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 정말 많은 무료게임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정말 킬링타임에 최적화된 게임에 대해서 다룰까 싶네요. 

바로 OutPath: First Journey라는 게임입니다. 

 

한정된 월드에서 자원을 캐고 , 가구를 만들고 , 경영해가는 게임이죠. 

한국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니 어렵지 않습니다. 

도구를 만들어서 광물을 계속해서 채취하고 

 

 

나무도 채취하고 

 

 

여러 작물과 동물들을 사냥해서 음식을 얻고 좀 더 빠른 속도로 효율적으로 

더 많은 자원을 채취하는 게임입니다.

 

나름 픽셀그래픽과 3D 그래픽이 혼합된 게임인데 상당히 중독성이 강합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시간 빌게이츠라고 해도 인정사정없이 시간을 빼앗길 게임이죠. 

 

자원을 효율적으로 채취하기 위해선 도구를 만들어야하고

도구를 만든 이후에는 더 상위 아이템을 만들고 여러 가구를 통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자원을 채취해가는게

주된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맨손이었지만 음식을 먹거나 도구를 만들어서 효율성을 높힐 수 있어요.

 

 

다양한 가구를 통해서 자원을 생산하거나 채취하거나 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밸런스상 가구를 많이 만들수록 뒤에 들어가는 제작비용도 늘어나는 식입니다. 

 

 

단순한 자원을 생산할 수도 있지만 

업글에 따라서 생산된 자원을 자동으로 파밍도 가능해요. 

 

 

단순하게 도구의 효율성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면

업글을 통해서 높힐수도 있습니다. 

 

 

 

업글도 하고 

 

 

자원 생태군을 늘려서 좀 더 넓은 곳으로 오고가며 

게임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37980/Outpath_First_Journey/

 

 

 

아직 비 정식출시이지만 차후 정식출시가 정말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마인크래프트 같은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잘 맞을 것 같네요. 

 

누구와고도 경쟁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상처주지 않는 힐링게임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스팀 상점을 뒤지던 중 상당히 특이하고 병맛스러운 무료게임을 하나 찾았습니다.

 

바로 CatNab이죠. 

고양이 가져가기 ㅋㅋ 

 

올해 나온 무료게임 중 스코어 어택 게임 중에서 이렇게 간단한 조작의 게임이

이렇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건 또 오랜만인 것 같네요.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881800/CatNab/

 

스팀 링크는 이렇습니다. 

 

해당 게임의 게임 태그는 스코어 어택, 아케이드, 고양이 

사이드 스크롤러 ,픽셀 그래픽, 무료 플레이 등이 있으며 위 게임이 마음에 드신다면

이런 태그를 통해서 비슷한 류의 게임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시작 화면에서는 전 게임의 점수를 확인할 수 있고 본 게임 이전에 

 

 

 

 

크레딧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조작은 쉬운편입니다. 

키보드 유저와 게임 패드 유저에 대한 배려가 다 되어있더군요.

 

 

 

화면 설정도 다 갖추고 있어요.

조금 무시무시한 이야기지만 무료게임중에서 인 게임 설정이 없는 경우도 좀 허다합니다.

심지어 키를 다 알려주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정도면 선녀네요.

 

원래부터 선녀지만 다시보니 더 선녀같다! 

 

재밌게도 인 게임내에서 스텟도 올릴 수 있습니다.

이동속도라거나 효과 설정까지 

 

 

게임은 상당히 단순합니다. 맵에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을 가방에 담아다가 

화살 표시인 집에 집어넣기만 하면 되요. 

 

 

 

이렇게 해당 게임이 끝나고 나면 통계가 나오는 식입니다. 

 

 

각 고양이마다 점수가 각기 달라요.

일반 고양이는 그저 점수만을 주고 초록 고양이는 추가 점수, 빨간고양이는 보너스 점수 배율을 높여주는 것 같아요.

거기에 하늘색(?)투명 고양이는 시간을 늘려줍니다.

 

 

 

주의점은 고양이를 더 많이 담을 수록 캐릭터의 속도가 느려지며

맥스 상태가 되면 가방이 터지면서 고양이를 잡은게 다 헛수고가 된다는 점이죠. 

 

 

 

 

 

고양이를 데려다가 집에넣으면 끝 

 

 

 

참고로 모든 고양이가 다 잡히는 건 아니고 튕겨나가기도 한다는 점이

생각보단 신기한 것 같습니다. 

 

 

 

 

 

특수 능력을 시전하면 게임 내 시간이 느려지면서 이렇게 펑펑 터지는 임팩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고 쉬우며 묘한 재미가 있는게 역시 스코어어택의 묘미가 아니겠습니까?

점수는 다른 유저들과 비교가 되니 나름 자신의 실력을 판가름하는 재미도 있어요.,

 

뭐 할 게임이 없다면 킬링타임용으로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최근에 다시 타이쿤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샵 타이탄이라는 게임이죠.

 

원래는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지만

최근에 스팀에서도 출시되었습니다.

 

무료게임이지만 일부분 과금요소가 있는 게임이죠.

 

여러분은 상인이 되어 재료를 받아와

물건을 만들고 또 그 물건들을 다른 상인 또는 많은 모험가에게

파는 게임입니다. 

 

사실상 중세시대에 상인의 성장에 대해

다룬 듯한 게임이죠.

 

타이쿤 게임들이 뭔가 좀 정해진 형식에 따라 

진행된다면 조금더 유저가 능동적으로 활동하는 게임입니다.

 

 

 

 

물건은 많이 만들다보면 그와 관련된 설계도

또는 한 물건의 강화판에 대한 설계도를 얻으며

작업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아니면 가격을 더

높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단순하게 물건을 파는 게 아닌

유저의 입맛에 따라 다른 물건으로 제안을 하기도 하고

또 잡담을 하기도 하며,

 

탐험가에게 할인된 가격에 물건을 팔수도 있지만

 

 

 

오히려 더 추가 요금을 붙여 

두배의 가격에도 팔 수 있습니다.

 

물론 추가요금을 붙이기 위해서 '조건'이 필요하죠.

이 부분은 여러분이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각 작업장에 투자를 해

물건의 재료의 생산을 더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각 작업장은 여러분이 물건을 만들때마다

이 사람들도 레벨이 점점 오르기 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투자를 할 필요는 없죠.

 

그렇게 자금을 모아 상점을 더 늘리고

더 많은 보관함을 만들어 많은 용사들이

여러분의 상점에서 더 많은 물건을 보고 사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각 가구들을 더 좋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죠.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인데

길드의 도움을 받아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지만

그냥 기다려서 또는 보석을 사용해 즉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길드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서 다 자세히 다루도록하죠.

[참고로 보석은 모든 작업또는 특정 행동에 

골드를 대신해서 사용하는 요소로 얻기는 쉽지만

많이 얻을 수 없는 과금요소입니다.]

 

이렇게 계속된 활동을 하다보면

여러분도 레벨업을 하며 더 높은 시장 티어와

새로운 챔피언 그리고 더 나은 가구를 얻을 수 있죠.

 

물론 게임을 하다보면 여러분이 파는 입장에서

사는 입장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각 작업장의 주인들이 찾아와 재료를 팔기도 하거든요.

 

원래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들어오는 자원도

있지만 퀘스트를 깨고 얻는 특별한 자원들도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이경우에는 

 

 

철을 단기간에 사서 더 많은 철과 관련된 

물건들을 찍어낼 수 있죠.

 

 

 

 

가끔은 여러분의 챔피언(영웅)이 찾아와 부탁을 하기도 합니다.

 

 

 

 

아르곤의 경우엔 특정 무기를 갯수만큼 사고

영웅 토큰을 줍니다.

 

 

 

상점을 굴리기도 바쁜데 이런 요청을 무시하기도

그런게 챔피언 영웅이 더 강화될수록 

퀘스트를 쉽게 깨기 때문이죠.

 

 

 

 

물론 거절을 해버릴 수도 있습니다.

 

꼭 팔아야겠다 싶으면 대기를 시켜두면

여러분이 작업이 다 끝날때 까지 

상점에 남아서 기다려요.

[이 게임의 대부분의 인물들이 존버의 대가입니다.]

 

 

 

 

팔게 되면 

 

 

 

 

 

이런 식으로 챔피언 코인을 얻어

여러분의 챔피언의 등급을 올릴 수 있죠.

 

 

 

일반적으로 여러분이 골드를 사용해

얻은 영웅들은 퀘스트를 통해서 등급이 오르지만

이런 챔피언들은 코인을 통해 더 강해집니다.

[물론 챔피언들도 퀘스트를 돌아 강해집니다.

부과적인 요소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퀘스트는 여러분이 원하는 재료를 얻기

위한 여정입니다.

 

여러분이 골드를 통해 영웅들을 소집하고

장비를 입힌 후 보내는 작업이죠.

 

 

각 퀘스트 별로 정해진 재료와 시간

그리고 난이도가 있습니다.

 

 

 

퀘스트를 보낸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냥 싸움을 구경하면 됩니다.

 

 

 

적을 해치우고 나면 이렇게 

퀘스트 보상 아이템을 뿌리죠.

 

 

 

 

각 퀘스트를 끝내고 나면 여러분의 영웅들이

더 강해지며, 체력이 소모된 영웅은 휴식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이 게임의 핵심인 길드가 있는데

 

언제든지 옮길 수 있는 길드에 가입해

도움을 받기도 하고 주기도하며,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메가 경험치 부스터를 받았군요.

 

 

 

 

또는 여러분이 이렇게 다른 길드원에게

선물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그냥 보이는 아무에게나 줘도 상관이 없어요.

 

 

 

사실상 중세 상인길드가 생각이나는 게임 컨텐츠입니다.

 

샵 타이탄을 즐기는데 있어서 꼭 과금을 할 필요는 없어요.

[그냥 지갑전사들이나 하는거죠.]

무료로 즐기기에도 좋고 뭣보다도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게임을 하게 됩니다.

 

킬링타임으론 최고에요.

스팀에서 할 게임이 없다면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특이한, 특색있는 좀비 게임을 고르라면

데드 픽셀(Dead Pixels)가 있습니다.

 

원래 데드 픽셀이란 불량화소를 뜻한다는데

기묘하게도 좀비게임에 이런 이름을 붙이는게 특이하긴 하군요. 

 

나온지 조금 오래된 2012년작이긴 하지만 재밌는 게임입니다.

 

도트 좀비게임이지만 재밌어요.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깨는 도전과제들이

있긴 한데 좀 정상이 아닌 도전과제도

있는 편입니다.

 

 

 

 

기본적인 게임인 데드 픽셀과

솔루션, 라스트 스탠드 등이 있습니다.

 

데드 픽셀의 경우 오리지널 게임요소로 생존을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게임이죠.

 

 

화학물질들이 온갖곳에 노출되었고 결과적으로 죽은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 세상이 망했다는 전형적인 좀비 아포칼립스물의

스토리입니다.

 

결국 주인공(여러분)이 다른 생존자들과 힘을 합쳐

다른 곳으로 탈출한다는 스토리죠.

 

 

솔루션의 경우 컨셉잡힌 캐릭터들을 통해

게임을 진행하는 식입니다.

 

 

 

 

라스트 스탠드의 경우 웨이브에서 좀비들을 해치우고

돈을 모아 장비를 구매해 계속해서 살아남는 식이죠.

 

 

 

데드 픽셀을 그냥 시작하면

싱글 플레이와 로컬 코옵이 있긴한데 

매칭도 안잡힐 뿐더러 같이할 사람도 없습니다.

 

 

 

게임의 진행 방법은 WASD를 통해 움직이고

Q를 통해 회복아이템을 선택

E를 통해서 투척 아이템을 선택하는 식입니다.

 

마우스 왼쪽은 사격, 오른쪽은 투척무기를 투척

마우스 휠의 경우 회복아이템을 사용하는 식이죠.

 

스페이스는 밀리 공격

 

게임을 진행하면서 들어갈 수 있는 건물들에서

탄약과 회복 아이템, 무기와 기타 값나가는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상점의 경우에 이렇게 초록색으로 표시가 되며

들어가 거래를 할 수 있죠.

 

상점에 대해선 제일 마지막에 다루겠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사격을 통해 좀비들을 해치울수 있지만

사실상 근접 공격이 제일 사기입니다.

 

제일 빨리 업글을 하면 총알을 많이 아낄수 있죠.

 

 

 

아이템을 챙기다보면 무게가 늘어나게 되는데

지나치게 많이 들기 시작하면 좀비들보다도 느리게

움직입니다.

 

 

 

 

 

좀비들의 유형도 다양하고 

근접으로 덤벼드는 좀비와 타액을 뱉는 좀비들이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사격과 근접 공격을 섞어가면서

좀비들을 처치해야 남는 장사입니다.

 

 

좀비들을 처치하다보면 돈을 떨구는데

빨리 집어먹지 않으면 없어져요.

 

근접 공격을 하다보면 좀 느리게 좀비들을 잡기 때문에

초반에는 사격을 통해 좀비를 없애야합니다.

 

 

 

각 장소마다 나오는 아이템도 다른데

행운의 효과를 많이 받습니다.

 

행운이 높을수록 좋은 아이템이 많이나오죠.

 

 

 

콤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지만

한번에 몰린 좀비들을 처치하다보면 뭔가 신이납니다.

 

 

 

 

 

 

투척무기(수류탄류)를 통해서 좀비들을 태워죽일 수도 있어요.

주로 한번에 많이 몰리는 웨이브때 써야합니다.

 

종종 빈건물에 진입시 경보가 울리면서

좀비가 몰리는데 그때 쓰면 좋아요.

 

 

가끔은 앞만 보는게 아닌 맵의 뒤로도 

움직이며, 좀비들을 처치하거나 상점으로 돌아가야합니다.

 

 

 

 

해당 맵을 끝내면 이런 식으로

처리한 좀비의 수를 알려줍니다. 

 

 

 

아까도 언급했듯 특정 건물에 들어갔다나오면

유저를 놀래키기 위해서 강력한 좀비들이 

떼거지로 나오기도 하죠.

 

 

 

 

 

맵에도 아침과 저녁의 개념이 있긴한데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탄약을 최대한 아껴가는 것도 좋지만

쓸때는 쓰는 식이 제일 좋아요.

 

안그러면 헬스킷만 낭비하거든요.

 

 

 

정크푸드나 생수, 장난감, 라이터같은 물건들은

게임의 진행에 있어서 큰 영향은 안끼치지만 종종

상점에서 요구하는 물건일수도 있습니다.

 

 

 

 

 

 

맵중에서 터널이란 명칭을 가진 맵에선

가게나 빈 건물들이 없기 때문에 

그냥 달려가도 되요.

 

 

 

 

 

뒤로 갈수록 더 강력한 좀비가 나오기 때문에

괜찮은 무기가 안나온다면 무기를 사서 플레이하는 것도 좋습니다.

 

카빈 총처럼 연사력이 좋은 무기들도

좋습니다.

 

한방 한방은 약한대신에 갈기는 맛이 있거든요.

[역사적으로도 이게 약이었다]

 

 

상점에서 무기를 사거나 팔수도 있고

 

 

 

 

 

세이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냥 게임을 꺼버리면 안되더군요.

 

꼭 세이브를 해서 또 어이없이 했던 부분들을 하거나

힘겹게 모은 살림살이를 잃어버리지 않도록해야하죠.

 

 

 

각 상점별로 원하는 아이템이 다른 편입니다.

해당 스테이지에서 원하는 물건이 나올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렇지 못해요.

 

작동하는 경찰 라디오를 원할때도 있고 

 

 

 

술을 구해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가다가 나오지도 않고 팔지도 않는 무기들도

원하는 경우가 있어요.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캐릭터의 성능도 높힐수 있습니다.

 

체력이나 이동속도

사격시 피해량, 밀리 공격력

최대한 들수 있는 물건의 량, 협상스킬

그리고 행운이 있죠. 

 

 

 

가장 기본은 역시 밀리 스킬입니다.

 

근접으로 좀비들을 뚜가패야 게임을 좀더 쉽게

진행이 가능하거든요.

 

 

그냥 근접 무기를 줬으면 좋겠는데...

밀리 스킬을 찍을수록 근접 공격시 데미지가 높아지고

랜덤 크리티컬도 높아지며, 좀비들이 한대 맞을때마다 넉백이 됩니다.

 

게임이 참 별거 없는데 재밌어요.

상당히 가성비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킬링타임으로 좋아요 ㅋㅋ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배틀로얄 게임이 요즘에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귀여운 배틀로얄 게임인

봄버그라운드:배틀로얄(Bomberground:Battle Royale)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스팀의 무료게임이라서 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죠.

 

귀염뽀짝한 동물들이 야구방망이와 폭탄을 이용해

경쟁하는 게임입니다.

 

무료게임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유로요소가 있어요.

커스텀 요소들이 좀 그런 편입니다.

 

그냥 재미로 즐기는데 있어서 특별하게 과금을 할 필요는 없어요.

 

 

 

 

과금 요소들이 있긴 합니다...

아직까지 앞서해보기 형식의 게임이긴 한데

이 사람들도 뭐 돈을 벌어야 게임을 더 개발하고

추가적인 컨텐츠를 찍어낼 수 있는 거죠.

 

나쁘게 생각하진 맙시다.

 

 

 

전에 할때는 시즌1이였는데 어느세 시즌2가 되고

여러가지 추가요소들이 등장했습니다.

 

 

친구들을 초대해 게임을 할 수도 있지만

혼자서 한다고 해서 게임이 힘들거나 하는 건 없어요.

 

 

 

 

WASD와 J/K를 통해서 플레이하는 식입니다.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키가 없지만 

경험과 피지컬을 요구하는 게임이죠.

 

키 배치를 새로해서 쉽게할수 있는데

폭탄을 마우스 왼쪽키에 히트/스턴을 오른쪽 키로 설정하면

더 쉽게 게임이 가능합니다.

 

 

봄버맨이나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생각나긴 하는데

게임이 상당히 스피드하게 진행되는 편이죠.

 

시간이 지날수록 맵의 테두리부터 맵이 줄어듭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애매하게 걸치면 떨어져서 죽어요.

 

 

가끔은 아주 어이없게 죽는 유저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템이 나오기도 하는데

사실상 그렇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시간제한이 있는 아이템들이나

횟수에 제한을 둔 아이템들이라 사실상

유저들의 실력과 운빨이 모든 걸 좌우하죠.

 

 

 

 

 

 

뭔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 봄버맨을 하는 기분입니다.

 

총 인원수 25명이 실시간으로 줄어들고

애매하게 살아남았다가 어이없이 죽으면...

뭐 어쩌면 이게 이 게임의 묘미가 아닌가 싶네요

 

 

 

 

 

아이템들이 짧은 시간동안만 

효과를 주다보니 내가 원하는 상황을 만나기도 어려워요.

 

 

 

 

배틀로얄 게임치곤 상당히 

빠르게 끝나는 편입니다.

 

 

 

뭔가 폭발에 의해서 날아가는 모양새도 좀

유쾌한 편입니다.

 

귀염뽀짝한 게임을 즐긴다면 이만한 게임이 없겠네요.

 

 

킬을 못한다고 해서 뭔가 소득이 없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냥 등수와 살아남은 시간을 통해서 경험치나 코인을 얻는 편입니다.

 

 

 

사실 폭탄을 어떻게 까냐도 중요하지만

야구방망이를 어떻게 휘두루냐도 중요합니다.

 

 

 

 

히트/ 스턴키를 오래 눌러 상대를 견재할수도 있고

 

 

여러분이나 상대가 깐 폭탄을 이렇게

밀어서 물에 집어넣어 없앨 수 있습니다.

 

 

 

 

아니면 폭탄을 밀어서 상대를 견재할 수있고요.

 

 

상대를 스턴을 걸어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나름 재밌는 게임이에요.

킬링타임에도 좋고 할 게임이 없다면

한번쯤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게임 관련 태그로는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 무료 

인디 / 배틀 로얄 등이 있으니 이를 통해서

비슷한 게임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스팀에서 Arcade Moonlander Plus를 4월 14일까지

무료로 푼다고 합니다.

 

해당 기간까지 받기만 하면 여러분의 라이브러리에

평생 소장 가능하다고 하니 어떤 게임인지 한번 알아봐야겠죠?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아케이드 문랜더 플러스는 인디게임으로 

Daniel Griffin 개발팀이 개발한 게임입니다.

 

사실상 우주선을 잘 조절해 화면의 장애물을 피하고 목표지점에

도착해 착륙하는 걸 목표로 둔 게임이죠.

 

게임의 주된 진행이 다 그렇습니다.

 

17년 10월 25일에 출시된 게임치곤 평가가 매우 긍정적인

게임입니다. 무료로 풀려진 이후에도 이렇게 

매우 긍정적 78개를 받을 만큼 긍정적인 게임인 또 잘 없거든요.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복고풍 스타일의 아케이드 게임으로 뭔가 과거의 향수(?)와 빡침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입니다만... 아쉽게도 한국어 인터페이스는 따로 없습니다.

 

뭐 그렇게 게임의 진행에 있어서 언어의 중요성이 그렇게 강조된 게임은 아니다보니

중요하지 않을 것 같네요.

 

관련 태그로는 인디/ 복고풍 / 아케이드 

공상과학/ 픽셀 그래픽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아까도 언급했듯 2020.4.14일 오전 3시까지 계정에 추가만

하면 여러분의 라이브러리에 평생 소장이 가능해요.

 

https://store.steampowered.com/app/727020/Arcade_Moonlander_Plus/

 

 

스팀 상점의 링크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우선 계정에 추가를 했고 이런 식으로 성공!

지금 Arcade Moonlander Plus 게임이 스팀 계정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제대로만 뜬다면 여러분의 라이브러리에 평생 소장이 되며,

지금 설치하기!를 누르면 바로 설치가 가능하죠.

 

 

 

[이미지 출처: 스팀 라이브러리]

 

언제든지 여러분의 라이브러리에서 찾아서 설치하고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할 게임이 없거나 킬링타임용 게임이 필요하시다면 이번 기회를 잘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특별하게 더 설명드릴 내용이 없으니 이번 글은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오늘 알려드릴 스팀 게임은 

Hellbound: Survival Mode라는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90년대 스타일의 FPS형식의 게임인데...

사실 그냥 둠이 떠오르도록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설명할수 있겠네요.

 

 

둠을 따라하긴 했지만 생존 모드에 가깝습니다.

그냥 웨이브를 여러방식[유저의 입맛따라]

플레이해서 살아남으면 되죠.

 

 

Saibot Studios에서 배급 개발한 게임인데

좀 안타깝긴하지만 이 개발자가 만든 게임중에

제일 평이 좋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출시된지 조금 된편이지만 무료로 플레이할수 있으며,

현재는 캠페인 모드가 데모로 나온 상태입니다.

 

인 게임에서는 안되고 사이트에서 따로 진행하는 편.

 

시작하게 되면 여러분의 나라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게임오버되면 여러분의 기록을 세계 여러국가의 유저들과

비교해볼수 있죠.

 

[저는 국가 선택을 잘못해서...북한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ㅋㅋㅋ

문제점이 있다면 국가를 다시 바꿀수 없는 것 같더라구요.

졸지에 간첩행...]

 

 

 

 

 

 

어떻게 보면 둠의 패러디나 아류작처럼 느껴질만큼

둠과 비슷한 느낌을 낼려고 노력한 티가 나는 군요.

 

아까도 말했지만 아직까진 캠페인모드가 데모며, 

스팀에서는 서바이벌 모드만 진행할수 있습니다.

 

아마도 공식적인 캠페인 모드가 나오면 따로 과금을 통해서

사는게 아닌가 싶네요.

 

 

무료 게임치곤 상당히 잘만들어진 편입니다.

 

사양도 나름 있긴 한데 그렇게 높지는 않아요.

초반에 시작하면 주먹과 라이플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R을 누르면 주인공 등짝을 보며 플레이할수 있는데

초반에 1인칭 시점이 불편하거나 화면에 적응하는 데 있어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게임에서 따로 재장전은 없는 대신에 적들을 처치하거나

아니면 맵에서 나오는 탄약을 주워가며 싸워야하죠.

 

이도저도 아니라면 근접으로 악마들을 줘패야합니다.

 

각 웨이브당 적이 등장하는 양이 다르며

들고나오는 무기도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근접으로 덤비는 적외 죄다 사거리 공격을 하는

악마들만 튀어나오더군요.

 

 

근접무기는 초반에 얻는 대신에 대부분의 악마들을 

한방에 보낼수 있습니다.

 

[악마들을 때려잡다보면 탄약뿐만 아니라 체력과 아머를

떨궈요]

 

 

 

불덩이를 던지는 덩치큰 악마는 여러대를 맞춰야 죽으며,

근접으로는 두방에 죽습니다.

 

전체적으로 게임만 익숙해지면 근접으로 무쌍을 찍는 것도

가능할것 같은데 저한텐 좀 버겁더군요.

 

 

맵에 고정된 장소에서 아머가 나오며,

종종 오브젝트를 뿌숴도 나옵니다.

 

악마들을 잡다보면 낮은 확률로 줘요.

 

 

 

웨이브를 클리어하면 일정 시간동안 재정비를 할 시간이

주어지며, 그동안 탄약을 줍는 다던지 체력을 회복하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저한테는 안맞는 게임이었어요.

 

 

 

맵 곳곳에 이런 양파같이 생긴 게 있는데

공격하면 터지면서 근처에 스플레시 데미지를 입힙니다.

 

적을 쉽게 처치하기 위한 좋은 요소기도 하지만

반대로 여러분이 좀더 피해를 쉽게 입힐 방해요소가 되기도하죠.

 

 

 

초록색 오브젝트의 경우 낮은 확률로

탄약을 드롭합니다.

 

가끔 재수가 좋으면 아머를 주기도 하고요.

 

 

 

각 웨이브마다 나오는 적들이 달라지며,

숫자도 달라지고 이런 적들이 주는 무기도 다릅니다.

 

라이플, 샷건, 미니건, 로켓런처등 악마들이 

들고 나오는 무기들을 통해서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최대한 덜 피해를 받고 많은 악마를 처치해야하죠.

 

초반 1~2웨이브는 탄약을 모아가며 근접으로 뚜가패고 다녀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로켓런처는 강력한 만큼 탄약이 적은 편입니다.

 

[게임에서 무기는 WASD 위의 숫자키를 통해서 쉽게 바꿀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적들도 계속해서 움직이며, 여러분도 적들의 공격을 피해

이리저리 움직이며 싸우다보면 생각보다 탄약소비가 좀 많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맵이 맵이다보니 나도 모르는 새에 피해를 받기도 하죠.

 

 

저는 확실히 좀 못해서 그런지 4웨이브에서 죽었습니다.

각 웨이브마다 다른 유저들의 성적과 비교하며

하도록 만든 것 같은데 뭔가 그냥 짜고 만든게 

아닌가 싶을 만큼 서바이벌 시간이 같네요.

 

비슷한 통계의 유저를 보여주는 건지는 뭐...

[아니면 이 모든게 주작인지도 모르고 ㅋ]

 

 

 

킬링 타임 게임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직 캠페인 데모는 나오지 않았지만...

뭔가 기대가 되는 게임이네요.

 

 

 

공식적인 캠페인 서비스가 시작되면

가격만 맞아준다면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킬링타임용으로 그리고 뭔가 할 게임이 없거나

아니면 여러게임의 에임을 연습하는 셈 치고 플레이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게임 관련 태그로는 : 무료 / 고어 / 액션

Fps / 생존 / 싱글 플레이어 / 인디가 있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