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아직도 라이브러리에서 어떨결에

묶음으로 사버린 폴아웃1 어떻게

해야하는 지 또 어떻게 진행되는 지

몰르기도 하고 하기도 두렵다면 !



오늘은 폴아웃 전투시스템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뭐 어떤 게임인지 보고 흥미가

드신다면 좋겠네요 ㅎㅎ 




폴아웃 1에서의 전투는

특정 맵에서 싸우거나 아니면

월드 맵에서 랜덤으로 만나는

랜덤 인카운터에서 적과 싸울때 전투시스템이

시작 됩니다 ^^ 


폴아웃은 턴제 게임으로 

공격의 우선권을 통해서

적,아군,플레이어가 순서를 돌아가면서

전투를 치룰 수 있습니다


우선권이 낮다면 우선권이

높은 측이 선공을 날리게 되는 거죠 


사진은 플로터와 맞짱뜨는 볼트 거주자 




폴아웃 클래식 시리즈 1,2는 화면에서 보면

아래에서 상황을 확인하고 게임을 할수 있는데


상태창: 피해데미지(내가 받건 적이 받건)를

확할수 있고


또 인벤토리에서 물건을 꺼낼 것인지,

빨간 버튼을 통해서 무기를 교체할 것인지


일반사격/조준사격 V.A.S.T샷/ 재장전


턴을 넘길 것인지 

아니면 전투를 끝낼 것인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적에게 조준 사격을 하게 되면

일반사격보다 1ap를 소모하게 되고 



적의 신체중 어느 부위를 공격할 지

정하게 됩니다 


이 시스템은 후속 폴아웃2와 베데스다에서

만든 폴아웃 까지 이어지는데요 



위처럼 조준사격을 해서 이득을 얻는

무기가 있고 


화염방사기,미니건,로켓런처

처럼 조준사격이 따로 필요 없는

무기들을 통해서도 적을 처치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턴에 더 많이 때릴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일반 사격을 합니다 


단 연사가 가능한 총기들은

일반사격/조준사격/연사(버스트 샷)/재장전의

명령을 할 수 있는 거죠 



화끈하게 한방으로 끝났습니다 




화면상에 전투가 끝났어도 

맵에서 다른 소규모 전투가 이뤄지고 있다면

턴을 끝낼 수는 있지만 전투 시스템(CMBT: Combat)

자체를 끝낼 수는 없습니다 ㅠㅠ





원작에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 랜덤인카운터인데


브라민때의 출몰입니다 



어처구니 없이도 그냥 서있었더니 브라민들이 치고지나갑니다 




1대 다수의 전투를 예시를 들면


플레이어는 여러 대상이 턴을 돌아가며 전투를

이어나가야 하는데요


이게 상당히 짜증도 나고 

재수가 없으면 내 턴이 돌아오기 전에

인수분해 되서 죽어버리기도 합니다 ㅠㅠ 


이럴때 어떻게 해야 내 턴이

돌아올 것이고 내 턴에

적을 하나라도 죽일 것인지


아니면 도망칠 건지 


스팀팩을 통해 체력을 회복할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참고로 폴아웃 시스템에서 적들은

일정 체력이 떨어지면 

회복 능력이 없다면 빤스런을 해버립니다 ㅋㅋ


이때도 전투가 끝나지 않기 때문에

추격해서 죽일 건지 생각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죠 


[여담이지만 폴아웃 1,2당시만 해도 브라민은

공격을 하는 몹이었습니다 ]





전투 도중에 적이 말을 하는 건

기본이고 


쳐맞았을 때 


"이야 그거 존나 아프네~!"

나 "신선한 고기"

[디아블로 도살자 패러디]

"네놈을 죽이고 니 물건들을 죄다 가져주마"

등 별의별 대사를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ㅋㅋ




이런 슈퍼뮤턴트 (초록 고자들을 만났습니다)


사실 전투라는 것도 거의

운빨이기 때문에 


방금한 공격으로 치명타가 떠서

적을 한방에 죽일 수도 있고


아니면 못맞춰서 여러분이 죽을 수도

있는 게임입니다 


사실 어떤 적을 만나느냐도 다 운빨인데 


한 마디로 

정예엑스컴 요원 뺨치는 명중률도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인거죠 


감나빗!



특정무기들은 한번에 두명 이상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어요 



화염방사기와 미니건이 이분야의 전문

무기입니다 


소형화기만 끼고 다니는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이렇게 핍보이 상태창에서 피해를 입었는지 

빗나갔는지 

그리고 전투가 끝나고 경험치를 얻었는 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이만 폴아웃 1,2 의 전투 시스템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폴아웃 1,2의 게임 설정이나

게임 스토리에 관심이 많다면 

한번쯤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ㅎㅎ


츄라이 츄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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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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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가격대비 성능에 대해서 

무척 많은 고민을 한다.


이 가격으로 이만한 성능을 내는 제품과 

훨씬 더 비싼 대신에 더 큰 성능을 내는 제품등...

뭘해도 적은 비용으로 많은 효율을 얻고자

하는 노력은 게임을 지르는 대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스팀 상점에서도 여러 가격대의 게임을 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특정 세일 기간에 이렇게 헐값으로 재밌는 게임을 만나거나

아니면 1100원대 게임중에서 나름 갓-겜으로 

취급 받는 게임을 만나거나  


사실 스팀 상점에서 큰 가성비를 기대하고 싼 겜을 

산다는 건 아주 큰 모험을 하는 것이다 


8년에 가까운 시간을 스팀에 몸담고 있으며

많은 지름의 유혹을 이겨냈지만


사람이 해보지 않는 이상은 똥겜인지 갓겜인지

모르고 또 해본 뒤 환불해도 되지만

환불이 장난도 아니고... 


아무튼 스팀 상점에서 큰 가성비를 

얻기 위해선 대부분 세일 기간에 게임을 

사거나 각 게임사마다 뜬금세일이나

아니면 사계절 세일에 사는 게 진정한 가성비가

아닐까 하는 의문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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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걸 배워보고 싶어졌다.


머리속에 있는 이미지를 남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해진 건데 


뭔가 글로만 설명하기 힘든 것들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수단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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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서 재주를 다뤘다면

이번에는 본격적인 시작을 다룰 차례군요


폴아웃 클래식은 전투뿐만 아니라 다른 요소를

통해서 다양하게 게임을 풀어나가는 게임입니다 :D


고-전 게임이긴 하지만 

폴아웃 시리즈의 유구한 전통의 첫 시작이기

도 했죠. 

비록 웨이스트랜드의 정신적 후속작에

가깝지만요 ㅎ 





S.P.E.C.I.A.L 과 스킬/ 재주들 입니다 ^^


S.P.E.C.I.A.L은 후속작 폴아웃에서도

많이 알려졌듯 캐릭터의 토대를 만들어주죠  



힘(ST)는 얼마나 들고 다닐 수 있는 지

또 근접공격으로 적을 공격할때 중요한 스텟이며,



인지력(PE)는 명중률과 공격 우선권

으로 누가 먼저 공격할지를 담당하는 스텟입니다

총기/대형화기/밀리/언암드로 적을 공격하려고 해도

낮으면 맞출 수 없습니다 ㅠㅠ



지구력(EN)은 게임에서 HP포인트에

연관되어 있는데요 

체력뿐만 아니라 방사능/약물/독에 대한

저항력에 관련된 스텟입니다 :)



매력(CH)는 사실상 폴아웃 1에서는

그렇게 많은 역할을 못하는 스텟으로 

특수한 이벤트만 볼때 찍어야 할 예능 스텟입니다



지능(IN)

수리/과학/의술에 영향을 끼치는 스텟으로

대화의 선택지에 많은 영향을 끼치며

폴아웃에 있어서 전투말고도 중요한 "설득"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 .


스킬에서 스피치가 아무리 높더라도 지능이

1,2,3,이면 대화 자체가 안되서 퀘스트 역시

받기 힘들어집니다 



민첩성(AG)는 전투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ap포인트에 영향을 줍니다

민첩 2당 ap가 1씩 증가하며


도망을 치든 적을 공격하든

턴제 게임에 있어서 없어선 안될

역할이죠 ^^



행운(LK)행운 스텟은

게임 내에서 행운의 수치 즉 크리티컬이

얼마나 터질지 아니면 게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여러가지 불운

무기를 놓치거나 폭발물이 도중에 

급작스레 터지거나 하는데 역할을

합니다 


지나치게 낮으면 시한폭탄을 설치하고

두칸 움직이자 말자 터져서 폭발에

휘말리거나 

전투 도중 총을 떨구거나 

적을 공격하던 도중 자신이 쓰러지는

일을 겪습니다 :( 







재주들은 저번 글에서 

설명드렸으니 따로 추가적으로

설명드리진 않겠습니다 ^^ 




스킬들 역시 무시못할 요소인데


소형화기/대형화기/에너지 무기/언암드/밀리/투척

등 전투에 있어서의 역할을 하는 스킬들과


응급조치/의술/은신/자물쇠해체/훔치기


함정/과학/수리/화술/흥정/도박/야외활동

등 게임에 필요한 스킬등이 있는데요


전투 스킬등의 경우엔 폴아웃 1에서 

만약 여러분이 대형화기나 에너지 웨폰을

주 스킬로 하고 싶다면 스킬 3개중 주 무기에

하나를 투자하고 게임 진행중에 얻는 스킬 포인트로

소형화기는 50~60정도를 찍어서 렙업 후에

주 무기를 찍는 걸 추천합니다 


[소형화기는 허브에서 책을 통해

올리면 됩니다]


투척의 경우엔 사실 50만 찍어도

겜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외 응급조치,의술의 경우에는

의사의 왕진가방,의료키트 등을 통해서

추가 보너스 효과 20% 를 받기 때문에 

20~40 정도만 찍어도 되며 

(유저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은신/자물쇠 해체/훔치기등은

사실 30~50찍어도 되고

훔치기-은신은 할 생각이 없다면

필요가 없는 스킬입니다 


자물쇠 해체의 경우는 40~50을 찍고

락픽템을 이용하면 20%보너스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함정의 경우 특정 맵에서만

쓰는 스킬인데 이게 버그인지 무의식으로

함점을 해체하는 경향이 있으며, 


갑자기 데미지를 입고 싶지 않으면

찍어도 되지만 그렇게 많은 도움은 안되는

스킬입니다 


과학/수리/화술/흥정/도박/야외활동

은 사실 과학의 경우에는 그렇게

썩 쓸만한 스킬이 아니고


수리의 경우엔 다재다능한 스킬이다 보니

책을 얻어 높히는 걸 추천합니다


화술과 흥정의 경우엔

비전투 타입식 진행을 위한

스킬인데 개인적으로는 비전투 스킬에

올빵하기 보단 전투 관련 스킬에

하나를 투자하길 추천합니다 


도박의 경우 도박장이

아니라면 별로 필요 없는 스킬로

일확천금의 운빨 진행 (예능스킬)이며,


야외활동은 월드맵 이동에서

랜덤인카운터를 결정하는 스킬입니다

스킬 포인트로 찍을 필요 없이

책을 구매해 찍는 걸 추천합니다 ^^  






스텟과 스킬/재주 성별과 이름

나이를 정했다면 여러분 만의 주인공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앞으로 볼트거주자가

되어 황무지를 누비며 쓸모없는 적들을 조지며,

워터칩을 찾고 또 거대한 악으로 부터

세계를 지키는 수호자가 될것 입니다


[사실 폴아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이세계물

클리셰로 "맨날 볼트안에서 놀고 먹던 

내가 볼트 밖에선 세상을 구할 영웅?"]식이죠 




워터칩을 찾아 첫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볼트 13은 개방형 볼트가 아니였으며,

다른 볼트들과 달리 개방할 목적이 아니였지만

어째서인지 워터칩이 적었습니다 


볼트에서 계속 거주하고 살기

위해서 이들에게 필요한건 워터칩


이제 여러분은 모험을 떠나게 되는 거죠 







옛날겜 치곤 약간 비장하게 시작하는

감이 큽니다 




처음 시작하게 되면 왠 볼트 입구 앞의

해골에서 아이템을 루팅할 수 있습니다


레이져 피스톨은 제가 에너지 웨폰을 찍어서

나온 건지 아니면 랜덤으로 나오는

건지 모르겠네요 


버그 픽스 패키지의 영향인지도 ...?





볼트 밖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눈앞에 보이는 모든 쥐를 깔끔하게 모두 죽임으로써

말이죠 


볼트 거주자 잡지 (메뉴얼 컨셉중)

쥐를 요리하는 법이라는 잡지가 볼트텍으로

부터 발간되었는데 


다 폴아웃 1에서 볼트가 있는 곳들은 대부분 지하이다

보니 쥐부터 두더쥐, 돌연변이 몰렛등

다양한 쥐를 만나다보니 


이걸 노리고 만든 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저의 공략도 이렇게 시작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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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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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ㅎㅎ


오늘도 하프라이프의 쓸모 없는 상식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준비되셨나요? ㅎㅎ




블랙메사 내에는 생각보다 

방사능 물질이 많은 장소가

많은데요 


실험을 위해서 이용되는 게

아니라 시설내에서 원자력을 이용한

발전을 하는 게 아닌 가 싶을 만큼

많은 방사능 폐기물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사능 물질은...하프라이프 2에서도

자주 나오는데요 

이 당시에 폴아웃에서 영향을 받은 건지

아니면 다른 매체에서 영향을 

받은 걸로 보입니다 


이런 방사능에도 멀쩡하게 돌아다니는

생명체는 바로...불스쿼드 


하프라이프 1 당시에만 해도

방사능 물질속에서 돌아다니는 생물체는

불스쿼드 밖에 없었습니다


2에서야 좀비가 튀어나온다던지 하긴 했지만 ㅎ



하운드 아이는 의외로 불스쿼드에게 공격을 

가하거나 하는 일은 없나봅니다


불스쿼드가 공격해도 얌전히 처맞아 주는 건지

아니면 유저를 쫒는 거 쪽에 

정신이 팔린건지 ... 


블랙메사 D구역에서 텐타클을 마주하는

구간에서는 군인이 나오지 않습니다 ^^




로켓 발사 실험을 하는 구간이다 보니

큰 규모의 시설에 별의별 이상한 장소가 많습니다


저 헬스킷과 배터리는 골때리는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데




벽의 외벽을 아슬아슬하게 타고가는 방법입니다


아래의 방사능 액체들은 생각보다 얕으며 그렇게 많은 데미지를

주진 않지만 뭔가 살살 쫄리면서 가게 됩니다


경사가 지기 때문에 잘못하면 무조건 떨어져요 ㅠㅠ 


이 구간에서 불스쿼드가 두마리 나오는데 

한 쪽은 무시하면 좋지만 

한 쪽은 무시하기 힘듭니다 



먹고 다시 돌아가면 되는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하운드 아이는 무리 생명체로 

단체로 몰려와 상대해야 합니다


이런 잡몹들을 상대하기에 가장 좋은

무기는 샷건이죠 ㅋ 




하운드 아이중에 저렇게 초록색 빛

(양옆에 방사능+폭발물)통이 있는 쪽에 애는

일부러 통쪽을 부수도록 의도하는

건지 그냥 서있습니다 




쓸때없는 소음을 내는 텐타클 



텐타클을 피해 필요한 장소로 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인데


총을 쏴서 몸체를 잠시 다운시키거나

폭발물을 통해서 시선을

돌리거나 아니면

앉아서 슬금슬금 걸어다니면

피해없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 ^^


폴아웃과 같이 연재하다보니

여러가지 재밌는 팁을 다루기 어려운 것

같네요 '0'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내가 좋아서 쓰는 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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