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게임은 뭐가 있을까요?

뭐 흔히들 공포게임이 좋다고 하겠죠.


저는 조금 다른 방식의 게임을 추천해드릴까합니다.

바로 탐험, 퍼즐 , 좀비가 나오는 게임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Strange Brigade) 입니다.

스나이퍼 엘리트를 만든 개발팀 Rebellion에서 만든 게임이죠.


나름 열심히 만든 것 같은 데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고

또 나무위키에서도 찾을 수 없는 게임입니다.


그만큼 비주류게임이라고 하기엔 

한글지원도 나름 읽을 수준으로 되어있습니다. 




이집트 문명과 관련된 이야기 같지만 정작 이집트처럼 보이는

구간은 많이 없습니다. 


정글이라던지 해적 해골들이라던지... 

좀 기묘한 면이 많은 게임입니다. 




호드는 웨이브를 막아내는 게임입니다.

사실상 캠페인을 끝내고 나면 할게 없는 게임의 컨텐츠를

늘려 줄 목적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웨이브가 상당히 많은데 거기에 라운드가 따로 있죠.

상당히 긴 시간을 좀비들과 싸우게 되는 게임입니다.


WHO에서 이 게임을 봤다면 게임중독으로 플레이어를 환자로 만들어버릴 구성입니다. 


한 웨이브마다 나오는 적도 많은데 웨이브 횟수도 어마무시하게 길죠.

단점이 있다면 난이도를 정할수가 없다는 점과

너무 지루하리만큼 계속된다는 점입니다.

엔들리스 게임같다고 해야할까요?



캠페인은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팀이 겪는 모험을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멍청한 허빈이 소환해낸 빌어먹을 고대 망령 세테키를 때려잡는 게

주된 이야기죠 



스코어 어택 

점수를 얻기 위한 난리를 치는 게임이 되겠습니다.


사실상 여러명이서 하라고 만든듯 하지만

게임을 하는 사람도 적고 이 게임 자체가 혼겜 지향겜이 아니라서 

상당히 어렵습니다. 




캠페인 모드는 보통의 난이도라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혼자서 다수의 적을 다 때려잡아가며 진행하는 식이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져요. 


레포데를 혼자서 다 때려잡아가며 퍼즐도 풀고 탐험도 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또 다르게 보자면 툼레이더식 혼겜 레포데,보더랜드라고도 

생각하면 되겠네요 


본편만 사게 되면 캐릭터는 네명을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프랭크 페어번 

헤드샷을 맞출 때 주위에 스플레시 데미지를 주는 캐릭터입니다.

저격용 라이플 말고도 연사가능한 무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르키메데스 드퀸시 교수

남들이 따지 못하는 고대 문을 따는 역할을 하며

아뮬렛 흡수 범위가 넓다는 특징이 있지만


사실상 그냥 문따개, 열쇠역할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레이시 브레이스웨이트

근접전에 강한 여자 데모맨 

나쁘지 않은 특징이 있습니다.



날랑구 루시다

지 혼자 딜도 하고 탱도하는 이상한 캐릭터입니다.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한 캐릭터로 계획한 것 같네요.


수 년간 악마를 사냥했다라는 말과 원주민

묘한 부두교 복장이 디아블로의 부두술사가 생각납니다.



게임에는 주무기와 




보조무기 




그리고 투척무




궁극기에 해당하는 아뮬렛이 있습니다.


주무기의 경우 강력한 데미지와 연사력, 느리지만 정확성을 

가진 아이템 등등 탄약의 제한이 있지만 

게임을 풀어나가는 가장 큰 요소를 가진 아이템이며,


보조무기의 경우 

단발, 낮은 데미지지만 탄약의 제한이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잡 좀비를 때려잡을 때 쓰거나 

퍼즐을 풀때 사용하기엔 나쁘지 않아서 나름 쓸만해요


투척무기의 경우 다수의 적을 해치울때 쓸 수 있지만

한번 사용하고 난 뒤에 조금 긴 후딜이 있는 아이템입니다.


아뮬렛의 경우 

각 캐릭터별 각기 다른 아뮬렛이 있으며

무기들과 마찬가지로 게임도중 얻은 아뮬렛 바꿔 사용할 수 있어요.


앞으로 왠만하면 보더랜드 프리시퀄 , 하프라이프 1,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를 다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스팀게임 어 햇 인타임(a hat in time)에 대한 글은

많이 다루고 싶지만 사실상 더 다룰려고 하니 스토리를 죄다 노출하는 격이라서 하지 않을 까 합니다. 


대신에 그냥 간단한 그렇게 크게 관여하지 않을 부분만 보여주는 게

좋겠다 싶더라구요.


확실히 모자걸이 되어 게임속을 탐험하고 이야기를 진행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원래는 배지를 다루는 글에서 쓸려고 했지만

찍어두고도 까먹었습니다.


발사 배지는 오래 차지할수록 데미지가 높아지지만

조준의 문제 방향이나 차지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서

사실상 그냥 잡몹을 처리 하는 용이 아닌


보스를 때리기 위한 배지입니다. 



게임의 맵 곳곳에 토큰뿐만 아니라 털실, 유물을 찾는 다고

저번에 말씀드렸던가요 ㅎㅎ


상자를 열면 토큰또는 유물이 나오는데 

유물의 경우 모두 모았다면 그 이후로는 토큰만 나옵니다.



낙하배지는 높은 위치에서 떨어질때 

지면에 가까운 상황에서 우산을 펼쳐 천천히 떨어집니다. 


게임 특성상 곳곳에 하트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없어도 상관은

없는 배지죠. 



유물의 경우에도 상자나 박스에서도 나옵니다.



게임 곳곳에서 npc들과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마피아의 경우에는 대화가 가능한 npc가 있고 그냥 단순한 

적으로 나오는 npc가 있습니다.  



말을 걸어보면 별의별 말을 해줍니다.




유물을 모으고 전시장에 진열하면

이렇게 해금되는 식으로 나오죠



누르면 설명을 읽어볼수도 있고 

위에 뛰어놀아도 됩니다.


참고로 유물 전시장 하나를 달성하면 시간균열이 

열리니 참고하시길 




스토리가 진행되면 될수록 햇 키드(hat kid)의 우주선에 몰래온 탑승자

npc들이 하나둘 늘어나는 식이며 적이 아니라서


그냥 이야기를 해주기도 하고 부엉이들처럼

게임에서 일반적인 bgm말고도 리믹스곡을 연주해주기도 해요.


그냥 노래하나를 들을 수도 있는 식 




새들의 전쟁에서 한컷 




게임 맵 곳곳에서 카메라 배지를 이용하면 

이렇게 이스터에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Yama입니다 :)

저번 글에 이어서 스팀게임인 어 햇 인 타임(a hat in time)의 배지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ㅎㅎ



충돌 방지배지는 다이브시 벽에 닿일 때 

충돌해서 넉백을 입는 게 아닌 자동으로 벽달리기를 하게

되는 배지입니다 ^^


150개의 보석을 소비해서 살 수 있는 배지로

사실상 컨트롤을 요구하는 맵들에서 상당히 좋은 배지이죠.

사실상 큰 맵에서 이동하는 데스위시나 dlc인 실더딜(Seal the Deal)에서 그 진가가 발휘되며 본편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잇는 

사실상 필수급 배지입니다 ㅎㅎ



나침반 배지는 기계실에서 마피아보스가 판매하는 배지로

가만히 서 있으면 유물이나 털실, 토큰의 방향을 

화살표로 알려주는 배지입니다. 그렇게 엄청 활용성이 좋다라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모자걸 게임의 특성상 넒은 맵에 다양한 

찾을 거리가 널린 편이라 나쁘지 않은 배지입니다.


사실상 게임 진행에 있어서 유용한 모자를 만들기 위해서

털실이 필요한데 그런 털실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 유물을 얻고 전시를 하게 되면 


진행했던 맵사이사이에 시간 균열맵을 만들어줍니다.

시간 조각을 모을 때 스토리에 구애받지 않고 모으고 싶다면

필수적이죠. 


보석이 400이나 필요하지만 사실상 이 게임은 보석을 주기적으로

쓸 장소가 없다보니 게임 스토리를 진행하면 할수록 아무 의미 없이

쌓여가는 보석을 그때 그때 쓰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모자 배지는 

모자 능력의 쿨타임을 크게 줄여주는 배지로 

거주자 모자와 시간 정지 모자를 사용할때 좋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시간 정지 모자로 덕을 볼때 보단

역시 거주자 모자를 사용할 때가 많다보니 없어서는 안될 배지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250개의 보석으로 살수 있습니다. 



훅샷 배지는 사실상 게임 진행에 있어서

없으면 게임을 진행 할수가 없는 배지입니다. 


특정 구간을 넘어갈때 쓰는 배지로 

공중 점프 도중에 훅샷을 날려 타잔, 스파이더맨 마냥 이동할 수

있는 배지죠 ㅎ


이벤트를 통해서 자동으로 얻게 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1히트 히어로 배지

사실상 게임 난이도를 많이 하드하게 느끼고 싶다면

이용하면 되는 배지입니다. 


말그대로 한대 맞으면 바로 게임오버 해버리죠.

사실상 도전과제인 "원 펀치"를 깰때 쓰는 용이에요.


그냥 아무 보스를 상대로 쓰는 배지입니다.


사실상 살 의미는 없는 배지 500보석을 사용해야하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웅엉거림 배지

풀보이스로 나오는 게임을 고전식마냥 느끼게 해주는 요소인데.


웅엉거림 희미한 소리로 들린다고 하지만

사실상 음성녹음을 끊어서 들려주는 식입니다.


작동 안하는 구간도 많아서 별로... 심심하면 쓰기엔 나쁘지 않은 예능용 배지에요 


800개의 보석을 소비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훅샷을 예로 들면 이렇게 공중에서 

마우스 표시가 뜰때 사용하면 




훅샷을 통해 공중에 매달리게 됩니다.


이건 그냥 사용예시이고 사실상 맵을 이동하는 용으로 씁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오늘 소개시켜드릴 스팀 인디게임중 하나인

디스트레인트(DISTRAINT)인데요 

디스트레인트란 압류를 뜻하는 말입니다. 


스팀에서는 DISTRAINT: DELUXE EDITION라고 검색하면

나오며 게임 플레이할때도 에디션으로 시작해야 

한글로 플레이 할수 있어요



게임 자체가 어려운 편도 아니고 약간 징그러운 묘사와

2D 게임 치고는 놀래키는 연출이 조금씩 등장하는 공포게임입니다 



게임의 진행 역시 간단하게 W/A/S/D와 E를 눌러 플레이 할 수 있어요


막 현란한 기술이나 플레이를 요구하는 점은 없습니다.

단순하게 여러분이 생각하는 만큼 

간단하게 추리하고 게임을 진행하며, 다음 맵으로 이동하며

스토리를 진행한다고 생각하면 쉽겠네요 


그냥 여러분이 세금 징수원인 프라이스가 되어 

회사에서 까라면 까라는 식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게임이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ㅋ


"이게 다~ 사회생활의 일부다 이말이야~"


핀란드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째서 게임자체의 분위기는 hell조선스럽습니다. 


게임에 있어서 스포가 될 수 있는 장면들은 많이 뺐습니다.

대신에 글이 좀 스포가 많을 수 있겠군요. 


게임의 시작은 주인공 프라이스(나)의 독백으로 시작됩니다.




프라이스가 다른 사람들의 재산을 압류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으며, 충격적인 장면들도 제법 나옵니다.


어떻게 보면 각박한  핀란드의 모습을 담고 있는 듯하지만

왠지 세상살이 각박한 우리나라의 현실을 더 닮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ㅠㅠ




이야기의 시작은 굿윈부인을 만나며 시작됩니다.


남편을 먼저 보낸 마음 착한 할머니 굿윈 부인의 재산을

압류하며,프라이스가 어떻게 회사의 등쌀에 떠밀려 양심을 버리고

인생이 망가졌는 지에 대해서 묘사가 자주 나옵니다.  


게임 내내 굿윈부인은 지켜야할 양심을 연출하는 듯 하네요 


게임 중간 중간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데 사실 게임이 어렵거나

중간에 죽어서 세이브를 하는 게 아니라 껏다 켤 일이 있으면 이어서

하라고 만들어둔 배려가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 플레이도중에 게임오버되는 일은 잘 없습니다. 



게임내에서 시커먼 탐욕을 상징하는 회사 사장과 간부들

이 상당히 괴랄한 연출과 함께 등장해 

"만약 당신이라면 저희처럼 나쁜 놈이 될 자신이 있습니까?"

라고 묻는 듯 합니다. 


이들의 주된 역할은 탐욕에 대해서 연출하는 듯 합니다.



프라이스의 부모님은 이미 저 세상 사람들이지만 프라이스의 눈에

환영으로 등장해 주인공에게 경고하는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사실상 프라이스의 마음속에 남은 양심이라고 보는 게 맞겠죠 




게임 내내 묘한 연출도 연출이지만 이 게임은 아이템과

상황속에서 얻어지는 물건을 통해서 퍼즐을 풀어가며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식입니다.  




게임 내내 갈곳 잃고 돈마저 없는 그리고 찾아오는 

가족 조차 없는 

노인들에게 가혹한 세상을 묘사합니다.


(핀란드는 실제로 과거에 노인이나 청소년 자살률이 높았다고 하네요 ㄷㄷ) 




프라이스의 행동은 마지막에 이르러서까지 결국 자신의 신념과

양심마저 잃어버리는 것으로 찝찝한 결말을 맞이합니다.


사실상 후속편에서 계속될 이야기때문에 연출상 이렇게 된다고

보면 되겠네요 



게임 자체는 2시간이라는 짧은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있고

주는 메세지도 강력한 편이지만 

그렇게 엄청 재밌다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미니맵이 있었으면 좋겠는 데 그런것도 없고

뭔가를 유추하는 과정에서 모르면 쓸때없이 뺑뺑이를 돌리는 게 

많이 불편합니다. 



그래도 공포게임의 역할은 충실하게 하는 점이나 노래나 연출이 마음에 들긴 했습니다. 


개연성을 팔아먹어서 그렇지... 


5점만점에 2.5점 주고 싶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좀 긴 시간동안 살려고 했었던 스팀게임인

어 햇 인 타임 ( a hat in time)입니다.


귀여운 모자걸이 등장하는 게임이죠.

슈퍼마리오 64와 비슷한 형식의 게임으로 인디게임사인 Gears for Breakfast식 마리오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게임의 본편이 쉽고 재밌으며 뒤로 갈수록 약간씩 어려워지는 게

특징인 게임인데...실더 딜이 매콤해졌습니다.



모자걸의 상징이라할 수 있는 꼬마 모자




스킬이 아주 심플하게 맵에서의 목표의 위치를 보여주며

목표와 너무 멀리 떨어져있으면 물음표만 뜹니다. 


게임 진행에 있어서 목표의 위치가 중요한 편이기도 하고 

가장 일반적인 능력을 가진 모자에요 


돌진 모자입니다. 


말그대로 모자걸이 달릴 수 있도록 해주는 모자로 

스킬을 사용하면 좀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요.


적을 피한다던지 아니면 넓은 맵을 더 빨리 

이동할 수 있는 모자입니다



털실 두개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모자라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모자에요 


그냥 노말하게 달리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스쿠터 배지가 있으면 스쿠터를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초반뿐만 아니라 후반에도 유용하게 쓸수 있어서

나쁘지 않습니다. 



마법 모자는 털실 4개를 소비해 만들 수 있는 모자인데요

우산으로 파괴가 불가능한 오브젝트를 폭발시킬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그냥 배지를 얻기 위한 노가다용인데요



폭발물을 흔들다가 집어던져서 공격을 한다거나

아니면 방해되는 오브젝트를 파괴하는 등 게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그냥 사실상 한방에 죽는 새들을 쉽게 처리하는 용




털실 8개를 소비해서 만드는 얼음모자 


얼음모자는 모자걸이 얼음동상이 되며 지형을 내리 찍는 

모자입니다.  

데미지가 있는 건 아니고 잠시 무적상태가 되며 

사실상 그냥 맵 이동용 모자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파란 플랫폼에서 사용하면 맵을 이동하는 데

쓰입니다. 


특정 적을 상대할때 무적 능력으로 회피용으로 써도

문제는 없지만 사실상 그냥 맵이동용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생각보다는 그렇게 많이 이용되진 않아요 




털실 12개를 사용해서 만드는 거주자 모자입니다.


녹색아웃라인 플랫폼을 활성화 시켜 밞을 수 있게

해주며 특정 오브젝트(보라색 플랫폼)를 통과가능 하게 해줍니다.


게임의 진행에 있어서 필수적인 모자죠 





사용하게 되면 모자걸 주위의 플랫폼에 영향을

주지만 적이 느려지는 게 아닙니다. 


쿨타임이 제법 길고 생각보다 짧은 시간동안만 작동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서브콘 숲에서 활용하게 되며 특정 장소에서 약간의 비밀을 캐는 용으로 사용가능합니다. 


마지막인 시간 정지모자입니다.

원래는 모자이미지를 먼저 올리고 사용장면을 뒤에 올릴려고 했는데

순서가 바뀌었군요. 


털실 32개를 써서 만들 수 있으며 

본작에서 후반부에 만들 게 됩니다.


시간을 정지시키는 게 아니라 시간이 5초동안 느려집니다.

쿨타임도 긴편이라 계속해서 남발하기는 어려워졌어요


약간 더월드 느낌나서 재미가 있긴 한데... 


모자걸이 시커매 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장례식장 모자처럼 생겼습니다.


본편에서는 쓸 일이 잘 없지만 어려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고 싶을 때 쓰면 더 쉽게 깰 수 있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스팀게임 Islanders공략의 마지막 글이

될것 같네요. 더 재밌고 더 나은 컨텐츠의 글을

쓰기 위해서 이 게임의 공략은 이번 글로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ㅠㅠ


그럼 마지막 공략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오아시스 건물은 이렇게 주위의 자연환경에서

많은 점수를 뽑을 수 있는 건물입니다.


이 자연적 요소에는 밭과 홉 농장도 포함되며

주위에 꽃에서도 영향을 받는 데요


다른 건물들과 상성이 무척 안좋아서 사실상 그냥

마이웨이식 건물입니다. 


뭐 리조트 건물이라 주위에 보이는 요소에서

영향을 받는 건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이니... 



Tavern 사실상 영어 개념권에선

펍 즉 여관을 뜻하는 건물입니다.



여관은 다른 여관과 감정요소로 작용하며,

주위에 양조장, 시청, 조각상, 주택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건물입니다


현실 펍에서도 맥주를 파는 게 사실이니

게임속의 여관 역시 맥주를 파는 가게라서

그런가 양조장에서 추가점수 18점을 얻는 건물입니다. ^^




양조장이 따로 없다면 

그냥 시청이 있고 주위에 주택이

많은 구역에 지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사원은 리조트보다 더 까다로운

건물입니다. 


조각상에서 40/ 석공 25

지지대 25 샤먼 15

대저택 10 성벽 10 

시청 10 타워 10 주택 8

공원 5 로 사실상 잘만 한다면

문제가 없는 건물이지만


여관,황금 광산,

창고,서커스,제재소,상점,방앗간

벽돌공장에 감점 요소를 받는 건물입니다.


사실상 이전까지 건물들의 상성과는

아예 다른 건물이라 여유가 된다면


건축 중심을 두개 이상 만들어 관리했을 때만

이득을 보는 건물이죠. 



쥬얼리(보석상) 건물은

광산 30 /조각상 6 /대저택 5의

효과를 받는 건물입니다. 


이전 글에서 조금 자세하게 못다룬 탓에

이번 글에서 자세하게 다루네요 ㅎㅎ


사실상 광산 하나에 붙여 지어 이득을 

볼것인지 아니면

조각상을 중심으로 대저택을 쌓아 올린

지역에 지을 것인지 달라집니다 


왠만하면 거의 대저택을 옹기종기

모아 지은 곳에 짓는 게 더 이득입니다.


성벽, 주택, 다른 쥬얼리에 감점요소로 작용하니 주의!



황금 광산은

무조건 황금이 있는 곳에서 가장 큰 이득 35점

을 얻으며 주위에 창고, 조각상, 쥬얼리에서

추가적인 점수를 그리고 오아시스 리조트에서

감점 요소로 작용하는 건물입니다.


사실 맵마다 황금이 없는 맵이 많아서 

광산이 없이 쥬얼리 건물만 획득할수도 있어요



성벽은 사실상 길쭉한 건물로

미관도 그렇게 좋지 못하고 

활용하기도 어려운 건물입니다. 


사원,상점,쥬얼리,석공,시청

지지대, 조각상, 공원, 대저택, 주택과

추가 점수를 획득할수 있지만

의외로 다른 성벽에서 감점을 받아요 '0'





절벽 지지대입니다.

다른 건물들과 달리 경사진

지대 :절벽같은 곳에 지을 수 있는 지지대인데요




뭘 어떻게 해도 이쁘게 짓는 걸 글러먹은

건축물입니다. 다른 지지대들과 마찬가지로

위에 건물을 지을 수 있지만 

농사는 짓지 못합니다. 


좁은 부지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른 이게임에서

활용 방안은 정말 많지만 후반 점수대에서 나오는 탓에

그렇게 좋은 영향은 못끼칩니다. 


시청과 조각상 다른 절벽 지지대에서 추가점수를

얻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사원을 가장 긍정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은 

이 방법이 있습니다. 


초반에 활용하라고 만든 건물이 아닌 탓에 작정하고

건물들을 여러군데 나눠서 관리했을 때야 

이득을 보는 건물이에요 


Islanders공략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뭐 다른 게임들을 접하고 소개할 예정이니 아쉬워하지

말아주세요 ㅎㅎ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오늘도 어김없이 스팀게임의 ISLANDERS의

공략에 대해서 다루건데요 .


좀 도움이 되셨는 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튼 공략 바로 가겠습니다.




양조장은 홉 재배지, 조각상, 창고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건물입니다.


홉의 특징은 흙에서만 농사를 짓는 밭과는

달리 모래위에서도 홉밭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 많은 건축물인 만큼


넓은 데서 지어야 유리합니다.

홉을 뭉쳐서 짓고 

그다음에 조각상 근처에 양조장을

지어서 추가점수를 얻으면 무척 좋습니다.


후반에는 창고를 이 근처에 짓는 것도

상당히 좋아요. 




타워는 사실상 좁은 면적의 땅에서 

최대의 점수를 뽑아 먹을 수 있는

건물 중 하나입니다. 


랜드마크급의 건물인 만큼 상성이

좋은 건물이 많은데요 


사원뿐만 아니라 대저택 ,석공 , 조각상

대저택, 공원 ,성벽, 집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건물입니다. 넓은 범위에 영향을 

끼치는 데 다른 타워를 붙여 지으면 감점 요소가 되버리니

주의하는게 좋겠죠?



사실 면적도 적게먹고 점수도 잘주다 보니까 

후반에 짓는 게 좋습니다.




서커스와 황금 광산 팩


서커스 팩은 사실상 주택을 지어놓은 곳에

좋고 황금 광산 팩은 


광산은 황금 자원 지대에서

쥬얼리 샵은 대저택이 많이 있는 곳에 좋습니다.




서커스는 조각상과 주택에서 점수를

뽑아내지만 주의의 대저택, 다른 서커스,사원과 

극악의 상성을 자랑하는 건물입니다.


점수를 얻기에는 좋은 건물이지만

사실상 시청 근처에 주택만 짓던 대저택만 

짓던 구별해서 관리하는 게 

좋은 이유가 이런 서커스 같은 건물이나

사원때문에 그렇죠. 




마켓 사실상 크기나 영향권이 정말 큰

건물입니다. 


점수를 뽑아먹기에 가장 좋은 건물인 대신에

면적이 넓어서 조금 계산후에 건물을 짓는 게

좋아요. 



주위에 창고, 시청, 조각상, 석공, 어부,대저택

주택과 상성이 좋은 건물입니다. 


다른 시장과는 감점요인이 되니 주의





마켓은 사원이나 서커스와

달리 주택이나 대저택을 뭉쳐서

지은 곳에 지어도 나쁜점이 

없는 건물입니다. 


그리고 그런 건물들 사이에 

창고나 어부, 석공이 있다면 

더 많이 뽑아 먹을 수 있죠. 




사실상 황금 광산팩은 

황금지대가 없으면 그렇게 좋은 팩이 

아닙니다. 


심지어 주택과 대저택을 몰아 지어서

운영했다면 더 좋지 못한 건물이죠. 


차라리 저는 오아시스 팩을 선택하겠습니다.






또 다른 까다로운 건물중 하나인

리조트 오아시스입니다. 


홉 농장, 지지대, 분수, 공원 ,수중 지지대

조각상, 꽃, 밭, 양조장, 어부, 나무에서 점수를

얻는 대신에 


방앗간, 주택, 벽돌공장, 제재소,

대저택, 나무꾼, 황금 광산, 시청, 석공

창고에서 감점을 받는 건물입니다.



리조트인만큼 주위에 뷰에서 영향을

받는 건물이라 그런지 무척 까다롭습니다. 



후반에 자연환경도 없고 나무도 없다면

그냥 미래를 내다보고 공원과 호수를 

몰아 지은 곳에 지어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활용하기 힘든 건물이라서... 그냥 맵에

나무가 많다 싶으면 나무꾼건물이나 제재소

짓는 걸 최대한 피한뒤에 나중에

리조트를 짓는 게 좋습니다. 



팁과 공략은 계속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