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일퀘스트 중에 모자(Headwear)를 분해하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귀찮은 퀘스트이긴 하지만 방어구 작업대에서 

15개를 만든 다음에 분해해도 깨지지만 직접 아이템을 하나하나 주워가면서

깨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공략글을 적습니다. 

 

언뜻 보면 참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만...

직접 파밍하는 것 자체도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베클리 광산 전시관 

작업장 옆에 

 

이 간판의 건물로 가줍니다. 

 

 

 

 

 

실내에 광부 모자 5개가 있습니다. 

 

 

두더지광부들이 한가득있는 블랙워터 광산 

 

 

 

 

 

각 장소마다 광부모자와 안전모들이 널부러져있습니다. 

 

 

 

아마 76에서 모자가 가장 많은 장소가 아닌가 싶네요. 

 

 

모으고 모으면 

 

 

첫번째 장소와 합쳐 이만큼 나옵니다. 

 

몇개 놓친것 같은데 14개정도 나오더군요. 

 

 

이렇게 해도 모자라다면 산림 지역에 

자넷 부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좀 떨어진 장소이자 

 

이스터 에그 장소로가면 

 

 

테이블과 각 의자마다 모자가 있습니다.

 

주워서 분해하면 되겠습니다.

 

요약: 직접 15개를 만들고 분해하거나

해당 장소 세곳을 돌아서 모자를 수집하고 분해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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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서 뉴비/입문자가

쓰기 좋은 문명, 국가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미국/일본/오스만/프랑스등을 추천해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일본 빌드업에 대한 자료가 많이 없는 관계로 저도 실전으로 

붙어본 유저의 빌드를 훔쳐다가 이렇게 정리를 하는 군요.

 

이 메타는 주민 메타입니다.

 

1대1, 팀전에서도 활용가능하다는게 특징입니다. 

 

홈시티 덱:

 

임시로 짠 덱은 이렇습니다.

여러분이 써본 이후에 바꿔야겠다 싶으면 바꾸면 됩니다. 

 

 

 

 

카드 순서:

''

주민 메타답게 주민을 많이 받으면서 교전을 오래해가며 늦게 3시대를 올라가는게

특징입니다. 

 

 

시작 자원을 다 먹어준 이후에 1신사, 1시장을 짓는 걸로 시작하면 됩니다.

모든 주민은 앵두(식량)또는 딸기에 붙여주도록 합시다. 

 

주민 식량 생산, 효율에 대한 설명:

 

참고로 업글이 없는 주민의 초당 생산량은 0.67

 

 

시장에서 앵두 축제를 업글해주면 

 

0.70씩 생산 

 

관료

식/목/금 각각 50.

 

모든 효율 5% 상승의 관료업

 

앵두 축제+관료업을 해줘야 초당 0.74씩 식량을 생산합니다. 

 

별다른 보물없이 딱 맞춰서 자원을 소비한다는 점에서

장점이긴 합니다.

 

주민을 다른 자원에 안붙여도 되서 효율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제 두명의 탐험가로 식량이나 경험치 위주나 다른 보물들을 먹어주면 됩니다. 

 

 

시대업:

 

토리이 대문 (14주민 시대업, 3주민을 붙여주면 4분27초 쯤 완료됩니다.)

-> 금각사 ((8주민), 11분43초 완료됩니다.)->이후 시대업은 막부를 추천합니다.

 

빌드업 주민 최적화 설명:

 

토리이 대문 시대업을 하면서 6식/6목을 붙여주고 목재를 240정도 캐줍니다.

(신사: 식량->목재 생산)

첫번째로 황금 채굴업 업글을 해주며, 200의 목재는 영사관을 지어줍니다.

 

->9식/8목

 

영사관 건설 완료시 일본 고립(쇄국 정책)을 선택.

 

 

 

군용 마차를 받아주고 보병 양성소를 지어줍니다. 

군용 마차 이후 수출품 이용은 콘샤 야마부시를 생산해줍시다. 

 

토리이 대문 시대 보상인 군용 마차는 기병 양성소를 지어줍니다.

그리고 사무라이 한 기는 탐험가 둘과 보물을 먹거나 앵두밭에 붙여서 상대 기병 견재를 방어해줍니다.

 

600목 카드를 받으면서 10식/4목/4금, (신사는 목재 생산->금 생산)

주민 생산과 카드 도착시 16식/2목/4금->23식/2목/10금. 

 

3시대 올라간다면 16식/6목/8금

 

주 유닛은 나기나타 기병과 아시가루를 뽑아서 방어내지는 견재를 해야 됩니다.

 

시대업 이후 18식/6목/11금(이 때 수차 업글) 

7주민 도착시 19식/13목/15금->앵두 마차 도착후 24식/13목/16금 이런식으로 주민을 분배하면 됩니다.

 

목재가 쌓이는데로 신사, 유미 생산, 성 건축 이후 불화살포 생산.

 

일본이 주민을 식량쪽에 많이 붙이는 이유는 신사로 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금쪽에 덜 붙여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목재쪽에 조금씩 붙여주는 이유는 유미 궁사를 뽑기 위함이기도 하고 

사이사이 목재가 차는데로 신사 짓기, 아시가루, 유미, 나기나타의 단련업글을 해줄 수 있습니다.

 

3시대에 산림 개발, 한의학 업글을 해주며,

3시대에서 4시대 사이에 자원의 여유가 된다면 부싯돌 격발기/ 종이 화약 업글등을 해주면 됩니다. 

 

일본을 상대로 상대가 어설프게 FF를 탄다면 물량으로 밀고 들어오는 일본을 상대하기 힘듭니다.

내가 빠르게 발전할 자신이 없다면 상대에게 최대한 크게 피해를 입히는 식으로 

유도해가며 싸우는게 좋습니다.

 

상대보다 많은 주민수와 신사를 통해서 자원이 비축된 일본을 상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여러모로 뉴비에게 잘 맞는 빌드업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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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픽셀 스튜디오로 작품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바로 폴아웃 뉴베가스의 시큐리트론 인격중 하나인 빅터죠. 

 

사람 좋은 듯한 카우보이 인상을 한 캐릭터이지만 

 

사실 베가스 빅이라는 마스코트 캐릭터에서 따와 카우보이 이미지를 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를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로봇이였죠. 

 

2시간 동안 급하게 만들어낸다고 많이 엉성합니다. 

 

 

 

그래도 나름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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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격서란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에서 습격을 하는 전략이다.

 

물론 게임에서도 통한다. 

 

소수의 병력으로 상대의 구석 회관을 때리는 척 하면서 

 

상대의 중심지를 습격하는 전략을 통해 

자원을 생산가능한 중요 시설을 파괴해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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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 정말 많은 캠프터가 있습니다.

오늘은 두 장소와 빌리징 아이디어, 오브젝트를 겹쳐 멋지게 장식하는

아이디어 두개도 가지고 왔습니다. 

 

첫번째 캠프터

 

머농고 마을과 아틀라스 천문대 사이. 

 

 

 

구 레이더 기지로 보이는 장소입니다. 

 

 

적대적인 몹이 3마리 정도 나오긴 합니다만 

활용할 방안은 많습니다.

 

그냥 작게 꾸며도 되고 벽을 쳐도 좋을 것 같네요. 

 

 

 

바스티온 공원 근처 

 

 

정착민들이 많으면 3명, 적으면 두명 나옵니다. 

 

 

기존에 오브젝트가 많아서 좋습니다. 

 

 

 

여기에 담장 짓고 소소하게 꾸며도 좋겠네요. 

 

 

 

정착민들이 있어서 동료가 있는 느낌을 낼수 있습니다. 

 

 

빌리징 아이디어 

 

 

시즌 보상템인 돈더미와 소형불 겹치기 

 

 

 

자판기 밑에 둬도 좋고 

 

 

옆에 둬서 돈을 태우고 가라는 의미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고기+모닥불 

 

 

 

조리대에 올려서 꾸며도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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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밭에 잠시 들러 감자에 난 감자꽃을 때줬다.

 

감자의 알이 굵어지기 위해서는 이런 꽃들을 따줘야한다고 한다. 

 

 

매화가 진 이후에 매실이 열린지 제법 되었다.

 

조그만 매실들이 열심히 자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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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의 중요 스토리중 하나가 바로 크리스마스 홍수입니다.

컷스로트 레이더였던 데이빗에 의해 찰스턴 댐이 박살이나 

찰스턴이 초토화되어 수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죠.

 

물론, 수 많은 이들의 죽음과는 별개로 폐허에서도 기회를 찾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오늘 다룰 뉴 개드에 대한 로어죠. 

 

뉴 개드.

과거 개드라는 마을이 있었지만, 댐이 생긴 이후 호수화 되면서 

구 터전은 물밑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핵전쟁이후 데이빗에 의한 크리스마스 홍수 사태로 

호수의 수 많은 물이 찰스턴으로 밀려갔고 과거의 개드는 다시 물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런 폐허에 찾아온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스캐빈저들이였죠. 

 

 

폐허는 나름 큰 판자촌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 판자촌 마을도 오래가지 못해 스코치드 바이러스 역병으로 인해

초토화되었고 현재는 슈퍼뮤턴트들이 거주중이죠. 

 

 

 

과연 이곳에서 스캐빈저들은 뭘 해먹고 살았을까요? 

 

 

 

도대체 개드 마을에 어떤 자원이 있었길래 이들이 이렇게 모여든걸까요... 

 

그에 대한 힌트는 이 홀로테이프의 내용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https://youtu.be/gEsGMYMyRGE?si=-Ayr9l3FZiNPbG1C

 

[ 제이디디 ]

 

테스트...테스트 중... 여기는 제이 디디.

이 고물딱지, 녹화 좀 돼라 제발.

 

설마 이런 복잡한 기계로 이런 메세지나 보내게 될 줄이야.

어니스트, 자네가 업데이트 좀 하라며, 잘 듣고 있지?

 

개드는 노다지야! 여기 있던 마을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지만 말이지...

 

하지만 주민들이 남긴 물건하고 부농들이 마지막으로 만든 장비들을

보니... 이런 것들 계속 좀 확인하려면, 여기 오래 눌러 앉아

있어야 할것 같아.

 

댐 무너지고 나서 물 한 방울도 없지만, 대신 온갖 보물이

진흙을 뚫고 여기저기 튀어나와 있다고! 

 

이미 집도 지어놨어. 많지는 않지만, 물건을 보면

늘어지는 스캐빈저 녀석들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자리를 찜해

놔야겠더라고.

 

그래서 네 도움이 필요한 거고, 어니스트.

 

베클리에 일자리를 찾고 있는 인부들이 있다매.

기계들이 열심히 일하는 광부들을 대체하고 있다는 소식은 들었어.

 

누구든 뉴 개드에 좀 와서 손 좀 빌려주면

석탄 나르던 시절의 임금의 두 배를 주겠다고 해.

 

아! 그리고 채굴 혹은 채광용 장비도 뭐가 됐든 갖다주면

좋을 거라고도 해주고.

 

보호 대책도 강구해야 할 거야.

누군가 아주 가까이에 판자집을 하나 지었는데, 그걸론

감당 못할 정도로 사람이 몰릴 테니.

 

 

 

홀로테이프의 내용을 통해서 구 개드 마을에 주민들과

부농들이 남긴 장비들을 활용해 살 생각이었던 모양입니다.

 

안타깝게도 유저가 도착할 당시에는 이렇다할 귀한 물건도 없고

이 근처에서 자원이 솟아나는 것도 아니라서 별 볼일 없는 던전입니다만...

 

 

뉴 개드와 관련된 또 다른 메모 

 

모조리 파괴해버려. 

 

 

 

뉴 개드에 사람이 붐비면서 표면적으로는 서로 협력하는 관계를 유지했지만

당연히 이들 중 대부분은 자기 이득을 우선시하는 황무지인에 불가했던 모양입니다.

 

참고로 이들은 응급구호단 같은 단체가 아니었으니까요. 

 

메모에서 말하는 열쇠는 

 

여기 책상 위에 있습니다. 

 

 

전용 열쇠라서 가지고 

 

 

 

마을 제일 위, 선박 꼭대기에 

 

 

금고를 열어주면 됩니다. 

 

 

 

초보용 던전이라서 사실상 그렇게 큰 보상도 없어요. 

이딴거 먹을려고 서로 통수를 치면서 가질려고 들었던건가... 

 

 

여담: 

 

모건 타운의 볼트텍 대학 근처에 

 

 

스트리트 하우스 대학생들의 임시 거처지에

 

 

있는 메모의 이름도 위에서 언급한 메모의 이름과 같습니다... 

 

 

해당 내용은 모건타운의 역사, 루프 하우스와 스트리트 하우스 학생들간의

싸움의 로어를 알고 보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이렇듯 한 폐허에 몰린 스캐빈저들과 먹고 살기 위해 몰려든 

광부들로 인해서 땅속에 무언가를 캐낼려고 했던 흔적은 남았지만

 

베데스다도 이 장소를 까먹은건지 특별하게 재활용할 계획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슈퍼뮤턴트들이 왜 여기를 하나의 기지로 삼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없어요.

 

크리스마스 홍수라는 사태로 인해서 피해를 보고 목숨을 잃은 이들도 있었지만

그 위기에서 기회를 찾았던 이들... 수 많은 이들을 죽인 이후에 경쟁자를 줄여서 

더 활기친 레이더들... 여러모로 다 방면에서 한 사건 이후에 황무지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던것 같네요.

 

나름 재미있는 로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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