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확실히 슈퍼 애니멀 로얄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무료게임으로도 즐겼지만 구매후에 확실히 재밌게

즐기고 있어요.

 

[마침 딱 세일 시즌이라 타이밍도 좋았고]

 

오늘은 슈퍼 애니멀 로얄에 쿠폰 코드 아이템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 게임 화면에서 쿠폰 아이콘을 누르면 이런식으로

쿠폰코드를 입력하는 칸이 있지요.

 

무료 버전에는 커스터마이징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게임 구매자들을 위한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코드로 Love를 입력하게 되면

무지개색 야구모자와

 

 

무지개색 우산을 얻을수 있습니다.

은근 이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얻는 아이템이라거나

아니면 이벤트를 통해서 얻는 아이템이 많다보니

커스터마이징 욕심이 나게되죠.

 

[개인적으로 게임 자체가 재밌어서

무료버전을 6시간 정도 플레이하다가 

정식판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뭔가 아기자기한 동물 친구들을 치장하는 맛이 있어서

구매한 것도 있죠. ]

 

이렇게 게임을 구매해야 게임 개발자들도

더 열심히 게임을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또 다른 코드인 SquidUP을 치면

이런 오징어 모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육상동물들만 나오고 해상동물은 안나왔는데

차기 애니멀에 대한 예고인지 아니면 단순한 악세사리인지 모르겠네요.

 

그 외에도 NLSS코드를 치게 되면

상당히 많은 아이템들을 얻을수 있습니다.

 

상당히 혜자코드인데다가 아기자기한 템도 많아서

게임을 시작한 초기에 뭔가 기발하고 이쁜 커스터마이징을 하고 싶다면

이 코드를 통해서 얻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참고로 공식 위키에 써져있는 USA / Canada / DAYOFDEAD / Dreamhack

같은 코드는 사용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사실상 현재 코드 세개만

사용가능한가봅니다]

 

 

달걀 우산 

 

 

빨간 줄무늬 티셔츠

 

 

 

빨간 버튼업 셔츠

[뭔가 여러 모자들과 잘 어울리는 복장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가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얻고 싶어했던 경찰모

 

그리고 경찰 의상입니다.

뭔가 아기자기한 생활복장들도 귀엽긴하지만

이런 경찰 의상과 경찰모가 저에겐 정말 이쁘기도하고

멋져보였거든요.

 

 

그리고 청 조끼

 

벨벳 로브

 

 

해골 비니등 정말 다양한 아이템들을 얻을수 있습니다.

게임을 몇판 하다보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쉽게 쉽게

얻는 편이라서 여러가지 복장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개성있는 룩딸을 즐길수 있어요.

 

게임 자체도 쉽고 간단한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 앞으로도 어떤 업데이트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뭐 더 다양한 동물친구[한 동물군에 여러 색깔놀이]

와 여러가지 복장, 무기 스킨등 좀 기대가 되네요.

[여러 게임들이 이런 스킨과 복장을 과금요소로 만들었던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게임 개발자들이 유저들을 좋아하는 게 티가나요 ㅠㅠ]

 

요즘에 즐겨하는 게임이다보니 한번씩 다루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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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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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팀 겨울 세일에 여러 게임회사들이

싼 가격으로 게임들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저번 세일 기간보다 더 풍성하고 할인 폭이 큰 세일인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저는 할인 게임중에서 울펜슈타인 프랜차이즈를 주의깊게 봤습니다.

배급사가 베데스다 소프트워크인데 최근 베데스다가 금전적인 사정이

안좋은지 매번 할인기간마다 자신들이 만든 게임뿐만 아니라 

배급하는 게임들 역시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기 때문이죠.

 

그 덕분에 저는 예전부터 생각만 해오던 울펜슈타인 시리즈를 사면 

좋겠다고 각을 재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리부트 이전 즉 클래식 울펜슈타인

시리즈 뿐만 아니라 리부트 이후의 시리즈까지 할인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많은 할인이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울프 팩에서는 울펜슈타인 3D 와 스피어 오브 데스티니

그리고 리턴 투 캐슬 울프슈타인등을 판매하고 있군요.

 

개별 구매하는 것보다 패키지 구매시 950원이 쌉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그리고 그 이후 리부트 시리즈의 역사를 알려준

[정확하게는 울펜슈타인 2009년작이 있지만 유통권 문제로 

스팀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뉴 오더 와 디 올드 블러드를 팔고 있네요.

[자세히는 아래에서 다루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그리고 울펜슈타인 2 뉴 콜로서스와 그 이후에 나온

확장판 버전 그리고 묘하게 둠 리부트 시리즈와 같이 파는 번들 패키지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에피소드 1, 2 , 3이 있죠. 

[디럭스 에디션에 사실상 포함되어 있는데...따로 사도 상관은 없습니다.

가격면에서 비교해보고 아니면 필요없다 싶으면 살필요는 없겠죠]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그리고 아까 위에서 짧게 언급했던 울펜슈타인 투 팩에는 

뉴 오더와 디 올드 블러드가 패키지로 팔며

패키지 구매시 2830원을 아낄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그냥 겨울, 가을 세일 당시보단 역시 년말세일이 조금더 

풍성하다 싶네요.

 

예전에 뉴 오더가 나올때쯤 예약구매자들에 한해서 팀포트리스2의 진품

아이템을 줬던게 생각이 나는데... 어느세 그것도 2014년이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그리고 최근에 발매된 영블러드와 사이버 파일럿등 

[평가를 무지하게 까먹었던] 시리즈의 번들버전도 팔고 있습니다.]

 

거기에 골드바도 따로 판매하고 있죠.

 

여러모로 낙지요리 전문가를 꿈꾸던 분들에게 있어서 좋은 게임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은 내가 낙지볶음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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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노래는 아-하(a-ha)의 Take on me입니다.

여러모로 옛날의 노래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노래로

영화 OST로도 한번씩 나올만큼 좋은 노래죠.

 

뭐 대표적인 예가 데드풀2나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트레일러

그리고 슬리핑 독스 게임 내에서 웨이 쉔이 노래방에서 부를수 있죠.

[환장하는 저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걸 들을수도 있고 ㅋㅋㅋ]

 

근데 실제로는 노래방에서 부르기 상당히 힘들어서 

어쿠스틱 버전이 노래방에서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ㅠㅠ

 

아무튼 간에 노래 가사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봐야겠죠!

 

 

We're talking away

[서로 말하고 있으면서도]

 

I don't know what I'm to say

[내가 무슨 말을 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I'll say it anyway

[어쨌든 말할게요]

 

Today's another day to find you

[오늘은 당신을 찾을 날이 아닌가봐요]

 

Shying away

[부끄러움을 떨쳐내고]

 

I'll be coming for your love, OK?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 다시 올께요, 알겠죠?]

 

 

 

Take on me (Take on me)

[날 받아줘요 ( 날 받아줘요) ]

 

Take me on (Take on me) 

[날 데려가줘요 ( 날 받아줘요) ]

 

I'll be gone

[난 떠날꺼에요]

 

In a day or two

[하루 이틀 후에 말이죠]

 

 

 

 

 

So needless to say

[그러니 더 말할 필요없겠죠]

 

I'm odds and ends

[전 그저 잡동사니예요]

 

But I'll be stumbling away

[그저 더듬거리고 비틀거리지만]

 

Slowly learning that life is OK

[삶이 괜찮다는 걸 천천히 배워가고 있어요]

 

Say after me

[날 따라해봐요]

 

It's no better to be safe than sorry

[안전한게 후회하는 것보다 꼭 좋지 않다고]

 

 

 

 

 

Take on me (Take on me)

[날 받아줘요 ( 날 받아줘요) ]

 

Take me on (Take on me)

[날 데려가줘요 (날 받아줘요) ]

 

I'll be gone

[난 떠날꺼에요]

 

In a day or two

[하루 이틀 후에 말이죠]

 

 

Oh' things that you say

[오,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을]

 

Is it a life or just to play my worries away?

[그게 일상인가요, 아니면 제 걱정을 덜기위한 연기인가요?]

 

You're all the things I've got to remember

[당신은 제가 기억하는 모든 것들이예요]

 

You're shying away

[당신은 수줍어 하고 있죠]

 

I'll be coming for you anyway

[그래도 난 당신을 찾을 꺼에요]

 

 

 

 

Take on me ( Take on me)

[날 받아줘요 ( 날 받아줘요) ]

 

Take me on ( Take on me)

[날 데려가줘요 ( 날 받아줘요) ]

 

I'll be gone

[난 떠날 꺼에요]

 

In a day 

[하루 뒤에 ]

 

Take on me (Take on me)

[날 받아줘요 ( 날 받아줘요) ]

 

Take me on ( Take on me)

[날 데려가줘요 ( 날 받아줘요 ) ]

 

I'll be gone

[난 떠날 꺼에요]

 

In a day

[하루 뒤에]

 

뭔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먼 거리를 떠날 것 같은 느낌을 담은 노래입니다.

 

또 다르게 해석해보면 추억이 담긴 물건과 헤어짐을

담은 것 같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노래방에가면 꼭 되든 안되든 부를정도로 말이죠.

 

 

 

노래 가사 해석에 있어서 오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노래를 이해하시는데 있어서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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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남기고자하는 음료는 바로

썬키스트 자몽소다입니다.

 

탄산 음료수 치곤 상당히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면이

있는 음료수죠.

 

뭔가 딱 겉 이미지 부터 자몽의 맛이 

날것 같은 기대를 불러 일으킵니다.

 

개인적으로 자몽 음료나 자몽을 그렇게 자주 접하진 않았어요.

예전에 카페에 일할때 자몽 에이드는 자주 만들었지만

제가 직접 마실 일은 많이 없었거든요.

 

자몽과즙 농축액이 0.7774%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흠... 노린 건가? 물론 2였어도 누군가가 생각이 났겠죠]

 

해태 음료수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시트러스 향이 좀 눈에 띄네요.

뭔가 시트러스하면 거의 맥주에 들어간 것만 보고 접해서 

그런가 음료수에 들어있는 건 좀 놀랐습니다.

 

[분명히 육안으로는 빨간색이였는데 카메라에 찍고나니 뭔가

주황색처럼 보이네요. 탄산 당근주스인가...]

 

전체적으로 연한 빨간색에 향은 자몽향이 나며,

맛에 있어서는 자몽향과 단맛 그리고 살짝 새콤한 맛

끝에 자몽 음료 특유의 살짝 쓴맛이 납니다.

 

뭔가 카페에서 사다 먹는 자몽 에이드와 맛차이가 별로 없어요.

[예전에 카페이 일했던 곳은 자몽청을 담궈서 만든 거였는데

차라리 이런 식의 캔 음료를 사다 먹는게 이득같네요]

 

그리고 묘하게 미에로화이바 음료수와 비슷한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있는데 여러가지 다른 맛들과 비교하게 되네요.

 

약간 뇌절하자면 맥주인 쉐퍼호퍼 그레이프후르츠가 

생각이 났습니다.

[얘는 맥주지만 음료수보다 더 달고 풍부한 맛과 향이났죠.]

이 음료수의 맛을 좋아한다면 요런 맥주도 잘맞을 것 같습니다. ㅋㅋ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음료수였어요.

650원에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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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본 사이에 스팀 클라이언트 업데이트가 조금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업데이트들에 대해서 대충 번역해서 아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11월 22, 29일 / 12월 6일에 있었던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대충 번역이라 번역기를 돌린뒤에 알아먹도록 고친 것이며,

저는 스팀의 직원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니 맹신하진 마시길!

 

(이미지 출처:스팀 뉴스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11월 22일자)

 

새로운 스팀 클라이언트 자동 업데이트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라이브러리

게임 목록 메뉴에 '모두 확장' 및 '모두 삭제' 옵션이 추가됨.

 

게임 목록에 가족 공유 게임을 소유자별로 섹션을 분할하는

필터 옵션을 추가.

[스팀은 오래전부터 가족 공유시스템을 해오고 있습니다]

 

비 스팀 게임의 바로가기 아이콘이 표시되지 않은 문제를 해결.

 

이미 설치된 게임에 '다운로드중' 표기가 되던 걸 수정

 

보편적

스팀의 여러가지 충돌 원인을 수정

 

설치된 게임보다 보류 중인 스팀 게임 선물이

많을 시 생기는 클라이언트 충돌 현상을 수정

 

비 설치 게임에 설정 페이지 내에서 언어가 삭제되버리는 문제를 수정

 

(이미지 출처: 스팀 뉴스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11월 29일자)

 

보편적

지역락이 된 게임 다운로드 및 실행이 되는 문제를 해결함

 

[스팀에는 아직까지 각 국가별로 지역락이 걸려있는 게임들이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지역락이 걸린 게임들을 무시하고 다운받던 현상을

고쳤다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뉴스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12월 6일자)

 

오버레이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오버레이가 게임 상단에 고정되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렇게 큰 업데이트는 따로 없었네요.

이번 정보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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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가 만든 게임

[정확히는 밸브의 버린 자식인] 팀포트리스2의 아이템

중 기묘한 가격이 붙은 아이템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이상한 귀신들린 미친 다리죠.

 

스팀 장터에 별의별 게임의 아이템들이 올라오는 편이지만

예전과 달리 유저들의 수요에 따라서 별의별 아이템들이 올라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적게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은 장터에서

판매할수 있도록 바뀌었죠.

 

특히 팀포트리스2에서는 시즌 한정 장식 아이템과

이상한 / 귀신들린 / 범상찮은/ 진품 / 골동품 아이템들은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적었습니다.

 

[여기서 발전해 도타2와 카스 글옵 아이템들에 영향을 끼쳤죠]

 

특히 예전에 할로윈 시즌때 나온 

이상한 귀신들린 미친다리는 좀 유별났습니다.

 

[할로윈 아이템들의 거래를 막아버린 상태에서 

거래가 가능한 '일반등급'과 '이상한 귀신들린'

의 가격이 떡상해버린거죠]

 

사실상 별볼일도 없고 공식 서버에서는 할로윈때나

보름달이 뜨는 시기에만 할로윈 장식을 볼수가 있으며,

커뮤니티 섭은 설정만 되어있다면 상시볼수 있다는 걸

제외하곤 그렇게 특별하지 않은 아이템이였습니다.

 

그냥 레포데2의 헌터를 패러디한 아이템에 불가했으나...

 

공급이 줄어들고 사실상 언유[범상찮은]아이템 등급이 되버린거죠.

제가 살때만 해도 15000원대 그리고 할로윈 시즌 당시만 해도

떡락해서 7000원 이하로 내려갔지만 

 

이제는 파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서 가격이 떡상해버렸습니다.

[미친 다리 단 하나!]

 

 

정작 사람들이 원하는 가격대는 이런데 

파는 사람이 올린 가격이 높아서 뒤틀린 장터의 아이템이 되버렸습니다.

 

대충봐도 가격을 조금 내린선에서 팔아도 아무도 안사갈 것 같군요.

참고로 스팀 장터에 제가 찾아보진 않았지만 이런 경우가

더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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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하게 닥터페퍼[Dr.Pepper]에 대한 후기

를 남기고자합니다.

 

과거 제가 통영에 살때 그 당시에 닥터페퍼가 

통영 촌구석에 팔지 않을 당시부터 한번 마셔보고 싶어서

존버를 하다가 서울에서 생활할때 정말 많이 사마신 음료입니다.

 

코카콜라 앰버서더가 망하기 전에 닥터페퍼 24캔 패키지

바크 루트비어 24캔 패키지를 사마셨던게 생각이나네요.

[그립읍니다 ㅠㅠ]

 

 

닥터페퍼는 코카콜라쪽에서 유통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양일로쪽과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쪽으로

제조원이 표기되어있네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선 355ml뚱캔으로만 판매될뿐 이보다

더 큰 용량으론 판매를 안해요...ㅠㅠ

[개인적으론 큰 페트 버전도 나와주면 좋겠는데.]

 

 

붉은 색 디자인에 닥터 페퍼~ 라고 적혀있어서

음료수도 붉을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음료의 색의 콜라와 비슷한 계통이예요.

 

페퍼라는 이름이 있지만 후추와는 거리가 먼 음료입니다.

 

상당히 다양한 맛을 내는데 그 맛에 대한 원재료명은 알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합성 향료를 스까서 만드는게 아닌가 싶네요.

 

의외로 몰랐는데 음료수에도 나트륨이 13mg들어갑니다.

단맛을 잡아줄려고 넣었거나 아니면 다른 맛을 내는 과정에서

첨가된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드네요.

 

뭐 맛만 좋으면 그만이니...

 

 

 

콜라와 비슷한 검정색 계통이며, 향이 상당히 묘한 편입니다.

다 설명하기 어렵지만 체리향, 수정과 비슷한 계피향, 그리고 루트비어도

콜라도 아닌 묘한 향이 나며 상당히 단게 특징이죠.

 

향과 비슷한 맛을 내며,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수정과에서 느끼던 맛

그리고 루트비어 특유의 맛에서 물파스 비슷한 향을 뺀맛이 느껴지는 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바크 루트비어에서 특유 톡쏘는 맛과

물파스 향을 빼면 닥터페퍼와 비슷한게 아닌가 싶네요]

 

카라멜 느낌도 나는 편이예요.

[23가지의 맛과 향을 내는 재료를 섞었다는데 제가 느낀 부분들은

여기까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메불메가 갈리는 음료수지만 저는 상당히 좋아합니다.

예전에 24캔 패키지를 샀을때 하루에 두 캔씩 입가심용으로 마셨던 기억이나네요.

뭔가 상당히 중독성있는 맛이거든요.

 

지금도 한번씩 마트에 가면 한 캔씩 사다 마시고 있습니다.

맥주 대용으로 마시긴 좀 틀리고, 루트비어가 생각날때 마시는 용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바크 루트비어도 마트에서 좀 팔아주면 좋겠습니다.

서울 자취방에서 하루에 세캔씩 마셨는데...[아침 점심 저녁 

사실상 탄산음료에 중독되어 있던 시기니 ㅋㅋ]

 

 

취향타는 음료지만 도전욕이 강한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음료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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