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은 날 밖에 걸으러 나갔다.
사람의 발길 보단 차가 많이 다니는 이곳에
조용히 자신을 뽐내는 이 친구들을 보았다.
바삐 움직이는 차들이 자신을 무시하고 지나가도
그들은 조용히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나는 그들을 통해 확실히 봄임을 깨닫고
곧 여름이 올것 같다는 소식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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