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려드릴 스팀 게임은 

Hellbound: Survival Mode라는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90년대 스타일의 FPS형식의 게임인데...

사실 그냥 둠이 떠오르도록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설명할수 있겠네요.

 

 

둠을 따라하긴 했지만 생존 모드에 가깝습니다.

그냥 웨이브를 여러방식[유저의 입맛따라]

플레이해서 살아남으면 되죠.

 

 

Saibot Studios에서 배급 개발한 게임인데

좀 안타깝긴하지만 이 개발자가 만든 게임중에

제일 평이 좋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출시된지 조금 된편이지만 무료로 플레이할수 있으며,

현재는 캠페인 모드가 데모로 나온 상태입니다.

 

인 게임에서는 안되고 사이트에서 따로 진행하는 편.

 

시작하게 되면 여러분의 나라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게임오버되면 여러분의 기록을 세계 여러국가의 유저들과

비교해볼수 있죠.

 

[저는 국가 선택을 잘못해서...북한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ㅋㅋㅋ

문제점이 있다면 국가를 다시 바꿀수 없는 것 같더라구요.

졸지에 간첩행...]

 

 

 

 

 

 

어떻게 보면 둠의 패러디나 아류작처럼 느껴질만큼

둠과 비슷한 느낌을 낼려고 노력한 티가 나는 군요.

 

아까도 말했지만 아직까진 캠페인모드가 데모며, 

스팀에서는 서바이벌 모드만 진행할수 있습니다.

 

아마도 공식적인 캠페인 모드가 나오면 따로 과금을 통해서

사는게 아닌가 싶네요.

 

 

무료 게임치곤 상당히 잘만들어진 편입니다.

 

사양도 나름 있긴 한데 그렇게 높지는 않아요.

초반에 시작하면 주먹과 라이플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R을 누르면 주인공 등짝을 보며 플레이할수 있는데

초반에 1인칭 시점이 불편하거나 화면에 적응하는 데 있어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게임에서 따로 재장전은 없는 대신에 적들을 처치하거나

아니면 맵에서 나오는 탄약을 주워가며 싸워야하죠.

 

이도저도 아니라면 근접으로 악마들을 줘패야합니다.

 

각 웨이브당 적이 등장하는 양이 다르며

들고나오는 무기도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근접으로 덤비는 적외 죄다 사거리 공격을 하는

악마들만 튀어나오더군요.

 

 

근접무기는 초반에 얻는 대신에 대부분의 악마들을 

한방에 보낼수 있습니다.

 

[악마들을 때려잡다보면 탄약뿐만 아니라 체력과 아머를

떨궈요]

 

 

 

불덩이를 던지는 덩치큰 악마는 여러대를 맞춰야 죽으며,

근접으로는 두방에 죽습니다.

 

전체적으로 게임만 익숙해지면 근접으로 무쌍을 찍는 것도

가능할것 같은데 저한텐 좀 버겁더군요.

 

 

맵에 고정된 장소에서 아머가 나오며,

종종 오브젝트를 뿌숴도 나옵니다.

 

악마들을 잡다보면 낮은 확률로 줘요.

 

 

 

웨이브를 클리어하면 일정 시간동안 재정비를 할 시간이

주어지며, 그동안 탄약을 줍는 다던지 체력을 회복하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저한테는 안맞는 게임이었어요.

 

 

 

맵 곳곳에 이런 양파같이 생긴 게 있는데

공격하면 터지면서 근처에 스플레시 데미지를 입힙니다.

 

적을 쉽게 처치하기 위한 좋은 요소기도 하지만

반대로 여러분이 좀더 피해를 쉽게 입힐 방해요소가 되기도하죠.

 

 

 

초록색 오브젝트의 경우 낮은 확률로

탄약을 드롭합니다.

 

가끔 재수가 좋으면 아머를 주기도 하고요.

 

 

 

각 웨이브마다 나오는 적들이 달라지며,

숫자도 달라지고 이런 적들이 주는 무기도 다릅니다.

 

라이플, 샷건, 미니건, 로켓런처등 악마들이 

들고 나오는 무기들을 통해서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최대한 덜 피해를 받고 많은 악마를 처치해야하죠.

 

초반 1~2웨이브는 탄약을 모아가며 근접으로 뚜가패고 다녀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로켓런처는 강력한 만큼 탄약이 적은 편입니다.

 

[게임에서 무기는 WASD 위의 숫자키를 통해서 쉽게 바꿀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적들도 계속해서 움직이며, 여러분도 적들의 공격을 피해

이리저리 움직이며 싸우다보면 생각보다 탄약소비가 좀 많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맵이 맵이다보니 나도 모르는 새에 피해를 받기도 하죠.

 

 

저는 확실히 좀 못해서 그런지 4웨이브에서 죽었습니다.

각 웨이브마다 다른 유저들의 성적과 비교하며

하도록 만든 것 같은데 뭔가 그냥 짜고 만든게 

아닌가 싶을 만큼 서바이벌 시간이 같네요.

 

비슷한 통계의 유저를 보여주는 건지는 뭐...

[아니면 이 모든게 주작인지도 모르고 ㅋ]

 

 

 

킬링 타임 게임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직 캠페인 데모는 나오지 않았지만...

뭔가 기대가 되는 게임이네요.

 

 

 

공식적인 캠페인 서비스가 시작되면

가격만 맞아준다면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킬링타임용으로 그리고 뭔가 할 게임이 없거나

아니면 여러게임의 에임을 연습하는 셈 치고 플레이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게임 관련 태그로는 : 무료 / 고어 / 액션

Fps / 생존 / 싱글 플레이어 / 인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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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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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람다코어단지에 과학자들과 만나는 구간에

대해서 다룰 것입니다.


사실상 하프라이프가 블랙메사 파트와 젠 파트로 나뉘는데

젠 파트로 넘어가는 중요한 구간이기도 하죠.


여러모로 이런 점에서 보면 확실히 둠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게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죽은 과학자와 헤드크랩이 있다면 

그 근처엔 항상 먹을 게 있다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정작 필요가 없다면 총알 낭비만 되는 꼴이죠.

여기서 과학자 무리를 만나기 까지엔 그렇게 어려운 것도 없고

총알을 낭비할 일도 적습니다.




입구에 도달하면 과학자 한명과 경비원이 놀라며 

총을 들이미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이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사태가 터진 이후에 대부분의 위협에서 뭔저 위협을

하지 않는다면 살아남을 수 없죠.


하지만 문과 유리는 방탄인데... 뭐한다고 이러는 지 모르겠네요 



하프라이프 본편에서 과학자가 총[샷건]을 드는 모습은

오직 여기서만 볼 수 있습니다.


왠만한 과학자들이 그저 적을 피해 도망다니거나 저항도 해보지

못하고 죽어나갔다는 걸 생각해보면... 


[하프라이프 데스매치나 멀티플레이에서는 유저가 과학자를 선택해

이런 저런 무기들을 이용할 수는 있습니다]




사실상 레벨 A에 모인 과학자와 경비원들이 젠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 데 그 이유가

블랙메사 내에서 이들의 주 역할이 젠행성을 탐험하고 자원을 수집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였기 때문입니다.


블랙메사 내부에서도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근무하는 부서가 나뉘어있고 이런 실험을 행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았던 걸로 생각 되는군요. 




과학자가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며

젠에서 지구로 외계 생물체들이 넘어오는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면

끝장이라는 걸 설명해줍니다.


사실 람다코어 레벨A에서 수 많은 무기 자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활용하고 있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해하기 힘들어요.


뭐 얘네의 역할이 젠의 탐사지 블랙메사 내부의 경비가 아니였으니 ...




잘보면 고든 말고도 많은 과학자들이 HEV보호복을 이용하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뭐 이점은 젠 파트를 진행하면서 더 자세히 알게되는 부분이죠.

그만큼 많은 자원들을 이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었음을 알게됩니다.


하지만 HEV보호복 슈트를 입은 사람중 살아남은 

[외전작을 제외하고]사람은 고든밖에 없었습니다.



잘보면 블랙메사 내에서 이용되는 무기들뿐만 아니라 

젠에서 얻어온 하이브 핸드도 있다는 점... 



사실상 젠 파트에서도 여러아이템의 탄약을 보충할 수 있지만

젠 파트로 들어가기전에 이렇게 한번 얻고 진행한다는 점에서

뭔가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게임 블랙메사에서는 경비원이 자신의 컬랙션을 투덜대며

보여주는 편인데 거기서는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하이브핸드는 없죠. 



점프 부스터는 젠의 맵의 진행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요소입니다.

덕점프를 통해서 번거리를 이동하는 방식이죠.




하프라이프와 블랙메사의 차이점이라면

하프라이프는 덕점프를 통해서 먼 거리를 이동한다면

블랙메사에서는 이단점프식의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입니다.


또 다른 밸브의 버린 자식중 하나인 팀포트리스2의 파이로 장비인 

가열 가속기가 생각나는 부분이기도 하죠. 




젠으로 이동하기 위해 포탈을 여는 장치가 어마무시하게 큰 편인데

아마도 블랙메사 내에서 핵 발전기를 돌리는 이유중 하나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젠으로 들어가기전 수 많은 에일리언 컨트롤러와 기타

다른 외계생명체와 싸우는 하이라이트 구간을 강조할려고 만든 걸로 생각되네요. 




참고로 포탈을 가동시키는 과학자가 위에 있는데

포탈을 가동시키기도 전에 과학자 npc ai특성상 큰 소리나

무기 소리에 놀라기 때문에 하라는 일은 안하고

벙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도 아니면 자기 혼자서 사실상 파업에

들어가 고든을 보내줄 생각이 없는 걸로도 보이죠.


약간의 버그인 것 같습니다. 




포탈이동이 시작되면 포탈이 열리는 과정보다

이 과학자를 지켜내는 과정이 더 중요해집니다.


얘가 죽으면 바로 게임오버가 되기 때문이죠.

[재수가 없으면 포탈이 열린 직후에도 죽기 때문에 

적들의 공격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에일리언 컨트롤러를 우선적으로 때려잡는 게 중요합니다.] 



사실상 블랙메사내에 에일리언 컨트롤러를 처음 만나는 구간이기도

하죠. 


에일리언 컨트롤러는 

둠의 카코데몬에서 영감을 받은게 아닌가 싶네요. 




포탈이 애매하게 열린 시점에서 들어가도

게임오버지만



그 애매한 상태에서 과학자가 죽어도 문제입니다...

사실 여기서 경비원을 데려오면 지혼자서 싸돌아다니며

권총을 갈겨되는데 적들의 우선 공격 대상이 

고든>과학자>경비원 순이라 적들의 시야에서

고든이 사라졌다고 인식되면 얘네둘이 죽어납니다. 



포탈이 초록빛으로 바뀐 이후에 과학자가 

지금 들어가라고 말하는 데

그때 들어가야지 젠파트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도 점프를 잘못하면 고든이 

찢겨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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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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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이어서 설명을 드리긴 하는데

지루하거나 정말 쓸모없는 장소에 대한 설명을 빼기

위해서 삭제해버린 스샷들이 많습니다.


람다코어로 향하는 길이 중반부에 가장 어려운 구간이고

사실상 젠파트보다 어쩌면 더 어려울 수 있는 구간이지요.




누출되는 방사능 액체들이 사방에서 가이거계수기를

자극하는 부분입니다.


시끄럽게 울리는 경보알람도 알람이지만

약간의 실수라도 하게 된다면 체력이 퍽퍽까지는

장소죠 




녹즙을 열심히 드시고 계시는 경비원 뒤쪽을 잘보면

배터리가 놓여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피해없이 먹을 수 있겠지만 아니라면

오히려 더 손해가 될수도 있죠.




이 구간에서 짤막하게 HECU들이 나오며, 그런트와 보르티콘트가 

쏟아져 나오는 장소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어려워질 난이도를 생각해보겠금

배터리가  구석에 놓여져있는 것도 볼수가 있어요.




그런트와 HECU중 어느쪽이 이기느냐는 사실 난이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고든 입장에서는 HECU보다 그런트쪽이 이기는 게 더 수월하며

사실상 살아남은 쪽을 처치해도 되고 중간에 개입해서

죄다 쓰러버려도 문제가 없죠.


하지만 이 두세력에게 동시에 어그로 끌린다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ㅠㅠ



화끈한 화력으로 벽을 뚫을 수 있지만




벽이 뚫린 이후에 등장하는 보르티콘트들이나 그런트를

상대하기엔 힘듭니다.


사실 여기서 조금의 꼼수가 있는데 

탱크 뚜껑 뒤에 잘 서 있으면 사실상 전기충격은 피할 수 있죠.


단지... 보르티콘트를 등장하는 족족 처치하지 못한다면 

큰 문제가 생기지만요.


사실 어려움 난이도에서 이 부분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뭐 더 확실한 방법은 로켓런처나 유탄으로 

처치하는 방법입니다.


아무리 힘쎄고 강한 적이라도 화끈한 폭발앞에서는 견딜 수

없는 법이죠. 




드디어 람다코어로 들어가는 길목이 되었습니다.

고든은 람다코어 일행의 도움을 받아 이 모든 사건의 진행지인

젠으로 가야합니다.


그곳에서 적들을 막지 못한다면 사실상 지구의 운명뿐만 아니라

고든 자신의 목숨 역시 안전하지 못하죠.


지금에서야 생각해보지만 하프라이프도 역시 둠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게임인것 같습니다.



내려가는 길이 상당히 지루하고 재미없지만

트럭위에서 앞으로 나올 적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을 수는

없지요.


일반적인 서브머신건도 좋지만 

한방한방 크게 피해를 입히는 타우캐논도 나쁘지 않습니다. 




내려오게 되면 헤드크랩과 불스쿼드의 격한 환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더 나은 방법은 샷건으로 정면돌파를 하는 방법이

있죠. 

사실 람다코어로 가는 구간에서 샷건의 도움은

그렇게 크게 받기는 힘듭니다.



구간을 벗어나기전에 시뻘건 케찹을 바닥에

인정사정없이 뿌리게 만든 원흉을 생각해봐야됩니다.


처음 1회차의 유저에게 있어서 이 구간 역시 피곤한 구간이죠. 



블랙옵스들이 출현하기 시작합니다.

빠른 이동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클로킹을 하는 등

상당히 빡치는 적들이죠. 




하나의 꼼수가 있다면 트립마인이나 하이브핸드로 예측샷을 꽂아

넣거나 아니면



사나이의 한방 샷건으로 정의구현을 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얘네가 쓰는 권총에는 소음기가 붙어있는 데 

어째서 고든이 주워도 노말한 권총을 쓰는 걸까요


블랙옵스의 ai는 다른 적들과 달리 

자기가 보이지 않아도 상대를 추적해오는 기능이 붙어있습니다.


또한 유저가 상당히 가까이 붙을 시 발로 차거나

닌자마냥 여기저기 날아다닌 것도 볼 수 있죠.


뭣보다 제일 짜증나는 건 발소리는 나는 데 어디에 있는 지

예측하기 힘든 방향성을 가졌다는 점입니다. 




이 정도 거리에서 살짝 노출되도 고든을 죽이기

위해 쫒아옵니다.


만약에 가는 구간에 발소리 또는 은폐음이 나기 시작한다면

최대한 좁은 지역으로 들어가서 유인을 하거나 

화끈한 남자의 화력인 유탄과 원격폭탄, 로켓런처로 상대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심지어 HECU나 그런트들과 달리 에임의 명중률도 컴퓨터답지

않게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정말 아파요... 




시체는 大로 뻗어누을 때도 있고 새우잠 자는 거마냥 꼬구라질때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처치시에 권총/서브머신건 탄약을 

얻을 있어서 나름 총알을 뿌린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선에서 회수가 가능합니다.




다행히도 하프라이프2에서는 이렇게 닌자마냥 

슉슉 날아다니는 적이 없는 건 다행스럽습니다.


단지... 패스트 좀비가 날아다닐뿐...


참고로 블랙옵스는 이 시대에 왜 붙여둔건지 궁금할 바스트 모핑이 

붙어있는 적입니다.


(출렁출렁 ^^)


그리고 하프라이프의 묘한 단점중 하나인 석궁의 투사체가 꽂히는 속도보다 얘네가 움직이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사실을 깨닫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고든이 이정도의 움직임이였다면 젠에서 가볍게 적들을 쓸고 다니지 않았을까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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