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76에 수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고,

그중 임시 동료역할을 하는 랜덤인카운터가 있다.

 

물론 정상적인 동료는 아니긴 하지만... 

 

바로 오늘 다룰 센트리 봇 순찰병(Sentry Bot Patrol)이 그런 예이다.

 

아마도... 무단 이탈 병기 이벤트와 연관된 군사로봇 사보타주에

의한 결과물이 아닌가 싶은데 밝혀진 부분은 없다.

 

 

아무튼 맵에서 비 적대적인 센트리봇인 

 

버려진 센트리봇을 끌고 다닐 수 있는 랜덤인카운터이다. 

 

 

만나면 플레이어(볼트 거주자)를 사령관으로 인식하고

보호하기 시작하는데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곳을 졸졸 따라다니는 편이다. 

 

 

동료처럼 명령을 내린다거나 하는 기능은 없다...

 

왜냐? 폴아웃76의 동료들은 캠프에 식객으로 살기 때문에 

폴아웃76에서 동료 기능을 따로 넣을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냥 유저가 가는곳마다 따라다니기 때문에 

 

 

몹과 싸우는 걸 구경하면된다. 

 

 

그래도 센트리봇이라고 잘 싸우는 편. 

 

 

적대 제거 프로토콜

보호 프로토콜... 아 ! 그래 이게 니케구나 (?) 

 

 

센트리봇 답게 좀만 싸우면 열뺀다고 난리다 

 

 

 

 

 

도대체 폴아웃 세계관에 지휘관은 몇명이나 되는 것인가 

 

 

일정 시간동안 끌고 다니면 

스스로 에러를 수리하면서 

 

플레이어가 사령관이 아님을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적대하기 시작 

 

때리기 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도망 가거나 공격하기 전에 역으로 처치해도 된다. 

 

나름 동료없는 게임에서 마따끄... 이번만큼은 임시 동맹이닷! 하는 느낌으로

같이 싸우는 건 좋은데 오래가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일 뿐...

 

나름 재밌는 랜덤인카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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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계속되는 스팀(Steam)할인.

이번에는 아이들러 게임 축제라고 한다.

 

 

기한은 2월 10일 오전 10(태평양 표준시) 

 

 

 

갖가지 게임을 할인 하는 편이며, 

무료 플레이(데모판)을 할 수 있는 게임들도 보여주고

생각이상으로 광범위하게 할인하는 편이다. 

 

 

이번에도 온 포인트 상점 무료 아이템 

 

바쁘다 바빠 현대인들을 위한 

스팀 상점 직통 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points/shop/app/3099240

 

Steam Points Shop

Get points for shopping on Steam or by contributing to the Steam Community. Use your points to customize your Steam presence or award fellow members of the community.

store.steampowered.com

 

 

 

 

움직이는 아바타와 

 

 

움직이는 아바타 액자 두개

총 세개를 무료로 준다. 

 

 

무료를 누르면 

 

 

지금 장착 표시가 뜰텐데 받았다라는 뜻이다. 

 

 

보관함에 이렇게 새로운 아이템 3개가 뜬다면

앞으로 평생 소장이 가능하다. 

 

 

나중에 받아야지~ 하지 말고 미리미리 받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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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하면서 간편식을 그렇게 자주 먹는 편은 아니다.

보통은. 보통은 요리를 해먹는 편이기에, 

데워먹는 음식들은 자주 안사는 편이다.

 

근데 마트에서 2개 할인하기에 샀던 삼립 크래프트 감자스프 

 

 

구성은 스프와 파이스틱이 끝.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하고 끓는 물에 조리도 가능하다.

끓는 물에 데워도 안전한 포장이라고 하는데... 3분 짜장이나 카레랑

다르게 내용물이 보이는 포장이라 눈에 띈다. 

 

 

스프에 찍어먹거나 부숴서 넣거나 

먹는 사람 마음인 파이스틱 

 

 

 

우선 파이스틱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바삭한 식감에 밀가루 맛이 나며, 좀 싱거운 편이다.

 

확실히 스프에 찍어먹던가 부숴먹는 용인게 확실하다. 

 

 

수프는 데워지면서 꾸덕한 느낌이 많이 사라진다. 

 

 

 

향은 크림과 치즈 냄새에 가깝고

짭짤한 냄새와 포테이토 피자 피자랑 묘하게 향이 비슷하다.

 

 

 

찍어먹는 것보다 부숴서 넣어먹는 쪽이 식감이 다양해져서 좋다.

 

맛을 설명하자면... 스프가 좀 짠편이다.

감자스프라는 느낌보단 까르보나라 소스를 스프로 만든 느낌.

 

크림이나 치즈 그리고 안에 들어간 베이컨이 각자 

조화로운 맛을 내는 편이다. 

 

가벼운 한 끼나 간식에 적당한 양이라고 평가해주고 싶다.

요리 못하는 사람이 아침에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

 

물론 나는 많이 먹는 편이라 간식으로 먹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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