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려드릴 보더랜드3의 아이템은

유니크 저격총으로 투 타임 (Two Time)입니다.

 

사실 퀘스트 보상아이템이기도 하지만 이스터 에그 아이템이라고 하네요.

[스트리머였던 닥터 디스리스펙트 이스터에그]

 

서브 퀘스트로 에드겐의 의뢰에서 진행 이후의 보상으로 받을수 있습니다.

 

"연속 챔피언이 탄생했습니다."

 

하이페리온 저격총이지만 스코프가 없는 대신에

빠른 연사력을 지닌 저격총입니다.

 

장탄수도 제법 많은 편이라 보더랜드2나 프리시퀄때의

제이콥스 라이플마냥 운영하면 괜찮은 무기죠.

 

 

사실 장점이라면 속성피해를 주위 적들에게 동시에 

입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기 자체의 고정적인 스펙과 다르게 

이 아이템만의 고유 능력으로 각 캐릭터별 스킬 태그에 따라

더 다양한 활용을 할수 있는 아이템이예요]

 

 

 

탄속이나 연사력이 하이페리온 저격총 답지 않게

빠르며, 전기 속성이 고정되기 때문에 

적의 실드를 빠르게 깨불수 있다는 장점이 독보입니다.

 

특히 메이햄 모드부터는 적들의 체력이 늘어나고

실드량이 커지는데다가 세례받은자가 등장하기 때문에

게임 본 스토리를 완주하고 메이햄 모드에서 얻어서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실드량 자체는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에서 적을 처치한다기보단 그래도 본래 저격총이라는

역할로써 조금 거리를 두고 적을 처치하면 되겠습니다.

 

[근데 보3부터 로켓런처를 드는 적이나 토그제 무기를

드는 적들이 많아서... 그렇게 별 의미는 없겠다 싶네요

그래도 탄약을 흡수한다는 점에서는 좋습니다]

 

 

 

지금까지 유니크 제이콥스 저격총들이 스코프가 없었는데

이번 아이템을 통해서 그 전통을 깬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코프가 없기 때문에 초반에는 감으로

적을 맞춘다는 생각을 하고 쏘다보면 익숙해지는 아이템인것 같네요.

 

저격총같지 않은 저격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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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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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노래와 가사 해석은 바로 

Katrina and The Waves [카트리나 앤 더 웨이브즈]의 Walking on Sunsine입니다.

뭐 직역하자면 햇살 위를 걷다 정도가 되겠네요.

 

여러 영화들의 삽입곡으로 등장했으며,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알게된 건 역시 퓨처라마의 핍립 J 프라이가 

자주 부르고 거기다가 그의 장례식 노래로 등장했기 때문이겠죠.

[물론 벤더는 노래가 구렸다고 까긴하지만 ㅋㅋ]

 

노래 자체도 좋은데다가 중독성있어요.

 

아무튼 노래 가사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죠!

 

 

[이미지 출처: pixabay]

 

OW

 

Mm, yeah

I used to think maybe you loved me, now , baby, I'm sure

[예전엔 너가 날 좋아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확실히 알겠어]

And I just can't wait till the day when you knock on my door

[너가 우리집 문을 두드릴 때가지 더이상 기다릴수 없어]

Now every time I go for the mailbox, gotta hold myself down

[이젠 매번 우편함을 열 때 마다, 내 스스로 진정시킬 정도야]

'Cause I just can't wait till you write me you're coming around

[너가 돌아온다는 편지를 할때까지 기다릴수 없거든

 

 

I'm walking on sunshine, whoa

[난 햇살 위를 걷고 있어]

I'm walking on sunshine, whoa

[난 햇살 위를 걷고 있어]

I'm walking on sunshine, whoa

[난 햇살 위를 걷고 있어]

And don't if feel good

[근데 기분은 좋지 않아]

Hey, all right now

[모든게 괜찮아]

And don't it feel good

[근데 기분은 좋지않아]

Hey, yeah

[헤이, 예]

 

 

 

I used to think maybe you loved me, now I know that it's true

[예전엔 너가 날 좋아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게 사실이었던걸 알아]

And I don't want to spend my whole life just a-waiting for you

[평생 널 기다리기만 하며 보내고 싶지 않아]

Now, I don't want you back for the weekend, not back for a day, no , no ,no

[이젠 주말에만, 고작 하루만 널 본다는게 너무 싫어]

I said, baby, I just want you back, and I want you to stay

[그러니까 너가 그냥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말이야, 그리고 내곁에 머물러줘]

 

 

 

Oh, yeah , now I'm walking on sunshine, whoa

[오, 예 , 난 지금 햇살 위를 걷고 있어]

I'm walking on sunshine, whoa

[난 햇살 위를 걷고 있어]

I'm walking on sunshine, whoa~~

[난 햇살 위를 걷고 있어]

And don't it feel good

[기분은 좋지 않아]

Hey, all right now

[모든게 괜찮아]

And don't it feel good

[기분은 좋지 않아]

Yeah, oh , yeah, now

[예, 오, 예 ,지금은]

And don't it feel good

[기분은 좋지 않아]

 

 

 

Walking on sunshine

[햇살 위를 걷고 있어]

Walking on sunshine

[햇살 위를 걷고 있어]

 

 

[이미지 출처: pixabay]

 

I feel alive , I feel the love, I feel the love that's really real

[살아있는 걸 느껴, 사랑을 느껴 ,진정으로 느껴져]

I feel alive , I feel the love, I feel the love that's really real

[살아 있는 걸 느껴, 사랑을 느껴, 진정으로 느껴져]

I'm on sunshine , baby , oh

[햇살 위에 있는 것 같아]

 

 

Oh, yeah , I'm on sunshine , baby , oh

[오, 예 , 햇살 위에 있어]

Oh, I'm walking on sunshine , whoa

[난 햇살 위를 걷고 있어]

I'm walking on sunshine, whoa

[난 햇살 위를 걷고 있어]

I'm walking on sunshine, whoa~~~

[난 햇살 위를 걷고 있어]

And don't it feel good

[그런데 기분은 좋지 않아]

Hey, all right now

[모든게 괜찮아]

And don't it feel good

[그런데 기분은 좋지 않아]

I'll say it , I'll say it , I'll say it again now

[내가 말할꺼야, 말할께, 지금 다시 말할께]

And don't it feel good

[그런데 기분은 좋지 않아]

Hey, yeah now

[이봐 , 지금은]

And don't it feel good

[기분은 좋지 않아]

Now don't it ,don't it ,don't it , don't it, don't it ,don't it 

[지금은 안돼, 하지마 , 하지마 , 하지마, 하지마]

And don't it feel good

[기분은 좋지 않아]

I'll say it , I'll say it , I'll say it again now

[내가 말할꺼야, 말할께, 지금 다시 말할께]

And don't it feel good

[기분은 좋지 않아]

Now don't it ,don't it ,don't it , don't it, don't it ,don't it 

[지금은 안돼, 하지마, 하지마 , 하지마, 하지마

And don't it feel good

[기분은 좋지 않아]

Now tell me, tell me again now

[지금 말해줘, 내게 다시 말해줘]

And don't it feel good

[기분은 좋지 않아]

Oh, yeah , now

[오 예, 지금]

And don't it feel good

[기분은 좋지 않아]

Oh, don't it feel good, don't it feel good

[오, 기분이 좋지 않아, 기분이 좋지 않아]

Now don't it feel good

[지금은 기분이 좋지 않아]

Oh, yeah, oh, yeah, oh, yeah

 

And don't it feel good

[기분이 좋지 않아]

Oh, yeah, yeah, yeah, oh yeah, oh, yeah

 

And don't it feel good

[기분이 좋지않아]

 

[이미지 출처: 퓨처라마 애니메이션]

 

 

노래가사를 해석하다보니 And don't it feel good이

대충 기분이 좋지 않다는 말이라서 어떻게 해석하기가 힘들더군요.

양해 바랍니다 ㅠㅠ

 

전체적인 가사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임을 잘알고 있고

매일같이 보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확실하게 말하지

않는 상대에게 갑갑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좋아함을 알기때문에

햇살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조금 어려운 노래인것 같습니다.

[노래 가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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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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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클라이언트 업데이트가 있고난 뒤 한참후에

이 글을 쓰는 군요. 

 

게으름도 게으름이지만 그렇게 관심이 없다보니 ㅎㅎ

[애초에 돈받고 글쓰는 것도 아니고 ]

 

여러모로 겨울, 년말 세일등 큼직한게 있다보니 

신경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새로운 스팀 클라이언트가 출시되었고 자동으로 다운로드 됩니다.

 

업데이트는 리눅스 클라이언트 CPU 사용 문제를 핫픽스하기 위해

12월 16일에 다시 발표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스팀 URL 표시' 설정이 비활성화 된 경우 HTTPS 페이지에

표시되는 URL표시줄을 수정하시면 됩니다. 이제 스팀 URL 표시줄은

보안 문제가 있는 페이지의 오류를 제외하고 나머지 설정들을 보여줍니다.

 

* 요청이 예기치 않게 취소된 경우엔 스팀 웹도우미를 통해

수정하십시오 

 

 

라이브러리

*공유 라이브러리에 대한 칸 생성 허용

 

*저 대역폭 또는 저성능 모드가 활성화 된 경우

앱 탐색기에서 스크린샷 슬라이드 쇼를 비활성시키면 해결됩니다.

 

*일부 게임에서 일치하지 않는 헤더 이미지가 숨겨질 경우

를 수정했습니다.

 

*중복된 게임 활동 항목이 가끔 나타는 걸 수정했습니다.

 

*가족 라이브러리 공유 툴 허용됨

 

* 소형 모드 또는 빅 픽쳐 모드에서 새 범주를 정상모드로 전환할때

제대로 저장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

 

*최근에 플레이한 게임의 

패밀리 뷰(대충 라이브러리 가족 공유시에 게임 설정을 말하는 듯)

 가 라이브러리 선반에 표기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

 

*스팀 뉴스 업데이트에서 업워드 이미지를 수정  

 

 

[이미지 출처: 스팀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

 

게임 친구창에 대해여

[인 게임에서 오버레이를 통해 친구창을 띄우는 것에

대한 설정인가 봅니다]

 

* 이제 윈도우즈와 리눅스 사용자들은 

호스팅하면 스팀 보이스 채팅에서 초대된 플레이어와 대화할수 있습니다.

초대된 대상은 클릭을 통해서 음성 채팅 참여 여부를 수락하여

참가할수 있습니다.

 

*세션 내 플레이어들은 스팀 음성 채팅에서 마이크 볼륨 설정을 수정할수 있습니다.

 

*이제 스팀에서 같이 게임을하는 유저들이 표기되어집니다.

 

*호스트가 마지막에 들어온 유저의 입력 설정을 조정할수 없었던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이제 더 많은 게임을 플레이중인 친구가 스크롤 영역에 표기됩니다.

 

*이제 친구 창에서 이미 실행중인 게임과 다른 게임 영역에서

다른 친구를 게임초대하면 해당창이 쉽게 종료되도록 수정했습니다.

 

[즉 팀포트리스2를 a라는 친구와 초대해 플레이하던중, 끝내고 도타2에 

b라는 친구를 초대해 플레이하면 기존에 떠있던 초대창을 종료한다는 뜻인것 같네요]

 

*게임의 볼륨 및 전체또는 부분창 설정은 클라이언트로

세션간에 기록됩니다.

 

* 이제 함께 플레이하기를 통해서 가족간에 (라이브러리)공유가 가능합니다.

[대충 라이브러리 가족공유를 하는 대상과 게임초대를 통해서 게임을

같이 플레이할수 있다는 뜻으로 생각되어지네요]

 

 

리눅스

*스팀의 런타임에 대한 그래픽 드라이버 진단 설정 업데이트

(0.20191119.3):

 

*32비트 사용시 statfs64 호출 실패하는 파일 시스템에

대한 문제 해결(사용 가능한 디스크 공간 검사)

 

* 스팀 런타임 0.20191210.1 : gnutls가 Proton을 지원하도록 개선.

스팀 런타임 시스템 정보 추가 개선

 

 

여러모로 대충 번역했습니다.

최대한 이해하기 편한쪽으로 번역했으니 맹신하진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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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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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의 배지중에서 가장 뭔가 치욕스러운 배지를 

고르라면 역시 활약한 햇수에 대한 배지입니다.

 

스팀을 시작한 시간만큼 프로필 경험치를 주는 배지죠.

 

[12년의 세월을 잃어버린 사람도 있지만]

 

이 배지를 통해서 유저들이 얼마나 스팀에 돈과 시간을 잃어버렸는지

세삼스럽게 확인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15년의 세월을 잃어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스팀에 사용한 시간보다도 

실제 인생에 사용한 시간이 훨씬 많은 사람도 존재하고

안타깝게도 스팀에 시간을 많이 쏟아부은 사람도 존재할겁니다.

 

 

[물론 저는 8년의 세월을 잃어버렸군요.]

 

물론 자랑한만한 게 아닌데도 이렇게 배지로 

강제로 만들어보여준다는 점에서부터 뭔가 괴랄하군요.

 

저는 어떻게보면 이 배지를 보면 이렇게 사용한 시간에

대해서 반성하라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살아라라는 뜻으로 낙인을 찍어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여러모로 기묘한 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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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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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애니멀 로얄을 플레이하다보면

상당히 많은 이스터에그 달성과제들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게임속의 묘한 컨셉과 유저들의 재미를 위해서

단순한 게임말고도 이런 요소들을 찾아다녀도 될만큼 

게임을 조금 다른 방향으로도 즐길수 있게 만들었죠.

 

그리고 이런 이스터에그 달성과제를 클리어하면 아기자기한

커스터 마이징 아이템을 얻을수 있습니다.

 

옷이나 아니면 모자 그리고 근접 무기의 리스킨버전등 다양하죠.

 

첫번째 이스터에그는 멋진 베레모를 얻을 수 있는

이스터 에그로 SASR의 비밀기지 찾기입니다.

 

 Super Animal Farm에 이스터에그 달성과제가

세개나 있는 장소예요.

 

 

 

 

농장 지역에서 가장 큰 건물에 내려서

찾아나가야합니다.

 

파란색 지붕이 있는 장소는 그냥 일반적인 방법으로

들어갈수는 없고 지금 캐릭터 앞의 발판을 

밞아야만 열려요.

 

사실 이게 바로 비밀기지입니다.

 

비밀기지답게 좀 묘한데 숨겨져있죠.

아이템 자체는 이쁘고 좋은데 은근 사람들은

많이 안끼고 다닙니다.

 

 

 

사실 한번 깨고 난다음에는 그냥 무기 파밍용으로

찾아와도 나쁘지 않아요.

 

멋모를때는 얻지 못해서 안달이었지만

막상 이런 방식으로 얻는 다는 걸 알고나니

별거 없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그리고 농장의 근처에 또다른 쉬운 달성과제인

허수아비 부수기 입니다.

 

농장에서 몇개 없는 허수아비를 부수면

 

밀짚 모자를 얻을수 있습니다.

나름 이쁘긴 하네요.

 

 

허수아비 부수기 과제를 깬 이후에도

찾아가서 10번 부수면 허수아비 옷도 얻을수 있습니다.

 

농사 컨셉룩을 만들기는 쉬울것 같네요.

 

그리고 아까의 비밀기지 바로 옆에도

이스터에그 과제가 있는데 바로 Donk씨를 위한 팁

도전과제입니다.

 

팁 자루에 바나나 껍질을 투척하면

쉽게 깰수 있어요.

 

추가적으로 농장을 잘뒤져보면

다른 허수아비를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나름 쉬운 달성과제지만 농장과 위에 대나무 리조트가 

사실상 아이템 파밍에 좋은 장소다 보니 허수아비를 찾는 와중에도

다른 유저에 의해 사망할수도 있죠.

 

 

 

Donk의 정장은 나름 이쁜 룩중 하나군요.

나름 찾아가서 얻을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템이였습니다.

 

 

 

아까의 비밀기지 도전과제와 더불어서

치즈 고다라의 모자는 한번에 얻을수 있는 아이템들이라

쉽게 얻을수 있고 거기다가 이뻐요.

 

 

또 다른 달성과제인 과녁 맞추기입니다.

게임 시작전에 슈퍼 슈팅 갤러리에서 

각종 무기들을 체험할수 있는데 이걸 본 게임이 시작해서

방문후 표적을 맞추면 티셔츠를 얻을수 있죠.

 

 

 

그리고 게임 시작전에 유저들이 가장 많이 춤을 추던 

공간에서 춤을 추면 근접 무기 리스킨 버전

[춤 금지 표지판]을 얻을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스터에그 달성과제지만

이렇게 게임 시작부터 유저들에게 대놓고 보여주는 과제기도하죠.

문제는 진짜 모르는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의미가 없기도 하고...

 

 

 

 

 

 

나름 나쁘지 않은 근접 무기 리스킨입니다.

 

뭔가 팀포트리스2의 아이템이 생각이나네요.

 

 

 

그리고 사격 연습장 티셔츠입니다.

그렇게 예쁘진 않은데 관련 달성 과제중에

다른 사람의 총을 사격장 안에서 맞아야하는 과제가

있어요.

 

은근히 힘든 과제이긴 한데

슈퍼 애니멀 로얄의 매칭은 유저와 +봇들이기 때문에

게임이 사격장 근처에서 처음 시작되면

봇들에게 맞아주면 쉽게 달성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은 과제지만

어떻게 보면 또 밑에 '내가 과녁이 되어보기'는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완전 어려운 과제는 아니였던

춤추면 안돼요! 과제

 

가끔 착륙위치와 너무 멀면 가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지만 처음 시작후 안전지대 카운트 다운 80초 정도 되기 때문에

가까운 위치에서만 내린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또 다른 이스터에그 달성과제인 바나나 동굴

과제입니다.

 

과제를 달성하면 "바나나 찬양"이라는 도발(춤)을 얻을수 있어요.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은근 어그로가 잘끌리고 나오기가 힘들다는 점이

좀 리스크긴 해요.

 

 

동굴 입구를 찾기가 힘든 걸 제외하면 

별로 어렵진 않습니다.

 

[바나나는 풀만 베어도 잘나오기 때문에

근처에 풀을 베어서 얻으면 그만이예요]

 

바나나 석상앞의 그릇? 대야에 바나나 껍질을 던지면

이런식으로 공중에서 바나나 껍질 폭격이 떨어지며

뭔가 기묘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나가기 위해서 무수히 많은 바나나 껍질을

밞아야한다는 점...

 

묘하게 좀 귀찮아서 힘듭니다.

 

 

 

그래도 이런 액션을 얻을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더군요.

 

기묘한 달성과제이긴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조금 달성하기에 빡센

달성과제는 수감자의 의상을 얻는 달성과제죠.

 

 

 

Superite Mountain 맵에서

동굴에 잘보면 [항상 아이템이 많아서 많은 적들과

조우할수 있는 동굴에] 한 쥐 수인이 감옥에

갇혀 있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자기는 쥐가 아니라고 하는데 

이게 슈퍼 애니멀 로얄의 게임 컨셉인지는 모르겠고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이 작은 섬에서 사람을 동물 유전자를 통해서

수인을 만드는 실험같은 게 있었고 그런 실험을 통해서 이 게임속의

수인들이 나온게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어쩌면 범죄자들이나 정치범들을 수인으로 만들어 섬에

그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교화시킨게 아닌가 하는 혼자만의 추측도 가집니다 ㅋㅋ

 

 

아무튼간에 죄수를 다트 총으로 쏴맞추면 수감자 의상을 얻을 수 있어요.

다른 총의 경우에는 쥐 수인이 즉사해버리는데 

다트 총의 경우에는 천천히 고통스러워 하며 쓰러집니다.

 

나름 어렵지 않은 과제긴 한데

아이템 파밍때문에 경쟁자가 너무 많다는 점.

그리고 재수가 없으면 이 근처에서 다트총을 못얻는 다는 점에서

조금 까다로운 달성과제입니다.

 

 

그래도 나름 유니크 한 의상이니 얻을 만 합니다.

 

"쥐(가 아닌 사람)를 다트 건으로 쏘기"과제를 달성하게 되죠.

참고로 저 쥐의 경우에는 구해주는 옵션같은 건 없고 그냥

이런 이스터에그용 쥐에 불가합니다.

 

 

뭐 제가 아는 이스터에그 달성과제는 여기까지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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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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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쉘터를 하다보면

정말 많은 퀘스트들이 있습니다.

 

폴아웃 쉘터 제작진의 게으름 때문인지 몰라도

비슷한 몹들이 나름의 스토리를 가지고 등장하는 일이

종종 있죠.

 

 

이번에 다룰 퀘스트는 바로 라드로치 라운드업

이라는 퀘스트입니다.

 

글로잉 라드로치 퀸으로 인해서 수난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퀘스트죠.

 

 

맵 곳곳에서 라드로치 또는 몰랫들이 등장하며,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단지 퀘스트의 레벨에 따라 적들의 체력이 증가할뿐...

 

"황무지의 무장한 깡패들이 들이닥쳐 우리의 방사능 보호복을

모두 훔쳐갔어요!"

 

 

"그 녀석들이 우리에게 라드로치 뿐만 아니라

글로잉 라드로치퀸까지 풀어놨어요"

 

좀 기묘하긴 한데 레이더들이 건물에 쳐들어와 방사능 보호복을

모두 훔치고 건물안에 라드로치 퀸뿐만 아니라 라드로치를

엄청 풀어놓고 갔다고 합니다.

 

이건 뭐...

 

 

 

"안에 더 많은 사람들이 갇혀있어요,

그들을 구해주세요!"

 

라고 말합니다.

황무지인들 치곤 잘 차려입고 있고, 무리지어 있으면서

라드로치를 잡을 자신이 없나봅니다.

 

 

여기서 여러 대화 선택지를 통해서 

라드로치 퀸에 대해서 알아야할점이나 아니면

다른 궁금한 점들을 물어볼수 있습니다.

 

폴아웃 쉘터 초반에 거주민들이 레벨이 낮기때문에

글로잉 적들이 잘 등장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레벨을

갖춘 순간부터 이런 퀘스트에서 글로잉 적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죠.

 

"라드로치 퀸이 계속해서 그 새끼들을 보내고 있어요, 만약에 

그 괴물을 죽이면 우리 나머지 사람들을 모을수 있을꺼에요"

 

별 다른 거 없이 맵에서 나오는 라드로치들을 죽이며,

올라가야합니다.

 

실제로 폴아웃 시리즈 내에서 라드로치가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닌데... 폴아웃 쉘터에서 유독 강해요.

[특히 레벨이 어느정도 오른 상태에서 재앙에 등장하는

라드로치는 무슨 데스클로급 파괴력을 가집니다]

 

"훌륭하군, 우린 살았어! 그 괴물이 아직 우리 주위에

돌아다니나요?"

 

 

"그놈들은 스스로를 해충, 해충의 종이라고 부르며,

"빛나는 자에게 복이 있기를"이라고 계속해서 말했어요"

 

아마도 무장한 레이더들이 약간 정신나간 광신도들이였나봅니다.

 

 

 

"역병 . 해충 . 걔네 이름을 생각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네요"

 

오역으로 해석했는데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그 레이더 집단의 이름을 말하는 것 같은데

 

 

"그너저나 , 라드로치 퀸은 아직도 못죽였나요?"

 

 

 

 

"이런! 라드로치 퀸이 아직 곁에 있는 한

나머지 것들을 해결할수 없어요"

 

 

대화가 끝난 이후에 방들을 탐험하며, 라드로치 무리와

라드로치 퀸을 제거하면 됩니다.

 

뭐 특별하게 더 다룰 내용이 없긴한데

라드로치 퀸의 경우엔 일종의 보스몹 개념이라

살아있는 동안 계속해서 라드로치를 소환해냅니다.

 

거기에 글로잉 상태면 한방에 있는 볼트거주자 전체에게

지속적으로 피폭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까다로워요.

 

[물론 글로잉 라드스콜피온보단 좀 만만하긴 하지만

상당히 성가신 적입니다]

 

이렇게 해서 뭐 라드로치 퀸과 라드로치를 모두 처치하면

퀘스트가 끝나게 됩니다.

 

나름 초반 퀘스트치곤 주는 아이템도 좋아서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퀘스트 내에 이야기속의 레이더들은 방사능을 숭배한다기보단

그냥 라드로치를 숭배하는 광신도들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뭐 안죽이고 벌레밥으로 던져주거겠죠.

 

나름 폴아웃 쉘터가 무료게임이긴 하지만

이런 퀘스트들이 있어서 생각할거리도 있고 재밌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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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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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에는 은근히 숨겨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보더랜드2에서 조금더 발전한 형태였죠.

사실상 게임 분량 자체는 보더랜드2가 상당한데

[기어박스가 보더랜드2로 상당히 재미를 봤기 때문에...]

프리시퀄도 나름 많이 있는 편입니다.

 

아마 여기서 발전해서 보더랜드3 식으로 발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더랜드3는 기존의 지겹게 찾아다는 요소를 제거하고

유저들이 쉽게 찾아다닐수 있도록 바뀌었지만 말이죠.

 

맵중에서 Research and Development라는 맵이 있습니다.

[핸섬잭이 연구원들을 찾으라고 했던 바로 그맵이죠]

 

맵 한장소중에 벤자민 블루[Benjamin Blue]라는 스캐그 한마리가

케이지 안에서 자고 있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사실상 이번 글의 주인공이며, 얘를 깨우기 위해서는 

상당히 부지런히 돌아다녀야하죠.

 

[전설템 파밍용으로 찾아오긴 하지만 전설템을 줄 확률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맵 곳곳에 숨겨진 발판들을 죄다 활성화 시켜야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긴 합니다.

 

첫번째 가까운 발판은 19구역

미니 디스트로이어가 등장하는 구역에 나옵니다.

 

나카야마 교수의 작품이였다는 게 문제죠.

 

 

 

기계 장치들 뒤에 바로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사실상 미니 디스트로이어를 파밍하며 자주 왔을 장소라서

그렇게 못보고 지나칠만한 위치는 아니거든요.

 

또 다른 장소는 자페돈의 잃어버린 부대원들이 상주 거주중인

장소에 있습니다.

 

사실 찾아내는 것보다 성가시게 덤비는 애들이 

더 귀찮죠.

 

컨테이너 뒤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 찾기 어려운 위치는 아니지만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초반 회차나 그렇게 많이 플레이하지

않은 분들에겐 조금 놓치기 쉬운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놓치기 쉬운 장소가 있는데

솔직히 저도 긴 시간동안 보더랜드 프리시퀄을 즐겼지만

찾는 것 자체가 쉽진 않더라구요.

 

 

메인 퀘스트나 서브퀘스트 진행중에

그냥 멋모르고 지나갈만한 위치에 놓여있습니다.

 

 

항상 그렇듯 좀 잘 살펴보기 힘든 위치에

놓여있다는 점이죠.

 

보더랜드 프리시퀄 당시엔 슬램 공격이

너무 강조된 편이라 이런 발판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보더랜드3에선 중력 자체가 다시 복구 되었고,

조금 높은 위치가 아니라면 슬램 공격을 할수 없도록

바껴서 이런 발판은 적은 편입니다]

 

 

 

 

다음 장소는 메인 퀘스트 라인에서 쉽게

그것도 약간의 관찰력만 있으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무기 상자가 많은 곳에 놓여져 있는데

사실상 아이템 파밍한다고 정신이 팔리지만 않는다면

 

 

모서리에 숨겨져 있다는 걸 쉽게 알아챌수가 있죠.

 

 

전체적으로 이런 발판들을 죄다 찾기 위해서

맵 곳곳을 뒤지고 다녀야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귀찮은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나름 근성과 인내를 요구하니까요.

 

발판을 모두 밞아 활성화 시키고 나면

벤저민 블루의 케이지 문이 열리게 됩니다.

 

이때 벤저민 블루를 깨우게 되면

 

갑자기 켁켁 거리면서 아이템을 뱉어냅니다.

참고로 어떤 등급의 아이템을 뱉어낼지가 랜덤이기 때문에 

 

이렇게 시간을 들여서 뭔가를 해도 전설 아이템이나

보라색 등급의 아이템을 얻기 힘들때도 있습니다.

 

사실상 운빨 총망겜답게 강한 인내심을 요구하게 되죠.

나름 이 방식이 유튜브에도 많이 있는 걸 보면 

전설 아이템을 파밍하기에 좋은 방법이긴 맞는 것같습니다만

상당히 번거로워요.

 

장점이 있다면 보더랜드 프리시퀄이 전작과 달리

전설 아이템을 주는 적들이 고정적이지 않아서 이런 방식으로도 얻을수 있다는 점이죠.

 

[다행스럽게도 보더랜드3부터는 전설템을 거의 그냥 뿌리다싶이 해서 

파밍하는 게 어렵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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