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의 배지중에서 가장 뭔가 치욕스러운 배지를 

고르라면 역시 활약한 햇수에 대한 배지입니다.

 

스팀을 시작한 시간만큼 프로필 경험치를 주는 배지죠.

 

[12년의 세월을 잃어버린 사람도 있지만]

 

이 배지를 통해서 유저들이 얼마나 스팀에 돈과 시간을 잃어버렸는지

세삼스럽게 확인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15년의 세월을 잃어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스팀에 사용한 시간보다도 

실제 인생에 사용한 시간이 훨씬 많은 사람도 존재하고

안타깝게도 스팀에 시간을 많이 쏟아부은 사람도 존재할겁니다.

 

 

[물론 저는 8년의 세월을 잃어버렸군요.]

 

물론 자랑한만한 게 아닌데도 이렇게 배지로 

강제로 만들어보여준다는 점에서부터 뭔가 괴랄하군요.

 

저는 어떻게보면 이 배지를 보면 이렇게 사용한 시간에

대해서 반성하라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살아라라는 뜻으로 낙인을 찍어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여러모로 기묘한 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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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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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햇 인 타임 냐쿠자 지하철에서 

엔딩을 보는 과정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시간조각만 딱딱 모으면 거의 끝나는 식이죠.

실더딜이 난이도 때문에 조금 걸릴 수 있지만

게임 분량이 작기때문에 빨리 끝나듯 냐쿠자 지하철 dlc도

빨리 끝나는 편입니다.

 

 

게임 진행중에서 맵 사이사이에 

티켓을 구매해 해당 역의 출입을 해금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플레이타임이 더 줄어듭니다.

 

[물론 초반 지역에서 시간 조각이 있는 장소로 네비를 찍어가면

더 빨리 끝나죠]

 

냐쿠자 지하철에서 시간조각을 모으면 모을수록

망원경 근처에 돈이 많아진다고 예전에 말했죠.

 

이렇게 많이 늘어나는 편입니다.

[어떻게 보면 보석상인/여제가 금전적인 보상은 확실하게 

해준 것 같네요. 햇 키드의 경우에는 돈의 가치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은 아니지만...]

 

 

 

누구나 꿈꾸는 달러 위에서 천사그리기를 하는 모자걸...

참고로 여기서 돈을 받는 다고 게임내에 보석이 늘어나는 건

아닙니다.

 

뭔가 추가적인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솔직히 플레이 화면을 바꾸는 배지들은

가격도 비싼데다가 눈까지 아픈 것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레트로 감성이 중요하긴 하지만 안구테러는 좀...

[개인적으론 레트로 감성도 감성이지만 20세기 초 상업일러스트 화풍이나

1930년대 카툰 이미지의 연출을 좋아합니다.]

 

배지 착용 이후에 맵전체가 2비트 액션풍으로 바뀌는게

좀 인상적이긴 하네요 

 

근데 이 배지로 게임을 플레이하면 눈에 피로가 

상당한 편이라서 싫었습니다.

 

감성은 감성일뿐...

 

 

근데 확실히 고양이를 컨셉으로 잡아서

그런지 역의 이름들이 하나같이 귀엽습니다.

 

참다랑어 터널이나 초록역, 분홍 발바닥 역

어 햇 인 타임에 나오는 대부분의 수인들이 

고양이(포유류)나 아니면 조류예요.

물론 바다 코끼리와 물범도 나왔죠.

 

개인적으론 댕댕이 캐릭터도 나와주면 좋겠는데.

[여우가 나오긴 했지만...댕댕이는 없었습니다]

 

게임에서 냐쿠자가 범죄 집단이라기보단 하나의 지명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양이들이 사는 세계치곤 나름 발전된 사회이긴 한지

공항과 이어지는 역이나 우주선 발사지와 연결된 

역이 있다는 설정도 있네요.

 

하긴 뭐 조류들이 모여서 영화 세트장도 만들고

영화도 찍는 세계이니 뭔들 못하겠습니까

 

마법과 과학 기술력이 동시대에 존재하는 묘한 세계관이니까요.

[좀 신기하긴 합니다. 고양이들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세상도 있고

또 한쪽에는 흑화한 공주가 얼음 마법을 부리기 했으니...]

 

 

근데 역의 출입 티켓은 한번 사면 계속해서 

쓸수 있는데 고양이 지하철의 재정적인 부분은 

어떻게 유지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교통카드마냥 충전해서 쓰는 건가?

 

솔직히 이런 배지를 왜 만든 건지 좀 이해하기

힘든 편입니다.

 

누가 사서 고생을 하는가 묻을 만큼

누가 사서 이런 화면으로 게임을 진행하냐는 거죠.

 

 

온 세상이 붉은 2 비트화면으로 보입니다.

좀더 밝은 빨간색과 어두운 빨간색이 존재하는 화면...

 

팀포2에 파이로 시야경 같은 배지였다면 좀 볼만했을 텐데

이건 좀 심한것 같아요...

 

100연 가챠를 질렀는데... 원하는 걸 모두 얻었어!

 

검정 고양이가 아니고 흑우였잖아...!

흑우 냥이 ㅠㅠ

 

 

시간조각을 얻으면 얻을수록 보석상인이 여러가지 말을 해주는 

편입니다.

 

"아무 포부라도 갖고 있니, 꼬마야? 나중에 늙었을 때

하고싶은 거라도 말이야?"

 

뭔가 게임을 플레이하는 저에게 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제약이 많으니 뒤로 미뤄두긴 했는데...

 

더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시간조각을 얻는 과정 자체는 

재미라기보단 뭔가를 해내는 숙제같아서 좀 그랬습니다.

 

본편에서 뭔가 하나하나 풀어가는 재미가 정말 좋았는데

냐쿠자 지하철은 그런게 적었으니까요.

 

뭐랄까... 유저의 피지컬이 다이긴 하지만 한다고 해봤자

맵을 뒤지고 찾는 거라서 좀 재미가 떨어졌습니다.

 

사실상 최종보스를 예고하고 보여주는 게임답게

냐쿠자 지하철의 최종 보스는 보석상인입니다.

 

물론 보스를 직접으로 타격해 게임을 끝내는 식이 아닌

도망을 치는 식이죠.

 

스내쳐처럼 삶과 죽음을 초월한 존재도 때려잡았는데

이런 큰 고양이를 못잡는 다는게 좀 그렇긴 합니다.

[본편의 바넷사 여왕처럼 못죽이죠.

모자걸이 한대 치기라도 하면 반격 한방에 모자걸이 죽어버립니다...]

 

 

 

 

시간 조각으로 겁나 강해진 콧수염걸과도 싸웠으면서

보석상인에게 쫀 모습이 좀 의외긴 하네요.

 

뭐 한쪽은 카리스마라기보단 시간 조각의 힘으로 

초월적인 힘을 냈다면 , 한쪽은 물리적으로 그냥 강한 거니까...

 

 

마지막에는 자신이 공격도 하는데다가 고양이들을 풀어서

모자걸을 잡도록 시킵니다.

 

모자걸= 백만달러

 

보스전이라고 해도 이전에 스내쳐, 화장실, 마피아 보스, 콧수염걸

컨덕터나 DJ그루브 같이 싸워서 이기는 방식이 아니예요.

 

사실상 모자걸이 그냥 도망치는 거에 가까운 식이죠.

 

 

[여담으로 보석상인/여제 의 성우는 로라 포스트로

와우의 여왕 아즈샤라, 롤의 아리, 스컬걸즈의 발렌타인의 성우입니다.

저도 찾아보고 놀랬어요.  좀 거창한 게임에 나온 성우가 

그냥 악역으로 등장할 줄은 몰랐거든요.]

 

 

 

맵에서 모자걸을 따라다니며 로켓런처를 쏴댑니다.

기존에 냐쿠자 지하철의 맵에 익숙해졌다면

좀 쉽게 쉽게 도망을 갈수 있는데 

 

익숙치 않다면 여러번 죽을수도 있죠.

이전 보스들보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지만

맵에 대한 이해도가 요구되는 보스입니다.

 

 

하필 왜 이런 보스전 맵에서도 스티커가

있는 지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하긴 뭐 냐쿠자 지하철 대부분의 스테이지가

좀 위험한 곳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티커가 있었으니

이정도는 애교네요.

 

엔딩 이후에 보석방에 돌아오면

돌아온 용기는 가상하지만 빨리 사라지는 게 좋을 거라고

말합니다.

 

냐쿠자 지하철은 사실상 여기서 끝에 가깝고 시간균열이 하나만 끝내면

사실상 데스위시를 천천히 깨는게 아니면 할게 없어요.

 

[유저 모드를 통해서 게임을 더 다양하게 즐기거나 아니면

멀티 플레이를 통해서 게임을 더 즐기거나 하는 게 아니면 

게임의 컨텐츠는 여기서 끝입니다.]

 

 

 

시간 균열도 본편 수준으로 쉽게 쉽게 깨도록

난이도가 낮아졌습니다.

 

사실상 실더딜이 너무 지독하게 바뀐 탓에 

이정도로 낮아진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시간 균열이 늘 그래왔듯 기존에 없던 맵을 

새로 만들어냈죠.

 

본편에 나오던 방식으로 쉽게 쉽게 깰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화책 페이지는 좀 찾기 힘든 곳에 

숨겨져 있기 때문에 이런 사소한 점에 신경쓰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좀 긴 시간을 잡아먹기도 하죠.

 

이정도까지 플레이했으면

털실뭉치를 모을 필요도 없을 텐데 나오는 군요.

모자걸 게임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뭐 더 다룰 내용도 없어요...

 

추가적인 dlc가 꼭 나와주면 좋겠는데

뭐 하나의 바램일 뿐이니까요.

[사실 데스위시라는 긴 시간을 잡아먹을 컨텐츠를 

유저에게 떠 안겨주긴 했지만 저는 그렇게 게임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플레이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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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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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플랫폼을 이용하는 게임인 어 햇 인 타임[a hat in time]

냐쿠자 지하철 dlc는 저번에도 소개해드렸듯 


스토리보다는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수집품에 중점이 잡힌 dlc입니다.


그만큼 수집할 요소가 많은 대신에 얻기 위해서 

시간과 게임 내에서 얻는 보석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죠.



냐쿠자 대학교 재킷

" 쿨한 고양이들만이 이 복장을 입을 수 있어요

이게 제일 큰 사이즈에요"


사실상 냐쿠자 지하철 dlc의 가장 큰 핵심요소인

냐쿠자 대학교 재킷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킨을 얻는 방법이 냐쿠자 지하철 이전에는

실더딜을 깨서 보상으로 얻는 식이었다면 냐쿠자 지하철은 보석만

있다면 쉽게 얻을 수 있지요.



모자걸 따쿠들의 취향을 너무 잘 공약한 것 같습니다.

근데 어떻게 또 생각해보면 모자걸에 나오는 여러 세상의 모습이

상당히 독특한데 새들이 사는 곳, 마피아들이 사는 곳 ,고양이들이 사는 곳 이렇게 따로 따로 사는 하나의 사회 집단에서 다른 종족에 대한

거부감이 없나 봅니다.


[새들의 대결 당시에 조류 여권을 만드는 걸 보면 필요한 장소도 있는 것 같은데...]





그외에도 마법모자 장식의 리스킨 버전도 

보석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냐쿠자 지하철 맵 곳곳에 여러 스킨 색상과 배지, 리스킨을 파는

고양이들이 있는 데 게임을 진행해나가면서 장소를 쉽게 

들어오고 나가면서 이런 고양이들을 만나게 되니 그렇게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닐 필요는 없어요.


[대신에 이런 보석이 나갈일이 많다보니 이전에 다른 챕터에서

보석을 좀 든든하게 모으는 쪽이 좋습니다]






마법 모자 장식의 리스킨인데 상당히 커엽네요

일반적인 혼합품 대신에 고양이달러를 던지는 데 폭발하며

밑에 달러가 퍼지는 게 특징입니다.


사실 마법 모자 장식은 고양이 지하철 챕터에서 그렇게 자주

쓰지도 않고 전 챕터들에서 보석을 얻기 위해서나 

아니면 진행을 방해하는 상자들을 제거할때나 쓸 뿐...


사실 냐쿠자 대학교 재킷과 깔맞춤인지라 룩으로 입게 되는 식이에요




야구 방망이 역시 기존의 우산의 리스킨 버전입니다.

사실 특별하게 사도 되고 안사도 되지만 역시나 뭐 

깔맞춤 룩이라서 사게 되죠.


야구방망이를 든다고 해서 진행에 달라지는 점은 없습니다.

대신에 우산을 사용할때와는 좀 다른 점이 있다는 거죠.


낙하배지를 사용하면 기존에는 지면에 닿기 전에 우산을 

펴는 식이었다면 야구방망이를 사용하고 있으면 햇 키드가 

양팔을 펄럭거리며 천천히 바닥에 닿게 됩니다.

[작은 체구로 무거운것도 잘 들고 작은 두 팔로 날개짓도

가능한 모자걸은 도덕책...] 



우산의 리스킨이기때문에 더 강하거나

 리치가 길거나 하는 건 없습니다.


말그대로 그냥 우산의 스킨이기 때문에 별다른 점도 없고

스티커를 수집하면 우산과 마찬가지로 방망이에 붙어 있는 등

별반 차이가 없는 물건 



사실상 컨셉용 무기스킨입니다.

근데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모자걸이 들고 다니는 우산이

저런 야구 방망이와 같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다른 상대를 때려서 처치가 가능한 걸 보면 우산쪽이 더 신기한 것

같아요.




기존에 1번과 4번을 번갈아 누르면 춤을 췄는데 이제는

방망이를 들고 폼을 잡는등 바뀝니다.


룩과는 상관이 없고 우산이냐 아니면 방망이냐에 따라 

다른 식, 그냥 춤추는 걸 보고 싶으면 우산으로 바꿔서

돌아다녀도 되요.



맵 곳곳이 화려한 부분도 있지만 

어둡고 칙칙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 등장하는 고양이들도 [도둑 고양이를 제외하면]죄다 시커먼

색에 생김새를 거의 돌려씀에도 불구하고 시커먼 모양새에요.

[도둑 고양이와 요리 고양이와 보석 상인, 맵 곳곳에 보이는 광고판

의 고양이 이미지를 보면 다양하게 생긴 고양이가 살지만 

따로 만들기 힘들어서 통일한 것 같습니다]




스티커를 대놓고 보여주는 곳도 있지만

정말 생각지도 못한 장소나 잘못하면 낙사를 할 수 있는 장소에

붙어있기도 합니다.


그냥 바로 얻을 수 있는 스티커도 있지만

모자걸이 한번 닿인 이후에 바닥에 떨어지는 스티커도

있어요.



이 많은 스티커를 누가 붙였는 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들 말에 따르면 '요즘 지하철 내에 많은 스티커가 있다

누가 붙였을까? ' '새끼 고양이들이 붙인 것 같다'라고 대화를 하는 걸

들을 수 있습니다.


[모자걸과 그 주변 인물들의 스티커를 만들어서 붙이고 다니는 사생팬

고양이들인가...?]




이번 냐쿠자 지하철을 통해서 스티커는 총 세개 장착할 수 있으며

모자걸이 말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사실 멀티플레이 덕분에 생긴 기능인데 

기존의 대사도 대사지만 모자걸이 내뱉는 

말의 종류가 다양해지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씬 내내 과묵한 모자걸...]



듣다보면 상당히 귀엽습니다.

멀티 플레이 대사들이 사실상 간단한 수준이라 

최소한의 대화를 통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정도만 있어요.


친구들과 함께할 생각이라면 차라리 디스코드를 쓰는 게 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실 수집해도 그렇게 쓸 필요도 없는 

리스킨을 팔고 있지만 모아둬서 나쁜 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인 고양이들은 좀 보기가 힘든 곳에 있는 경우도

있고 눈에 띄는 곳에 있는 애도 있지만 그냥 고양이인지

아니면 상인 고양이인지 가까이 가야 아는 정도에요.


[기존의 배지 상인은 지역상권에 밀렸다 카더라]





돌진 모자 장식의 리스킨입니다.

냐쿠자 지하철에서 돌진 모자를 제외하면 나머지 모자들은

그렇게 자주 볼일도 없죠,




스킨 색상들은 가격이 거의 랜덤이며, 사보기 전까지는

대충 이런 색일까? 하고 사게되지만 

정작 써보면 생각보다 구린 경우도 있습니다.


어짜피 남아도는 보석이라면 이런 방식으로 소비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산딸기 색이라는 데 뭐가 산딸기인지는 모르겠군요.


스킨을 쓰자니 색을 못 바꾸고 색을 바꾸자니 스킨을 못쓰고...

여러모로 고민할만한 요소입니다.


대신에 색깔놀이의 장점은 끼고 있는 모자의 색도 바꿔준다는 점이죠.



이번 dlc의 또 다른 특징은 가이드 보조 옵션을 

보석을 주고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상 모자걸이 지하철 팜플랫을 보고 탐험한다는 컨셉인데

시간 조각의 위치를 표시해서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어요.

100개의 보석을 쓰게 되지만 길을 찾기 힘들거나 진행 과정이

좀 어렵다 싶으면 사용해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길 찾는 감이 떨어져서 자주 썻어요.




네다^^ 

혼모노의 기운이 강하게 나는 고양이 간판이네요.

나름 고양이들이 사는 세상을 보여주는 dlc답게 

고양이 요소들이 정말 많이 나와주는 편입니다.


정작 고양이들의 sns 프로필 이미지는 댕댕이인 걸 제외하면 ㅋㅋㅋ





여러가지 배지들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dlc에서 화면을 바꿔주는 배지나 사진을 찍을 때

효과를 넣어주는 배지등 다양해죠.




평화로운 배지는 춤을 출때마다 노래가 바뀌면서 

화면도 바뀌는 식입니다.


모자걸 춤 밈(meme)이 생기는 데 한 몫하기도 했고 

사실상 재미용으로 쓰기엔 좋은 배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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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오늘의 스창인생 정보는 바로! 

스팀에서 프로필 레벨에 대해서 알려드릴까합니다 ㅎㅎ



보통 스팀 레벨에대해 그렇게 많이들 생각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프로필 레벨도 하나의 역할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스팀 레벨의 개념은 트레이딩 카드가 나오던 시절부터

생겨났는데요



트레이딩 카드를 모으고 그 트레이딩 카드를 조합해서

배지를 만들면 거기에서 스팀 프로필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스팀을 이용함에 있어서 레벨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 많이 프로필을 꾸미고 싶고 , 더 많은 스팀 친구를 사귀는 용도로

스팀 프로필 레벨의 제한이 생긴거니까요 



이렇게 스팀에서 배지를 하나 만들때마다

1100의 경험치를 얻게 됩니다.


이런 배지의 개념은 사실상 그냥 자기가 이 게임을 얼마나 좋아하는 지 보여주는 용도에 불과하지만 이만큼 스팀 경험치를 쉽게 얻는 방법도 없죠. 




스팀에서 한글 번역을 잘해준 부분이 바로 트레이딩 카드와 스팀 레벨에 대한 설명입니다. 


여러분도 궁금하시면 FAQ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정확하게 밸브가 설명해주고 있네요


스팀 레벨이란 

배지를 얼마나 모았은지, 트레이딩 카드를 얼마나 수집했는지

스팀 자체 행사에 얼마나 참여했는 지 등, 사실상 스팀에서의 활동의 척도라는 거죠. 


예전에는 게임만 사도 스팀 레벨이 막 올랐는데 ㅋㅋㅋ




요약하자면


스팀 레벨을 올리는데 각 레벨 구간별 필요한 배지와 경험치가 다르다.


스팀 레벨의 의미란 스팀에서의 여러분의 돈을 쓴 척도이다.


스팀 레벨의 직접적인 이득은 프로필을 더 자유롭게

더 다양하게 꾸밀 수 있고 , 보유할 수 있는 친구의 수가 늘어난다.



거기에 사실 숨겨진 기능중 하나지만 

스팀 레벨이 높으면 높을 수록 무작위 게임(보유중인) 부스터 팩을 공짜로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의 스팀 프로필 레벨이 30단계인데 60퍼라고 하지만 사실 저는 그렇게 스팀을 하면서 부스터팩을 많이 받아본적이 없어요


다 합쳐서 8번? 정도 될까말까하네요 

거의 뭐 1년에 하나씩 받았던 것 같은데 ㅎㅎ


그리고 부스터팩은 여러분이 오래했던지 짧게 했던 지 상관없이 

스팀에 로그인하면 자격이 주어진 다는 점과 부스터팩을 어떤 게임에 받을 지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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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입니다: )


오늘은 간단하게 어 햇 인 타임 (a hat in time)모자걸의

배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게임 플레이도중 배지는 게임을 조금 더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소입니다 : )


배지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배지핀이 필요하며,

배지 핀은 상인이 판매하니 그냥 맵을 돌면서 보석이 어느 정도 모인다 싶으면 그때마다 사주면 됩니다. 


배지핀이 많을 수록 더 많은 배지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최대 2개가 끝이에요 



카메라 배지는 그냥 게임 진행을 통해서 달 관광객이 자신의 카메라를

새에게 잃었다고 하면서 찾아달라고 합니다. 


이때 다이빙 연습도 할겸 점프도 연습하면서 카메라를 얻어다 주면

고맙다며 자신에겐 카메라가 많으니 너 가져라 하면서

얻게되는 배지입니다. 


장착시 q를 누르면 풀옵션으로 스크린샷을 남길 수 있는

스크린샷 모드가 되니 게임 도중 찍고 싶은 장면을 이 방식으로 

남겨두면 좋습니다. 


[사실상 귀여운 모자걸을 찍어두는 용도]

지만 사실은 맵을 이동하기 전에 카메라 모드로 움직여 진행할 상황이라던지 아니면 시간 균열 보라색에서 먹어야 할 아이템의 위치를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니 활용해보세요 



자석 배지 역시 상인에게서 구입하는 배지로

모자걸(hat kid)이 움직이는 방향에서 가까운 아이템을 끌어당겨

얻게 해줍니다. 


단점이 있다면 안먹어도 될 하트를 먹어버린다는 점...

배지가 없는 초반에 유용하게 활용가능해요 ㅎ 



낙하 배지 

초반에 게임을 익힐때 있어서 높은 위치에서 낙하하면

낙하 데미지를 입지만 낙하 배지가 있다면 지면에 닿기 전에

모자걸이 우산을 펼쳐 천천히 떨어집니다. 


초반에만 쓰인다는 것 빼고 후반부로 옮겨갈수록 

게임에 익숙해지는 면도 있고 하트를 통해서 체력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쓰는 일은 적어요 ^^




발사 배지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또 상인을 통해 구매가능한

배지로 차지샷을 날릴수도 있고 노말하게 발사 할 수 있습니다.


스샷으로 따로 안찍었는데 그냥 우산으로 빔을 쏘는 방식이에요

쓰일 일이 정말 희박하긴 한데 보스를 상대할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스쿠터 배지는 돌진모자를 낀 상태에서 배지를 장착하면

대시해서 뛰어다니는 게 아닌 스쿠터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스쿠터로 1단점프만 가능하고 

모자걸이 뛰어다니는 것 보다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넓은 맵을 탐험하고 돌아다닐때 쓰기 좋아요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서브콘 숲 정도?


단점이 있다면 특정 지역에서 스쿠터가 생기도 없어지는 데서

생기는 딜레이 때문에 활용하기 어려울때도 많습니다. 


모자걸의 허브에서도 사용해도 문제가 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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