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못보던 과자를 보면
요즘 들어서는 한번 사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칸츄리콘이다.
생긴건 오징어집 비슷하게 생긴 녀석이
달콤한 콘버터맛이란다.
그리고 내가 어릴적 본적이 없는 이름인데
또 생긴건 친숙하게 생겼다.
대충 과자에 들어가는 자주 보던 그런 재료들이다.
그리고 이녀석 여타 과자들과 같이 한 전투력한다.
봉지를 뜯자 말자 나는 옥수수향과 달달한 단내
그리고 버터향, 유탕과자 특유의 기름 냄새가 난다.
색은 밝은 노란색이다.
바삭바삭한 식감일때도 있고
가끔 묘하게 딱딱한 녀석도 있다.
맛은 처음에는 달달함, 버터맛 그 뒤에 옥수수 과자
특유의 맛이 나며 살짝 짭짤한 느낌이 나면
뒤에 또 고소함이 느껴지고, 기름진 맛이 나면서
감칠맛이 나는 묘한 과자이다.
입안에는 단맛과 고소함, 감칠맛이 남아
나름 맛있다! 라는 느낌이 남는다.
어울리는 음료로는 우유나 오렌지 주스가 어울릴듯 하다.
전체적으로 보면 나름 잘 산듯하다.
예상된 맛이긴 했지만 처음 먹어본 과자 치곤 괜찮았다.
나쁘지 않은 간식이라는게 내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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