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오늘 1월 17일부터

1월 24일까지 게임 호레이스(Horace)를 무료게임으로 

내놓았습니다.

 

2019년 7월 18일에 출시된 게임을 이렇게 무료로 내놓다니

조금 대담하네요 ㅋㅋ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호레이스는 Paul Helman과 Sean Scapelhorn

이 개발하고 505 Games가 배급하는 게임으로 

사실상 비디오 게임 애호가들을 위한 게임이라고 봐야합니다.

 

[이미지 출처:에픽게임즈 스토어]

 

독특한 픽셀 그래픽 2D 인디게임으로 학습하는 로봇인

주인공이 가족과 함께 Horace를 재결합한다는 조금 독특한 

스토리의 게임입니다.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대략적인 플레이타임은 15시간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뭐 유저가 어떻게 즐기느냐에 따라 더 긴 시간도 즐길수 있겠죠.

 

비록 로봇이 주인공이라고 하더라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라고하니

뭔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이미지출처: 스팀 상점]

 

플레이 방식도 상당히 흥미로운데 본편 뿐만 아니라 게임내의

미니게임 형식이 많은 게임이예요.

 

아쉽게도 공식적인 한글패치는 없습니다.

[더 아쉽게도 비공식 한글패치도 없기 때문에

영어를 읽으며 대략적인 스토리를 이해해야겠군요. ㅠㅠ]

 

 

[이미지출처: 스팀 상점

 

게임 내용 대부분이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비디오게임

형식이다 보니 8,16 비트 게임을 좋아했던 유저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할만한 게임입니다.

 

 

[이미지출처: 메타크리틱]

 

메타크리틱 평점도 좋은 편이며, 다른 곳들

코타쿠, Cub3d , Escapist Magazine , Demon Gaming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로봇의 모험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이나

여러가지 비디오게임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진행,

그리고 게임 ost까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죠.

 

유저 점수 평가에서 8.3을 받을 정도면

크게 기대하고 해봐도 문제가 없겠죠?

 

 

[이미지출처:에픽게임즈 스토어]

 

기간동안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15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스팀 상점에서도 155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평소에 호레이스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에게 있어서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될것 같네요.

 

게임 관련 태그로는 어드벤처 / 액션 / 인디

메트로배니아 / 픽셀 그래픽 / 퍼즐 플랫포머

2D / 복고풍등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아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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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애니멀 로얄(Super Animal Royale)에는 많은 무기들이

나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틈새 시장인 무기는 바로

소음기 권총이죠.

 

 

[끊어쏘기만 하면 탄퍼짐이 적은 편이라

디글이나 데저트이글보다 훨씬 쉽게 쓸수 있습니다.]

 

소음기 권총은 에픽/ 레전더리 등급이 있으며,

 

[이미지 출처: 슈퍼애니멀 로얄 공식 위키]

 

장탄수가 일반 권총에 비해서 4발 더 많은 대신에

데미지가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일반 권총에서 소음기 권총 데미지와 비슷할려면

레어등급이나 에픽등급이어야 하죠.

 

거기다가 연사력도 어느정도 되는 편에다가

탄퍼짐이 적고 이동속도 감속도 적은 편이라서

잘쓰면 기관단총보다 더 괜찮은 편입니다.

 

적과의 대처때 어느정도 거리만 두고

3발씩 끊어쏘면 방어구를 쉽게 찢을 수 있어요.

 

 

에픽 등급의 경우 맵 곳곳에 퍼져있으며

레전더리 등급의 경우 두더지 택배에서만 얻을 수 있죠.

 

특히 봇들이 상당히 자주 애용하는 무기다 보니

봇들을 처치하다보면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봇들의 경우 방어구를 안입고 다니며, 무기를 딱 하나만

소지하고 다니기 때문에 티가 잘나요.

 

 

 

 

 

 

그리고 장점중 하나가 소음이 상당히 적기 때문에

어그로가 덜 끌리는 무기이기도 합니다.

 

봇들의 경우 일정 거리안에서 소음이 들리면

플레이어를 찾아오는 편인데 소음 효과덕에

그렇게 한번에 몰려들진 않아요.

 

거기에 봇들의 경우 에임이 상당히 처참하기 때문에

쉽게 처치할수 있습니다.

 

주무기로 AK-47이나 토미건 또는 저격총을 사용할때

부무기로 사용하면 나름 그 쓸모가 좋은 무기입니다.

 

회피시에 이속감속이 적기 때문에 거리를 유지하면서 

적의 방어구를 찢어 도망치게 하거나 아니면

12발 안에 방어구를 찢어버리고 주무기로 바꿔서

처치해도 좋아요.

 

 

단점이 있다면 샷건으로 근접하는 적이나

미니건을 쓰는 유저를 처치하기 힘듭니다.

 

일반 권총도 어느정도 탄퍼짐이 적긴한데

장탄수가 모자라고 데미지가 낮기 때문에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대신에 초반에 얻었을 때 봇의 어그로를 덜 끈다는 점

강한 무기를 든 적을 견재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고인물들도 한번씩 보면 농락용으로 사용할만큼

파일럿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장비긴 하지만

나쁘지 않은 무기인 건 확실합니다.

 

솔직히 샷건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강한

기관단총보단 이쪽이 더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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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퀘스트는 바로 정착지 영입

퀘스트 중 한 곳으로 위윅 농가와 관련된 퀘스트입니다.

 

라디오또는 정착민과의 대화, 프레스턴 가비와의 대화도중에

위윅 농가가 문제를 겪고 있다는 걸 듣게되는 걸로 퀘스트가 시작되죠.

 

도착해 위윅 농가의 대표자인 로저 위윅과 대화를 하면

정착지 영입 의뢰를 받게 됩니다.

 

 

말을 걸면 자신이 뼛 속까지

커먼웰스 사람이라고 답하는 로저를 보게 되죠.

 

뭔가 웃는 상인데 이 농가는 미닛맨 퀘스트 말고도 인스티튜트관련 퀘스트가 있습니다.

자세한건 아래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이 무슨 생각하시는지 압니다. 왜 이런

장소에 농장을 만들었냐는 거죠?"

 

 

 

"농장처럼 보이진 않는 데다가, 냄새도 나지요...

하지만 바로 그겁니다. 이 장소는 원래 하수처리장이었거든요."

 

로저 일가가 거주하는 장소는 바로 하수처리장이었던 장소입니다.

현재로써는 맑은 물과 주위에 바닷물만 있을 뿐 하수처리장처럼 

보이진 않지만 원래 하수처리장이었기 때문에 냄새가 심한 모양이군요.

 

 

"커먼웰스에서 가장 비옥한 흙이 

바로 우리 발밑에 있습니다"

 

뭐 어떻게보면 거름을 통해서 농사를 짓기 쉬운 

장소다 보니 이점이 많을 것 같긴 하네요.

 

하지만 실제로 정착지로 영입했을 때 농작물보다

물을 통해서 얻는 이점이 훨씬 많은 장소입니다.

 

 

여기서 무엇을 재배하는 지 묻거나

그의 생각에 동의하거나 아니면 비꼬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특정 동료의 경우 좋다고 칭찬해서 호감을 얻을 수 있고

오히려 비꼬았을때 호감을 얻을 수 있죠.

 

퀴리를 데려오면 특수대화를 할수가 있습니다.

 

 

 

"한동안 뮤트프루트와 타토를 기르고 있었지요."

 

그외에도 덩쿨 호박을 기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정착지에 거주중인 빌 서튼의 경우 타토와 뮤트프루트를 개당

2캡에 사주기 때문에 장사를 하기 편하지만

보통 여기까지 올 정도면 캡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주된 캡 벌이가

되진 않지요.

 

 

 

"작물이 정말 잘 자라고 있어서 주체할 수가 없을 정도예요"

 

뭐 거름이 확실히 공급되는 장소다보니 다른 농장들보다는 작물들을

쉽게 키우는 가 봅니다.

 

어쩌면 이점이 이 위윅 일가에겐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했죠.

 

"뭔가 새로운 걸 더 시도할 것 같진 않네요.

적어도 몇 명을 더 고용하지 않는 이상 말이에요."

 

그래도 나름 정착지 치곤 다른 사람들을 고용해서

같이 지내며 농사를 지을만큼은 먹고 사는 모양입니다.

 

다른 정착지의 경우에 가족 중심이죠.

커먼웰스의 치안이 개판이 되버린 이후로 같은 가족을 믿기도 힘든데

다른 사람을 고용해 같이 지내는 것도 힘들텐데 말이죠.

 

 

 

 

 

"이건 얘기해야겠네요. 이 대화를 하고 있다는 게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힘든 일을 겪었거든요.

슈퍼뮤턴트 한 무리가 우릴 공격해서 작물을 전부 망가뜨렸어요"

 

보통 슈퍼뮤턴트들이 들이닥치면 사람까지 잡아먹어버리는데

어떻게 살아남긴 했는지 로저 위윅일가 모두가 살아있습니다.

 

 

"미닛맨이 우릴 도와주곤 했는데 마지막으로 듣기로는

서로 다투는 데 바빠 우리 농부들을 신경 쓰지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미닛맨이 와해되어 흩어지고 나서 대부분의 정착지가

몰락하거나 살아남아도 상시 레이더나 슈퍼뮤턴트의 습격에

하루하루 다음 날을 걱정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끼리 해결할 수 밖에 없었고 저희 모두는

아사 직전까지 갔었죠."

 

 

 

 

 

 

"처자식이 고통받는 모습을 지켜만 봐선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죠?"

 

하지만 정작 같은 위윅 일가에게 물어보면

로저가 이전까지만 해도 망나니에 술만 마시던 인간이었는데

갑자기 사람이 개과천선해 새 사람이 된것 같다는 의심을 하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미닛맨을 언급하며 그들을 도우면

프레스턴 가비가 좋아합니다.

 

선성향 캐릭터들도 돕겠다고 하면 호감을 표하죠.

그래도 스트롱 같은 경우에도 정착민을 돕는 행위에

대해서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말만 잘하면

호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슈퍼뮤턴트는 아직 저 바깥 어딘가에 도사리고 있고,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어요"

 

이말은 즉슨 자기들 대신에 주인공에게 슈퍼뮤턴트들을 해치워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정해주는 장소 대부분이 레벨스케일링 때문에

상당히 체력이 뻥튀기된 슈퍼뮤턴트들이 나오기 때문에 조금

힘든 편이예요.

 

그리고 위윅 농가의 경우 정착지중 레벨스케일링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위치에 있다보니 쳐들어오는 적들이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미닛맨 퀘스트를 통해서 정착지로 영입가능하며, 인스티튜트 루트를

진행중이라면 추가적인 퀘스트를 끝낸 이후에 영입가능합니다]

 

정착지에 침입을 없애는 모드를 깔면 그렇게 신경쓸 요소는 없어요.

단지 초반에 침대를 제거해 바닥을 만들고 침대를 새롭게

만들어 정착지의 행복도만 해결하면 그렇게 신경쓸게 없는 정착지이기도 합니다

 

모드도 귀찮고 관리하기도 귀찮다면 슈퍼뮤턴트들을 끝장을 내고

그냥 로저에게 보고를 안하면 되요.

 

*스포일러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여기까지 읽고 나가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어려운 부탁이라는 건 알지만, 그 놈들을 쓸어버려

주신다면 저희 모두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로저 위윅을 제외한 여기 정착민 모두가 로저를 신스가 아닌지

의심을 하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망나니 짓을 하던 사람이 하루만에 새사람이 되어 따뜻한 가장이 되었으니

당연히 의심할만 하죠.

 

그 이유가 바로 진짜 인스티튜트가 로저를 신스로 대체했기 때문입니다.

로저는 인스티튜트의 앞잡이로 망해가던 농가를 살리고 인스티튜트가

황무지 재건을 위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 로저 행세를 하면서

농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인스티튜트 루트로 가면 이를 의심해서 벌어지는 퀘스트가 있으며,

종자 개량이 된 덩쿨호박을 심게 됩니다.

 

참고로 빌 서튼이 상당히 의심하며

이에 대비해 용병도 고용하고 로저를 인질삼아 총격전도 펼치는데

좋게 해도 농가를 떠나서 트롤 짓을 하거나 아니면 사살해야합니다.

 

인스티튜트 루트가 아니라면 이런 일이 없겠지만

인스티튜트 루트라면 사살하는 쪽이 이득입니다.

 

[살려두면 정착민 모집을 했을때 적으로 돌변해 총격전을 펼치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습니다.

그래도 원래 멀쩡하던 사람이 신스때문에 정신이 나가

자기 가족들에게 폭력을 휘둘러서 떠나게 했고 태핑턴 선착장에

죽은 서튼 일가를 볼수가 있죠. 어떻게 보면 이 퀘스트로 빌 서튼도

죽음으로써 서튼 일가 모두가 죽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원래 멀쩡하게 잘 살던 일가를 죽음으로 내몬 인스티튜트...]

 

여러모로 골때리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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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남기고자하는 콜라는 바로 

아프리 콜라(Afri Cola)입니다.

 

처음엔 이름때문에 무슨 아프리카 콜라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조금 더운 지방에서 나오는 콜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독일에서 만들어진 콜라였습니다.

 

 

레몬에이드 베이스의 콜라라는 글귀와

조금 생소한 이미지 때문에 그렇게 많이 알려져있지는 않습니다.

대략 4년전부터 이 콜라 맛을 보고 싶긴 했는데 어째 잘 안사먹다가

결국 궁금해서 오늘 마셔보게 되었죠.

 

컨셉은 패션니스타가 즐기는 힙스터스러운 색이 조금 강한 것 같습니다.

유리병이 상당히 이쁘던데 안타깝게도 대형마트에는 항상 캔 버전만

팔고 있더군요. 

 

 

 

특이하게도 천연착향료가 정말 다양한 향이 들어있습니다.

라임향, 레몬향, 생강향, 바닐라 향, 계피향이 들어 있는데

저는 마시면서 라임,레몬 향을 많이 느끼고 조금 입안에서 굴렸을때 바닐라향이

정말 희미하게 나는 것 같더군요.

 

 

 

진한 검정색 베이스에 코로 향을 맡았을 때는 아까도 말했듯이

라임, 레몬 향이 주로 나며, 콜라 특유의 향이 많이 납니다.

 

수정과에서 나는 향이 나는 걸 보면 계피향이 조금 나기도 해요.

전체적인 맛은 달달한 편이며, 레몬에이드를 언급하긴 했지만

신맛이나 쓴맛을 거의 느낄수 없을 만큼 달달한 맛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레몬에이드 맛은 느끼기 힘들어요]

 

닥터페퍼에서 느껴지는 수정과 비슷한 맛도 나고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단맛이 특징이었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탄산이 무척 강한 편인데 시간이 흐를수록

탄산이 어느정도 약해지긴 하지만 톡쏘는 듯한 느낌은 여전하더군요.

 

가격이 1380원이라 자주 사먹기에는 부담스럽긴 하지만

좋았습니다. 

 

여담으로 군만두랑 먹었을 때 입안에 부추향을 씻어주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맥주랑 달리 단맛과 향 덕분이 었을까요?

좀 호감가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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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코에이의 아틀리에 프랜차이즈 할인이 있었습니다.

[이번 글은 그냥 이 시기때 프랜차이즈 할인이 있었음을 그냥 

기록하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태평양 기준으로 2020년 1월 18일 오전 3시까지

하고 할인이 종료되는 군요.

 

아틀리에 시리즈가 상당히 많이 있는데

번들과 dlc 그리고 본편 위주로 세일이 들어간 걸 볼수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상당히 네다10 , 이시국이라는 요소가 포함되서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소에 아틀리에 시리즈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에게 있어서 나쁜 소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최소 10%~ 40%까지 할인 하는군요.

 

[이미지 출처 : 스팀상점]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시리즈가 많은 만큼 dlc에 관련된 세일도 많이 있는 편입니다.

뭐 따로 따로 사는 것보다는 역시 스팀에서는 번들이나

패키지 형식의 세일을 구매하는 게 조금더 좋겠죠.

 

물론 시즌패스 형식이 상당히 편하긴 합니다.

 

[이미지 출처:스팀 상점]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아마도 이번에 프랜차이즈 행사를 했으니 가까운 세일을 노릴 계획이라면

설날 세일/봄 세일이나 여름세일 당시가 제일 현실적인 것 같네요.

 

[참고로 설날/봄 세일은 매번 일정한 세일이 아니라서

확실한 세일을 노릴려면 6월~7월 쯤에 여름세일을 노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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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노래는 딘 마틴(Dean Martin)의 Everybody loves somebody

란 노래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뭐 직역하자면 모든 사람들이 누군가를 사랑하네 정도 되겠네요.

이 노래는 게임이나 영화보다도 스티븐 킹의 소설 -셀에서 

알게된 노래입니다.

 

핸드폰 사태로 대부분의 인류의 머리가 초기화가 되어 거의 좀비물에

가까운 아포칼립스물인데 거기서 여러번 언급되서 알게 되었죠.

 

아무튼 간에 잔잔한 노래라 나름 듣기 좋은 노래에요.

그럼 본격적으로 가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이미지 출처:pixabay]

 

Everybody loves somebody sometime

[누구나 누군가를 사랑할 때가 있죠]

Everybody falls in love somehow

[누구나 어떻게든 사랑에 빠져요]

Something in your kiss just told me

[당신의 키스에 담긴 무언가 내게 말해주네요]

My sometimes is now

[나의 그 순간이 지금이라고요]

 

 

 

Everybody finds somebody someplace

[사람들은 어디서든 누군가를 찾죠]

There's no telling where love may appear

[사랑이 어디서 나타날진 알 수가 없어요]

Something in my heart keeps saying

[내 마음속 무엇만이 계속 말하죠]

My someplace is here

[나의 그 장소는 여기라고요]

 

 

 

If I had it in my power

[내게 능력이 있다면]

I'd arrange for every girl to have your charms

[모든 소녀들에게 당신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어요]

Then every minute, every hour

[그러면 매 분 , 매 시간마다]

Every boy would find what I found in your arms

[모든 소년들은 내가 당신의 품에서 찾은 걸 발견하겠죠]

 

[이미지 출처:pixabay]

 

Everybody loves somebody sometime

[누구나 누군가를 사랑할 때가 있죠]

And although my dreams were overdue

[내 꿈이 끝났다 할지라도]

Your love made it all worth waiting

[당신의 사랑은 기다릴수 있어요]

For someone like you

[당신 같은 사람을 위해 말이에요]

 

 

If I had it in my power

[내게 능력이 있다면]

I'd arrange for every girl to have your charms

[모든 소녀들에게 당신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어요]

Then every minute, every hour

[그러면 매 분, 매 시간마다]

Every boy would find what I found in your arms

[모든 소년들은 내가 당신의 품에서 찾은 걸 발견 하겠죠]

 

 

 

Everybody loves somebody sometime

[사람들은 어디서든 누군가를 찾죠]

And although my dreams were overdue

[사랑이 어디서 나타날진 알 수가 없어요]

Your love made it all worth waiting

[당신의 사랑은 기다릴 수 있어요]

For someone like you~~

[당신 같은 사람을 위해 말이에요]

 

 

 

 

 

Everybody loves somebody sometime

[누구나 누군가를 사랑할 때가 있어요]

 

 

 

 

전체적으로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담은 노래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거기에 딘 마틴 특유의 느끼한 발음과 어울러져 좋은 것 같네요.

가사에 대한 해석에 조금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노래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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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골때리는 무기가 많지만

홀로돔 DLC에서 추가된 유니크 기관단총 복시 건 (Boxxy Gunn)은 한층 더 골때립니다.

 

뭐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계속 다루도록 해야겠네요 ㅋㅋ

[홀로돔 2라운드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는 3라운드의 적인 디펜스 디스트로이어를 잡으면 나온다고 하는데

사실상 확률적인 문제라 못얻을 수 있어요]

 

"화염 방사기 그 자체입니다"

 

전체적인 스펙이 나쁘지 않은 기관단총입니다.

테디오르(Tediore) 기관단총치곤 상당히 높은 명중률과 

빠른 연사력, 빠른 재장전 속도 그리고 큼직한 장탄수가 특징인 무기지만

조금 낮은 감전 확률, 낮은 전기피해량 때문에 그래보일수는 있지만

 

[전체적인 옵션이 랜덤이라 탄창이 큰 경우도 있고 작은 경우도 있으며,

스코프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 후반부로 갈수록 적들의 실드량이

뻥튀기되기 때문에 그 실드를 빠르게 깨부수는 역할로는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설명에 이미 이 무기의 특징이 적혀있는데

바로 " 불안정한 재장전"옵션이 붙어있다는 점입니다.

 

 

 

그 불안정한 재장전이라는게 보통 테디오르 무기는 던져서

재장전되는 방식인데 남아있는 장탄수에 따라 랜덤으로 폭발해

자가 피해를 입는 다는 점입니다.

 

대신에 자가피해를 입을시 추가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옵션으로

바뀌긴 하지만 사실상 랜덤이라는 점이 문제겠죠.

 

[각 캐릭터 빌드마다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보면 자가피해를 통해서 실드가 파괴되면

각 회사 실드의 옵션에 따라 노바 방출실드나 로이드 피해 실드라면

셀프 피해로 근처의 적들을 조금 더(?) 쉽게 해치울수 있겠죠.

 

[어떻게 보면 전작 보더랜드2 당시에 손에서 미끄러지는 아이템이 생각날만큼

운빨 템입니다]

 

가장 큰 수혜자를 꼽으라면 역시 사이버 코만도 빌드의 빌헬름이겠죠.

벤져스 캐논의 효과로 실드가 깨진 동안에 폭딜이 가능하니까요.

 

물론 3회차들어서는 힘들겠지만... 

 

전체적으로 어떤 사람에게 있어서는 쓰레기무기가 될수 있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조금 골때리긴 하지만 활용할 방법이 다양한

무기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효과중 하나가 투사체가

벽에 부딪히면 랜덤 확률로 근처의 적에게 유도되는 성향이 있습니다. 

한번에 두명의 적을 동시에 맞출수도 있고요.

 

화염 방사기 그 자체라는 설명과 달리 화염과는 별 상관이 없는 무기입니다.

어찌보면 전쟁영화에서 화염방사병의 등뒤의 가스통이 터져서 

사망하는 걸 말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실제 화염방사기에 가까운 무기는 Tannis' Laaser of Enlightenment라는 무기가

있습니다.

 

보더랜드3에서는 Long Musket가 진짜 화염방사기 마냥 사용할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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