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가기에 앞서서 지금까지

와이파이 기기는 아이피타임만 써왔음을 알립니다.

 

거기에 저가형 상품들만 사용해왔고, 저는 이런 장치의 특장점을 모르며,

그냥 사용후 체감에 대한 이야기만 다루겠습니다. 

 

 

 

실업기간동안 집에서 부모님과 지내며, 거실에 와이파이기기가

영 상태가 삐리하기 때문에 나름 큰맘 먹고 좋은 성능으로 바꿔야 겠다 싶어서

 

가성비 제품이라고 설명되는 네티스 MEX 605로 바꾸었습니다. 

 

 

 

 

우선 어머니, 아버지 ,저 각자 핸드폰을 한 대 씩 사용하고 있으며,

어머니가 방에서 노트북을 사용하시고 있습니다.

 

집 평수는 30평이 일단 넘는곳에서 

셋이서 와이파이를 사용하는데 2.4ghz든 5ghz든 당연히 한쪽에 몰리면

속도감이 느려집니다. 

 

대신 집안 곳곳에 와이파이가 잘 잡힙니다. 

이전에 쓰던 와이파이 기기는 5ghz는 제 방과 다른 방에선 안잡히는 편이었는데 

 

이 친구는 잘 잡히더군요. 

 

좋았습니다.

 

가격도 비슷한 성능대에 비해서 싼건 좋았습니다만...

디자인이 진짜 좀 안타까울만큼 몬생겼습니다. 

 

거실 컴퓨터와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 편인데 이걸 책상에 두든

바닥에 두든 너무 이질적으로 생긴 디자인탓에 좋게 봐도 몬생겼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다 좋은데 디자인이 좀 아쉽다고 할까요? 

 

그거 외에는 따로 이야기할 거리가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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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저렴한 인디게임이 뭐가 있나가 찾아보던 도중에

찾게된 게임이 하나 있는데

바로 슈퍼 던전 보이(Super Dungeon Boy) 입니다.

 

 

이름때문에 뭔가 슈퍼 미트보이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제작사도 다르고 게임자체도 다릅니다.

 

슈퍼 미트보이가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면

이쪽은 밍밍한 편이죠.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관련 태그로는 인디/ 플랫폼 게임/ 복고풍 

싱글 플레이어/ 픽셀 그래픽 /던전 크롤러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Tower up Studios에서 개발 배급한 게임인데

정작 개발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슈퍼 던전 보이에 대한

설명은 확인할수가 없더군요.

 

뭔가 버린 자식 취급을 받는 게임인가??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원래 가격이 1100원이지만 자주 550원에 반값 할인해서 판매하는 게임입니다.

솔직하게 스팀 장터에서 이보다 못한 게임이 발에 차고 넘치지만

 

이만한 게임을 찾기도 힘들더군요.

 

음료수 한캔 사다 마실 돈을 아껴서 살수 있는 게임입니다 

 

 

마우스와 키보드 조합으로도 진행이 가능하지만 

키보드만 사용해서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론 WASD 마우스 조합으로 플레이하면 쉽더군요.

 

방향키야 별로 중요한 이야긴 아니지만 

공격과 구르는 키는 잘 활용할수록 이 게임을 쉽게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에 앞서서 친절한 해골의 설명과 게임하는 데 있어서

각 키들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편입니다.

 

뭐랄까 PC게임보다는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으면

나쁘지 않을 게임이었을 것 같네요.

 

 

 

적의 종류는 발달린 슬라임과 발 없는 슬라임

그리고 박쥐가 있습니다.

 

Z또는 마우스 왼쪽 키를 누르면 공격이 가능하죠.

점프샷도 가능한데 특정 구간에선 점프샷이 필수가 됩니다.

 

특이하게도 세이브를 하는데도 금화 8개를 사용하는 게임입니다.

보통의 게임 같았으면 체크포인트 형식으로

지나가면 세이브가 되는 게임이 많이 있지만 

이게임의 경우 원하는 때 금화만 있으면 언제든지 세이브가 가능해요.

 

즉 세이브를 하는데 있어서 신중함을 요구합니다.

[목숨이 적을때 괜히 세이브 하는것보다 풀 3칸일때 세이브하는게 좋죠.]

 

 

구르기의 경우엔 구르는 시점에선 가시나 

적들에게 닿여도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대신에 이런 구르기가 공격기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무한정 굴러서 적을 피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구간을 피해가는 용이죠.

 

 

 

목숨 하나당 64 금화를 사용하는데 

게임에 있어서 최대 금화가 99개이며, 사실 

세이브 포인트와 목숨을 늘리는 것 외에는 쓸모가 없습니다.

 

심지어 죽는다고 해서 금화가 깍이는 패널티도 없고

죽고 다시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간다고 해서 이전에 얻은 금화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거든요.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이런 숨겨진 요소들을 발견 할수 있습니다.

 

 

 

 

주로 금화나 아니면 상자에서 모자를 얻을 수 있죠.

한 스테이지당 모자 3개를 모으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면

해당 레벨이 골드 레벨로 진화합니다.

 

[사실 게임 진행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건 아니고

그냥 도전과제가 깨져요]

 

물속에도 종종 세이브 포인트가 들어있습니다.

 

 

 

각 스테이지도 그냥 넘어가는 곳이 있고

이런 식으로 열쇠를 필요로한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지가 일찍 끝나는 레벨도 있지만

유저의 실력에 따라 부가적인 요소(모자수집)도 가능하죠.

 

 

생명 조각상은 한번 이용하고 나면 그 자리에서

다시 얻을 수 없으니 신중하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차라리 패널티가 없으니 세번 죽고 체크포인트에서 시작해

64원을 아끼는 전략도 가능하죠.

 

 

 

물속에서는 움직임이 느려지고

공격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에 비해서 적들은 팔팔하게 움직이죠.

지나갈 일이 있으면 최대한 적을 제거하고 이동하거나

최대한 빨리 빤스런하는게 좋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은 어떻게 해서든 최대한 많은 목숨을 가지고

전진해나갈 것이냐 아니면 다시 돌아가 세이브를 할것이냐의 고민의 연속입니다.

 

아무리 잘하다 죽더라도 저장되기전의 상황으로 돌아가기때문이죠.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의 요소도 중요합니다.

뭣보다도 적 AI의 인식범위가 정말 괴랄하기 때문에 

어그로를 끌 생각이 없는데도 끌려오기 때문이죠.

 

가끔은 금화가 모자라면 일부러 어그로를 끌어서 

처치하기 쉬운 장소로 유인해 처치해서 금화를 얻는 것도 좋습니다.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사실 웃기는 이야기지만 이 게임이 Deep the Game의 초기판인것 같습니다..

노래나 게임 스타일 적의 종류가 같으며 진행 방식이 조금 다르다는 것

그리고 캐릭터가 조금 다르다는 것 뿐...

 

[적의 생김새가 완전히 같은데다가 두 주인공다 활을 쏘고

둘다 던전을 탐험한다는 빼도박도 못할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쪽이 2017년에 출시되었고 Deep the Game은 2020년에 무료로 나온게임이죠.

개발자에서 분리되어져서 나온 게임인것 같은데... 

여러모로 다른 편입니다.

 

게임의 편의성이나 재미에 있어서는 저는 슈던보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딥의 경우에는 적들을 맞춰도 넉백이 없는데다가 진행방식이 솔직히

좀 많이 구린감이 있거든요.

 

[죽었다 살아나면 금화를 모두 잃는다던지...]

 

그래도 550원주고 플레이하기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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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E대형마트를 갔다가 발견해

결국 참지못하고 사버린 국민가격 콘칩에 대한 후기를 남기고자합니다.

 

뭐 풀네임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콘칩인데.

400g에 2천원밖에 안하더군요.

 

과자를 그렇게 자주 사먹을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잘 못먹고 있었는데

양에비해 가격이 싼편이라서 결국 사고 말았습니다.

 

 

생각보다 크기는 조금 큰 편입니다.

예전에 수입과자중에 감자칩을 샀을 때 대략 이정도 크기였던 것 같은데

얘도 그만큼 큰 것 같네요.

 

 

 

뭔가 한 번 사면 오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사긴 했지만 사실 뭐 시식을 해보고 산것도 아니라서

조금 불안감도 들었습니다.

 

보통 이렇게 양이 많은 과자를 잘못사서 영 아니면

먹는 내내 후회와 괴로움에 시달려야 하니까요.

 

하지만 얘는 달랐습니다.

 

[대두, 우유, 쇠고기 , 닭고기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혜자네요.

다른 과자들도 이만큼 나왔으면 소원이 없겠는데...

 

늘상 질소를 사면 과자를 덤으로 주는 방식과 달라 좋았습니다.

 

냄새를 맡아보면 옥수수냄새와 미묘하게

핫도그에서 맡았던 냄새, 그리고 뿌셔뿌셔에서 맡아본 냄새가 납니다.

뒤에 살짝 단내도 나고요.

 

그리고 먹었을 때 그렇게 딱딱하지도 않고 눅눅하지도 않은데다가

평소에 우리가 아는 콘칩의 맛과 식감이라서 좋았습니다.

뒤에 살짝 단맛도 나요.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좋아서 또 사고 싶네요.

[두개 사오고 싶었는데 매장에 하나 남아서 하나만 들고 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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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성비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뭐 하긴 취업은 안되고 지갑은 점점 가벼워지다보니

자취를 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하면 재밌게 살면서 덜 소비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거든요.

 

가성비하면 역시 이마트의 노 브랜드인데 예전부터 노 브랜드 콜라에

조금 관심은 있었지만 사 마실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마트가 좀 멀리 있는 게 컷거든요.

 

오산으로 이사한 이후에 그래도 걸어서 15분 거리에 이마트가 있다보니

조금 자주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6캔 묶음의 노 브랜드 콜라를 사게 되었죠.

6캔 묶음에 2280원으로 한개에 380원입니다.

 

뚱캔 1개에 380원이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죠.

L마트에도 펩시,닥터페퍼 뚱캔 한 개에 650원인걸 생각해보면

대체제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겉 디자인에는 해쉬태그로 갈증해소

시원한, 청량한, 탄산음료, 콜라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주문 생산 했다고 적혀있네요.

 

 

 

특이하게도 고과당콘시럽으로 단맛을 내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을 이용해 단맛을 낸 것 같네요.

 

레몬 오일이 들어있는 것도 좀 특이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바닐라향과 향미증진제, 콜라열매향이 들어있는 등

기본적으로 우리가 아는 콜라에 들어 있는 건 다 들어 있네요. 

 

 

 

사이다는 초록색으로 그리고 콜라는 빨간색으로 디자인되어

콜라임을 잘 알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페트병 버전은 살면서 못만나 본 것 같네요.

[추가적으로 노 브랜드 제로콜라도 못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색이 조금 연한 편이에요.

탄산이 처음과 끝이 별 차이가 없을 정도인데

기본적으로 우리가 항상 아는 탄산음료와 비슷한 편입니다.

[아쉽게도 처음 탔을때의 강한 탄산은 느끼기 힘들어요]

 

그리고 맛에 있어서도 최근에 마셔본 콜라중에선 조금 덜 단 편이었습니다.

단맛의 중간정도(?)에 위치해있다고 봐야겠네요. 

[탄산도 단맛도 중간 정도이고 약간 사람 입맛에 따라 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장점으로 본다면 신맛이 전혀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단맛이 있다는 점에서 저는 조금 좋았습니다.

 

향에 있어서는 콜라 특유의 향이 나는 편이며, 뒤에 살짝

희미한 바닐라향이 느껴지는 편입니다. 

레몬향은 느끼기 힘들어요.

 

조금 걸리는 점을 꼽으라면 이 콜라만의 특색이 이거다~

라고 말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딱 머리속에 생각나는 콜라 맛의 중간정도를 위치할 정도고

조금 강한 맛과 강한 탄산에 익숙한 분들에겐 안맞을 것 같네요.

 

그래도 어설픈 맛도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장점이라면 칵테일의 베이스로 삼기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위스키나 진, 보드카를 조금씩 섞어 먹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성비도 나쁘지 않아서 페트병 콜라를 마시긴 좀 그렇고

뚱캔이 고플때 재놓고 먹기엔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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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뭐든지 잘먹어야 합니다.

그러면 잘먹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조리기구가 필요하죠.


몇일째 인덕션용 볶음팬을 살 생각만하고 안사고 있다가

이마트에 갔더니 6900원에 볶음용팬을 팔고 있더군요.


아주 기쁜 마음에 사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진 그냥 후라이팬에 뭘 볶아도 볶고 튀기든 굽든 했는데

이제는 좀더 볶을 때 여유롭게 볶을 수 있게 되었어요.



6900원이면 싸구려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긴 했는데

나름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그립감도 좋고 많이 무게도 중간정도해서 나름 나쁘지 않아요.

뭔가를 딱 볶거나 튀길때 써도 문제는 없겠다 싶더군요.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나름 튼튼한 것 같습니다.

완전 싸구려라면 이미 쓰기도 전에 뭔가 문제점을 발견했을 텐데

특별하게 뭔가 잘못되어있다라는 느낌은 없었어요.




뭐든 처음사면 씻어서 써야하듯 얘도 씻어서 써봤습니다.

뒤에 주의사항으로는 가열중이거나 가열 후 불을 끈 상태에서도 뜨거우니 화상을 주의하라고 써있습니다.


[나중에 다 먹을 걸 볶고 닦을려고 하니까 정말 그냥 후라이팬보단 오래가더라구요]


그리고 염분, 산성이 강한 음식을 볶음팬위에 오래 두지 말라는 문구도 적혀있습니다. 

이건 뭐 왠만한 후라이팬이 다 적혀있던 것 같아서 패스


거친 수세미를 쓰지 말것, 날카로운 금속제 조리기구를 쓰지 말것이라고도 적혀있네요.


후라이팬을 오래쓰기 위해서는 당연한 것들이니 

뭐 특별하게 신경쓸 내용이 아닌것 같습니다.




고추,양파, 게맛살을 볶아보니 볶음팬 답게 잘 볶였습니다.

가스불이면 모르겠는데 인덕션이라서 초반에 열 전도가 

빠른 편이 아니라 시간이 조금 든다는 점에서 다른 후라이팬과 차이점이 없어요.


단점으로 느껴졌던 것 높이가 생각보다 높지 못하다는 점에서

뭔가 많이 볶을 생각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점 정도?


장점이라면 역시 가성비를 들수 있겠군요.


개인적으론 불고기나 제육볶음같은 걸 만들때, 볶음요리에서

볶음밥을 만들때 유용하게 사용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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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가격대비 성능에 대해서 

무척 많은 고민을 한다.


이 가격으로 이만한 성능을 내는 제품과 

훨씬 더 비싼 대신에 더 큰 성능을 내는 제품등...

뭘해도 적은 비용으로 많은 효율을 얻고자

하는 노력은 게임을 지르는 대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스팀 상점에서도 여러 가격대의 게임을 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특정 세일 기간에 이렇게 헐값으로 재밌는 게임을 만나거나

아니면 1100원대 게임중에서 나름 갓-겜으로 

취급 받는 게임을 만나거나  


사실 스팀 상점에서 큰 가성비를 기대하고 싼 겜을 

산다는 건 아주 큰 모험을 하는 것이다 


8년에 가까운 시간을 스팀에 몸담고 있으며

많은 지름의 유혹을 이겨냈지만


사람이 해보지 않는 이상은 똥겜인지 갓겜인지

모르고 또 해본 뒤 환불해도 되지만

환불이 장난도 아니고... 


아무튼 스팀 상점에서 큰 가성비를 

얻기 위해선 대부분 세일 기간에 게임을 

사거나 각 게임사마다 뜬금세일이나

아니면 사계절 세일에 사는 게 진정한 가성비가

아닐까 하는 의문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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