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요거젤리를 먹었습니다.

 

한번씩 이렇게 긴 텀을 두고 젤리를 먹으면,

좀 덜 물리는 느낌이 있어서 좋은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과일 젤리들은 포도, 복숭아 , 사과가 

제일 익숙한 편인데 요거젤리도 그 비슷할지 좀 궁금했습니다.

 

 

이 만한 친구가 225kcal라니 전투력이 제법 충만하군요. 

 

 

껍질을 따자말자 유제품 향과 달달한 복숭아 향이 나는 편입니다.

 

복숭아 통조림보다는 약간 단내가 덜하네요. 

 

식감은 확실히 부드럽습니다. 

푸딩같은 느낌이며, 안에 젤리는 부족한 씹히는 맛을 채워줍니다.

안에 복숭아 과육은 약간 통조림 복숭아 같은 느낌이 있어요. 

 

입안에서 으깨지는 편입니다.

 

맛은 야구르트 같은 유제품 맛과

복숭아 단맛이 나는데 여타 복숭아 젤리들과 비슷한 편입니다.

 

그리고 담백한 느낌이 있는데 끝에 약한 신맛이 나요.

입안에 약한 산미가 남는 느낌입니다. 

 

유제품맛과 복숭아 젤리가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저는 좀 놀랐습니다.

영 꽝일 줄 알았거든요 ㅎㅎ

 

아무튼 오늘 저의 요거젤리 복숭아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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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기에 앞서서 지금까지

와이파이 기기는 아이피타임만 써왔음을 알립니다.

 

거기에 저가형 상품들만 사용해왔고, 저는 이런 장치의 특장점을 모르며,

그냥 사용후 체감에 대한 이야기만 다루겠습니다. 

 

 

 

실업기간동안 집에서 부모님과 지내며, 거실에 와이파이기기가

영 상태가 삐리하기 때문에 나름 큰맘 먹고 좋은 성능으로 바꿔야 겠다 싶어서

 

가성비 제품이라고 설명되는 네티스 MEX 605로 바꾸었습니다. 

 

 

 

 

우선 어머니, 아버지 ,저 각자 핸드폰을 한 대 씩 사용하고 있으며,

어머니가 방에서 노트북을 사용하시고 있습니다.

 

집 평수는 30평이 일단 넘는곳에서 

셋이서 와이파이를 사용하는데 2.4ghz든 5ghz든 당연히 한쪽에 몰리면

속도감이 느려집니다. 

 

대신 집안 곳곳에 와이파이가 잘 잡힙니다. 

이전에 쓰던 와이파이 기기는 5ghz는 제 방과 다른 방에선 안잡히는 편이었는데 

 

이 친구는 잘 잡히더군요. 

 

좋았습니다.

 

가격도 비슷한 성능대에 비해서 싼건 좋았습니다만...

디자인이 진짜 좀 안타까울만큼 몬생겼습니다. 

 

거실 컴퓨터와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 편인데 이걸 책상에 두든

바닥에 두든 너무 이질적으로 생긴 디자인탓에 좋게 봐도 몬생겼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다 좋은데 디자인이 좀 아쉽다고 할까요? 

 

그거 외에는 따로 이야기할 거리가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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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맛 썬은 오리지널 이후에 먹어본적이 없었기에

이번 기회에 갈릭바게트맛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마늘빵(갈릭바게트)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 과자에 

마늘빵 맛을 재현했다는 게 좀 많이 궁금했거든요. 

 

오리지널이 붉은 색이라면, 이 친구는 초록색이군요.

마늘빵 그림이 그려져 있는게 인상적입니다. 

 

요즘은 과자들이 정말 다양한 맛으로 나와서 사람을 놀래키는 것 같네요.

정작 나온지는 오래되었지만 말이죠 ㅋㅋㅋ

 

 

 

 

다른 재료들보다도 비스킷 파우더에 마늘빵 냄새나 맛을

구현하는게 있다는 게 좀 신기했습니다. 

 

 

 

봉지를 개봉하면 우선 달달한 갈릭바게트향(마늘빵 냄새)가 나며,

고소한 곡물향과 버터향이 나는 편입니다.

 

 

 

식감 자체는 썬과 같이 바삭바삭하고 

맛은 처음에는 살짝 달며, 뒤에 짠맛과 마늘빵 맛이 나는 편입니다.

 

거기에 약간의 버터맛도 나면서 고소한 곡물맛과 약간의 감칠맛도 느껴져요.

전체적으로 갈릭바게트의 맛과 향을 정말 잘 구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특이한 경험이었네요.

 

이렇게 저의 태양의 맛 썬, 갈릭바게트에 대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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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핫해서 구하기 힘들던 먹태깡이

이제는 그냥 잘보이는 수준이 되었더군요.

 

역시 이런 과자는 유행이 끝났을때 먹어 제맛이죠. 

 

그래서 오늘은 먹태깡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명태의 내장을 꺼내 말린걸 북어라고 부르는데 그런 북어가 들어간 

사실상 술안주에 최적화된 과자인것 같습니다. 

 

 

 

 

북어 액기스, 북어파스타, 분말등 북어컨셉이 확실하긴 하네요.

처음에는 새우깡 비슷한 결의 과자라고 생각했는데 좀 다른 편이었습니다. 

 

새우깡에서 새우맛보단 양념맛으로 먹는 편이었는데

명태깡은 북어 맛을 낼려고는 했으니까요. 

 

용량은 그렇게 크게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아무튼 개봉시 노가리나 북어에서 맡던 말린 생선을 구은 냄새,

약하게 옥수수 과자 특유의 냄새도 느낄 수 있었네요.

 

 

 

맛은 단맛과 짠맛 그리고 칼칼하게 매운 맛이나며,

뒤에 입안에 매운감이 남습니다. 

 

거기에 과자답게 고소한 맛도 있어요. 

식감은 포스틱과 비슷한 편이에요.

 

간만에 이렇게 매운맛 컨셉으로 과자가 나와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딱 맥주안주로 좋을 과자라고 평가해주고 싶네요.

 

나름 맛있었습니다. 

 

청양마요맛이라고 했는데 나중에는 또 다른 맛이 나올지 약간 기대가 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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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에 환장하는 돼지로써 

마트에 갈때마다 눈에 밞히는 친구가 있었으니,

바로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였습니다.

 

 

딸기는 핑크색이 아니고 붉은 색 아닌가... 

전체적으로 핑꾸핑꾸한 느낌이 과해서 여자애들이 좋아하게 생겼는데

정작 사는 사람은 다리털 숭숭난 아조씨가 골라가니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정작 애들도 안잡아가서 제고가 쌓여 있는게 좀 신기했네요.  

 

생각보다 몽쉘 하나 만들어지는데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는 군요.

이 몽쉘은 특히 설향 딸기잼이 들어간걸 상당히 강조를 하고 있었습니다. 

 

딸기의 품종명을 강조한 제품은 일본쪽에서 유행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도 이런 점을 강조한게 좀 낯설게 느껴지네요.

 

그냥 심플하게 품종없이 그냥 딸기잼이라고 적혀 있는 제품들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상자에 차 보이도록 들어가 있습니다. 

 

몽쉘이 상당히 아담해졌더군요. 

 

내 기억속에 몽쉘의 느낌과는 다르네요.

예전에는 한 입에 못먹었는데 이제는 한 입에 우겨넣어지니까요. 

 

향은 달달하지만 약간 다크 초콜릿향이 나며,

딸기 우유나 딸기 아이스크림 같은 데서 나는 특유의 딸기향이 

살짝 납니다.

 

전체적으로는 달달한 향이 잘나요. 

 

처음에는 달달한 초코맛처럼 느껴지지만

뒤에는 좀 무거운 다크 초콜릿 같은 특유의 씁고 떫은 맛이 납니다.

 

딸기잼 같은 새콤함과 달콤한 맛이 나기도 해요.

전체적으로 다크초콜릿과 딸기잼의 맛을 적당하게 섞어서 먹는 느낌입니다.

 

자칫 달수 있는 맛을 쓴맛과 떫은 맛을 쓴맛과 떫은 맛으로 균형있게 잡은 듯해요.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20초에도 돌려보았습니다.

 

딸기잼이 세어나와요.

 

전체적으로 푹신해지면서 맛은 딸기잼의 새콤함이 강조되고

초콜릿의 쓴맛이 강조되다보니 입안에 침이 싹 마르는 편입니다.

 

양쪽의 특징이 강조되다 보니 그냥 먹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커피보다는 홍차랑 먹으면 잘맞을 것 같네요.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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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첼 요거젤리 밀감을 먹어봤습니다.

 

원래 밀감이 들어간 젤리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번에 요거젤리를 먹으면 솔직하게 좀 기대한 편이었거든요. 

 

조그만 젤리지만 제법 전투력이 있는 편입니다.

 

 

화이트 코코와 딸기도 개성이 넘쳤지만 밀감은 솔직히 어떤식일지 궁금했는데... 

 

우선 향에 있어서는 달달한 냄새와 야구르향이 나며,

시큼한 라임향에 가까운 향이 나는 편입니다.

 

귤보다는 오렌지향에 가까운 향도 약하게 나요.

 

 

요거젤리 특유의 푸딩같은 부드러운 식감과 

씹히는 젤리가 나름 괜찮았습니다.

 

맛은 전형적인 야구르트와 유제품 맛이 나며,

귤 맛은 잘 안나는 편이더군요, 과육을 씹었을때만

나는 편입니다.

 

정확하게는 사이사이에 있는 밀감 과육을 먹었을때만 밀감 젤리라는 티가

나는 편이에요. 

 

전체적으로 젤리에서 라임과 가까운 맛이 많이 났습니다. 

밀감을 기대하고 먹긴 먹었지만 라임맛이 너무 많이 나서 

좀 애매한 느낌이었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제 취향에는 안맞았습니다. 

야구르트 맛, 라임, 밀감,유제품 맛이 좀 따로 겉도는 느낌?이 있어서 

혼란스럽다고 할까요... 

밀감류 젤리를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 이번 건 좀 별로였습니다. 

 

저의 쁘띠첼 요거젤리 밀감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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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먹어오던 과자에 대한 추억은 나이를 먹은 이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태양의 맛! 썬 같은 경우가 있겠네요.

과거에는 썬칩이었는데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제 기억속에 오래 남는 맛은 핫스파이시 맛입니다. 

 

이후에 갈릭바게트 맛도 나오긴 했던데... 역시 익숙한 맛이 익숙하다고

저는 그냥 핫스파이시 맛만 먹어요.

 

 

몰랐는데 쇠고기 닭고기 함유라고 표기가 되어 있었군요.

30g당 156kcal 역시 전투력이 높은 만큼 맛이 좋습니다.

 

 

향: 약간 매콤한 냄새, 기름기 있는 냄새와 고소한 옥수수와

곡물 과자향이 납니다.

묘한 단내가 있어요.

 

식감은 바삭바삭한 편입니다. 

 

맛: 짠맛, 약간 매웃맛, 고소한 맛, 단맛, 신맛이 납니다.

 

정확하게는 처음에는 약간 매운맛이 뒤에는 짠맛이 나며,

뒤로 갈수록 고소한 곡물맛과 단맛과 신맛이 나는 편입니다.

 

과자 치곤 다양한 맛이 나는게 특징이 아닌가 싶네요.

 

짠맛과 약간 매운맛에 가려져서 그렇지

상당히 고소한 곡물맛이 잘 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독성 강한 맛입니다.

 

오늘 저의 태양의 맛! 썬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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