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 이어서 여러분에게

하프라이프의 진행에 있어서 정말 쓸모 없는 상식을

알려드리는 YamaRK입니다 : )

블랙옵스가 나오는 구간이

사실상 하나의 전환점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사실상 이 구간이 어렵기 때문에

체력 회복하는 장소가 두곳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밑에서 설명하면 좋겠군요 ㅎ

블랙옵스 앰살자들을 모두 처치하고 나면

문을 열수 있는 레버가 있습니다.

가동시켜주고 나면 닫혀 있던 큰 문들이

열리게 되는데 

[척봐도 여기서 체력회복하셈]

하는 방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 방이 다음 진행을 위한 전환점입니다. 

여기 들어가기전에 아껴둔 무기가 있다면 

가차 없이 다 쓰고 오는게 좋을 데

하프라이프를 처음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이런 구간이 있는 줄도 모르고 또

하프라이프를 51시간이나 한 저 역시도 종종 아끼던

무기들을 다 쓰지 못하고 올때가 많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영어로 뭐라고 씨부리는 대사가 나오는데

더빙이 안된 부분이라서 영어로 나오는 겁니다.

사실 병맛더빙보다 원더빙은 준수한 편이에요 

아무튼 고든은 불꺼진 방에서 군인형님덜에게

태보로 실컷 뚜까맞고 정신을 잃은 뒤에

붙들려 어디론가 끌려갑니다. 

바로 잔여물 처리장에 버려진것 

정신을 차린 고든은 납작 쥐포가 되기 전에

박스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참피 드립이 생각났지만...참도록 하겠습니다]

잡 쓰레기들이 찌그러지는 걸 구경하다보면

건너편에 고든의 영혼의 단짝 

쇠지렛대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마이프래셔스! 빠루 빠루! 

고든하면 빠루고 빠루하면 고든이지만 

소중했던 빠루를 몇번씩 잃어먹거나 날려먹는

고든이라 하프라이프의 진히로인은 빠루인가 중력건인가

의심이 들긴합니다. 

일정 위치까지 압력기가 움직이면 밑으로 빠지는 

배수관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려 올때 그냥 뛰어내려버리면 

낙사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조신하게 사다리를 타고 내려갑시다. 

똥물에서 실컷 구르는 고든 

이 구간에는 정말 먹을 것도 

없고 쓸모 없는 헤드크랩만 스폰됩니다. 

체력관리도 힘든 데다가 별로 얻을 게

없는 구간이니 빨리 넘어가는 게

좋습니다. 

여러모로 중요한 장소가 아니다 보니까 숨겨진 요소같은

건 없습니다. 둘러볼 것도 없구요. 

사실 버그를 이용하면 벽을 타고

오를 수 있는데 너무 쓸모 없는 헛짓거리이니

비추천합니다 

박사가 죽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시체가 있으면 그 근처에 먹을 게 있기 마련인데 

이 구간에는 정말 없어요 

넘어갑시다 ㅎ

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최신 스팀게임인 

ISLADNERS(아이슬랜더스) 공략의 두번째가 되는 군요 ㅎㅎ

또 하나의 중심건물인 샤먼입니다. 

샤먼이라는 종교적인 영향과 정치적인 영향

덕분인지 샤먼 건물은 하나의 건물들의 중심부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시청의 범위보단 좁지만 샤먼 역시도

주위에 하우스=주택을 지으면 추가적인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 )

샤먼은 주위의 자연환경 꽃이나 나무, 바위등

여러 다른 건물이 아닌 자연 환경에서

부터 추가 점수를 얻을 수 있지만

시청과는 그 역할이 겹치기 때문인지

점수가 오히려 깍입니다. 

이렇게 자연환경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아서

점수를 얻게 되는 거죠. 

오두막 건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때문에 상성이

좋은 편입니다 : ) 

샤먼건물은 거의 나무꾼건물과 

제재소 근처에 지어질 경우가 많죠. 

건물을 짓고 난다음에 나무나 바위 위에 건물을 지어서 없앤다고

해서 전에 얻은 점수가 깍이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지어도 

상관없습니다. 

샤먼 건물은 주위에 주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때문에 시청건물이 없으면 땜빵용으로

활용해도 됩니다 ^^

대표적인 운영 방법으로는 시청 주위에는 주택을

샤먼 근처에는 대저택을 몰아 지어서 

관리하면 좋아요 

깜빡하고 설명을 까먹었지만 수중 지지대는

제재소,조각상,나무,다른 수중지지대를

통해서 추가적인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중 지지대는 종류가 3가지 정도 있는데

흙이 깔린 ㅁ자 모양/ 흙이 없는 ㅁ자 모양과

또 ㅗ 모양의 흙이 없는 지지대가 있습니다

[욕아니에요 오해말아요 ㅎㅎ] 

흙이 있는 지지대 위에서는 농지를 지을수 있지만

없는 곳에서는 만들지 못합니다 ㅠㅠ

시민들이 거주하는 건물은 대저택과/주택으로

나뉩니다. 

대저택의 경우에는 상류층이 사는 건물이라 그런지

주위의 조각상과 시청 다른 대저택,샤먼,분수, 타워,지지대,수중지지대등등과 

상성이 좋으며 후반에 나오는 보석점과의 상화작용과

사원에 대한 상호작용이 높은 건물입니다. 

좁은 지형 (점수 레벨이 낮을때)는 대저택을

시청 근처에 짓고 시청의 영향권에서 멀어지면 

주택을 깔아도 상관이 없습니다만 주택과 겹치는 상성

부분도 많지만 겹치지 않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넓은 지형에서는 되도록 따로 따로 지어 

운영하는 편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저택과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지만 대저택과 달리 서커스같은 건물과 상호작용이 좋고

주위의 다른 주택과의 상성이 아주 좋은 건물입니다.

그 범위 또한 대저택보다 넓기 때문에 좋은 건물이죠.

 터번 (술집,여인숙)과도 상성이 무척 좋은 건물입니다.

이 게임의 핵심적인 운영은 대저택과 주택만 잘 활용해도

게임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어요 

어부 건물은 샤먼-오두막-시청과 긍정적인 상성을

가지는 건물입니다. 그냥 시청 근처에 지어서 

이점을 챙기는 게 좋지만

다른 어부 건물과 겹치면 점수가 깍이기 때문에

거리 조절을 잘해서 

짓는 것이 좋습니다. 

어부 건물은 다른 건물들과 달리

바닷가 물위에도 건축가능합니다 

수중 지지대는 다른 수중지지대와 붙여 지을 수

있으며 , 섬을 관통해서 지을 수 있습니다

정말 점수가 급하다면 건축을 포기하고 

자원이 가장 많은 곳에 지어서

점수를 획득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ㅎㅎ

오두막 건물은 작은 크기에 겹쳐지어도 문제없을

정말 작은 건물입니다. 

아마도 오두막 역시 게임속에서 다양한

자원을 수집하는 사람들이 사는 건물인지

나무꾼,제재소,농장 등등의 건물과 겹치면

감점요소가 됩니다. 

건물 크기가 작은 대신에 영향권이 크기 때문에 

시청이나 샤먼 다음으로 관리하기 

까다로운 건물입니다 

섬이 많은 맵에서는 수중 지지대 (plateau :고원 이지만 설명하기

어려워 지지대로 부르겠습니다) 말고도 그냥

지지대도 설치할 수 있는데요 

이 지지대는 주위의 자원보다도 

시청/대저택/동일한 지지대/ 조각상의

영향을 받는 건축물입니다 ^^

나무 지지대랑은 완전 다르게 위에 흙이 없어도

농사를 지을 수 있고 또 조금 큰 건물들도

무리 없이 올릴 수 있습니다.

수중 지지대와 다르게 섬을 관통해서

지을 수 없으며 대저택과 상성이

무척 좋은 건물이에요 ^^

어부 건물은 다시 말하지만 경향권이 정말 쓸때없이

큰 건물입니다. 점수를 얻는 방법은 한정적이고

장점보단 단점이 많은 건물이니 주의해서 지어야합니다

특정 점수만큼 올리면 화면의 오른쪽 밑에 섬의 이미지가 가득 찼을 때 다음 섬으로 옮겨서 지을 수 있는데요

저처럼 이렇게 일정 점수를 못맞춰서 다음 건축 팩을

선택할 수 없을 때 넘어가서 지으면 됩니다.

아니라면 그냥 섬의 지형이 마음에 안든다면 빠르게

넘어가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그리고 이 조건을 만족하지 못할시 다시 /20 점수로 깍여서 시작해야합니다 ㅠㅠ 

도시 건설게임 치곤 과제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순간들도

있어서 도전하는 재미가 있어요 

그래도 확실히 최신스팀 게임 치곤 

정말 묘한 재미가 있습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또하나의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리는

YamaRK입니다 ^^

오늘은 실드중에서 블라도프제 실드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 )

프리시퀄에서도 마찬가지로 2처럼 무기를 만들던 

회사들이 실드도 내기 때문에 각 회사별 실드의

특징이 2와 같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블라도프제 실드들은 하나같이 일정 확률로 탄환을

흡수해서 인벤토리에 보관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아쉽게도 공격을 튕겨내는 게 아니고 그냥

여러 총기들,레이져,로켓을 포함해서 

실드가 작동중일때 공격을 받으면 실드의 등급(확률)만큼 

탄약을 얻는 다는 거죠. 

그외에도 블라도프의 실드들은 다른

실드들 그러니까 하이페리온이나 스카브의 실드들

과는 다르게 평균적인 실드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각 실드마다 탄환 흡수률이 다른데 전설이면 

말할 것도 없겠지만 일반적인 흰색/초록색의 경우에는

보라색이나 파란색에 비해서 그 흡수률이 낮습니다

그리고 각 실드마다 어떤 회사 부품을 덧대 왔느냐에

따라서 실드 충전량과 실드의 크기 지연시간이

결정되죠.

무조건 보라색이라고 좋은 건 아니고요 ㅎ

실드를 얻었으면 그 실드의 성능을 서로 비교해보면서

장단점을 알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D

그리고 블라도프제 실드를 활용하기 좋은 구간은

역시 인간형 적이 많이 나오는 구간에서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데요 

특히 초반에 스카브들을 상대할때 

그리고 후반부에 자페돈 휘하의 군인(버려진 달사)들을 상대할때

좋습니다. 

가끔 확률이 진짜 운빨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세번 맞아서

세번 다 얻는 경우가 있는 가 하면 또 

실드가 깨질때 까지 맞아도 탄약을 못얻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실드를 얻기 힘들다면 초반에 얻었다면 나쁘지

않은 성능을 자랑하는 실드입니다 

하프라이프1 알아도 쓸모 없는 상식을

알려드리는 YamaRK입니다. ^^

또 한번 달려 볼까요!

전에 글에 이어서 설명드리면 불스쿼드를 만나기 전에

옆으로 통하는 길 그러니까 위로 올라가는 길에 불이 꺼진

방이 있는 데 여기서도 석궁의 탄약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

안전하게 넘어가기 (시간은 조금 걸림)

vs

체력을 왕창 깍고 넘어가기 HEV보호복 슈트는

보르티콘트의 전기로부터 데미지는 일정량 막아주지만

누전되어 나오는 전기에 대한 피해는 줄여주지 않습니다

뭐 이딴... 

사실 여기서 원격 폭탄을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가던 길 

갈 것인가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게 많이 활용하는 것도 아니라서 

지나가도 됩니다 

으짜피 뒤에 구간 가면 군인형님들에게 

태보로 뚜까 맞고 무기를 다 빼앗기니 너무 욕심 부리지 맙시다.

사실 먹어도 상관은 없어요 

가기전에 앞의 헤드크랩도 미리 죽이고 가도 되고

나쁠건 없습니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그렇지... 

저는 솔직히 타이밍 같은 걸 잘못맞추는

몸치 박치라서 이런 점이 게임에도 반영되더군요 ㅋㅋ

올라가게 되면 

벌써부터 산탄총 탄약이 보이는 걸

확인할수 있는데 앞으로의 상황에

대한 암시랄까... 

아무튼 힌트를 주는 거니 샷건을 들도록 합니다.

보르티콘트와 헤드크랩들이 기기들 사이에서

우리 몰래 깜짝 맞이를 준비중이니

가차 없이 해치웁시다. 

이곳에 오고 외계인 친구들과 열심히 한 쌈박질하다보면

과학자가 지혼자 씨부려대는데 

앞으로의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해줍니다

참고로 여기 있는 과학자를 가차없이 죽여버리면

게임 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게임이 끝나버리니 

학살을 자제합시다. 

냉동보관실에서 그렇게 알려드릴 팁이 없다보니

그냥 넘어갔습니다. ㅎ

마치 주말 지나가듯 흘러가는 맵에서 

그렇게 얻을 템이 없거든요. 

그리고 정말 쓸모 없는 상식

폐 드럼통은 일정 피해를 받으면 부서집니다 

빠루로든 총으로든 아니면 보르티콘트의 

전기 충격이든 터져나가요 

보기보다 제법 뽀수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경비원은 어떻게 해도

살릴수가 없습니다. 

블랙옵스가 죽이는 건 어떻게 해서도 못막더군요

[죽을 운명의 남자...ㅠㅠ]

여기서 부터 블랙옵스들이 나오는데 

팀포의 스파이처럼 은신후 다가와 공격을 가합니다

소리를 잘들어면 뭔가 알수 없는 기계음이 나고 발소리가 

나는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그냥 한장소에서 농성을 하거나

트립마인을 깔아 죽이는 게 좋습니다... 

그냥 제일 좋은 방법은 발소리가 멈추면 그 장소의 입구에 유탄을

쏴버리면 폭발 피해덕분에 어렵지 않게 해치울 수 있습니다.

사실 여기서 뭔 무기를 써도 상관없고 아낌

없이 써도 문제가 없습니다 ^^ 

하프라이프에서 먼저 이런 은폐기능에 대한

요소가 나온건지 폴아웃1의 스텔스보이가 빠른지 모르겠지만

하프라이프1의 세계관에서도 이런 은폐장치를 만들었다는 걸

알게 되니 좀 느낌이 거시기 하군요.

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오늘도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얻을 수 있는 유니크 저격총인 

"기계"라는 유니크 저격총에 대해서 알려드고자합니다 ^^

블라도프제 저격총들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연사력 그리고 명중률인데요 

자세히 한번 알아볼까요!

The machine은 저격총중에서도 가장 큰 장탄수를

보유한 유니크 저격총입니다. 

이전까지는 얻는 방법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2016년도 패치이후로 마커스의 무기 자판기

또는 무기 분쇄기를 통해서 얻을 수 있도록

패치가되었는데요 

저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게임에 접속해서

무기 자판기를 뒤지다보니 바로 떠서 얻게 되었습니다. 

블라도프 저격총 특유의 [혁-명식]

디자인에 불의 색상 그리고 뻘건별이 인상적인

저격총입니다. 

"이자까지 쳐서...갚아주지!"라는 패러디 문구가

아주 인상적인데요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라는 미드에서 나온 말을 패러디한거라고

합니다 ㅋㅋ 

이 저격총 자체가 잘 나오지도 않는 데다가

사실 무기상점에서 구매할려고 해도 거의 전설급

무기의 가격이기 때문에 조금 부담스러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능자체가 나쁘지 않고 

뭣보다 지속피해보너스나 점화확률이 높은 무기입니다. 

사실 저격총이라기보단 

여타 다른 라이플무기와 동일 또는 더 많은 46발이라는

장탄수를 가지기 때문에 실컷 갈기다 보면

탄약이 모두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ㅋ 

사격 시 피해 증가라고

적혀있는데 그 의미가 공격하면 할수록 그 데미지가

오르는 방식이기 때문이죠. 

인게임에서 들었을 때 이미지도 나쁘지 않습니다. 

화염속성으로 실내전에서 싸울 때 나쁘지 않은 성능이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실외의 맵에서는 헤드샷 치명타를 노릴게 

아니라면 다른 무기를 드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조준 떨림도 적고 명중률도 준수한데다가

연사력 장탄수도 꿀리지 않아서 탄약보충만

제대로 해준다면 라이플 대용으로 

이용해도 나쁘지 않은 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