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봄맞이 할인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상 2021년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겠죠.

사실 좀 요란하긴 하지만 그렇게 많은 게임을 세일하는 이벤트는 아닙니다.

 

그렇게 큰 폭의 게임들을 세일하는 게 아니라서 그런지

스팀 시작시에 뜨는 항목에서도 한참 뒤에 있고

그렇게 크게 노출시키지도 않았죠.

 

 

 

 

몇몇개의 게임들이 세일을 하고 있으며

할인의 폭도 좁은 편입니다.

 

뭐 출시일 기준으로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출시된지 오래된 게임일수록 그리고 차후 dlc나 지원이 빵빵한 게임일수록

그 할인이 적은 편이죠.

 

 

솔직히 저는 킹덤게임이 눈에 많이 띄였습니다.

도트 갬성이 좋았거든요. 

 

 

 

 

그 외에도 출시예정인 게임들 역시도 

이렇게 홍보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Kathy Rain게임은 예전에 한번 무료로 뿌린 적이 있었죠.

이젠 그 후속작이 나올 예정인가보네요.

 

 

 

그 외에도 업데이트 소식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뭐 이번 세일을 통해서

"우리가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고 있으니 저희 게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이런 의미겠죠.

 

 

 

솔직하게 말해서 이번 세일은 좀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제가 주목하던 게임들은 없었거든요.

 

막 굉장한 게임이라던지 그런거 없는 수수한 세일정도로 생각됩니다.

 

 

 

그 외에도 많이 오래된 게임들을 클래식으로 묶어서 

부르고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스팀 나름의 구성을 짰다고 생각되지만

스팀 세일치곤 무난하게 된 것 같습니다.

 

뭐 또 앞으로 있을 스팀 여름세일전의 에피타이저 정도로 생각되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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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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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Strange Brigade]에 대한 글 

그 네번째가 되겠군요.


솔직히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도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게 어려워서 약간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꺼무위키에서도 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우니까요.



이 게임에서 키라는 개념 자체가 있고

또 다순하게 아뮬렛을 활성화 시켜 문을 열거나 아니면 

베이스 캠프를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대부분 q를 이용해서 활성하시키는 거죠.



죽을 필요는 없겠지만 키를 들고 있다가 

죽게 되면 키가 원래 장소로 돌아온다고 설명해줍니다.


사실 플레이하다보면 웨이브에서 적이 많이 나오는 게

상당히 까다로워요. 


그나마 초반에는 상관없이 이열 학살 꿀잼하겠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혼자서 모든 걸 처리하기엔 상당히 

힘들죠.


그때를 대비해서 호드 모드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말그대로 지쳐서, 게임이 물려서 꺼야할만큼 튀어나오니까요



폭탄은 상당히 다양하게 쓸 수 있습니다.

화염병이나 다이너마이트 ,지뢰 등 각각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르고 파괴력도 달라지죠.


하지만 사용후의 딜레이는 제법 긴편입니다.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의 또하나의 특징은

길을 열고 가다보면 또 다른 새로운 적이 튀어나온다는 점이죠.



이제는 좀비도 사거리 공격을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창도 던지고 산성액도 토하는 지저분한 놈들이 나오는 거죠.



사원 경비원은 갑옷을 입고 있으며 

거기에 창까지 던져됩니다. 


뛰어나니면서 순간이동을 하는 구울보다도 귀찮고 아픕니다.

가끔가다가는 예측샷을 집어던지기도 하는데 


ㅎㅎ 못맞췄지롱~! 하다가 퍽퍽 거리면서 맞다보면

체력이 걸레가 되버리니 주의하는 게 좋겠죠.



일반 좀비도 좀비지만 가끔가다가 좀비들이 유물을 주기도 합니다.

왠만하면 잘 안주는 편인데... 보물 좀비가 주니 잘 살펴보는 게 좋겠죠.


디아블로의 보물고블린마냥 번쩍번쩍한 연출을 하며 어디론가 도망치니 재빨리 잡아줘야합니다.



작동시킨다- 좀비 웨이브가 펼쳐진다.

약간 좀비영화 같은 거 보면 " 이 문을 열게되면 이제부터 좀비들이 몰려올꺼야"라고 클리셰를 세우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일기장처럼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여러가지

수집거리도 있는 편입니다.


유물이라던지 일지라던지 툼레이더 시리즈가 생각이

나는 군요. 


거기서는 각 캐릭터 성우가 읽어줬는데...




도전과제에도 있지만 이 게임안에는 카메라모드가 있습니다.

스크린샷남기라고 만든 것 같은데 사실

플레이하면서 그렇게 자주 할 것도 없고 

그냥 내가 이만큼 게임을 재밌게 했다라고 그냥 추억삼아

찍는 요소죠. 


이점은 약간 어 햇 인타임에 카메라배찌가 생각이납니다.



쏴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도어락 비밀번호 누르듯 근처에 숨겨진 문자를 확인하고

해당 문자를 순서별로 쏴주면 되겠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이 비밀 암호가 숨겨진 위치들이 괴팍해져서

어려워요. 



게임 사이 사이에 유물을 얻고 그걸 통해서 아뮬렛을

만들 수 있습니다. 


더 짱센 효과, 더 강력한 파워!를 통해서 게임을 

쉽게 하라고 만든 콘텐츠네요




고양이 석상도 있지만 파란색의 과거 이집트인들의

장기(?)를 담았던 걸로 보이는 파란색 항아리들도 있습니다.


깨줄때마다 해당 맵에서 몇개의 항아리를 깼는 지 카운터되며

한 맵에서 해당 장소의 항아리를 깨면 그 이후에 다시

나오진 않아요



파란색을 문을 여는 색깔이고...

붉은 색은 웨이브가 나온다는 색깔이 되겠습니다.


세테키! 이 나쁜 뇬



전투가 시작됩니다... 10초... 

웨이브가 몰려오니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게 좋겠죠.


이전 스테이지가 봉인되며 해당 구역안에서 꾸역꾸역 나오는 

좀비들을 퇴치해야합니다.


관짝으로 돌아가 ! 제발 ㅠㅠ 



무시무시한 기갑 시체...

좀비도 삐가번쩍하고 튼튼한 갑옷을 입는 시대가 왔습니다.

패션 센스가 남다르니 더 고약한 방법으로 해치우는 게 좋겠죠.


기갑 시체는 맨몸시체보다 내구도가 높고 몸샷보다는 헤드샷에

취중해서 때리는 게 좋습니다.




속사 / 뚝배기 파쇄

잼을 라이플에 붙여줘야 겠군요.


전에도 말했지만 프랭크는 헤드샷으로 주위에 확산피해와

더 높은 헤드샷 데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럴꺼면 연사력 좋은 무기에다가 같다

붙일껄... 아주 실수했네요 



금화를 많이 모으는 건 좋았지만

다음 베이스캠프를 활성화하기 전에 죽어버린다면

그거 정말 애석하겠죠?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글은 계속됩니다. 

요즘 스팀 여름세일기간인데 한번 친구들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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