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름 기다린 거에 대한 뽕을 뽑겠다고

출렁 다리 사진을 많이 찍었다. 

 

 

제일 앞에서 한 컷 

 

 

 

 

조금 앞에서 배율 실험도 했다. 

 

 

 

요렇게도 한컷 

 

 

 

특이하게도 출렁다리 중간 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아마도 뭐 다리 점검이나 보수할때 관련이 있는데 아닐까 싶기도 하고

비가 오면 물이 빠지는 용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오리가 여유롭게 쉬는 것도 찍었다. 

 

나름 평화로워 보여서 마음이 편안했다. 

 

다리의 맞은 편. 

 

 

 

다리에서 기다릴 땐 몰랐는데 

건너편에 이런 풍경이 있다는 건 생각을 못했다. 

 

 

 

오리 사진 2 

 

 

물에 비춰보이는 것도 나름 괜찮았다. 

 

 

 

저수지 곳곳에 이렇게 

물에 잠긴 곳에 사는 나무들이 몇 그루 있었는데

뭔가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한참 파괴되어서 지형이 완전 바뀐 여파로

나무가 있던 곳 까지 물이 차오른 듯한 느낌이 있어서 좋았다. 

 

 

 

사진 찍는 것에 대해 운이 터져서 건진 사진 

 

 

 

다른 저수지를 가본 일이 없어서였을까?

이런 모습이 상당히 낯설었다. 

 

 

 

다리 풍경도 좋았다. 

 

 

 

하프라이프 2에서 본듯한 모습 

 

 

 

 

 

 

 

확실히 시간내서 온 보람이 있다. 

 

 

 

 

 

 

 

 

 

 

저수지 움짤들 

 

 

 

함안 버스터미널에 갔다가 공영주차장에

차를 데고 가다가 본 풍경

 

냉면집 위에 이슬람 사원이 있는 기묘한 풍경... 

 

나름 즐거운 단풍 구경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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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입곡군립공원을 다녀왔다.

 

별 특별한 이유는 아니고 직장-집-직장-집-직장-집 무한 반복을 하다보니

주행 거리가 너무 짧아서 자동차 배터리 충전률이 낮기 때문에 

 

조금 먼 거리를 일부러 시간내서 다녀온것이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멋지게 찍힌게 많다. 

 

 

맞은편에 욘새미로 공원도 좋아보였는데 따로 가진 않았다.

 

미로... 얏떼미로! 가 생각났다. 머쓱~ 

 

 

 

건물이 좀 울 아부지 표현에 따르면 '거룩해보인다' 

 

 

평일 임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함안군이 수박으로 유명했었구나... 

 

근데 정작 나는 올해 여름에 수박을 먹어본적이 없다. 

 

군립공원에 단풍나무도 많고 낙엽도 정말 많았다. 

 

 

나름 구도가 멋지게 찍힐 거라고 생각했는데

응 아니야~ 

 

 

계단, 단풍 그리고 구도가 나름 괜찮아서 

실험삼아 찍은 사진 

 

 

 

출렁다리가 인상적인 곳이다. 

 

 

 

그냥 호수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저수지다. 

 

 

어쨌든 단풍구경을 정말 잘하고 왔다. 

 

 

이곳 나무들은 신기하게도 물가쪽으로 가지가 쭉 

내려가있고 반대편에는 가지가 잘 없었다.

 

물쪽으로 나무가 고개를 숙인듯 있는게 인상적이였다. 

 

나름 뿌듯하게 찍은 사진 

 

 

구도 신기해서 찍은 사진 2 

 

 

 

하늘 자전거도 탈 수 있는 듯 한데

지금은 아니였다. 

 

 

빈 다리 사진을 찍기위해서 14분? 16분? 정도 기다렸다가

냉큼 찍은 사진 

 

 

 

나름 저수지 치곤 조경이 잘되어 있어 좋다. 

 

 

 

출렁 다리 윗부분 

 

 

 

사진에서 진하게 아재냄새가 나는 이유는 내가

인싸 갬성을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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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 일일 퀘스트/주간 퀘스트 중에 상당히

난처하고 귀찮은 퀘스트가 바로 찻주전자 수집입니다.

 

얻을 수 있는 한 곳을 찾아 정리하고자 합니다. 

 

바로 프리켓 포트 

 

 

빠른 이동후 오른쪽 편 건물 

 

 

내부에 찻주전자가 있습니다.

 

그냥 버튼 눌러서 열고 주워가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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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빵을 자주 먹게된 것 같다.

 

근데 오늘 먹은 파운드케이크의 경우 그간 식자재마트에서

사던 빵과는 달리 파리바게트에 정통 파운드케이크다.

 

 

끝내주는 칼로리를 가졌다니...

녀석 제법 강한 녀석이 분명하다.

 

머리속에 파운드케이크에 대한 이미지는 좀 퍽퍽한

카스테라 비스무리한 빵인데 어떻게 다를지 좀 궁금했다.

 

 

기타 여러가지 재료들중 그래도 알레르기 반응을 불러 일으키는

것들을 파란색으로 칠해줘서 좀 친절한 것 같다.

 

 

 

아쉽게도 잘라 먹는 플라스틱 칼은 없었다. 

 

 

견과류(아몬드, 씨앗,호두)가 박혀있고

건크랜베리로 보이는 건조과일도 들어가 있다.

 

밝은 갈색 빛이 좀 인상적이다. 

 

안은 좀 하얀편. 

 

향은 달달한 빵냄새, 버터향과 카스테라 비슷한

빵냄새가 나는 편이다. 

 

 

식감은 촉촉한 듯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있으나

약간 퍽퍽한 편이다.

 

맛은 달달하고 버터맛과 각종 견과류 맛이 잘나며,

카스테라 같은 느낌이나고, 전체적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느낌이 강한 편이다.

 

그리고 끝에 시나몬 같은 묘한 느낌과 화한 맛이 살짝 난다. 

 

커피, 차와 함께 즐겨보라는 말이 맞는게

아무것도 안마시면서 먹기엔 좀 힘든 편이다.

 

목이 맥힌다.

 

그럼에도 나쁘지 않은 경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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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부터 남자는 높은 곳을 오르는 유전자에

각인된 행동을 한다.

 

물론 이 짓거리는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인것인데...

이런 행동이 폴아웃76에서는 도움이 되는 편이다. 

 

그리고 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

바로 유대류 돌연변이를 통한 우호우호 점프

 

플랫우즈 교회 옥상을 손쉽게 타고 올라가게 해주며 

 

 

 

재미난 구경거리가 많은 와토가 옥상을 손쉽게 올라가게 해준다. 

 

 

계단과 엘리베이터는 내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않아!

 

난 모험을 중시한다.

우호우호 점프와 함께라면 올라갈 수 있는 곳은 다 올라간다. 

 

 

와토가 등산을 즐길수 있고 

 

 

 

건물 옥상에 숨겨진 

 

 

로어를 찾아 볼 수도 있다.

 

 

 

끝났다, 아나킨! 내가 고지를 선점했다! 

 

 

 

한정적이긴 하지만 저너머의 침략자 이벤트도

이런 식으로 즐길수 있다. 

 

제트팩을 쓰지 않고도 이 게임을 즐길 방법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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