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아이셔 청사과맛을 먹고 글을 썼었죠.

이번에는 소다맛을 맛봤습니다.

 

어렸을때만 해도 소다맛은 따로 없었는데 바리에이션이 조금

다양해지긴 했더군요.

 

 

뭔가 소다하면 얼음과 선글라스, 헤드셋라는 조합이 있나봅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역시 탄산 음료하면 시원하게 먹어야하고

그런 시원함을 느끼는 장소라면 햇빛이 강렬한 여름때가 어울리겠죠.

 

청사과맛과 동일하게 여기에도 비타민C가 100% 충족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의외로 청사과농축과즙이 들어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청사과맛이 현재 오리지널이다보니 

여기에도 들어가는 모양이네요.

 

 

초록색과 달리 얘는 파란색입니다.

 

전체적인 향과 맛에 있어서는 소다맛이 희미하게 나는 편이긴 한데

폴라포 스포츠맛(파란색)을 먹었을 때 느껴지던 향과 맛이 나는 편이더라고요.

 

먹다보면 천연사이다도 조금 생각이 나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달달한 맛이지만 싱거워서 조금 중독성은 떨어지며,

소다맛과 신맛이 조금 따로노는 느낌이 강합니다.

 

뭐랄까 청사과때는 단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뤘다면

얘는 신맛이 조금 불청객처럼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뭐 어찌보면 자주 먹지 않아서 안익숙한거겠지만

전체적으로 싱거운 감이 커서 아쉬움이 큰편입니다. 

 

기분 전환 겸으로 삼삼하게 먹기는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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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면도를 할때마다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서

전기 면도기를 하나 장만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하나 장만하게 되었죠.

필립스 시리즈 7000(Philips Series 7000)이라는 면도기입니다.

 

세부적인 제품명은 S7940인데 솔직히 전기면도기를 처음 접한 저에게

있어서 한 시리즈안에 이렇게 다양한 숫자 넘버링은 너무 복잡한것 같더군요.

 

[저는 처음 산지 얼마 안되서 뭔 기능이 있는지 몰라서 인터넷에 찾았는데

7000이라는 시리즈에 무슨 면도기가 이렇게 많던지...]

 

 

그래서 기왕이면 비싼게 좋고 오래가겠거니 하는 조금 구시대적(?)

발상을 통해서 사게되었습니다.

 

전자제품 매장을 4개나 돌아보고 다녔지만 면도기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해주는 곳이 없어서 좀 사는데 있어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매장에서 199000원이라는 나름 거금을 들여사게 되었습니다.

 

 

 

일자식 전기면도기와 달리 이런 날이 세개달린쪽이

수염숱이 적은 사람들에게 좋다고 하더군요.

 

피부의 자극도 적은 편이라는 말에 이거면 좋겠다고 사게되었습니다.

써보니 정말 피부 자극면에 있어서는 좋더군요.

 

 

 

 

휴대폰 어플을 통해서 조금더 상세하게 면도를 할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이런 점이 그렇게 와닿지도 않고 처음 전기면도기를 입문하다보니

낯설더군요.

 

지금 4일째 써보고 있는데 조만간에 어플을 한번 깔아볼 생각입니다.

 

구성은 간단합니다.

설명서와 면도기집, 충전기, 청소용 솔, 그리고 구렛나루와 긴수염을 제거하는

날이 들어있습니다.

 

제 근처에 이런 전기면도기에 대한 조언을 해줄 사람이 전혀 없다보니

그냥 '이게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사게되었지만 나쁘지 않더군요.

 

관리하는 방법이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서가 그림으로 설명되고 있는데

그점이 참 간단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단점이 있다면 조립과 재조립에 있어서의 설명이 너무 간략해서

솔직히 불리하다가 망가지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는 것도 있고

 

날을 불리할때 쓰는 집게같은게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솔직히 손으로 그냥 빼기는 어려웠습니다.

 

면도는 전체적으로 잘되는 편인데 제가 익숙하지 않은건지 

원래 그런건지는 몰라도 턱밑부분을 면도하는데 있어서는 그렇게

깔끔하게 안되는게 아쉽더군요.

 

깔끔한 맛이 없고 까끌까끌한 수염이 좀 남아서 

그래도 뭔가 짧은 시간안에 충전해서 사용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디 몇일간 출장이나 교육을 받으러 갈때 가져가면 좋겠다 싶네요.

 

전기면도기 초보인 저에게 있어서는 나름 잘맞는 면도기이긴한데

사용자에게 있어 조금더 와닿는 면도기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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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다가 예전에 어렸을 적에 자주 먹었던 

아이셔가 생각나서 사게 되었습니다.

 

그냥 이름이 아이셔에서 아이셔 츄잉캔디로 바뀌고 

기존에 500원에 7개에서 1000원에 14개로 바뀌었더군요.

 

 

 

겉 포장지에도 14개입, 청사과맛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옛날과 달리 비타민 C가 들어있다는 홍보도 쓰여져 있네요.

 

예전에 유치원때에서 초등학생때 먹었던건 완전 레몬맛이었던것 같은데

2018년부터 청사과맛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비타민C 100%... 단순하게 신맛을 즐기기에도 좋지만

비타민C를 통해서 뭔가 피로감도 해소하라고 넣은 것 같네요.

 

[야근하면서 먹기 좋은 간식이라 카더라...]

 

 

전체적인 맛은 단맛도 신맛도 줄어든 감이 있습니다.

청사과맛이 나온지 얼마안되었을 때도 먹었었는데

그때에 비해서 단맛의 비중이 줄어들었고 신맛도 줄어들었네요.

 

완전 예전에는 강력한 신맛을 즐기기 좋았고 뭣보다 한번 먹고나면

정신이 반짝 드는 감이 있었던것 같은데 ㅋㅋㅋ 그것도 이제는 추억으로 바뀌었네요.

 

[예전에 아이셔 백만볼트 츄잉껌도 괜찮게 먹었었는데 ㅎ]

 

완전 신맛을 느낀다긴 보단 살짝 신맛과 단맛을 즐기기에 좋게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뭔가 그 예전의 정신이 바짝 차려지는 신맛이 그리워지긴 하네요 

 

지금은 입이 심심할때 먹는 간식으로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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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남길 과자는 바로 온리 프라이스(Only Price)의

라면스낵입니다.

 

사실 온리프라이스가 게메즈 에낙을 겨냥한 과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과자네요.

 

2천원에 10개 개별포장으로 들어있더군요.

게메즈 에낙이 1100원에 3개가 들어있는데 10개에 2천원이면

상당히 이득이긴 합니다.

 

[치킨맛입니다.]

 

마트에 갔을때 큰 부피에 이 라면스낵을 보자말자

솔직히 사고 싶었습니다.

 

최근에 하도 가성비... 가성비...하면서 따지다보니

과자는 먹고 싶은데 또 돈이 적었거든요.

 

 

 

이런 식으로 10개가 안에 개별포장 되어있습니다.

근데 조금 단점이 있다면 겉 포장지에서 뭔가 자전거 매장에서

맡아봤던 고무냄새 비슷한게 나서... 조금 역하긴 하더군요.

개별 포장된 과자의 봉지에서는 냄새가 안나던데 보관이 잘못된 걸까요...

 

 

크기면에서 아무리 봐도 에낙을 겨냥한 과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인도네시아OME제품...

 

 

생긴게 조금 더 진한 편이네요.

 

맛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조금 많이 짠편입니다.

가끔 어떤 부분은 상당히 짭고 어떤 부분은 조금 싱거운 정도?

여러모로 대용량판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네요.

 

10개정도 까먹고 나니 그렇게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좀더 저렴하게 많이 먹는 듯한 느낌이었거든요.

 

좀 단맛나는 음료와 먹어서 밸런스를 맞추면 나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뭐랄까...상당히 기묘한 과자라고 설명할수가 있겠네요.

 

뭐 더 이상 설명할게 없으니 이번 후기는 여기서 끝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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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남기고자 하는 건 과자입니다.

그리고 온리프라이스(Only Price) 버터갈릭 새우칩이죠.

 

예전에 콜라도 그랬지만 이번 과자 역시 PB브랜드 제품입니다.

어떻게보면 저렴한 가격대에 큰 용량의 과자를 즐길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정말 예전에 온리프라이스 새우칩을 아버지가 사오셨던게

생각이나는데 그때랑 좀 많이 달라졌더군요. 

 

오히려 개선이 되었다고 할까요? 

 

 

190G의 용량을 가진 과자입니다.

 

2000원 과자 치곤 나쁘지 않았어요.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뭣보다도 바삭한데다가 잘부숴집니다.

딱 입안에 한입에 넣고 부셔먹기 좋아요.

 

마늘과 버터향이 잘나며, 이게 입에 집어넣고도 맛으로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게 짭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괜찮았어요. 

묘하게 마늘빵도 생각이나고... 나쁘지 않은 과자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달달한 음료랑 먹기보단 오히려 쓴맛나는 맥주와 어울리는 과자였습니다.

 

조금 다른 맛으로 즐기고 싶다면 그냥 케첩이나 마요네즈 

또는 커스터드에 살짝씩 찍어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뭔가 얘도 돈만 있으면 매일 먹고 싶은 과자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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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갔더니

카카오프랜드와 빙그레가 콜라보해서 나온 아이스크림이 있더군요.

 

솔직히 캐릭터보다는 맛이 너무 궁금해서 사먹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자두맛을 먼저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청포도맛도 도전하게 되었거든요]

 

 

초록색 배경이라 뭔가 과거에 다른 회사에서 나왔던

키위맛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는 구석이 있네요.

 

 

 

 

 

여러가지로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재료들과

청포도 농축액이 들어가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청포도 농축액과 별개로 아이스크림 봉지를 개봉했을 때

다른 과일 컨셉의 아이스크림보다 향이 정말 많이 나는게 특징이더군요.

 

뭐랄까 상쾌한 청포도 향이 팍 나는게 좋았어요.

 

 

 

하안샥 배경에 안에는 노란색처럼 보이는 편입니다.

초록색이나 연두색보다는 제 눈에는 노란색처럼 보이는데

어느쪽이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향도 좋고 우선적으로 먹었을 때 청포도의 상쾌함과 단맛이

많이나서 맛있었습니다.

 

약간 좀 덜 물리는 단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내면에는 이렇게 조금더 끈적하고 달달한

청포도맛이 있긴 합니다.

 

근데 조금 기묘하게도 청포도맛이라는 건 알지만

왠지 모르게 키위맛 아이스크림에서 느꼈던 맛도 느껴지더군요.

 

미각이 이상해진건가는 모르겠는데...

 

뭐 어찌됬든간에

전체적으로 향과 맛을 정말 잘 잡은 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합니다.

텁텁한 입을 씻어내기도 좋고 단게 생각날때도 좋았고...

이번 여름에는 자주 사먹을 것 같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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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산 이어폰이 또 맛이가서 이번에 또 다른 이어폰을 하나를 샀습니다.

바로 Celly UP 600이어폰이죠.

 

 셀리(Celly)에서 나온 이어폰으로 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디자인한~을 강조하고 있는 기묘한 이어폰입니다.

 

뭐가 어찌 되었든 간에 중국이 원산지라는 것은 차이점이 없지만요...

 

[뭐든 쓰고나면 역시 후기를 남겨야겠죠.]

 

가까운 전자제품 가게에서는 109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터넷 배송쪽이 훨 싸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바로 바로

써야 직성에 풀리는 사람이다보니 그냥 매장에서 구입했어요.

 

스트레오 이어폰이며, 리모트 컨트롤러가 달려있습니다.

한번 누르면 정지/  재생

 

두번은 다음 트랙/ 세번은 이전 트랙이죠.

 

선 길이가 1.2m로 길이가 나쁜 편은 아니였습니다.

이어폰도 양쪽에 R / L로 오른쪽 구별이 되어 있습니다.

 

이어폰 크기도 나쁘지 않아서 귀에 꼽는 건 나쁘지 않은데

뭔가 단점이라면 조금 꼽고 있다보면 어느세 이어폰이 슬금슬금 귀에서

빠져나간다 정도? 

 

 

 

 

 

 

설명서와 여분이 들어있는 심플한 구성입니다.

제가 막귀이긴 하지만 음질도 나쁘지 않고 사용하는데 

아까 언급한 단점 하나를 빼면 그렇게 특별한 단점은 없는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게임하는 데 있어서 특별하게 불편한점도 없고 

휴대폰에 꼽아서 써도 나쁜 점이 없었습니다.

 

특별한 장점도 모르겠지만 단점을 못느끼겠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뭐 더 다룰 내용이 없으니 이번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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