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서 멕시코가 추가 된지

한참이 되었지만 애지간한 유저들이 잘 모르는 팁이 있었으니,

 

바로 하시엔다 주민을 넣는 방법이다.

 

 

하시엔다에는

마을회관이나 감시초소 같이 주민을 넣을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멕시코 유저나 다른국가 아군 유저들도 같이 넣을 수 있으나

 

여타 다른 건물들과 같이 바로 넣을 수가 없다.

일반적으로 넣을려고 하면 자원생산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떻게 넣는가?

 

Alt키를 눌러준 뒤에 넣을 수 있다.

 

물론 Alt가 핑을 찍는 키라 헷갈릴수 있는데

 

가장 쉽게 넣는 방법은 그냥 주민 활동 창에

넣는 버튼을 따로 눌러서 들어가는 방법이다.

 

 

이렇게하면 하시엔다에 쉽게 주민을 넣을 수 있다.

팀전에서 이걸 몰라 주민을 잃는 불상사는 피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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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또 요상한 컨셉에 세일이 시작되었다.

 

바로 생명체 수집 게임 축제라는 타이틀이다.

암만봐도... 포켓몬 느낌을 낼려고 했던 걸로 보이는 대문이 인상적이였다.

 

물론 스팀에서 포켓몬 비스무리한 짭 게임이 없느냐?

당연히 아니다.

 

오히려 많은 편이다.

 

그 외에도 그냥 파밍요소가 가미된 게임 역시도 이번 세일에서

같이 할인하는 편이다.

 

 

암만 봐도 그냥 포켓몬 따라한거잖아!!

 

 

 

돈 없는 우리는 포인트 상점에서 무료 아이템을 받아가도록 하자.

 

 

 

 

 

아바타

 

 

액자

 

 

 

스티커를 뿌리고 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points/shop/app/3099300

 

Steam Points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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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e.steampowered.com

 

스팀 상점 직통 링크.

 

 

 

각각 무료를 눌러주고

 

 

 

이렇게 초록색 체크 표시가 뜨고

 

 

 

보관함에 3개가 들어와 있다면 끝!

 

 

즐기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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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76에는 많은 장소가 있고,

해당 장소에 관한 랜덤인카운터가 있는 경우도 흔한 편이다.

 

오늘은 소박한 로어를 지닌 장소이자 랜덤인카운터와도

관련된 장소인 필리피 전장 공동묘지에 대해 다뤄볼까 한다.

 

랜덤인카운터 양붕위키 기준 필리피 공동묘지 전장 홍보

내가 오타를 친게 아니라 양붕위키 기준에서 오타를 낸듯하다.

 

정상적이라면 필리피 전장 공동묘지 홍보가 맞다.

 

https://youtu.be/CQXAfv0iJrM?si=h0_xnCQVFjHM9loO

 

이 랜덤인카운터 역시도 딕 셰일의 홀로테이프가 있으며,

직접 들어볼 수 있다.

 

[ 딕 셰일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믿음직한 투어 가이드

딕 셰일입니다!

 

애팔래치아에는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명소들이 여럿 있답니다.

 

오늘은 필리피 전장 공동 묘지 얘길 좀 해보죠.

남북전쟁 최초의 전투가 벌어진 곳이랍니다.

 

애팔래치아 역사 중 격동의 시기에 대해 알아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이번엔 웨스트버지니아가 아직 버지니아의 일부일적 이야기입니다!

 

박물관에도 들러 실제 남북전쟁에서 사용된 진짜

제복과 무기, 장비들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거기서 뵙겠습니다!

 

 

돌변상자에서 나오는 남부 연합국 모자 설계도라거나

복장 설계도를 드랍하는 랜덤인카운터이며, 특이하게도

흑색 화약 나팔총이나 권총도 드랍하는 편이다.

 

 

 

 

그렇다면, 필리피 전장 공동묘지에는 어떤 로어가 있을까?

 

 

당장 달려가봤다.

 

 

 

사실 명예롭게 묻히다 일퀘 때문에 오기만 했을 뿐.

해당 장소에 대한 로어는 그렇게 관심있게 찾아본 편은 아니였다.

 

 

애팔래치아 곳곳에 놓인 오디오 투어를 통해

로어를 알 수 있다.

 

https://youtu.be/dIRFIrvpZ7w?si=M2m_Ohe_vy4mEmHN

 

[ 딕 셰일 ]

 

안녕하세요. 딕 셰일입니다!

역사적으로 정말 중요한 명승지, 필리피 전장 공동묘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명소는 미국 최고의 마카로니 치즈 식품인 블람코표

마카로니 치즈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블람코!

 

이 기념관은 1861년 6월 3일 남북 전쟁 사상

최초의 조직적인 지상 작전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당시 북부 연방군은 남부 연합군을 동이 트기 전

맹습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날 아침은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북부 연방군이 공격을 위해 쏴댄 야포 소리가

잠들어 있던 남부 연합군을 깨우기 시작했죠.

 

남부 연합군은 그렇게 남쪽으로 45마일 내려

물러 갔습니다.

후퇴할 수밖에 없던 그들에겐 따뜻하고 맛있는 블람코표

마카로니 치즈가 얼마나 간절했겠습니까!

 

필리피 전장 공동묘지 박물관에서 전투 당시 사용되었던

중요한 유물들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그럼 지금까지 딕 셰일이었습니다!

 

전쟁 기념관을 핑계삼아 앞광고를 시전한다니...

 

 

박물관 내부에는 화약무기나 복장, 잡동사니가

있는 편이나 그렇게 파밍할 가치가 있는 장소는 아니다.

 

 

 

더군다나, 쪽지나 메모등은 없고 잡지나 보블헤드가

랜덤하게 스폰하는 편이니 심심하면 와보는 것도 좋다.

 

 

해당 장소와 관련은 없지만 근처에 있는 로어들...

 

스코치드 바이러스 해결 당시 레이더 측과 관련된 장소

 

 

 

 

 

아마 웨랜 퀘스트 라인중에 대부분의 유저가 왔을 이장소에는

 

 

 

스콧 말리시의 시체를 통해 다른 로어를 알 수가 있다.

 

 

 

내용은 웨랜 시대 이전, 애팔래치아가

멸망하기 전 시점을 다루고 있다.

 

 

 

아마 응급구호단이나 일반적인 황무지인들 무리 사이에서

벗어난걸로 보인다.

 

이후 죽어가기전 구르망들에게 미행당하다 숨어든 것 같다.

 

참고로 여기서 피치에 대한 추가적인 로어는 없다.

 

 

그 외에도 좀 떨어진 박살난 집에는

 

에일리언 블라스터와 열쇠가 든 금고가 있다.

 

해당 열쇠는 다른 장소와 관련된 로어와 연관이 있지만

다음에 시간이 날때 다루도록 하겠다.

 

예전에는 25렙으로 고정되어 있었으나 어느세 레벨 스케일링되어

만렙이라면 50렙의 템으로 드랍된다.

 

 

여담:

 

애지간한 고인물들도 모르는 사실이지만

기념물은 파괴도 가능하며, 다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오늘의 필리피 전장 공동묘지에 대한 로어는 여기까지.

 

로어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피드백 언제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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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펩시 공식 홈에서 핫딜로 나온 적이 있었다.

 

사은품으로 펩시 캔 쿨러를 받았는데

거의 3개월 가까이 쓴 듯 하다.

 

 

처음 받았을 때... 위 아래로 상자가 터져서 왔다.

특이하게도 펩시 캔 쿨러면 옆에 펩시라고 적혀있던가

해야 할것 같은데 정체성도 영 못미덥다.

 

그냥 밋밋하게 생겼을 뿐.

거기에 음료회사가 주는 캔 쿨러임에도 뭐 설명서라거나

주의점, 특징 같은건 전혀 안 적혀 있었다.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냈을 때.

 

펩시는 이미 다 먹어서 없어서 필라이트를 넣는 짤을 만들었다.

 

시원함의 유지 여부에 대하여.

음료도 냉장실에 캔 쿨러는 냉동실에 뒀다가 꺼내서 끼워 마셔도

그렇게 막 엄청 시원하다, 시원함이 오래 유지된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캔 쿨러쪽도 시원함이 오래 유지 되지 않는 편이라

굳이...?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게 날이 풀린 요즘의 이야기가 아니라

추울 당시에도 이랬다는 점이다.

 

오히려 날이 추운만큼 더 차갑게 느껴져야할 음료가

그냥 냉장실에서 꺼냈을 때보다 좀더 미지근 해졌으니...

 

너무 기대가 큰 탓일까?

펩시 캔 쿨러는 여러모로 실망스러웠다...

 

물론 이게 온도계로 재면서 한게 아니라

체감상 느낀거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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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중기병중 프랑스의 상징인 퀴러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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