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한정으로 무료게임으로 나온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Tell Me Why라는 게임이죠. 

 

2022년 7월 1일 오후 4시까지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텔 미 와이는 남매가 과거를 밝혀가는 스토리분기가 있는 어드벤처게임입니다.

일종의 유저의 선택에 따른 영상을 보는 식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평은 좋은 편이라서 노는 날 할거 없을 때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주의점 18세 이상]

사람에 따라서는 조금 지겹다곤 하는데 안맞는다면 그냥 받아다가 라이브러리만 불려도 무관합니다. 

외국인들의 평가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더군요.

 

어쩌면 우리가 받아드리기엔 감성이 다를지도 모르겠어요.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80660/Tell_Me_Why/

 

스팀 링크는 여기에 

지금 라이브러리에 추가해두면 기간이 지난 이후에 받아도 무관합니다.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자막을 지원하고 있지만 그렇게 매끄러운 번역은 아니라고 하네요. 

공식 지원을 할꺼면 좀 더 공을 들여줬다면 좋았을텐데 

 

 

우선 라이브러리에 추가가 되었다면 지금 실행하기만 뜨면 언제든지 받아서 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설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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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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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를 뒤지던 도중에 상당히 

독특한 게임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Drop이라는 게임이죠.

예전에 무료로 뿌린 적이 있어서 

제 라이브러리에서 제가 플레이해주길 기다리고

있었던 게임입니다.

 

드롭(Drop)은 상당히 특이한 인디게임입니다.

마우스를 통해서 움직이거나 상호작용하는 게임이죠.

 

특이하게도 대화나 사운드트랙이 하나도 없는 게임입니다.

 

 

 

 

 

낚시대 표시를 클릭하면

플레이어가 행동을 할수 있는 행동력을 늘려주는 물고기를 잡으며,

중간에 표식은 유저의 집으로 마지막은 이웃집에 놀러가는 식입니다.

 

 

 

 

이웃집에 놀러간다고 해도 그냥 소녀를 구경하는게 끝이고

뭔가 특별한 상호작용은 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 엔딩을 보기위해 한번 와야하죠.

 

 

 

캐릭터는 이렇게 머리 위에 느낌표가 뜨는 위치에서만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게임의 진행이 별로 없는게

물고기를 낚고 맵을 이동하는게 끝이에요.

 

낚시의 경우에 찌가 움직이기 시작할때

낚시버튼을 길게 눌러 물고기를 낚을 수 있습니다.

 

[아까도 설명드렸듯 물고기를 낚아야 행동을 하고

그 행동을 해야 엔딩을 볼수가 있거든요]

 

 

5개정도만 모으면 왠만한 행동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를 낚지 않는다면 잠수복도 입을 수 없고

스토리도 진행을 할수가 없어요.

 

게임 자체가 상당히 불친절한데 튜토리얼도 없고

키 설정도 없고 게임의 리스타트도 없습니다.

 

 

 

 

게임 사이사이에 주인공이 살아가는 세계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또 어떤 배경이 있는지 과거 회상식으로

슥슥 지나가는게 특징이에요.

 

 

 

 

 

뭔가 진행을 하다보면 영화 워터월드가 생각납니다.

 

 

 

 

과거에 육지가 있던 시절의 모습등을 보여주며

플레이어가 마주하는 배경들의 과거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과거에 평화로웠던 시절도 보여주고

 

 

 

점점 세상이 잘못되어가는 모양새도

보여주죠.

 

 

 

커다란 나무가 상징하는 건 아마도

자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자연을 파괴한 인류는 물에 수장당하고

세상이 그냥 물에 잠기게 되었죠.

 

뭔가 아포칼립스물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소수 살아남았고

 

 

 

 

또 가정을 꾸려가며 살았습니다.

 

 

 

 

뭔가 해답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세상이 물에 잠기는 걸 막지는 못했나봅니다.

 

 

 

 

 

사실상 엔딩을 보는 과정은 어렵지 않지만

버그가 있는 편입니다.

 

버그때문에 게임을 진행할수가 없을 정도니까요.

게임에 일정 구간을 진행하면 주인공이 자기 혼자서 

집으로 올라오는 구간이 있는데 이때까지 

건물 옥상에 물을 줘서는 안됩니다.

 

자기 혼자서 올라오고 난 다음에 물을 주고

잠을 자면서 시간을 보내고 난 뒤 집밖으로 나오면

새 한 마리가 꽃을 들고 이웃집으로 도망가는데

 

이때 새를 쫒아 이웃집으로 가고 상호작용을 끝낸 이후에

집 지하에 빗을 들고 다시한번 이웃집에 간 뒤에야

엔딩을 보는 조건을 갖출수 있기 때문이죠.

 

게임에 뭔가 잘 안된다 싶으면 라이브러리에서

로컬 파일을 통해서 폴더에 들어가 라이브러리라는 폴더의

세이브 파일 세개를 지운뒤 게임을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여러모로 인디게임 치곤 상당히 독특한 도전을 한편이지만

게임의 사운드 트랙도 대화도 재미도 없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어요...

전체적으로 답답한 게임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게임을 똥겜 카테고리에 넣은 거고요.

그래도 해보고 싶다면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게임 관련 태그로는 어드벤처/ 픽셀 그래픽

사이드 스크롤러등이 있으니 이 비슷한 분위기의 게임을 찾아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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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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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스팀 무료게임은 정말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바로 스카이(SKYE)죠.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조작하는 게임이지만

잔잔한 음악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각종 퀘스트를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뭔가 노잼일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안타깝게도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그래픽 빨을 많이 받는 게임이다보니

사양에 맞춰서 플레이하는게 좋습니다.

 

높은 에픽으로 설정하면 마치 붓으로 그린듯한 

배경을 비행하는 듯한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게 되더군요.

 

요즘 같은 장마철에 게임이긴 하지만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 그리고

섬을 배경으로 한 게임속의 맵을 비행해

날아다니다보면 뭐랄까... 상당히 마음이 진정되는 느낌입니다 

 

 

 

 

조종도 그렇게 어렵지가 않아요.

Shift를 누르면 속력이 빨라지고 이 속력을 통해서 하늘을 날수가 있습니다.

 

설명도 나름 친절한 편이고,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많은 키를 요구하지 않아서 쉽게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비행기를 모는 게임을 GTA5로 처음 접했었는데

그타도 이만큼 친절했었다면 좋았을텐데...

 

 

 

 

나름 묘기를 부리라고 만든 지형들도 있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수집 요소도 모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도전과제용이죠]

 

 

12시 방향에 목표물을 표시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헤매지 않고 찾아갈 수 있습니다.

 

 

 

맵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평화로워보이는 마을과 바다 위를 지나가는 배

그리고 주인공(플레이어) 말고도 다른 비행선도 날고 있고

무료로 힐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sc나 M을 눌러서 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맵 자체는 작은 편이라서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많은 시간은 걸리지 않아요.

 

단지 유저 스스로의 욕심으로 도전과제를 깨는 게

어려울 뿐.

 

 

 

메인 퀘스트 라인에서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지

기술 같은 걸 익힐 수 있습니다.

 

 

 

 

 

맵 곳곳에 망원경을 수집해서 도전과제도 깰 수 있죠.

 

다른 비행 게임의 경우엔 실패한다던지 폭8엔딩이 상당히

두려웠던것 같은데 이 게임은 그런 부담감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아무대나 부딫혀되면 이렇게

비행기에 불이 붙기도 하죠.

 

물론 시간이 지나면 불과 연기는 사라지고

다시 정상적인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뭔가를 때려 뿌수는 게임에 익숙해진 저에게 있어서

이 게임은 상당히 새로운 컬쳐쇼크였습니다.

 

그냥 메인 퀘스트를 깨면서 비행만 했는데도 

나름 재미가 있었으니까요.

 

 

 

대신에 컨트롤하는데 있어서 

많은 키를 요구하진 않지만 좀 익숙하지 않아서

버벅거리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퀘스트 이름이 Come Fly with Me로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폴아웃 뉴베가스에서도 이 제목의 퀘스트가 있긴한데...

그쪽은 ㅋㅋ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또 다른 퀘스트가

계속해서 나오는 편입니다.

 

무료게임 치곤 게임 분량도 괜찮고

도전과제들도 나름 힘들긴 하지만 재미가 있고요.

 

 

 

 

레이스 모드가 따로 있는데 이쪽은 정해진

레이스 구간을 돌면서 시간안에 도착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메인 퀘스트가 지루하거나 비행 묘기를 하고 싶다면

이쪽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모바비를 통해서 촬영하고 움짤로 만들어봤습니다.

 

무료 인디게임치곤 상당히 잘만든 게임인데

이렇게 무료로 즐길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게임 관련 태그로는 

인디 / 무료 / 레이싱 / 릴랙싱/ 어드벤처등을 통해서

스팀 상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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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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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스팀 상점에서 무료게임들을 둘러보던 도중에

게임하나를 찾았습니다.

 

바로 Deep the game이라는 게임이었죠.

 

 

[이미지 출처: 스팀]

 

뭔가 픽셀 그래픽, 도트식에 주인공이 맵을 돌아다니며

금화를 줍고 이동도 해가며 적을 해치우는 게임으로 보였거든요.

 

[물론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생각과 다른 경향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현재는 무료로 플레이가능하며, 뭐 이런저런 부분을 추가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게임 관련 태그로: 무료 / 인디 / 어드벤처 / 액션

로컬 멀티플레이어/ 픽셀 그래픽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무료게임이지만 도전과제도 따로 있습니다.

영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게임에 있어서 

이해를 하는데 따로 영어를 알아야한다~ 이런게 없어요.

 

 

 

게임에는 쉬움 / 중간 /어려움 난이도가 있습니다.

로컬 멀티플레이어 태그가 붙은 만큼 멀티플레이(아마도 한 컴퓨터에

두개의 컨트롤러를 연결해 진행하는 거겠죠)

 

쉬움 난이도에는 적들이 없지만 중간부터 적들이 나옵니다.

 

 

 

뭔가 이렇게 보니 요즘에 나오는 핸드폰 게임같아 보이는 군요.

게임에 있어서 코인과 상자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 생각이 들었는데

메인 화면에서 정산을 하는 모양입니다.

 

 

 

 

게임의 진행에 있어서 Z/ X / C와 방향키만 있으면

진행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키가 몇개 없다고 해서 게임 전체가 쉽지는 않죠.

 

 

스토리 모드와 서바이벌 모드가 있는데

스토리모드는 진행하면서 뭔가 스토리가 뜨는 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 레벨에 맞춰서 유저가 진행해 동굴을 탈출하는 게 끝입니다.

 

서바이벌 모드는 있다가 밑에서 다루도록 해야겠군요.

 

 

시작하면 챕터1을 플레이할수가 있습니다.

 

뭔가 거창한 그런걸 기대했다면 좀 기대감을 낮추고 플레이하시길!

상당히 좀 깨는 감이 있거든요.

 

 

딥에 온걸 환영합니다.

 

 

 

처음에 방향키와 다른 공격기능을 보여주며

게임이 시작됩니다.

 

뭐 여기까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지만...

상당히 악랄한 게임이더군요.

 

 

이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건

공격이 아닌 이동과 벽타기 입니다.

 

조작감이 그렇게 훌륭한 게임이 아닌 탓에 상당히

피곤한 편이더군요.

 

대각으로 대점프하는 게 중요한데다가

벽을 잘 못타면 죽음으로 이어집니다.

 

죽으면 해당 맵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거든요. 

 

 

 

적들이 나오는 순간부터 상당히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슬라임모양의 적은 주인공이 있는 쪽까지 다가와요.

 

[보통 이런 게임의 적들은 해당 위치를 지키는데 이 게임은 그런게 없습니다.]

 

종종 내려가는 걸 잘해야하기도 하죠.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고 하지만

주인공에겐 두 팔이 있습니다.

 

 

가끔 이런 식으로 숨겨진 방도 있고 한데.

제가 카테고리를 똥겜으로 잡은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게임 진행이 상당히 루즈한 감도 있지만

짜증나는 조작감, 넉백없이 맞고도 다가오는 몹들이 상당히

피곤합니다.

 

 

각자 자신의 플레이 솜씨를 시험할 수 있는 구간도 따로 있으며,

뒤로 갈수록 이 게임을 머리로 이해하기 보단 손으로 이해를 해야해요.

 

 

특히 서바이벌 모드도 상당히 밋밋했습니다.

 

 

 

해당 웨이브에 나오는 적들을 물리치면 끝나는 식이며,

본편과 마찬가지로 적들이 맞고도 튕겨나가는 게 전혀 없습니다.

 

서로 사이좋게 한방씩 주고받는데 무슨 서바이벌인지 모르겠네요.

심지어...박쥐들을 쉽게 죽이는 방법도 잘 없거든요.

 

그래도 나름 점프샷이 있긴한데... 이 게임에서 점프샷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옆동네 점프샷을 못하는 여캐마냥 아무 의미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무료게임치곤 추천하고 싶은 느낌이 없습니다.

일단 조작감이 상당히 묘해서 자꾸 죽다보면

무척 화가나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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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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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상점에서 11월 5일까지 DashBored를 무료게임으로 

풀고 있습니다.

 

2016년에 출시한 게임에 최근에 업데이트를 한 이후 

에 기간적으로 무료로 푸는 기묘한 게임이죠.

[아마도 출시된지 좀 되었는데도 사람들이 플레이하지 않다보니

개발자가 답답해서 무료로 푼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평가되고 있지만 그렇게

게임이 완벽한 편은 아닙니다.

 

제가 방금 플레이해봤는데 전체화면이 없고

키설정이 따로 없더군요.

 

거기에 플레이어는 무슨 키를 사용하는 지 전체적으로

모르는 상태에서 게임을 진행해야합니다.

 

 

5500원의 게임이지만 11월 5일 오전 3시(태평양기준)

까지 계정에 추가만 되면 여러분의 라이브러리에서 평생 소장가능하죠.

 

만약에 할게임이 없다면 한번 호기롭게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한글지원도 없으며,

유저 한글화도 되지 않은 게임입니다.

 

하긴 하는 사람도 없었는데 뭘더 바라겠어요 ㅠㅠ

 

계정에 추가하면 이런식으로 여러분의 라이브러리에

추가되었음을 알리는 창이 뜹니다.

 

그냥 라이브러리에 두고 묵혀도 상관이 없지만

뭔가를 하는 성격이라면 플레이해도 상관이없겠죠.

 

좀 이상하게도 스팀 아웃레이 지원이 안됩니다.

즉 이 스샷들은 픽픽같은 캡쳐프로그램으로 찍은 거예요.

 

게임에 뉴 라이프 / 컨티뉴 / 엔드 게임만 있을뿐

시작화면에서 게임 설정이 없습니다.

 

게임 설정은 게임 플레이도중에만 가능하며,

심지어 다른 게임에 다 있는 키에대한 설명도 없어요.

 

2016년 게임이 아니고 무슨 2000년대 초에 나온 게임마냥

유저에 대한 배려가 없습니다.

 

 

주인공은 그저 죽기만을 바랬던 사람이지만

어느 누군가에의해 목숨을 건지고 어떤 세계로 가게되죠.

 

 

허름하고 정상이 아닌 묘한

폐가에서 깨어나게됩니다.

 

[2016년~17년당시와 달리 최근에 npc들의 이미지를

업데이트하여, 유튜브 영상에서의 이미지와는 차이가 있어요]

 

주인공은 니콜라스입니다.

[패배자라는 명칭이 붙은 사내죠.]

 

체력과 마나가 있긴한데 마나라는 개념이

초반에 별 의미가 없더군요.

 

 

 

가지고 있는 무기와 장비는 셔츠 한벌과 칼 한자루

뿐입니다.

 

왜 이걸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그렇게 도움도 안되죠.

 

 

 

게임 사이사이에 기묘하게 생긴

사람들이 주인공에게 게임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편입니다.

 

주인공이 떨어진 이곳은 현실세계와 다른 좀 기묘한 세계로

생각이 되네요.

 

[처음에 생긴 것만 보고 몹인줄 알았는데...]

 

 

 

인벤토리는 x를 눌러서 열고 닫을 수도 있고

ESC를 눌러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시오~]

 

 

쉬프트키를 누르면 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좀 버그가 많은게 보이지 않는 벽에

막혀 움직이지 않거나 달릴 수 없는 상황도

생기더군요.

 

 

게임은 턴제 전략게임으로 플레이어가 

기본 공격을 할지 아니면 기술을 사용할지

방어를 할지 결정하거나 아니면 도망을 가야합니다.

 

근데 초반에 전투가 도망치는 게 불가능해요.

[그럼 왜 만든거야 도대체...]

 

 

사실상 운빨 게임에 가까운 턴제 게임이란 점에서

좀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고 나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뭐 경험치는 당연히 레벨이 오르는데 쓰이겠죠.

 

[게임이 좀 많이 불친절하게 느껴지는게...

확실히 이 게임보다 일찍 출시된 언더테일이라는

갓겜이 있기 때문에 비교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생긴 사람말고도 기계와 괴물등의 npc가

등장합니다.

 

생긴것과 다르게 다들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는 npc들이죠.

위의 로봇의 경우 친절하게 유저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네요.

 

[게임의 세이브 기능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npc가 있다면 정말 좋겠는데...]

 

 

전투말고도 퍼즐도 진행한다고 하는데 저는 여기서 막혔습니다.

얘가 소환해낸 적들에게 죽고 말았죠.

 

세이브 기능이 뭔지도 모르겠는데 죽고나니

이전 진행으로 돌아갈수가 없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되더군요.

 

현타가와서 진행을 할수가 없어요.

이런 게임에 관심이 많고 나는 지금 이 글쓴이보다 훨배 잘할 자신이있다면

플레이하는 걸 추천합니다.

 

관련 태그로는 인디/ 어드벤처 / 롤 플레잉 / 픽셀그래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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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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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천드릴 스팀 게임은

프린세스.루트.픽셀.어게인 x2[ Princess.Loot.Pixel.Again x2]

 입니다. 


스팀에서 할인할때 사면 55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게임이죠. 


이렇게 싼 게임이 무조건 노잼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이 게임이 여러분의 편견을 깨부숴줄겁니다 ㅎㅎ


로그라이크형식의 게임으로 전편은 잘모르겠지만 

아이작에 영향을 많이 받은 걸로 보이네요 



기본적으로 언락되어있는 캐릭터는

팔라딘 / 도적 / 워리어

와 다크가 붙는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파이로의 경우에는 2019년에 언젠가 추가한다고 하는데...




지금을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사실상 어느 캐릭터를 고르느냐에 따라 게임의 강도가 달라집니다.

각 캐릭터마다 스펙이 다르기때문이죠.


가장 무난한 팔라딘과 아이템이 좀 더 많고 행운이 높은 도적

그리고 체력이 한칸더 많은데다가 공격력이 높은 워리어등

각 캐릭터가 가진 고유의 능력이 다른편입니다



그리고 각 캐릭터마다 스토리 시작도 조금씩 다른 편이구요.



아이템 활용을 많이 하고 싶다면 도적이 좋습니다.

처음 가지고 있는 아이템도 많고 행운이나 크리티컬이 좋아서

사실상 나쁘진 않아요.


기본 공격력이 후달릴뿐이지...



사실 각 캐릭터 스텟을 시작하기전에 볼수도 있지만

아이템을 먹을 때마다 그 아이템 능력으로 스텟이 오르기 때문에

한번씩 봐두면 좋습니다. 



게임을 종료할려면 esc를 꾹누르고 있어야한다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약간 불편합니다. 




게임에서 한 방마다 나오는 적을 모두 해치우지 못한다면

다음 방으로 넘어갈수 없어요. 




그리고 이렇게 판자가 있는 곳은

s를 누르면 아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게임 도중에 숨겨진 것들이 제법 있는 편으로

벽이나 바닥의 색깔이 조금 다르다면



공격해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도중 어느 방으로 가야할지 헷갈린다면

Tab을 눌려 지도를 보는 습관도 들여야겠죠. 



상점에서는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며



주인장의 금고를 폭탄으로 해체해서 골드를 얻어갈 수 있습니다.


주인장이 " 이 일을 기억하지." 라는 말을 하지만 결과적으로

어떤 단점이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아이작의 머리는 주인공을 따라다니며 적을 공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름은 우는 아기지만 사실상 아무리봐도 아이작의 뚝배기네요

아이작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다 못해 이렇게 아이템으로

등장합니다. 



약간 색깔이 다른 바닥은 때리거나

밞거나하면 이렇게 아이템이 나올때도 있습니다.


그냥 길을 가다가 툭툭 쳐도 골드가 나오기도 해요

운빨이 좋다면 적을 죽여서도 골드가 나오는 게임이죠. 




이 게임의 단점 아닌 단점은 이런 맵 진행에 있어서

함정들이 자주 나온다는 점입니다. 


난이도가 어려워요. 

조작감도 약간 떨어지는 편인데 손이 느려터진

저 같은 경우에는 더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런 벽은 사실상 폭탄으로만 뚫을 수 있습니다. 




게임 도중에 하트가 나오는 편이긴 하지만

이게임의 또 하나의 단점은 지나치게 피해를 통해서

체력이 까지는 데 그런 걸 회복할 거리를 잘 안준다는 편입니다.


게임을 익히기 상당히 어렵게 해주네요

어쩌면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운다는 조홍식, 스파르타식으로 게임 숙련도를 높혀주죠




아이작의 악마방 마냥 최대 체력을 소모해 아이템을 

살수도 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돈넣고 돈먹기 식으로 본전치기 거래가

있기도 합니다. 



아티펙트 공격은 사실상 아이작의 능동아이템마냥

배터리칸이 있고 적을 하나 처치할때마다 충전됩니다.


잘 사용하면 좋겠지만 사실상 그렇게 도움이되는 아이템은

얻기 힘들어요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문입니다.

보스가 바로 나올 것 같지만

각 스테이지별로 일정 층수마다 나옵니다. 




저는 솔직히 이런 맵 구성이 너무 어렵습니다.

점프도 잘해야하고 타이밍도 잘 맞춰야한다는 점이죠. 





이 게임에서 또 난이도를 높히는 기능 중 하나인

버튼을 눌러 방을 탈출하는 것입니다.


피해없이 넘어간다면 정말 좋겠지만

게임이든 인생이든 계획한 되로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이렇게 좋은 아이템도 나오는 편이지만 최대 체력을 깍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이게임은 사실상 체력이 얼마나 더 버틸수 있는 지 정해주기 때문에

사실상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모를까 더 어렵게 해주니

후반부에 사면 좋겠다 싶습니다. 



게임 도중 클리어후 상자들이 나오는데

황금상자에서는 대부분 소모성 아이템이 나오는 편입니다.


아이작과 달리 열쇠로 여는 게 아니라서 그냥 부담없이

루팅해주는 게 좋겠죠



전에도 말했든 함정이 정말 자주 나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사실상 필수 요소인 

강철 부츠입니다. 


스파이크 바닥의 뾰족이 피해를 없애주는 죠




저 같은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실력이 자신 있었다면 사실상 25골드를 낭비하는 셈이지만요 




클리어후에 이렇게 자물쇠방이 나오는 것도

있고 처음부터 자물쇠 방이 있는 방도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템을 대놓고 준다면야 저에겐 더 없이 좋겠지만

조건형 방도 많아서 열쇠를 아낄 지 말지는 여러분에

판단에 달렸습니다. 



언제든 esc를 눌러 어떤 아이템이 있는 지 확인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끔 자물쇠방에서 이렇게 도전을 할수도 있습니다.

적 웨이브를 3번 막고 나면 보상을 얻는 식이죠 




도적이 하기엔 너무 까다롭습니다.

워리어에게 최적화된 방이라서... 



보라색 상자에서는 이렇게 

스텟을 올려주는 아이템도 나옵니다. 




사실 그렇게 자주 나오진 않지만

밞고 서있으면 바닥이 꺼지는 것도 나와줍니다. 




가끔은 폭탄을 소모해 상자를 열어봐야할때도 많습니다.

이때 뭐 운빨겜 답게 까보지 않는 이상 알수가 없죠. 



이 게임에서 지도가 상당히 유용합니다. 



워낙 닥쳐올 미래가 알수가 없기 때문이죠. 


전체적으로 어렵다는 걸 빼면 게임이 나쁜점은 그렇게 많이 없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너무 적고

적을 때렸을 때 적이 밀려나가는 게 전혀 없다는 점... ㅠㅠ 


가격도 싼편에 할인도 자주해줘서 관심이 있다면 한번 해보세요 ! 




인디 게임 치곤 상당히 잘만들었습니다. 



태그: 로그라이크 / 로그라이트 / 인디 / 액션 / 어드벤처 / 롤플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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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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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입니다 : )


오늘은 스팀(steam)의 무료게임중 하나인

Himno에 대해서 한번 리뷰해볼까합니다.


무료게임치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게임인 것 같아서

바로 설치를 하고 플레이 해본 사례가 되겠군요. 




시작전에 창모드를 할것인지 아니면 

풀 화면으로 할것인지 그리고 

모니터나 그래픽설정을 할수 있는 것 같지만


사실 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그래픽 설정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판타스틱! 




무료게임 치고 상당히 잘 만든 축에 속하는 게임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제가 플레이 해볼 이유는... [똥겜이었다면 똥겜은 과학이다 카테고리로 갔을 테죠.] 


시작을 누르게되면




이렇게 플레이 방식을 보여줍니다.


등짝에 칼을 차고 있는 데 싸움을 하느냐?

전혀 아닙니다. 

주인공의 복장은 그저 장식에 불과합니다. 


맵 곳곳을 탐험하며 뭔가를 주워먹어서 레벨업을 올리고

다른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걸 할 수 있어요.


텔레포트는 이전에 해금된 장소로 텔레포트하게 되는 키입니다.




게임이 상당히 별거 없는 데 물에 빠지면 게임오버입니다.


맵을 돌아다니면 곳곳에 화롯불이 있고

근처에 가면 켜지며 




맵 곳곳에 숨겨진 노란보석 조각을 줍기도 하고

초록색 덩어리를 모아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식입니다.


왜 주인공이 여기서 이 난리를 치고 있으며 

던전 곳곳에 이런 보석조각이 떨어져 있는 지

목표에 대한 설명은 전혀, 전혀 없어요. 



단순하게 이동키와 대쉬 점프를 통해서 

맵 곳곳을 돌아다니며 탐험하는 게 끝인 

정말 정말 간단한 게임입니다. 




저렇게 초록색 보석인지 모를 덩어리를 줍기도 하고

문을 열어 다음 공간으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탐험은 하라고 만들어났지만 

맵이 너무 어두운 감이 큽니다.


밞고 가라고 만든 것들이 오히려 진행을 방해하기도 하는

묘한 게임이기도 하죠. 




사실상 레벨에 대한 개념이 또렷하게 무엇인지 설명이 안됩니다.

그냥 레벨이 오르면 올라겠거니 싶고 또 

다른 스테이지를 넘어가는 요소라는 게 끝으로 느껴지는 점에서


장르는 다르지만 Islanders가 생각이 나는 군요. 



맵에서 밝게 빛나는 물속에 참방참방 빠지면 바로 게임오버됩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 부터 시작해야 하죠. 




솔직히 이 레벨이란 것이 뭘 의미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맵 곳곳에 놓인 노란 보석조각과 

항아리를 뒤지며 탐험하는 게 끝이더군요.


어쩌면 주인공은 용사로써 노후 대비 자금을 마련하는 게

아닌 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대놓고 번쩍번쩍거려주니 찾는 수고를 덜어주는 군요 




아까도 말했듯 맵이 너무 어두운게 아쉽네요 




벽을 타기도 하고 단순하게 점프를 통해서 

맵을 탐험하는 방식이 단조롭게 느껴집니다.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도대체 뭘 위해서 이러고 있는 걸까하는

의문만이 켜지는 군요. 




뭔가 방방 거리며 다른 맵으로 넘어갈 것 같지만

그런것도 아닙니다. 





별다르게 특별한 점도 없습니다. 




게임 설정이 있지만 막상해보면 그렇게 뭘 할것도 없는데

왜 있는 지도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료게임 치고는 상당히 잘만들었습니다.

힐링게임이기도 하고 또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게임이네요


물소리가 흐르는 그리고 고요한 어둠속에서 뭔가를 찾아 싸돌아다닌 다는 점이 뭔가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스팀 상점에서 그냥 게임이름으로도 찾을 수 있지만

태그 검색으로도 찾을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태그 추적자들을 위해 태그도 적어보겠습니다


인디 / 2D / 픽셀 그래픽 / 어드벤처 / 웅장한 사운드트랙 / 어두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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