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ama입니다 : )

 저번에도 이 구간에 대해서 설명하다 말았었죠.


이어서 설명드릴까 합니다. ㅎㅎ


아파치 헬기, 그리고 멀리서 시원하게 날라오는 바주카

그리고 물속에는 귀여운 익시오서까지 

처음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환장하는 요소가 한번에 나옵니다.



물속에서 오래 참방참방 놀고 있으면 익시오서가 

한입맛 찬스를 써서 고든을 야무지게 먹어버리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물에 안들어가냐구요? 아닙니다.

좋든 싫든 참방참방하러 가야합니다. 


아파치 헬기때문에 벌집피자가 될것이냐

바주카에 맞아서 인수분해 될것이냐

야무지게 먹힐것이냐 뭐 그런 거 다 피하려 해도

초반에는 다 한번씩 죽고 재도전하기 마련입니다.


좋-은 경험한다고 생각해야지 별수가 없어요



아파치 헬기는 무척이나 아픈데다가 

잘 터지지도 않습니다. 


권총으로 부술수도 있고 

타우 캐논으로 부술수도 있고 

선택은 여러분의 권한이지만 권총으로 왠만하면 잡기 힘듭니다.


삼고빔 대신에 약한 챠지샷으로 몇대 맞추면 격추가 가능하죠.




예전에는 하늘보고 점프하고 있으면 

익시오서가 따라서 움직여서 스케이드 보드 마냥 

공중이동이 가능했는데 패치 이후로 막힌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 방법으로 익시오서를 타고 아파치 헬기로 

다가가 이이제이식으로 저세상 연출이 가능했는데... 





참고로 익시오서가 움직여 다가올수 있는 곳에도 한계가 있는 

장소가 몇몇 군데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건물 근처에서 익시오서가 

마치 결계라도 쳐진듯 못다가 오는 데 


여기서 잘 자리 잡으면 빠루로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착한 익시오서는 선을 넘지 않습니다.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회를 뜨기도 전에 한끼식사가 되버리니 주의!



대충 다가오는 게 보이기 때문에 타우 캐논으로 물 밖에서 쏴도

문제는 없습니다. 


거리를 두고 물속에서 권총으로 사랑의 술레잡기를 해도

문제는 없지만 역시...아껴야 잘살기 때문에 

빠루로 잡는 게 좋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다음 구간으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끼여버리면 숨집니다. 




정말 정말 s-레기 같은 구간인데요


파이프를 돌리고 구멍속에서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배려도 없고 잘못들어가면 죽고

잘 들어가도 여차하다가 질식사로 숨집니다.




가다보면 야근의 피로에 찌들었는 지 바위에서 주무시고

있는 박사님을 볼수 있습니다. 베개 삼아 배터리를

가져오신 것 같은데 필요 없어보이니 얻어가도록 합시다.


맞았을 때 조금이라도 덜 아파야 성공하는 인생이고

성공하는 게임입니다. 




이 구간은 정말 쓸떼 없이 길고 

또 쓸데 없이 볼것 도 없습니다.


물속을 참방참방 거리며 가면 좀 덜 심심해요. 




다음 구간으로 넘어오면 또 다른 아파치 헬기가

고든을 열렬하게 환영해줍니다. 틈과 틈사이로 

이동하고 안맞아야 좋습니다. 




가다보면 또 주무시는 분이 한 분 계십니다.

주위에 주워 먹을 게 많아서 좋긴 한데

돌아가다가 점프를 잘못하면 낙하데미지를 입을 수 있어서

그렇게 기분이 좋지 못한 구간이죠.


지뢰도 나오고 하운드 아이도 나오고 다수의 적들도

나와서 뜨거운 총알 세례를 먹여줍니다.


먹을 생각이 없더라도 무봐라~ 식이니 어쩔 수 없죠. 


자세한 설명은 다음 글에서 뵙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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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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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이어서 설명드리자면

이 구간이 제가 싫은 이유중 하나는 상당히


괴랄한 로딩시스템 때문입니다. 

약간의 높이 차이로 로딩이 걸려서 

잘못 뛰어내리면 낙하 데미지로 체력이 걸레가 되기 때문이죠




심지어 파이프가 있는 지대도 미끌어지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하프라이프에서 높이와 낙하데미지의 관계가

묘하기 때문에 다른 데서 받는 데미지보다 훨씬 심하게 받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사실상 그냥 이 큰 상자에 대놓고 뛰어내리라고 

하는데 몇번을 플레이해도 적응이 안되요 





연구실 반대편으로 가기 위해서는 과학자들을 끌고가야 합니다.

과학자 ai 시스템이 여기서 또 흑우가 되는데 


다 따라오는 게 아니라 문을 열 과학자 단 한명!만 따라옵니다.

블랙메사에서는 그런 거 없이 다 따라오죠 .


참고로 여기서 과학자를 한명이라도 죽이면... 게임오버됩니다.




괴랄한 해부기계를 넘어오면 됩니다. 

그냥 간보다가 대충 뛰어오면 문제 없습니다. 


가끔가다가 칼날 위에 서게되는데 고든의 경우에는 피해를

받지만 과학자의 경우에는 무슨 놀이기구마냥 

가만히 서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위험한척 하더니... 




고든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흑우들 답게 그제서야 따라옵니다.


[사실은 기 기계를 끄기 위해 용기있는 한명이 달려들었다가

횟감이 되버렸다고 하네요] 




게임 블랙메사에서는 여기가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많은 적들이 쏟아져 내려오지만 원작에서는 평화롭습니다. 




문따개를 하나 데려와 문만 열면 끝이니까요



나름 보안상의 문제와는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 지 모르겠는데

문이 회전식입니다. 


억지에 억지를 더하자면 회전초밥이 생각나네요

제가 아마 모드를 만드는 능력이 있었다면 

문이 회전할때마다 과학자가 스폰되게 만들고 그 앞에 불스쿼드 한마리씩 배치하는 건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ㅎ




사실 문밖을 나오면 포탑의 작동소리가 삐빅 나는 걸로

앞으로 일어날 상황을 예고해주는 데 이걸 댕청하게 무시하고

가면 안됩니다.




바로 위에 포탑이 있기 때문이죠. 

레이져 포인트가 없어도 그냥 작동하기 때문에

유탄으로 볼링 한번 치는 게 좋습니다.


솔직히 다른 아이템을 사용하기엔 손해가 너무 큽니다.



아파치 헬기가 튀어나오고 

반대편에선 로켓이 시원하게 맞이해주는 구간입니다.



도착하면 건물과 건물을 잇는 다리를 폭발하는 걸

대충 볼 수 있어요 


역시 블랙메사를 언급안할 수 없는데 너무 쓸때없이 

어렵게 레벨링을 했지만 순한맛인 하프라이프는 그런 거 없습니다.



권총이나 총기로도 아파치 헬기를 추락시킬 수 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아파치 헬기가 화면 밖으로 나갔다 돌아올때마다

멀쩡해져서 돌아옵니다. 


아파치헬기가 쏟아내는 총알은 피하기 어렵지만

반대편의 로켓은 피하기 쉽기 때문에 그냥 다리를 건너서 구경을 해도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론 물에서 첨벙첨벙 거리는 것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옆의 댐에 띄어드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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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의 쓸모없는 상식을

다루는 YamaRK입니다. 


의심스러운 윤리 구간에는

특히 더 많이 쓸모 없는 상식들이 

존재하는데요 같이 알아볼까요!



연구소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은 망막스캐너에 등록된 과학자를

구해가야 합니다.


반대쪽에서 열고 들어갈 수 있으며,

버그로 문을 따고 들어가고 싶어도

문을 열어줄 과학자가 없기 때문에 

지금은 얌전히 게임만 진행하면 되요. ㅎ




하프라이프에서 막 삐딱하게 세워진 

상자들은 하나같이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왜냐하면 너머에 적이 있거나 

트립마인 같은 게 깔려있기 때문이죠. 


뭐 몇번 해보다보면 바로 알게 될겁니다 ㅎㅎ




헤드크랩의 인식범위는 

하프라이프에서 등장하는 적들중 가장 낮은 편입니다.

그냥 크기가 크기인지라 인식할 수 있는 범위를

낮춘 걸로 생각되네요 .


하프라이프2에서 이런점이 개선되었는데 

1당시에는 적이 보이지 않으면 그냥 제자리에서

가만히 있습니다. 



아까 설명드렸던 박스 뒤를 조심하라고 했던 이유

you탄을 발사해 트립마인을 제거하는 게 좋아요



철조망 너머를 보면 

앞으로 가야할 구간을 대충 알수 있습니다. 


약간의 힌트로 이렇게 맵을 만든 건지 아니면

그냥 컨셉이 이랬던 건지 모르겠어요



사실 이 구간에서 헤드크랩들을 모두

착하게 만들어주지 않으면 나중에 따라오던

과학자가 착해져 바닥에 드러눕게 됩니다. 



불스쿼드는 자신의 동족뿐만 아니라 다른 종족에 대한

적개심이 강한 생물입니다. 


내버려둬도 HECU와 신나게 뛰어노니 

멀리서 관람을 해도 문제 없어요. 


탄약도 아낄겸 보다보면 나름 재밌는 장면도 연출됩니다.


불스쿼드는 가까이 있는 대상에서 머리로 쳐서 뛰어올리는데

가끔 보면 HECU가 공중에서  수ryu탄을 까는 것도 볼수 있어요.


어쩔때는 둘다 상호작용으로 붕붕 뜨기도 합니다. 

[다른 버그는 고쳤으면서...이런건 안고쳤어요]



정말 쓸모없는 상식중 하나로 쇠로 만들어진

계단에서 옆으로 살짝만 움직여도 미끌어져 내려갑니다.


이게 뭐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이구간에서는 레이져를 실험하는 장소이다

보니 각 방마다 레이져 장치를 가동시켜야합니다. 



타우 캐논을 얻는 장소 

사실상 한번 쓱 지나가도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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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의 쓸모없는 상식을

알려드리는 YamaRK입니다 : )


오늘은 또 어떤 쓸모 없는 상식들을이 있는지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잔여물 처리 구간을 끝내고 의심스러운 윤리 파트를

지나가기 전에 하운드아이 여러마리가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이때 상당히 껄끄러운데 

사다리를 타고 내려간 이후에도 하운드아이의 파동을

맞기 때문에 차라리 그냥 올라와서 

못날뛰도록 물리치료를 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착해지게 만들주는 게 좋죠. 



여기서 보통 생각을 잘못하면 

차단기를 내리기 위해서 

넘어갈 생각부터 하게 되는데 


사실 이부분의 진실은 차단기에 끼인

나무 판자만 부수면 끝납니다. 




무리하게 철조망에 데여가면서 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겉바속촉이 되버리기 때문이죠. 



이동하다보면 상당히 분위기가 험악하고

어두운 걸 볼수 있습니다.


약간 공포스러운 연출이긴 한데 

사실 겜을 처음해보면 당연히 무서울 만합니다.



왜냐하면 앞에는 이렇게

험상궂은 에일리언 그런트가 마치 자유를 열망하듯

벽을 두드리는 걸 볼수 있습니다. 


이 구간을 지나기 위해선 실험 버튼을 눌려야 하는데

자기를 꺼내준게 얼마나 고마운지 하이브 핸드로

무수한 악수의 요청을 보내기 때문에 


착해져버릴 수 있습니다. 


이구간에서는 가지고 있는 도구도 적고 

탄약도 무척 적기 때문에 그냥 도망치는 편이 좋습니다. 



의심스러운 윤리 구간에는 이렇게 

실험장치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활용할려면 얼마든지 활용 가능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활용일이 없다는 점... 





윤리 구간에서 처음만나는 경비원입니다. 

가끔씩 용감무쌍하게 선두에서 멋진 활약을 벌이기도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그렇게 ai가 나빠졌습니다. 

한명도 해치우지 못하고 자기 혼자 뻣어버리는 일이

많아요 



HECU 애들은 가끔 자기가 원래 있어야할

장소가 아닌 다른데로 이동해 있는 걸 볼수 있습니다.


이게 버그탓인지 아니면 좀 꼬여서 이렇게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53시간을 한 저도 가끔 

이런 장면을 보고 신기할때가 많아요 


HECU는 버튼과의 상호작용 기능이 없기 

때문에 적과 벽 사이를 인식을

못합니다. 그래서 그냥 공격이 통과하지

못하는 벽만 주구장창 때리고 있죠. 



사실 여기서 석궁과 



스나크를 챙겨갈수 있습니다.



스나크 이 깜찍하고 흉폭한 친구들은

사실상 폭발물로 간주되며 


같은 맵상에서 인식되는 적을 쫒아가는 역할을 합니다.

적이 없다면 플레이어를 쫒아다닙니다. 


그냥 물어때는 것도 아픈데 

심지어 빵빵 터지기 때문에 더 아픕니다.


아프니까 청춘인가? 

버그로 벽에 붙어서 바닥을 향해 던지면서

점프를 하면 공중으로 날아올랐는데


어느 패치부터인가 모르겠지만 

막혔습니다. 아니면 제가 못하는 거거나요.



그런트는 적 npc치곤 상당히 넓은 범위를 인식해서 

공격해오는 데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롭습니다.




일정 거리를 숨어도 하이브 핸드의 유도성 투사체가 

쫒아오고 그걸 어떻게 인식해먹은 건지 그런트도 

찾아옵니다. 




그런트는 살아서든 죽어서든

몸에 방탄기능이 달려있습니다. 


왠만한 공격을 그냥 피하지도 않고 맞아주는

이유가 바로 이거죠. 


하프라이프 상식글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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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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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를 하다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시다구요?


그리고 뭔 설정때문에 이렇게 진행되는 지

모르겠다면 제가 하프라이프의 알아도 쓸모없는 상식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잔여물 처리 구간이 다 끝나갑니다 

이부분만 빠르게 지나가면 의심스러운 윤리를 플레이

할수 있는데요 조금만 힘내십쇼 ㅎㅎ


이버튼은 분쇄기를 일정시간동안

멈출수 있습니다



그전에 컨트롤러에서 가운데를

내리건 다른 위치를 내리건 이건

플레이하는 사람 마음인데 

편한 쪽으로 하셔도 문제가 없어요 



여기에 오면 사실상 두번째 불스쿼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진행도중에 떨어지면 쟤랑 사투를 벌여야하는데

탄약도 아깝고 체력도 아깝다면 불스쿼드가 인식을

못했을 때 지나가도 됩니다. 


가던 도중에 떨어졌으면 뭐 별수 없죠 ㅠㅠ




가는 곳곳에 내려찍든 옆에서 분쇄기가 나오던

타이밍을 잘 맞춰서 지나가야합니다. 




사실 잔여물 처리구간이 상당히 그냥 귀찮고

볼것도 없는 데다가 심지어 재미도 없어요 


스테이지가 긴 것도 사실상 블랙메사 시설에서

처리되는 쓰레기나 오물,방사능 액체가 많은데 

그런 걸 어떻게 없애거나 처리하는 지를 보여주기

위한 요소라서 길게 만든 걸로 보입니다 



이 구간에서 재수가 없으면 뺑뺑 돌거나 

아니면 아래로 추락해 체력이 왕창까지게 됩니다.


그냥 세이브해서 아니다 싶으면 처음으로 

돌아와 진행을 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무척 이롭죠. 여러분의 멘탈케어는 중요하니까요 ^^


여기서 아래로 한번 내려가면



양방향으로 이동할수 있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여기서 원격 폭탄을 이용하거나 



사실 권총을 이용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저 멀리 문짝이 보이는 곳에 

트립마인이 설치되어있는 데 

어떤 방식으로든 터트리기만 하면 되요 




저는 세이브를 잘못해서 그냥 권총으로

해체하고 지나가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판단을 무척 잘못한게

안쪽에 하나더 있는데 

이건 진짜 원격 폭탄으로 터뜨려야 합니다.



안그러면 옴짝달싹 못한 상태에서 

트립마인을 만나야하는데 


재수가 없으면 일격사고

거리를 최대한 두고 권총으로 해체를 해야합니다.





폭발 스플레시로 체력이 깍였습니다 ㅠㅠ


상당히 더러운 구간인게 좋든 싫든 뒤로 돌아갈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무조건 폭발데미지에 한번 피해를

입어야 한다는 점이 상당히 짜증납니다.


원격 폭탄으로 거리조절이나 타이밍을

맞춰서 할 수 있는데 사실 폭탄이 아까워요 ㅠㅠ


사실 이전 장소에서 그냥 가만히 있으면 그 시설 내부를 아무의미없이

뺑뺑이 돌면서 체력만 낭비하게 됩니다. 


처음에 플레이했을 때 뭣도 모르고 체력만 깍이고

화가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ㅎㅎ


아무튼 여까지 왔다면 사실상 잔여물 처리구간의

귀찮은 곳들은 다 끝났다고 봐야합니다 ^^


하프라이프 상식 컨텐츠는 계속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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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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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오늘도 또 여러분에게 하프라이프1을 하다보면

알아도 그렇게 쓸모없는 상식들을 알려들릴려고

이렇게 글을 쓰는 데요 같이 알아볼까요! ㅎㅎ




레일구간에서는 군인들이 나오는 대부분 곳에는

탄약이라던진 헬스킷 뿐만 아니라 보호복 충전기

또는 배터리가 있는 곳이 많습니다 ^^ 



사실 이 구간에서 군인들을 은신해서 죽일수도 있고 

원격 폭탄을 가져가거나 헬스킷을 얻을 수 있는 

장소인데 



어둠속의 벽을 잘보면 



Riller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하프라이프 1의 레벨 디자인을 한 사람이죠.


그냥 사실상 그렇게 흥미로운 이스터에그는 아닙니다 




정말 쓸모 없는 상식이지만 쓰레기통도 부숴집니다 

얻을 수 있는 거는 하나도 없지만 밸브가 

상자를 부수거나 쓰레기통을 부술때 쓸때 없는 디테일로 쓰레기가 나온다는

특징이 있어요 


템이라도 나왔으면 할말이 없었을 텐데 ㅋㅋ 



사실 레일 구간의 거지같은 점은

레일을 타고 일일이 돌아다닐 필요가 없는데

특정 부분에서만 타는 게 이득이기 때문에 이용하게 됩니다


그외 정말... 걸어다니는 게 더 빠르고 좋아요 






이해하기 무척힘들지만 

경비원을 가둬 둔 곳에는 콘크리트 벽에다가 

나무 판자를 박아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뭐 특별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뭔가 역할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군대가 굳이 이 경비원을 살려뒀는 지 모르겠네요 





경비원을 목격하고 근처에 자판기에 가면

천장이 부숴지면서 헤드크랩 몇마리가 튀어나오는데 




상자를 부수지 않고 올라가면

위에 배터리가 놓여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게임적인 허용이겠지만

무슨 일로 여기에 둔 걸까요? 




물론 밑의 상자를 부숴도 배터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블랙메사 시설 곳곳에 이렇게

무장하고 대기중인 곳을 볼 수 있는데




프리맨을 도발하는 글귀가 인상적이긴 합니다


아무튼 멀리서 유탄을 던지거나 

가까이에서 벽 뒤쪽으로 수류탄을 던져도 문제 없습니다 





안에 있는 군인은 총기를 가지고 있지만 




따로 총을 쏘거나 하는 일은 없기 때문에 

다가가서 권총으로 사살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사각지대로 이동하면서 다가가는 게

중요합니다 

보기보다 겁나 아프니까요... ㅠㅠ 




로켓이 발사를 위한 시설인데

도어를 열기전에 위에 숨겨진 배터리를

챙겨가는 것도 좋습니다 ^^ 



로켓 발사까지 군인들이 정말 귀찮도록 많이 나옵니다 


리볼버나 기관단총, 샷건등만 있으면 쉽게 쉽게 

해쳐나갈수 있는 데 이건 뭐 다회차에야

이 게임 돌아가는 꼴을 아니까 가능한 거고 


모른다면 그냥 리볼버를 아껴가면서 진행하면 어려운 점이

없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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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하프라이프를 하다보면 놓치거나

알아도 쓸모 없는 상식에 대해 

적은 지 벌써 8번째이군요 


오늘도 한번 알아볼까요 ! 





가르강튀아를 처음 만나는 구간에서 

군인들이 의미없는 사격을 하고 있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가르강튀아는 폭발,전기 데미지로

죽일 수 있는 npc라 사격으로 죽일 순 없습니다 


AI가 상당히 괴랄한데 한번 쫒은 상대가 있는 쪽에서 대기를 타는 

그지같은 설정이 있습니다 





잘보면 G맨이 또 방치플레이

라기보단 방관을 하며 쳐다보고 있는데 




늘 그렇듯이 G맨이 있는 구간이

다음 맵을 가기 위한 장소

또는 힌트가 되어줍니다 



불 말고도 충격파를 날리기 때문에

하프라이프1에서 만나는 적들 중에서 

성가시고 짜증이 납니다 





불로 지지는 데 어째서 시체가 터지는 지

의문이 들긴 합니다 


블랙메사에서는 숯마냥 바짝 탄 시체가 되죠 


사실 군인들이 다 죽기 전까지 

여러분이 공격을 받을 일이 없기 때문에

무시하고 뛰어가면 됩니다 




경비원이 다죽어가며 상황을 설명해주는 데

레일을 움직이기 위해선

발전기를 돌려야 한다는 걸 알려주죠


그외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죽여도 무관합니다 




도대체 방사능 물질을 왜 이곳저곳에 담아두는 걸까요?

시설 내부에 핵발전기가 그렇게 많은 걸까요? 


사실 블랙메사에서는 수력발전소 외에도 

거의 핵발전기로 나온 전기로 시설이 유지되나 봅니다 



여담이지만 닫힌 문을 열면 군인 하나가 불스쿼드에게 잡혀 

끌려가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죽여도 되고 안죽여도 문제 없습니다 


탄약만 챙겨갑시다 ^^ 




하프라이프1에서 물이 나오는 장소는 

멸치처럼 보이는 거머리들이 

돌아다니는데 



저 작은 크기의 거머리 때문에 가는 길을 

막히는 일도 있습니다 


빠루 한방이니 그냥 치고 가도 되지만

나중의 장소에서는 상당히 거슬립니다 



척봐도 스파크가 쌔게 튈 것 같은 발전기가 보입니다 




전기가 쌔게 튀는 게 아니라 

겁나 강하기 때문에 죽을 수도 있어요 


사실 생각해보면 블랙메사 내부의 전기 기기들이

이렇게 미쳐 날뛰는 이유가 대공명 현상으로 

인해서 손상을 입어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르강튀아의 인공지능이 살짝 무식한게

한번 쫒던 적이 너무 멀어지면 쫒는 걸 그만둡니다 


타이밍 맞춰서 끌고와 





전기로 날려버리세요 ! 



레일을 가동시킬 시간입니다


사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구간이

레일 위 구간인데 


굳이 레일을 탈 이유 없이 진행해도 되지만

특정 구간에서 레일을 안타면 위험하기 때문에

이용하게 되는 거죠 




설명충 경비원 




레일 구간에서 귀찮은 바나클들이 자주 나옵니다 





사실 레일 구간이

그렇게 시간을 많이 안 끌고도 진행할 수 있는데

여러 장소에서 군인 또는 보르티콘트가 튀어나오기 때문에


힘들어져요 


리볼버를 제일 많이 쓰게 되는 

구간이 아닌가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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