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에서 빌리징에 도움이 되는 랜덤인카운터가 

제법 있는 편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랜덤인카운터는 브라민 상인인 켈리라는 npc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초반에 만날 수 있도록 짜여진 탓인지 

조금 가까운 장소에서 만날 수 있어요.



보스턴 경찰 배급소 근처에서 자주 나타나는 편입니다.




만나게되면 자신이 끌고다니는 브라민을 홍보하며

살건지 물어보는 편이죠. 


npc치곤 매번 적들이 꼬이는 장소에서 나타나는 탓에 

브라민이 지혼자 뛰어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그냥 브라민이네, 죽여서 템좀 얻어볼까"라고 죽여버릴 수도 있죠. 




100캡이면 브라민을 살수 있습니다.


브라민은 정착지 내에서 비료를 만들어내는 사실상 똥공장이라

제트를 만들거나 농사 관련 빌리징을 할때 큰 도움이 되는 편이죠.

그외 농작지의 농사효율을 올려주는 역할입니다.


그리고 원래 정착지내에서 정착민이 일정 수 있을 때 랜덤으로 들어오는 편이죠.


기다리는 시간을 그만큼 단축시킬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그리고 100캡 정도면 순삭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탓에 아깝지도 않습니다.




무슨 방식을 쓰는 지 모르겠지만 브라민이 해당 정착지에

알아서 찾아간다고 합니다.


실제로 거래 이후에 정착지에서 기다리다보면

도착하거나 아니면 다른 곳에서 놀다가 와도 

브라민이 도착해 있어요.


아니 그보다도 머리 두개달린 소가 무슨 머리가 좋아서 

정착지를 찾아간다는 지 모르겠네요 


멘테츠를 하루종일 먹이나? 



원하는 장소에 보낼 수 있으며,

왠만하면 정착민이 적은 대신에 농사 효율을 높이고 싶은 곳에

보내는 게 좋은 편입니다. 


아니라면 마을 정착민 대부분이 농사를 짓고 있는 장소라면

그 효율이 더 오르겠죠. 




그리고 그 외에도 브라민의 비료는 폴아웃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중독성을 지닌 제트를 만드는 데 쓸 수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과 비료만 이용해서 황무지의 만악의 근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100캡이 손해보는 건 아니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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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정착민을 말하라고 하면

역시 당연히 셰필드입니다. 


셰필드는 다이아몬드 시티에서 살고 있는 부랑자로

알콜중독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에요.


폴아웃 뉴베가스에서 이런 비슷한 캐릭터가 있긴 하지만

뉴베가스에는 빌리징이 없는 게임이라서 그냥 퀘스트용 npc였습니다.




셰필드의 경우엔 거기에서 더 발전해 플레이어가

이 npc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셰필드를 만나러 가면 모의 스와터 가게와 총기상 사이에

쭈그려앉아서 주절주절거리는 걸 볼 수 있죠.


다이아몬드시티에 일반적인 npc들이 그냥 돌아다니면서 뭔가를 구경하거나 아니면 농사를 짓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얘의 경우엔 그냥 하루종일 쭈그려 앉아있습니다.


[사실 관종이라서 이러고 있는 거라 카더라] 



알콜중독에 시달리는 데 대체제로 콜라를 마신다라...

저도 거의 뭐 맥주를 달고 사는 편인데 어느 한 쪽도 서로가 서로를 

대체할 수가 없습니다.


콜라를 마신다고 맥주를 마신다는 느낌은 아니거든요.


뭐 셰필드의 경우엔 알콜중독자인데 그 유혹을 누카콜라로

풀고 싶은 모양입니다. 




여기서 빈정대기를 선택하면 물을 마시라면서 

빈정대며 악성향 동료들이 좋아하며

누카콜라를 그냥 주면 선성향동료들이 좋아합니다. 



코즈워스의 경우엔 사실상 핵전쟁 이전부터 주인공의 가족을 보필하며 살았기 때문에 주인의 이전의 성향을 아는 캐릭터라서 이해가 됩니다. 그 외 다른 동료들의 경우엔

인물 됨됨이를 보고 판단하는 거겠죠.


근데 좀 바보같은 게 핵전쟁 이전에 누구보다도 누카콜라를 먹고 살았을 사람이 누카콜라? 하고 되묻는 게 좀 바보같이 느껴지네요 




사실상 황무지 세계에서 누군가를 돕는 다는 건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생각을 해보십시오. 

자기가 쓸 수 있는 자원인데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선뜻준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도 생판 모르는 남에게 총 부리를 겨루고 쏴되는 세상에 말이죠.




셰필드를 영입하면 마을 주민 /거주민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단순업무를 시킨 뒤에 자잘한 거래를 하든

상점에 배치를 하든 무조건 


"저기 , 셰필드 저와 한번 같이 일해보는 건 어때요?"

같은 대화를 하기 때문에 귀찮습니다. 




여기서 놀려먹을 수도 있고

그냥 내버려둘수도 있고 

거주민으로 부려먹을 수 도 있습니다.


무상의 행복은 없어요!




대화 이후에 원하는 정착지에 보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초반에 다이아몬드시티에 오기 때문에

거의 생츄어리 힐즈에 보낼 거라고 생각이 드는 군요.




셰필드는 그렇게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정착지의 핫산이 됩니다.


그 이후에 심심하면 마을에서 

"누카콜라가 아니면 만족할수가 없다"는 투로 이야기합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폴아웃1 당시에 본야드에서 하루종일 누카콜라만

처먹으면서 형광색 오줌을 눈다는 npc가 생각나는 면이 있더군요. 


알콜중독에서 벗어나 누카콜라 중독에 걸린 셰필드

[폴아웃1당시에 상태이상중에 누카콜라 중독같은 멍청한

상태이상도 있었습니다]



셰필드가 입고 있는 누더기 넝마는 사실상 유니크 복장이며

보기와 달리 행운을 1올려줍니다.


가난한 정착지가 컨셉이라면 모를까 없이 살아간 사람에게

새인생과 새 옷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서 입혀볼만 합니다.


정작 생겨먹은 건 팔라딘 브랜디스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꾸부렁하게 서있는 게 흠이라면 흠...


왠만하면 대화를 질질끄는 게 싫다면 농업이나 고철수집에

배정시켜두면 귀찮은 일이 없는 편이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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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를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랜덤인카운터를

만나게 됩니다.


그중에서 자주 만날 분류가 있는 데 바로 스캐빈저가 있죠

폴아웃 세계관에서 스캐빈저란 폐품업자로

황무지인들에게 있어서 생필품에 가까운 전쟁전 쓸만한 물건들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NCR에선 얘네를 탐사자라고 부르기도 하죠




정작 폴아웃3과 뉴베가스와 달리 

폴아웃4에서 나오는 스캐빈저들은

대부분 적대적인 하나의 소규모 세력입니다.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선 누구에게나 총구를 겨룰 존재들이죠.




특히 랜덤인카운터로 만나는 스캐빈저들은

뭔가를 지키고 있거나 아니면 로봇과 싸우고 있거나

아니면 시체가 되어 바닥에 뒹굴거나 여러가지 형태로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한 자리를 지키는 경우에는

자기가 먼저 선점했다며 꺼지라고 위협하거나 아니면

그냥 바로 총을 쏴버립니다.


사실상 얘네가 가지고 있는 무장들이 형편없기 

때문에 처치해도 별 문제는 없어요.


그냥 저렙레이더와 별반차이가 없습니다.



초반에는 그렇게 값나가는 물건도 없고

약간의 빌리징에 필요한 물건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리스폰 모드를 받아서 48시간 리스폰을 시키고 돌아다니다보면

거의 일정한 장소에서 자주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거든요.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다른 랜덤인카운터와 달리 거의

일정 장소에 랜덤인카운터가 고정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나름 형편없는 아이템들만 나오는 군요.

뭐 초반이라 이해는 갑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한 장소에서 상자하나를 지키는 데 

그 지키고 있는 스캐빈저의 수에 따라서 보상이 늘어나는 것

같네요.



흠터레스팅한 

아이템들만 얻게 되었습니다.


뭐 플레이어 입장에서 보면 별 값도 안되는

잡동사니를 그렇게 목숨걸고 지키는 거야? 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냉혹한 폴아웃의 세계에서는 

황무지인에게 어떤 것이라도 자신의 재산이기 때문에

이렇게 지키는 거겠죠.


한 장소에 자리잡고 장사하는 스캐빈저가 아니라면

사실 처치해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가끔보면 이렇게 나름 꾸며져있는 장소에서 

나올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뭐 더 얻어갈 보상이 많아지는 거죠.



욕조에 땔감을 모으고 불을 붙여서 멈춤  표지판에

요리를 해먹었나봅니다.


황무지식 의식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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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다양한 랜덤인카운터가 있지만

그중에서 정작 도움이 되는 인카운터는 많지는 않습니다.


좋은 타이밍에 필요한 랜덤인카운터를 만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은 법이죠.


오늘은 랜덤인카운터중에 정착민 영입과 관련된 랜덤

인카운터에 대해서 다룰까합니다.


랜덤인카운터가 자주 일어나는 장소를 다니다보면

분명히 적이 스폰되는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총격전의 소음이

들리는 걸 확인할 수 있지요.






보통은 각 세력들간의 적대적인 만남도 있지만

정착민들과 레이더,거너외 다른 다양한 적들과 싸우는 랜덤인카운터가 있습니다.


보통 등장하는 정착민의 수는 1~3명정도이며, 

적대적인 npc들의 수는 3~4명정도인 경우가 많아요.




이때 레이더[외 다른 적대적 npc]를 정착민과 같이

해치우고 난뒤에 말을 걸면 정착할 장소를 찾고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정착민 세명이 말을 걸어도 별말도 없이 그냥 가고 있다면

아직 영입할 상태가 아니라는 거지요.




대화를 잘 이어나가면 이렇게

얻어둔 정착지로 정착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마을을 굴리고 자원을 생산할 핫산들을 구하는

거라고 생각되겠지만 사실 진짜 핫산은 플레이하는 여러분이됩니다.


얘네가 소비하는 음식/ 물 / 침대 / 방어력같은 요소를 모두

플레이어가 제공해야하기때문이죠. 




이틀뒤에 도착한다고 하지만

이미 해당 정착지에 보낼 정착민이 소비할 자원들이 소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형편이 안된다면 정착지에 행복도가 떨어지기 전에

맞춰두는 편이 좋겠죠.


폴아웃4에서 사실상 정착지의 의미는

아이템을 보관하거나 정착지에 있는 작업대를 사용하는 목적이기때문에 빌리징은 필수가 아니지만 이런 정착민을 얻은 순간부터

이미 피곤해지기 시작합니다.




잘보면 정착민들이 무적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교전중에

죽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한번에 많은 정착민 모두 구해낼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죠.


재수가 좋으면 정착민3명이 나왔을 때 잘해서 두명정도 

구해내도 좋긴합니다.


뭐 정착지를 관리할 생각이 없고

동료가 없다면 밤귀신이나 해당 장소에서 정착민을

암살해도 문제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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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는 여러 작물뿐만 아니라 필드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채집아이템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뉴베가스의 영향을 받아서 베데스다식으로 추가한

채집아이템이라고 보면 되죠 


변종고사리에 대한 퀘스트는 다이아몬드시티의 약품상인인

솔로몬과의 대화를 통해서 그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이템입니다.



변종 고사리 꽃을 통해서 방사능 치료약을 만들 수 있나봅니다.

정작 라드어웨이와 라드 x는 변종고사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뭐때문에 이렇게 언급을 하는 지는 생각하기 어렵네요




여기서 돈을 더 요구하거나 아니면 이미 가지고 있다면

퀘스트를 받거나 완료할 수 있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다면 이렇게 줘서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으며,

없다면 그로브 마쉬숲이나 아니면 다른 곳에서 나는 변종고사리를

채집하면 됩니다.


변종고사리는 뒤져보면 필드 맵상에서 흔하진 않지만 아예 없는

것도 아니라서 찾을 수 있으며, 그로브 마쉬숲에서 변종고사리가

엄청 많이 나기 때문에 솔로몬이 지도 표시해주는거죠.



보상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흥정을 통해 더 많은 캡을 뜯어내기 원하거나 아니면 그런 성향의

동료와 함께한다면 역시 스피치 체크를 통해서 보상을 높이는 게 좋겠죠.



이 변종 고사리는 그로브 마쉬 숲 

사실상 침수된 동네의 건물 폐허 위에서 자생하고 있는 작물이

많은 동네입니다. 


주인공 말고도 이전에 이 변종고사리를 캐기 위해

온 방문자들이 있었던 것 같지만... 행방은 쩝


하지만 이런 변종고사리를 키웠던 장소에 고사리 말고도

구울을 처치해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고 폐허 지붕과 

폐허 사이사이에 좋은 아이템들이 많아서 꼭 고사리가

아니더라도 와볼만한 던전입니다.




그리고 변종고사리는 다른 채집아이템들과 달리

방사능이 1이라는 특이한 특징이 있습니다.


핵전쟁이후 메사추세츠에서 자라나는 모든 작물에는 

일반적으로 3이상의 방사능을 흡수한 식물들이 대부분이며,

[정착민들이 기르는 모든 식물에는 방사능이 들어있습니다]

얘는 어떻게 그냥 자연에서 살아가는 식물임에도 불구하고 방사능이

적은 지 모르겠네요.


초반에 방사능 관련 퍽이 없을 때, 그리고 체력이 적을 때

먹을 만한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고사리 전체를 캐는 것도 아니고 고사리 꽃을 캐어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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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생츄어리에 나름 괜찮은

자원들이 있다는 사실을 놓치고 지나갑니다.


마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이라던지 

그 근처에서도 상당히 유용한 자원들이 놓여져 있는 편이라서

초반에 얻는 다면 유용할만한 것들이 많이 있는 편이라는 걸

뒤늦게서야 알게되죠 



초반에 마을 안에서 야생뮤트프르트가 세그루 난 집에

옆을 잘보면




지하 벙커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지하실이 있다라는 힌트가 없을 뿐더러 


초반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코즈워스가 콩코드를 언급하기 때문에

" 아 여기로 가야하는 구나"라고 생각해서 놓치고 가는 부분이지요.


폴아웃3과 달리 폴아웃4에서 지하실이라던지 맵마커가 없는 지역에서도 나쁘지 않은 자원들을 얻을 장소들은 많습니다.


[이런 특징은 폴아웃76에서 많이 줄어들었죠] 



지하실에는 금괴를 비롯한 전쟁전 화폐

기름이라거나 전쟁 전에 생산된 음식들을 얻어 갈 수 있습니다.


금괴는 빌리징이나 무기개조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개당 가격이 200캡이 넘기 때문에 매력수치만 잘 이용하면

다이아몬드시티를 오고갈수 있을 정도가 되면

방어구나 무기 또는 약품들을 거래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ㅎㅎ



전쟁전 화폐는 빌리징에도 활용할 수 있지만

얘 역시도 거래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게 제한이 없고 거기에 잡동사니중에서 값어치가 높은 편이라서

활용하긴 쉬운 편이에요




그리고 건물 지붕을 잘 보면

[지붕으로 올라가라고 만들어둔 쓰러진 나무를 타고 올라갑니다]

더블백이 놓여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랜덤이지만

보통 초반에 필요한 38구경탄이라던지 화염병

파이프 권총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초반에는 10mm탄약을 얻기 힘들기 때문에

파이프권총을 잘 활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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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의 퀘스트는 다양하지만 

초반에 아주 쉽게 캡을 버는 퀘스트도 많은 편입니다.


그중에서 다이아몬드 시티의 퀘스트들이 대부분 그런 편이며,

그중 가장 쉬운 퀘스트는 바로 도시 색칠하기죠.


다이아몬드시티에서 죽치고 서있다보면 경비대가 

한번씩 아무말이나 내뱉는 데 그중 퀘스트를 인도해주는 말들이

많습니다.


어느 지역에 가보라느니 누구에게 말을 걸어보라느니식으로

에보트 영감이 문제가 생겼다고 하니 일자리가 필요하면

그에게 말을 걸어보라고 귀뜸으로 말해주죠.




애보트 영감을 만나면 다이아몬드 시티를 지키는 방벽을

수호자마냥 설명해주면서 이런 벽에 초록색으로 칠해야하는 데 페인트가 없다고 말합니다.




돈을 요구하는 코멘트를 좋아하는 동료와 함께라면

스피치 체크를 해도 좋고 아니라면 

그냥 일반적인 보수로 퀘스트를 진행해도 됩니다.


만약에 그냥 혼자고 캡욕심이 더 난다면 스피치 체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페인트 회수를 수락하면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사실 하나도 어렵지 않은 퀘스트라서 초반에 시작할때  깨주면 

좋은 퀘스트에요



하드웨어타운의 철물점에서 얻으라고 합니다.




막상 도착해보면 얼굴이 무척 수상해보이는 여자가

도와달라며 자기 혼자 말하면서 문을 들어갔다 나갔다 반복하고

있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사실 퀘스트 말고도 이전에 이 근처를 지나가도 계속해서 

이짓거리를 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는 데 무시하고 

지나가도 상관은 없어요.


단지 처음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신기한 퀘스트가 있는 가 싶어서

호기심에 따라가게 되죠.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녀가 위험한 상황이라며 도와달라고 합니다.




막상 들어가서 은신으로 대기를 타면






레이더들끼리 떠들어대는 걸 들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스텔스보이를 써서 은신을 한다면

도둑도 손발이 맞아야 하는 데 얘네는 손발이 안맞는 다며

서로 싸우기 시작하죠 ㅋㅋ


뭐 대부분의 처음 보는 입장에서는 뭣도 모르고 따라가서 레이더들과 한판 붙게 됩니다.





데모라는 네임드 레이더가 등장하며

뭔가 잘못된 거라는 걸 알려주죠.




사실 처음부터 복선인데 정착민중에서 누구도 

이렇게 얼굴에 검정칠을 하는 정착민은 없습니다.


나중에 되면 정착민에서 레이더로 이름이 바뀌는 걸 확인할 수 있죠.




이렇게 죄없는 사람들을 속여서 

많이도 뜯어냈나봅니다.


초반에 퀘스트를 진행했다면 여기서 얻는 아이템을 팔아서도

캡을 제법 짭짤하게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ㅎㅎ




그리고 철물점에서만 나오는 페인트 혼합기를

통해서 초록색 페인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이전에 노란색 페인트나 파란색 페인트는 

잡동사니에 분류되며 기름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여기 말고도 폴아웃4 맵 곳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단지 혼합은 여기서만 가능할뿐...




녹색페인트를 만들었다면

에보트에게 가져다 주면 됩니다.


참고로 여러개 만들어도 사실상 쓸모없으니 

하나만 만들어도 문제가 없어요.


그냥 가치없는 아이템 하나 더 만드는 경험을 하게 되는 거죠.



건물 안을 뒤지다보면 이렇게 

잡지 한부도 얻어갈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빌리징에서 울타리 담장을 만들 수 있어요




건물을 좀더 뒤지다보면 이렇게 또 다른 보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텔스보이와 랜덤 아이템보상 그리고 병뚜껑 지뢰까지

정말 혜자인 퀘스트군요.




참고로 하드웨어 타운 철문점 건물에 나오는 적들은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어떤 팩션으로 다른 팩션을 쓸어버렸나에 따라 다른 적이

나옵니다.


뭐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을 쓸어버렸다면 이후에 걔네가 나오기도하고 레일로드 소속의 인간들이 적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가끔은 거너들이 살고 있을 때도 있죠.



페인트를 들고 돌아와 대화를 합시다.





벽성애자인가봅니다.

사실 폴아웃4에서 멀쩡한 도시도 정착지도 잘 없다보니 

다이아몬드시티 주민들에게 있어서 벽은 없으면 안될 요소에요


밖깥의 온갖 적들 [레이더 / 슈퍼뮤턴트 / 거너 /괴생물체]들로부터 

자기들을 지켜주니 벽에 대해 고마워 할수 밖에 없는 거죠


커먼웰스 치안이 개판이라는 것과 멀쩡하게 사람사는 데가

적은 건... 베데스다가 플레이어에게 자기들의 역할을 떠넘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화가 끝났다면 페인트칠을 해야합니다.




여기서 트롤짓을 할수도 있고 녹색페인트를 그냥 바를 수도 있어요.

선 성향동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라면... 관종 트롤짓을 참아야합니다.





한번 쓱 바르고 충분한지 뭍는 것 무엇... 



스피치체크에 성공했고 퀘스트를 끝냈습니다.

200캡을 보상으로 받았네요


200캡이라고 해봤자... 처음에 파이프 소총 개조된 걸 사면

끝나버리는 캡입니다.


사실상 먹는 거 하나 사기도 부족한 캡이에요



파이퍼같은 선성향 동료의 호감을 얻는 데 좋은 퀘스트입니다.

뭐 비아냥되고 보수를 흥정하는 걸 좋아하는 캐릭터라면 더 많은 캡을

요구하면 이득을 볼 수 있는 퀘스트이기도 하고

나름 괜찮은 퀘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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