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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에서 박사들은

체력이 50이하로 떨어졌을 때 E를 누르면 

세력을 일정 량(난이도에 따라 다른)

체력을 회복시켜줍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진통제? 회복제을 투여해주기 때문에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박사를 잘 활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사실은 그냥 문따는 열쇠겸 움직이는 체력 회복제입니다 





그외 게임 곳곳에서 스피드왜건 역할을 하고 있죠


특정 구간마다 유저가 어떻게 잘못하면

죽을 지 미리 보여주는 식이거나

아니면 앞으로 닥칠 위험 사항에 대해서 

알려주는 역할이 끝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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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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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극 초반에 보면 

이렇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있는 박사를 볼 수 있습니다 


나름 신기한 장면이기도 하고

하프라이프 후반에선

볼 수 없는 장면인데요 


이 둘은 나중에 다시 돌아오면




경비원이 멀쩡하게 살아나게 되는데

아마도 심폐소생술에

성공한 듯 합니다


하지만 템을 먹기 위한 

좋은 희생양이 되기도 하죠 




게임에서 박사 npc의 인공지능은

상당히 괴랄한 설정으로 되어 있는데 

자신을 위협하는 상황에 있어서

꾁! 소리를 지르며 도망가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별다른 공격도 안하기 때문에 죽이는 데는

어려움이 없지만 해치워서 얻는 이점이

하나도 없으니 처치할 필요가 없어요 ;;


박사 npc는 단순한 총성

빠루로 땅이나 벽을 칠시 생기는

소음을 두려워합니다 




작중에서 

보르티콘트-헤드크랩-좀비 순으로 만나게 되는데

좀비는 걷는 수준으로 걸어오며

보기보다 긴 리치의 근접공격을 하는데요


첫번째 본 타켓에게 먼저 다가오고

그후에 다른 타켓이 공격을 하게 되면

공격 순서가 바뀌는 걸로 보입니다 



경비원의 사격에는 

탄약 제한이 없는 데요 


장전 없이 계속해서 사격을

가하며 인공지능이 멍청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정확한 에임을

자랑합니다 


단점이라면 적 -유저- 경비원

필드에서 이렇게 서있으면

경비원은 유저에게 사격을 해댑니다 

(바보같은 인공지능) 



보호복 슈트가 있던 곳에 돌아오면 

약간의 탄약을 얻어갈수 있습니다 




어째서인지 두루마리

휴지는 찢어지는게 아닌 부서지는 식입니다 




과학자는 일정 거리 이상 

다가가지 않으면 떨어져 죽는

이벤트가 발동하지 않는데요 


사실  탄약을

얻을 이유가 없다면 볼일이 없는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시작 지점에 있던

경비원의 신선한 고기에서

탄약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 




그 유명한 

으아아아아~ 의 장면이기도 합니다 





이 좀비는 때려잡을 수 있지만



노트북을 부수면 그냥 착해져버립니다

심지어 신선한고기를 인수분해 할 수도 없어요 



하프라이프를 하다보면

다른 npc들이 치료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이렇게 죽어가면서 응급치료기에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슈트를 입지 않은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다 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ㅎ





자주 보여주는 이벤트지만 환풍기에 들어가다가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쓰담쓰담당해 신선한고기가 되는 장면입니다 


여기서 유명한 이스터에그

npc가 터질때 5% 의 확률로

유저에게 뚝배기가 날라옵니다 



G-맨 

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구간입니다 


사실 여기서 

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는 걸

알려주는 힌트가 아니였을까요? ㅎㅎ





하운드 아이는 다리 세개 달린

귀여운 것들인데 무리지어서 달려드며

우두머리가 있을 시 공격력 버프를 

받아서 스플레시 데미지 공격을 합니다  


차지 도중에 공격을 하면 펄쩍 뒤는데 

이런 방식으로 공격을 회피할 수 있지만

그렇게 유용하지 못한게

여러 마리를 동시에 쏠 형편이 못되서

몰려오면 샷건 아니면 답이 없는 

애들입니다 


잡몹 주제에 부가 설정이

많은 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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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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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뭐 오늘의 주제는 ~!


하프라이프에서 일어나는 가장

큰 핵심사고가 바로 대공명 현상 (공명 연쇄반응)

입니다. 


중요한날 = 수정 표본 분석 

을 하는 날이었죠. 


하프라이프 1 당시엔 이런 사건이

단순하게 일어난 비극처럼 느껴지지만

후속작에서는 이미 예고된 일로 나옵니다 




메인 기계를 작동중인 사람이

 어째서 한명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ㅎ


그외 다른 박사들은 설명을 하면서

같이 거들어주거나 실험 환경을

감독했던 게 아닌가 싶네요 ^^ 




일라이 박사

게임 당시에 얘네가 누군지 

또 나중에 살아남는 지는 하프라이프 1만해서는

알 수가 없죠 


독특한 점은 일라이 박사는 

'이런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이미 알고 있었고 행정관 (브린 박사)

에게 설명했는 데도 듣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유독 하나만 빨간색 불빛이 들어옵니다 




실험에 앞서서 한번더 두명의 박사가

설명을 해주고 게이트를 열게 되죠 


생각해보면 중요 실험 시설을

두명을 통해 문을 열만큼 그만큼

중요한 실험인걸 강조하는 듯 합니다 






사실상 고든이 하는 일이라곤 보호복을 

입고 버튼 하나 조작하고 

수정을 밀어넣는 게 끝인데 이게 

훈련을 받고 진행할 사항인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자꾸 의문을 품으면 지는 걸까요? 






스무스 하게 수정을

밀어넣으면 '표준 절차'를 약간 벗어났고

사건 사고가 터지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시설도 터지고 과학자들도

터집니다 





잘보면 하늘에서 보르티콘트들이

한마리씩 떨어지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게 연출을 통해서 


'너네 망했음 x됨 ㅎ'를 알려주는 게

아닌 가 싶습니다 


그만큼 이 사건을 통해서 

젠 행성에서 외계생명체들이

물밀듯이 넘쳐 들어오게 되었고


콤바인이 침범하게 되는 원인이

되죠 




아주 그냥 시원하게 빵빵터집니다 

시설 내부의 에너지를 과도하게

투입한 것도 있고 


'그 양반'이 순 너무 멋진 수정 때문이기도 하죠 





덕분에 고든은 좋든 싫든

외계 행성에 공짜로 짧게 관광을

갔다 오게 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다 살아남지못하겠지만 '다행스래' 보호복 

덕분에 살게 된 고든의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는 계기이기도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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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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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이 근무하는 부서는

섹터 C구역입니다 


이상물질 실험을 하는 구역입니다 


나름 첨-단 장비들이 있는 회사인데

만들던 시대가 시대이다 보니

상당히 큼직큼직한 기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박사들의 npc인공지능은 유저가 뭔가를

활성화시키면 다시 비활성화시키는 

짓을 합니다 




사실 고든이 오기 전부터 회사에 시스템들이

살짝 맛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G맨은 고든보다 더 빠르게 연구소안에

들어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작게나마 대화를 하는 걸 볼 수 있는데

한국어 더빙에서는 웅얼거림으로 땜질해버렸죠 





이 당시에 노트북이 인터넷이 되었는 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애초에 연구에 필요한 시스템들이나

정보들을 돌리기에 한 없이 작은 용량이 아니었나

의심스럽기도 하구요


뭐 게임적인 허용이겠죠 



웃기긴 하지만 불을 꺼버려도

멀쩡하게 하던 일을 하는

그들의 직업정신을 확인할 수 있죠 





"죄송하지만 프리맨씨

엉뚱한 구역으로 오셨습니다" 


블랙메사에서 

경비원들은 시설 경비뿐만 아니라 다른 구역으로의

이동 또한 제한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귀찮아서 안찾아오는 곳 


나중엔 탈출을 위해서

찾아오긴 합니다 




블랙메사내 대부분의 지역이

금연 구역입니다 


이런 연구를 하는 사람들일수록

담배를 많이 피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과연 블랙메사 사람들은 어디서 흡연을 

했을까요? 




단촐하고 무척 심플한

휴게실의 모습 






전자렌지에  e를 연타하면 음식이

터져버리는 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부분입니다 


어니 매그너슨의 음식이다

아니다라는 토론이 있었지만


뭐 정확하게 알려지는 부분은 없습니다


(게임)블랙메사에서는 '아니다'

로 잡았던 모양입니다 


하프라이프에서는

따로 음식을 팔거나 조리하는 

장소에 대한 묘사는 없습니다


단순하게 음료 자판기와

스낵 자판기가 있는 거 빼곤


어디서 음식을 먹는 지 

따로 묘사되는 흔적이 없습니다 





외국은 원래 이런건지 궁금하긴한데

탈의실에 화장실이 같이 붙어 있습니다


[락커룸의 제왕]


락커 이름을 잘보면 

고든을 제외하면 제작진들의

이름이라고...


아무튼 이 장소에서

HEV보호복 슈트를 입수하게 됩니다 





의외로 핸드 드라이어가

소리를 내며 작동하는 등

요상한 구현을 해뒀습니다 





여기서 왜 한벌 밖에 없는지

생각해보면 주인공을 강조하기 위해서

또는 뭐 이후에 나오는 요소이긴 하지만


블랙메사내에서 고든 말고도

이런 보호복 훈련을 받은

사람이 많았다는 걸 생각해보면 됩니다


하지만 그 슈트들이 여기 없는 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플레이하면서 유추해볼 수 있죠 




생각보다 npc들의 이동 범위는 한정적입니다 




여담이지만 고든의 락커 안에 있는

저 빨간책의 제목은 이스터에그입니다 



...? 



블랙메사는 패드식 암호화나

안구인식을 선호하는 조금 독특한

회사인것 같습니다 


만약에 사고로 안구인식된 사람 모두가 

죽거나 기기가 고장이나면 


같힌 사람들은 어떻게 하라고 만든 걸까요? 




자-랑스러운 블랙메사 


생각해보면 이런 화면이 슥슥 바뀌는 건

어떻게 구현했는 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엘리베이터보다

사다리 트릭을 써서 내려가는 편이

더 빠릅니다 







나중에 죄다 고기가 되실 분들 


이상물질 실험을 하는

장소 치곤 뭘 실험을 하는지 아니면

또 어떤 업무를 하는 지 묘사가 안되어 있습니다 


(게임)블랙메사에서는 그나마

뭐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편이지만 ㅎ



아무튼 고든은 실험 장소에 도착하게 되고

박사들이 앞으로 실험 진행에 

있어서 간단한 설명들을 해줍니다


이후 대공명사태 =장비를 정지합니다 안되잖아

가 일어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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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프라이프를

접했던 당시에 이런 인트로 한장면

한장면이 저에게 있어서 인상깊었습니다 : )


무척 옛날 게임치고 본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이렇게 긴 시간동안 유저들을 

방치플레이하는 게임을 접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인데요 




어쩌면 밸브만의 자신감이었는

지도 모릅니다. 


큰 배경에 여러가지 효과를

넣고 장면마다 우리가 

이만큼 게임을 잘만들었다라는


그런걸 알리고 싶었는 지도 모르죠 ㅋㅋ 




아무튼 블랙메사는 이런 열차를 통해서 시설과 시설간에

이동을 하거나 아니면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다른

구역으로 가는 걸 알리고 싶었는 지 모릅니다


하지만 밸브의 의욕이 너무 앞섰는지

솔직히 너무 볼게 없는 장면들도 많이있습니다 




작업현장에서 기계가 일을 하는 장면이나

로봇을 쓰는 장면등은 아마도 그만큼 게임에

있어서 블랙메사라는 회사가 이 만큼이나

큰 회사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는지 모르죠






이게 약간 복선이기도 한데

블랙메사에서는 우주로 로켓을 쏴올릴 수 있는

기술력과 자본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인데요 


뒤에 일어나는 일들을

처음부터 알아두라고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 






솔직히 빛효과는 뭐 이당시에 

골드 소스엔진의 장점을

알려주는 게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아파치 헬기가 나오는 장면은 유사시 이 회사가

군인들의 통제를 받을 것을


암시하는 게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지금 이렇게 보니 뭔가 폴아웃의

볼트도 생각나는 군요 


게임적인 허용이겠지만

이런 시설을 정말로 짓는다면

여러가지 비용적인 측면에서

실요성이 있나 하는 의문도 생길 것

같습니다 





겁나 큰 규모만큼이나

큰 발전기를 돌리는 모습도 묘사되고 






회사에 있어서 기계를 통한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이미지도 보여주는데요 :D


98년당시 밸브 소속

게임 개발자들의 상상력을

볼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하프라이프 자체는 연출력이 지금 봐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이후 블랙메사가 이런

장면을 재 창조하긴 했지만 


역시 원조는 원조다 싶습니다  








G맨을 처음 만나는 구간입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노클립(noclip)을 이용해보면

G맨이 있는 열차는 그냥 통과되어버리는데요 ㅎ


어떤 의미에서 이런 장면을 연출했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진행하다보면 블랙메사의

단점은 수많은 방사능을

처리 하지 못하거나 잘못해서

누출 되어 있는 장면들도 볼 수 있습니다 ㅋㅋ 






이렇게 고든은 여유롭게 

회사를 둘러보며 출근해서

지각을 하게 되는데요 


하필이면 지각한 날에

중요한 실험을 하게 되었고


고든의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고난의 시작이기도

했습니다 ^^ 






여담이지만 시설의 위험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냥 시설의 입구에서 약간만 구조가 

붕괴되면 다 끝장나죠


정말로 이런 식의 옆으로 툭 밀치면

사람이 낙사해 죽을 것 같은

곳에서 어떻게 근무하는 지 궁금합니다 





중요 금고시설도 아니고 

왜이렇게 삼엄하게 만든 걸까요? 


(사실은 ...)



이렇게 고든은 회사에 무사히 출근하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하프라이프에 있어서

뭐한다고 이렇게 인트로 구간을

길게 만들었는 지 많은 생각도 해봤지만


이당시에 있어서 플레이 유저들을

기대감을 만드는 장치가 아니었나 예상해봅니다


(그후 수많은 유저들이 이 긴 시간을

싫어한다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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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포스터의 뒷부분인데요


하프라이프는 2와 달리 시작전에 게임을

간단하게 익히는 튜토리얼 = 트레이닝 룸

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닝룸을 시작하게 되면

홀로그램 HEV 슈트 강사 "지나 크로스" 가

나와 훈련받는 방식에 대해 설명해 주는데 


더빙이 참 ㅋㅋ  



본 게임과 달리

HEV슈트이 바닥에 서있습니다 '0'


아마도 이런 HEV슈트 자체가 위험사항에

대비한 거다보니까 언제 어디서든(?)

입는 거에 대해서 대비차 하는 훈련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은데요 





첫번째 코스에서는 뛰기 훈련을 받습니다 





그냥 스페이스로 간단하게 뛰어넘어가면 박사들이 칭찬을 해주는

식이며 , 그렇게 어렵게 진행하는 과정이 아니라서

걱정할 필요는 없는데요 


더빙 자체가 여러사람을 돌려쓰는 거다보니 

상당히 괴랄한 면이 많습니다 ㅋㅋ 





이번 훈련은 덕점프 



밸브게임들은 덕점프가 한결 같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통과할수 있어요


사실 하프라이프자체가

밸브게임의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이런 걸 연습을 시키는게 아닌가

예상해봅니다 ^^



사다리타기는 뭐 한글더빙에서는

사다리 방향에서 위를 보고 달리라고 설명해주는데요


위아래 방향성에 따라 오르내림이 달라집니다

하프라이프2에서는 사다리를 오르내리는

시간이 다르고


뭣보다도 1당시에는 고든이 총을 양손으로

들고 발만 이용해서 사다리를 미끌어지듯

타는 게 비현실적이라고 판단했는지

고쳐진 걸로 보입니다 : )


블랙메사에서는 e를 누르면 사다리를 편하게 

이용할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멀리뛰기 훈련을 받는 과정인데

제트팩을 달고 점프하는 거라서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덕점프를 하게 되면 자연스레

쉽게 넘어가는 구간이죠 



게임에 있어서 e사용키를 익히는 구간입니다


하프라이프에서는 e를 눌려 박사나 경비원

뿐만 아니라 문과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를 수 있으니 그냥 알아만 두면 끝~!




낙하훈련 박스가 많은데 

그냥 뛰어내리면 낙하데미지를 받습니다 : (


하프라이프뿐만 아니라 밸브게임

들은 일정 높이에서 

낙하하게 되면 낙하데미지를

입게 되는데요 


워낙 엔진이 괴랄해서

그런 낙하데미지를 피할 수 있는

방법들도 많습니다 ^^ 






응급치료기

그 원리는 설명되지 않았지만

e를 누르고 있으면


묘한 소리가 나면서

일정 체력만큼 회복

받을 수 있는데요


소리가 마치 조금만~조금만

거리는 것 같아서 중독성

있습니다 ㅋㅋㅋ



하프라이프는 이런 밸브를

돌리는 구간이 생각보다

많이 있는데요 


e를 누르고만 있으면 되니

어려움은 없으니 걱정은 no!





이렇게 발판을 돌려 이동하는 구간은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게임도중에

상자를 e를 눌려 밀거나 당길일이

제법 많으니 알아둬야겠죠 ?


너무 큰 상자나 초록색 군용박스들은

옮길 수 없습니다 





하프라이프의 쓸떼없는

퀄리티인 바퀴벌레입니다


이 바퀴벌레 역시 밸브의 산물인데


소음,빛에 반응하는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주위에 시체가 있으면

몰려드는 설정을 가지고

있죠 


[진짜 쓸떼없이 고퀄리티]





밞거나 빠루로 치면 누런 액을 남기며

죽습니다 




솔직히 홀로그램 설정이

조금 괴랄해서 빠루로 치면 깡깡소리가

나는 장소도 있는데 


트레이닝룸은 신경(?)써서 만든 편인지

지나 크로스의 홀로그램 이미지는

관통이 가능합니다 





고든=빠루(쇠지렛대)

쇠지렛대를 이용할 수 있는 훈련과정인데요




박스들을 자비심 없이 부수고 지나가면 됩니다 ㅋㅋ



쇠지렛대 자체가 엄청 무거운데

고든은 HEV슈트의 영향인지

한 손으로 무척 빠르게

휘두룰 수 있어요


상식선에선 양손으로 천천히 휘두루면

모를까 게임 적인 허용이니 넘어갑시다 ㅋㅋㅋㅋ 




게임도중에서 질리도록 볼 배터리 


배터리는 피해량을 일정수치만큼 

감소시켜주고 손전등을 오래 사용하면

대체해서 깍여나가는 역할을

하는데요


일종의 보호막을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총기 사격장

mp5로 보이는 아이템 (유탄기능이 추가된)

으로 사격 훈련을 하게 되는데요


본게임에서는 HECU 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구간부터 입수할 수 있습니다 :D







화끈하게 사격훈련을 할 수 있는

블랙메사 연구소 ㅋㅋ 


사실상 게임 진행에 있어서

기관단총으로 진행하는 구간이

많습니다 



고든은 이렇게 

양손으로 총을 잡고도

재장전까지 해가며 사다리를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수영훈련


사람의 체중과 HEV보호복의 무게에 상관없이

물속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걸로 보여지는데


특별한 원리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게임내에서는 물속에 오래 있으면

화면이 파란색으로 바뀌며

체력이 깍였다가 다시 물밖으로 나가면

체력이 회복되는 방식이죠 





슈트 충전기

진행과정에서 정말 물리도록 보게됩니다 ㅋㅋ



보호복 슈트 훈련중

뜨거운 수증기와 방사능 피폭에

대해서 설명이 나오는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천재지변부터

여러 위험상황에 처했을때 

착용자의 몸을 지켜주는 딴딴한

슈트도 주위 온도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받게 됩니다 




본 게임에서는 방사능 물질 근처에

간다고 해서 이렇게 데미지를 받는 일은

없지만 이 구간에선 받게 됩니다. 


의외로 밸브가 환경데미지에 대한

피해에 대해서 세심하게 만들었음을 

알게되는 부분이에요







박사뿐만 아니라 경비원 자판기 역시 e를 사용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팁이지만

박사들이나 경비원들을 몸으로 밀치면서  e 를 누르면

고든이 열 수 없는 문등을 따주는 역할을

하니 참고하시길 ㅋㅋ


박사는 체력이 반 이상 깍이게 되면

주사기로 회복제를 투여해 체력을 회복시켜주기도

합니다 




레일의 열차를 타며 트레이닝룸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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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팀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게 된 게임은

바로 하프라이프입니다 : )


뛰고 쏘고 살아남는 게

주 목표인 하프라이프1은 저에게 있어

큰 경험이었죠.


물론 한글 더빙의 괴랄함이 

하프라이프와 스팀을

접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ㅎㅎ


하프라이프 1을 실행하게 되면

시작하면엔 고든 프리맨의 이미지와


새 게임

게임 불러오기


서버찾기

서버만들기


옵션 

끝내기

등이 있습니다 


새게임은 말 그대로 새 게임을

하는 건데요


튜토리얼과 각난이도별 게임을 즐길 수 있죠  



그리고 서버 찾기는

현재까지 하프라이프1의 데스매치부터

여러가지 모드를 해외의 타 유저들과

게임을 할 수 있는 서버등이 있습니다


클래식 팀포와 마찬가지로 하프라이프1의 서버라고

해봤자 실제로 하고 있는 유저들이 무척 적은데요 ㅠㅠ 


뭐 하프라이프 게임 자체로도 상당히

재밌으니 이런 서버에서 

놀지 못한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

 



키보드 설정은 따로 설명해드릴 필요 없이


마우스 설정란을 보시면

마우스뿐만 아니라 조이스틱 

역시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자동 조준은 게임이 익숙치 않은 사람뿐만

아니라 에임조절이 쉽지 않은 조이스틱 유저를

배려한 거라고 보면 됩니다 ^^ 




비디오에서는 게임 플레이의 화면을 창모드, 

고화질 스킨(원래는 스킨을 따로 받아야 했습니다)

화면 설정등을 할수 있으며,  



멀티플레이 (서버에서 게임시)

설정등을 할 수 있습니다 




순서가 바뀌긴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비디오 화면 설정에서

고화질 모델 이용을 따로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ㅎㅎ


사실 이전 이미지로 해야

하프라이프1을 좀 더 재밌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ㅋ






본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트레이닝 룸 (HEV슈트 훈련과정)

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자질구레하게 게임을 익히는 과정인데

굳이 할 필요는 없어요 ㅋㅋ 


전체적으로 하프라이프 자체는 어려움이 설정을 그렇게

많이 만질 일도 없는 편입니다


사실상 하프라이프1의 

계승작 블랙메사에서나 설정을 만질 일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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