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블 번들 (Humble Bundle)배급사 할인이

오늘 1월 17일부터 1월 21일 오전 2시 59분까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모든 게임이 최대 75%까지 할인하는 건

아니지만 배급사 할인 찬스는 자주 있는 편이 아니니까요.

 

올해 봄 세일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 가까운 세일이라고 해도

여름 방학 세일이니 한참 남았거든요.

 

스팀에서 이런 배급사 할인은 나름 건질게 많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이번에 유명 게임 세개 보이드 버스터즈(Void Bastards) ,

포라거(Forager) , 크라잉 썬즈(Crying Suns)

 

등 25%, 33% 세일하는 군요.

[이전 세일 당시에도 딱 이만큼 했던 걸 보면

아마도 최대 할인할 수 있는 정도의 선을 이정도로 정했나 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그 외에도 험블 번들 배급사에서 나오는 게임들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네요.

 

평소에 관심 가졌던 게임이 있다면 이번 기회가 역시

좋겠죠?

 

[개인적으로는 어 햇 인 타임(a Hat in time) 세일 밖에

눈에 안들어오네요 ㅋㅋ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보이드 버스터즈의 경우에는 본편 뿐만 아니라

디럭스 번들 팩 역시도 할인 한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OST는 따로 세일은 하고 있지 않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크라잉 썬즈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본편 뿐만 아니라

사운드트랙을 함께 파는 패키지 형식도 세일해서 팔고 있습니다.

 

보이드 버스타즈와 달리 이쪽은 사운드트랙을 따로 세일해서 팔고 있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포라거의 경우에는 약간 좀 작정을 하고 온 건지

아니면 업데이트와 세일이 겹친 건지 오늘 뉴클리어 업데이트가 올라오고

세일이 된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험블 번들 배급사 할인 혜택을 받는 게임이 다양하다보니

막 걸출한 세일시즌 없이도 이정도면 혜자네요.

 

오늘 이렇게 할인이 들어간걸 보면 다시 또 할인 찬스가 올려면

좀 많이 걸릴 것 같네요.

 

[정확한 추측은 아니지만 이번에 봄 세일은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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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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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코에이의 아틀리에 프랜차이즈 할인이 있었습니다.

[이번 글은 그냥 이 시기때 프랜차이즈 할인이 있었음을 그냥 

기록하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태평양 기준으로 2020년 1월 18일 오전 3시까지

하고 할인이 종료되는 군요.

 

아틀리에 시리즈가 상당히 많이 있는데

번들과 dlc 그리고 본편 위주로 세일이 들어간 걸 볼수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상당히 네다10 , 이시국이라는 요소가 포함되서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소에 아틀리에 시리즈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에게 있어서 나쁜 소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최소 10%~ 40%까지 할인 하는군요.

 

[이미지 출처 : 스팀상점]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시리즈가 많은 만큼 dlc에 관련된 세일도 많이 있는 편입니다.

뭐 따로 따로 사는 것보다는 역시 스팀에서는 번들이나

패키지 형식의 세일을 구매하는 게 조금더 좋겠죠.

 

물론 시즌패스 형식이 상당히 편하긴 합니다.

 

[이미지 출처:스팀 상점]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아마도 이번에 프랜차이즈 행사를 했으니 가까운 세일을 노릴 계획이라면

설날 세일/봄 세일이나 여름세일 당시가 제일 현실적인 것 같네요.

 

[참고로 설날/봄 세일은 매번 일정한 세일이 아니라서

확실한 세일을 노릴려면 6월~7월 쯤에 여름세일을 노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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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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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0일 스팀 뉴스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는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하긴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관련 글도 쓰는 와중에

이런 짤막한 소식글을 쓰는 게 나쁘지 않겠다 싶더군요.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이제 스팀 액세스에서 소비에트 점프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최초의 2D 사이드 스크롤식 배틀로얄 게임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오늘 출시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평가가 그런 소비에트 점프게임이 나왔습니다.

 

묘하게도 게임 트레일러 영상이나 인게임 플레이영상이

스팀 상점에 없는 게임이기도 하죠

 

 

 

[이미지 출처:스팀 상점]

 

본편 자체는 무료게임이지만

스타터 팩/ 파운더 팩을 추가적으로 구매해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기대가 되는 면은 없지만 뭐 직접 플레이해보지

않는다면 모를게임이죠. 

 

그래도 2D사이드 스크롤식 배틀로얄이라는 컨셉은 좀 색다르긴 하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관련 태그로는 

앞서 해보기/ 무료 / 액션 / 인디 

대규모 멀티 플레이어/ 배틀 로얄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그리고 오늘 섀도우런 프렌차이즈 할인이 있었습니다.

정확하게는 Harebrained Schemes Official 배급사가 

배급하는 게임들에 대한 할인 업데이트가 있었죠.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섀도우런 시리즈와 dlc를 할인 하는 행사로 해당 배급사가

판매중인 모든 게임을 할인하는 건 아니였습니다.

 

뭐 섀도우런 시리즈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이니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에게 있어서는 나쁘지 않은 할인 행사인것 같네요.

 

지금 글을 작성하는 시간대가 오후 4:22대인대

거의 할인 타임이 32시간 남았습니다.

 

[공식적인 한글지원은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나머지 다른 게임들에 대한 할인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주의하는 게 좋을것 같네요. 

 

프랜차이즈 행사지 배급사 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배급사 할인행사는 따로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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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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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략히 알려드릴 스팀의 인기게임 개발자들은 바로

픽슬(Pixile)입니다.

[정확하게는 픽슬 스튜디오죠]

 

슈퍼 애니멀 로얄을 통해서 이 인디 게임개발자들의 매력을 알게되었죠.

아직까지 걸출한 게임은 만들지 않았지만 스팀에서 슈퍼 애니멀 로얄말고도

폰게임인 Stratosphere Defense라는 게임을 만들었던 개발자들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제가 이 게임 개발자들에게 주목한 이유는 계속해서 게임의 요소들을

추가해나간다는 점 그리고 특이하게도 스팀쪽과 디스코드를 통해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용하는 개발자라는 점입니다.

 

[디스코드 관련은 밑에서 더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슈애로의 게임 형식이 탑뷰 형식에 보기와 달리

상당히 스피드한 진행으로 주목하게 되었지요.

 

배그 같은 형식에 64명의 플레이어들이

[시간에 따라 유저수가 늘때도 있지만 대부분 봇입니다]

 

맵에서 아이템과 장비를 모으고 각자의 실력과 전략을 겨루는 게임이라

좋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정확하게 무료 버전과 공식버전이 있으며,

무료버전의 경우 커스터마이징을 못하지만 공식버전에서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차이만 있을뿐 무료 유저와 공식 유저 모두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이였습니다.

 

[단 친구들과 플레이할려면 공식-공식은 스팀을 통해서

초대가 가능하지만 무료버전은 디스코드를 통해서 초대해야하죠]

 

이런 게임이 아직도 앞서 해보기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붙어있어서

꺼려질수 있지만 게임 업데이트도 많이 있으며, 사실상 개발과정이라고

보기 힘들만큼 별다른 문제가 없이 잘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거기에 한국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설명이나 달성과제를 깨는데도 문제가 없고

거기에 인게임에서 한글 채팅도 자유롭기 때문에 저는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듀오, 스쿼드때 팀챗을 아예 따로 지원하기 때문에 뭔가 게임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었어요.

 

보통 이런 류의 게임의 경우 보이스 채팅을 사용하면 유리한데

그렇게 팀챗을 써서 어려운 점도 잘 없었거든요.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그리고 업데이트 소식 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쉽게 알아먹을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단순한 게임의 재미도 재미지만 유저의 편리성을 잘 맞춰줬다는 점에서 

저는 픽슬 개발자들이 좋았어요.

 

[그 외에도 아기자기한 동물을 내 맘대로 꾸밀 수 있다는 점도

좋았구요, 거기에 뭐 사망당시 임팩트나 춤의 요소가 있다는 점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현재는 프리 에디션과 파운더 에디션 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게임이 마음에 든다면 그냥 본편만 구매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번들 구매의 경우 인게임 사운드 트랙이나 게임 치장 아이템이

조금더 추가된다는 거 빼곤 별반 차이가 없거든요.

 

 

[이미지 출처: 디스코드]

 

그리고 이 게임의 가장 좋았던 점은 인 게임 내에서도 신고가 가능하지만

디스코드를 통해서 계속해서 피드백을 받으며, 욕설이나 문제가되는 행위를 

어드민이나 개발자가 즉각적으로 처리해준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뭔가 게임을 클린하게 즐길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단지 중국인이나 일본인등 나라가 다른 사람들이 뭔가 욕을 해도

우리가 알아들을수 없어서 신고를 못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디스코드]

 

그리고 이런 디스코드를 통해서 대화의 장을 열어 피드백 받는 다는 것도

좋았어요.

 

그 외에도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한다는 점에서도

저는 좋게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기대가 되는 인디게임 개발자라고 생각해요.

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입장을 생각해줘서 뭔가 고맙기도 했습니다.

 

게임 관련 태그로는 멀티플레이어 / 어드벤처 / 탑다운 슈터

전체이용가/ 유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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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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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클라이언트 업데이트가 있고난 뒤 한참후에

이 글을 쓰는 군요. 

 

게으름도 게으름이지만 그렇게 관심이 없다보니 ㅎㅎ

[애초에 돈받고 글쓰는 것도 아니고 ]

 

여러모로 겨울, 년말 세일등 큼직한게 있다보니 

신경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새로운 스팀 클라이언트가 출시되었고 자동으로 다운로드 됩니다.

 

업데이트는 리눅스 클라이언트 CPU 사용 문제를 핫픽스하기 위해

12월 16일에 다시 발표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스팀 URL 표시' 설정이 비활성화 된 경우 HTTPS 페이지에

표시되는 URL표시줄을 수정하시면 됩니다. 이제 스팀 URL 표시줄은

보안 문제가 있는 페이지의 오류를 제외하고 나머지 설정들을 보여줍니다.

 

* 요청이 예기치 않게 취소된 경우엔 스팀 웹도우미를 통해

수정하십시오 

 

 

라이브러리

*공유 라이브러리에 대한 칸 생성 허용

 

*저 대역폭 또는 저성능 모드가 활성화 된 경우

앱 탐색기에서 스크린샷 슬라이드 쇼를 비활성시키면 해결됩니다.

 

*일부 게임에서 일치하지 않는 헤더 이미지가 숨겨질 경우

를 수정했습니다.

 

*중복된 게임 활동 항목이 가끔 나타는 걸 수정했습니다.

 

*가족 라이브러리 공유 툴 허용됨

 

* 소형 모드 또는 빅 픽쳐 모드에서 새 범주를 정상모드로 전환할때

제대로 저장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

 

*최근에 플레이한 게임의 

패밀리 뷰(대충 라이브러리 가족 공유시에 게임 설정을 말하는 듯)

 가 라이브러리 선반에 표기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

 

*스팀 뉴스 업데이트에서 업워드 이미지를 수정  

 

 

[이미지 출처: 스팀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

 

게임 친구창에 대해여

[인 게임에서 오버레이를 통해 친구창을 띄우는 것에

대한 설정인가 봅니다]

 

* 이제 윈도우즈와 리눅스 사용자들은 

호스팅하면 스팀 보이스 채팅에서 초대된 플레이어와 대화할수 있습니다.

초대된 대상은 클릭을 통해서 음성 채팅 참여 여부를 수락하여

참가할수 있습니다.

 

*세션 내 플레이어들은 스팀 음성 채팅에서 마이크 볼륨 설정을 수정할수 있습니다.

 

*이제 스팀에서 같이 게임을하는 유저들이 표기되어집니다.

 

*호스트가 마지막에 들어온 유저의 입력 설정을 조정할수 없었던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이제 더 많은 게임을 플레이중인 친구가 스크롤 영역에 표기됩니다.

 

*이제 친구 창에서 이미 실행중인 게임과 다른 게임 영역에서

다른 친구를 게임초대하면 해당창이 쉽게 종료되도록 수정했습니다.

 

[즉 팀포트리스2를 a라는 친구와 초대해 플레이하던중, 끝내고 도타2에 

b라는 친구를 초대해 플레이하면 기존에 떠있던 초대창을 종료한다는 뜻인것 같네요]

 

*게임의 볼륨 및 전체또는 부분창 설정은 클라이언트로

세션간에 기록됩니다.

 

* 이제 함께 플레이하기를 통해서 가족간에 (라이브러리)공유가 가능합니다.

[대충 라이브러리 가족공유를 하는 대상과 게임초대를 통해서 게임을

같이 플레이할수 있다는 뜻으로 생각되어지네요]

 

 

리눅스

*스팀의 런타임에 대한 그래픽 드라이버 진단 설정 업데이트

(0.20191119.3):

 

*32비트 사용시 statfs64 호출 실패하는 파일 시스템에

대한 문제 해결(사용 가능한 디스크 공간 검사)

 

* 스팀 런타임 0.20191210.1 : gnutls가 Proton을 지원하도록 개선.

스팀 런타임 시스템 정보 추가 개선

 

 

여러모로 대충 번역했습니다.

최대한 이해하기 편한쪽으로 번역했으니 맹신하진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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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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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의 배지중에서 가장 뭔가 치욕스러운 배지를 

고르라면 역시 활약한 햇수에 대한 배지입니다.

 

스팀을 시작한 시간만큼 프로필 경험치를 주는 배지죠.

 

[12년의 세월을 잃어버린 사람도 있지만]

 

이 배지를 통해서 유저들이 얼마나 스팀에 돈과 시간을 잃어버렸는지

세삼스럽게 확인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15년의 세월을 잃어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스팀에 사용한 시간보다도 

실제 인생에 사용한 시간이 훨씬 많은 사람도 존재하고

안타깝게도 스팀에 시간을 많이 쏟아부은 사람도 존재할겁니다.

 

 

[물론 저는 8년의 세월을 잃어버렸군요.]

 

물론 자랑한만한 게 아닌데도 이렇게 배지로 

강제로 만들어보여준다는 점에서부터 뭔가 괴랄하군요.

 

저는 어떻게보면 이 배지를 보면 이렇게 사용한 시간에

대해서 반성하라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살아라라는 뜻으로 낙인을 찍어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여러모로 기묘한 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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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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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팀 겨울 세일에 여러 게임회사들이

싼 가격으로 게임들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저번 세일 기간보다 더 풍성하고 할인 폭이 큰 세일인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저는 할인 게임중에서 울펜슈타인 프랜차이즈를 주의깊게 봤습니다.

배급사가 베데스다 소프트워크인데 최근 베데스다가 금전적인 사정이

안좋은지 매번 할인기간마다 자신들이 만든 게임뿐만 아니라 

배급하는 게임들 역시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기 때문이죠.

 

그 덕분에 저는 예전부터 생각만 해오던 울펜슈타인 시리즈를 사면 

좋겠다고 각을 재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리부트 이전 즉 클래식 울펜슈타인

시리즈 뿐만 아니라 리부트 이후의 시리즈까지 할인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많은 할인이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울프 팩에서는 울펜슈타인 3D 와 스피어 오브 데스티니

그리고 리턴 투 캐슬 울프슈타인등을 판매하고 있군요.

 

개별 구매하는 것보다 패키지 구매시 950원이 쌉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그리고 그 이후 리부트 시리즈의 역사를 알려준

[정확하게는 울펜슈타인 2009년작이 있지만 유통권 문제로 

스팀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뉴 오더 와 디 올드 블러드를 팔고 있네요.

[자세히는 아래에서 다루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그리고 울펜슈타인 2 뉴 콜로서스와 그 이후에 나온

확장판 버전 그리고 묘하게 둠 리부트 시리즈와 같이 파는 번들 패키지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에피소드 1, 2 , 3이 있죠. 

[디럭스 에디션에 사실상 포함되어 있는데...따로 사도 상관은 없습니다.

가격면에서 비교해보고 아니면 필요없다 싶으면 살필요는 없겠죠]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그리고 아까 위에서 짧게 언급했던 울펜슈타인 투 팩에는 

뉴 오더와 디 올드 블러드가 패키지로 팔며

패키지 구매시 2830원을 아낄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그냥 겨울, 가을 세일 당시보단 역시 년말세일이 조금더 

풍성하다 싶네요.

 

예전에 뉴 오더가 나올때쯤 예약구매자들에 한해서 팀포트리스2의 진품

아이템을 줬던게 생각이 나는데... 어느세 그것도 2014년이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그리고 최근에 발매된 영블러드와 사이버 파일럿등 

[평가를 무지하게 까먹었던] 시리즈의 번들버전도 팔고 있습니다.]

 

거기에 골드바도 따로 판매하고 있죠.

 

여러모로 낙지요리 전문가를 꿈꾸던 분들에게 있어서 좋은 게임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은 내가 낙지볶음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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