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steam)을 이용하다보면 PC버전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PC버전이 아닌 스팀 모바일 앱을 통해서 계정 설정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뤄볼까해요.

 

대략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팀 상점-계정 정보를 누르게 되면 이런 식으로

여러분의 계정과 관련된 정보들이 나옵니다. 

 

그냥 계정 정보에서는 

여러분의 상점 및 구매 기록과 스팀 지갑에 잔액을 추가할 수 있으며

여러분의 계정과 연결된 카드에 대한 설정도 할수 있죠.

 

그리고 또 구매 기록을 보거나

아니면 라이선스 및 제품 키 활성화 내역보기

[스팀을 통한 구입이 아닌 시디키를 구매한 경우]

상점 기본 설정 업데이트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구매 기록은 여러분이 스팀에서 구입한 컨텐츠[영화 , 게임 , DLC ,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기록이 남으며,

 

라이선스 및 제품 키 활성화 내역은

아까도 설명했듯 스팀이 아닌 외부 오프라인에서 구입한

게임 시디 케이스에 붙은 게임 키나 아니면 타 사이트에서 구매한

키를 활성화한 내역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점 국가 업데이트

[사실 상점에 표기되는 언어에 대한 설정입니다.]

 

그리고 연락처 정보

[여러분의 메일 주소지, 그리고 연결된 핸드폰에 대한 정보를 

수정할 수 있죠]

 

거기에 스팀 모바일 앱의 계정 보안에 대한 설정도 있습니다.

스팀 가드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어야 장터에서 아이템을 사고

팔수가 있죠.

 

[그리고 유저와 유저간에 거래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비밀번호 변경 기능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pc판에서 스팀 아이디를 로그인 하지 못할때

해당 계정이 모바일 앱쪽에 등록되어 있다면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바꿀 수 있는거죠.]

 

 

그리고 가족 설정을 바꿀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족또는 여러분이 게임을 공유하고 싶은 친구

또는 여러분의 다른 계정과 게임을 공유하고 싶다면

여기서도 설정이 가능하다는 거죠.

[최대 10개의 컴퓨터를 인증할수 있다고 하는 군요.]

 

그리고 자녀 보호 기능에 대한 설정

[스팀에는 정말 다양한 연령층의 게임이 있고

자라나는 자녀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줄 게임도 있거든요.] 

 

 

그리고 좀 의외긴 하지만 여러분의 스팀 계정을 삭제할수도 있습니다.

[노라이프의 삶을 청산하고 예스랖이 되고 싶다면... 해도 상관이 없겠네요]

 

 

 

환경 설정에서는 여러분이 좋아하는 

제품의 유형과 컨텐츠에 대한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 기능 자체는 PC 버전보다 모바일 쪽이 수월하네요.

PC버전은 좀 찾기 힘들거든요]

 

 

 

 

 

여러분이 신사적인 게임을 상점에서 

찾고 구매하고 싶다면 이 체크 항목들에 체크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평소에 즐기는 게임의 묘사가 상당히 무시무시하다면

이 체크를 한 후에 게임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거죠.

 

 

그외에도 여러분이 싫어하는 게임의 태그를 

여기에 추가할수 있습니다.

 

뭐 태그라는 것이 여러분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팀 상점에 등록되어 있는 무수히 많은 태그가 있기 때문에

해당 태그를 확인하고 여기에 추가를 하면

 

스팀 상점에서 해당 태그가 붙은 게임들을 제외시켜주죠.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태그가 몇가지 생각이 나긴 하네요.

어려움이라던지... 고어라든지 ...

 

 

 

그리고 여러분이 상점을 검색하다가 

이 게임은 도대체 왜 자꾸 보여주는 지 이해가 안되는 게임이 있다면

해당 페이지에서 제외하기를 누르면 여기서 제외된 게임에 대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없었던 기능들인데 나름 유용하네요]

 

그리고 평가 점수를 설정할 수 있는데

스팀 블로그 내의 게시글에 반영되는 설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팀 블로그를 읽어보지 않기 때문에

이 기능은 그렇게 와닿지가 않네요.

 

 

 

그리고 잦은 폭력 또는 유혈이 담긴 컨텐츠에

대한 경고 및 흐리게 표시하기

[상점에서 해당 게임에 마우스 커서를 옮기면 미리 보기 식으로 

게임 스샷을 보여주는 데 그런 이미지를 흐리게 보여주며, 해당 게임이 

이 비슷한 컨텐츠가 있음을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그외에도 뭐 신사적인 게임에 대한 설정도 있죠.

뭔가 대부분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것에 대한 설정을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만약에 인터넷 방송을 하고 건전한 컨텐츠만 다루고 싶다면

이 체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플랫폼에 대한 설정과 실시간 방송에 대한 

설정을 할수가 있습니다.

 

이 설정은 모바일쪽보다는 PC 스팀에서 유용한데 가끔 상점에서

게임을 검색해 보다보면 각 게임별 방송 화면이 상점 페이지의 12방향에 

튀어나오기 때문에 보기 싫다면 여기서 숨김 체크를 할수가 있습니다.

 

 

[현재 스팀에 게임 방송이 상당히 활성화 되어있으며

스팀 방송을 하는 사람들도 예전에 비해 상당히 많아졌어요]

 

 

그 외에도 스팀 페이지 전체에서 표기 되는 언어에 대한 설정도 가능합니다.

 

당연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어와 영어 체크를 하겠죠.

[일반적으로 제 2 언어는 영어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뭔가 나는 다른 나라 언어를 할수가 있다! 하면 

여기서 해당 언어에 대한 체크를 하면 되겠네요.

 

 

스팀 모바일 앱 계정 정보 설정에 대한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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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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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사용하다보면 PC로든 아니면 모바일 앱으로든

친구 관리를 하게되는 일이 있습니다.

 

뭐 처음보는 외국인에게 친구 요청을 받을수도 있고

아니면 자주하던 게임에서 보던 사람이 친추를 걸어올수 있죠.

 

오늘은 그와 관련되어 모바일 앱으로 친구 목록 관리와 관련된 설정에 대해서

다뤄볼까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팀 앱을 킨 후- 친구를 누르게 되면

이런식으로 나의 친구 

친구 목록 관리 / 친구 추가

 

이름 또는 게임으로 친구 검색이 가능하죠.

그리고 그 밑에는 지금 게임을 플레이중인 친구와 그냥 온라인중인 

친구를 보여주는 식입니다.

 

[이름 또는 게임으로 친구 검색이란

그 친구의 프로필 닉네임이로 검색하거나 플레이 중인

게임으로 그 친구를 찾는 방법이예요.

해당 게임을 플레이 중인 친구들을 다 보여줍니다] 

 

 

 

 

우선 친구 추가를 하게 되면

친구 코드/ 상대 친구의 친구 코드를 입력

 

또는 이메일 SMS를 통해서 친구 추가를 도와주는 링크를 보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좀 인싸같은 기능이기도 하고, 자신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쓸수 있는 기능인것 같네요.

 

예전에는 스팀에서 친구 추가를 할려면 상대 친구의 프로필 닉네임이나

계정 아이디를 검색해서 찾아야 했습니다.

 

[스팀에 영어로든 한국어로든 중복되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있다보니

무척 찾기 힘들었죠]

 

이제는 간단하게 코드를 주고 받으면 쉽게 친구를 추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대 링크의 경우에는 일회용이며, 30일 이후에는 

해당 링크가 만료가 되니 주의하시길]

 

 

친구 관리 목록을 누르게 되면

 

나의 친구

친구 추가

대기중인 초대

차단된 사용자

최근에 함께 플레이한 친구

방송 모더레이터

 

팔로우한 플레이어

팔로우한 게임

 

나의 그룹 

대기 중인 초대

그룹 찾기

그룹 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모바일 앱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PC버전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컴퓨터로 스팀을 여러번 만져본 사람에게 있어서 친숙한 구성이죠.

 

 

 

 

친구 목록 관리를 누르게 되면

이런식으로 

 

친구 삭제 / 차단 /차단 해제

방송 모더레이터 승급등의 기능이 있으며

 

 

해당 기능을 누른 뒤에 친구 목록에 있는 친구를 편집하면 되겠습니다.

간단하게 친구를 편집한다고 하니 좀... 어감이 이상하긴 하네요.

 

[아직까지 스팀 모바일 앱에서는 해당 친구에게 

별명이나 친구 그룹을 지어줄수는 없습니다.]

 

 

대기중인 초대의 경우 여러분이 친구 요청을 보낸

사람이 뜨게 되며 해당 사람에게 보낸 초대를 취소할수 있습니다.

 

상대가 친구 요청을 받지 않으면 그 초대는 사실상 영구적으로 

보류 상태가 되버리는 거죠.

 

[좀 씁쓸한 내용이긴 합니다.]

 

 

차단 친구의 경우 여러분이 차단한 친구의 목록을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차단된 사람을 차단 해제할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죠.

 

차단된 친구의 경우에는 여러분의 프로필이나 다른 사람의 프로필에서의

활동을 아예 보여주지 않는 식으로 바뀌는 식 입니다.

 

외국인들 중에서 해커도 있고 무리한 거래를 요구하는 사람이나

구걸을 하는 사람등 좀 이상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냥 차단을 먹이는 쪽이

정신 건강에 이로워요.

 

 

 

최근에 함께 플레이한 친구의 경우에는

다른 글에서도 다뤘던 내용으로 여러분이 플레이하는 멀티 게임에서

최근에 같이 플레이한 유저들을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한판 한판 매치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의 경우 그 한판에서 만난 사람들을

전체적으로 보여주는 기능이죠.

 

만약에 여러분이 정말로 게임을 진행하다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이 기능을 통해서 친구 요청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방송 모더레이터의 경우에 여러분이 스팀에서 방송을 진행하면

모더레이터로 여러분의 친구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써보지 않은 기능이기 때문에 제가 아는게 없네요.

 

 

 

팔로우한 게임의 경우에는 여러분이 팔로우한 게임을 보여줍니다.

[친구와는 거리가 먼 건데 왜 친구 관리 설정에 있는지...]

 

팔로우 게임의 경우 해당 팔로우 게임의 소식을 우선적으로 듣게 됩니다.

주로 메일로 그 소식을 받을 수 있죠.

 

찜한 게임과 달리 게임의 출시 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팔로우한 친구의 경우에는 게임 큐레이터를 팔로우 할수 있죠.

팔로우된 친구가 게임에 대한 평가나 활동사항에서 글을 쓰면

스팀 상점에서나 아니면 친구 활동창에 뜨게 됩니다.

 

 

 

 

나의 그룹의 경우엔 여러분이 만든 그룹과 여러분이

가입한 그룹에 대해서 보여주는 식입니다.

 

아마도 여러분이 만든 그룹을 가장 위에 보여주는 식일꺼라 생각이됩니다.

국내 최고의~ 마니아 모임은 제가 재미삼아 만든 팀포 징계 솔져

그룹인데 가장 위에 보여주는 군요.

 

[지금은 망했지만 나름 건전한 그룹이었습니다.]

 

 

 

 

 

 

 

커뮤니티 그룹 찾기의 경우에는 여러분이 가입하고자 하는

그룹을 찾는 기능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여기에 대한 검색 기준이 모호한 관계로

해당 그룹의 이름을 풀로 치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고 한글로 쳐도 안나오며, 관련된 태그 식으로 검색해도

안나옵니다.

 

[대신에 좀 안맞는 관련 그룹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어요]

 

 

 

 

그룹 만들기의 경우에는 그냥 PC판 설정을 바로 들고 온걸로 보입니다.

모바일 화면 설정과는 좀 안맞는 걸 보여주거든요.

 

그룹의 이름 / 약어

그룹 링크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개그룹을 할것인지 아니면 비공개 그룹을 할것인지

설정할 수 있죠.

 

그외 여러분이 소유중인 그룹을 볼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만든 그룹이나 아니면 여러분이 관리자 권한을 넘겨 받은

그룹도 여기서 나오게 되죠]

 

스팀 친구 목록 관리에 대한 설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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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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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제작진중에서 독보적인 광기를 가진 제작진을 뽑으라면

Running With Scissors가 있습니다.

[RWS]

 

"포스탈" 시리즈로 유명한 제작사죠.

추구하는 가치관이 패러디나 좀 정신나간 걸 좋아하는 

제작사입니다.

 

스팀 플랫폼에서는 포스탈 시리즈만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포스탈에 미친 사람들이예요.

 

이들의 역사는 아타리 출신 직원이었던 빈스 데시데리오가 

따로 창업을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상 최대의 쓰레기 게임, 병맛 리얼리티 게임인

포스탈 1을 시작으로 시작되었죠.

 

그게 이어져서 지금의 포스탈4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픽에 치중하지 않은, 병맛과 게임 플레이성 그리고

단순한 재미에 초점을 맞춘 게임들을 만드는 데

열정적인 개발자들인것 같습니다.

 

포스탈1, 2 그리고 무비[이건 게임이 아니고 진짜 영화]

그리고 최근에 출시된 4등을 보면 주로 다루는 내용이

듀드가 펼치는 정신나간 모험이 대부분이죠.

 

게임 관련 태그로는 액션 / 블랙 유머 / 폭력/ 인디 / 싱글 플레이어

악당 주인공등입니다.

 

포스탈 시리즈가 늘 그래왔듯 머리비우고 제작자가 만들어둔

정상적인 범위에서 동떨어진 세계관을 체험하고 다니는 게 끝이죠.

 

포스탈 시리즈에서 뭔가 진지하고 엄숙한 내용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애초에 그걸 노린 거기도 하구요.

 

그래도 자기들이 만든 게임에는 애정이 있는 편이라 그런지

예전에 만든 게임들에 후속 dlc를 내는 경우도 있고 속편에 가까운

작품들을 내놓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흥행여부와 인지도 측면에서는 가차가 없어서

포스탈 III는 사실상 버린 자식 취급이 되었죠.

물론 팬들뿐만 아니라 제작자도 없는, 없었던 게임 취급하니까요]

 

2003년에 출시한 게임에 이렇게

많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가 힘든데도

이 게임 제작사는 해냈습니다.

 

좀 상당히 징그러운 내용인 게임이긴 해도 저도 직접

플레이해봤을 때 재밌다고 느꼈으니까요 ㅋㅋㅋ

 

그래픽이 구릴지라도 유저가 느끼는 재미에 있어서는

열정적인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삶에 있어서 상식의 틀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 회사의 게임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뭐 더 상세하게 다뤘다간 제 블로그가 남아나지 않을 테니

여기까지 써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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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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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 오늘로써 라이브러리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기존의 라이브러리 기능을 몇년간 방치하다가 드디어

업데이트 한 것이죠.

 

전체적으로 기존의 스타일과 벗어나 뭔가 좀 새로워진 느낌이 강합니다.

전과 달리 라이브러리에 홈 / 모음집 / 다운로드로

나뉘어 볼수 있으며.

 

모음집을 통해서 여러분이 라이브러리에 소지한 게임을 조금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바꾼 거죠.

 

즐겨찾기로 여러분이 매일하는 게임을 즐겨찾기하여

즐겨찾기된 게임만 보는 식으로도 가능합니다.

 

 

 

다운로드중인 걸 보여주는 기능은 예전에도 

있었고 보기-다운로드를 통해서도 확인가능합니다.

 

조금더 쉽게보도록 한것 같은데 좋은 점을 모르겠네요.

[홈에서 여러분의 라이브러리를 전체적으로 보고

모음집을 통해서 선택된 게임만 보며,

다운로드를 눌러서 다운된 사항을 확인하거나 다운로드중인

게임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과 달리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을

홈 메인화면의 12방향에 뒀네요.

 

기존에는 라이브러리에서 해당게임 옆을 눌러 

업데이트 소식을 봐야했다면 이제는 이런식으로 여러분의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들의 업데이트 소식을 조금더 쉽게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시대를 통해서 여러분의 게임을 지우거나 아니면 추가하거나

해서 게임을 조금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바뀌어졌네요.

 

아직까지 낯선 기능때문에 솔직히 적응하기가 힘듭니다.

뭐 차차 알아가면 되겠지만요.

 

 

전시대를 선택하는 것도 여러분의 마음대로입니다.

모든 게임을 보여줄수도 있고

아니면 최근에 플레이한 게임을 보여주거나

아니면 최근 친구 활동을 볼수도 있지요.

 

아나리면 모음집 보기로 보거나 또는 전시대를 아예 삭제해서

좀더 단순화 시킬수 있습니다.

 

전시대들을 이런식으로 편집하거나 간소화시킬수도 있죠.

전체적으로 예전에 비해서 한 화면에 여러개의 게임을 보여줘서

내가 이 게임을 했나 안했나를 떠올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지금 설치된 게임과 그렇지 않은 게임을

예전에는 그냥 글이 찐한색으로 표시되어 보기 쉬웠는데

이제는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 아쉽군요. 

 

 

대신에 최근 게임을 통해서 어떤 게임을 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게임보다 설치된 게임을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정렬기준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물론 모든 게임을 보여주는 창도 있습니다.

뭔가 업데이트전의 에픽게임즈 런처를 보는 기분이 

묘하게 드는군요.

 

오히려 에픽쪽은 좋았던 장점을 없애버렸는데

스팀쪽은 요란한쪽으로 바꾼것 같습니다.

 

 

 

모든 게임에서도 정렬이 따로 있습니다.

알파벳 순/ 친구가 플레이하는 게임

플레이 시간/ 마지막 플레이

출시 날짜/ 디스크 크기 

메타크리틱 점수로 정렬할수 있죠.

 

솔직히 이런 기능은 게임을 그저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도 

좋지만 뭔가 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바꾼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스팀이 예전과 달리 스팀 내에 게임방송쪽에도 신경을 쓰고 있고

그 밖에서의 인터넷 게임 방송쪽으로 준비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언제한번 게이브 뉴웰도 인터넷 방송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예전과 마찬가지로 9시쪽에는 전체 게임 목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게임이름 옆에 아이콘을 추가하여 어떤 게임인지 바로 알수 있도록

바꿨네요. 

 

그 외에도 이렇게 게임 / 소프트웨어 / 도구로

간소화시켜 볼수 있도록 체크도 가능합니다.

 

그외에도 최근 활동별로 정렬을 하는 방식도 있고

 

최근 활동별로 정렬이라고 하지만 최근에

한 게임이 없다면 어떻게 표기될지 모르겠네요.

 

그 기준도 좀 애매하고, 최근에 플레이한 게임이

많다면 안한지 1달 넘은 게임은 보여주지 않습니다.]

 

 

아 제가 까먹은 사실이지만 이런식으로

플레이할 준비가 된 게임만 표시가 가능합니다.

 

[예전에도 있던 기능인데 없어질 이유가 없죠.]

 

기기에 설치되어 있어야하며, 다른 기기에서 스트리밍

가능한 게임을 표시해주나 봅니다.

 

=좀 어렵게 말하긴 했는데 그냥 설치된 게임을

보여주는 정렬이예요.

 

그것 말고도 이제 여러분의 라이브러리에서 게임을

좀더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해당 게임 이름을 검색하거나 아니면 

위의 항목을 체크해서 게임을 찾는 방법이죠.

 

나름 괜찮아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게임을 누르면 이런 식으로

좀더 간편화 되어 상점페이지 / 게임 커뮤니티 허브

그룹찾기 / 토론 / 가이드 /지원을 볼 수 있으며,

 

설정, 도움말 , 즐겨찾기를 할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설정이라고 해봤자 지우거나 속성을 보거나

로컬파일을 여는 식으로 활용가능합니다.

 

그외에도 모음집에 추가하거나 아니면

즐겨찾기에 추가도 할수 있죠.

 

그리고 이제 여러 게임에 싱글플레이어

멀티플레이어/ 컨트롤러 지원에 대한 표시도

위에 간략하게 뜨게 되었습니다.

 

그외에도 해당 게임에 트레이딩 카드에 대한 

현황이나 스크린샷, 여러분의 평가와 

해당 게임을 소지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게임 이름 밑에 친구들의 프로필 아이콘이 나왔었죠]

 

여러모로 개편이 잘되서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모바일 앱에대한 업데이트는 없는 걸 보면

밸브가 일을 참 안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기네 게임들도 다 관리를 안하는 데 뭘바라겠습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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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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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사용하다보면 정말 마음에드는 게임을 발견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게임을 사고 싶어지고 

그 게임이 언제쯤 할인하는 지 기다려지게 되죠.

[프로 지름러에게는 세일은 아무 소용이 없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조금 존버를 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세 그 게임을 찜하게 되죠.

 

 스팀 상점에서 게임의 이름과 동영상/ 사진, 개발자와 배급사

그리고 태그등을 통해서 게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게되고

 

그 밑에 바로 찜하기와 팔로우 그리고 앞으로 이런 게임 추천을 받고 싶지

않을 때 선택하는 제외하기 기능이 있습니다. 

 

찜하기를 누르게 되면 

 

 

해당 게임이 여러분의 찜 목록에 들어가게 되며,

해당 게임의 세일 소식에 대해서 여러분의 모바일 스팀 앱이나

여러분이 스팀 아이디와 연동한 이메일을 통해서 해당 게임에

대한 소식을 받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찜 목록에 추가되며,

게임에 대한 평가/ 출시 날짜를 보여주고 

해당 게임에 진행 중인 할인 퍼센트와 할인된 가격이

표시됩니다.

 

[찜 목록창에서 언제든지 해당 게임을 삭제할 수 있어요]

 

여기서 여러분이 구매가능한 가격가지 내려왔다면 장바구니에 추가에

해당 게임을 구매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찜 목록에는 어떤 기능이 있을 까요?

 

여러분이 원하는 제품에 대한 정렬과 표시등을 통해서

간략하게 볼 수 있고 또는 이름이나 태그를 통해서도 해당 게임을

찜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렬 기준에는 

-여러분이 정한 순위

이름 / 가격 / 할인 / 찜한 날짜

베스트셀러[게임의 판매량을 기준]

그리고 출시 날짜와 평가 점수를 통해서 정렬해

여러분의 찜한 게임의 우선 순위를 정할 수 있지요.

 

사기 전에는 몰랐는데 해당 게임의 평가가 형편없다던지

아니면 할인 또는 가격순을 통해서 여러분이 살수 있을 게임

또는 정말 하고 싶은 게임을 우선적으로 사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해당 제품에 대한 정렬도 가능한데

 

게임 / 소프트웨어 / DLC /  비디오 순으로 

정렬이 가능합니다.

 

현재 스팀에서 비디오 제품[대부분 영화]들은 밸브가 영화쪽에

손을 놓은 관계로 별 해당사항이 없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게임이나 DLC로 정렬하는 편이죠.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그림을 그리는 소프트웨어나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저도 동영상 촬영 소프트웨어를 예전에 구입한 적이 있지요]

 

보통 정렬 이전에는 이런 식으로 할인 순서대로 

게임이 정렬되는 편입니다.

 

가장 할인율이 높은 게임이 위로 올라가고 

할인이 낮은 게임/ 또는 지금 할인하지 않는 게임이 아래로 내려가는 식이죠.

 

나름 괜찮은 정렬법입니다.

게임을 싸게 팔수록 그 게임을 사기 쉬워지니까요.

[예전에는 정말 미친듯한 할인율을 보여줬지만 

환불 제도가 생긴 이후에 할인의 폭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찜한 게임의 할인 소식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연동중인

이메일 아이디로 오기 때문에 한번씩 둘러보는 편이 좋죠.

[앱으로도 알림이 오지만 스팀 앱쪽은 상당히 불편한 편이며,

알림을 누른다고 해서 세일중인 게임을 한번에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메일을 누르게 되면 이런식으로 해당 게임(DLC, 소프트웨어, 비디오)의 이름

과 할인 기간, 할인율과 할인된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이 출시전인 게임을 찜하거나 팔로우한 경우에도 이런식으로

메일이나 스팀 앱 알림을 받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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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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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팀에서 했던 세일에 대한 기록들도

간략하게 다뤄볼까합니다.

 

세일을 언제 했는지 알아두면 다음 세일의 시기를

대략적으로 예측을 할수 있거든요.

 

 

할로윈 세일 이벤트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 

(태평양 표준 오전 10시까지)라고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스팀에서 많은 세일을 해왔지만 특정일에 세일의 폭이 커지는 날들은

계절세일보다도 이런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때 더 크게하죠.

 

[스팀에 환불 정책이 생긴이후부터 일반적인 할인의 폭이

줄어들었고, 블랙프라이데이 기념이나 아니면 배급사 할인이 아니라면

많아봤자 50%세일이 마지노선이 되었습니다] 

 

 

 

유명한 게임으로 데바데(Dead By Daylingt)

포레스트(Forest),킬링플로어2(Killing Floor2)나 다잉라이트(Dyinglight)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2(Biohazard Re2)가 보이네요.

 

제일 먼저 한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을 먼저보여주는 식입니다.

그 밑에는 할로윈 이벤트중인 게임과 호러게임에 대해서 다루는 식이죠.

 

 

원래부터 좀비나 괴물이 나오던 호러게임에서

할로윈 이벤트가 추가되는 게임에 대한 홍보도 있고

또 애초에 호러게임으로 나온 게임에 대해서 보여주기도 합니다.

 

여러 띵작들이 올라와있군요.

[띵작들 사이에서 존버중인 과거의 영광만 남은 레포데2와 좀비아미...]

 

가끔 이런 할인 소식을 통해서 예전에 들어만 본 게임들의 후속작에

대한 소식이나 현황을 보기도 합니다.

 

스팀에 많은 호러게임들이 올라왔고 새해마다 조금씩 더 풍성해지는 것 같네요.

[예전에는 항상 둠이 메인으로 등장했었는데...]

 

 

공포게임과는 거리가 먼 게임들도 할로윈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여기서 처음 접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스팀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게임들이 정기적인 서비스를 하는 

게임과 그렇지 못한 게임들이 있는 편인데 

 

이런 소식은 잘 다루지 않았거든요.

 

이제 VR도 거의 많이 보편화된편인지 VR 호러게임도 

할로윈 할인의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취업하고 돈이 생기면 개인적으로 VR과 에어프라이어를 먼저샀으면

좋겠네요 ㅠㅠ]

 

여기에 나온 게임뿐만 아니라 호러게임이 아닌 게임들도 전체적으로 할인중입니다.

 

 

언제부터였는 가는 모르겠지만 추리물이나

플레이어를 깜짝 놀래키는 호러게임들이 할로윈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그랬어야 했는데...]

 

2011년 도 그리고 14,15년대엔 특히 좀비 게임을 메인으로

다뤘고, 그 이후 늘어나기 시작한 공포게임들에 의해 좀비게임은 점점 뒤로

가고 진짜 호러게임들이 메인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죠.

 

 

이번에는 무료 게임들도 이런 할인 행사를 통해서

홍보차 나오게 되었습니다.

 

스팀에 많은 무료게임들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어떤 무료게임이 재밌고 또 재미없는 지에 대해서 찾아다니지는 않아요.

그저 소문이나 유튜브, 게임방송에 나와야 찾아보는 편입니다.

 

[무료게임을 둘러보다보면 의외로 정말 괜찮은 보물같은 게임을 찾을 수

있어요.]

 

이번 할로윈 행사를 통해서 좋은 무료게임들이 더 탄력을 받고

개발자분들도 더 잘되면 좋겠습니다.

 

밸브답게 곧 출시될 게임에 대한 소식도 빼먹지 않았네요.

이미 출시된 게임들이 태반이지만 말이죠.

[비공식 베타 판매도 있고 아직 출시하지 않은 게임도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할인 행사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밸브가 자신들의 게임에도 좀 신경을 많이 써줬으면 좋겠네요.

[팀포는 할로윈도 아닌데 이른 할로윈 이벤트를 시작했었고

매번 비슷한 레파토리로 레포데 판매만 할뿐 특별한 업데이트가 없었으니까요...

개발자들도 많이 빠져 나간데다가 아티펙트도 망했는데 좀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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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오늘 스팀에 대해서 알려드릴 부분은 바로 채팅입니다.

채팅은 PC버전과 모바일 앱버전이 있으며

둘다 서로 다른 차이점이 있죠.

 

[단점이 있다면 스팀쪽에서 PC 스팀의 업데이트는 꾸준히 해주고

있지만 모바일 스팀쪽은 업데이트를 잘 해주는 편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스팀 채팅은 친구 창을 통해서 채팅을 할 수 있으며

여기서 그룹 채팅에 대한 설정도 같이 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친구 창은 채팅 말고도  채팅에 대한 세부적인 설정

그리고 친구 추가와 친구 추가 요청을 받은 것을 관리도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추가적으로 음성채팅도 가능합니다]

 

채팅을 하는 방법은 여러분이 채팅을 할 대상의 닉네임 옆을

누르면 이런 식으로 

 

-메시지 보내기

-음성 채팅 시작

-프로필 보기

 

그외 거래나 관리부터 상대가 하고 있는 게임에 대한 정보, 상점 페이지, 커뮤니티 허브를 보거나

게임을 관전, 또는 참가도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못하던 일이였는데 정말 이것저것 추가가 되어

채팅이나 스팀 친구와의 함께하는 활동이 쉬워졌지요.

 

 

 

 

일반적인 채팅의 용도는 역시 상대와 대화를 하는 데 있습니다.

예전에는 상대에게 링크를 보내거나 이모티콘을 보내거나 음성채팅 기능이 없었는데

이제는 이런 기능들을 통해서 좀 더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룹 채팅을 만드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하나의 채팅을 시작해

거기에 다른 사람을 더해서 만들게 되면 그룹채팅으로 바뀌게 됩니다.

[기존에 1대1 대화 내용은 남게 되고 그룹 채팅이 따로 만들어지는 식이죠.

시작부터 사람들을 초대해 그룹채팅을 만들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룹 채팅에 초대는 여러분의 친구 목록에서 뜨게되며

거기서 그룹 채팅으로 초대할 사람을 선택해 초대를 하면 되겠습니다.

 

아직까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룹채팅을 활용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만 제가 봤을때 그룹채팅의 용도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선 여러사람과 같이 게임 플레이를 하는 협동에 있어서도 편하고

그룹 채팅을 하나 만들어두고 거기서 여러가지 의견을 소통하거나

아니면 자료의 링크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일종의 카카오톡의 오픈 채팅과 비슷한 역할도 한다는 점에서 

나름 재미가 있더군요.

 

특히 스팀에는 한국어 지원이 안되는 게임이 여럿 있기 때문에

인게임에서 채팅을 치기 어려운 경우에 이런식으로 그룹채팅을 만들어

좀더 쉽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뭐 보더랜드2나 나머지 겜들에서도 나쁘지 않아요. 

 

[이런 걸 알려드려도 되는 지 모르겠지만 스팀이 아닌 플랫폼의

게임도 비 스팀 게임으로 오버레이가 가능하면 스팀 쪽으로 끌고와

게임을 하면서 채팅이나 음성채팅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베데스다의 폴아웃76을 플레이하는데 폴아웃76에는

채팅 기능이 아예 없기 때문에 스팀 오버레이를 통해서 친구들과

채팅을 하는 방식도 좋은 방법이라는 거죠.]

 

 

생긴지 좀 된 부분으로 이모티콘기능이 있습니다.

따분한 채팅에 뭔가 재미를 주기 위한 요소인데

 

아직까지 채팅에서 쓰기에는 좀 그렇게 재밌거나

편리하지는 않고 차라리 프로필을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용도로 

쓰면 좋더군요.

 

그외 이미지 업로드 / 거래 제안 URL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여러분이 올린 스샷을 보여줄수 있고 아니면 여러분이 공유하고 싶은

웃기는 짤들 역시도 이런식으로 친구에게 보여줄수 있어요.

 

그리고 거래 제안 URL이 상당히 좋은 점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래 제안을 하더라도 pc를 켜지 않는 이상 거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채팅으로 우선적으로 이런 거래 제안을 했음을 알리는 수단이 되기도 해요.

 

 

 

그리고 음성 채팅 기능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둘이서 듀오로 하는 게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키보드로 쳐가면서 채팅을 하기 싫고 그저 대화가 하고 싶을 때

음성 채팅을 사용하면 되겠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좀 더 전문적인 디스코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스팀 내에 서비스되는 멀티 플레이 게임에서 인 게임 보이스가

잘 되는 지 확인하는 차로 아는 사람에게 음성 채팅을 걸어 확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상대방이 무척 귀찮아 하겠죠 ㅋㅋㅋ]

 

그룹 채팅은 여러분이 나가거나 없애지 않는 이상

항상 이렇게 친구 창의 가장 밑에 위치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채팅들도 이전 대화가 남는 편이지만

그룹 채팅은 몇일 전, 한 주 전의 내용도 남아있다는 점이

특징이예요.]

 

 

그룹 채팅에서도 따로 음성 채널을 추가해 여럿이서 대화를 할수 있습니다.

아마도 스팀이 알게 모르게 디스코드같은 프로그램을 의식해서 이런 기능을

추가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특별한 프로그램을 쓰기가 싫고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스팀 음성채팅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좀 자잘한 렉이 있는 것 같더군요]

 

그룹 채팅만의 추가적인 기능이 있는 데

바로 알림 사용입니다.

 

그룹채팅은 PC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채팅 알림음과

달리 상당히 좀 거슬리는 소리를 내며, 여러분이 채팅방을 떠나지

않는 이상 채팅이 올라올때마다 알림이 뜨게 됩니다.

 

그룹채팅을 닫았을 때 가끔 소리가 안나기도 하지만

좀 성가신 점이 있어요.

 

그외 여러분이 채팅 알림을 특별한 경우에 들을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또 그룹 채팅의 또 다른 특징은

초대 링크를 통해서 친구에 추가되지 않은 대상도 그룹 채팅에 

초대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링크의 만료일도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뭔가 특별한 이벤트를 하고 싶다면

이런 링크 기능을 통해서 사람을 모아 이벤트를 벌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죠.

 

 

 

링크 만료는 특이하게도 

1시간 / 하루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서 여러분이 뭔가 스팀에서 친구를 만들고 싶을 때

여러 사이트에서 이용하면 되겠죠.

 

 

 

그외 그룹 채팅에 대한 설정으로 

채팅 방의 이름, 정보 , 아이콘을 설정하며

그룹 채팅의 주인에 대한 설정도 있습니다.

 

[참고로 그룹 채팅의 경우 처음 주인은 채팅방을 만든 사람에게

권한이 있다는 점을 늘 기억하시길.]

 

 

 

 

그외 채널에 대한 설정도 있고

[음성 채팅에 대한 채널입니다]

 

 

권한에 대한 설정도 있습니다.

 

해당 채팅방에서 주인과 주인이 권한을 부여한 멤버가

설정하고 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죠.

 

사실 그룹 채팅이 스팀 그룹을 위한 기능이기도 하니

그룹을 만든 사람이 그룹 채팅에 그룹 사람들을 초대해 

작은 커뮤니티를 만들라는 스팀의 배려가 아닌가 싶습니다.

 

 

 

초대 링크과 초대 코드에 대한 설정도 그룹 설정란에

있습니다.

 

아까도 설명한 내용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더 설명할 내용도 없어요 ㅎ]

 

초대한 계정에 대한 설정이란 게 참 묘한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룹 채팅에 초대되자말자 바로 채팅을 하는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류되는 일이 없습니다.

 

이게 채팅의 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을 초대하면 여기에

계정이 남는 것 같네요.

 

그외 그룹 채팅에서 특정 사용자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권한이 있다면 말이죠.]

 

여러분이 스팀에 나름 괜찮은 그룹을 만들었고 그런 그룹의 소통의 장으로

이 그룹 채팅을 만들었는데 뭔가 잘못된 사람들이 난리를 친다면 당연히

차단을 시켜야겠죠? 

 

이렇게 PC버전의 스팀 채팅 기능이 좀 다양하게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모바일 스팀 앱에서는 채팅의 기능이 상당히 적은 편이죠.

 

 

PC버전과 동일하게 친구 창에서 채팅을 볼 수 있고

여러분이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스마트폰을 통해서 이런

채팅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지 않은 내용은 저장되며 최근 대화목록으로 올라갑니다.]

 

스팀 앱의 채팅의 가장 큰 단점은 채팅이 느리게 뜨거나 한번에 뜬다는 점

[종종 여러분이 채팅을 먼저 치더라도 밑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알림이 올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알림이 안올때가 많다는 점

 

그리고 다른 사람이 채팅을 치고 있을 때 기존의 채팅 내용을 읽기 위해서

내용을 위로 못 올린다는 점입니다.

[그냥 홀딩이 걸려버려요]

 

상당히 불편합니다.

 

차별점이 있다면 기존의 채팅 내용을 여러분이

원할때 지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외 별다른 추가적인 기능도 없고 차별점도 없어요.

 

 스팀의 채팅에 다룰 내용은 여기까지인것 같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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