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길 후기는 바로 온리프라이스 콜라

(Only price Cola)입니다.

 

원래 패트병으로 먼저 마셔본 적이 있고

추가적으로 캔버전으로 마셔본 음료가 되겠군요.

 

 

어떻게 보면 패트병버전보다 캔 버전이 뭔가 조금더 쌔련된

느낌을 주는 경향이 있네요.

 

사실상 디자인의 차이는 적긴 하지만.

 

190ml로 상당히 작은 양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패트병의 경우엔 천원에 한병, 캔의 경우에 6캔에 이천원에 팔고 있죠]

 

강한 탄산, 청량한 맛을 강조하고 있네요.

 

콜라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들어가 있고

독특하게도 인산이 추가적으로 두번씩이나 들어가는지

표기가 따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카페인까지 들어가 있죠.

뭐 애초에 콜라에 들어갈 재료들이 있는 거라 

[다른 콜라에도 향미증진제형의 카페인이 들어가니 뭐 신경 쓸게

아닌 것 같습니다.]

 

크기가 실감이 안난다면 레쓰비 캔커피랑 같은 것 같네요.

 

 

우선 색에 대해서 묘사를 하는 게 쉬울 것 같네요.

검정색 처럼 보이지만 불빛에 보면 거의 검붉은색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강한 탄산이라고 애초에 강조했듯이

탄산이 좀 강한 편이더군요.

캔을 따고 딱 따랐을때 가장 강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탄산이 조금씩 약해지는 편입니다..

 

 

향은 혼합적인 향, 약한 레몬향과 달달한 향이 나는 편이에요.

탄산과 마찬가지로 향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연해지는 감이 있습니다.

 

맛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약간 달긴 하지만 조금 싱거운 맛,

뒤에 살짝 시며, 레몬 비슷한 맛을 느껴져요.

뭐 좋게 말하면 지나치게 달지 않다고 설명할수 있겠습니다.

[솔직히 딱 특색있는 맛이라기보단 좀 애매한 감이 커요.

정확하게 맛을 알기 위해서 저는 한 캔 마시고 바로 한 캔더 마셨습니다.] 

 

강한 탄산을 좋아하는 분에게 잘맞을 콜라인것 같네요.

 

추가적으로 응용을 하자면 칵테일을 만든다면

진, 위스키, 보드카를 셋중에 하나를 타서 마시면 나름 괜찮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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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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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0일 스팀 뉴스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는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하긴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관련 글도 쓰는 와중에

이런 짤막한 소식글을 쓰는 게 나쁘지 않겠다 싶더군요.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이제 스팀 액세스에서 소비에트 점프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최초의 2D 사이드 스크롤식 배틀로얄 게임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오늘 출시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평가가 그런 소비에트 점프게임이 나왔습니다.

 

묘하게도 게임 트레일러 영상이나 인게임 플레이영상이

스팀 상점에 없는 게임이기도 하죠

 

 

 

[이미지 출처:스팀 상점]

 

본편 자체는 무료게임이지만

스타터 팩/ 파운더 팩을 추가적으로 구매해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기대가 되는 면은 없지만 뭐 직접 플레이해보지

않는다면 모를게임이죠. 

 

그래도 2D사이드 스크롤식 배틀로얄이라는 컨셉은 좀 색다르긴 하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관련 태그로는 

앞서 해보기/ 무료 / 액션 / 인디 

대규모 멀티 플레이어/ 배틀 로얄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그리고 오늘 섀도우런 프렌차이즈 할인이 있었습니다.

정확하게는 Harebrained Schemes Official 배급사가 

배급하는 게임들에 대한 할인 업데이트가 있었죠.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섀도우런 시리즈와 dlc를 할인 하는 행사로 해당 배급사가

판매중인 모든 게임을 할인하는 건 아니였습니다.

 

뭐 섀도우런 시리즈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이니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에게 있어서는 나쁘지 않은 할인 행사인것 같네요.

 

지금 글을 작성하는 시간대가 오후 4:22대인대

거의 할인 타임이 32시간 남았습니다.

 

[공식적인 한글지원은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나머지 다른 게임들에 대한 할인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주의하는 게 좋을것 같네요. 

 

프랜차이즈 행사지 배급사 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배급사 할인행사는 따로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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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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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4년만에 GTA5를 다시했습니다.

그동안 컴퓨터 그래픽 카드의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한참을 안하고 있었죠.

 

글카를 바꿀려고 해도 돈이 없었으니까요.

 

새로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캐릭터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GTA5는 캐릭터를 잘생기게 그리고 아름답게 만드는 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도록 커스터마이징이 좀 개판이죠.

 

컨셉 플레이도 힘든데다가 빻은 캐릭터들을 보다보면 

차라리 길에 지나다니는 잡npc들이 조금더 잘생기고 이뻐보이는 수준이니까요.

 

처음 만들었을 당시에 능력치 자체가 거의 개판이다보니 

유저가 차후에 플레이해가면서 능력치를 올려야합니다. 

 

애초에 빻게 만들어질꺼면 폴아웃의 레이더 여캐마냥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처음부터 이런식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GTA5는 사실상 스토리모드 본편만 해도 그 값어치를 다하는 게임으로

사실상 추가 dlc가 온라인편인 게임이죠.

 

15,16년 당시만 해도 온라인 업데이트가 잦았지만

락스타게임즈도 나름 자기네 다른 게임 작업을 한다고 그렇게 많은

업데이트는 해주지 못한 편입니다.

 

뭐 사실 게임 하나를 이렇게 큰 정성을 들이기 힘든 편이지만 말이죠

 

 

 

 

사실상 온라인의 세계관도 본판에서 벗어나지 않고

로스산토스로 오픈월드 게임 식으로 진행됩니다.

 

커다란 오픈월드 세계관이라는게 장점이기도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맵 여러곳곳을 이동하는데 시간이 들다보니

좀 답답하기도 하죠.

 

 

 

15년 16년당시에도 좀 그랬지만

온라인의 서버질은 여전히 좀 정상이 아니였습니다.

 

고인물, 핵쟁이들이 여전히 판을 치고 있고

심심하면 유저들을 죽이는 유저들이 아직도 많을 정도니까요.

 

어떻게 보면 폴아웃76이 게임이 상당히 불친절한 대신에

고인물들이 뉴비사랑을 했다면

 

GTA5는 게임의 npc가 친절하고 유저들이 개판인 게임입니다.

 

 

그래도 GTA만의 매력이 있는 게임이다보니

제가 다시 시작하게 되었죠.

 

 

 

단순한 살상 게임이기도 하지만 테니스 골프외에 자전거등의

인게임에서의 스포츠를 통해서 캐릭터의 능력치를 조금씩 상승시킬수 있습니다.

 

거기에 다른 부가적인 요소도 있는 편이죠.

 

 

그타5의 온라인에도 튜토리얼 과정이 있는데

[예전에 친구들과 할때 튜토리얼이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바로

시작했습니다.]

 

주인공(여러분의 캐릭터)는 라마의 초대에 따라 비행기를 타고

로스산토스로 살기 위해 도착하면서 게임이 시작되죠.

 

 

게임 내에서 여러 작업들을 통해서 RP가 오르게 되고

그 RP를 통해서 장비가 해금되는 식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고인물들이 상대적으로 만만한 뉴비들을 심심하면

죽이는 일도 잦아요.

 

 

그타 온라인도 본편 만큼이나 시간죽이기 좋은 요소인데

하루종일 죽치고 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여러가지 수집요소나

할 거리가 많은 편입니다.

 

사실상 돈을 모으고 그 돈을 통해서 여러분이 원하는 걸 해나가는게

온라인 컨텐츠의 전체라고 봐야겠죠.

 

 

 

시작시에 라마가 꽃 한송이를 들고 유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상 플레이어는 라마의 인터넷 친구라고 봐야겠죠.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어요 ^^]

 

 

여캐로 플레이하면 여신이라면서 껄떡되는 [빡대가리 의리남]라마를 볼수가 있습니다.

사실 여캐의 얼굴이 빻았어도 여신이라고 립서비스를 해주는데

사실상 플레이어는 라마에게 별 관심이 없어요.

 

 

 

그래도 나름 인터넷 친구라고 차도 태워주고 필요한거나

로스산토스에서 살아가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 캐릭터입니다.

 

[본편에서는 상당한 민폐남이지만...]

 

 

꽃을 주긴 하지만 유저 캐릭터는 꽃을 그냥 버려버리죠.

어떻게 보면 말 없는 벙어리에 자기 이익을 최선시하는 모습

그리고 진지하지 않은 연애 가치관이 있기 때문에 

유저가 게임에 몰입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인터넷 친구에서 좀더 가까운 사이로 가보자면서 껄떡되는 라마

어떻게 보면 프랭클린이 좀더 나은 생활을 살아가는데 비해서

아직도 갱스터 짓이나 하고 있는 라마가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그...

 

뭔가 좀 더 깊은 관계로

 

 

관두자, 관둬.

 

 

거절했다 이거지? 그래도 네가 이 도시에 자리잡는 건 도와줄게.

 

그래도 의리남이기 때문에 도와준다고 하네요.

 

 

 

작은 선물을 하나 주긴 하는데

 

 

 

바로 권총을 한자루 줍니다.

튜토리얼을 생략해버리면 권총이나 자동차를 한대 얻을수가 없더군요.

뭐 바뀐건지 아닌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처음에 입문할 당시에 그냥 친구들이 가자면 가는데로

주면 주는데로 아이템을 받았던게 생각이 나네요.

 

 

 

게임 시작에 앞서서 스토리모드 본편을 그렇게 

잘 플레이하지 않은 유저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게

여러 npc들에 대해서 짧게 나마 설명해주는 편입니다.

 

 

 

 

 

 

그외 나머지 npc들의 경우에는 

자기들이 알아서 연락이 오기 때문에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나름 돈 벌 기회를 마련해주고 

게임에서 진행해 나가는 과정에 최소한의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라마가 인터넷에서 만난 사이라도 의리가 있다는 걸 알려주긴 하네요.

 

나름 온라인 미션중에서 라마가 주된 주인공인 미션도 있기도 하고

 

 

 

자동차도 구해줄만큼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잘해줍니다.

 

 

 

 

처음 시작시에 레이싱을 한판하기 전에

나름 괜찮은 차를 주는데 저는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이 차에 대해 별 생각이 없어서 그냥 버렸습니다.

 

[초반에 자동차에 대한 소유권이나 보험이 없어서

그냥 버리고 가버리면 없어지거든요]

 

 

지상 레이스를 펼치는데 초반에 운전 능력치가

조금 개판이라 힘들어요.

 

 

 

 

 

 

 

기분 나쁘게도 나름 괜찮은 차였지만

차를 버린 제가 후회가 되네요.

 

참고로 본편에서도 그랬지만 AI의 운전실력이 나름 괜찮은 편이라

조금 이기기 힘들더군요.

 

 

그래도 못해도 상관이 없는게 줄거 다 주기 때문에

져도 그렇게 상관은 없습니다.

 

 

대충 이런 식으로 랭킹이 상승하고 

돈을 얻을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단계군요.

 

 

 

그 외에도 제랄드를 소개시켜주면서

초반에 돈 버는 법을 익힐수 있게 도와줍니다.

 

 

제랄드 미션중 대부분이 약품을 가져가는 미션들인데

이 과정에서 나오는 npc들을 아무리 때려잡아도 경찰이 출동안하기

때문에 초반에 이런식으로 npc들을 때려잡아서 능력치를 상승시킬수 있습니다.

 

제랄드의 경우 그렇게 말이 많은 캐릭터가

아니라서 별 말도 안합니다.

 

대신에 라마가 상당히 말이 많은 편이죠.

 

제랄드는 딜러로 여러가지 미션을 주는 편인데

난이도가 상당히 괴랄한 편입니다.

 

방탄 차량이 있으면 모를까 힘든 미션이 많아요.

 

 

온라인 세션에 상당히 많은 고인물들이 존재하며 

초반에는 그냥 초심자용으로 미션 연락이 오기 때문에

몇개 진행하다보면 금세 랭킹이 올라가는 식입니다.

 

 

그외에도 뭐 차나 집을 얻을수 있는 돈을 주는 퀘스트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본편보다는 수월하게 자금들을 모을수가 있어요.

앞으로도 GTA5 관련 글도 조금씩 다룰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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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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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략히 알려드릴 스팀의 인기게임 개발자들은 바로

픽슬(Pixile)입니다.

[정확하게는 픽슬 스튜디오죠]

 

슈퍼 애니멀 로얄을 통해서 이 인디 게임개발자들의 매력을 알게되었죠.

아직까지 걸출한 게임은 만들지 않았지만 스팀에서 슈퍼 애니멀 로얄말고도

폰게임인 Stratosphere Defense라는 게임을 만들었던 개발자들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제가 이 게임 개발자들에게 주목한 이유는 계속해서 게임의 요소들을

추가해나간다는 점 그리고 특이하게도 스팀쪽과 디스코드를 통해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용하는 개발자라는 점입니다.

 

[디스코드 관련은 밑에서 더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슈애로의 게임 형식이 탑뷰 형식에 보기와 달리

상당히 스피드한 진행으로 주목하게 되었지요.

 

배그 같은 형식에 64명의 플레이어들이

[시간에 따라 유저수가 늘때도 있지만 대부분 봇입니다]

 

맵에서 아이템과 장비를 모으고 각자의 실력과 전략을 겨루는 게임이라

좋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정확하게 무료 버전과 공식버전이 있으며,

무료버전의 경우 커스터마이징을 못하지만 공식버전에서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차이만 있을뿐 무료 유저와 공식 유저 모두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이였습니다.

 

[단 친구들과 플레이할려면 공식-공식은 스팀을 통해서

초대가 가능하지만 무료버전은 디스코드를 통해서 초대해야하죠]

 

이런 게임이 아직도 앞서 해보기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붙어있어서

꺼려질수 있지만 게임 업데이트도 많이 있으며, 사실상 개발과정이라고

보기 힘들만큼 별다른 문제가 없이 잘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거기에 한국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설명이나 달성과제를 깨는데도 문제가 없고

거기에 인게임에서 한글 채팅도 자유롭기 때문에 저는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듀오, 스쿼드때 팀챗을 아예 따로 지원하기 때문에 뭔가 게임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었어요.

 

보통 이런 류의 게임의 경우 보이스 채팅을 사용하면 유리한데

그렇게 팀챗을 써서 어려운 점도 잘 없었거든요.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그리고 업데이트 소식 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쉽게 알아먹을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단순한 게임의 재미도 재미지만 유저의 편리성을 잘 맞춰줬다는 점에서 

저는 픽슬 개발자들이 좋았어요.

 

[그 외에도 아기자기한 동물을 내 맘대로 꾸밀 수 있다는 점도

좋았구요, 거기에 뭐 사망당시 임팩트나 춤의 요소가 있다는 점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현재는 프리 에디션과 파운더 에디션 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게임이 마음에 든다면 그냥 본편만 구매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번들 구매의 경우 인게임 사운드 트랙이나 게임 치장 아이템이

조금더 추가된다는 거 빼곤 별반 차이가 없거든요.

 

 

[이미지 출처: 디스코드]

 

그리고 이 게임의 가장 좋았던 점은 인 게임 내에서도 신고가 가능하지만

디스코드를 통해서 계속해서 피드백을 받으며, 욕설이나 문제가되는 행위를 

어드민이나 개발자가 즉각적으로 처리해준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뭔가 게임을 클린하게 즐길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단지 중국인이나 일본인등 나라가 다른 사람들이 뭔가 욕을 해도

우리가 알아들을수 없어서 신고를 못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디스코드]

 

그리고 이런 디스코드를 통해서 대화의 장을 열어 피드백 받는 다는 것도

좋았어요.

 

그 외에도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한다는 점에서도

저는 좋게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기대가 되는 인디게임 개발자라고 생각해요.

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입장을 생각해줘서 뭔가 고맙기도 했습니다.

 

게임 관련 태그로는 멀티플레이어 / 어드벤처 / 탑다운 슈터

전체이용가/ 유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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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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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관련 퀘스트중에

조금 암울한 퀘스트인 "길잃은 정찰대" 퀘스트가 있습니다.

 

3년전에 파견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단원들의 행방을 찾는 퀘스트로

팔라딘 댄스가 내주는 퀘스트죠. 

 

[물론 내주는 퀘스트긴 하지만 팔라딘 댄스와 동행하며

진행이 가능합니다]

 

[오랜 홀로 생활에 투명의자에 앉을수 있게된 브랜디스]

 

그중 유일하게 팔라딘 브랜디스만이 살아남았으며,

각 단원들의 시체를 조사하다보면 한 벙커에 그가 숨어있음을

대충알수있게 됩니다.

 

[근데 솔직히 좀 이해하기 힘든 것이

단원들의 시체가 커먼웰스 던전 곳곳에 놓여있고

구울이나 슈퍼뮤턴트 기지중 한곳에 있는데도 어떻게 훼손이

안됬는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벙커에 숨어있는 브랜디스는 초반에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며,

레이저 피스톨을 꺼내들며, 자기를 어떻게 찾았는지에 대해 물으며

극도로 경계를 합니다.

 

물론 팔라딘 댄스를 동행해서 데려가도 경계를 하죠.

 

스피치체크를 3번 통과해 그가 프리드웬에 복귀할수 있도록 설득할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양복, 중절모,패션 선글라스와 기타

주류나 약품의 도움을 받으면 쉽게 설득가능합니다.]

 

이때 복장을 잘보면 레벨 스케일링에 따라 입고 있으며,

아무거나 스까서 입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에 모델링이 네임드 거주민인 셰필드랑 비슷해요.

 

[벙커에서 퓨전코어나 나머지 빌리징에 쓸만한 템이나

약품들을 챙길수 있습니다]

 

 

 

 

 

그후 설득을 끝마친 뒤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프리드웬에 깔끔한 모습으로 복귀하여 승선한 브랜디스를 만날수 있습니다.

 

[참고로 길잃은 정찰대 관련 보고를 캡틴 켈스에게 보고하면

다른 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건 다음번에 다루도록 하죠.]

 

" 이런, 이런 . 자넬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 지 궁금하던 참이었네."

 

여기서 깔끔해진 브랜디스를 못알아보며 말을 할수도 있고

빈정댈수도 있습니다.

 

댄스와의 동행에서 빈정대기는 그렇게 좋은 꼴을 못보니

생략하고 그냥 돌아온 것을 환영하는게 좋겠네요.

 

[그동안 자신들의 가까운 동료들을 모두 잃고 혼자서 벙커에 숨어서 

살았던 당시의 모습을 털어냈는지 사람이 좀 변했습니다]

 

 

"성기사 브랜디스? 당신 많이 바뀌었군요."

 

뭐 당연한 이야기로 아까도 말했지만 3년동안

벙커 안에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단원이 오길 기다리며,

자기혼자 커먼웰스 곳곳에서 은밀히 활동하며 살았던

폐인 시절과 달리 지금은 그 충격을 잘 이겨낸 모습으로 보이는 군요. 

 

[만약에 옵시디언의 폴아웃이였다면 그 이후에도 뭔가 문제가 있어보이는

브랜디스의 모습을 보여주며 추가적인 퀘스트가 있었을 테지만...]

 

 

"전보다 꽤 깔끔해졌지. 그래도 예전으로 돌아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거야."

 

여기서 예전으로 돌아간다는게 뭐 다시 복직해서

팔라딘으로써 활약하는 걸 말하는 것일수도 있고

또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어느정도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얘가 다시 활약하지 못하고

감시를 받는 데 그 이유가 인스티튜트의 신스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봐, 그 때는 자네에게 고맙다고 제대로 말 할 기회가

없었네."

 

 

" 내 옛날 총을 자네가 가졌으면 하네. 

그렇게 오래 살아남은 건 이 놈 덕분이지.

아마 자네에게도 큰 도움이 될걸세."

 

 

뭔가 자기가 쓸 일이 없으니까 짬처리를 하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작중에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관련 퀘스트 보상들이

나름 그 가치가 있는 것들이 많아요. 

 

 

생존전략은 체력이 낮을수록 더 많은 피해를 입히는 무기입니다.

팔라딘 브랜디스가 줄 당시에 부품이 어느정도 붙어 있는 편이지만

나중에 추가적으로 부품을 더 바꿔서 화력을 증가시킬수 있죠.

 

[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관련 퍽이 없다면 그냥 걸러도 됩니다.]

 

체력을 어느정도 깍아놓고 빵빵하게 업그레이드 된 파워아머에 타서

전투를 펼치는 방식으로 아슬아슬한 선타기식 플레이도 가능해요.

 

 

"고맙습니다, 성기사님"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나마 정의롭고 밖에서 활동을 많이하는

동부BOS답게 보상은 잘해주는 편입니다.

 

그에 비해서 폐쇄적이고 숨어다니던 서부애들은...

 

 

 

"제식 무장은 아니지만, 나한테 그랬던 것처럼

자네에게도 쓸만했으면 좋겠군."

 

 

생각해보면 파워아머도 죄다 파괴하고 빤스런했으면서

별다른 방식없이 이딴 무기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여기에 아직 내 자리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

너무 오래 떠나 있었어. 이제 더 이상 브라더후드에 안 맞을지도

모르겠군"

 

 

말은 그렇게 하지만 메인 퀘스트 진행에 따라서 일손이 부족했는지

파워아머를 입고 출전하는 경우를 볼수가 있습니다.

 

[물론 적으로 만나는 거죠]

 

"하지만 시간을 좀 두고 노력해 볼 생각이네.

자네와 내 팀을 위해서라도. 두 번째 기회를 줘서 정말로 고마워."

 

아무튼간에 공식적인 복귀는 못했으며, 

이런 저런 감시대상이 되어 프리드웬에 승선하게 된 브랜디스입니다.

 

각 팩션중 어느 팩션이 공식적인 엔딩인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렇게 복귀를 했다고 해도 레일로드, 인스티튜트 루트를 통해서는 

이미 주인공손에 끝장이 났을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미닛맨 루트로 적대없이도 엔딩을 볼수 있긴하지만

무력적인 충돌은 있었으니 아마도 살아남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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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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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첫끼를 먹고 올해 처음먹은 스낵은

바로 키커바[kicker bar]였습니다.

 

뭔가 이름이 키커가 들어있어서 어린아이들이 먹으면

키가 큰다라는 상품에 항상 붙는 수식어가 생각이나지만

키커[Kicker]였습니다.

 

솔직히 사올때 초코바가 엄청 땡겨서 암거나 보이는데로

쥐어 사온게 이거였거든요.

 

 

크기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고 딱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허기질때나 단게 먹고 싶을때

먹으면 좋게 생겼습니다.

 

[보통은 허기질때 이런 작은 간식을 먹으면

더 배가고파지죠]

 

30g밖에 안하네요.

 

생긴 모양이 꼭 웨하스 과자에 초콜릿을 덧 입힌 것 처럼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코코아 냄새가 많이 나는 과자에요.

 

식감은 겉의 초콜릿이 살짝 딱딱하지만 안이 바삭바삭하며,

단맛이 많이나는 과자입니다.

 

초콜릿 맛보다는 확실히 코코아맛이 많이났어요.

뭔가 하나로는 확실히 성이 안차는 감이 있네요.

[두개 사올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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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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