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중에 전투력이 은근이 높기로 유명한 과자

맥주의 친구, 뱃살이 웅장해지는 과자 

오징어땅콩에 대한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보던 과자이며, 롱런을 하고 있는 과자입니다.

어렸을 땐 몰랐는데 어른이되고 보니 보는 입장이 달리진 과자죠.

 

디자인 색상도 자주 바뀌었고 여러 맛을 냈다가 단종된 시리즈도

있는 등 나름 다양한 변화를 가진 과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과자의 전투력은 98g에 492kcal  

멋모르고 계속 먹으면 돼지가 되기로 유명한 상당히 높은 전투력입니다.

 

오뚜기 햇반 210gdl 305kcal.

삼양라면 봉지라면 1개가 120g에 515kcal 

 

사실상 햇반 하나와 라면 하나 사이의 전투력을 가진 친구죠.

 

술안주로 먹기에는 좋습니다만 늘어나는 몸무게는 술도, 오땅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양은 많이 있는 편입니다.

 

봉지를 뜯자말자 느껴지는 짭짤한 오징어냄새와

고소한 냄새가 나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고소한 맛과 뒤에 땅콩의 맛, 고소하고 담백하면서도

살짝 짭조름한 편입니다. 

 

바삭바삭한 느낌에 식감이 좋고 상당히 중독성 있는 맛이라

확실히 맥주 안주로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거나 다크라거에도 어울리고 스타우트계열과도 어울리는 과자를 꼽으라면

저는 오징어땅콩을 고르고 싶습니다.

 

포만감이 참... 굉장한 과자라고도 생각되네요.

 

아무튼 오징어땅콩에 대한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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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남길 과자는 자가비(Jagabee)의 짭짤한맛입니다.

이전에 케첩맛을 다룬 적 이 있었죠.

 

2023.09.28 - [후기와 리뷰들] - 자가비 케첩맛 후기

 

얘를 살때 짭짤한맛도 같이 묶음으로 샀는데 먹기만 계속 먹고

후기를 남기지 않아서 이번에 이렇게 쓰게 되는군요. 

케첩맛이 붉은 색이라면 짭짤한맛은 초록색 디자인입니다.

예전 디자인은 좀 연한 연두색이었는데 최근에 리뉴얼되면서 짙은 연두색이 된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몇년 주기로 디자인이 바뀌는 것 같더군요.

 

조금 특이한 점이라면 두가지 소금이 들어가는데 천연호수소금과 정제소금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그 외에는 대두 함유 표기를 크게 했다는 점? 외에는 별 다른 점이 없네요.

45g/ 270kcal이라는 점 양은 작지만 칼로리는 어느정도하는군요. 

 

본격적인 후기를 남기자면 

향은 전형적인 감자튀김이나 과자 냄새에 가깝고 향이 

조금 짭짤한~ 냄새가 나는 편입니다.

 

거기에 약간 고소한 버터비슷한 향이 느껴져요.

 

식감은 바삭한 편에 감자튀김을 아주 바삭하게 먹는 느낌입니다.

케첩맛과 바삭함의 정도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맛은 처음에는 약간 짭짤하면서 뒤에는 고소한 맛이나고

감자맛 사이사이에 담백한 느낌이 강합니다.

 

짭짤한 맛이라고 표기되어있지만 그렇게 짜진 않네요. 

그렇다고 케첩을 찍어 먹기에는 좀 애매한 느낌입니다. 

 

프렌치 프라이같은 느낌이드는 과자라고 설명하는게 가장 가깝겠네요.

 

양은 작지만 전형적인 술안주,간식용 과자라고 생각합니다.

 

맛은 있는데 항상 아쉬움이 남는(?)과자였습니다. 

오늘 저의 자가비 짭짤한 맛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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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딜의 시기가 오면 내면의 돼지 본능이 깨어나 심심한 입을 달래려

과자를 먹는 편입니다.

 

오늘 후기로 남길 과자는 자가비 케첩맛이죠. 

자가비 짭짤한 맛도 사긴 했는데 다음에 다루겠습니다. 

나름 비싸기로 유명한 자가비 감자칩.

항상 아이쇼핑만하다가 저번에 싸게 팔길래 사게 되었죠.

 

4+4개 묶음으로 10350원에 샀던것 같습니다. 

 

과자 주의표시에 토마토 대두 밀 함유라고 적혀있네요.

애지간한 과자들은 대두 밀 함유가 기본아닌가..?

 

본격적으로 후기를 남기자면 

확실히 량은 작은 편입니다. 

45g이라는 표기에 맞춰서 아쉬운 분량이에요.

입이 짧은 사람이 아니라면, 저 같은 사람에겐 많이 아쉬운 량입니다.

 

향은 달달한 토마토 케찹향과 묘하게 카레 냄새가 조금 나는 편이에요.

카레는 안들어가던데... 

 

색은 토마토 케찹의 느낌보다는 꼭 당근 색이네요.

식감은 바삭바삭하고 잘 부숴지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입안에 달달한 케찹맛이 나고,

뒤에 살짝 짭쪼름한 맛이 나는 편입니다.

 

전형적인 프렌치 프라이의 느낌의 과자입니다.

단짠단짠 조합을 잘 잡았고 , 입안에 감자 맛과 짠맛이 남는게 특징입니다.

 

감자칩들은 뭔가 먹으면 토마토 케찹 생각이 간절한데

얘는 처음부터 케찹맛이 나서 따로 찍어 먹을 필요가 없다는 점이 좋네요. 

 

맥주나 술안주로 좋을 과자지만 아까도 말했듯 량이 참... 

큰 봉지로도 내주면 좋겠어요 ㅠㅠ 

 

할인할때가 아니라면 먹기 힘들것 같습니다.

 

아무튼 재미난 경험이었네요.

 

오늘 저의 자가비 케찹맛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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