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 들어서
지속적인 자원 공급 카드들이 늘어났습니다.
기존 카드 뿐만 아니라 리뉴얼 되면서 생겨난 카드도 있고
신규 문명과 관련된 카드들도 있죠.
1시대에 지속적 자원 공급 카드들은 3주민의 가치가 있습니다.
1시대 카드=3주민 효율 X, 가치 O
대표적인 지속 자원 공급 카드인 분배주의
러시아와 인도가 주로 받으며, 러시아와 인도는 주민 카드가
없기 때문에 선택해주는 편입니다.
인도는 주민을 만드는데 목재가 들고, 러시아는 가장 저렴한
척후병인 스틀레치를 만드는데 들 목재, 부대 단위로 유닛을 만들기 때문에
집 짓는 일이 잦아 좋습니다.
자본주의 카드의 경우 금을 지속적으로 주는 편입니다.
오스만, 스페인, 미국,이탈리아등이 채용하는 카드입니다.
1시대에 받아서 3시대를 갈 금 300을 쉽게 모을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경우 주민 카드가 없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2시대 올라가면서 금이 300 채워지면 2시대에 700금을 받고
식량 1200을 모으면서 빠르게 3시대를 올라가기 좋죠.
미국의 경우 자본주의-네덜란드 이주민-필라델피아 회의(펜실베니아 파운드)
등을 통해 금을 찍어내는 방식으로 자주 하기에 자주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중상주의 카드는 보통 잘 쓰이지 않습니다.
소유국가인 프랑스의 경우 쿠뤼어 3명을 받아오는 쪽이
이 카드보다 식량 생산 효율 자체가 높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검소한 구조,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국가는 몰타군요.
목재를 0.75씩 제공하며, 나무 한 그루에서 생산 가능한
목재를 15%더 캘수 있게 해줍니다.
사실상 2주민의 가치도 안하는 카드지만
팀원이 많을 수록 이득인 팀전에서 목재 주 사용국가들과의 연계가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군으로써 혜택을 얻는 국가는 아즈텍과 인도가 되겠군요.
그렇게 추천하는 카드는 아닙니다.
아시아 국가가 가진 지속 자원 공급 카드인 절약법
여러 자원을 소량이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공급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채택률 자체가 낮은 편입니다.
인도의 경우 팀 절약법 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 카드보다
효율 자체가 낮고 사용할 이유가 없는 카드입니다.
2시대
프랑스가 가진 2시대 카드로 사실상 2시대 카드는 4주민or5주민의
가치를 지닌 카드입니다.
식량 1.80씩 팀원 모두가 생산한다는 점에서 장점이긴 하지만
3주민보다도 못한 생산량 탓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어느 점수대의 유저들도 사용하지 않는 카드라서
종종 뉴비들이 멋모르고 사용하긴 합니다.
3시대 카드로 바뀐 대지의 은혜
8주민 가치를 지닌 3시대 카드로 금 2.5 공급.
대농장 효율 20%증가입니다.
어떻게 보면 카드 두장을 합친 효과로 농판 효율이 개똥인 국가인
라코타가 게임을 장기적으로 풀어나갈때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1대1에서도 사용하기도하고 팀전에서도 사용되는 카드입니다.
요약:
분배주의- 러시아, 인도만 추천
자본주의- 스페인,오스만,미국,이탈리아 추천
그외 대지의 은혜 카드를 제외하면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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