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즈모는 정크타운의 악인이자

부를 통해서 자신에 밑에 건달들을 

거느리는 대머리에 뚱뚱한 사업가입니다 

 

기즈모의 도박장에 오면 기즈모를 상징하는 

회전 네온사인 간판을 볼 수 있는데요 

 

기즈모의 원래 이름이 기즈모였는 지

아니면 자기 스스로 이름을 기즈모라고 

정했는 지는 알 수 없습니다 

 

 

기즈모의 도박장은 사실상 플레이어가 처음 접할 도박장입니다

 

폴아웃1도 그렇고 2도 그렇고 폴아웃에서 도박장을 빼버리면

폴아웃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할만큼 도박장에 대한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베데스다가 폴아웃3을 만들 당시

폴아웃1을 계승했다고 해놓고 도박적인 요소는 쏙 빼버렸죠. 

 

아무튼 도박장에 도착하면 곳곳에서 가드와

미니게임을 즐길 요소가 나옵니다 

 

 

 

 

기즈모에게 말을 걸기전에 

아이템창에 음성녹음을 하기 위해 마이크를 가지고 

말을 걸어봅시다. 

 

그러면 기즈모는 자기는 바쁜 사람이니 빨리

비니지스적인 면을 말하라고 화를 냅니다

 

"킬리안을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

너 아니냐?"를 식으로 말을 걸고 

그 일을 해줄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고 말하면

 

비열하게 웃으면서 일을 맡길 테니 

킬리안을 죽여달라고 사주합니다 

 

이걸 다 녹음했다면 

 

 

킬리안에게 들려주게 되고

킬리안은 더럽게 기분나쁜 목소리가 이렇게

도 기분좋게 들리다니 하면서 이 음성녹음을 

경비대장에게 가져달라고 합니다 

 

 

 

경비대장에게 보고하면 

바로 기즈모를 잡으러갈껀데 

너도 동참하겠냐고 물어봅니다

 

동참하고 바로 가도 상관은 없는데

그전에 해야할 일이 있다면 미리 진행해두는 게 좋습니다 

 

기즈모를 잡으러 가는 걸 선택하면

경비대장과 킬리안 주인공 일행은

기즈모와 마주하게 되는데 

 

전투가 시작됩니다. 

 

버그성인지 종종 기즈모의 가드가 전투에 덤벼들기도하는데

없을 때도 있습니다

 

기즈모는 중국산 똥 권총으로 덤비는 데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라서 

쉽게 이길 수 있어요 

 

 

기즈모를 죽인다면 

도박장은 문을 닫게 되고 

이용할 수 없습니다 

 

폴아웃 세계관에서 

뉴레노도 그렇고 뉴베가스도 그렇고

도박으로 흥한 도시들인데 

기즈모를 살려두면 정크타운 역시 

이런 사업으로 인해서 점점더 부를 축적하고 

찾는 사람도 많아져 부유해진다는 설정이 있는데

 

킬리안이 살아남을 경우 

정크타운은 도박장은 사라졌지만 

정직하고 착한 사람들이 남아 조금씩 그 규모가 커졌다는

식으로만 나옵니다 

 

그래도 NCR에 편입되는데 나쁘지 않은 운명을 

맞이하는 거죠 

 

 

 

퀘스트가 끝나면 다시 강제 맵이동을 하게 되고 

500캡을 보상으로 받게 됩니다. 

 

 

 

경험치도 나쁘지 않게 들어와요 

기즈모를 죽였을 때,300+ 완료후 600 =900을 얻게 됩니다 

 

참고로 기즈모 말대로 킬리안을 죽일 수도 있는 데 

경비대를 전부 상대해야하고 적대하는 npc가 늘어나며

유일한 상인이 죽는 다는 점에서 단점이 많아서 비추천하는데요

 

극 초반에 가죽자켓 하나로 전투를 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메탈 아머쯤 입어야 수월하게 킬리안을 죽일 수 있습니다 

 

 

 

 

다시 찾아오면 망해버린 도박장을 볼 수 있습니다

 

버그 망겜답게 이제서야 킬리안이 도박장에서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ㅋㅋㅋ 

 

이때 말을 걸면 거래도 안될 뿐더러 

충격으로 치매를 얻었는 지 

"기즈모가 나를 죽일려고 하는데..."라면서 테이프를 주기전

대사를 또 하더군요 

 

 

 

기즈모의 무기는 성능이 무척 나쁘고 

탄환을 얻는 것도 피곤하기 때문에 

그냥 팔아버리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잠긴 방을 열고 들어가면 챙길 템

총기 잡지가 있는데 

초반에 소형화기 스텟이 낮다면 정말

반가운 템입니다 

 

 

기즈모의 아이템인 9mm 마우저는

데미지가 5-10

빠루로 후려도 이만큼 데미지가 안나오진 않습니다 

 

도그밋은 기즈모의 도박장 옆에 집앞에 있는데

농부한명과 여자 npc가 사나운 개 한마리 때문에

집에 못들어가겠다면서 투덜댑니다. 

 

이때 가죽 자켓을 입고 있거나 

꼬치를 가지고 있으면 

도그밋을 동료로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친구 댕댕이 도그 밋 (개고기)를 얻었습니다

 

도그밋은 동료로써 상당히 단점이 많은데

기본 게임에서는 다른 동료처럼 대기를 시키기도 힘들 뿐더러

ap포인트가 높은 데신에 공격력이 약해서 

초반이 아니라면 좋은 동료의 역할을 기대하긴 어려운데요 

 

버그픽스+추가적인 컨텐츠(오리지널)을 받았을 때

도그밋을 대화를 통해서 대기 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로 도그밋은 버그 때문인지 조건을 만족하지 

않았는데도 보자말자 동료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 동료라서

영입하는 데 신경쓰진 않아도 될것 같네요 ㅎㅎ 

 

 

예측하지 못했는데 ... 

킬리안이 다른 사람집을 마치 제집마냥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때 말을 거니 경험치를 주며 또 기즈모를 죽여달라고 사주하는 걸

확인 할 수 있어요 

 

[우리 킬리안이 미쳤나봐요 !]

 

다행히 킬리안 가게로 넘어가면

킬리안이 자기 가게로 순간이동하긴 합니다 

 

 

 

 

 

버그를 하나 달고 가게 되었어요 ㅠㅠ 

 

"기즈모를 멈춰라" 

 

죽인 놈을 또 어떻게 죽여 ! 

 

 

 

 

 

기즈모의 도박장 옆에는 서브 퀘스트로 격투장에서 

격투를 통해 싸움을 하고 돈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신에 시간이나 날짜를 맞춰서 해야 하고

언암드 스킬이 높고 체력이 어느정도 높아야 하는 퀘스트죠

 

제 캐릭터는 두 조건이 안되서 포기했습니다 ㅋㅋ 

 

아직 할 퀘스트가 더 있는 데 

그건 다음 게시글에서 확인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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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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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저번 공략에서 

이어서 

 

볼트13에서 아이템을 챙겨온 뒤에

다시 셰이디 샌즈의 문제를 해결하러 왔습니다

 

바로 라드스콜피온들을 해치우는 퀘스트인데요 

 

초반에 쉽게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이기 때문이죠 ㅎ

 

 

세스에게 말을 걸면 바로 라드스콜피온이

출몰하는 동굴로 데려다 주겠다고 합니다

 

준비가 되었다면 뭐 당연히 예스고 아니면 노겠죠

 

라드스콜피온 동굴은 따로 월드맵을 통해서

갈 수 있는 맵이 아니기 때문에 챙겨올 아이템이 있다면

챙겨와야 하며 동료를 버리고 오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일정렙을 달성 3/4(재주)렙마다 퍽을 찍을 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에 필요한 퍽을 찍어주도록 

주의해서 찍는 게 중요해요 ㅎㅎ 

 

 

 

해결하고 다시 아라데쉬에게 말을 걸면

라자로에게 가서 라드스콜피온 독에 대해 물어봐야합니다 

 

 

 

마을의 의사인 라자로는 정크타운의 

모리드 박사에게 의술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에게 라드스콜피온을 해치우고 왔다고 하면

 

경험치를 250을 받을 수 있는데요 

 

 

 

라자로에게 말을 걸때 라드스콜피온의 꼬리를 가지고

있다면 해독제를 만들어줍니다 

 

참고로 해독제를 하나 만들때마다 게임상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기 때문에 2개정도 

만들어두는 걸 추천합니다 

 

라드스콜피온 독은 버그 때문인지 아무리 좋은

아머를 끼고 있어도 

 

"감나빗!"으로 회피를 해도 독에 걸리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초반에 재수가 없으면 상당히 피곤해집니다 

 

해독제를 가지고 건물안에

누워있는 환자에게 이용하면

 

 

벌떡 일어납니다 

환자의 이름인 자비스 

어째서 그냥 퀘스트 완료 이후에 얻은 경험치보다

많이 줍니다 

 

 

 

자비스는 마을 자경대장 세스의 

동생이라고 자기 소개를 하며,

마을에 대해서 물어보거나 그의 형에 대해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많이 알아낼 사실도 없기 때문에 그냥 갑시다.

 

 

라자로는 해독제를 만들어주는 지문을 눌러야

만들어주니 주의합시다. 

 

너무 늦은 시간에 가면 진찰부터 해독제

만드는 걸 거부해버리니 시간을 맞춰갑시다 ㅎㅎ 

 

 

 

저번에 보지 못한 탠디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맵 어디에 낑겨 있었는 지 말을

못걸었지만 탠디에게 말을 걸면

다른 마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죠.

 

탠디는 이런 마을에서의 생활에서 벗어나

모험을 떠나고 싶어하는 듯 하지만

 

"그럼 다른 데를 한번 떠나보는 게 어때?"라고 

물어보면 자기도 가고 싶지만 못한다며 거부해버립니다 

 

 

정크타운에 왔습니다 

 

폐차를 통해서 벽을 만들어 외부의 침입을 막은

마을이죠. 

 

일반적으로 처음 볼 수 있는 도박장이 있는 마을입니다 

 

마을 출입은 아침~오전 밝은 오후시간대만 가능하며

무기를 들고 있으면 출입을 거부당하니 주의하세요 

 

 

모비드의 병원입니다

 

이 병원에는 무시무시한 사실이 있는데...

그건 이따가 소개해드리죠 

 

 

 

마을의 의사이자 라자로의 스승이 되는

의사인 모비드입니다 

 

가벼운 대화를 통해서 캡을 주고 진찰을 받거나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요 

 

여타 다른 의사들과 달리 병원을 지키는 두명의

경비원들이 있습니다 .

 

무장이 확실하기 전에 지하로 들어가는

건 비 추천합니다 

 

모비드의 진찰을 통해서 

당신이 건강한지 안건강한지 알 수 있는데 

 

사실 이런 진찰을 하는 이유는 멀쩡한 

인간을 납치해서 인육으로 가공해 

허브의 이구아나 꼬지로 만드는 데 넘겨버린 다는 점입니다

 

초반에 경비원의 호주머니와 모비드를 소매치기하면

샷건뿐만 아니라 멀티툴 응급키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털어갈 수 있을 때 털어두고 지하로 내려가기

전에 털어두면 더 좋습니다 

 

참고로 이런 악행을 저지르는 이 사람들을

4명(지하에 난쟁이 포함)해서 

다 죽여도 뭐라할 사람이 없습니다 

 

 

마을의 지도자인 킬리안 다크워터입니다 

 

가게를 운영중이며, 정크타운의 선역에 가까운

캐릭터인데요 

사실 하는 짓이 그지같고 짜증나는 편인데 

 

종종 토킹헤드에서 어떤 말을 해도 인상을 팍 찡그리며

화를 내기도 합니다 

[좋은 대화 선택지를 눌려도 인상을 찡그리며

노려봅니다]

 

 

그와 대화를 한지 얼마 안됬을때

왠 흑인 거주민이 

 

기즈모가 보냈다며 헌팅라이플을 들고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도와줘야 합니다 

 

동료또는 플레이어가 오인사격을 해버리면

가게의 경비원 전체와 싸워야 하니 주의하시길!

 

 

 

 

킬리안과 다시 대화를 하면

녹음기와 테이프를 주는 데 

이 퀘스트는 뒤의 공략에서 더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참고로 저 지능 플레이면 말이 안통하는 주인공에게도

템을 주긴 하는데 녹음 테이프 없이 녹음기만

주며 대화를 할려고 해도 기즈모가

"뭐 이딴 병신x끼가 말을 거냐며 꺼져"라고 화를 내며

가게 밖으로 보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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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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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폴아웃 1을 하다보면 랜덤인카운터로 쬐끔

이상한 떠돌이를 만날 수 있는데요


적대적인 npc가 아니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서 정보를 얻거나 그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말을 걸면 살갑게 대해줍니다 


그저 돌아다니고 있다고

답할 수도 있고


왜 그런 쓰레기들을 가지고 다니냐고 물어볼 수도 있죠 




이 떠돌이는 이 마을에서 저마을로 떠돌며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폴아웃1,2 에서는 노래를 하는 캐릭터가 몇명 없는데

1에서는 정크타운의 술집에서 노래하는 

사람과 얘를 제외하면 없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어떤 노래를 부르는 지 물어볼 수 있고

또 이 근처에 갈 마을이 있는 지도 물어볼 수

있습니다 


뭐든 대화는 자유롭게 시도해봅시다 




물어보면 오래된 포크송이나 켈트 노래를

불러준다고 합니다 


근데 폴아웃 세계관에서 

가수의 이미지는 거의 떠돌이들이나

뉴 레노/뉴베가스에서 나온 가수들이 생각나는 데

불러도 미국의 50~60년대 노래를 부를 것 같습니다



초반에 중요한 셰이디 샌즈나

정크타운, 허브 ,네크로폴리스에 대한 정보를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외 볼트의 워터칩에 대한 행방도

물어는 볼 수 있는데 

뭐 황무지인답게 모릅니다 



돈안되는 쓰레기 맥주랑

누카콜라입니다 



거래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템은 무척

적고 대신에 이양반이 들고다니는 수레의

상자를 열어서 필요한 템을 주워갈 수는 있습니다


가져가도 별 말을 안하는 블랙말랑카우인가봅니다 


수리에 쓰는 집게라거나 

플레어,가방, 빠루를 상점에 팔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랜덤인카운터로 만나는 적이 아닌

npc들은 죽이지 않으면 다시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 npc는 심심하면 또 만날 확률이 높은 편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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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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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YamaRK입니다 ㅎ


오늘은 

볼트 15에서 헛탕을 치고

보고겸 아이템이나 경험치를 추가적으로

얻을 겸 볼트 13으로 왔습니다



볼트 13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게임을 시작한지 어느 정도

플레이 이후에 들어올 수 있는데요 


그렇게 뭐 할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볼트 거주자의 고향이자 집답게 

둘러볼 요소는 많은 편입니다 ^^


1층에서는 의사양반이 필요한 일 있으면 찾아오라고 합니다





의사양반에게 약을 달라고 요청하면

주지 않습니다...


오직 치료밖에 안해줘요 


그래도 초반에 체력이 많이 깍이거나 골절이나

뭐 중독같은 증상을 해결할 수는 있지만

뭔가를 살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볼트 촌구석이 다그렇죠 뭐... 




2층에 올라가면 많은 볼트 거주자들이

각자의 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말을 걸다보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데 하나는 볼트 내부의 물도둑 퀘스트와

또 하나는 앞으로의 볼트 운영 대책에 대한

회의를 하는 퀘스트 입니다


근데 버그 픽스를 깐 이후에 게임을 하고 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물 도둑 퀘스트가 진행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대책 회의 퀘스트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대책 회의를 하기 위해서 토론을 하기로

한 시간에 



이 볼트 거주자가 있는 방으로

가서 한시간 단위로 쉬다보면 



각각 다른 방에서 볼트 거주자들이

몰려와서 대화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버그인지 말을 하기도 전에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볼트 거주자들은

각자의 방으로 가버립니다


[개 꿀잼 토크를 하는 줄 알았더니

노잼 연설을 해버려서 돌아가버리는 거죠]




내용은 워터칩을 얻기 전까지

어떻게 하면 좋냐고 물어보는데


지능 지수에 따라 다르지만 

대화를 잘 이끌어나가면 

상식적으로 납득할 말만 해주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설득식으로 진행되는 퀘스트라

어려운 점은 없는데요 




쉽게 해결 되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그외 창고에서 물도둑이 생겨서 

경비를 서고 있는 볼트 거주자를 

확인 할 수있습니다 



대화를 해보면 하루마다 물통이 하나씩 없어지는데

그 범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층의 아래쪽 제일 오른쪽 볼트거주자에게

대화를 하다보면 

그 범인을 밝혀달라는 대화를 통해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안되던구요 ㅠㅠ 


진행방법은 간단한데

3층에서 창고 옆방에

핍보이를 통해서 새벽쯤에

잠복 근무하다가 

창고 밖으로 나온 물도둑과 

대화해서 자수해라/내가 잡아가겠다

식으로 진행해서 해결하면 됩니다


근데 설득하는 편이 평화적이고

좋습니다 


그리고 볼트로 돌아와 오버시어와 대화를 

할 수 있는데 





우리의 네안데르탈인 오버시어께서

한번 더 뺑뺑이 식으로 볼트 워터칩이 

볼트 12에 있을 것이다라는 말을 통해서

또 원정을 떠나게 됩니다 


이때 오버시어에게 

" 여행하는 데 있어서 어려운 점이

너무 많아요 ㅅㅂ놈아 ! "

라고 찡찡대면 

스팀팩 같은 걸 추가로 주긴 합니다


단 스피치수치가 어느정도 되어야 가능해요 ! 


다음 볼트거주자는 어디로 떠날까요 ? 

다음 글에서 계속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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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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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오늘도 여러분에게 폴아웃에 대한

정보를 드리곶자 글을 싸지네요 ㅎㅎ 


폴아웃 1을 하다보면 볼트 15로 가기전에

월드맵에서 하나의 마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셰이드 샌즈인데요 


폴아웃 2와 뉴베가스까지 NCR의 심장이자

수도로 커지기 전의 마을입니다


셰이드 샌즈는 볼트 15에서 다른 세 그룹이 레이더가 될 동안

폭력과 싸움을 싫어했던 자들이 나와서 GECK을 통해

세운 마을이죠 ㅎㅎ




마을 입구로 가면 자경대장 '세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뉴베가스에선 그의 초상을 담은 화폐로 만날 수 있죠


총기를 들고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니 인벤토리의 두칸 중 하나를

비우고 들어갑시다 





그리고 마을 입구 옆에서 

카트리나라는 여성 npc가 맞이해주는데


여러 정보를 줍니다. 


자신들이 볼트 15을 나왔던 이야기나

그외 유저들이 게임의 스토리를 쉽게 이해하라고

설명을 해주는 거죠


아쉽게도... 빡대가리 플레이를 하면

대답도 안합니다 




카트리나와 대화를 끝까지 끝내면

경험치를 받을 수 있으니 꼭하시길 ~!




셰이디 샌즈 마을을 다 뒤지면

초반에 필요한 스킬인 야외활동성을 올리는

책을 구할 수 있습니다 




NCR의 초대 대통령인 아라데쉬입니다 


그는 마을에 대한 설명부터 




주위에 돌아가는 상황들을 설명해주는데 




최근에 라드스콜피온으로 

인해서 다치는 사람이 많아 힘들어하는 

걸 말해줍니다 


그리고 좀 잡아달라고 하죠 





보상에 대해 뭍지 않고 

도와준다고 하면 




이렇게 웃으며 좋아하지만

따지고 들면 싫어합니다


역시 비정한 황무지의 세계

마치 현대의 열정페이를 방불케하네요 : ( 




마을을 떠나기전에 동료를 한명 데려갑시다


마을 입구 바로 오른쪽 편에는 왠 칼을 든 남성 세명과

돗보이는 남자 캐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이안'


캐러밴 경비원을 하다가 레이더들에게 

뚜까맞고 다친 그를 셰이디 샌즈 주민들에게

도움 받아 그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 다른 마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자신의 모험에 동참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면

캐러밴 경비 답게 돈부터 요구합니다


가격은 100캡

[말빨이 딸린다면 마을 거주자들의 호주머니를

털면 100캡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또는 

"우리가 함께하는 모험에서 얻는 수익을

나눠줄려고 하는데 어때?" 


라고 설득해 열정페이 식으로 데리고

다니게 됩니다 


흑우~! 흑우~! 



이렇게 주인공은 흑우 동료를 얻었습니다


초반에 이안은 전투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마을에서 오른쪽 편 

농작지 쪽으로 가면 상인이 있습니다


이게 버그 픽스에서 추가 되는 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있던 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물물교환식으로 사갈수도 있고

소매치기로 훔쳐갈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엄청 좋은 무기는 팔고 있지

않지만 도움은 되는 상인이에요 ^^ 


그럼 또 다음 글에서 만나뵙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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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아직도 라이브러리에서 어떨결에

묶음으로 사버린 폴아웃1 어떻게

해야하는 지 또 어떻게 진행되는 지

몰르기도 하고 하기도 두렵다면 !



오늘은 폴아웃 전투시스템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뭐 어떤 게임인지 보고 흥미가

드신다면 좋겠네요 ㅎㅎ 




폴아웃 1에서의 전투는

특정 맵에서 싸우거나 아니면

월드 맵에서 랜덤으로 만나는

랜덤 인카운터에서 적과 싸울때 전투시스템이

시작 됩니다 ^^ 


폴아웃은 턴제 게임으로 

공격의 우선권을 통해서

적,아군,플레이어가 순서를 돌아가면서

전투를 치룰 수 있습니다


우선권이 낮다면 우선권이

높은 측이 선공을 날리게 되는 거죠 


사진은 플로터와 맞짱뜨는 볼트 거주자 




폴아웃 클래식 시리즈 1,2는 화면에서 보면

아래에서 상황을 확인하고 게임을 할수 있는데


상태창: 피해데미지(내가 받건 적이 받건)를

확할수 있고


또 인벤토리에서 물건을 꺼낼 것인지,

빨간 버튼을 통해서 무기를 교체할 것인지


일반사격/조준사격 V.A.S.T샷/ 재장전


턴을 넘길 것인지 

아니면 전투를 끝낼 것인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적에게 조준 사격을 하게 되면

일반사격보다 1ap를 소모하게 되고 



적의 신체중 어느 부위를 공격할 지

정하게 됩니다 


이 시스템은 후속 폴아웃2와 베데스다에서

만든 폴아웃 까지 이어지는데요 



위처럼 조준사격을 해서 이득을 얻는

무기가 있고 


화염방사기,미니건,로켓런처

처럼 조준사격이 따로 필요 없는

무기들을 통해서도 적을 처치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턴에 더 많이 때릴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일반 사격을 합니다 


단 연사가 가능한 총기들은

일반사격/조준사격/연사(버스트 샷)/재장전의

명령을 할 수 있는 거죠 



화끈하게 한방으로 끝났습니다 




화면상에 전투가 끝났어도 

맵에서 다른 소규모 전투가 이뤄지고 있다면

턴을 끝낼 수는 있지만 전투 시스템(CMBT: Combat)

자체를 끝낼 수는 없습니다 ㅠㅠ





원작에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 랜덤인카운터인데


브라민때의 출몰입니다 



어처구니 없이도 그냥 서있었더니 브라민들이 치고지나갑니다 




1대 다수의 전투를 예시를 들면


플레이어는 여러 대상이 턴을 돌아가며 전투를

이어나가야 하는데요


이게 상당히 짜증도 나고 

재수가 없으면 내 턴이 돌아오기 전에

인수분해 되서 죽어버리기도 합니다 ㅠㅠ 


이럴때 어떻게 해야 내 턴이

돌아올 것이고 내 턴에

적을 하나라도 죽일 것인지


아니면 도망칠 건지 


스팀팩을 통해 체력을 회복할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참고로 폴아웃 시스템에서 적들은

일정 체력이 떨어지면 

회복 능력이 없다면 빤스런을 해버립니다 ㅋㅋ


이때도 전투가 끝나지 않기 때문에

추격해서 죽일 건지 생각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죠 


[여담이지만 폴아웃 1,2당시만 해도 브라민은

공격을 하는 몹이었습니다 ]





전투 도중에 적이 말을 하는 건

기본이고 


쳐맞았을 때 


"이야 그거 존나 아프네~!"

나 "신선한 고기"

[디아블로 도살자 패러디]

"네놈을 죽이고 니 물건들을 죄다 가져주마"

등 별의별 대사를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ㅋㅋ




이런 슈퍼뮤턴트 (초록 고자들을 만났습니다)


사실 전투라는 것도 거의

운빨이기 때문에 


방금한 공격으로 치명타가 떠서

적을 한방에 죽일 수도 있고


아니면 못맞춰서 여러분이 죽을 수도

있는 게임입니다 


사실 어떤 적을 만나느냐도 다 운빨인데 


한 마디로 

정예엑스컴 요원 뺨치는 명중률도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인거죠 


감나빗!



특정무기들은 한번에 두명 이상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어요 



화염방사기와 미니건이 이분야의 전문

무기입니다 


소형화기만 끼고 다니는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이렇게 핍보이 상태창에서 피해를 입었는지 

빗나갔는지 

그리고 전투가 끝나고 경험치를 얻었는 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이만 폴아웃 1,2 의 전투 시스템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폴아웃 1,2의 게임 설정이나

게임 스토리에 관심이 많다면 

한번쯤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ㅎㅎ


츄라이 츄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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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저번 글에서 재주를 다뤘다면

이번에는 본격적인 시작을 다룰 차례군요


폴아웃 클래식은 전투뿐만 아니라 다른 요소를

통해서 다양하게 게임을 풀어나가는 게임입니다 :D


고-전 게임이긴 하지만 

폴아웃 시리즈의 유구한 전통의 첫 시작이기

도 했죠. 

비록 웨이스트랜드의 정신적 후속작에

가깝지만요 ㅎ 





S.P.E.C.I.A.L 과 스킬/ 재주들 입니다 ^^


S.P.E.C.I.A.L은 후속작 폴아웃에서도

많이 알려졌듯 캐릭터의 토대를 만들어주죠  



힘(ST)는 얼마나 들고 다닐 수 있는 지

또 근접공격으로 적을 공격할때 중요한 스텟이며,



인지력(PE)는 명중률과 공격 우선권

으로 누가 먼저 공격할지를 담당하는 스텟입니다

총기/대형화기/밀리/언암드로 적을 공격하려고 해도

낮으면 맞출 수 없습니다 ㅠㅠ



지구력(EN)은 게임에서 HP포인트에

연관되어 있는데요 

체력뿐만 아니라 방사능/약물/독에 대한

저항력에 관련된 스텟입니다 :)



매력(CH)는 사실상 폴아웃 1에서는

그렇게 많은 역할을 못하는 스텟으로 

특수한 이벤트만 볼때 찍어야 할 예능 스텟입니다



지능(IN)

수리/과학/의술에 영향을 끼치는 스텟으로

대화의 선택지에 많은 영향을 끼치며

폴아웃에 있어서 전투말고도 중요한 "설득"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 .


스킬에서 스피치가 아무리 높더라도 지능이

1,2,3,이면 대화 자체가 안되서 퀘스트 역시

받기 힘들어집니다 



민첩성(AG)는 전투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ap포인트에 영향을 줍니다

민첩 2당 ap가 1씩 증가하며


도망을 치든 적을 공격하든

턴제 게임에 있어서 없어선 안될

역할이죠 ^^



행운(LK)행운 스텟은

게임 내에서 행운의 수치 즉 크리티컬이

얼마나 터질지 아니면 게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여러가지 불운

무기를 놓치거나 폭발물이 도중에 

급작스레 터지거나 하는데 역할을

합니다 


지나치게 낮으면 시한폭탄을 설치하고

두칸 움직이자 말자 터져서 폭발에

휘말리거나 

전투 도중 총을 떨구거나 

적을 공격하던 도중 자신이 쓰러지는

일을 겪습니다 :( 







재주들은 저번 글에서 

설명드렸으니 따로 추가적으로

설명드리진 않겠습니다 ^^ 




스킬들 역시 무시못할 요소인데


소형화기/대형화기/에너지 무기/언암드/밀리/투척

등 전투에 있어서의 역할을 하는 스킬들과


응급조치/의술/은신/자물쇠해체/훔치기


함정/과학/수리/화술/흥정/도박/야외활동

등 게임에 필요한 스킬등이 있는데요


전투 스킬등의 경우엔 폴아웃 1에서 

만약 여러분이 대형화기나 에너지 웨폰을

주 스킬로 하고 싶다면 스킬 3개중 주 무기에

하나를 투자하고 게임 진행중에 얻는 스킬 포인트로

소형화기는 50~60정도를 찍어서 렙업 후에

주 무기를 찍는 걸 추천합니다 


[소형화기는 허브에서 책을 통해

올리면 됩니다]


투척의 경우엔 사실 50만 찍어도

겜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외 응급조치,의술의 경우에는

의사의 왕진가방,의료키트 등을 통해서

추가 보너스 효과 20% 를 받기 때문에 

20~40 정도만 찍어도 되며 

(유저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은신/자물쇠 해체/훔치기등은

사실 30~50찍어도 되고

훔치기-은신은 할 생각이 없다면

필요가 없는 스킬입니다 


자물쇠 해체의 경우는 40~50을 찍고

락픽템을 이용하면 20%보너스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함정의 경우 특정 맵에서만

쓰는 스킬인데 이게 버그인지 무의식으로

함점을 해체하는 경향이 있으며, 


갑자기 데미지를 입고 싶지 않으면

찍어도 되지만 그렇게 많은 도움은 안되는

스킬입니다 


과학/수리/화술/흥정/도박/야외활동

은 사실 과학의 경우에는 그렇게

썩 쓸만한 스킬이 아니고


수리의 경우엔 다재다능한 스킬이다 보니

책을 얻어 높히는 걸 추천합니다


화술과 흥정의 경우엔

비전투 타입식 진행을 위한

스킬인데 개인적으로는 비전투 스킬에

올빵하기 보단 전투 관련 스킬에

하나를 투자하길 추천합니다 


도박의 경우 도박장이

아니라면 별로 필요 없는 스킬로

일확천금의 운빨 진행 (예능스킬)이며,


야외활동은 월드맵 이동에서

랜덤인카운터를 결정하는 스킬입니다

스킬 포인트로 찍을 필요 없이

책을 구매해 찍는 걸 추천합니다 ^^  






스텟과 스킬/재주 성별과 이름

나이를 정했다면 여러분 만의 주인공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앞으로 볼트거주자가

되어 황무지를 누비며 쓸모없는 적들을 조지며,

워터칩을 찾고 또 거대한 악으로 부터

세계를 지키는 수호자가 될것 입니다


[사실 폴아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이세계물

클리셰로 "맨날 볼트안에서 놀고 먹던 

내가 볼트 밖에선 세상을 구할 영웅?"]식이죠 




워터칩을 찾아 첫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볼트 13은 개방형 볼트가 아니였으며,

다른 볼트들과 달리 개방할 목적이 아니였지만

어째서인지 워터칩이 적었습니다 


볼트에서 계속 거주하고 살기

위해서 이들에게 필요한건 워터칩


이제 여러분은 모험을 떠나게 되는 거죠 







옛날겜 치곤 약간 비장하게 시작하는

감이 큽니다 




처음 시작하게 되면 왠 볼트 입구 앞의

해골에서 아이템을 루팅할 수 있습니다


레이져 피스톨은 제가 에너지 웨폰을 찍어서

나온 건지 아니면 랜덤으로 나오는

건지 모르겠네요 


버그 픽스 패키지의 영향인지도 ...?





볼트 밖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눈앞에 보이는 모든 쥐를 깔끔하게 모두 죽임으로써

말이죠 


볼트 거주자 잡지 (메뉴얼 컨셉중)

쥐를 요리하는 법이라는 잡지가 볼트텍으로

부터 발간되었는데 


다 폴아웃 1에서 볼트가 있는 곳들은 대부분 지하이다

보니 쥐부터 두더쥐, 돌연변이 몰렛등

다양한 쥐를 만나다보니 


이걸 노리고 만든 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저의 공략도 이렇게 시작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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