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을 사용하다보면 특정 게임

[조금 연식있는 게임이거나

게임내에 스크린샷 기능이 따로 있는 게임일 경우]

스팀 오버레이가 작동을 안하고 스크린샷이 안찍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이런 게임들은 비스팀 게임에 등록을 하고 플레이해도 

스팀 오버레이가 정상적으로 작동안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이럴때 가장 쉬운 방법이 있는데 

 

바로 스팀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는 방법입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스팀을 실행 시킨 후에 '예'를 눌러 스팀을 정상적으로

작동시키고 로그인을 한 후에 여러분이 하고자하는 게임을 작동시키면  

 

 

전까지만 해도 스팀 오버레이가 작동하지 않았던 게임에서도

이런 식으로 오버레이가 잘 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 든 게임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같은 경우에는 게임 내에 자체적인 스크린샷 기능이

있는 편이지만 상당히 구린데다가 스크린샷이 찍힐때마다 게임이 잠시 멈추거나

깔끔하게 찍히지 않죠.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와 에이지오브 엠파이어3라는 마크가 찍히기 때문에

조금 화질이 구려지는 감이 있는 편인데 

 

이런 식으로 잘 찍히는 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종종 스팀 파일 내에 스크린샷 폴더(해당 게임의 상점 번호가 없는)

게임들의 경우 이런 방식으로는 힘들고 스크린샷 폴더를 새로 만들어서

지정하는 방식으로 하면 저장하기가 쉬우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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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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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그것도 4개월만에 

뒤늦은 스팀 클라이언트 업데이트에 대해서 번역을 해볼까 합니다.

뭐 어떻게 되었든간에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고

누군가에게 미미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는거니까요.

 

그럼 바로 시작해봅시다.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새로운 스팀 클라이언트가 업데이트 되었으며, 자동으로 다운로드 됩니다.

 

일반적인

-한 게임에 언어 설정을 변경했거나 이전에 다른 언어로 게임을 설치했더라도

이제 다른 게임을 설치 중 사용자가 원하는 다른 언어로 선택할수 있습니다.

 

-스팀 클라우드가 드물게 스팀워크의 예기치 않은 방식으로 초기화 되는 일을 수정

 

-스팀 보이스를 사용하며 게임을 실행할때 오디오 인코딩 또는 디코딩시 오류가

발생하는 일을 수정

 

-특정 게임에 도전과제 이미지가 나오지 않던 것을 수정

 

-사용자가 도전과제를 깨었을 때 라이브러리의 게임페이지와 섹션에서

표시되지 않던 것을 수정

 

-스팀 브로드캐스트에서 유튜브나 기타 다른 웹사이트 영상에 대한 오류를 수정했습니다.

현재 또는 이전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경우 설정에서 하드웨어 비디오 디코딩

사용으로 활성하 되어 있는지 확인하시고 스팀 내 내장된 크로미엄 빌드를 79.0.3945.117

로 업데이트 하십시오

 

-라이브러리 

 

-게임 페이지를 처음 시작할때 네트워크 요청의 수를 줄였습니다.

 

-구분선을 좌우로 조절하여 게임 목록의 크기를 조정하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데모 게임의 세부사항을 확인할 때, 메인 게임 링크가 있는 섹션을 추가

 

-활동 피드에 표시된 게임의 리뷰 형식을 수정

 

-게임 활동 섹션에서 제대로 표시되지 않은 트레이딩 카드 목록을 수정

 

-자동 디스플레이 크기를 선택한 경우 새로운 섹션의 크기가 조정되지 않던 것을 수정

 

-콘텐츠가 거의 없는 게임의 세부 정보를 볼 때 스크롤바가 매우 짧게

바뀌는 현상을 수정 

 

 

채팅

채팅방 그룹의 성능을 향상시킴

 

[이미지 출처: 스팀]

 

스팀 클라우드

-한 컴퓨터에서 여러 스팀 계정을 사용하며 비스팀 게임을 사용할 경우

게임 파일이 섞이는 일을 수정함.

 

-256MB 용량 이상의 파일을 받을 수 없었던 점을 수정

 

스팀 입력

-알트 텝핑시 스위치 컨트롤러가 응당하지 않던 것을 수정

 

-터치 패드를 포함한 빅트릭스 프로 FS 지원을 추가

 

-스위치 컨트롤러에 의해 윈도우즈에서 스팀을 못사용하도록 잠그던 일들을 수정

 

스팀 네트워킹 소켓

-스팀 사용중 오프라인으로 전환될 경우 P2P 연결이 끊기던 버그를 수정

 

 

 

 

 

 

 

[이미지 출처: 스팀]

 

원격재생 

-더 많은 마우스 모드와 온-스크린 키보드 기능등의 더 많은 컨트롤러 오버레이를 추가했습니다.

뒤로 가기 버튼을 꾸욱 누르면 원격 재생에 대한 세팅을 할수 있습니다.

 

-윈도우즈 로그인 화면에 컨트롤러의 오버레이 기능에 레코드 기능과 컨트롤러 오버레이 재생

기능을 추가함.

 

-로딩 화면에 오버레이에 대한 단축키와 기능에 대한 팁을 추가

 

-PC에서 PC로 스트리밍하는 동안 설치 스크립트의 실행에 대한

추가 세부정보를 추가함

 

-원격 재생에 스트리밍 클라이언트 기능을 오버레이에 추가함

 

-마이크 입력과 스트리밍 시 오디오 드롭다운 현상을 줄였음

 

-원격으로 같이 게임을 할때 컨트롤러의 전송이 고정되는 현상을 수정

 

-RDP 세션후의 스트리밍 시 오디오가 음소거로 고정되는 현상을 수정

 

-고정 컨트롤러를 연결시 오버레이가 자동으로 표시되도록 수정

 

-PC에서 PC로 스트리밍 중 컨트롤러 입력이 이중으로 되던 걸 수정

 

-잠겨있는 컴퓨터에서 스트리밍시 검은색 화면으로 고정되도록 수정

 

-스트리밍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중지시 "중지"대신에 "연결"을 표시하던걸 수정

 

-하나 이상의 컨트롤러 연결시 원격 재생에서 하나만 인식하던 현상을 수정

 

-외국어 입력시 문자가 두개씩 쳐지던 증가하던 현상을 수정

 

-클라이언트 검색시 Ipv4주소로 고정되는 현상을 수정

 

-스트리밍을 시작할때 오디오 볼륨이 낮아지던 현상을 수정

 

-원격 재생 검색이 연결되었을 때 VR 세션 중에 VR게임이 자동으로 필터링 되는 현상을 수정

 

-다양한 게임을 시작과 작업 전환 오버레이 종료시에 몇 가지 안전성 문제를 수정

 

-히어로즈 메이어 및 매직 3 HD 에디션과 같은 특정 게임에 사용자 커서의 크기가 

고정되는 현상을 수정 

 

-인게임 상태와 잠시 사용하는 상태에서 사용자의 이름이 다른 곳에 표시되는 

현상을 수정 

 

 

 

[이미지 출처: 스팀]

 

빅픽쳐 모드 

 

-데스크톱의 클라이언트 게임 이미지를 추가했으며, 이제 

오프라인 모드에서 더 빨리 로딩되며 진행할 수 있습니다.

 

-컨트롤러 대화창에서 컨트롤러에 진동 기능을 추가했으며

이제 DS4에서 LED 색상을 지원하는 컨트롤러의 색상과 같은 색 설정을 반영합니다.

 

-성인 콘텐츠가 있는 게임의 커뮤니티 콘텐츠 패널이 고정되는 현상을 수정했습니다.

 

-스팀에서 자이로 컨트롤러를 사용할 때 오버레이가 나타나지 않는 현상을 수정

 

 

스팀 VR

 

-스팀 VR에 비 스팀 게임 앱의 스크린샷이 저장되지 못하던 현상을 수정

 

-VR UI에 일부 하이브리드 2D/VR게임이 나타나지 않는 현상을 수정

 

윈도우즈

특정 멀티 모니터에 높은 DPI 스케일링 사용시 고정되는 현상을 수정 

 

 

 

리눅스 

-CEF 키링의 통합이 비활성화와 사용가능한 키에대한 옵션은 스팀 클라이언트에 의해

수정되었음.

 

-일부 게임을 재 다운로드할수 있는 경우를 수정함

 

-터치 스크린 모드가 활성화 되었을 때 텍스트 필드를 클릭하면

빅픽쳐모드가 진행되지 않던 현상을 수정

 

-빅픽쳐 모드에서 마우스 터치와 입력을 세번 이상 사용할수 없던 현상을 수정

 

-디렉토리 사용시 일어나던 클라이언트 충돌 현상을 수정

 

-XInput2의 스팀 오버레이를 수정함

 

 

3월 27일자 소식이지만 이렇게 또 늦게 번역을 했네요 ㅠㅠ

그래도 나름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흐름을 아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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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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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스팀 무료게임은 악랄한

Fork Parker's Holiday Profit Hike입니다.

 

직역하자면 포크 파커씨의 휴일에 수익률 등반정도가 되겠네요. 

 

 

스팀에서 언제든지 무료로 할수 있는 게임이지만

상당히 난이도가 악랄한 게임입니다.

점프킹급은 아니지만 대충 줄타는 점프킹쯤으로 묘사하고 싶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눈여겨볼 태그로는 어려움과 파쿠르가 있습니다.

멀티플레이어라고 적혀있지만 여러 유저가 게임을 하는 식도 아닌

싱글 플레이게임으로 여러분의 손과 눈이 멀티플레이를 하게 되는 게임인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2014년 12월 19일에 출시된 게임으로 생각보다 평가가

매우 긍정적이라는 놀라운 평가를 받은 게임입니다.

 

제가 이 게임을 똥겜 카테고리에 쓰는 이유는 직접 플레이했을 때

그 진 명목을 아시게 될것 같네요.

 

 

 

뭐 대충 이 할아버지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온갖역경이 도사리고 있는 곳들을 지팡이와 줄을 이용해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키보드 말고도 컨트롤러로도 플레이 가능한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키보드쪽보다는 컨트롤러로 플레이하면

좀더 수월할것 같네요.

 

줄 던지기의 방향성은 키보드로는 힘들거든요.

 

개인적인 팁이지만 점프를 마우스 왼쪽키로 로프줄 던지기를 오른쪽키로하면

좀더 수월하게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단순하게 점프와 달리기 그리고 

로프 작살을 던지고 맵을 타고올라가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게임 플레이가 만만치 않습니다.

 

 

정신나갈거같애~

 

 

초반 구간에는 로프를 쓸 필요없이 점프만으로도 진행이 

가능하지만 점점 올라갈수록 어려워지죠.

 

목숨을 잃을때마다 체크포인트에서 재시작하긴 하는데

그만큼 데스수가 올라가며 돈을 잃게 됩니다.

 

 

 

뛸 방향과 로프를 던질 방향을 잘 고려하면 좋은데

어느순간부터 뇌와 손이 따로노는 현상을 목격하게되죠.

 

 

 

 

24분 소요에 27데스가 보이시나요?

어떻게보면 이 게임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어떻게 해야 좋을지

구상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형도 지형이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별의별 장애물이 나오고 이런 장애물들도

위로 올라가는 하나의 발판 역할도 합니다.

 

물론 지형도 중요하긴 하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즉석에서 생각하기란 상당히 어렵죠.

 

 

점프와 동시에 로프를 던지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눈사람이

눈뭉치를 던져됩니다.

 

이게 단순히 같은 궤도로 던지는게 아닌

유저의 위치를 고려해서 던지기 때문에 방심하다보면

데스수만 늘어나게되죠.

 

 

재미라기보단 도전정신과 해냈다는 성취감을 위한 게임이지만

제작자가 어떻게하면 유저가 더 화를 내게 될지 너무 잘아는 게임같아서

소름이 돋습니다.

 

 

 

 

 

저는 그냥 여기서 포기해버렸습니다.

게임이 너무 어려워요...ㅠㅠ

 

제 실력도 실력이겠지만 게임 자체로는 정말 어려운 편입니다.

그래도 게임이 나름 참신하다보니 해볼만큼만 해도 재미는 있는 편이에요.

 

단지 그 게임이하는 유저를 잘못 만났을 뿐. 

 

'인내력과 도전정신을 키우기에는 나쁜 게임은 아니다'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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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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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저렴한 인디게임이 뭐가 있나가 찾아보던 도중에

찾게된 게임이 하나 있는데

바로 슈퍼 던전 보이(Super Dungeon Boy) 입니다.

 

 

이름때문에 뭔가 슈퍼 미트보이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제작사도 다르고 게임자체도 다릅니다.

 

슈퍼 미트보이가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면

이쪽은 밍밍한 편이죠.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관련 태그로는 인디/ 플랫폼 게임/ 복고풍 

싱글 플레이어/ 픽셀 그래픽 /던전 크롤러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Tower up Studios에서 개발 배급한 게임인데

정작 개발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슈퍼 던전 보이에 대한

설명은 확인할수가 없더군요.

 

뭔가 버린 자식 취급을 받는 게임인가??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원래 가격이 1100원이지만 자주 550원에 반값 할인해서 판매하는 게임입니다.

솔직하게 스팀 장터에서 이보다 못한 게임이 발에 차고 넘치지만

 

이만한 게임을 찾기도 힘들더군요.

 

음료수 한캔 사다 마실 돈을 아껴서 살수 있는 게임입니다 

 

 

마우스와 키보드 조합으로도 진행이 가능하지만 

키보드만 사용해서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론 WASD 마우스 조합으로 플레이하면 쉽더군요.

 

방향키야 별로 중요한 이야긴 아니지만 

공격과 구르는 키는 잘 활용할수록 이 게임을 쉽게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에 앞서서 친절한 해골의 설명과 게임하는 데 있어서

각 키들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편입니다.

 

뭐랄까 PC게임보다는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으면

나쁘지 않을 게임이었을 것 같네요.

 

 

 

적의 종류는 발달린 슬라임과 발 없는 슬라임

그리고 박쥐가 있습니다.

 

Z또는 마우스 왼쪽 키를 누르면 공격이 가능하죠.

점프샷도 가능한데 특정 구간에선 점프샷이 필수가 됩니다.

 

특이하게도 세이브를 하는데도 금화 8개를 사용하는 게임입니다.

보통의 게임 같았으면 체크포인트 형식으로

지나가면 세이브가 되는 게임이 많이 있지만 

이게임의 경우 원하는 때 금화만 있으면 언제든지 세이브가 가능해요.

 

즉 세이브를 하는데 있어서 신중함을 요구합니다.

[목숨이 적을때 괜히 세이브 하는것보다 풀 3칸일때 세이브하는게 좋죠.]

 

 

구르기의 경우엔 구르는 시점에선 가시나 

적들에게 닿여도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대신에 이런 구르기가 공격기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무한정 굴러서 적을 피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구간을 피해가는 용이죠.

 

 

 

목숨 하나당 64 금화를 사용하는데 

게임에 있어서 최대 금화가 99개이며, 사실 

세이브 포인트와 목숨을 늘리는 것 외에는 쓸모가 없습니다.

 

심지어 죽는다고 해서 금화가 깍이는 패널티도 없고

죽고 다시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간다고 해서 이전에 얻은 금화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거든요.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이런 숨겨진 요소들을 발견 할수 있습니다.

 

 

 

 

주로 금화나 아니면 상자에서 모자를 얻을 수 있죠.

한 스테이지당 모자 3개를 모으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면

해당 레벨이 골드 레벨로 진화합니다.

 

[사실 게임 진행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건 아니고

그냥 도전과제가 깨져요]

 

물속에도 종종 세이브 포인트가 들어있습니다.

 

 

 

각 스테이지도 그냥 넘어가는 곳이 있고

이런 식으로 열쇠를 필요로한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지가 일찍 끝나는 레벨도 있지만

유저의 실력에 따라 부가적인 요소(모자수집)도 가능하죠.

 

 

생명 조각상은 한번 이용하고 나면 그 자리에서

다시 얻을 수 없으니 신중하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차라리 패널티가 없으니 세번 죽고 체크포인트에서 시작해

64원을 아끼는 전략도 가능하죠.

 

 

 

물속에서는 움직임이 느려지고

공격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에 비해서 적들은 팔팔하게 움직이죠.

지나갈 일이 있으면 최대한 적을 제거하고 이동하거나

최대한 빨리 빤스런하는게 좋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은 어떻게 해서든 최대한 많은 목숨을 가지고

전진해나갈 것이냐 아니면 다시 돌아가 세이브를 할것이냐의 고민의 연속입니다.

 

아무리 잘하다 죽더라도 저장되기전의 상황으로 돌아가기때문이죠.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의 요소도 중요합니다.

뭣보다도 적 AI의 인식범위가 정말 괴랄하기 때문에 

어그로를 끌 생각이 없는데도 끌려오기 때문이죠.

 

가끔은 금화가 모자라면 일부러 어그로를 끌어서 

처치하기 쉬운 장소로 유인해 처치해서 금화를 얻는 것도 좋습니다.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사실 웃기는 이야기지만 이 게임이 Deep the Game의 초기판인것 같습니다..

노래나 게임 스타일 적의 종류가 같으며 진행 방식이 조금 다르다는 것

그리고 캐릭터가 조금 다르다는 것 뿐...

 

[적의 생김새가 완전히 같은데다가 두 주인공다 활을 쏘고

둘다 던전을 탐험한다는 빼도박도 못할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쪽이 2017년에 출시되었고 Deep the Game은 2020년에 무료로 나온게임이죠.

개발자에서 분리되어져서 나온 게임인것 같은데... 

여러모로 다른 편입니다.

 

게임의 편의성이나 재미에 있어서는 저는 슈던보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딥의 경우에는 적들을 맞춰도 넉백이 없는데다가 진행방식이 솔직히

좀 많이 구린감이 있거든요.

 

[죽었다 살아나면 금화를 모두 잃는다던지...]

 

그래도 550원주고 플레이하기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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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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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뒤늦은 소식, 즉 뒷북 소식이자 이미

지나간 스팀 이벤트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바로 이미 지나가버린 봄맞이 청소 이벤트에 대한 글이죠.

[사실 쓸려고 하다가 보니 물리교정을 받다가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스팀에서는 여름 세일이 한창이죠.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5월 21일에서 28일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사실상 스팀 게임을 더 팔기 위한 행사라기보단 

그저 여러분의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썩고 있는 게임을 하라고

연 이벤트라고 봐야겠죠.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도대체에 사두고 안하는 게임을 하는게 청소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안녕하세요, 스마트한 도서관 사서인 제 이름은 듀이예요.

이번 봄맞이 대청소 이벤트를 맞아, 여러분께 딱 맞는 게임을 찾아 드리겠습니다.

게임에 묵은 먼지를 떨어내고 정리 정돈하면서 함께 즐겨볼까요?

 

라는 희망찬 메세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정작 진짜 하기 싫은 게임과

이미 플레이한적이 있는 게임마저도 추천해줬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이번에는 그래도 돈을 쓰지 않고도 그냥 가지고 있는 게임만 플레이해서

배지를 얻을 수 있었지요.

 

나름 괜찮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6가지 과제라고 해봤자 각 타이틀에 3개의 게임중 한 개를 플레이하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습니다.

 

[심지어 설치하고 한번 실행한다음에 꺼도 인정해줬거든요]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직접 구매한 게임뿐만 아니라 기부어웨이로 받은 게임이라던지

아니면 기존에 게임을 가지고 있었기에 추가적으로 얻은 게임들도

추천해주는 기묘한 성향을 보여줬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만큼 해라! 라는 의미였겠지만...]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운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게임을 추천해주기도 했죠.

차라리 운빨 게임인 로그라이크 게임을 추천했다면 좀 아 뭐 그려려니 했을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옛사랑이라는 주제로 예전에 했던 게임들을 이런식으로도 추천해줬습니다.

물론 예전에 이미 했던 게임을 다른 타이틀로도 해보라고 추천해주고 했죠.

 

블루쉽이나 슬리핑독스나 나름 재밌게 했던 추억이 있는 게임이긴 하죠.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타임머신이라는 타이틀에선 처음 소유했던 게임을 플레이하라고 추천해줬습니다.

조금 웃기는 사실이긴 한데 저는 하프라이프 병맛 더빙이 너무 재밌어서 스팀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진또배기 하프라이프에 대한 애정은 이때 생겨났죠.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친구가 추천해주는 게임이지 친구라는 개념에 맞는 게임은 아닌

묘한 게임을 추천해줬군요.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심지어 구매하지 않은 스팀에서 무료게임으로 플레이 가능한 게임도

이렇게 추천해줬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그냥 하기만 하면 배지를 순조롭게 얻을 수 있었지만

인터넷비용과 전기비용은 여러분의 몫이었죠.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그래도 프로필 레벨에 필요한 500xp 경험치를 주는 배지였습니다.

인터넷,전기세와 맞바꾼 500경험치...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나름 하나씩만 플레이하면 이렇게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또 이렇게 칼라로 바뀌면서 뭔가를 해냈다는

[조금 걸러먹은 성취감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성취감은 필요없어 ㅠㅠ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차라리 이런거 만들 시간에 밸브 3 타이틀을 단 게임이나

출시 해줬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말이죠...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그래도 이런 좀 모자란 듯한 이벤트가 끝나고 난 이후에

지금 6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되는 여름세일은 조금더 긍정적으로

평가할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뭐 이렇게 이벤트가 끝나고 난뒤에 역사를 기록하듯 글을 쓰는 것도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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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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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스팀에 무료게임으로 나오는 게임이 많아서

여러모로 할게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중 드롭(Drop)과 레드 게이트(Red Gate)가 기간한정으로 

무료로 나왔습니다.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뭔가 평가가 복합적이라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떤 게임인지

한번 알아봐야겠죠.

 

Uora 개발자가 개발 /배급한 게임으로

2019년 5월 10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스팀 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76530/Drop/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요즘에는 대부분의 인디게임들이 어드벤처가 유행인가 봅니다.

관련 태그로는 어드벤처/ 인디 / 포인트 앤드 클릭 

2D가 있습니다.

 

싱글플레이 게임으로 시간때우기에는 좋은 게임이에요.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4월 27일까지 모바일이나 PC쪽으로 계정에 추가만 하면

평생 라이브러리에 소장이 되기 때문에 오늘 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하고 싶을때 언제든지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아쉽게도 영어 외에 다른 언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그리고 두번째 게임은 바로  레드게이트(Red Gate)입니다.

같은 개발자가 만들고 배급을 했는데...

 

이거 참... 뭔가 소개하기가 무섭게도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게임입니다.

 

스팀 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76600/Red_Gate/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관련 태그로는 액션/ 인디 / 어드벤처입니다.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그래도 이게임의 경우에는 현재 앞서 해보기 게임으로 

사실상 개발과정의 게임이지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죠.

 

4월 27일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냥 받아뒀다가 어느정도 떡상했을 때 플레이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이번 게임 역시 영어 외 다른 언어를 지원하진 않습니다.

 

두 게임을 계정에 추가했다면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이런 식으로 성공 표시가 뜨게 되면 여러분의 라이브러리에서

평생 남게 됩니다.

 

[사실상 똥겜 낙인을 ...]

 

뭐 더 다룰 내용이 없으니 이번 글은 여기서 마무리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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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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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컴퓨터를 키다가 정말 희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배급사인 DEVOLVER 배급사의

배급사 할인 행사가 시작되었기 때문이죠.

 

오늘부터 4월 24일까지 배급사 행사를 하고 있네요.

최대 90%까지 행사를 하고 있다고 하지만 각 게임마다 다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Devolver 배급사의 풀 네임은 Devolver Digital Super Fun Club]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이 배급사의 특징은 재밌는 거기에 눈낄을 끄는 도트게임들 뿐만 아니라

유저들이 딱 좋아할만한 게임들을 배급한다는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My Friend RedRo 부터 Enter the Gungeon과 그 후속작인 Exit the Gungeon 그리고

Katana Zero가 보이는 군요.

 

왠만한 유명게임들을 이렇게 또 할인해서 파니 지갑이 쉴세 없이

빠져나갈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평정심을 찾지 못하고 결국 게임 하나를 지르고야 말았죠.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원래 무료 였던 게임도 하나 있지만 나머지 두 게임들을 2일간 무료로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그 외에도 사실상 입소문난 게임들도 있고 

뜨거운선 나의 엄마(Hotline Miami와 2도 있고 제가 오늘 바로 질러버린

Gato Roboto와 최근에 에픽게임즈에서 한번 무료로 냈던

Minit도 있네요.

 

여러모로 사실상 돈만 있으면 재밌는 게임을 할 수 있는 뷔페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그 외에도 시리어스 샘 시리즈 전체적으로 할인하고 있군요.

사실상 할인의 폭의 가장 큰 수혜자는 시리어스 샘 시리즈인것 같습니다.

 

재미도 있는데다가 가격까지 싸니 이번에 많은 분들이 유입될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거기에 VR 게임들도 이렇게 적게나마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또 빠지지 않는 시리어스샘 vr ㅋㅋ

 

그리고 제가 대차게 깟던 Block' hood의 vr도 있군요.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물론 이 게임들이 죄다 유명한 게임에 평가가 좋은 게임들도 있지만

복합적인 평가를 받은 게임들도 있습니다.

 

즉 사람마다 취향을 타는 게임들이 섞여있다는 거죠.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비둘기 연애시뮬레이션인 Hatoful Boyfriend도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나올 당시만 해도 사실상 컬쳐쇼크였던 게임을 이렇게 또 할인을 하니

뭔가 기분이 기묘하네요 ㅋㅋㅋ

 

여러모로 도트 게임을 좋아하는 저에겐 정말 좋은 할인 이벤트 였습니다.

 

관심이 있었던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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