일단 들어가기에 앞서서 지금까지
와이파이 기기는 아이피타임만 써왔음을 알립니다.
거기에 저가형 상품들만 사용해왔고, 저는 이런 장치의 특장점을 모르며,
그냥 사용후 체감에 대한 이야기만 다루겠습니다.

실업기간동안 집에서 부모님과 지내며, 거실에 와이파이기기가
영 상태가 삐리하기 때문에 나름 큰맘 먹고 좋은 성능으로 바꿔야 겠다 싶어서
가성비 제품이라고 설명되는 네티스 MEX 605로 바꾸었습니다.

우선 어머니, 아버지 ,저 각자 핸드폰을 한 대 씩 사용하고 있으며,
어머니가 방에서 노트북을 사용하시고 있습니다.
집 평수는 30평이 일단 넘는곳에서
셋이서 와이파이를 사용하는데 2.4ghz든 5ghz든 당연히 한쪽에 몰리면
속도감이 느려집니다.
대신 집안 곳곳에 와이파이가 잘 잡힙니다.
이전에 쓰던 와이파이 기기는 5ghz는 제 방과 다른 방에선 안잡히는 편이었는데

이 친구는 잘 잡히더군요.
좋았습니다.
가격도 비슷한 성능대에 비해서 싼건 좋았습니다만...
디자인이 진짜 좀 안타까울만큼 몬생겼습니다.
거실 컴퓨터와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 편인데 이걸 책상에 두든
바닥에 두든 너무 이질적으로 생긴 디자인탓에 좋게 봐도 몬생겼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다 좋은데 디자인이 좀 아쉽다고 할까요?
그거 외에는 따로 이야기할 거리가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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