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오늘은 저번의 공략에 이어서 정크타운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퀘스트들에 대해서나 

아니면 여러가지 챙길 점들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알아볼까요!! 



호텔에서 하루밤을 묵는 또는 몇일간 묵었을 때 

나오는 퀘스트가 하나 있는데요 


말을 걸어서 받는 퀘스트가 아니라 정크타운 내의 호텔에 들어가




여주인과 대화를 통해서 몇일을 묵을 지

결정하고 




방에 들어가서 하루를 보내게 되면

퀘스트를 자동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ㅎ


사실 폴아웃 자체가 대화를 통해서 진행하는 퀘스트도 있지만

일정 조건을 맞춰서 진행하게 되는 퀘스트도 있는 편인데요


이 퀘스트의 경우엔 받아도 되고 안받아도 되는 퀘스트라서

관심이 있으면 진행해도 문제 없습니다


진행 방식도 다양하기 때문에 

내키는 데로 진행하셔도 되요. 


아무튼 여주인이 달려와 큰일났다며 

도와달라고 합니다 



바로 플레이어의 옆방에서 인질극이

벌어졌기 때문인데요 


이 찌질한 남캐는 여자를 인질로 삼아

죽여버리겠다며 난리를 피웁니다


게임에서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전투가 시작되기 때문에 


일정 거리에서 대화를 시도합시다 '0'




남자가 여자를 인질로 삼은 이유는 단순하게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며 털어놓습니다 


[스피치가 낮거나 지능이 낮으면 

설득할 틈도 없이 남자를 죽여야하니 주의하세요!]




말을 들어보라며 설득해 그 돈을 내가 

대신 주겠다고 말하면 남자가 고맙다며


인질을 풀어주게 됩니다


사실 다른 대화 선택지로

"그래? 그럼 할 수 있으면 해봐라 내가 널 죽일테니"


또는 


"이런 일 없이 당신 스스로 자수하는 건 어때?"라고 

말할 수 있는 데 이경우엔 거의 대부분 싸움이 나니

비 추천합니다 


그냥 100캡 가지고 경험치를 번다고 생각하면 되는 퀘스트라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죠. 




100캡으로 경험치 1000을 얻었습니다 


싸움을 통해서 남자를 죽여버리면

더 적은 경험치를 받게 되니 어쩌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였네요 



인질로 잡혀있었던 여성과 대화를 하면 고맙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뭐 그 남자와 일정 관계가 있던 여성인데

서로 극단적으로 치달을 감정은 없었는 지


남자를 죽여버리면 여자가 화를 냅니다 




그외 짤막한 다른 대화를 할 수 있는 데

중요한 내용은 없으니 넘어가도 문제가 없어요 



그리고 추가적인 사실인데

호텔의 냉장고에 들어 있는 


여러 아이템들은 다 가져가도 뭐라할 사람이 없습니다

남자와 협상전에 호텔에 들어와 냉장고를 다 털어서 

캡을 얻어도 문제가 없으니 털어가세요 ㅎㅎ 




술집(스컴 핏)에서의 소동과 동료 타이코를 얻기 



정크타운의 술집 스컴 핏에는 타이코라는 네바다 레인저 출신의

타이코라는 군인 npc가 있습니다 


동료로 맞이할 수 있는 캐릭터인데 


말을 걸고 그에게 술을 사주거나 대화를 잘 이끌어나가면

동료로 맞이하게 되는데 


기즈모를 죽이기 전, 또는 죽인 후에 같이 여행하자고 설득하면

동료로 끌고 다닐 수 있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서바이벌 스킬을 조금 올려주는 데

나쁘지 않아요 


모델링이 대머리로 나오는 데 대머리에 뚱뚱하고 악인인 기즈모와

달리 정의심 넘치는 캐릭터라 악을 소탕하자고 하면

그렇게 고민없이 따라오게 됩니다 


[사실 레인저인것 부터...] 



동료치고 나쁘지 않은 스텟에

저격총,샷건을 잘쓰는 캐릭터라 

처음에 큰 힘이 되어줍니다 




바에 주인장,여 종업원 외에도 

자신을 가수라고 소개하는 남자가 있는데 

칭찬해줄 수도 있습니다 ㅋ 




그리고 술집에 있다보면 

갑자기 깡패들이 들어와 소란을 피우는 데 




여 종업원을 욕하며 전투가 시작됩니다 




생각보다 덤벼드는 갱들이 약한 편이라 

쉽게 쉽게 전투를 끝낼 수 있어요


[뭣보다 술집 주인장이 강한편입니다]


이렇게 갱들을 소탕하게 되면 다른 퀘스트를 

하나 받을 수 있는데 



바로 스컬즈 갱단에 가입하는 척하면서 갱들을 소탕하는

거죠 


소란이 끝난 뒤에 스컬즈 갱의 두목과 대화하면


"나도 이 갱에 가입하고 싶은 데 어떻게 하면 되냐?"라고 물어보면

재수없는 스컴 핏 술집에 있는 트로피를 훔쳐오라고 합니다 




낮에는 술집에 장사를 안하기 때문에 

몰래 들어가서 테이블에 놓여 있는 트로피를 

훔쳐가면 됩니다 


근데 여기서도 버그가 있는 게

잠겨진 문이 멀쩡하게 열려 있는 경우도 있고 

동료가 알아서 열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은 문을 몰래 따고 들어가서 들고 나와야 해요 



아름다운 황금 트로피 안에는 

어떤 재가 있습니다 


사실 이 트로피는 유골 재를 담은 트로피인데...

무게가 6파운드나 합니다 



훔쳐오는 데 성공했다면 

갱에 가입하게 되고 


두목이 마음에 들었는 지 저녁에 

또 술집을 쓸어버리겠다며 너도 같이 갈래? 라고

물어봅니다 


이때 또 경비대장에게 고발해서 같이 갱을 소탕해도 되고

순수한 악인으로써 갱과 함께 술집을 쓸거나

아니면 돕는 척하고 따라가서 갱을 쓸어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킬리안이 만든 버그 때문에

이 일을 고발할수가 없어서 

그냥 동료빨로 끝냈죠. ㅋㅋ 



그리고 정크타운의 병원 지하 이야기



모비드 의사의 병원 지하에 들어가면

여러 테이블에 끔찍하게 해체된 고기들이 나 뒹굴고

있고 왠 난쟁이가 상자를 정리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을 뒤지다보면 이구아나 꼬지들이 있는데...



사실 이 병원은 건강 검진을 받은 황무지인을 몰래

납치해 해체해서 인육을 가공하는 병원이었습니다.


상자뿐만 아니라 테이블에 뒹굴고 있던 것들은

모두 사람의 시체였던 것


상자안에도 장기나 인육이 들어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옆에 락커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함정을 해체하기도 힘들고 열기도 힘듭니다


강제로 열려고 하면 폭발해버리니 주의!



이렇게 병원에서 소동을 벌이고 위로 올라가면

모비드가 이게 무슨 짓이냐며 

말을 거는데 


말을 잘못하게 되면 눈을 뽑아 버립니다!


인지력을 1 깍이게 되고 눈이 불구가 되니 주의합시다.

이렇게되면 상당히 안좋아요 : (


그 후에 박사와 경비원을 죽여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죽여도 문제 없습니다


여기서 이런 심각성을 확인한 뒤에

허브의 밥 이구아나에 가서 대화를 통해

밥을 협박해 일정 기간마다 캡을 수금할 수도 있습니다.


버그로 고발을 할수 없다는 점도 있죠 ㅋㅋ 



사실 이런 점 때문에 


폴아웃4에서 잡지로 정크타운 육포상인 이야기라는 

잡지가 나온 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그 육포가 사람의 인육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뭐 추측이지만요 ㅋ 


생각해보면 정크타운 내부에 킬리안을 제외한 네임드 npc들은

하나같이 어딘가 정신나간 캐릭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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