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서 많은 부분이 바뀌었고
몇몇 국가의 리워크를 거치면서 기존에 없던 카드들도 많이
생겨 났습니다.
오늘은 러시아의 차르 대포와 성능, 효과에 대해 다룰까 싶네요.
차르 대포는 2회 받을 수 있는 카드로
사석포 한 기와 각 대포들의 제국 업글 비용을 줄여줍니다.
단점이 있다면 공장에서의 중포 제국업 비용은 깍아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업글 비용을 낮춰주는 거지 생산 비용을 낮춰주는게 아니에요...
당연히 생산 비용을 낮췄더라면... 러시아는 포병 강국이 되었을 겁니다.
차르 대포 이동 폼.
발사 모드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오리지널 사석포보다 당연히 제국업이기 때문에 강하며, 거기에
업글 비용 감소를 끼얹어주는 급이죠.
전술적으로 보면... 중포를 두기 받는게 이득일 수 있지만
강력한 포를 받아다가 순간적인 화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진 않은 카드입니다.
원래 용병으로 사올 유닛을 공짜로 받았는데 다른 포병 제국업을 할인해준다?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식으로 받아드리면 되는거죠.
소형포를 예로 들자면
이런 식으로 가격이 할인됩니다.
이렇게 보면 쉽죠?
단점이 있다면 어째서인지 공장에서의 제국 중포 업글은 할인해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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