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본 사이에 스팀 클라이언트 업데이트가 조금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업데이트들에 대해서 대충 번역해서 아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11월 22, 29일 / 12월 6일에 있었던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대충 번역이라 번역기를 돌린뒤에 알아먹도록 고친 것이며,

저는 스팀의 직원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니 맹신하진 마시길!

 

(이미지 출처:스팀 뉴스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11월 22일자)

 

새로운 스팀 클라이언트 자동 업데이트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라이브러리

게임 목록 메뉴에 '모두 확장' 및 '모두 삭제' 옵션이 추가됨.

 

게임 목록에 가족 공유 게임을 소유자별로 섹션을 분할하는

필터 옵션을 추가.

[스팀은 오래전부터 가족 공유시스템을 해오고 있습니다]

 

비 스팀 게임의 바로가기 아이콘이 표시되지 않은 문제를 해결.

 

이미 설치된 게임에 '다운로드중' 표기가 되던 걸 수정

 

보편적

스팀의 여러가지 충돌 원인을 수정

 

설치된 게임보다 보류 중인 스팀 게임 선물이

많을 시 생기는 클라이언트 충돌 현상을 수정

 

비 설치 게임에 설정 페이지 내에서 언어가 삭제되버리는 문제를 수정

 

(이미지 출처: 스팀 뉴스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11월 29일자)

 

보편적

지역락이 된 게임 다운로드 및 실행이 되는 문제를 해결함

 

[스팀에는 아직까지 각 국가별로 지역락이 걸려있는 게임들이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지역락이 걸린 게임들을 무시하고 다운받던 현상을

고쳤다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뉴스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12월 6일자)

 

오버레이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오버레이가 게임 상단에 고정되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렇게 큰 업데이트는 따로 없었네요.

이번 정보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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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가 만든 게임

[정확히는 밸브의 버린 자식인] 팀포트리스2의 아이템

중 기묘한 가격이 붙은 아이템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이상한 귀신들린 미친 다리죠.

 

스팀 장터에 별의별 게임의 아이템들이 올라오는 편이지만

예전과 달리 유저들의 수요에 따라서 별의별 아이템들이 올라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적게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은 장터에서

판매할수 있도록 바뀌었죠.

 

특히 팀포트리스2에서는 시즌 한정 장식 아이템과

이상한 / 귀신들린 / 범상찮은/ 진품 / 골동품 아이템들은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적었습니다.

 

[여기서 발전해 도타2와 카스 글옵 아이템들에 영향을 끼쳤죠]

 

특히 예전에 할로윈 시즌때 나온 

이상한 귀신들린 미친다리는 좀 유별났습니다.

 

[할로윈 아이템들의 거래를 막아버린 상태에서 

거래가 가능한 '일반등급'과 '이상한 귀신들린'

의 가격이 떡상해버린거죠]

 

사실상 별볼일도 없고 공식 서버에서는 할로윈때나

보름달이 뜨는 시기에만 할로윈 장식을 볼수가 있으며,

커뮤니티 섭은 설정만 되어있다면 상시볼수 있다는 걸

제외하곤 그렇게 특별하지 않은 아이템이였습니다.

 

그냥 레포데2의 헌터를 패러디한 아이템에 불가했으나...

 

공급이 줄어들고 사실상 언유[범상찮은]아이템 등급이 되버린거죠.

제가 살때만 해도 15000원대 그리고 할로윈 시즌 당시만 해도

떡락해서 7000원 이하로 내려갔지만 

 

이제는 파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서 가격이 떡상해버렸습니다.

[미친 다리 단 하나!]

 

 

정작 사람들이 원하는 가격대는 이런데 

파는 사람이 올린 가격이 높아서 뒤틀린 장터의 아이템이 되버렸습니다.

 

대충봐도 가격을 조금 내린선에서 팔아도 아무도 안사갈 것 같군요.

참고로 스팀 장터에 제가 찾아보진 않았지만 이런 경우가

더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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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기준으로 어제부터 12월 3일 

오전 10시까지 가을세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좀 더 일찍 그리고 12월 5일까지

길게 세일을 하는데 비해 스팀쪽은 짧고 굵게 끝내는 군요.

 

대문짝부터 도트감성으로 유저를 사로 잡는(?) 스팀대문

잘보면 바바이즈유 캐릭터와 바바라는 자판기 그리고

편의점 안에 게이브 뉴웰이 인상적입니다. 

 

이번 세일에도 또 8개 부분의 스팀 어워드를 하네요.

[어워드가 끝나면 이번 가을세일 배지를 받아

스팀 프로필 레벨을 올리는데 활용할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세일의 폭은 마구잡이입니다.

세일을 하지 않는 게임도 있고 세일을 많이 하는 게임도 있죠.

그래도 세일을 거친후 최저 가격이 550원이며, 여러분이 원했던 게임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0~80%세일하는 경우도 있지만 게임마다 케바케에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출시된지 얼마 안된 게임의 경우에는 세일의 폭이작고

출시된지 오래된 게임일수록 세일의 폭이 넓어집니다.

 

[환불제도가 생긴 이후로 그렇게 크게 기대하긴 힘들어요]

 

매번 스팀 어워드를 하고 있는데

사실 그렇게 강제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니다 싶으면 안해도 되죠.

하지만 여러분의 활동은 언제나 프로필에 남기때문에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지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데다가 프로필 레벨

경험치를 무료로 할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아요.

 

세일의 폭이 좀 각기 다른 것이 게임 판매 성적도 좋은데다가

사람들의 평가도 좋은 게임의 경우에는 세일의 폭이 작고

성적도 나쁜데다가 사람들의 평가도 나쁜 게임들은 할인 폭이

큰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특정 개발사와 배급사가 유독

두드러지는 군요... 베데스다라거나 베데스다라거나...]

 

 

 

물론 위에서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 

각기 게임마다 달라요. 

멀티가 지원이 되는 게임의 경우에는 할인 폭이 큰 편입니다.

 

물론 게임말고도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도 조금씩 세일을 하고 있지요.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각기 세일 시기보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때 

구매하면 훨씬더 싼 가격에 구매할수 있습니다.]

 

뭐 어쨌든가 간에 그래도 여름세일 당시보다는 좀

크게 세일을 하는 것 같네요.

 

이래놓고 또 크리스마스 세일도 하겠지만 ㅋㅋ

언제나 선택은 유저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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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상점에서 아이스버그(Iceberg)배급사

주말 할인이 들어갔습니다.

 

배급사를 거쳐가는 게임 대부분을 85%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주말 세일이죠.

 

 

각 게임마다 할인율이 다르긴 하지만 최대 85%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는 뜻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번 년도 여름세일당시보다 더 높은 퍼센트로

판매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여름세일 당시 대부분의 게임들이 30% , 60~75%까지만 

세일을 했고 그렇게 크게 세일한 경우가 없었습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된 게임들의 경우에는 할인 적용이

낮은 편이며

[어떤 게임의 할인은 28일까지 적용되는 것도 있습니다.]

출시된지 오래된 게임을 기준으로 할인 폭이 넓어지네요.

 

혹시나 살지말지 생각하면서 존버중인 게임이 이나 dlc가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아이스버그 배급사가 취급하는 게임중에

제가 막 알만큼 굵직한 게임들은 배급하지

않아서 그런지 제 구미를 땡기는 게임은 없네요 ㅠㅠ

 

 

 

그래도 평소에 원했던 게임이 있던 분들에게 있어서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크게 할인하는 일이 적거든요.

[매번 이야기하지만 스팀 환불 제도 때문에 ...]

 

아래로 조금 내려보면 5천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는 게임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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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업데이트 내용은 항상 세계공통 언어인 영어로 나왔습니다.

아직까지 이 부분에 대해서 한국어로 번역된 적이 없었죠.

 

오늘은 그냥 11.15일 당시 업데이트를 대충이나마 알아듣게 번역기와

제 뇌피셜을 거쳐 번역한걸 적어볼까 합니다.

 

 

스팀 클라이언트가 새롭게 출시되었으며, 자동으로 다운로드 됩니다.

 

라이브러리:

스팀 컬랙션 및 새로운 스팀 라이브러리와 함께 작동할수 있는

소형 모드로 라이브러리를 보고 가져올수 있도록 업데이트 했습니다.

 

스팀 라이브러리의 왼쪽 열에 게임 목록에

게임 아이콘을 숨기는 설정이 추가 되었습니다.

 

게임 페이지에서 더 작은 창으로 다운로드

진행률의 표시와 상태 표시를 수정했습니다.

 

이제 게임 페이지에서 작은 창으로 게임 후 진행상황

게임 리뷰, 알림 및 기타 컨텐츠가 표시줄을 채웁니다.

 

게임 종료시 플레이 버튼 옆에 플레이 시간이

정상적으로 표기되지 않던 걸 수정했습니다.

 

게임 삭제시 발생하는 충돌 문제 해결

일부 오토 클라우드 지원 게임을 종료한 후

스팀 클라이언트와의 충돌을 수정했습니다.

 

게임을 설치할 때 게임 아이콘과 바탕화면 바로가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는 이제 무결점 검사후에 바로가기를

만들 수 있도록 수정했습니다.

 


보편화 

 

스타워즈 제다이 설치 지원: Fallen OrederTM

클라이언트 또는 오버레이에서 라이브러리 , 스토어 , 프렌즈 창의

문제점 수정

시작 시 종종 클라이언트가 충돌하던 문제 수정

간헐적인 스팀 웨브헬퍼 충돌현상 수정

최신 엔비디아 드라이버에 Global Image Sharpening을 설정한

경우 클라이언트에서 웹 보기 기반을 수정

 


윈도우즈

기록 및 다운로드 디렉토리 자동 작성 제거

 


리눅스

Iibva2 호환성에 대하여 vaapi 디코딩 업데이트

일부 NFS 증가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용 가능한 디스크

공간 확인 수정

 

고정 스팀 입력 키인 F12의 경우 도움말 > 시스템 정보를

보여주지 않던 부분을 수정

 


원격 재생

실행 중인 게임을 다시 실행했을 때 게임 오디오의 문제

스트림이 중지될 때 드물게 일어나는 충돌 현상을 수정

 


스팀 입력

 

실행 세트를 추가하면 새 실행 세트를 선택할 때까지

실행 세트 레이어를 만들 수 없었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대충 번역한 내용입니다.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너무 맹신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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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프랜차이즈 할인 기간이 왔습니다.

[사실 둠 이터널을 부흥시키기 위한 세일같아 보이지만

제가 보기엔 배급사인 베데스다가 좀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는게

아닌가 싶군요]

 

19. 11월 .19일 태평양 기준 오전 3시에 종료한다고 올라왔습니다.

67%세일 타이틀을 가지고 왔네요.

[둠 프랜차이즈는 한번씩 찾아오니

지갑사정이 안좋다면 다음 기회도 있습니다.]

 

소닉과 마찬가지로 둠 프랜차이즈도 스팀의 환불 기능에

의해서 전체적인 세일의 폭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제 기억상에는 75%까지 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67%군요.

 

 

아직 출시예정인 둠 이터널은 할인하지 않습니다.

보통 기대되는 게임들의 예구는 할인이 안되는 경우가

많으며, 거기에 둠 시리즈면 뭐 사람들이 알아서 사니까요.

 

둠 클래식 시리즈와 전작들 역시 할인하고 있습니다.

 

고전 감성을 즐기기 위해서라면 둠 II과 얼티밋 둠, 파이널 둠을

플레이하는 게 좋겠죠.

 

3D로 처음 나왔던 둠 3도 있습니다.

 

 

둠 클래식 컴플리트 팩에는

둠 2와 파이널 둠, 마스터 레벨[2의 레벨 버전]

그리고 얼티밋 둠이 있죠.

 

전체 시리즈가 67%할인되고 있으며 개별 가격과 패키지

가격이 150원 차이가 납니다.

 

[150원의 추가적인 할인...]

 

 

그리고 둠 3패키지의 경우엔 패키지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둠 3에 확장팩을 끼얹어 주는 팩이라고 해야할지

좀 애매한 패키지도 있습니다.

 

여기서 가격 장난을 해버리는데 따로 사면 3040원 팩으로 사면 3800원을 하네요.

[기적의 계산법!, 창조경제~~] 

 

둠 시리즈가 궁금하다면 이번 기회에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베데스다가 자금을 끌어모으기 위해 별의별 

방법을 다 쓰는 것 같습니다. 엘더스크롤 시리즈 할인도 자주 때리고

폴아웃 할인, 이제는 자기들이 배급하는 게임들 역시 할인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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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또 스팀에서 일어난 할인 기록에 대해 쓰는 군요.

오늘은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가 대폭 할인해서 판매했다는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11.13~11.16]

 

아마도 소닉 영화 개봉에 한참 앞서서 할인을 해 

새로운 소닉 팬들을 늘릴려는 마케팅인 것 같네요.

 

마케팅이고 뭐고 간에 우리가 재밌게 하면 그만이죠.

 

최대 85%의 할인이라는 초강수를 뒀네요.

[스팀에 환불제도가 생기고 난뒤 이렇게 큰 할인은

종종 가다가 할뿐 자주 없는 기회입니다.]

 

소닉/ 싸닉 /고닉 다양한 별명을 가진 게임에 관심이 있다면

팔로우해서 여러가지 할인 소식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어쩌면 소닉 더 헤지혹의 영화가 나온다면 

팔로워가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팀이 영화 산업쪽에서 손을 때지 않았다면 스팀상점에서도

개봉시기에 맞춰서 같이 판매하지 않았을까 싶군요.] 

 

팀 소닉 레이싱

소닉 매니아+dlc등 66,50퍼센트

최대 85%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소닉 포시즈 뭐 게임의 평가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소닉 시리즈의 메불메도 워낙 강한 게임이고 또 시리즈의 

혹평과 호평에 대해서는 제가 그렇게 많이 알지 못하거든요.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닉을 컴퓨터 학원이나

불따 시리즈로 즐겨봤을 겁니다.

 

그 추억을 이제는 정품으로 즐기는 나이가 되었으니

이번 기회에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어디를 봐도 최대 85%는 없어 ㅠㅠ

 

뭐 더 다룰 내용이 없으니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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