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에서 나오는 큰 던전중 하나인 콜베가 공장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폴아웃4에서는 공장들이 생각보다 많이나오고 

거기에 메사추세츠내에서 이렇다할 강한 세력이 없는 관계로

무질서 혼돈의 상태라 레이더들이 정말 많이나오는 편이죠.


사실 미닛맨은 개털려서 바닥의 시체가 되었으며

신스만 싸고도는 레일로드놈들도 문제여서 사실상 질서를 갖출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런탓에 살기 위해서 한 지역에 정착하기보단 약탈에 의존하게 된거죠.


폴아웃4에서 네임드 레이더들도 상당히 많고 

대부분의 지역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베데스다가 초반에 폴아웃4에서 레이더를 하나의 세력

[또는 거너]으로 생각했던 것 같네요


컨셉아트도 다양하고 자기딴엔 좀 새로운 걸 만들려고 시도는 했던 흔적들이 많으니까요


레이더 세력은 누카월드에서 자리잡긴 했습니다만 사실상

너무 어거지 끼워맞추기 식이라 상당히 불편합니다.




아무튼 간에 콜베가 조립공장에 자리 잡은 레이더 세력은

레이더 치곤 상당히 규모가 큰 무리입니다.


렉싱턴 전체를 자신들의 영역으로 만들었고

구울이 넘처나는 지역이었던 공장과 시내를 점거했을 정도로

레이더 중에선 상당히 힘있는 무리였던 걸로 보입니다.




첫번째로는 레이더 치곤 상당히 큰 규모의 건물인 조립공장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과 렉싱턴에 광장 윗지역에

팻맨과 레이더 파워아머를 굴리는 레이더가 있다는 점


자신의 무리 일부를 마마머피를 잡아오기 위해 

콩코드에 다수 파견했던 점을 생각해보면 절때 작은 세력은

아니였습니다.



아무튼 간에 콜베가 조립공장은 상당히 부지가 

넓은 편에 적이 너무 많습니다.


공장 내부에도 상당히 많은 레이더들이 살고 있는 편이죠.


[공장 내부에 레이더들은 주인공의 레벨에 맞춰서 강해지는 편이지만

바깥에 레이더들은 레벨 스케일링이 안되는 편입니다.]




주위에선 이렇다할 자원이 없지만 뭐할려고 이렇게

큰 공장을 점거했는 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들 끼리 운영하는 데도 자원도 많이 들테고

먹는 입도 많은 데다가 렉싱턴 곳곳에 구울들이

나오는 편인데...



뭐 베데스다가 나름 폴아웃4에서 신경써서 만들었던

던전임에는 변함이 없을 것 같네요 




스타라이트 드라이브인 극장을 빌리징할 생각이라면

렉싱턴일대를 죄다 뒤지는 편이 좋습니다.


여러가지 자원도 많이 나오고 뭣보다도 기름이라던지 

강철, 알루미늄을 많이 루팅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터렛들이 많은 편이라서 초반에 마을 방어를 위해서

터렛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들을 수급하기 쉽습니다.



주민들 입히고 먹여살리려면 가죽자켓, 작업복

그외 나머지 파트 갑옷들도 쉽게 쉽게 얻을 수 있죠.




터미널을 뒤져보면 나름 스토리가 있는 편입니다.

두목인 제라드의 부하들이 아마도 캐러밴을 털어먹으며 

연명했던 걸로 보이네요.


하긴 뭐 파워아머에 팻맨을 들고 있는 레이더를 

캐러밴들이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자레드는 레이더 치곤 상당히 똑똑한 편이였는 지

공장 내부를 손보거나 포탑을 설치할 줄 알았던 모양입니다.


뭐 레이더가 힘으로 무리자리를 차지하는 편이지만

능력으로도 한 자리 했을 수도 있죠.


[폴아웃 뉴베가스의 베니 역시도 힘이 존나 쌔서

뉴베가스의 2인자가 된게 아니니까요]



실제로 아파트 단지를 들어가면 상당히 많은 함정들이 있고

두명의 레이더가 제일 윗층에 살고 있습니다.


[한번 턴 이후에 시간이 지나서 와도 두명의 레이더가

거주하고 있어요]




하수도로 들어와서 공장 전체를 청소했던 모양입니다.

이 하수도는 주인공이 쓸 수 있는 샛길이기도 하고요


실제로 들어와보면 포탑을 깔지 못해서 

구울들에게 개통당한 지하실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그리슬은 일반적으로 유저가 가장 처음 만나게 되는 네임드 레이더입니다. 


콩코드에서 데스클로를 만나기 전에 튀어나오는 애라서

미니건에 벌집피자가 되서 죽기 때문에 까먹기 쉬운 애라서 

잊혀질 뿐이죠. 




자레드는 자신이 심안을 가지기 위해서

약을 했나봅니다. 


그렇게 포탑을 자꾸 설치해달라고 해도 

다른 데로 비용이 나가는 탓에 포탑을 못설치하게 된거죠.




레이더들이 공장 곳곳에 살림을 차렸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레이더의 수는 엄청 많지만 침대는 상당히

적은 편이에요.


교대근무를 서는 모양입니다 ㅋㅋㅋ




공장 내에서 자동차 기어가 나오는데

아이템 부품의 기어와는 다른 물건입니다.




이렇게 그냥 무게1을 자랑하는 기어일뿐

그냥 강철로 사용되죠.



공장을 그렇게 열심히 치웠음에도 불구하고 구울들이

나옵니다.


이게 공장내부에 숨어있던 건지 아니면 공장 밖에서 

기어들어온 건지 알수는 없더군요.



저 틈으로 들어가지 못하니까요 




공장 옥상에는 이렇게 수리버블헤드가 숨겨져있습니다.


딱 위까지 올라가면 브금이 바뀌면서 눈에 딱 띄는 연출이죠.


수리버블헤드를 얻으면 핵융합 코어의 지속시간이 10퍼센트증가합니다. 파워아머를 굴릴 생각이라면 빨리 얻는 편이 이득이죠.



공장내부에서 레이더들이 하는 대화도 엿들을 수 있습니다.

공장이 밖과 안으로 통하는 길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

놓치고 지나갈 수 있으니 구석구석 돌아보는 편이 

좋겠죠.




콜베가 조립공장에서는 차를 만들었나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폴아웃2때처럼 하이웨이맨같은 탈것이 있으면

좋겠지만 게을러 빠진 베데스다는 그런 걸 만들 생각이

없나보군요.



공장이 제법 큰편이지만 생각보다 공장내부 식당으로 

보이는 곳은 너무 작습니다.


아마도 직원들이 간단히 조리해먹는 장소였겠죠.

위층에서 자레드를 포함한 레이더들을 모두 털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딘가에서 레이더 소리가 들린다면 여기에 레이더 한명이 스폰됩니다.


왜 이런 리스폰 구조인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공장내부에 자레드가 있는 위치에선 야만전사 그로그낙

잡지를 하나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자레드의 금고 / 보관함 /잡지 / 버블헤드등 나름 귀한 것들이

많이 있으니 시간내서 쫙 둘러보는 게 좋겠어요




자레드는 저격총을 들고 있는 편에

다른 레이더보다 무장도가 높은 편입니다.


뜸들이면서 알짱되면 불구로 만들어주는 묘한

인공지능을 가진 적이죠.




솔직히 프로텍트론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초반에는 의미없는 행동입니다.


어그로를 끌어다줄뿐 얻어쳐맞는 건 플레이어니까요 



나름 내부도 꽉꽉 잘만들어진 편의 맵이지만

이렇게 노오력을 했던 베데스다는 다른 맵을 만들때 힘이 빠졌는 지

허접하게 만든 맵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레드는 레이더 치곤 빠숀 선두주자인지 

얼굴에 문신을하고 있습니다. 


나름 네임드 레이더라는 티를 낼려고 했던 것 같네요 



흠....




흠... 나름 공간 자체는 정말 이쁘게 잘꾸몄지만 뒤로 가는 맵에선

어째 이렇게 만들지 못했는 지 아쉬운감이 있습니다.



자레드는 레이더다운 무식함인지 아니면

나름 자신만의 계획이 있던 건지 심안을 얻기 위해

나름은 노력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 이유가 된 게 바로 과거에 자신이 어린 아이였던 

시절 마을을 초토화시킨 레이더들이 어린아이들을 데려가

레이더로 키울때 마마머피가 자레드에게 괴물이 될거라고 예고했던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공짜로 템뿌린다고 광고를 했는 지 많은 레이더들이

모였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캡을 쏟아부어도 별 소득은 없었던 모양이네요




사실상 플레이어에게 스토리 시작 시점이 그리슬이

콩코드에 프레스턴 가비 일행을 몰아넣었던 시기인데

자리 잡고 한참 있다가 자기들의 본래 계획이 실패하자


마마머피를 잡는 걸로 계획을 바꾼 모양입니다.

가비 일행을 만나기전에 레이더 대화를 들어보면

이미 자기네 동료들이 죽어서 돌아가야하는 게 아닌 가 하는 

대화도 있고 마마머피만 넘기라고 화내는 레이더의 대사도 있습니다.



아무튼 간에 콜베가 조립공장은

알루미늄을 얻기에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냉가수 뚜껑만 분해해도 알루미늄을 두개씩 뽑아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무게는 나가는 편이지만 알루미늄은 상당히 귀합니다 ㅎㅎ


글이 상당히 여러방향으로 튀었는데

콜베가 공장은 가장 큰 던전임과 동시에 많은 자원을 얻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외에도 렙업하기에도 초반에 좋은 위치라는 거죠.


은신 플레이만 잘해도 초반에 쉽게 쉽게 클리어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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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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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애증하다 못해 증오하는 폴아웃4에서 볼 수 있는

랜덤인카운터인 인간 아트 vs 신스간의 진실 공방을 하는 랜덤인카운터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제가 폴아웃4는 늦게 다룰려고 했는 데 집짓는 게 하고 싶다보니

또 이렇게 하게 되었네요 


폴아웃4에서 디스토피아적인 신스라는 요소가 왜 나오는 지

모르겠지만 베데스다 제작진이 개연성과 유저들이 납득할만한 스토리에 취약한 사람들이다 보니 이해가 안가도 그러려니해야합니다.





만나게 되면 똑같이 생긴 남자 둘이서 이렇게

대화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너가 가짜니 진짜니 하고 있습니다.


폴아웃4를 하면서 너무 자주 본 랜덤인카운터로 사실 

대충 대화를 들어보면 누가 진짜고 가짜인지 알만하죠.





아트라는 남자가 벙커힐에 가던 도중에 자신과 똑같은

놈이 자신의 뒤를 밞아오며 자신에게 총을 겨루자 육탄전을 펼친 끝에

이겼나봅니다.


그리고 그 둘의 싸움에 주인공이 개입하게되는거죠.





최대한 좋게 말로 해결할려고 해도 초반에는 상당히 힘듭니다.

설득해서 총을 내려놓으라고 말을 건내면 

선 성향의 동료들이 좋아하니 참고하시길 




서로 주먹을 주거니 받거니 했나봅니다.

기억이 희미하다고 하네요


아니 그래서 어떻게 이겼냐고...




=내가 이 가짜를 죽여야 안전해지니 좀 내버려두라

고 말하는 아트


사실 제가 생각했을 때도 제3자 입장에서 개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생각을 해보십시오. 나랑 똑같이 생긴놈이 찾아와서 

총을 겨루고 날 죽인 뒤 내 행새를 하겠다는 데 누가 좋아할까요? 





대화를 실패하면 이렇게 진짜 아트가 가짜를 해치워버립니다.

신스의 상징인 신스 부품이 있죠.


대화에 설득한다면 신스쪽에서 총을 꺼내 덤벼오기 시작합니다.

반대로 후반부에 주인공이 인스티튜트 팩션 소속이 되면

신스쪽에서 " 저좀 도와주세요..."라고 말하는 데


아트 역시 레벨의 영향을 받아서 인지 체력이 상당히 올라가 있는 탓에 신스쪽을 도와주기 힘들어집니다.


그럼 살아남은 진짜 아트는 그 이후에 어디로 가는 걸까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번 따라가봤습니다.




말 걸어도 보상도 없을 뿐더러 반복되는 대화만 가능합니다.

그냥 뭔가 새로운 대화를 할 건덕지도 없고 


자기를 왜 신스로 대체할려는 건지에 대해서 

화내고 , 자기랑 똑같이 생긴 로봇에 대해서 혐오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혹시나 얘가 신스로 대체되는 건지

아니면 중간에 그냥 죽고 끝나는 지 솔직히 궁금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그래 네 길 알아서 가'하고 방생했을 텐데말이죠 



따라가다보니 진짜 방향이 벙커힐이 맞나봅니다.





그래서 우리의 친구 아트가 가는 도중에

죽어서 땅바닥에 뒹굴기 전에 앞에 선두에서서 적들을 해치우며


먼저가서 기다렸습니다.




그의 여정에도 끝이보이는 군요.





주먹으로 한대 툭치면 바로 고꾸라질 체력이군요.


겨우 살려서 모셔왔습니다.




벙커힐 지킴이 아줌마(케슬러)가 주인공에겐 강제로 대화를 걸면서

못들어가게 막지만 아트에겐 그런게 없군요.


차별대우 무엇? 




막상 도착하면 다른 상인과 대화를 할뿐 뭔가를 산다거나 아니면

특별한 행동을 하는 건 없습니다. 


그냥 뎁과 대화를 몇마디 주고 받을 뿐...




이 랜덤인카운터에 대한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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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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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지금

폴아웃2에 대한 공략을 쓸지 말지

생각은 하고 있는데 게임에 대한 정보에 

있어서 제가 버그에 대한 대처를 할수 없는 관계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제가 폴아웃2에 대한

공략을 쓸지 말지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공략글을 못쓴다면 그냥 

정보글만 쓸 예정이니 큰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폴아웃2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시작시에 재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과 달라진점이 있긴한데 별반 차이 없어요



빠른 신진대사


체력 회복시간이 (핍보이를 통한 체력회복)

이 두배로 빨라지는 대신 방사능과 독에

대한 저항력이 0이 되어버립니다. 


2에서부터는 방사능 노출이 심해지기 때문에

비추천되는 재주입니다. 


심지어 동료로 레니나 마이론이라는 치료 핫산이 있기

때문에 회복 관련은 문제가 없어서 

사실상 의미가 없는 재주에요


초반에 스팀팩도 없고 힐링파우더 패널티가

두렵다면 찍으면 유용하긴 합니다. 




난폭자 

힘이늘어나는 대신(힘2증가) 최대

 2ap가 감소해버립니다. 


힘이 그렇게 게임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게 아니기

때문에 비 추천되는 재주!


사실 힘이 강하다고 해서 자주 쓸 일도

없을 뿐더러 최대한 많이 때려야 뽕을 뽑는 게임이라

힘은 의미가 없습니다. 



작은 몸


민첩성이1 늘어나지만 최대무게 25 감소

(힘당 무게 15파운드) ,기본 스텟 힘5면 최대

무게치가 100이되어버립니다. 


물론 전작과 같이 동료를 짐꾼으로 부린다면

문제가 없습니다만... 


매력포인트가 낮다면 사실상 권총만

들고다녀야합니다. 





한손잡이 

한손 무기의 명중률 20%증가

하지만 양손 무기의 명중률 40%감소


격투,근접무기,권총 유저에게는 문제가

없지만 양손 무기를 쓰는 순간부터

캐릭터가 바보가 되버립니다. 





기교 

크리티컬이 10오르지만 

기본 공격력이 30%감소해버립니다. 


기본적으로 이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ap포인트가

높아야 하며 초반에 빠르게 동료를 모으는게

중요합니다. 

안그러면 그냥 얻어 맞고 솜망치 공격을 가하다가

죽는 게 일상이 되버립니다. 




카미카제


시퀀스=공격 우선권이 5증가하지만 

AC가 0이 되어버리는 바보가 됩니다.


즉 1대1에서나 소수 싸움에서 공격

우선권을 먼저 가질 확률이 높지만 못맞추거나

빨리 죽일 수 없으면 그냥 흑우가 되버리죠. 


파워아머 없으면 그냥 움직이는 걸레짝이 됩니다. 





무거운 손


근접 데미지가 4증가하지만 치명타 확률이 감소합니다.

언암드 캐를 한다면 이런 정신나간 재주를 찍을 빠에

다른 재주를 찍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빠른 사격


조준공격(핍보이를 통한 부위공격)을 못하게

되지만 원거리 공격에 필요한 ap포인트가 1감소

중화기나 연사력이 좋은 무기를 사용할때

필수적이지만 한방 한방에 치명타를 크게

가할 수 있는 무기를 쓰기엔 단점이 많습니다.


초반에 10mm SMG를 쓸때는 좋지만

후반부로 갔을 때는 미니건이나 

로켓런쳐,플라즈마 라이플같은

무기로 갈아타야 합니다. 


사실 플라즈마 라이플은 눈을 ㅄ으로 만드는데

효과적인 무기라 비추... 



피투성이 


적이 더 끔찍한 방식으로 죽습니다.

연출이 징그러워지니 주의! 




징크스 

적과 내가 서로 확률차이로 바보가 됩니다.

언암드 캐라면 발차기나 주먹으로 

적을 가격하려다 자기가 들어눕거나

그런 당신을 공격하려던 적 역시 총을 쏠려다

들어눕는 예능 게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찍기 싫어도 스폐셜 인카운터로 나오는 외로운개라는

정말 ㄳㄲ가 나오기 때문에 싫어도 얻게 되는

재주. 

[놀랍게도 행운력이 1이되어 캐릭터가 바보가 됩니다]




착한 성격

전투스킬이 죄다 - 10%, 그외 스킬이 15%증가하게 됩니다.

말빨이나 다른 방식(수리 ,과학)같은 걸로 풀어나갈때

유용하지만 비정한 황무지의 세계에선


말보다 주먹 아니 총이 먼저 나가는 세상입니다. 




약물 의존 

약물의 효과를 받는 시간이나 효율이

증가, 치료 효과가 증가하지만


약한번 빨았다고 바로 중독되는 경우가

허다해집니다. 




약물 저항


치료효과/약물 중독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스팀팩의 효과뿐만 아니라 힐링파우더의 효과도

줄어드는 정신나간 재주입니다.


심지어 이걸 찍고도 약물에 중독되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도 일어나죠. 

[아니 약물 저항이라며...]



생수어필...성적 어필


이성 npc와의 대화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동성 npc와의 반응은 개판이 됩니다.


물건 흥정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여기에 카르수트마 퍽을 찍으면...당신은 

움직이는 야동배우 



숙련된


레벨업때 받는 스킬 포인트가 5증가하지만

퍽을 얻는 레벨이 3이아닌 4로 증가 


사실상 맵만 뺑뺑이 돌아도 경험치를 얻는 

2에서는 나쁘지 않은 재주입니다. 

레벨제한도 99기 때문에 1에서와 달리 

크게 문제 될 건 없습니다. 



천부적인


모든 SPECIAL 스텟이 1증가하지만 레벨업당

스킬 포인트 5감소 모든 스킬 포인트가 -10 깍이고

시작합니다. 


초반에 많이 어렵습니다. 

근성과 끈기 노오력으로 책을 살수 있는 상황까지

여러분에게 크나큰 시련이 다가오겠지만

이렇게 스텟을 올리고 시작하지 않으면

후반부에 개고생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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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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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그동안 플레이하면서 찍어뒀던 스샷들을 

실수로 다 지워버리고 휴지통까지 비워버린 탓에 


스샷들을 다 날려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런 저에게 남은 건 폴아웃1의 엔딩을 보기전 

세이브 파일들 뿐... 


결국 그냥 엔딩에 대한 해석만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폴아웃1당시엔 주인공의 행동이나 결정을 통해서

다양한 엔딩들이 나오는 데 아쉽게도 버그 때문에 


원래 나올 엔딩 모든 장면이 나오는 건 아닙니다 







볼트거주자는 마스터를 (대화/또는 폭발장치 가동/전투를 통해)

쓰러뜨렸다. 그의 죽음과 함께 이들의 본거지인

교회는 폭발해버렸고 





살아남은 슈퍼뮤턴트들은 사람이 없는 

무인지대로 떠났다. 


(슈퍼뮤턴트의 우두머리인 마스터와 마리포사 기지를

폭발시켰다면 나오는 장면입니다)


애초에 폴아웃1의 중요 스토리가 

워터칩을 찾기 위해 떠났던 여정

그리고 그 이후에 황무지 전체에 위협이 되는 

돌연변이 군단의 탄생이었기 때문에 

보게 될 엔딩이죠 


배드엔딩으로는 마스터나 슈퍼뮤턴트 중위에게 끌려가 

슈퍼뮤턴트가 되어 뮤턴트 군단의 행동대장이 되는 엔딩도 

있습니다 ... 


하지만 마스터가 죽고 이 무리가 해체되는 게 정사죠  




네크로폴리스는 슈퍼뮤턴트 군단의 습격을 받았고

구울들은 대부분 죽거나 아니면 도망쳤다. 


살아남은 구울들은 다른 마을로 뿔뿔이 흩어졌으며, 

그들중 방사능 근원지인 웨스트텍 연구소가 있던

글로우 근처의 샌디에고에 정착해 살았다. 


그 이후 그들은 연구소에 남은 기술들을 팔아 연명했다. 


사실상 뭘 어떻게 해도 이 엔딩을 보게 될 확률이 높은데

사실 상 이런 배드엔딩이 정사입니다. 


결국 살아남은 구울들은 브로큰힐즈나 다른 마을로

이주를 했고 글로우에 정착한 구울들이 과거에 남았던

기술들을 응용하여 파는 공돌이들이 된거죠. 





셰이디 샌즈의 아라데쉬의 지도력안에 

마을은 점차 번성하기 시작했고 

작은 도시국가인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의 시작을 알리는

시발점이 되었다. 


그리고 아라데쉬 사후 그의 딸인 탠디가 정식 대통령이 되어

NCR은 황무지의 주요 세력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후속작인 폴아웃2에서 캡이 아닌 금화를 사용하게 된

이유가 바로 NCR의 성장을 통해서 화폐를 통일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도 뉴베가스의 큰 세력으로 까지 커졌죠. 

베데스다의 폴아웃4에서는 켈로그가 허브출신이며,

그가 살던 허브가 NCR에 일부가 되었다는 라디오 소식이

나옴으로 써 등장했습니다  


스샷에서 짤린 내용으로 정크타운이 있는 데

제가 진행한 내용과 일반적으로 선의 포지션인 킬리안 다크워터를 

도와 기즈모를 죽였다면 


정크타운은 이후 그의 공정한 법집행과 

통치아래에 마을이 번성했다라는 엔딩이 정사가 되었습니다 


대신에 마을 내에서 도박장이 없어졌으니 아마도 

무역이나 농사를 통해서 마을을 점점더 확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뭐 주위에 허브와의 교역으로 성장한게 아닌가 싶네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은 슈퍼뮤턴트를 최소의 손실을 통해서

그들을 해치웠으며, 그들의 기술은 약간의 혼란과 함께 서서히 서부

황무지 일대에 전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은 권력집단이 되는 길을 선택하지

않고 유력한 연구개발집단으로 남게 되었다. 


사실 게임을 하다보면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이 

그렇게 선적이고 기사다운 모습을 보기 힘듭니다 


지원을 요청해도 팔라딘이나 나이트 3명을 파견할뿐 

극소수의 인원단체이기 때문에 대외활동을 하는 모습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폴아웃1,2당시의 모습은 퇴폐적인 집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스샷의 인물은...이구아나 꼬지의 밥 



볼트거주자의 도움으로 해롤드는 허브내의 구울집단의 

리더가 되었다. 그 이후 구울들은 일반적인 인간의 권리와 

동등하게 인정받았으며 서로의 협력으로 허브는 더 크게 번성했다. 


픽스모드를 설치하면 정상적으로 볼수 있는 엔딩입니다 

사실상 그냥 캐러밴 실종원인을 찾고 

해롤드에게 캡을 주면서 그의 말을 기분좋게 들어주는 것

그리고 데커를 죽여버리면 볼 수 있는 엔딩입니다 


데커의 퀘스트를 진행하고 안하고는 문제가 없습니다 




칸 레이더의 우두머리인 칸이 죽은 뒤 

레이더 무리는 해체되어 황무지 곳곳으로 흩어졌다. 


그들에 대한 소식을 아는 이가 없었다. 


그리고 귀신같이 폴아웃2에서 부활해 겉으로는 평화로운 척

하지만 실제론 딴생각을 하는 레이더 집단으로 재등장합니다 




엔딩 스크롤을 모두 보면 


볼트 거주자는 

자신의 고향인 볼트 13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모든 사태를 끝낸 그에게 오버시어인 

자코렌은 "너가 이룬 업적은 정말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너로 인해서 지금 볼트 내부에는 볼트를 개방하고 

떠나려는 이가 많다. 


만약 너가 볼트에 남는 다면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냐며 미안하지만 떠나달라고 합니다 


블러드 메스퍽이 있다면 

볼트 거주자는 권총을 뽑아들어 자코렌을 잔인하게 죽여버리지만


정식 엔딩에선 볼트 거주자는 미련없이 터덜터덜 황무지를 

걸어나가는 걸로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그런 볼트거주자의 업적과 볼트 밖의 세상을 동경하던

소수의 인원들이 그를 따라 볼트 밖으로 나왔고 


그들의 동료들과 여행도중 아로요를 발견해 그곳의

원주민들과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사실 폴아웃 스토리의 내용은 1년동안 이루어진

이야기들인데 


볼트거주자는 사실상 이세계 인물마냥 

[볼트안에선 아무 영향 없던 내가 바깥 세상에선 세계를 지킬 영웅??]

같은 이야기를 쓰며 여러마을에서 활약하며 결국에는 가장 큰 위협을

제거하는 인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작지만 외부의 습격으로 부터 안전한 곳에

정착해 생활하게 되죠 .



추가적으로 엔딩에 나오지 않은 내용인데 


묵시록의 추종자일행은 그 세력이 확대되어

황무지 내에서 지식과 의료,교육을 무상으로 황무지인들에게

베푸는 집단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 이후 NCR의 발전에도 관여하게 되죠 


버그를 통해서 정사엔딩을 볼수 없이 

그저 슈퍼뮤턴트 군단에게 참혹하게 밞혀서 

식인을 하는 자들 조차도 그들의 시체를 먹을 수

없을 지경까지 공격받다 몰살당했다고만 

나옵니다 ;; 



이렇게 폴아웃1의 이야기가 끝나게 되죠.


스샷을 정말 많이 찍었고 공략 컨텐츠에 맞췄었는데 

날라간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지금은 현자타임이 와서 못하겠어요 



기회가 된다면 폴아웃 2의 공략도 작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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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타운,허브,밀리터리 베이스,브라더오브스틸, 성당과 엔딩 스샷...

나의 12시간 플레이의 흔적은 그렇게 한순간에 삭제가 되어버렸습니다... 



게임의 세이브 포인트는 엔딩뿐... 


엔딩이라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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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오늘은 저번의 공략에 이어서 정크타운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퀘스트들에 대해서나 

아니면 여러가지 챙길 점들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알아볼까요!! 



호텔에서 하루밤을 묵는 또는 몇일간 묵었을 때 

나오는 퀘스트가 하나 있는데요 


말을 걸어서 받는 퀘스트가 아니라 정크타운 내의 호텔에 들어가




여주인과 대화를 통해서 몇일을 묵을 지

결정하고 




방에 들어가서 하루를 보내게 되면

퀘스트를 자동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ㅎ


사실 폴아웃 자체가 대화를 통해서 진행하는 퀘스트도 있지만

일정 조건을 맞춰서 진행하게 되는 퀘스트도 있는 편인데요


이 퀘스트의 경우엔 받아도 되고 안받아도 되는 퀘스트라서

관심이 있으면 진행해도 문제 없습니다


진행 방식도 다양하기 때문에 

내키는 데로 진행하셔도 되요. 


아무튼 여주인이 달려와 큰일났다며 

도와달라고 합니다 



바로 플레이어의 옆방에서 인질극이

벌어졌기 때문인데요 


이 찌질한 남캐는 여자를 인질로 삼아

죽여버리겠다며 난리를 피웁니다


게임에서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전투가 시작되기 때문에 


일정 거리에서 대화를 시도합시다 '0'




남자가 여자를 인질로 삼은 이유는 단순하게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며 털어놓습니다 


[스피치가 낮거나 지능이 낮으면 

설득할 틈도 없이 남자를 죽여야하니 주의하세요!]




말을 들어보라며 설득해 그 돈을 내가 

대신 주겠다고 말하면 남자가 고맙다며


인질을 풀어주게 됩니다


사실 다른 대화 선택지로

"그래? 그럼 할 수 있으면 해봐라 내가 널 죽일테니"


또는 


"이런 일 없이 당신 스스로 자수하는 건 어때?"라고 

말할 수 있는 데 이경우엔 거의 대부분 싸움이 나니

비 추천합니다 


그냥 100캡 가지고 경험치를 번다고 생각하면 되는 퀘스트라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죠. 




100캡으로 경험치 1000을 얻었습니다 


싸움을 통해서 남자를 죽여버리면

더 적은 경험치를 받게 되니 어쩌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였네요 



인질로 잡혀있었던 여성과 대화를 하면 고맙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뭐 그 남자와 일정 관계가 있던 여성인데

서로 극단적으로 치달을 감정은 없었는 지


남자를 죽여버리면 여자가 화를 냅니다 




그외 짤막한 다른 대화를 할 수 있는 데

중요한 내용은 없으니 넘어가도 문제가 없어요 



그리고 추가적인 사실인데

호텔의 냉장고에 들어 있는 


여러 아이템들은 다 가져가도 뭐라할 사람이 없습니다

남자와 협상전에 호텔에 들어와 냉장고를 다 털어서 

캡을 얻어도 문제가 없으니 털어가세요 ㅎㅎ 




술집(스컴 핏)에서의 소동과 동료 타이코를 얻기 



정크타운의 술집 스컴 핏에는 타이코라는 네바다 레인저 출신의

타이코라는 군인 npc가 있습니다 


동료로 맞이할 수 있는 캐릭터인데 


말을 걸고 그에게 술을 사주거나 대화를 잘 이끌어나가면

동료로 맞이하게 되는데 


기즈모를 죽이기 전, 또는 죽인 후에 같이 여행하자고 설득하면

동료로 끌고 다닐 수 있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서바이벌 스킬을 조금 올려주는 데

나쁘지 않아요 


모델링이 대머리로 나오는 데 대머리에 뚱뚱하고 악인인 기즈모와

달리 정의심 넘치는 캐릭터라 악을 소탕하자고 하면

그렇게 고민없이 따라오게 됩니다 


[사실 레인저인것 부터...] 



동료치고 나쁘지 않은 스텟에

저격총,샷건을 잘쓰는 캐릭터라 

처음에 큰 힘이 되어줍니다 




바에 주인장,여 종업원 외에도 

자신을 가수라고 소개하는 남자가 있는데 

칭찬해줄 수도 있습니다 ㅋ 




그리고 술집에 있다보면 

갑자기 깡패들이 들어와 소란을 피우는 데 




여 종업원을 욕하며 전투가 시작됩니다 




생각보다 덤벼드는 갱들이 약한 편이라 

쉽게 쉽게 전투를 끝낼 수 있어요


[뭣보다 술집 주인장이 강한편입니다]


이렇게 갱들을 소탕하게 되면 다른 퀘스트를 

하나 받을 수 있는데 



바로 스컬즈 갱단에 가입하는 척하면서 갱들을 소탕하는

거죠 


소란이 끝난 뒤에 스컬즈 갱의 두목과 대화하면


"나도 이 갱에 가입하고 싶은 데 어떻게 하면 되냐?"라고 물어보면

재수없는 스컴 핏 술집에 있는 트로피를 훔쳐오라고 합니다 




낮에는 술집에 장사를 안하기 때문에 

몰래 들어가서 테이블에 놓여 있는 트로피를 

훔쳐가면 됩니다 


근데 여기서도 버그가 있는 게

잠겨진 문이 멀쩡하게 열려 있는 경우도 있고 

동료가 알아서 열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은 문을 몰래 따고 들어가서 들고 나와야 해요 



아름다운 황금 트로피 안에는 

어떤 재가 있습니다 


사실 이 트로피는 유골 재를 담은 트로피인데...

무게가 6파운드나 합니다 



훔쳐오는 데 성공했다면 

갱에 가입하게 되고 


두목이 마음에 들었는 지 저녁에 

또 술집을 쓸어버리겠다며 너도 같이 갈래? 라고

물어봅니다 


이때 또 경비대장에게 고발해서 같이 갱을 소탕해도 되고

순수한 악인으로써 갱과 함께 술집을 쓸거나

아니면 돕는 척하고 따라가서 갱을 쓸어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킬리안이 만든 버그 때문에

이 일을 고발할수가 없어서 

그냥 동료빨로 끝냈죠. ㅋㅋ 



그리고 정크타운의 병원 지하 이야기



모비드 의사의 병원 지하에 들어가면

여러 테이블에 끔찍하게 해체된 고기들이 나 뒹굴고

있고 왠 난쟁이가 상자를 정리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을 뒤지다보면 이구아나 꼬지들이 있는데...



사실 이 병원은 건강 검진을 받은 황무지인을 몰래

납치해 해체해서 인육을 가공하는 병원이었습니다.


상자뿐만 아니라 테이블에 뒹굴고 있던 것들은

모두 사람의 시체였던 것


상자안에도 장기나 인육이 들어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옆에 락커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함정을 해체하기도 힘들고 열기도 힘듭니다


강제로 열려고 하면 폭발해버리니 주의!



이렇게 병원에서 소동을 벌이고 위로 올라가면

모비드가 이게 무슨 짓이냐며 

말을 거는데 


말을 잘못하게 되면 눈을 뽑아 버립니다!


인지력을 1 깍이게 되고 눈이 불구가 되니 주의합시다.

이렇게되면 상당히 안좋아요 : (


그 후에 박사와 경비원을 죽여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죽여도 문제 없습니다


여기서 이런 심각성을 확인한 뒤에

허브의 밥 이구아나에 가서 대화를 통해

밥을 협박해 일정 기간마다 캡을 수금할 수도 있습니다.


버그로 고발을 할수 없다는 점도 있죠 ㅋㅋ 



사실 이런 점 때문에 


폴아웃4에서 잡지로 정크타운 육포상인 이야기라는 

잡지가 나온 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그 육포가 사람의 인육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뭐 추측이지만요 ㅋ 


생각해보면 정크타운 내부에 킬리안을 제외한 네임드 npc들은

하나같이 어딘가 정신나간 캐릭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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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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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YamaRK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폴아웃 1에서

랜덤인카운터 세가지를 알려드릴려고 하는 데요


첫번째는 버그픽스를 깐 후에 추가된 랜덤인카운터이고

나머지 두개는 이전 폴아웃1에서 나왔었던 랜덤 인카운터입니다


그럼 바로 알아볼까요?






월드맵 이동 도중에 왠 이상한 npc가

맵을 가로 질러 달려와 강제로 대화를

겁니다 



"이봐 떠돌이!, 넌 여기 있으면 안돼, 여긴 죽음이 도사린다구!"


갑자기 대뜸 뛰어와서 경고를 합니다 






"존나커, 크다고! 사람 세명분의 크기야 ! 

손톱이 내 팔뚝만해! , 찢겨서 죽거 말거라고! 찢겨 뒤질꺼야!"



뭔지 알수가 없는 괴물에게 도망쳐왔나봅니다 


하나 예상되긴 하는데 


좀 정신좀 차리라고 말해주면 




"누구도 피할수 없어,누구도 더이상 안전할수 없다고,

 난 어떻게 해야 하냔 말야..."


겁에 질려서 헛소리를 합니다 


대화를 끝내면 




"나는 트랜트야, 물 상인의 가드로 일하고 있었는데

우리 캐러밴이 공격당했어... 바로 그 괴물놈한테 말야! 

존나 크고, 존나 빨라. 그놈이 조를 잡아먹어버렸어,

그래서 라이플로 쐈는데 꿈쩍도 안했어! 

존나 컸다고!"


대충 대화를 통해서 물 상인의 가드로 이동도중에

자신의 캐러밴 일행이 괴물에게 잡아먹힌 듯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라이플을 쏘고 도망쳤겠죠 




"거대한 뿔, 시뻘건 피부, 마치 이야기속 악마같았어,

그리고 세번만에 조를 삼켜버렸어..."


대충 들어봤을때는 데스클로가 나타나 조를 잡아먹고

캐러밴 일행을 죽인 걸로 생각됩니다.


근데 데스클로는 피부가 빨간 색이 아닌데...


아무튼 이 랜덤인카운터는

여기서 대화가 끝납니다. 


뭐가 튀어나와서 전투를 한다거나 그런건 없어요 


도둑이나 사기꾼,레이더는 아닌데

이상한 npc입니다 



제법 돈나가는 물건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이야기속엔 라이플을 쐈다고 해놓곤

서브머시건을 가지고 있네요 

???


아무튼 이캐릭터를 죽여도 문제는 없는데 

소매치기를 할려고하면 플레이쪽을 쳐다보기 때문에

소매치기 하긴 어렵습니다


저는 특별하게 가지고 싶은 게 없어서 

방생해줬어요 ㅎㅎㅎ


근데 따로 월드맵을 이동하건 이 랜덤인카운터가

이뤄진 맵에서 이동해도 

뭔가 등장하는 게 없었습니다 


도대체 뭘보고 놀랜걸까요? 



공룡발자국과 

찌끄러진 시체 인카운터입니다


고질라 패러디라고 하는데 ㅋㅋ

폴아웃세계관이 아무리 방사능으로 돌연변이가

넘친다고 해도 고질라는 없습니다 ㅋㅋ


찌그러진 시체에선 





귀한 스텔스 보이를 얻을 수

있는데요 


이전 기술로 맨든 스텔스보이...이건 굉장히 귀하네요


스텔스보이는 무려 1800캡의 가치를

지니는 아이템입니다 


폴아웃 1당시에 얻기도 힘든데 

그렇게 자주 쓰이는 템이 아닌데

왜그렇게 비싼 건진... 



롭코사의 아이템인데

초기 스텔스보이는 하나에

3파운드나 하는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스텔스보이를 쓸려면

자주는 쓸 수 있습니다 


특정 맵에서 잠입을 하기 위해서 

스텔스보이를 이용한 후 "은신"을 하고

슈퍼뮤턴트 코앞을 지나가도 모를 정도로

상당히 진행에 있어서 방법을 다양하게

진행하는 도구이긴 셈이죠 



근데 사실상 처음에 얻었다면 당연히 

팔아먹는 게 더 이득입니다 



그리고 밥의 자동차 가게 스폐셜인카운터입니다 


황무지에 왠 폐차가 많이 놓여있는 이 가게에

정신나간 사람으로 생각되는 '밥'이라는 남자가 있습니다 


대화를 해보면 차를 팔것 처럼 이야기하는데

폐차를 살수 없습니다 


기술팀이 어디에 있니 마니 하면서 헛소리를 지껄입니다 





정신병자 치곤 상당히 좋은 무기인 '리퍼'를

가지고 있습니다 


죽여도 문제 될게 없으니 죽여도 됩니다


사실 이 인카운터는 밥이가지고 있는 리퍼가

아니라 한정판 레드라이더 BB건을 얻는 데 있습니다 




자동차 가게는 잠겨 있는데 

따고 들어가도 아무말도 안합니다 


방안에는 상자가 있는데 


그냥 쓰레기 bb건이 놓여있는 게 보입니다 

탄약까지 같이 있는데 


bb건 탄약은 허브의 여자 무기상에게 살수 있습니다 



노말 쓰레기템 받지 않게 15파운드나 합니다

그러면 이 랜덤인카운터는 이딴 쓰레기 템을

얻을 려고 눈에 불을 키고 찾는 걸까요?


전혀 아닙니다 ^^ 




바로 구석의 바구니 안에

진짜 한정판 레드 라이더 LE 비비건이 

놓여있습니다 


모터 엔진은 왜 같이 있는 지 모르겠네요 ㅋㅋ


사실 이 랜덤인카운터에서 

사람들이 당연히 잠겨 있는 상자에 좋은

템이 있을 꺼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진짜 좋은 템은 엄한데 놓여있는 거죠 




비비건인데 데미지가 25-25입니다

즉 저격총과 맞먹는 무기인 셈이죠 


나쁘지 않은 템이지만 대형화기와 레이져총

그리고 223 피스톨이 좋은 관계로 

저에겐 그렇게 매력적인 아이템이 아니었습니다 


만약에 진짜 초반에 얻었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


황무지의 세계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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