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좋아하게된 음식 브리또.

 

싸여진 얇은 토르티야 사이에 든 고기, 양배추, 조금의 밥.

그 안에 든 양념. 

 

널 만난 순간부터 난 사랑에 빠졌다.

 

어찌 너를 늦게 만났는지.

 

그간의 시간이 다 뭐였는지. 

 

나는 알수가 없다. 

 

브리또.

 

나는 브리또가 정말 좋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고등학교때 알게 된 중국집중에 우동 이후에는 새우탕면으로 

이름을 바꾼 음식을 좋아한다. 

 

통영에 내려갈 일이 있으면 꼭 먹는 편이다. 

 

매운 걸 좋아하지만 몸이 안받아줘서 

못먹는 내 입장에서 해물 베이스 국물과 안에 들어간 

해산물, 그리고 여러 야채들이 정말 좋다. 

 

엄청 칼칼하진 않지만 시원한 느낌.

뜨거운 면을 한 젓가락씩 먹으며, 안에 든 고명들을 먹다보면

즐겁다. 

 

나는 이 집을 정말 좋아한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폴아웃76에 오역이 난무하는 편입니다.

 

유저모드로 오역픽스모드가 있긴 하지만

몇몇 주간퀘나 일퀘에 대한 오역은 여전한 편이죠.

 

오늘은 그중에서 

 

 

작업장 또는 C.A.M.P.에서 기타 아이템

또는 자원을 제작하세요(0/10)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그냥 적힌 것만 보면 아이템을 분해해서 자원을 생산하라는 말 같지만

 

 

 

사실 이건 

 

각 작업장에서 생산가능한 자원들을 뽑아내는

추출기를 10개 아무거나 지으라는 뜻입니다.

 

은, 수정, 납, 나무 

 

 

금, 기름 

 

 

산성, 콘크리트, 비료, 잡동사니 등등 

추출기의 여러 가짓수를 10개 짓기만 해주면 됩니다. 

 

 

추출기를 짓기만 하고 전원 연결을 안해줘도 상관 없습니다. 

 

 

추출기를 짓기만 하면 카운트 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각 자원 추출기에서 생산된 자원의 수가 아닙니다.

 

추출기를 10개 지으면 되는 겁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이번 패치로 인해서 러시아가 2시대에

모자이스크 조약이라는 카드가 생겨났습니다. 

 

 

식량 350에 왕실 사냥꾼 4기(식:560의 가치)를 받으며,

원주민 교류소에서 왕실사냥꾼을 생산할수 있도록 해금됩니다. 

 

 

그냥 주민보다 조금 더 빠르며,

경보병에게 추가데미지를 입히는 유닛이자. 

 

 

 

 

사냥과 베리를 먹을 수 있는 유닛입니다. 

주민 카드가 없는 러시아 입장에서 새로운 방향성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사냥개 업글, 사냥 효율 

 

 

 

사냥개 업글 주민 사냥 효율 

 

 

사냥개 업글 ,딸기 따는 효율 

 

 

사냥개 업글 바른  베리 따는 주민 효율 

 

 

주민과 사냥,딸기 먹는 효율 자체가 같습니다.

거기에 사냥개나 사냥덫 효과를 공유하기 때문에 좀 더 비싼 주민 정도로 

생각해도 될것 같네요.

 

러시아 입장에선 270에 3주민을 생산하는 방식이라

주민 자체가 저렴한 편이지만 묶어서 생산되기 때문에 

주민 생산 텀이 긴 편이라 부밍용으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별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 시선 강탈하는 물건이 있으니

당하는 것...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님도 오시는군요.

 

그래. 극락도 락이야!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어제 초코생크림에 이어서 

오늘은 메론생크림빵이다.

 

연세우유 관련 빵은 아마도 생크림이 주된 요소인듯한데...

거기에 메론까지 겹치니 상당히 독특했다. 

 

나는 소보로 빵같은 스타일일줄 알았는데 

의외, 커스타드였다. 

 

 

 

463kcal 생각보다 높다.

그런데 정작 먹고 나서 그렇게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나

오래 허기지지 않다는 느낌과는 거리가 멀었다. 

 

각설하고. 

 

포장을 뜯으면 내부에 이렇게 연두색 빵이 나오는데 

 

 

 

겉에는 메론색을 구현해서 그런가 연두색이고

속은 하얀색이다. 

 

향은 달달한 빵냄새와 약하게 메론 냄새가 난다. 

 

생각이상으로 푹신한 식감.

우선 겉에 메론맛과 빵 특유의 단맛이 인상적이며,

우유 생크림의 꾸덕함과 단맛, 또 내부에 메론맛 시럽(?)같은데

단맛을 더 강조하는 편이다. 

 

 

생크림이 묘하게 느끼한 감이 있고

특이하게도 호두 비슷한 맛이 났다.

 

전체적으로 빵보다는 약간 케잌을 먹는듯한 느낌이 있다.

너무 달아서 확실히 쓴맛나는 커피나 차, 음료가 필요한 빵이였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