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려드릴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무료게임 소식은

바로 미니트(Minit)입니다.


10월 10일 목요일까지 받기만 하면 에픽게임즈 런처를 통해서 

평생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개인적으로 미니트(Minit)을 한번 해보고 싶었는 데 스팀에서 그렇게 할인 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존버중이다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에픽게임즈 쪽에서 받게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뭐 아무튼간에 10월 10일까지는 미니트(Minit)를 그리고 10월 11일에는 Surviving mars를 무료게임으로 푼다고 하는군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그럼 미니트는 어떤 게임인가하는 궁금증이 생기실 겁니다.

인디게임 개발팀인 JW, Kitty , Jukio , and Dom팀이 

개발한 게임으로 한번에 60초동안 [1분동안!] 플레이하는 어드벤처 게임이이죠.


플레이어는 1분간 살아 움직일 수 있는 주인공

[저주로 인해서 1분동안 살수 있고 그 이후에는 죽은 뒤에 다시 부활해서 1분간 플레이하는 방식]을 통해 이런 저런 모험을 하고

여러 인물들을 만나면서 대화도 해가며 게임을 진행해가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사실상 1분동안 많은 맵을 돌아다니기 힘들기도 하지만 그런 단점을 보완해주는 체크포인트를 통해서 빠른 이동을 하게 되고 

기존에 유저가 진행된 상황들은 계속해서 남아있기 때문에 1분과 1분사이의 진행도를 이어나가는 식으로 플레이하게 되는 거죠.


상당히 독특한 RPG게임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도 이런 게임 캐릭터마냥 1분 살다가 죽고

다시 부활해 돌아다닌다면 어떨까요... 실제 인생에 대입시켜 생각하기엔 좀 끔찍하겠죠?]


흑백 픽셀 그래픽과 8비트 풍의 음악을 들으며 1분단위로

할수 있는 모든 걸 해결해나가야 하는 주인공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겠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10500원 ,스팀 상점에서도 10500원에

서로 같은 가격에 판매중인 게임입니다.


혹시나 이전부터 미니트에 대한 흥미가 있었고 

사고 싶은데 그럴 상황이 안되었다면 이번 기회에 무료로 얻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메타 스코어에서 79점 유저 스코어에서 6.9점을 받은

게임으로 사실상 검증이 완료된 게임이다보니 그렇게 걱정 할 필요 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게임입니다.



게임과 관련된 태그로는 

인디 / 픽셀 그래픽 / 퍼즐 / 싱글 플레이어 

롤 플레잉 / 탐험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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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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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이든 어른이된 이후든 퍼즐을 맞추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죠.


오늘은 그런 분들에게 맞는 스팀게임 중에서

퍼즐게임인 the tiny bang story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타이니 뱅 스토리는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타이니 행성에

닥친 비극을 해결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무너진 타이니행성을 복원하기 위해 각 지역을 돌며 수수께끼를 해결하고 퍼즐을 모은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상 숨은 그림찾기처럼 퍼즐이나 미니게임형식의 퍼즐을

풀기 위해서 화면에 보이는 요소를 찾아야하는 게

이 게임의 주 컨텐츠 입니다.


관찰력과 추론능력도 무척 중요하지만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하는 게임이죠.


개인적으로 저는 이쪽분야와 성향이 안맞아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너무 어려워요 ㅜㅠ




메인 장소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드 장소를 탐험하며

필요한 물건을 찾아야합니다.


물론 그 찾는 다는 개념이 다른 퍼즐과 메인퍼즐이 겹쳐있어서

하나를 해결하는 와중에 또 다른 하나를 해결해야하는 방식이라

조금 어렵게 느껴질수 있겠네요 




뭐 개인차이야 있겠지만 뭔가 맞추고 찾는 걸

좋아하는 분들에겐 정말 잘맞을 게임이지만

이런 과정에 흥미가 없고 결과에 주목하는 저 같은 사람이라면

정말 힘들 게임입니다.



숨은 요소를 찾은 뒤 그 요소를 요구하는 장소에 이용해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있어요.


약간 난이도가 들쑥날쑥한 편입니다.

앞에 부분이 무척 어려워서 진땀뺏다면 뒤에는 또 쉬운 부분도

존재하는 편이죠.




타이니행성의 등장인물들은 게임 진행에 필요한 

도구에 대한 힌트를 줍니다.


그리고 화면에 날아다니는 날파리를 계속해서 

모으면 파란색 게이지가 차고 한번의 기회를 통해서

힌트를 요청할 수 있죠.


날파리를 한번 이용하고 나면 다시 날파리를 수집해야합니다.




뭐가 뭔지 모를 미니퍼즐에도 힌트를 적용할

수 있으며, 이때 힌트를 사용한다고 해서 날파리 게이지가

소비되는 건 아닙니다.


물론 메인 퍼즐도 난이도가 어렵지만 

미니게임 난이도도 어려운 구간도 많이 있으니

도전, 승부욕에 강한 분들에겐 재밌을 수 있겠네요





등장인물들이 게임에 큰 영향은 끼치는

건 아닙니다. 


그저 과정에 단순한 힌트만 줄뿐 뭔가를 알려주는 것도

아니에요.


그저 그들의 욕구를 하나씩 맞춰주면 하나의 보상이

나오는 식입니다.



대놓고 보이는 요소들도 많이 있지만

정말 어렵고 유저들을 어렵게 느껴지도록

숨겨둔 요소들도 많이 있는 편입니다.



저는 이 미니게임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미니게임에도 하나의 법칙이 있으며, 그 법칙에

따라서 잘 조절해야하는 편인데


이런 법칙을 이해를 할수가 없다면 그때부터 막히기 시작합니다 ㅠㅠ

[혹시나 저 같은 사람을 위해 위에 퍼즐에 대해 공략을 적자면

오른쪽 3회 왼쪽 1회

오른쪽 2회 왼쪽 1회

오른쪽 1회 왼쪽 2회

오른쪽 3회 왼쪽 1회

오른쪽 1회 왼쪽 1회 

계속 반복]




다 좋은데 계속 미니게임이 연결되는 감이 있어서 

상당히 피곤할 수 있습니다.


전연령대 게임치곤 많이 어려워요.

뭔가 하다보면 똑똑해지는 느낌이 있지만 

그건 다 착각입니다 




하나의 퍼즐을 풀기 위해선

또 다른 단서가 필요하고 그 단서를 얻기 위해선

다른 미니게임을 풀어야하는 정말 계속되는 

형식이라 머리에 쥐가나기도 합니다.


뭐 다 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거겠죠.




가끔은 또 수집하라고 미리보기를 보여주는 데

암만봐도 아니다 싶은 게 그 수집요소일때도 있습니다.


영 못찾겠다 싶으면 의심스러운 부분을 클릭해보는 것도

좋겠죠.





찾지못한다면 이동할수 있는 화면을 

돌아다니며 찾아보세요 


그러면 어쩌다 전에는 못보던 걸 찾게될지도 모릅니다.




가끔은 퍼즐을 풀때도 운이 필요한 법이죠.

저는 암만봐도 원리를 이해하기 힘든 부분으로 느껴졌습니다.




단서를 풀기위해 힌트를 참조하고

그 힌트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게 뭔가 탐정이 된

기분입니다.




그리고 힌트가 항상 완벽한 것도 아닙니다.




가끔은 보상이 제가 원하던게 아닐때도 있죠.

하지만 게임 진행에 모든 요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놓치고 갈 수도 없고 진행도 안됩니다.




힌트를 봐도 실제로 해봤을 때 안된다면

역시 공략영상을 찾아보는 것도 좋더라구요.



몇시간째 화면만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결국 유튜브를 보고 깼습니다.




가끔은 타이밍을 요구하는 미니게임도

나오는 편입니다.


이런 미니게임이 정말 재밌는 것도 아니고

쉬운 것도 아니라서 제작자의 생각을

유추하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하나의 미니게임 보상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발판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해당 스테이지에 모든 미니게임을 

끝냈다면 마지막으로 타이니행성을 복원하는

퍼즐 타임이 시작됩니다.




솔직히 이 퍼즐난이도도 상당히 양심이

없습니다.


퍼즐을 보고 예상하지 못한 일도 일어나는 법이죠.

화면을 잘보고 해당 그림에 맞춰서 퍼즐을 들이대면

맞을 때가 있어요.




균형의 수호자.

나름 쉬운 편이지만 또 쉽게 넘어가는 법이 없더군요.



그리고 미니게임에 퍼즐도 나오기도 합니다.





제작자가 이런 그림들 전체를 손으로 일일이 다 그렸다고

하던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이렇게 어렵게 만들었는 지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힌트에서 대놓고 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실행해서

끝내버리는 게 좋겠죠.




인물들이 나오는 장소에는 이런

인물들이 요구하는 물건에만 정신이 팔려서 정작 화면에

숨어있는 요소를 넘어갈 수 있으니 주의깊게 살펴봅시다.



힌트를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사실 제작사가 이런 힌트를 통해서 엿먹이는 일도 있습니다.



힌트대로 해볼려고 하면



절때 못맞춥니다.

도대체 왜 이런 짓을 ㅠㅠ




쉬워보이는 미니게임도 여러분에게 빅엿을 선사합니다.

한순간도 방심할 수가 없어요.




엿먹이는 데 최적화된 미니게임이 많았습니다.

정말로... 엿먹이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생각했던 힐링게임의 범주와는 아득히 먼 거리에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생각하고 또 관찰하는 게임이 익숙치 않았거든요.





스테이지가 끝나고 퍼즐을 모두 맞추면

이렇게 메인 화면이 바뀌는 식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퍼즐 한 구역전체를 맞추고 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 이 게임은 아까도 설명드렸듯이 유저에게

엿먹이는 걸 좋아합니다.





가끔 이런 게임들이 너무 어려워요



힌트를 봐도 여러분의 상상력과 

추론 능력이 없다면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남자캐릭터 얼굴이 계속해서 나오는 데

부담스러워요 




뭐가 뭔지 원리가 뭔지도 모를 것들이 종종

튀어나와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차라리 다른 형식의 미니게임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즐겁게 만들어주면 좋았을 텐데



하나의 퍼즐을 풀고 그 보상을 유저가

직접 찾아가는 게임입니다.




그래도 힌트는 나름은... 정말 나름은 잘 주는 편입니다.

선심쓰듯 불편하게 줘서 그렇지...




마지막 스테이지는 그래도 나름 얌전한

편이었습니다.



하나의 화면에서 요소와 힌트를 동시에 얻기도 하고



이렇게 해답을 얻어 수수께끼를 풀어나갈 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의자에 남자는 이전 스테이지 곳곳의 그림에서

나오던 뚱남입니다. 


무슨 파이널 보스도 아니고 뭐... 




마지막 스테이지를 깨고 화면에 제일 아래로 내려오면 

퍼즐을 맞추고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뭔가 성취감이 전혀 없어요.

제가 이런 걸 싫어해서 그런가... 



마지막에 다시 컨티뉴를 누르면

지금껏 등장했던 인물들이 한 화면에 

모여있고



이전 미니게임을 돌아보거나

아니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받았던 게임인데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정말 싫은 분류의 게임이었네요


음악이나 볼건 정말 좋았는 데 게임의 난이도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제가 원하는 게임의 이상형은 쉽고 재밌는 게임이지만

이 타이니 뱅 스토리는 어렵고 피고한 게임이었네요.



손으로 직접 그렸다는 이미지와 

몰입성, 퍼즐 , 잔잔하고 또는 웅장한 테마곡이

좋았지만 난이도가 모든 걸 다 싸잡아먹어버리네요



출시된지 좀 된 인디게임치곤 신박합니다

누군가에겐 갓겜이겠지만 저에겐 똥겜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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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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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오늘 소개시켜드릴 스팀 인디게임중 하나인

디스트레인트(DISTRAINT)인데요 

디스트레인트란 압류를 뜻하는 말입니다. 


스팀에서는 DISTRAINT: DELUXE EDITION라고 검색하면

나오며 게임 플레이할때도 에디션으로 시작해야 

한글로 플레이 할수 있어요



게임 자체가 어려운 편도 아니고 약간 징그러운 묘사와

2D 게임 치고는 놀래키는 연출이 조금씩 등장하는 공포게임입니다 



게임의 진행 역시 간단하게 W/A/S/D와 E를 눌러 플레이 할 수 있어요


막 현란한 기술이나 플레이를 요구하는 점은 없습니다.

단순하게 여러분이 생각하는 만큼 

간단하게 추리하고 게임을 진행하며, 다음 맵으로 이동하며

스토리를 진행한다고 생각하면 쉽겠네요 


그냥 여러분이 세금 징수원인 프라이스가 되어 

회사에서 까라면 까라는 식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게임이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ㅋ


"이게 다~ 사회생활의 일부다 이말이야~"


핀란드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째서 게임자체의 분위기는 hell조선스럽습니다. 


게임에 있어서 스포가 될 수 있는 장면들은 많이 뺐습니다.

대신에 글이 좀 스포가 많을 수 있겠군요. 


게임의 시작은 주인공 프라이스(나)의 독백으로 시작됩니다.




프라이스가 다른 사람들의 재산을 압류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으며, 충격적인 장면들도 제법 나옵니다.


어떻게 보면 각박한  핀란드의 모습을 담고 있는 듯하지만

왠지 세상살이 각박한 우리나라의 현실을 더 닮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ㅠㅠ




이야기의 시작은 굿윈부인을 만나며 시작됩니다.


남편을 먼저 보낸 마음 착한 할머니 굿윈 부인의 재산을

압류하며,프라이스가 어떻게 회사의 등쌀에 떠밀려 양심을 버리고

인생이 망가졌는 지에 대해서 묘사가 자주 나옵니다.  


게임 내내 굿윈부인은 지켜야할 양심을 연출하는 듯 하네요 


게임 중간 중간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데 사실 게임이 어렵거나

중간에 죽어서 세이브를 하는 게 아니라 껏다 켤 일이 있으면 이어서

하라고 만들어둔 배려가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 플레이도중에 게임오버되는 일은 잘 없습니다. 



게임내에서 시커먼 탐욕을 상징하는 회사 사장과 간부들

이 상당히 괴랄한 연출과 함께 등장해 

"만약 당신이라면 저희처럼 나쁜 놈이 될 자신이 있습니까?"

라고 묻는 듯 합니다. 


이들의 주된 역할은 탐욕에 대해서 연출하는 듯 합니다.



프라이스의 부모님은 이미 저 세상 사람들이지만 프라이스의 눈에

환영으로 등장해 주인공에게 경고하는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사실상 프라이스의 마음속에 남은 양심이라고 보는 게 맞겠죠 




게임 내내 묘한 연출도 연출이지만 이 게임은 아이템과

상황속에서 얻어지는 물건을 통해서 퍼즐을 풀어가며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식입니다.  




게임 내내 갈곳 잃고 돈마저 없는 그리고 찾아오는 

가족 조차 없는 

노인들에게 가혹한 세상을 묘사합니다.


(핀란드는 실제로 과거에 노인이나 청소년 자살률이 높았다고 하네요 ㄷㄷ) 




프라이스의 행동은 마지막에 이르러서까지 결국 자신의 신념과

양심마저 잃어버리는 것으로 찝찝한 결말을 맞이합니다.


사실상 후속편에서 계속될 이야기때문에 연출상 이렇게 된다고

보면 되겠네요 



게임 자체는 2시간이라는 짧은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있고

주는 메세지도 강력한 편이지만 

그렇게 엄청 재밌다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미니맵이 있었으면 좋겠는 데 그런것도 없고

뭔가를 유추하는 과정에서 모르면 쓸때없이 뺑뺑이를 돌리는 게 

많이 불편합니다. 



그래도 공포게임의 역할은 충실하게 하는 점이나 노래나 연출이 마음에 들긴 했습니다. 


개연성을 팔아먹어서 그렇지... 


5점만점에 2.5점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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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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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긴 시간동안 살려고 했었던 스팀게임인

어 햇 인 타임 ( a hat in time)입니다.


귀여운 모자걸이 등장하는 게임이죠.

슈퍼마리오 64와 비슷한 형식의 게임으로 인디게임사인 Gears for Breakfast식 마리오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게임의 본편이 쉽고 재밌으며 뒤로 갈수록 약간씩 어려워지는 게

특징인 게임인데...실더 딜이 매콤해졌습니다.



모자걸의 상징이라할 수 있는 꼬마 모자




스킬이 아주 심플하게 맵에서의 목표의 위치를 보여주며

목표와 너무 멀리 떨어져있으면 물음표만 뜹니다. 


게임 진행에 있어서 목표의 위치가 중요한 편이기도 하고 

가장 일반적인 능력을 가진 모자에요 


돌진 모자입니다. 


말그대로 모자걸이 달릴 수 있도록 해주는 모자로 

스킬을 사용하면 좀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요.


적을 피한다던지 아니면 넓은 맵을 더 빨리 

이동할 수 있는 모자입니다



털실 두개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모자라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모자에요 


그냥 노말하게 달리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스쿠터 배지가 있으면 스쿠터를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초반뿐만 아니라 후반에도 유용하게 쓸수 있어서

나쁘지 않습니다. 



마법 모자는 털실 4개를 소비해 만들 수 있는 모자인데요

우산으로 파괴가 불가능한 오브젝트를 폭발시킬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그냥 배지를 얻기 위한 노가다용인데요



폭발물을 흔들다가 집어던져서 공격을 한다거나

아니면 방해되는 오브젝트를 파괴하는 등 게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그냥 사실상 한방에 죽는 새들을 쉽게 처리하는 용




털실 8개를 소비해서 만드는 얼음모자 


얼음모자는 모자걸이 얼음동상이 되며 지형을 내리 찍는 

모자입니다.  

데미지가 있는 건 아니고 잠시 무적상태가 되며 

사실상 그냥 맵 이동용 모자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파란 플랫폼에서 사용하면 맵을 이동하는 데

쓰입니다. 


특정 적을 상대할때 무적 능력으로 회피용으로 써도

문제는 없지만 사실상 그냥 맵이동용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생각보다는 그렇게 많이 이용되진 않아요 




털실 12개를 사용해서 만드는 거주자 모자입니다.


녹색아웃라인 플랫폼을 활성화 시켜 밞을 수 있게

해주며 특정 오브젝트(보라색 플랫폼)를 통과가능 하게 해줍니다.


게임의 진행에 있어서 필수적인 모자죠 





사용하게 되면 모자걸 주위의 플랫폼에 영향을

주지만 적이 느려지는 게 아닙니다. 


쿨타임이 제법 길고 생각보다 짧은 시간동안만 작동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서브콘 숲에서 활용하게 되며 특정 장소에서 약간의 비밀을 캐는 용으로 사용가능합니다. 


마지막인 시간 정지모자입니다.

원래는 모자이미지를 먼저 올리고 사용장면을 뒤에 올릴려고 했는데

순서가 바뀌었군요. 


털실 32개를 써서 만들 수 있으며 

본작에서 후반부에 만들 게 됩니다.


시간을 정지시키는 게 아니라 시간이 5초동안 느려집니다.

쿨타임도 긴편이라 계속해서 남발하기는 어려워졌어요


약간 더월드 느낌나서 재미가 있긴 한데... 


모자걸이 시커매 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장례식장 모자처럼 생겼습니다.


본편에서는 쓸 일이 잘 없지만 어려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고 싶을 때 쓰면 더 쉽게 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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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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