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 시리즈를 하다보면 여러 무기회사들만의

차별성 때문에 어떤 아이템을 써야 게임을 수월하게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물론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도 이 문제는 사라지지 않았죠.

[보더랜드3에서는 이 문제를 많이 해결했습니다]

 

오늘은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추천무기라 할수 있는 제조사

블라도프(Vladof) 권총에 대해서 다룰까합니다.

 

블라도프 권총하면 높은 장탄수, 빠른 연사력과 어느정도 먹어주는

명중률, 그리고 화력이 생각이납니다.

 

특히 얘네가 SMG를 만들지 않는 이유가

바로 권총이 그 역할을 다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블라도프 권총도 어느 부품이냐에 따라서 그 성능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특히 더블샷 부품 (Dva)의 경우에는 투사체를 한번에 두발씩 뱉어내며

[탄약도 두발씩 먹어대고]느린 대신에 화력에 집중된 것을 볼수가 있어요.

 

여기에 속성이 달려있다면 연사력은 느려도 

지속딜이 가능해지죠.

 

성격급한 사람일 경우엔 좀 안맞는 옵션일수 있습니다.

속성 확률도 높아서 속성 데미지를 주긴 쉽지만

빠른 시간내에 다수의 적을 처치하기엔 좀 힘든 감이 있거든요.

 

 

 

 

그리고 애초에 블라도프 권총은 많은 탄창으로

빠르게 적을 처치하는데 중점이 잡혀있는 무기라서

위의 [ 더블샷 / 제이콥스 부품]은 조금 안맞을수 있습니다.

 

사실 발사속도가 4.8만되도

한참 느려터진 [스케브/ 하이페리온 / 토그]보단 빠른 편이지만

그래도 좀 기대한 거에 못미치면 좀 별로예요.

 

 

그래도 붐트랩 중심의 클랩트랩이나 니샤의 경우에는

사용하기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클랩트랩의 경우에 재장전시 연사력을 잡아주고

니샤의 경우에는 총복사로 아킴보로 쏴대니 나쁘지 않겠죠.

 

 

 

하지만 거기에 안정성이 붙은 옵션 Resolute 가 붙게되면

상당한 안정성이 생겨서 사실상 따로 줌을 할 필요가 없이

연사로 승부를 봐도 됩니다.

 

거기에 발사 속도가 8 이상이라면 거의 smg역할을 다해먹는 걸 볼수가 있죠.

어떻게 보면 블라도프 라이플보다도 더 나은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쬐끄만 몸채에 뭔 탄창 용량이 이렇게 큰지 좀 이해하기가

힘들긴 하네요.

 

여기에 속성 피해까지 붙어있었다면 조금더 좋은 아이템이였을텐데...

물론 여러분도 게임을 하다보면 여러 아이템을 줍게되고

거기서 어떤 템을 쓰는게 좋을까 하고 고민하게 될겁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뿐만 아니라 보더랜드2때부터 꽤나 괜찮은 아이템이지만

[2당시엔 자주 나오지도 않았고]

 

보더랜드 프리시퀄때 좀 자주 나와서

유저들의 무기 불감증을 해결해주었습니다.

 

보더랜드3에서는 초반에 COV 제와 제이콥스 후반부로 갈수록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안심하고 파밍해도 되죠.

 

[보더랜드3부터 블라도프제 권총에 단순하게 회전 총열

또는 다른 무기 부품이 붙은 옵션으로 나오며, 로켓 부품에

속성 부품이 달려있다면 사실상 만능 무기가 됩니다]

 

다시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야기하자면

어느 캐릭터가 써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화력, 연사력, 탄창 용량 뭐하나 빠진게 없는 아이템이거든요.

뭐 최대 수혜자는 니샤긴 하지만

 

여러 캐릭터의 스킬빌드에 따라서 좋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는 중력이 약한 탓에 공중에서 적을

사격할 일이 많은데 산소통 중에 공중에서 명중률 상승 옵션이

붙은 산소통이나 재장전 속도, 연사력 옵션이 붙은 산소통과

궁합이 잘맞습니다.

 

하이페리온/ 블라도프 / 테디오르 이 세개의 회사 산소통과

잘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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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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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쉘터에 다양한 퀘스트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도움되는 퀘스트 라인을 꼽으라면 역시

캐피와 보틀을 구하는 퀘스트입니다.

 

[퀘스트의 과정이 긴 편이며, 시간을 많이 소모하는 편이죠]

 

In Hot Pursuit는 맹렬한 추격로 해석할수 있겠네요.

 

 

볼트 거주민들은 캐피와 보틀의 행방을 찾기 위해

볼트 177로 탐사를 떠나게 됩니다.

 

[캐피와 보틀 구출 이후 주기적으로 이들이 방문하며

각 방마다 노래가나오며 춤을 출때 클릭하면 소량의 캡과

누카 퀀텀을 얻을 수 있어요]

 

 

"하 하! '도움되는 생존자'함정에 또 다른 멍청이들이 걸려들었군"

 

볼트는 난장판이며, 곳곳에서 야생동물과 레이더들이 등장합니다.

이전 퀘스트에서 볼트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캐피와 보틀이 잡혀갔다는

사실을 말해줬고 이들이 바로 '도움되는 생존자'들이죠.

 

즉 캐피와 보틀을 인질로 하여 꼬여든 희생자가 여러분의 거주민들입니다.

 

 

 

 

 

"보틀과 캐피를 어디로 잡아갔는지 당장 말해!"

 

솔직히 폴아웃쉘터가 아쉬운 점이 등장 캐릭터들의 표정이

다양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웃는 표정, 사악한 미소, 그리고 아파하는 표정이 세가지가 끝이거든요.

 

뭔가 해맑게 웃으면서 싸움을 한다는 점에서 뒤틀린것 같습니다.

 

"포세이돈 에너지 사무실로 데려갔지. 걔네를 찾을 수 있을 만큼

너네가 오래 살지 못해 안타까운걸!"

 

이라며 성질을 돋구고 싸움이 시작됩니다.

유저를 뺑뺑이 돌리는 실력이 여전하군요.

 

 

 

그렇게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레이더 보스는 싸우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누카 수류탄을 던지는 등 까다로운 적입니다.

 

몰매를 때려 빨리 처치하는 것이 중요하죠.

 

 

물론 이 퀘스트의 보상이 적은게 아닙니다.

 

많은 캡과 누카 퀀텀 그리고 방의 테마 레시피를 주기때문이죠.

[초반에 모은다고 해도 그렇게 큰 영향은 없고

차후 테마 제작방을 만들어 제작해야 각 방들의 테마를

바꿀수 있습니다]

 

 

볼트 거주자들이 무기 레시피도 얻어왔다고하는 군요.

 

전체적으로 무기나 방어구 그리고 각 방의 테마들을 얻어도

그렇게 초반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무기를 만드는데 있어서 시간과 방의 레벨

그리고 재료가 많이 소비되기 때문이죠.

 

[차라리 퀘스트 보상이나 퀘스트 진행 과정에서

얻는게 더 빠르고 좋습니다]

 

 

테마의 레시피를 모두 모으면 테마 제작소에서

해당 테마를 만들수 있습니다.

 

물론 공짜가 아니기 때문에 2일정도의 시간

그리고 상당히 많은 재료가 소비되죠.

 

해당 테마를 9개 모두 모은 뒤에 그 후에 또 얻는 테마의 경우

자동으로 소정의 캡으로 바뀝니다.

 

 

친-절한 설명이 나와요.

단지 영어로 나올뿐... 해당 테마를 만들고 

거주공간 / 식당의 테마를 바꾸면 해당 팩션의 브금이나옵니다.

 

캐피와 보틀을 얻기 위한 여정은 아직도 길기만 하네요.

[여러분도 궁금하시면 스팀에서 또는 앱에서 폴아웃 쉘터를 직접 플레이해보세요.

무료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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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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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갓겜은 철학이다 카테고리를 사용하는군요.

이번에 알려드릴 스팀 무료게임은 바로 슈퍼 애니멀 로얄(Super Anima Royale)입니다.

 

무료게임버전[데모판]과 정식 게임버전이 있는데 

무료게임의 경우에는 제한된 캐릭터, 그리고 커스터 마이징이 있고

없고의 차이입니다.

 

멀티의 경우엔 정식판을 가진 사람끼리 멀티가 가능하고

그외 디스코드를 이용해 정식버전과 데모버전 유저가 함께 플레이할수 있죠

 

개인적으로 스팀에 할게임이 없다면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한국어 지원도 되기 때문에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나쁘지 않은 조건입니다.

 

뭣보다 잔인하거나 징그러운 묘사가 없기때문에

남녀노소 연령대를 떠나서 같이할수 있는 게임인것 같네요.

 

[하지만 정작 아기자기한 귀여운 동물들이 

먹이사슬의 승자가 되기위해 죽고 죽이는 게임]

 

 

사실상 레벨시스템이 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없는 것보다는 나아보이네요.

 

한판 플레이할때마다 경험치를 얻어서 레벨을 얻는 식입니다.

그렇게 특별하게 게임진행을 수월하게 해주는 건 아니에요.

 

전체적으로 정말 재밌었습니다.

 

 

 

 

 

무료버전은 4개의 기본 캐릭터가 사용가능하며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합니다.

 

근데 정식버전이라고 해서 캐릭터마다 능력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커스터마이징을 해서 더 강해지거나 그런게 없어요.

 

실력겜이죠.

 

스팀 버전 팀플을 할려면 정식 게임을 구매해야하며

디스코드 버전은 아까도 설명했듯 디스코드 연동방식을 통해서

사람을 초대할수 있습니다.

 

근데 제가 디스코드를 그렇게 자주 쓰는 편이 아니라서

뭐가 뭔지 모르겠더군요.

 

 

뭔가 거창한것 같지만 그냥 캐릭터의 색상만 바뀝니다.

 

인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는 그냥 유저들의 만족을 위한

보상요소에요.

 

 

 

게임이 전체적으로 그렇게 요구하는 사양이

높지는 않은 편이며, 산지 5년된 제 컴퓨터에서도

괜찮게 돌아갑니다.

 

애초에 사양을 그리 많이 타지 않는 게임이니...

 

대기방에서 유저들을 모아서 게임이 진행되는 식입니다.

 

처음에 시작무기가 칼이며, 대기방에서 뭔가 거창한걸 하기는 힘들고

그냥 채팅을 하거나 아니면 감정표현[춤]을 추며 놀기 좋아요.

 

기본적인 게임틀이 배틀그라운드에서 따온 식이며,

게임의 시점은 탑뷰입니다.

 

 

유저가 원하는 시점에 내려서 아이템을 파밍하고

주위의 경쟁자들과 싸워야하죠.

 

초반에 아무리 좋은 템을 많이 모아도 실력으로

털리면 그만인 게임입니다.

 

실력겜이니 초반에 익숙해지기 전에는 사람이 적고

템을 파밍하기 좋은 위치에 내리고 조금 익숙해지면

그냥 사람이 많이 내리더라도

 

확실하게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수 있는 위치에내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귀여운 수인들이 우산을 들고 낙하합니다.

뭔가 좋은 템이 있다싶으면 다른 유저들과 경쟁도 해야하죠.

 

가끔 초보 배려인지 아니면 그냥 딴대로 가는건지 좋은 아이템이

있어서 내려도 다른데로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죽게 되면 전광판에 여러분의 죽은 사유와 화면에

묘비가 세워집니다.

 

그 이후에 떠날지 아니면 관전을 할지 선택할수 있죠.

맵에 사물들에 의해 전장의 안개가 생기고 그 너머를 볼수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훤히 보이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엄폐해가며 싸울수 있죠.

 

그리고 보기와 달리 게임의 방식이 조금 스피디 한편이라

빨리 죽을 수 있습니다.

 

 

 

뭔가 게임을 익히는 맛이 있는 게임이예요.

 

그리고 게임에 있어서 아이템을 능숙하게 써야하고

스페이스를 통해서 적의 공격을 잘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각선 회피를 잘하면 게임을 조금 유리하게 풀어낼수 있어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안전지대가 생기며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면 슈퍼스컹크 가스에 의해 죽습니다.

 

그리고 맵 곳곳에 방어구와 무기 그리고 회복제와 테이프를

적절하게 쓰는게 중요하죠.

 

테이프가 없다면 노획을 하던지 아니면 조금 낮은 등급이라도

주워서 쓰는게 좋습니다.

 

멀리서 시작하면 안전한 파밍을 할수 있지만

또 하나의 문제점이 생기는데 킬을 할수도 없을 뿐더러

안전지대로 가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틈틈이 먹을 것들을 주워두는게 좋아요.

 

게임이라는게 언제 적을 만나 처치하거나 피해를 받을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햄스터 볼을 통해서 맵을 조금더 빠르게

이동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햄스터볼을 통해서 로드킬도 가능하죠.

[하지만 방어구3단 짜리와 비슷하며, 속도를 통해 피해량이

계산되며, 적의 방어구를 무시한채 피해를 입힐수 있습니다.

물론 햄스터볼도 파괴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작정 들이박는 건 좋은 선택이 아니예요]

 

 

 

뭔가 숨어서 돌아다니다 보면

언제 어디서 적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쫄리는 맛이 있습니다.

 

소리를 잘 듣는게 중요하죠.

발소리나 스페이스 회피, 총소리를 듣다보면

어느정도 적의 위치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무기의 경우에는 재장전 시간이 있다보니

무턱대고 쏘는 일이 없어야하죠.

 

가끔 정말 저격총으로 소리만 듣고 쐈을때 적에게

피해를 입힐수 있기도 하지만...

역으로 재장전할때 뚜까맞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스가 일찍퍼지기 때문에

적을 잡았다는 기쁨도 잠시

 

 

 

 

죽을수도 있습니다.

적도 적이지만 안전지대와 맵을 잘 확인하는 것도 중요해요.

 

여러모로 이런 점에서 게임의 장점을 잘살린 것 같습니다. 

 

 

시작전에 모여서 춤을 출수도 있고

뭔가 다양한 국적의 유저들과

재밌게 게임을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인 게임에선 피도 눈물도 없지만요 ㅋㅋ

 

어떤 무기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게임의 판도도 갈리지만

 

언제 어디서 적을 만나 대처하느냐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회복약을 아무리 많이 줍더라도 강한 적을 만나

써보지도 못하면 끝이니까요.

 

그리고 맵 곳곳에 이렇게 택배 두더지가 오며

그 위치가 맵에 표시되기 때문에

어그로가 끌려서 싸움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귀여운 게임이지만 약간 어렵기도 했어요.

 

정식판과 데모판의 차이점은 적지만

그래도 하다보니 뭔가 정식판으로 사고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뭔가 요즘에 게임 불감증이 걸렸는데 

이런 게임을 플레이하니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갓겜이라고 평가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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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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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노래는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마이웨이(My way)입니다.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중에 대표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명곡이죠.

 

[프랭크 시나트라의 제3의 전성기를 연 노래지만

프랭크는 정작 이노래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다고 하네요]

 

노래 전체가 남자의 로망. 그리고 남자가 걸어온 삶의 길에 대한 노래라

이입이 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모로 That's Life가 안되면 스스로 끝을 낸다는 느낌이라면

My way는 끝에 서서 인생을 돌아보는 느낌이네요]

 

뭐 잡설은 집어치우고 노래 가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이미지 출처: pixabay]

 

And now, the end is near

[이제 끝이 가까워져]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내 삶의 마지막 막을 직면했지]

My friend, I'll say it clear

[내 친구여, 확실히 말해둘 게 있네]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잘 알고 있는 나의 이야기들 말일세]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괜찮은 인생을 살았고]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할 수 있는 모든 길을 걸어보았지]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러나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내 스스로 해냈다는 걸세]

 

 

 

 

Regrets, I've had a few

[후회도 여러 번 있었어]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그러나 입밖으로 낼 정도는 아니였지]

I did what I had to do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다 해냈고]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빠짐없이 모두 이루었지]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나는 내 인생을 계획했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그 길을 한걸음 한걸음씩 걸어왔다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러나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내 스스로 해냈다는 거야]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그래, 그럴 때도 있었지, 자네도 잘 알겠지만]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과한 욕심을 부릴 때도 있었다네]

But through it all , when there was doubt

[그러나 그런 것들에 의문이 들었다 해도]

I ate it up and spit it out

[고생하다 끝엔 해내었지]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모든 것에 정면으로 부딫치고, 당당히 버텨냈지]

And did it my way

[내 스스로 말이야]

 

[이미지 출처: pixab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난 사랑도 해봤고, 웃고 울기도 했지]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충만감도 , 상실도 겪어봤어]

And now, as tears subside

[그리고 지금 눈물이 가라앉고 나니]

I find it all so amusing

[재미있게 느껴진단 말야]

To think I did all that

[내가 그런 일을 다 해냈다고 생각하니]

and may I say , not in a shy way

[이렇게 말할 수 있겠지, 부끄럽지 않게 말야]

Oh, no , oh , no, not me

[아니 , 아니 나는 아니야]

I did it my way

[난 내 스스로 해내왔어]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남자란 무엇인가?, 그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자기 자신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없는거야]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스스로 진짜 느낀 바를 말하는 거야]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비굴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지난 세월이 보여줘왔듯 난 시련들을 마주해왔어]

And did it my way

[내 힘으로 견뎌왔다네]

 

 

Yes, it was my way 

[그래 , 그것이 내가 걸어온 인생이라네]

 

 

 

 

 

 

 

여러모로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고 

그 끝에 괜찮은 인생을 살아왔음을 스스로 회고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모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남의 도움 하나없이 자기만의 힘으로 살아온

인생에 당당함이 있을지언정 후회는 없다는게 아닌가 싶네요.

 

가사 해석에 오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노래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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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3에서 할로윈 당시에 나온 전설 샷건인

공포의 존재(Fearmonger)은 꽤 괜찮은 아이템이었습니다.

 

[추가적인 dlc가 아닌 본편에서 할로윈 기간동안 추가된

맵과 추가된 몹들을 처리하다보면 나왔던 아이템이예요.

물론 본편에서 배드에스,슈퍼 배드에스나 잡몹을 잡아도 

나왔습니다.]

 

 

아마도 이번 할로윈 이벤트동안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많이 주웠던 아이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물 귀신을 잡다보면 잘나왔는데 할로윈 당시땐 어느 몹을

잡던지 자주 나왔어요.

 

[스팀판에서 보더랜드3를 하면서 이아이템을 얻을려면 내년 할로윈을

노려야될것 같습니다.]

 

 

"난 남의 공포는 통제 못하지만 내 공포는 통제하지"

 

전설 아이템치곤 바리에이션이 다양한 편에다가

할로윈 전용 기능중 하나인 공포 옵션도 붙다보니

공포 옵션이 있냐 없냐에 따라 그 성능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무기 부품에 따라서도 달라지더군요.

한방 쏠때마다 투사체 4개가 발사되며 조금 흔들리며 날아간뒤에

적이나 벽에 닿이면 폭발하는 식입니다.

 

속성달린 토그제 무기같기도 하고 말리완제 무기같은 느낌을 받기도하는데

하이페리온제 아이템이라는 점...

[하이페리온의 무기는 쏘면 쏠수록 에임이 고정되며 탄환이 모이지만

얘는 예외라서 그런 효과가 없습니다.

그냥 실드가 달렸다는 점을 제외하면 하이페리온 무기같지도 않고...]

 

 

 

 

 

이리디안 부품이 붙어서 조금 징그럽게

생기긴 했습니다.

 

하지만 뭐 성능만 좋으면 그만이니까 상관이 없죠.

개인적으로 상당히 강한편에 보더랜드3부터 산성속성이 떡상을 하다보니

괜찮은 아이템이였습니다.

 

[보더랜드3에선 슬래그 속성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방사능과 전작의 얼음속성이 들어왔지만 특정 적들이

속성 저항이 생긴 이후에 산성에 대한 내성이 있는 적들이

적어지다보니 산성 속성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전작들과 달리 지속딜도 잘들어가는 편입니다.]

 

 

 

할로윈 옵션도 천차만별이라 따로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위의 무기는 액션 스킬 종료시, 18초 동안 5초마다 자신에게

공포를 부여하는 효과였는데

 

공포가 뭐냐면 할로윈에 추가된 상태이상입니다.

[특정 무기나 실드에 붙은 효과로 공포 상태가 되면

탄약이 재생된다거나 아니면 체력회복력이 높아지거나

탄약을 흡수하는 효과가 붙은 아이템들의 효과를 돕는 효과였죠.]

 

 

 

 

 

 

 

 

전체적인 부품도 다르고 부품의 옵션에 따라

연사력, 재장전 속도, 명중률이 달라지거나

아니면 실드의 수치가 달라집니다.

 

[데미지나 실드의 용량의 경우 아이템의 레벨에 따라

달라졌죠]

 

그외 자질구레한 부품별 옵션의 차이가 있을뿐 

상당히 괜찮은 아이템이였어요.

 

할로윈 기간 내내 나왔던 아이템이였지만

그래도 쓸 무기가 없으면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아이템이였습니다.

 

보통은 산성이 나오는 편인데

 

 

이렇게 한번씩 변종마냥 다른 속성이 달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이템 부품의 효과도 달랐고 생긴새부터 이미 차이가 있었죠.

 

탄창용량이 큰버전과 적은 버전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탄창용량도 크고 실드용량이 클수록 좋았습니다.

 

 

뭣보다도 이번 할로윈 이벤트는 조금 혜자였습니다.

 

메이햄 모드가 열리기전에 쓸만한 아이템이 적었던 문제도 해결해줬으며,

본편에서 어느정도 하다보면 플레이어의 레벨과 메인 스토리 라인에 나오는

적들의 레벨차이가 있다보니 나오는 템들의 레벨대가 유저보다 2~4렙 낮은 걸

해결해줬거든요.

 

[물론 지나치게 긴 기간과 오버파워 덕분에 게임의 밸런스가 파괴되기도

했지만 말이예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보더랜드3의 레벨은 의도된건지 아니면

망한건지 모르겠지만 엔딩을 보고 나면 40렙이 넘어버립니다.

애초에 2,3회차의 의미가 줄어서 만렙을 찍고 메이햄 모드를 즐기라고

그렇게 잡은건지는 ...]

 

 

 

 

 

공포에 대한 옵션이 있냐 없냐에 따라서 이렇게 가격 차이도 나요.

이젠 뭐 12월 5일이 지났으니 할로윈이 끝나버려서 공포옵션이 

의미가 없긴 하지만 ... 

 

 

 

물론 방사능 속성도 있었어요.

 

 

 

부품에 대한 옵션도 능력치도 이렇게 각기 다른

전설 템은 처음인것 같네요.

 

보더랜드 1,2, 프리시퀄을 통틀어서 이렇게 다양하게

나온 건 또 낯설긴 합니다.

 

[나름 기어박스의 최후의 카드가 보더랜드3이기 때문에

잘만들긴 했는데... 차후 dlc에선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요약: 속성도 옵션도 제각각 투사체의 차이,탄창용량의 차이등

상당한 케바케 아이템이였다는게 제 평입니다.

 

 

그래도 옵션 차이때문에 좋은템과 나쁜템을 오가는

건 또 묘했습니다.

 

레벨 차이가 나는데도 데미지 차이가 그렇게

심하지 않았던 무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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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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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블록후드(Block'Hood)챌린지 8을 다루는 글입니다.

스팀에서 도시경영 게임이 나름 인기가 있는 편이지만

이 게임은 참... 뭔가 하면 할수록 손해보는 기분을 받게되네요 ㅋㅋ

 

 

챌린지 8은 소비자의 수를 1000으로 그리고 옷가게 20개

그리고 무기성 폐기물을 100미만으로 유지시키는 게

목적인 챌린지입니다.

 

[대충 봐도 게임 진행 과정중에 무기성 폐기물을

어떻게든 소비해 다른 자원을 만들어야함을 알수가 있죠] 

 

난이도가 중급인 대신에 위로 쌓아올릴 일이 많아서

조금 생각할거리가 많아요. 

 

 

가게를 20개나 만들려면 좁은 면적을 활용을 잘해야합니다.

저는 높이 탑을 쌓는 쪽으로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이들더군요.

 

가게를 20개나 만들어 운영하기 위해서는 

돈 , 소비자 ,노동력 그외 뭐 전기같은 자원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러면 또 하나를 생각해야겠죠. 

소비자와 노동력을 어떻게 얻을 것인지 말이죠.

 

 

 

 

이 미션은 돈을 모으는 미션은 아니지만

석유를 채취해서 돈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석유를 어떻게든 활용해 앞으로 게임의 운영 전체에

응용할수 있죠.

 

물론 석유를 생산해내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기도 합니다.

 

소비자를 가장 쉽게 얻는 방법은 캡슐호텔입니다.

이런 캡슐호텔을 굴리기 위해선 또 온수와 관광객이 필요하죠.

 

다른 주거지역에 비해서 적은 자원을 소비하지만

관광객이라는 자원은 또 간단하게 얻어지는 게 아닙니다.

 

오벨리스크을 쌓아 관광객을 모아야하죠.

 

어떻게보면 면적대비로 관광객이라는 자원은 참 귀한 자원입니다.

 

 

이런 캡슐 호텔을 운영하기 위해선 또

온수가 필요한데 이런 온수는 보일러를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물 6/ 석유 1을 소비해 온수를 찍어내죠.

석유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물은 중요합니다.

 

배수탑을 만들어야하고 이런 배수탑은 면적을

많이 잡아먹어서 피곤한 성향이 있어요.

 

 

제가 관광객이 귀한 자원이라고 했던 이유중 하나가

바로 관광객을 얻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광객을 쉽게 얻기 위해선 오벨리스크탑을 쌓아.

[랜드마크를 건설해야 사람들이 보러오겠죠. 

어떻게 보면 조금 현실적입니다]

 

관광객을 얻을 수 있는데 오벨리스크 탑은 위로 쌓기

애매한 블럭이예요.

 

 

게임 진행과정에서 가게에서

그리고 석유 유정에서 무기질 폐기물을 만들어내는데

그런 무기질 폐기물은 소각로에서 태워서 없앨수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온실가스와 공해 그리고 전기가 생산되죠.

무기질 폐기물이 분명 나쁜 자원이긴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소각로를 찍어대다보면 전기가 모자라게 됩니다.

 

[전기를 소각로에서 많이 얻을거라고 생각했다면

조금 신중하게 생각해야해요]

 

 

 

유정은 좋은 블럭입니다.

노동력없이 다른 자원을 생산하기 때문이죠.

 

대신에 돈이 없다면 굴리기 힘들어요.

[어짜피 미션 시작때 돈 150을 주고 시작하기 때문에

그렇게 돈에 시달리는 일은 없습니다]

 

 

가게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자원에 올빵을 하다보면

어느세 노동력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나머지 지속석으로 신경쓸 자원이 있다면 전기와 온수

그리고 관광객이죠.

 

 

 

캡슐 호텔과 가게를 천천히 쌓아올려야합니다.

어느쪽이든 자원이 부족한일 없이 운영해나가야하죠.

 

작은 아파트는 노동력을 얻는 요소지만 

소비자를 얻기는 힘든 블럭입니다.

 

[가게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소비자 뿐만 아니라 노동력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단지 노동력을 제공할 작은 아파트는

많이 만들 필요가 없어요.] 

 

 

소비되는 양보다 생산되는 양이 많은 자원이

있는가 하면 또 부족해서 언제 후드를 망칠지 모를 자원이 있습니다.

 

그런걸 계속해서 신경써야해서 이 게임이 피곤한거죠.

무기질 폐기물은 너무 많아도 안되고 적어도 안되는 자원입니다.

이런 무기질 폐기물을 소비하기 위해서

소각장을 만들기도 하고 너무 적으면 없애기도 해야하죠.

 

 

가게의 수를 맞추는데 소비했으면 이제 반대로 소비자가

쌓이기 좋은 환경인지 다시 점검해야합니다.

 

초반에 지나치게 가게 수를 늘리다보니

발전에 악영향이 있었거든요. 

 

 

게임 운영에 있어서 블럭과 블럭의

상호작용이 계속해서 일어나는지 봐야합니다.

 

혹시나 그 사이에 빠진 블럭이 없는지 한번씩 봐야하죠.

가끔 블럭의 방향을 잘못정하면 자원만 처먹고 뱉어내는 게 없을때가 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기반이 잡혔으면 소비자를 늘리는데

자원을 올빵해야합니다.

 

기존에 가게에 소비되는 소비자 자원보다 더 많이

만들어내면 문제점을 해결할수가 있어요.

 

그런 와중에 어떤 블럭이 좋을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자원과 자원간의 상호작용 그리고 자원의 인풋과 아웃풋

거기에 맞는 최적화된 진행을 하다보면 어느세 블럭으로

산을 쌓고 있는 걸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렇게 위로 쌓다보면 틈틈이

텅텅 비었는데 공중부양하는 모습을 보다보면 좀 ...별로에요 

 

 

소비자의 수만 넘기면 미션이 끝나게 됩니다.

블록후드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노동력과 소비자는

생각보다 아주 중요한 자원이예요.

 

돈을 생산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하고 그외 나머지 자원을 생산하는데도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입니다.

 

게임의 기본적인 공략글을 어느정도 썼기 때문에 앞으로 

이 게임에 대한 포스팅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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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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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좀비를 조금 특별하게

처치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좀비 드라이버(Zombie Driver)게임이죠.

 

[오늘부터 12.6일까지 무료로 받으면,

라이브러리에 평생 소장이 가능해요]

 

 

차를 몰면서 좀비들을 로드킬하기도 하고 탄약을 통해서

좀비들을 사격해 처치하는 조금 독특한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맵 곳곳에서 탄약 또는 수리킷을 얻어

자동차를 강화시키거나 수리해가며, 좀비를 피해 건물에 갇혀있는 사람들을

안전한 장소에 보내주기도 하며, 때때로 기묘하리만큼 강한 좀비 보스들을 

처치해야하죠.

 

[좀 특이하게도 동물들도 좀비가 되어 돌아다닙니다.]

 

 

 

2012년 10월 18일에 출시한 게임으로

모든 평가부분에서 매우 긍정적 그리고 최근 평가에서도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게임이죠. 

 

관련 태그로는 좀비 / 레이싱 / 탑다운 / 오픈 월드가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좀비잡는 게임인데 레이싱 요소가 달려있어요.

 

 

 

아마도 오늘 이렇게 무료로 푸는 이유가

관련 dlc와 EXOR 스튜디오의 게임들을

홍보하는 마케팅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뭐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재밌는 게임을 받는 건

나쁘지 않죠.

[물론 유저와 개발자들 둘다 윈윈하는 격이니]

 

그래도 나름 재밌는 게임이니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어 지원은 하지 않는 군요.

[뭐 하긴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기도 하고...]

 

스토리가 게임 전체적으로 중요한 게임이 아니고 사실상

좀비를 때려잡는 게임이다보니 조금씩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통해서

게임을 알아가는 정도만 해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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