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를 하다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시다구요?


그리고 뭔 설정때문에 이렇게 진행되는 지

모르겠다면 제가 하프라이프의 알아도 쓸모없는 상식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잔여물 처리 구간이 다 끝나갑니다 

이부분만 빠르게 지나가면 의심스러운 윤리를 플레이

할수 있는데요 조금만 힘내십쇼 ㅎㅎ


이버튼은 분쇄기를 일정시간동안

멈출수 있습니다



그전에 컨트롤러에서 가운데를

내리건 다른 위치를 내리건 이건

플레이하는 사람 마음인데 

편한 쪽으로 하셔도 문제가 없어요 



여기에 오면 사실상 두번째 불스쿼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진행도중에 떨어지면 쟤랑 사투를 벌여야하는데

탄약도 아깝고 체력도 아깝다면 불스쿼드가 인식을

못했을 때 지나가도 됩니다. 


가던 도중에 떨어졌으면 뭐 별수 없죠 ㅠㅠ




가는 곳곳에 내려찍든 옆에서 분쇄기가 나오던

타이밍을 잘 맞춰서 지나가야합니다. 




사실 잔여물 처리구간이 상당히 그냥 귀찮고

볼것도 없는 데다가 심지어 재미도 없어요 


스테이지가 긴 것도 사실상 블랙메사 시설에서

처리되는 쓰레기나 오물,방사능 액체가 많은데 

그런 걸 어떻게 없애거나 처리하는 지를 보여주기

위한 요소라서 길게 만든 걸로 보입니다 



이 구간에서 재수가 없으면 뺑뺑 돌거나 

아니면 아래로 추락해 체력이 왕창까지게 됩니다.


그냥 세이브해서 아니다 싶으면 처음으로 

돌아와 진행을 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무척 이롭죠. 여러분의 멘탈케어는 중요하니까요 ^^


여기서 아래로 한번 내려가면



양방향으로 이동할수 있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여기서 원격 폭탄을 이용하거나 



사실 권총을 이용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저 멀리 문짝이 보이는 곳에 

트립마인이 설치되어있는 데 

어떤 방식으로든 터트리기만 하면 되요 




저는 세이브를 잘못해서 그냥 권총으로

해체하고 지나가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판단을 무척 잘못한게

안쪽에 하나더 있는데 

이건 진짜 원격 폭탄으로 터뜨려야 합니다.



안그러면 옴짝달싹 못한 상태에서 

트립마인을 만나야하는데 


재수가 없으면 일격사고

거리를 최대한 두고 권총으로 해체를 해야합니다.





폭발 스플레시로 체력이 깍였습니다 ㅠㅠ


상당히 더러운 구간인게 좋든 싫든 뒤로 돌아갈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무조건 폭발데미지에 한번 피해를

입어야 한다는 점이 상당히 짜증납니다.


원격 폭탄으로 거리조절이나 타이밍을

맞춰서 할 수 있는데 사실 폭탄이 아까워요 ㅠㅠ


사실 이전 장소에서 그냥 가만히 있으면 그 시설 내부를 아무의미없이

뺑뺑이 돌면서 체력만 낭비하게 됩니다. 


처음에 플레이했을 때 뭣도 모르고 체력만 깍이고

화가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ㅎㅎ


아무튼 여까지 왔다면 사실상 잔여물 처리구간의

귀찮은 곳들은 다 끝났다고 봐야합니다 ^^


하프라이프 상식 컨텐츠는 계속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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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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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하프라이프를 하다가 아 이거 알다가도 모르겠네

뭐임? 뭐임 ? 싶은 상식들에 대해서 

여러분에게 하프라이프의 알아도 쓸모없는 상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잔여물 처리 시절은 적이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뭔가를 어렵게 해치우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맵 자체를 탈출하기 위한 구간이다

보니 환경적 요소에 의해서 죽거나 

피해를 볼 수 있는 구간이

많습니다.


위에는 막 김이 모락모락나는 파이프를 밞고 지나가면

데미지를 입습니다 


환경적 요소에서 착용자를 보호해주는데 

열에 의한 피해는 알짤없는 걸 보면...


자기네 게임회사 이름이 밸브이고

또 자신들의 플랫폼이 스팀(steam)인데...

죄송합니다! 말장난이었습니다 


 



방사능 액체가 담긴 곳에 회전기가 돌려돌려 돌림판

마냥 돌아갑니다. 


타이밍 맞춰서 지나가는 게 좋긴 하지만




무식한 꼼수를 통해서 벽 위를 

조금씩 기는 속도로 지나갈수도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속도가 무척 느리고 미끄러지듯

움직이기 때문에 밖으로 떨어질 일이 잦습니다.


하나의 길을 두개의 방법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ㅋㅋ



이 방법으로 이동하면 타이밍을 맞출 필요는

없지만 하프라이프의 게임 자체를 이해를 잘하고 있어야 합니다. 




잡동사니 쓰레기를 처리하는 잔여물 처리 시설 답게

별의 별 이상한 것들을 볼수 있는데




그중하나가 사람의 시체로 보이는 것들이

맵 곳곳에서 굴러다니는 점입니다 '0'




아마도 군인들이 블랙메사 연구소 시설내의 과학자나

경비원이나 관련된 인물들을 사살한 후


그 시체를 처리하는 방법이 없으니 이런 방식으로

처리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물 처리 시설에 왜 파이프에서 불꽃이 나오는 

곳이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컨셉을 잡은 걸까요? 


저기에 데이면 화끈한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더러운 오물에서 잠수를 통해 지나갑시다 ㅎㅎ




하프라이프의 엔진중 하나가 피가 벽이나

바닥에 튀는 건데 


물속의 벽에도 튀는 걸 볼수 있습니다. 


[???] 엔진이 현실성을 무시하는 경우죠. 




그래도 하프라이프가 상당히

불친절한 게임이긴 하지만 체력회복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으깨는 구간에서 불스쿼드가 두마리 나오는데 

최대한 덜처맞고 다른 무기들을 

주워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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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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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여러분에게 하프라이프1의

쓸모없는 상식을 알려드리는 YamaRK입니다 : ) 


저번 글과 이어서 잔여물 처리구간에 관한 상식들을

알려드릴까합니다 ㅎㅎ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이 통의 물을 뺀

이후에야 이동할 수 있는데요 


우선 밸브를 한번이라도 e를 눌려 작동시키면

자기 알아서 물이 빠지기 때문에 


빠르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합니다. 




늦게오게 되면 낙하데미지를 받기 때문인데요 


물이 그렇게 늦게 빠지는 편이 아니라서 후딱후딱 올라오는 게

중요합니다 ㅋㅋ





도착하면 경비원이 헤드크랩 여러마리와 신나게 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만히 내버려둬도 알아서 헤드크랩들을 죽이고

다니다가 나중에는 바나클이 있는 위치까지 가다가 알아서 

죽습니다 


사실상 그냥 권총을 주기위한 연출인지 아니면

버그때문에 나올 대사가 짤리는 건지... 





다가가면 평소에 말많던 경비원과는 살짝다르게 

아무말도 안합니다. 




이렇게 다가가서 e를 누르면 경비원이 자기

알아서 죽어주지 않기 때문에 대화를 하지 않거나


아니면 바나클이 있는 곳으로 끌고갑시다. 


참고로 어려움 난이도부터 권총으로

살살 맞아도 피가 많이 깍이기 때문에 


경비원과 빠루로 너죽니 나죽니 하는 건

좋지 못합니다 ㅠㅠ 




인공지능의 가장 큰 단점은 천장의 적을 

인식하지 못한 다는 점입니다. 


경비원과 마찬가지로 군인들 역시 바나클을 사격해

죽이는 일이 없습니다. 





아무튼 바나클이 끌어 올렸다면


권총을 획득할 수 있죠 




바나클을 처치할때 권총보다도 


그냥 다 끌려 올라가질때쯤 까지 올라가서 빠루로 툭 쳐서

죽는 게 좋습니다. 


탄약은 소중하니까요~




앞으로 지나가야할 부분들을 이렇게 미리 미리 확인하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이놈의 시설은 뭐만하면 방사능 용액을 

시설내에서 보관하고 있는 걸 확인가능한데요


도대체 여기에 근무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하는

걸까요?? 



이유는 모르지만 방사능 용액을 

짓누르고 있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저렇게 하면 밖으로 방사능 용액들이 메차쿠차 튀어버리는

거 아닌가?? 


안일한 운영이 참 심슨가족의 핵발전소가 생각이 나네요 



가기전에 HEV 보호복 충전을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숨어 있는 헤드크랩들을 잘 피해서 죽이는 것도

또 중요하죠 ㅎ 



뭔지 알수 없는 덩어리들이 둥둥 떠있는데 

얘네를 잘 밞고 가면 피해없이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냥 방사능 사이를 첨벙첨벙거리면서 지나가도 

그렇게 크게 문제는 없는데... 

고든을 불임으로 만들기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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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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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이어서 여러분에게

하프라이프의 진행에 있어서 정말 쓸모 없는 상식을

알려드리는 YamaRK입니다 : )


블랙옵스가 나오는 구간이

사실상 하나의 전환점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사실상 이 구간이 어렵기 때문에


체력 회복하는 장소가 두곳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밑에서 설명하면 좋겠군요 ㅎ





블랙옵스 앰살자들을 모두 처치하고 나면

문을 열수 있는 레버가 있습니다.


가동시켜주고 나면 닫혀 있던 큰 문들이

열리게 되는데 




[척봐도 여기서 체력회복하셈]

하는 방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 방이 다음 진행을 위한 전환점입니다. 


여기 들어가기전에 아껴둔 무기가 있다면 

가차 없이 다 쓰고 오는게 좋을 데


하프라이프를 처음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이런 구간이 있는 줄도 모르고 또

하프라이프를 51시간이나 한 저 역시도 종종 아끼던

무기들을 다 쓰지 못하고 올때가 많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영어로 뭐라고 씨부리는 대사가 나오는데


더빙이 안된 부분이라서 영어로 나오는 겁니다.

사실 병맛더빙보다 원더빙은 준수한 편이에요 


아무튼 고든은 불꺼진 방에서 군인형님덜에게

태보로 실컷 뚜까맞고 정신을 잃은 뒤에

붙들려 어디론가 끌려갑니다. 



바로 잔여물 처리장에 버려진것 

정신을 차린 고든은 납작 쥐포가 되기 전에

박스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참피 드립이 생각났지만...참도록 하겠습니다]




잡 쓰레기들이 찌그러지는 걸 구경하다보면

건너편에 고든의 영혼의 단짝 

쇠지렛대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마이프래셔스! 빠루 빠루! 


고든하면 빠루고 빠루하면 고든이지만 

소중했던 빠루를 몇번씩 잃어먹거나 날려먹는

고든이라 하프라이프의 진히로인은 빠루인가 중력건인가

의심이 들긴합니다. 




일정 위치까지 압력기가 움직이면 밑으로 빠지는 

배수관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려 올때 그냥 뛰어내려버리면 

낙사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조신하게 사다리를 타고 내려갑시다. 




똥물에서 실컷 구르는 고든 

이 구간에는 정말 먹을 것도 

없고 쓸모 없는 헤드크랩만 스폰됩니다. 


체력관리도 힘든 데다가 별로 얻을 게

없는 구간이니 빨리 넘어가는 게

좋습니다. 




여러모로 중요한 장소가 아니다 보니까 숨겨진 요소같은

건 없습니다. 둘러볼 것도 없구요. 


사실 버그를 이용하면 벽을 타고

오를 수 있는데 너무 쓸모 없는 헛짓거리이니

비추천합니다 





박사가 죽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시체가 있으면 그 근처에 먹을 게 있기 마련인데 

이 구간에는 정말 없어요 


넘어갑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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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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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1 알아도 쓸모 없는 상식을

알려드리는 YamaRK입니다. ^^


또 한번 달려 볼까요!



전에 글에 이어서 설명드리면 불스쿼드를 만나기 전에

옆으로 통하는 길 그러니까 위로 올라가는 길에 불이 꺼진

방이 있는 데 여기서도 석궁의 탄약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





안전하게 넘어가기 (시간은 조금 걸림)

vs


체력을 왕창 깍고 넘어가기 HEV보호복 슈트는

보르티콘트의 전기로부터 데미지는 일정량 막아주지만


누전되어 나오는 전기에 대한 피해는 줄여주지 않습니다


뭐 이딴... 






사실 여기서 원격 폭탄을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가던 길 

갈 것인가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게 많이 활용하는 것도 아니라서 

지나가도 됩니다 


으짜피 뒤에 구간 가면 군인형님들에게 

태보로 뚜까 맞고 무기를 다 빼앗기니 너무 욕심 부리지 맙시다.





사실 먹어도 상관은 없어요 

가기전에 앞의 헤드크랩도 미리 죽이고 가도 되고

나쁠건 없습니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그렇지... 



저는 솔직히 타이밍 같은 걸 잘못맞추는

몸치 박치라서 이런 점이 게임에도 반영되더군요 ㅋㅋ



올라가게 되면 

벌써부터 산탄총 탄약이 보이는 걸

확인할수 있는데 앞으로의 상황에

대한 암시랄까... 


아무튼 힌트를 주는 거니 샷건을 들도록 합니다.




보르티콘트와 헤드크랩들이 기기들 사이에서

우리 몰래 깜짝 맞이를 준비중이니


가차 없이 해치웁시다. 


이곳에 오고 외계인 친구들과 열심히 한 쌈박질하다보면

과학자가 지혼자 씨부려대는데 



앞으로의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해줍니다


참고로 여기 있는 과학자를 가차없이 죽여버리면

게임 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게임이 끝나버리니 

학살을 자제합시다. 



냉동보관실에서 그렇게 알려드릴 팁이 없다보니

그냥 넘어갔습니다. ㅎ


마치 주말 지나가듯 흘러가는 맵에서 

그렇게 얻을 템이 없거든요. 




그리고 정말 쓸모 없는 상식

폐 드럼통은 일정 피해를 받으면 부서집니다 


빠루로든 총으로든 아니면 보르티콘트의 

전기 충격이든 터져나가요 


보기보다 제법 뽀수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경비원은 어떻게 해도

살릴수가 없습니다. 


블랙옵스가 죽이는 건 어떻게 해서도 못막더군요

[죽을 운명의 남자...ㅠㅠ]




여기서 부터 블랙옵스들이 나오는데 


팀포의 스파이처럼 은신후 다가와 공격을 가합니다

소리를 잘들어면 뭔가 알수 없는 기계음이 나고 발소리가 

나는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그냥 한장소에서 농성을 하거나

트립마인을 깔아 죽이는 게 좋습니다... 


그냥 제일 좋은 방법은 발소리가 멈추면 그 장소의 입구에 유탄을

쏴버리면 폭발 피해덕분에 어렵지 않게 해치울 수 있습니다.


사실 여기서 뭔 무기를 써도 상관없고 아낌

없이 써도 문제가 없습니다 ^^ 


하프라이프에서 먼저 이런 은폐기능에 대한

요소가 나온건지 폴아웃1의 스텔스보이가 빠른지 모르겠지만

하프라이프1의 세계관에서도 이런 은폐장치를 만들었다는 걸

알게 되니 좀 느낌이 거시기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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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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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어김없이 여러분들에게 알아도 그렇게 쓸모 없는

상식과 팁을 알려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말 이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냥 알아만 두면 응용은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ㅎㅎ 그럼 

또 한번 달려볼까요 !





로켓 발사구간에서 소수의 군인들이 나오는데 


교전할때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유탄이 날라옵니다 

바리게이트가 있는 곳으로 도망쳐도 

별 피할 틈도 없이 날라오니 차라리 닥돌을 하는 

쪽이 훨씬 유리합니다 




로켓 발사실의 침입을 막기 위해 

폭탄을 잔뜩 설치해 둔걸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약간 귀찮기도 한데 

큰 쇠 상자를 벽에 바싹 붙이고 트립마인을 깔아서 바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군인들이 서로 대화를 하는데

이게 버그 탓인지 아니면 ai가 워낙 훌륭(?)해서 그런 지

조금만 다가가도 대사가 끊겨버립니다 




발사실의 초기 컨셉은 과학자들이 생존해 고든에게 로켓

발사에 대한 설명을 해주기 위해서 연구소 안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설정이였지만 싹 엎고 과학자들이 이미

군인들에게 사살당해 시체로만 등장합니다 


 



원래 게임 컨셉에서는 대기중인 군인들을 뚫고 

고든이 과학자들을 구출한뒤 도움을 받아

로켓을 발사하고 그외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조언을 

듣는 형식이었다고 합니다 


밸브는 그점이 마음에 안들었는 지 바꿨습니다




로켓 발사씬좀 스킵을 해주던지 버그로 

이 구간을 무시하고 지나갈수 있다면 좋겠지만


또 그럴 수 없다는 게 너무 마음에 안듭니다 



사실 여기서 날린 로켓(위성)을 발사한 걸로 보입니다 




연구소 cctv로 밖의 상황을 감지했을 테지만

과학자들은 알짤없이 모두 사살당했습니다 



여기 사소한 버그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앞으로 쭉 누르면 벽을 탈 수 있는 장소인데요






별 쓸모는 없지만 W키를 쭉 누르면 천천히 벽을 타고

올라가게 됩니다 


올라가서 따로 얻는 건 없어요 


그냥 밸브가 맵을 만들 때 모종의 실패를 한 걸 알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로켓 발사이후 다른 구역으로 넘어가는 

터널이 개방되는 데 




이번에는 큼직한 레일을 타고 갑니다 


이 레일의 가장 기분 나쁜 점은 속도를 줄일 수가 없다는 점과

한번 점프 뛰기 시작하면 레일에서 떨여져 나옵니다 





여기서 레일에 쭉 타고 있었다면 험악한 일을 당했을 테죠


그냥 걸어온 고든은 군인들과 험악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레일선 불량... 

덩치큰 연구소일수록 정비를 대충 대충 하나봅니다 


사실 처음하는 사람들은 

영문도 모르고 당하게 만들어둔 구간이

은근 많습니다 



제가 또 싫어하는 구간이군요. 


그냥 처음부터 위치를 잘 잡고 내려가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지만 

엉뚱한 곳에 떨어지면 시간을 무척 많이 

잡고 삥 둘러가야합니다





조금 둘러가게 되면 탄약이나 체력회복등의 장점도

있긴 한데 솔직히 무척 귀찮아서 

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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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오늘도 또또또 하프라이프1을 하다보면

알아두면 그리고 필요 없는 상식들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ㅎㅎ 


그저 알아두면 쓸모는 있지만 기억이 안나는 

팁들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 )


그럼 바로 달려볼까요 !




트립마인과 포탑이 같이 나오는 구간에서 


트립마인을 제거하다가 폭발에 휩쓸려서 포탑이 하나가 파괴되고

연쇄적으로 포탑이 작동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요 


포탑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가 하나가 피격당하면

다른 포탑 역시 같이 작동하는 일이 빈번해서 처치곤란할 수

있지만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있다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밸런스상 그렇게 어렵게 만들어져있진 않아요


정 걱정이 된다면 수류탄을 던져서 포탑을 제거하고 

권총으로 트립마인을 제거해도 됩니다 




실내에서 안전하게 트립마인을 제거하면 

폭발데미지에 휩쓸리지 않는데 이게 하프라이프1의 

의도한 부분인지 [대부분은 의도한 결과입...아니 ㅅㅂ 버그입니다 

밸브 쌉쉐리덜아] 이게 벽 뒤에 숨어서 

피해지는 폭발 피격과 못 피하는 폭발 피격이 있어요 


그냥 운빨입니다 ㅎㅎ  




하프라이프1에서 유리창이 나온다면 

방탄유리 또는 그냥 유리인데 


유리창일 깨고 나머지 포탑을 리볼버로 저격하면 쉽게 지나갈수 있습니다. 




사실 부수지 않아도 문제는 없는데 워낙 괴랄한 

판정이 있는 지라 사전에 문제될 걸 모두 제거합시다 




하프라이프의 하나의 과학 


가는 길에 큰 박스가 많이 놓여있다=군인들이 등장한다

벙커가 있다. 




벙커 사격도 플레이어를 2초정도 인식해야 사격하기

때문에 박스에서 박스로 빠르게 이동한 후


박스를 밀어서 전진해서 벙커의 군인을 잽싸게 조지는게 

중요합니다 




하프라이프 물리엔진의 요상한점은 이렇게 작정하고 밀면 경사를 

타고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하프라이프 소스에서는 조금 다르게 작용해요 





군인들이 대화하는 장면입니다 


찰진 병맛더빙을 감상할수 있는 구간인데 

여기서 한 가지 사실은 하프라이프1에서는 은폐이동이라는

개념이 없다는 점이죠. 


다른 곳에서는 어떤 적이든 수그려 이동하면 적들이

눈치 채고 공격하지만 이 장소에서만 가능합니다 


다가가서 샷견이든 리볼버로 갈겨 사살해주면 아주 좋아요 




깔끔하게 해치웠습니다 


하프라이프1,2의 가장 아쉬운 점은 은신/암살의 개념이 통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


적 npc의 인공지능이 상당히 좋기때문이죠 





군인을 해치우고 맵의 왼쪽에 바위틈을 보면

이상한 가림막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저격수가 총을 쏴댑니다 .


빠르게 지나가면 아무 문제 없지만 한 장소에서 오래 머무르면

무조건 처맞으니 주의합시다. 


사실 이 요소가 후반에 나올 저격수들에 대한 

맛보기가 아니였나 싶네요 


이런 저격수는 총이나 빠루(개발자 치트로 이동)을 통해서는

죽일 수 없고 무조건 폭발물로만 죽일 수 있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사실 죽이지 않고도 문제 없이

이동 가능한데 굳이 죽이면 저격수가 고깃조각이 되어

죽어요 


보통은 진행하는 데 바빠서 그냥 넘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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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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