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 이어서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STRANGE BRIGADE]에 

대한 소개를 계속해서 해야겠군요.


요즘에 계속해서 스팀게임중에서도 갓갓띵작으로 보이는 게임들이

많아서 사실상 나온지 조금 된 게임이다 보니 인지도면에서나

평가면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게임이다 보니


게임 호스트를 찾기가 상당히 힘든 게임입니다 ㅠㅠ

사실상 혼겜을 지향하게 되는 거죠 



게임 도중 얻게되는 유물에 대한 설명도

읽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읽은 생각이 없다면 뭐 걸러도 문제가 없죠.




사실상 툼레이더 처럼 게임을 플레이하면 얻었던

유물들에 대한 설정이나 설명같은 걸 읽는 걸 좋아하는

설정 덕후들을 위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기장이나 편지, 보고서등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상 설정들에 대한 부과설명이나 작중 일어난 상황에 대해서

유저들이 조금 더 쉽게 이해하라고 만든 거죠. 




뭐 사실상 게임속의 개연성을 부각하는 요소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왜 이런 사건이 터졌고 선발대들이 하나도 안보이는 지 

이런 걸 알아가는 과정 처럼 말이에요 


아쉽게도 툼레이더처럼 성우가 읽어주거나 하는 건 없습니다.



게임 플레이전에 보관함에서 게임 진행도중에 얻었던

특정 효과 파트를 끼어넣어 무기를 강화할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팔아버릴 수도 있고




게임의 시대배경상이자 이게임의 컨셉중 하나인

플레이 가능한 상태에서는 칼라가되고 


스토리 상황(시작 인트로)에서는 흑백으로 처리됩니다.




부유한 아마추어 이집트학자 하빈이 덜떨어진 판단력으로

사악한 악의 화신 세테키를 깨우면서 시작됩니다.




열리기전에 해결하라고 하지만

응 아니야 이미 일어났어 




나레이션의 말을 들으며 게임을 시작하는 게 또 하나의 컨텐츠라고

해야할까요? 


각 행위에 대한 설띵충이 되어줍니다.


인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사실상 스피드왜건급 ㅋ




부수거나 태우거나 터트리거나 하는 오브젝트들은

이렇게 마우스로 겨루면 빨간 표시가 뜹니다.


활용할려면 뭐 얼마든지 활용하면 좋은 오브젝트들이

많아서 혼겜을 도와줍니다. 




베이스 캠프에서는 무기를 바꾸거나 탄약을 주워가거나

선발대가 칠칠맞게 두고간 금화를 주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게임의 체크포인트 역할을 하죠.

다른 게임들과의 차이점이라면 이런 베이스캠프에서도 좀비들이

튀어나온 다는 점 


세상에 쉽게 얻는 건 없습니다 ㅋ



게임도중 파란 떼껄룩(마법고양이)이가 야옹소리를 내며

튀어나옵니다. 


나름 다 찾아서 파괴하면 마법 고양이 방에 들어갈수 있는 열쇠가

되죠  



게임 도중에 상당히 이런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줍니다. 


뭐가있다- 이런식으로 해결해라

라고 자상하진 않지만 성실하게 가르쳐줍니다. 




이겜에서는 상자를 열었을 때 

강화파트(잼)/ 유물 / 금화중 하나입니다. 


세상에 이런 게임에서도 상자깡을 하게 되다뇨  




이집트 미이라 관은 죽었을때 플레이어가 관짝에

들어가 다른 유저들을 부를 수 있게 됩니다.


레포데에서 저 난이도 코옵에서 보던 거랑 비슷해요 



뛰는 키가 따로 없어서 아쉽습니다.

구르는 건 있고 뛰는 건 없고... 



우리들의 건어물 친구들이 하나둘씩 나타납니다.



잡졸주제에 등장씬이 있는 건 또 뭘까요

보더랜드감성 충만한 장면들이 많습니다. 



좀비들을 해치우면 파란색이 둥둥 떠다니는 데

아뮬렛을 충전시켜줍니다.


일종의 궁극기를 좀비들과 으쌰으쌰해서 충전하는 게

묘해요 


나름 판단을 잘해서 쓰면 연속으로 쓰고 또 쓸 상황을 만들어줍니다.



근접 공격은 탄약을 아낄수도 있고

여러번 맞출 적을 근접 + 피니시로 좀비들을 바사삭으로 만들어

쉽게 처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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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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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저번 글에 이어서도 여전히 스팀게임 제트 셋 라디오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게임속에서 나오는 적이라는 이미지는 

다른 인라인 갱단과 경찰들 입니다. 


사실상 윾쾌한 연출에 약간 바보스러운 면이 있는 장면들을 위해서

경찰의 이미지가 이렇게 되는 군요. 


그래피티하는 불량한 성인들을 잡기 위해서 총과 몽둥이등 

무력으로 제압하는... 동조선식 진압. ㅋ




사실상 튜토리얼을 깨면 이제부터

게임의 시작으로 보입니다. 


주인공 일당의 아지트로 보이는 건전한

집을 보여주며 




여기서 게임 세팅이나 세이브뿐만 아니라 

캐릭터 선택과 각 스테이지등등을 설정할 수 있는 거죠.





여러구역이 나오지만 처음에는 한 곳만 플레이 가능합니다.

상당히 답답하고 귀찮아요 



세이브한다면서 정작


옵션

스코어점수

보너스

게임으로 돌아가기등 게임이 상당히

예전 게임이라 그런지 적응이 안됩니다. 


스테이지를 선택하기전에 

캐릭터들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주인공 비트

캐릭터 간의 밸런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답게 노말합니다.



검의 능력치는 사실상 뭐

그래피티에 투자되어있네요 



탭은 사실상 태크닉 수치가 높습니다.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중2병 감수성을 풀풀풍기고 있는 것도

뭐 하나의 특징이라면 특징이겠죠. 


복장을 보십시오. 

어렸을 때 티비를 켜면 나오던 연예인 복장이 딱 이랬는데 ㅎㅎ




첫 미션은 뭐 스프레이를 모으고 그래피티를 하는 겁니다.



그림좀 몇개 그리다보면 경찰들이 출동해서 



잡으러 옵니다.


일반적인 게임이라면 쉽게 따돌릴 거였겠지만

상당히 빠른데가가 몸을 던져서 제지할려는 등 상당히 

어려워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대뜸 총을 쏘는 캡틴 오니사마... 



게임이 상당히 마음에 안드는 게 

도망을 치라면서 뭘해야할지 가르쳐 주지도 않고 


모든 과제를 끝내기 전에는 뭐 맵 밖으로 나가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도 설명이 부족합니다. 




뭣보다도 시민을 향해 무차별적 총기 난사를 하는

캡틴 아재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나가라고 해서 맵을 나갔더니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하는등...

솔직히 이 게임 자체의 묘미나 재미는 저로써는 느낄 수 가 없었습니다.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는 상황에서 또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지

그 대처법도 없어요 




이제는 이 익숙한 세븐일레븐도 묘하게 

인상깊긴 했습니다.


뭐 여러모로 맵에서는 일본의 풍경을 잘담았다고 하는데

2000년대 당시에 저는 5살짜리 꼬마였고 

그당시 제 고향의 풍경은... 편의점 하나 없었습니다 




뭣보다도 제일 마음에 안드는 점은

난이도가 지나치게 어려워요 그래서 게임도 여기서 때려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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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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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입니다 : )


오늘 알려드릴 스팀게임(steam)은

바로 제트 셋 라디오(Jet Set Radio)인데요


2000년대 일본 게임중 하나입니다.



세가에서 나온 힙합을 모토로 한 스트리트 액션게임입니다.


액션이라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인라인을 타고다니며

그래피티를 하며 재주를 넘는게 대부분인 게임이죠




세계최초의 카툰렌더링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사실상 2000년대 게임답게 그렇게 특별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 게임이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았던게 

지나치게 어려운 난이도로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상당히

어렵다는 점과 사실상 일본 게임의 상징인 컨트롤러를 사용해야

쉬운 게임이라서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에겐 상당히 플레이하기 힘듭니다. 


만약에 컨트롤러를 제가 사서 플레이한다면 또 모르겠네요 







스토리는 상당히 가볍고 유쾌합니다. 

인라인을 타는 갱들이 늘어나고 그런 갱들을 막기 위해

경찰들이 투입되었다는 식이죠.


생각해보면 주인공이 속한 갱은 갱이라고 해봤자 

별 의미없는 그래피티를 하고 인라인을 타고 다니는데

도 경찰들이 총과 몽둥이로 제압하는 걸 보면


그냥 특별하게 스토리를 고려한걸로는 안보입니다. 




처음 시작하게 되면 

주인공 GG갱의 리더인 비트가 검과 탭을 영입하는 장면을 통해서

게임을 익히는 방식입니다.


아니 자기가 영입을 하는데 어째서 배우고 있는 지 모르겠네요



그냥 간단한 기술들을 배우는 과정이자

튜토리얼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피곤한 조작감을 가지고 있어요 



여자 캐릭터인 검은

나중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어요 



상당히 평화로운 짓을 하고 다니는 갱단... 




탭의 과정에서 조금 어려워집니다.

그냥 잘보고 따라하는 건 쉬운데 

그게 마음만큼 잘 안되는 게 문제죠 



뒤로 인라인을 타는 주인공...



어째서 자기가 주위 상황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영입받은 캐릭터들이 주위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게 인상적이에요 




프로페서 K를 통해서 주로 게임의 해설을 맡은 캐릭터들

통해서 도쿄의 상황을 보여줍니다.




이런 복장을 하고 인라인을 타면서 그래피티를 하는

정신나간 컨셉의 갱들이 나옵니다.


생긴 꼬라지는 무슨 사이보그 군단같은 애들이

상당히 이상하게 놀고 있군요. 





역시 다른 갱단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건 뭐 주인공 일행만 정상인으로 보이는 수준이네요


와 다시보니까 선녀같다.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너무 어려운게 흠인데 

그에 대한 설명은 다음 게시글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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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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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게임은 뭐가 있을까요?

뭐 흔히들 공포게임이 좋다고 하겠죠.


저는 조금 다른 방식의 게임을 추천해드릴까합니다.

바로 탐험, 퍼즐 , 좀비가 나오는 게임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Strange Brigade) 입니다.

스나이퍼 엘리트를 만든 개발팀 Rebellion에서 만든 게임이죠.


나름 열심히 만든 것 같은 데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고

또 나무위키에서도 찾을 수 없는 게임입니다.


그만큼 비주류게임이라고 하기엔 

한글지원도 나름 읽을 수준으로 되어있습니다. 




이집트 문명과 관련된 이야기 같지만 정작 이집트처럼 보이는

구간은 많이 없습니다. 


정글이라던지 해적 해골들이라던지... 

좀 기묘한 면이 많은 게임입니다. 




호드는 웨이브를 막아내는 게임입니다.

사실상 캠페인을 끝내고 나면 할게 없는 게임의 컨텐츠를

늘려 줄 목적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웨이브가 상당히 많은데 거기에 라운드가 따로 있죠.

상당히 긴 시간을 좀비들과 싸우게 되는 게임입니다.


WHO에서 이 게임을 봤다면 게임중독으로 플레이어를 환자로 만들어버릴 구성입니다. 


한 웨이브마다 나오는 적도 많은데 웨이브 횟수도 어마무시하게 길죠.

단점이 있다면 난이도를 정할수가 없다는 점과

너무 지루하리만큼 계속된다는 점입니다.

엔들리스 게임같다고 해야할까요?



캠페인은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팀이 겪는 모험을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멍청한 허빈이 소환해낸 빌어먹을 고대 망령 세테키를 때려잡는 게

주된 이야기죠 



스코어 어택 

점수를 얻기 위한 난리를 치는 게임이 되겠습니다.


사실상 여러명이서 하라고 만든듯 하지만

게임을 하는 사람도 적고 이 게임 자체가 혼겜 지향겜이 아니라서 

상당히 어렵습니다. 




캠페인 모드는 보통의 난이도라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혼자서 다수의 적을 다 때려잡아가며 진행하는 식이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져요. 


레포데를 혼자서 다 때려잡아가며 퍼즐도 풀고 탐험도 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또 다르게 보자면 툼레이더식 혼겜 레포데,보더랜드라고도 

생각하면 되겠네요 


본편만 사게 되면 캐릭터는 네명을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프랭크 페어번 

헤드샷을 맞출 때 주위에 스플레시 데미지를 주는 캐릭터입니다.

저격용 라이플 말고도 연사가능한 무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르키메데스 드퀸시 교수

남들이 따지 못하는 고대 문을 따는 역할을 하며

아뮬렛 흡수 범위가 넓다는 특징이 있지만


사실상 그냥 문따개, 열쇠역할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레이시 브레이스웨이트

근접전에 강한 여자 데모맨 

나쁘지 않은 특징이 있습니다.



날랑구 루시다

지 혼자 딜도 하고 탱도하는 이상한 캐릭터입니다.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한 캐릭터로 계획한 것 같네요.


수 년간 악마를 사냥했다라는 말과 원주민

묘한 부두교 복장이 디아블로의 부두술사가 생각납니다.



게임에는 주무기와 




보조무기 




그리고 투척무




궁극기에 해당하는 아뮬렛이 있습니다.


주무기의 경우 강력한 데미지와 연사력, 느리지만 정확성을 

가진 아이템 등등 탄약의 제한이 있지만 

게임을 풀어나가는 가장 큰 요소를 가진 아이템이며,


보조무기의 경우 

단발, 낮은 데미지지만 탄약의 제한이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잡 좀비를 때려잡을 때 쓰거나 

퍼즐을 풀때 사용하기엔 나쁘지 않아서 나름 쓸만해요


투척무기의 경우 다수의 적을 해치울때 쓸 수 있지만

한번 사용하고 난 뒤에 조금 긴 후딜이 있는 아이템입니다.


아뮬렛의 경우 

각 캐릭터별 각기 다른 아뮬렛이 있으며

무기들과 마찬가지로 게임도중 얻은 아뮬렛 바꿔 사용할 수 있어요.


앞으로 왠만하면 보더랜드 프리시퀄 , 하프라이프 1,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를 다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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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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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팀(steam)의 무료게임중 하나인

Himno에 대해서 한번 리뷰해볼까합니다.


무료게임치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게임인 것 같아서

바로 설치를 하고 플레이 해본 사례가 되겠군요. 




시작전에 창모드를 할것인지 아니면 

풀 화면으로 할것인지 그리고 

모니터나 그래픽설정을 할수 있는 것 같지만


사실 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그래픽 설정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판타스틱! 




무료게임 치고 상당히 잘 만든 축에 속하는 게임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제가 플레이 해볼 이유는... [똥겜이었다면 똥겜은 과학이다 카테고리로 갔을 테죠.] 


시작을 누르게되면




이렇게 플레이 방식을 보여줍니다.


등짝에 칼을 차고 있는 데 싸움을 하느냐?

전혀 아닙니다. 

주인공의 복장은 그저 장식에 불과합니다. 


맵 곳곳을 탐험하며 뭔가를 주워먹어서 레벨업을 올리고

다른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걸 할 수 있어요.


텔레포트는 이전에 해금된 장소로 텔레포트하게 되는 키입니다.




게임이 상당히 별거 없는 데 물에 빠지면 게임오버입니다.


맵을 돌아다니면 곳곳에 화롯불이 있고

근처에 가면 켜지며 




맵 곳곳에 숨겨진 노란보석 조각을 줍기도 하고

초록색 덩어리를 모아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식입니다.


왜 주인공이 여기서 이 난리를 치고 있으며 

던전 곳곳에 이런 보석조각이 떨어져 있는 지

목표에 대한 설명은 전혀, 전혀 없어요. 



단순하게 이동키와 대쉬 점프를 통해서 

맵 곳곳을 돌아다니며 탐험하는 게 끝인 

정말 정말 간단한 게임입니다. 




저렇게 초록색 보석인지 모를 덩어리를 줍기도 하고

문을 열어 다음 공간으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탐험은 하라고 만들어났지만 

맵이 너무 어두운 감이 큽니다.


밞고 가라고 만든 것들이 오히려 진행을 방해하기도 하는

묘한 게임이기도 하죠. 




사실상 레벨에 대한 개념이 또렷하게 무엇인지 설명이 안됩니다.

그냥 레벨이 오르면 올라겠거니 싶고 또 

다른 스테이지를 넘어가는 요소라는 게 끝으로 느껴지는 점에서


장르는 다르지만 Islanders가 생각이 나는 군요. 



맵에서 밝게 빛나는 물속에 참방참방 빠지면 바로 게임오버됩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 부터 시작해야 하죠. 




솔직히 이 레벨이란 것이 뭘 의미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맵 곳곳에 놓인 노란 보석조각과 

항아리를 뒤지며 탐험하는 게 끝이더군요.


어쩌면 주인공은 용사로써 노후 대비 자금을 마련하는 게

아닌 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대놓고 번쩍번쩍거려주니 찾는 수고를 덜어주는 군요 




아까도 말했듯 맵이 너무 어두운게 아쉽네요 




벽을 타기도 하고 단순하게 점프를 통해서 

맵을 탐험하는 방식이 단조롭게 느껴집니다.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도대체 뭘 위해서 이러고 있는 걸까하는

의문만이 켜지는 군요. 




뭔가 방방 거리며 다른 맵으로 넘어갈 것 같지만

그런것도 아닙니다. 





별다르게 특별한 점도 없습니다. 




게임 설정이 있지만 막상해보면 그렇게 뭘 할것도 없는데

왜 있는 지도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료게임 치고는 상당히 잘만들었습니다.

힐링게임이기도 하고 또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게임이네요


물소리가 흐르는 그리고 고요한 어둠속에서 뭔가를 찾아 싸돌아다닌 다는 점이 뭔가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스팀 상점에서 그냥 게임이름으로도 찾을 수 있지만

태그 검색으로도 찾을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태그 추적자들을 위해 태그도 적어보겠습니다


인디 / 2D / 픽셀 그래픽 / 어드벤처 / 웅장한 사운드트랙 / 어두운 /

로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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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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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시켜드릴 스팀 인디게임중 하나인

디스트레인트(DISTRAINT)인데요 

디스트레인트란 압류를 뜻하는 말입니다. 


스팀에서는 DISTRAINT: DELUXE EDITION라고 검색하면

나오며 게임 플레이할때도 에디션으로 시작해야 

한글로 플레이 할수 있어요



게임 자체가 어려운 편도 아니고 약간 징그러운 묘사와

2D 게임 치고는 놀래키는 연출이 조금씩 등장하는 공포게임입니다 



게임의 진행 역시 간단하게 W/A/S/D와 E를 눌러 플레이 할 수 있어요


막 현란한 기술이나 플레이를 요구하는 점은 없습니다.

단순하게 여러분이 생각하는 만큼 

간단하게 추리하고 게임을 진행하며, 다음 맵으로 이동하며

스토리를 진행한다고 생각하면 쉽겠네요 


그냥 여러분이 세금 징수원인 프라이스가 되어 

회사에서 까라면 까라는 식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게임이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ㅋ


"이게 다~ 사회생활의 일부다 이말이야~"


핀란드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째서 게임자체의 분위기는 hell조선스럽습니다. 


게임에 있어서 스포가 될 수 있는 장면들은 많이 뺐습니다.

대신에 글이 좀 스포가 많을 수 있겠군요. 


게임의 시작은 주인공 프라이스(나)의 독백으로 시작됩니다.




프라이스가 다른 사람들의 재산을 압류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으며, 충격적인 장면들도 제법 나옵니다.


어떻게 보면 각박한  핀란드의 모습을 담고 있는 듯하지만

왠지 세상살이 각박한 우리나라의 현실을 더 닮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ㅠㅠ




이야기의 시작은 굿윈부인을 만나며 시작됩니다.


남편을 먼저 보낸 마음 착한 할머니 굿윈 부인의 재산을

압류하며,프라이스가 어떻게 회사의 등쌀에 떠밀려 양심을 버리고

인생이 망가졌는 지에 대해서 묘사가 자주 나옵니다.  


게임 내내 굿윈부인은 지켜야할 양심을 연출하는 듯 하네요 


게임 중간 중간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데 사실 게임이 어렵거나

중간에 죽어서 세이브를 하는 게 아니라 껏다 켤 일이 있으면 이어서

하라고 만들어둔 배려가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 플레이도중에 게임오버되는 일은 잘 없습니다. 



게임내에서 시커먼 탐욕을 상징하는 회사 사장과 간부들

이 상당히 괴랄한 연출과 함께 등장해 

"만약 당신이라면 저희처럼 나쁜 놈이 될 자신이 있습니까?"

라고 묻는 듯 합니다. 


이들의 주된 역할은 탐욕에 대해서 연출하는 듯 합니다.



프라이스의 부모님은 이미 저 세상 사람들이지만 프라이스의 눈에

환영으로 등장해 주인공에게 경고하는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사실상 프라이스의 마음속에 남은 양심이라고 보는 게 맞겠죠 




게임 내내 묘한 연출도 연출이지만 이 게임은 아이템과

상황속에서 얻어지는 물건을 통해서 퍼즐을 풀어가며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식입니다.  




게임 내내 갈곳 잃고 돈마저 없는 그리고 찾아오는 

가족 조차 없는 

노인들에게 가혹한 세상을 묘사합니다.


(핀란드는 실제로 과거에 노인이나 청소년 자살률이 높았다고 하네요 ㄷㄷ) 




프라이스의 행동은 마지막에 이르러서까지 결국 자신의 신념과

양심마저 잃어버리는 것으로 찝찝한 결말을 맞이합니다.


사실상 후속편에서 계속될 이야기때문에 연출상 이렇게 된다고

보면 되겠네요 



게임 자체는 2시간이라는 짧은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있고

주는 메세지도 강력한 편이지만 

그렇게 엄청 재밌다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미니맵이 있었으면 좋겠는 데 그런것도 없고

뭔가를 유추하는 과정에서 모르면 쓸때없이 뺑뺑이를 돌리는 게 

많이 불편합니다. 



그래도 공포게임의 역할은 충실하게 하는 점이나 노래나 연출이 마음에 들긴 했습니다. 


개연성을 팔아먹어서 그렇지... 


5점만점에 2.5점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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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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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스팀게임 Islanders공략의 마지막 글이

될것 같네요. 더 재밌고 더 나은 컨텐츠의 글을

쓰기 위해서 이 게임의 공략은 이번 글로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ㅠㅠ


그럼 마지막 공략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오아시스 건물은 이렇게 주위의 자연환경에서

많은 점수를 뽑을 수 있는 건물입니다.


이 자연적 요소에는 밭과 홉 농장도 포함되며

주위에 꽃에서도 영향을 받는 데요


다른 건물들과 상성이 무척 안좋아서 사실상 그냥

마이웨이식 건물입니다. 


뭐 리조트 건물이라 주위에 보이는 요소에서

영향을 받는 건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이니... 



Tavern 사실상 영어 개념권에선

펍 즉 여관을 뜻하는 건물입니다.



여관은 다른 여관과 감정요소로 작용하며,

주위에 양조장, 시청, 조각상, 주택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건물입니다


현실 펍에서도 맥주를 파는 게 사실이니

게임속의 여관 역시 맥주를 파는 가게라서

그런가 양조장에서 추가점수 18점을 얻는 건물입니다. ^^




양조장이 따로 없다면 

그냥 시청이 있고 주위에 주택이

많은 구역에 지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사원은 리조트보다 더 까다로운

건물입니다. 


조각상에서 40/ 석공 25

지지대 25 샤먼 15

대저택 10 성벽 10 

시청 10 타워 10 주택 8

공원 5 로 사실상 잘만 한다면

문제가 없는 건물이지만


여관,황금 광산,

창고,서커스,제재소,상점,방앗간

벽돌공장에 감점 요소를 받는 건물입니다.


사실상 이전까지 건물들의 상성과는

아예 다른 건물이라 여유가 된다면


건축 중심을 두개 이상 만들어 관리했을 때만

이득을 보는 건물이죠. 



쥬얼리(보석상) 건물은

광산 30 /조각상 6 /대저택 5의

효과를 받는 건물입니다. 


이전 글에서 조금 자세하게 못다룬 탓에

이번 글에서 자세하게 다루네요 ㅎㅎ


사실상 광산 하나에 붙여 지어 이득을 

볼것인지 아니면

조각상을 중심으로 대저택을 쌓아 올린

지역에 지을 것인지 달라집니다 


왠만하면 거의 대저택을 옹기종기

모아 지은 곳에 짓는 게 더 이득입니다.


성벽, 주택, 다른 쥬얼리에 감점요소로 작용하니 주의!



황금 광산은

무조건 황금이 있는 곳에서 가장 큰 이득 35점

을 얻으며 주위에 창고, 조각상, 쥬얼리에서

추가적인 점수를 그리고 오아시스 리조트에서

감점 요소로 작용하는 건물입니다.


사실 맵마다 황금이 없는 맵이 많아서 

광산이 없이 쥬얼리 건물만 획득할수도 있어요



성벽은 사실상 길쭉한 건물로

미관도 그렇게 좋지 못하고 

활용하기도 어려운 건물입니다. 


사원,상점,쥬얼리,석공,시청

지지대, 조각상, 공원, 대저택, 주택과

추가 점수를 획득할수 있지만

의외로 다른 성벽에서 감점을 받아요 '0'





절벽 지지대입니다.

다른 건물들과 달리 경사진

지대 :절벽같은 곳에 지을 수 있는 지지대인데요




뭘 어떻게 해도 이쁘게 짓는 걸 글러먹은

건축물입니다. 다른 지지대들과 마찬가지로

위에 건물을 지을 수 있지만 

농사는 짓지 못합니다. 


좁은 부지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른 이게임에서

활용 방안은 정말 많지만 후반 점수대에서 나오는 탓에

그렇게 좋은 영향은 못끼칩니다. 


시청과 조각상 다른 절벽 지지대에서 추가점수를

얻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사원을 가장 긍정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은 

이 방법이 있습니다. 


초반에 활용하라고 만든 건물이 아닌 탓에 작정하고

건물들을 여러군데 나눠서 관리했을 때야 

이득을 보는 건물이에요 


Islanders공략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뭐 다른 게임들을 접하고 소개할 예정이니 아쉬워하지

말아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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