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서 

스웨덴 탐험가 스킨을 커뮤니티 이벤트로 토르 스킨을 지급했습니다.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했다면 

 

 

 

이렇게 토르의 스킨을 얻을 수 있죠. 

 

 

 

미쏠로지에서 주신을 토르로 선택할 수 있는데 

아마 미쏠로지 결정판의 홍보효과를 볼겸 추가한 모양입니다. 

 

 

스웨덴의 탐험가 스킨으로 나오는데

총기는 칼날이 달린 나팔총을 쓰는군요. 

 

에오엠3에 왔으면 신도 어쩔수 없이 총도 쏘고 해야한다~ 이말이야~

 

전용 초상화가 있긴한데... 

미쏠로지 초상화를 좀더 깔끔하게 만든게 끝입니다. 

 

대신에 전용 보이스가 있긴한데... 좀 별로에요 

 

건축

 

탐험가 스킨들이 다 똑같이 모션이 망치질 원툴입니다.

오리지널 탐험가 스킨은 자로 재거나 땀을 닦는 모션이라도 있었는데... 

 

 

공성 

 

근접 공격은 망치질을 쉬원하게 하는군요.

단점이 있는데 원거리에서 근접으로 거리 차이로 전환될때

빈손으로 멍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격 - 장전 

 

보물 먹기 모션은 같습니다. 

 

 

 

스킬.

평범하게 그냥 총을 쏘는 군요.

 

 

이동 

 

 

탐험가 다운 모션.

다운될때 탐험가 특유의 대사가 없습니다. 

 

 

다운 이후로 탐험가 근처에 뜨는 텍스쳐도 안나옵니다... 

 

 

여러모로 좀 큰 기대를 해서 그런가 좀 아쉬움만이 남는 스킨이었네요 

 

2024년 2월-3월 커뮤니티 이벤트 보상이라 언제 복각할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일단 들어가기에 앞서서 지금까지

와이파이 기기는 아이피타임만 써왔음을 알립니다.

 

거기에 저가형 상품들만 사용해왔고, 저는 이런 장치의 특장점을 모르며,

그냥 사용후 체감에 대한 이야기만 다루겠습니다. 

 

 

 

실업기간동안 집에서 부모님과 지내며, 거실에 와이파이기기가

영 상태가 삐리하기 때문에 나름 큰맘 먹고 좋은 성능으로 바꿔야 겠다 싶어서

 

가성비 제품이라고 설명되는 네티스 MEX 605로 바꾸었습니다. 

 

 

 

 

우선 어머니, 아버지 ,저 각자 핸드폰을 한 대 씩 사용하고 있으며,

어머니가 방에서 노트북을 사용하시고 있습니다.

 

집 평수는 30평이 일단 넘는곳에서 

셋이서 와이파이를 사용하는데 2.4ghz든 5ghz든 당연히 한쪽에 몰리면

속도감이 느려집니다. 

 

대신 집안 곳곳에 와이파이가 잘 잡힙니다. 

이전에 쓰던 와이파이 기기는 5ghz는 제 방과 다른 방에선 안잡히는 편이었는데 

 

이 친구는 잘 잡히더군요. 

 

좋았습니다.

 

가격도 비슷한 성능대에 비해서 싼건 좋았습니다만...

디자인이 진짜 좀 안타까울만큼 몬생겼습니다. 

 

거실 컴퓨터와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 편인데 이걸 책상에 두든

바닥에 두든 너무 이질적으로 생긴 디자인탓에 좋게 봐도 몬생겼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다 좋은데 디자인이 좀 아쉽다고 할까요? 

 

그거 외에는 따로 이야기할 거리가 없는것 같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이거 아주 중요한 일이에요. 

 

반대로 심시티에 병력을 꼴아박으면 

삽시간에 패배자가 되고 맙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폴아웃76의 배경이 되는 애팔래치아에는 상당히 

많은 수의 음모론자들이 존재 했습니다.

 

물론 그들의 음모론이 폴아웃 세계관의 현실이었기 때문에

좀 머쓱해지는 부분들이 많이 있죠.

 

 

오늘은 짧은 로어로 그런 음모론자들의 작은 아지트였던 

KMAX 중계소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몇몇 구울과 웬디고가 나오는 이 조그만 라디오 중계소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요 

 

 

대부분의 고인물들이 그저 그런 장소이자,

막혀 있는 문과 뒷편에 잠긴 문 때문에 퀘스트 장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게 대단한 장소는 아닙니다. 

 

 

조잡하게 KMAX라고 페인트칠 되어 있네요 

 

 

 

 

의외로 열쇠는 컨테이너 위에 약물상자 옆에 놓여 있습니다.

근데 버그 때문인지 아니면 대부분의 유저들이 폭발 화기 때문인지

이 방송국 열쇠를 못찾아서 못들어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뒷편에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좁아터진 곳에 잡동사니들이 많이 놓인걸 볼수 있습니다. 

 

이 좁은 방안에서도 음모론자들은 수시로 라디오를 중계하며,

각종 클립티드에 대한 자신들의 음모론을 주장했던걸로 보이네요. 

 

 

 

 

 

터미널에는 

 

 

 

 

모스맨과 관련된 연구가 있어야 함을 주장하는 음모론을 담고 있죠.

 

참고로 앵거스 딕스트라는 인물은 인 게임에서 따로 등장하거나 

추가적인 자료가 나오진 않습니다.

 

다른데도 아니고 볼트텍 대학생들이 이런 내용의 방송을 하고 있었다는게 좀

웃기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모스맨 음모론자긴 하지만 모스맨 교단은 아니였을 것 같습니다. 

 

 

여담:

 

 

 

 

 

 

 

 

 

애팔래치아 곳곳에 놓인 정체불명의 나무들은 이 중계소에서 

방송하는 각종 음모론을 즐겨듣던 사람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중계소에선 

그 외에도 각종 정부기간들에 대한 음모론이나 쉽스쿼치,플랫우즈의 괴물 같은 여러

이야기들을 일종의 오락거리로 중계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봄이 오는 것은 날씨도 날씨지만 

꽃으로 느끼는 것 같다. 

 

 

배추 꽃이 수수하게 피고 

 

 

 

 

벚꽃이 화려하게 피기도 하고 

 

 

또 어떤 곳에서도 벚꽃이 자신의 화려함을 조용히 뽐내기도 했다 

 

 

 

 

하지만 대다수 벚꽃들은 아직 꽃봉오리로 

그 다음을 기다리는 듯하다. 

 

 

개나리 꽃도 봄을 반기니 이제는 누가 부정을 하더라도 봄은 봄인가 보다.

 

 

 

 

반응형

'이런 저런 잡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성 남산공원에서 바다보기 ,남피랑길  (0) 2024.04.11
봄, 벚꽃  (2) 2024.03.29
진정한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0) 2024.03.14
3월 11일자 매화 사진  (0) 2024.03.11
어제 찍은 사진들  (0) 2024.03.11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폴아웃76에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는 편입니다.

 

그중 캠핑 장소에 특정 인물들이 머물며, 이야기를 떠드는 것들도

제법있는데, 특이하게도 적대적인 NPC들이 이야기하는 랜덤인카운터도

제법 많은 편이죠.  

 

오늘은 그중 제가 명칭을 붙인 고기 품평회(Evaluation of MEAT)에 대해서 다룰까 합니다.

 

양붕위키에는 해당 랜덤인카운터에 대한

명칭을 안붙여서 그냥 제가 임의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냥 피독수리로 뭉쳐서 이름을 붙인 랜덤인카운터들이 많다보니 

이런건 명칭도 없더군요. 

 

 

 

해당 장소에는 적대적인 피독수리와 비적대적 피독수리가

같이 있는 편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피독수리는 플레이어들에게 적대적인 관계로

피독수리들중 적대적인 애들이 유저를 쏘기 시작하면 

비적대적이었던 애들도 쏘며, 이야기를 들을 수 없지요. 

 

 

참고로 이 랜덤인카운터만 해도 대사가 다른게 몇개더 있는 모양입니다.

 

대충 애팔래치아 전통 요리인 구르망 수육(검열된 명칭)에 대한 평가죠.

 

뮤턴트 수육과 구르망 수육에 대한 피독수리들의 이야기입니다. 

레이더 중에서도 죽은 친구를 살기 위해 먹었다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애팔래치아 평균이 그런 모양입니다.

 

참고로 슈퍼뮤턴트도 수육을 즐겨 먹으니 원... 

 

 

 

 

 

은신으로 적대적 피독수리를 제거하고 비적대적 애들과

마주쳐도 별 다른 반응도 없습니다. 

 

해치워도 문제가 없죠. 

 

 

아닛... 피독수리 일당은 온데간데 없고 그 자리에는 따끈하고

맛좋은 구르망 수육이 두 점 놓여져 있는게 아닌가?!

 

 

웬디고 꿈나무들을 위한 퍽... 

 

제 점수는 요...  5점... 5점이요 

 

 

음~ 정말 담백하고 탄력있네요 . 

 

제법 웃기면서도 소름돋는 랜덤인카운터였습니다. 

과연 생존주의자이면서 레이더 호소인인 애들도 상종 안할 피독수리 다운 랜덤인카운터가

아니었나 싶네요 .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태양의 맛 썬은 오리지널 이후에 먹어본적이 없었기에

이번 기회에 갈릭바게트맛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마늘빵(갈릭바게트)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 과자에 

마늘빵 맛을 재현했다는 게 좀 많이 궁금했거든요. 

 

오리지널이 붉은 색이라면, 이 친구는 초록색이군요.

마늘빵 그림이 그려져 있는게 인상적입니다. 

 

요즘은 과자들이 정말 다양한 맛으로 나와서 사람을 놀래키는 것 같네요.

정작 나온지는 오래되었지만 말이죠 ㅋㅋㅋ

 

 

 

 

다른 재료들보다도 비스킷 파우더에 마늘빵 냄새나 맛을

구현하는게 있다는 게 좀 신기했습니다. 

 

 

 

봉지를 개봉하면 우선 달달한 갈릭바게트향(마늘빵 냄새)가 나며,

고소한 곡물향과 버터향이 나는 편입니다.

 

 

 

식감 자체는 썬과 같이 바삭바삭하고 

맛은 처음에는 살짝 달며, 뒤에 짠맛과 마늘빵 맛이 나는 편입니다.

 

거기에 약간의 버터맛도 나면서 고소한 곡물맛과 약간의 감칠맛도 느껴져요.

전체적으로 갈릭바게트의 맛과 향을 정말 잘 구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특이한 경험이었네요.

 

이렇게 저의 태양의 맛 썬, 갈릭바게트에 대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