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마트에 자주 들리면서 

눈 여겨 본 과자가 있었습니다.

 

클래식 버큇칩이죠. 

 

셰프 킴은 대체 누구이신지 모르지만

쌀과자가 유명한건 알았지만 이런 과자도 있을 줄이야...

 

원래는 약간 매운맛을 살려고 했는데 

안팔더군요. 

 

 

특이하게도 영양성분이나 들어간 것들이 

포장지 바닥에 적혀있습니다. 

 

 

 

과자 봉지를 열자말자 맡아지는 기름 냄새.

 

향은 조금 오래된 튀김냄새, 고소한 곡물과자향과

시즈닝 냄새가 나는 편입니다. 

 

비쥬얼이 좀 몬생기긴 했는데 

식감은 뻥튀기 같은 바삭바삭한 식감입니다. 

 

 

맛은 짭짤하고 고소하며, 옥수수콘칩 비슷한 맛이나더군요.

묘하게 김맛도 좀 나는 편입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제 눈에는 뭔가 덩치가 커진 콘칩.

 

3990원짜리 맥주 안줏거리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첨 봤을 땐 딱딱할것 같았는데 

딱딱하지도 않고 바삭했으니까요. 

 

다 먹을 때 까진 이 과자에게 신세를 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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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초코생크림에 이어서 

오늘은 메론생크림빵이다.

 

연세우유 관련 빵은 아마도 생크림이 주된 요소인듯한데...

거기에 메론까지 겹치니 상당히 독특했다. 

 

나는 소보로 빵같은 스타일일줄 알았는데 

의외, 커스타드였다. 

 

 

 

463kcal 생각보다 높다.

그런데 정작 먹고 나서 그렇게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나

오래 허기지지 않다는 느낌과는 거리가 멀었다. 

 

각설하고. 

 

포장을 뜯으면 내부에 이렇게 연두색 빵이 나오는데 

 

 

 

겉에는 메론색을 구현해서 그런가 연두색이고

속은 하얀색이다. 

 

향은 달달한 빵냄새와 약하게 메론 냄새가 난다. 

 

생각이상으로 푹신한 식감.

우선 겉에 메론맛과 빵 특유의 단맛이 인상적이며,

우유 생크림의 꾸덕함과 단맛, 또 내부에 메론맛 시럽(?)같은데

단맛을 더 강조하는 편이다. 

 

 

생크림이 묘하게 느끼한 감이 있고

특이하게도 호두 비슷한 맛이 났다.

 

전체적으로 빵보다는 약간 케잌을 먹는듯한 느낌이 있다.

너무 달아서 확실히 쓴맛나는 커피나 차, 음료가 필요한 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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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빵을 편의점에서 사 먹는 편은 아니였다.

아니 그냥 편의점에서 디저트를 먹는 타입은 아니다.

 

최근에서야 각종 빵이나 디저트류를 사먹게 되것이지

특별하게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다.

 

남들보다 유행이 뒤쳐진 편이라 오늘에서야 

연세우유 초코생크림빵을 먹게 되었다. 

 

어제 샀는데...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짧다.

코코아 파우더,코코아 분말 대잔치...!

 

 

 

 

짜식... 생각보다 한 칼로리하는 편이다.

술이나 음료에선 항상 보던 재료들이니 그려려니 하겠는데

빵은 전혀 모르겠다.

 

그나저나 코코아 분말과 코코아 파우더가 정말 많이 들어간다. 

 

빵 봉지를 뜯으면 살짝 단내가 느껴졌다. 

 

 

 

 

고소하고 달달한 빵내, 거기에 희미한 초코향이 난다. 

 

 

생각보다 생크림이 잘 들어있다.

 

빵이 짙은 갈색, 내부에 초코 생크림이 조금 밝은 갈색

밑에 깔린 초콜릿은 짙은 색인데 다크초콜릿인가보다. 

 

 

맛은 부드러운 빵의 식감, 거기에 초코생크림과 그 사이사이

씹히는 초코 알갱이가 들어있다.

 

고소하고 달달한 빵, 달달한 초코생크림

거기에 밸런스를 맞춘 쓴맛나는 초콜릿.

 

아마도 다크초콜릿인것같은데 약간 한약에 쓴맛과

유사하다.

 

커피나 홍차와 잘 어울릴 빵이다. 

이제 한번 먹어봤으니 다음에는 특별하게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괜찮은 경험이였다.

나하고는 생크림은 좀 잘 안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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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복지몰에서 일정 금액을 맞춰서 돈을 사용하다보니

우연하게 산 물건이 있다.

 

바로 공룡 별미 멸치맛 쌀국수다.

통영 사람으로써 고성에 공룡별미라는 이름으로 이런 쌀국수가

나온다는 건 처음 알았다...

 

예전에 무슨 보리 라면은 먹어봤었지만 말이다. 

 

 

10개 묶음으로 샀다.

 

컵쌀국수 면중 유명한 제품들은 약간 스티로폼이나

여타 컵라면들과 비슷한 용기 였는데 얘는 좀 다르다. 

 

 

북~ 하고 찢어질듯 열리는 포장이라 좀 조심스럽게

열었다.

 

쌀국수면과 스프가 들어있다. 

 

멸치맛 스프 

 

 

 

봉지를 뜯으면 멸치 냄새와 약간 매콤한 냄새가 난다. 

 

 

컵라면과 동일하게 면 위에 스프를 붙고 물을 부어주면 된다. 

 

포장에는 4분간 기다려주면 된다는데 

진짜 4분만 기다리면 제 아무리 뜨거운 물이라도

면이 약간 뭉쳐서 딱딱한 질감을 내는 편이였다.

 

6분-7분이 적당하다. 

 

 

제법 국수 느낌을 잘내고 있다. 

 

멸치국수 냄새가 잘 나며,

맛은 칼칼한 장국 스타일에 멸치국수다.

 

멸치 베이스라 그런가

담백하고 감칠맛이 나는 편이다.

 

사먹는 멸치 국수와 다르게 좀 칼칼한 느낌이라서 마음에 든다. 

 

우연하게 도전하게 되어 산 편이였지만 

개인적으로 잘 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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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를 하는 사람으로써 암막 커튼이 없다면

수면 안대라도 필요하겠다 싶어서 암막 수면 안대를 샀었습니다.

 

거의 4개월가까이 써가는데요. 

 

나름 잘 샀다고 생각되어지는게 컴포럽 프리미엄 암막 수면 안대입니다. 

 

 

 

부드러운 질감에 뭣보다도 코부분으로 들어오는 빛이

없어서 잘 잘 수 있습니다. 

 

끼고 나면 무슨 고죠 사토루 놀이를 하는 것 같긴 한데 

나름 괜찮은 수면 안대라고 평가해주고 싶어요. 

 

 

단점이 있다면 먼지가 좀 잘 붙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끼고 자면 이마에 땀띠가 생겨요.

 

요즘 좀 쌀쌀해진 이후에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수면 안대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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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먹는 걸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혼합짬통같은 티스토리에 내가 먹은 것들에

대한 간단한 미식 이야기를 이제부터 담을까 한다.

 

수요는 없겠지만 냠냠쩝쩝 나의 미식 이야기라는 시리즈로 글을 적을 생각이다.

 

오늘은 그중 첫빠따로 롯데리아 통새우크런KIM버거에 대한 이야기다.

 

 

통새우 크런KIM버거와 제로콜라 라임, 오징어링, 소스:짐발라야소스

 

처음 알게된건 평소 자주보던 스트리머이자 유튜버 영상을 보고

먹게 되었다.

 

그리고 비번일에 소소한 새로운 경험을 하고자 롯데리아에갔고

시켜서 먹었다.

 

향은 새우튀김 냄새와 김부각 냄새가 진짜 희미하게

나며, 해조류 냄새라고 해야할지 어묵 냄새 비슷한게 나는 편이다. 

 

식감은 매장에서 먹어서 더 크게 느껴진 부분이겠지만

바삭바삭하며, 탱글탱글한 새우가 들어 있다.

 

양배추와 양상추 샐러드가 많이 들어 있고

그 샐러드에 소스가 좀 익숙한 맛인데 고깃집에 가면

샐러드 사이에 소스중 약간 비슷한 느낌이 나는 류가 있는데

비슷한 맛이다. 

 

하지만 소스의 느낌은 뭔가 새우버거쪽보단

약간 고기패티쪽과 어울리는 소스가 들어있다.

 

생각했던것보단 맛있다.

단품도 세트도 비싼 편이긴 하지만 ...

 

생각보다 감칠맛, 담백한 햄버거였고

김부각의 느낌보단 뭔가 핫바 비슷한 맛이였는데

새우 패티랑 잘 어울렸다. 

 

그리고 내가 매장에서 오징어링을 잘 안먹어서 그런가

의외로 롯데리아 오징어링이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웠다. 

 

짐발라야 소스는 스위트 칠리, 오감자에 찍어먹는 소스와

비슷한 결이었는데 스위트 칠리소스보단 

더 달고 새콤한 편이라 오징어링과 시너지가 잘 맞았다.

 

롯데리아에 자주 갈 일은 없지만 

한번씩 생각날 맛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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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에 애플망고 관련 제품들이

많이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그 중 과자나 간식에 관심이 많은 저는 후렌치파이

애플망고를 한번 사봤죠. 

 

후렌치파이하면 항상 딸기만 생각이 나긴 하는데...

애플망고는 어떻게 다를지 솔직히 좀 궁금하긴 했습니다. 

 

이 상자에 15개가 들어간다고 하는군요. 

 

 

 

 

신기하게도 쇠고기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팜유류 때문인가...? 

 

 

 

뜯었을때 이렇게 들어있군요. 

 

 

 

눕혀서 넣어봤더니 이런 느낌... 

어째서 이쪽이 더 많은 느낌이긴 한데 

세워두는 편이 꺼내 먹기엔 좋겠네요. 

 

 

날씨가 날씨인지라 위에 잼이 녹아서 포장지에

붙어서 쉽게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향은 달달한 후렌치 파이냄새가 나는 편입니다.

생각외로 애플망고 향은 잘 안나고 그냥 노말 후렌치파이 냄새랑 비슷해요.

 

식감은 바삭바삭한 편이에요.

 

맛은 애플망고잼이 달콤하면서 상쾌하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자칫 텁텁할 수 있는 후렌치파이의 맛을 애플망고잼 덕에

깔끔한 맛으로 먹는 느낌? 

 

따뜻한 차하고 먹으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잘 어울리고 맛있어요.

 

 

후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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