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폴아웃 1을 하다보면 랜덤인카운터로 쬐끔

이상한 떠돌이를 만날 수 있는데요


적대적인 npc가 아니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서 정보를 얻거나 그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말을 걸면 살갑게 대해줍니다 


그저 돌아다니고 있다고

답할 수도 있고


왜 그런 쓰레기들을 가지고 다니냐고 물어볼 수도 있죠 




이 떠돌이는 이 마을에서 저마을로 떠돌며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폴아웃1,2 에서는 노래를 하는 캐릭터가 몇명 없는데

1에서는 정크타운의 술집에서 노래하는 

사람과 얘를 제외하면 없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어떤 노래를 부르는 지 물어볼 수 있고

또 이 근처에 갈 마을이 있는 지도 물어볼 수

있습니다 


뭐든 대화는 자유롭게 시도해봅시다 




물어보면 오래된 포크송이나 켈트 노래를

불러준다고 합니다 


근데 폴아웃 세계관에서 

가수의 이미지는 거의 떠돌이들이나

뉴 레노/뉴베가스에서 나온 가수들이 생각나는 데

불러도 미국의 50~60년대 노래를 부를 것 같습니다



초반에 중요한 셰이디 샌즈나

정크타운, 허브 ,네크로폴리스에 대한 정보를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외 볼트의 워터칩에 대한 행방도

물어는 볼 수 있는데 

뭐 황무지인답게 모릅니다 



돈안되는 쓰레기 맥주랑

누카콜라입니다 



거래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템은 무척

적고 대신에 이양반이 들고다니는 수레의

상자를 열어서 필요한 템을 주워갈 수는 있습니다


가져가도 별 말을 안하는 블랙말랑카우인가봅니다 


수리에 쓰는 집게라거나 

플레어,가방, 빠루를 상점에 팔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랜덤인카운터로 만나는 적이 아닌

npc들은 죽이지 않으면 다시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 npc는 심심하면 또 만날 확률이 높은 편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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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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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ㅎㅎ YamaRK입니다 : )


오늘 알려드릴 부분은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히든 보스를 만나는 방법인데요 


원래는 그냥 단순한 npc처럼 가만히 있다가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적으로써 등장하는 히든 보스인

Nel입니다 


방법은 좀 골때리는 방법인데요 

어떻게 해야하는 지 스샷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원래는 서브퀘스트로 죽은 Dahl 병사의 유언에

따라서 Nel에게 "나쁜놈"라고 대신해주는 퀘스트를

통해서 맵에서 Nel이 나오게 되는데요

영어로는 Dick이라고 말하는 한글 번역에서는 

다르게 나옵니다. 

순화시키면 넬에게 성기같은 녀석! 이라고 말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적으로는 그 퀘스트를 끝내야 진행할 수 있습니다 ㅋㅋ 


아무튼 맵을 보다보면


IC 57이라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퀘스트 이후에도 계속 맵에서 멍하니 서있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지금은 방법을 충족한게 아니라서 따로 

덤비거나 죽일 수는 없습니다 


즉 지금까지는 무적이고 싸울 수도 없다는 거죠 




어떻게 싸울 수 있는 지


첫번째 D를 얻기 위해서 차를 뽑을 수 있는 건물에서 

옆으로 가다보면 


이렇게 딱 봐도 올라가라고 만들어둔

점프 구멍이 있습니다 





점프해서 넘어가고 







건물을 타고 올라가라고 만들어둔 

바닥들을 밞으며 올라가면 됩니다


덤으로 아이템 박스들도 있으니

나쁘지 않아요 


팁이지만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점프 시스템의 오류인지 아니면 의도한 봐인지

모르지만

하늘을 보고 뛰면 조금더 높게 뛰어노릅니다 



퀘스트 템은 아니지만 

바닥에 놓여있는 D를 볼 수 있습니다 ㅋㅋ 


그럼 나머지 K를 얻어야겠죠? 





이번에는 아까전의 위치에서 점프 패드를 통해 올라가야 합니다 




이부분에서 좀 어려운데 





올라가다보면 그냥 점프로는 올라갈수 없는 높이에

발판이 있습니다


이럴때 수류탄 폭발 점프를 통해서 올라가면

폭발의 반동으로 좀 더 높이 뛰어 오를 수 있죠.


수류탄중에서도 평범하게 터지는 수류탄이

좋은데 없다면 인벤토리에서 장착한 수류탄을

해체하고 노말 수류탄을 던져서 올라가면 됩니다 ^^ 






드디어 여기까지 올라왔군요... 


옆에 Dahl박스도 한번 열어주고 





K를 얻어갑시다 




딱봐도 붙이라는 표시가 나오는데 

이때 붙이면 됩니다 





드디어 Nel이 빡쳐서 

자기네 부하들을 소환하는데


주의할점은 원래 이 맵에서

1회차 당시에 나오는 적들은 아무리 못해도 레벨이 9인데


지그부터는 레벨이 확오른 29렙짜리 몹들이 나오니

무장을 단단히 하는 걸 추천합니다 




Nel을 바로 죽일 수는 없고 

얘가 소환하는 부하들을 모두 처치해야 덤벼드니

주위를 청소해줘야 겠죠? ㅎㅎ 




자기네 부하들보다 1렙 낮은데 

어떻게된 영문인지 피통이 높은 건지 아니면

특정 공격을 무시하는 건지

피가 잘 깍이지 않습니다 




로켓런처로 겨우 해치웠습니다 




오우야 전설 저격소총


Skullmasher이 나왔습니다 

한번에 나와주니 너무 기쁘네요 ㅎㅎ 




효과과 괴랄한데 피해가 오히려 감소합니다 

?_? 


대신에 산탄총 마냥 6발 추가로 박혀들어갑니다

이건 뭐...저격총인지 산탄총인지 



Skullmasher는 제이콥스 전설 저격총으로

높은 명중률을 보여주는 대신에 산탄총 마냥 퍼지기

때문에 머리를 바로 쏘는 것보다 

목과 몸의 경계를 맞추면 크리티컬이 잘뜹니다 ㅎㅎ 




아쉽게도 여기서 Nel의 부하들이 주는 템도 마찬가지로

레벨이 높기 때문에 지금은 쓸 수가 없습니다 ㅠㅠ


원래 29정도면 1회차에서 엔딩에 가까운 레벨이니

볼트를 들어갈때 쓰면 되겠다 싶군요 ㅎ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히든 보스는 Nel 말고도

이와지리라는 용가리가 있는데 지금은 레벨이 안되서 

못잡습니다 ㅠㅠ 


그럼 또 다음 게시글에서 만나도록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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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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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주말이다 보니 평화롭고 잔잔한 노래를 들으면서 힐링을 하고

싶을 때 저는 존 덴버의 Sunshine on my shoulders를 듣습니다


노래가 정말 평화롭고 잔잔해서 듣다보면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아요 ㅎㅎ 


저번에도 존 덴버씨의 노래를 다룰 적이 있지만 

이번 노래도 여러분에게 많이 알려졌을 노래입니다 


그럼 같이 알아볼까요! 






Sunshine on my shoulders make me happy

[내 어깨에 비치는 햇살은 날 행복하게 하지요]

Sunshine in my eyes can make me cry

[내 눈에 비치는 햇살은 날 울게할 수 있어요]

Sunshine on the water looks so lovely

[물 위에 비치는 햇살은 너무나 아름답죠]

Sunshine almost always makes me high 

[햇살은 언제나 절 기분 좋게 해요 ]



If I had a day that I could give you

[만약 제가 당신에게 줄 수 있는 하루가 있다면]

I'd give to you the day just like today

[바로 오늘을 당신에게 드리겠어요 ]

If I had a song that I could sing for you

[내가 당신에게 불러줄 노래가 있다면]

I'd sing a song to make you feel this way

[당신이 이런 기분을 느낄 노래를 불러드리겠어요]



Sunshine on my shoulders make me happy

[내 어깨에 비치는 햇살은 날 행복하게 하지요]

Sunshine in my eyes can make me cry

[내 눈에 비치는 햇살은 날 울게할 수 있어요]

Sunshine on the water looks so lovely

[물 위에 비치는 햇살은 너무나 아름답죠]

Sunshine almost always makes me high 

[햇살은 언제나 절 기분 좋게 해요]




If I had a tale that I could tell you

[만약 내가 당신에게 해줄 얘기가 있다면]

I'd tell a tale sure to make you smile

[당신이 미소 지을 얘기를 하겠어요 ]

If I had a wish that I could wish for you

[내가 당신에게 원하는 소원이 있다면 ]

I'd make a wish for sunshine for all the while

[내내 (당신에게)햇살이 비추도록 기도할 거에요] 




Sunshine on my shoulders make me happy

[내 어깨에 비치는 햇살은 날 행복하게 하지요]

Sunshine in my eyes can make me cry

[내 눈에 비치는 햇살은 날 울게할 수 있어요]

Sunshine on the water looks so lovely

[물 위에 비치는 햇살은 너무나 아름답죠]

Sunshine almost always makes me high 

[햇살은 언제나 절 기분 좋게해요]


Sunshine almost all the time makes me high

[햇살은 절 항상 기분 좋게 만들어줘요 ]

Sunshine almost always~~~~~~~~

[햇살은 언제나 항상~~~~~~~~~~]



햇살이 짝 비치는 시간에 기분 좋게 이 노래를
들으면서 걷는 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노래속에 주인공은 밝은 햇살에 대한 기쁨과 
또 자신이 사랑하는 이에게 이런 기쁨을 함께하고 싶음을
노래를 통해서 말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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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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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YamaRK입니다 ㅎ


오늘은 

볼트 15에서 헛탕을 치고

보고겸 아이템이나 경험치를 추가적으로

얻을 겸 볼트 13으로 왔습니다



볼트 13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게임을 시작한지 어느 정도

플레이 이후에 들어올 수 있는데요 


그렇게 뭐 할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볼트 거주자의 고향이자 집답게 

둘러볼 요소는 많은 편입니다 ^^


1층에서는 의사양반이 필요한 일 있으면 찾아오라고 합니다





의사양반에게 약을 달라고 요청하면

주지 않습니다...


오직 치료밖에 안해줘요 


그래도 초반에 체력이 많이 깍이거나 골절이나

뭐 중독같은 증상을 해결할 수는 있지만

뭔가를 살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볼트 촌구석이 다그렇죠 뭐... 




2층에 올라가면 많은 볼트 거주자들이

각자의 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말을 걸다보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데 하나는 볼트 내부의 물도둑 퀘스트와

또 하나는 앞으로의 볼트 운영 대책에 대한

회의를 하는 퀘스트 입니다


근데 버그 픽스를 깐 이후에 게임을 하고 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물 도둑 퀘스트가 진행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대책 회의 퀘스트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대책 회의를 하기 위해서 토론을 하기로

한 시간에 



이 볼트 거주자가 있는 방으로

가서 한시간 단위로 쉬다보면 



각각 다른 방에서 볼트 거주자들이

몰려와서 대화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버그인지 말을 하기도 전에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볼트 거주자들은

각자의 방으로 가버립니다


[개 꿀잼 토크를 하는 줄 알았더니

노잼 연설을 해버려서 돌아가버리는 거죠]




내용은 워터칩을 얻기 전까지

어떻게 하면 좋냐고 물어보는데


지능 지수에 따라 다르지만 

대화를 잘 이끌어나가면 

상식적으로 납득할 말만 해주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설득식으로 진행되는 퀘스트라

어려운 점은 없는데요 




쉽게 해결 되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그외 창고에서 물도둑이 생겨서 

경비를 서고 있는 볼트 거주자를 

확인 할 수있습니다 



대화를 해보면 하루마다 물통이 하나씩 없어지는데

그 범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층의 아래쪽 제일 오른쪽 볼트거주자에게

대화를 하다보면 

그 범인을 밝혀달라는 대화를 통해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안되던구요 ㅠㅠ 


진행방법은 간단한데

3층에서 창고 옆방에

핍보이를 통해서 새벽쯤에

잠복 근무하다가 

창고 밖으로 나온 물도둑과 

대화해서 자수해라/내가 잡아가겠다

식으로 진행해서 해결하면 됩니다


근데 설득하는 편이 평화적이고

좋습니다 


그리고 볼트로 돌아와 오버시어와 대화를 

할 수 있는데 





우리의 네안데르탈인 오버시어께서

한번 더 뺑뺑이 식으로 볼트 워터칩이 

볼트 12에 있을 것이다라는 말을 통해서

또 원정을 떠나게 됩니다 


이때 오버시어에게 

" 여행하는 데 있어서 어려운 점이

너무 많아요 ㅅㅂ놈아 ! "

라고 찡찡대면 

스팀팩 같은 걸 추가로 주긴 합니다


단 스피치수치가 어느정도 되어야 가능해요 ! 


다음 볼트거주자는 어디로 떠날까요 ? 

다음 글에서 계속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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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것은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나오는 유니크 

SMG인 Meat grinder입니다


Scav제 장비인데 나름 나쁘지 

않은 대신에 저같은 경우에는 무 속성이 떠서

아쉬웠던 템입니다 





산탄총 마냥 한번에 2발을 소비하고 3발을 맞추는

총입니다 


전작에 밴딧제 아이템이랑 비슷한 감이 있는 아이템지만

나쁘지 않은 점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큰 탄창 용량을 순식간에 쏴버리는 

SMG 장비이죠 


[납의 비가 내린다!]



모양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퀘스트 중에 니나가 자신의 

연인 후보인 Meat head를 죽이면 얻을 수 있는

유니크 템입니다 


연사력이나 장전 속도도 똥템 주제에 

나쁘지 않습니다 


전작인 보더랜드2에서 밴딧 제 총기들이

연사력/장전속도가 무척 굼뱅이 같았던

거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좋아진 감이 있지만

얘는 다른 총기사보다 느리지만 확실히 전작의 밴딧제

총기보다 훨씬 더 빠르게 연사하고 더 빠르게 장전하는

감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Scav제 장비들이 자주 나오다보니

써보라고 만든 게 아닌가 싶은 감도 있어요] 




사방팔방으로 연사를 하는 편인데


샷건처럼 사용하거나 몸집이 큰 적들에게

유용합니다


그냥 ...잘 쓰고 싶으시면 근접으로 연사하는 걸

추천드리죠 ㅎㅎ 




휘어진 못이 참 인상적입니다  ㅋㅋ 


속성이 붙어 있었다면 좀 더 효율적일 것

같은데 하필이면 속성이 없네요 ㅋ


만약에 얼음이나 부식이 붙어있다면 나름 부무장으로

써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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