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그동안 플레이하면서 찍어뒀던 스샷들을 

실수로 다 지워버리고 휴지통까지 비워버린 탓에 


스샷들을 다 날려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런 저에게 남은 건 폴아웃1의 엔딩을 보기전 

세이브 파일들 뿐... 


결국 그냥 엔딩에 대한 해석만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폴아웃1당시엔 주인공의 행동이나 결정을 통해서

다양한 엔딩들이 나오는 데 아쉽게도 버그 때문에 


원래 나올 엔딩 모든 장면이 나오는 건 아닙니다 







볼트거주자는 마스터를 (대화/또는 폭발장치 가동/전투를 통해)

쓰러뜨렸다. 그의 죽음과 함께 이들의 본거지인

교회는 폭발해버렸고 





살아남은 슈퍼뮤턴트들은 사람이 없는 

무인지대로 떠났다. 


(슈퍼뮤턴트의 우두머리인 마스터와 마리포사 기지를

폭발시켰다면 나오는 장면입니다)


애초에 폴아웃1의 중요 스토리가 

워터칩을 찾기 위해 떠났던 여정

그리고 그 이후에 황무지 전체에 위협이 되는 

돌연변이 군단의 탄생이었기 때문에 

보게 될 엔딩이죠 


배드엔딩으로는 마스터나 슈퍼뮤턴트 중위에게 끌려가 

슈퍼뮤턴트가 되어 뮤턴트 군단의 행동대장이 되는 엔딩도 

있습니다 ... 


하지만 마스터가 죽고 이 무리가 해체되는 게 정사죠  




네크로폴리스는 슈퍼뮤턴트 군단의 습격을 받았고

구울들은 대부분 죽거나 아니면 도망쳤다. 


살아남은 구울들은 다른 마을로 뿔뿔이 흩어졌으며, 

그들중 방사능 근원지인 웨스트텍 연구소가 있던

글로우 근처의 샌디에고에 정착해 살았다. 


그 이후 그들은 연구소에 남은 기술들을 팔아 연명했다. 


사실상 뭘 어떻게 해도 이 엔딩을 보게 될 확률이 높은데

사실 상 이런 배드엔딩이 정사입니다. 


결국 살아남은 구울들은 브로큰힐즈나 다른 마을로

이주를 했고 글로우에 정착한 구울들이 과거에 남았던

기술들을 응용하여 파는 공돌이들이 된거죠. 





셰이디 샌즈의 아라데쉬의 지도력안에 

마을은 점차 번성하기 시작했고 

작은 도시국가인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의 시작을 알리는

시발점이 되었다. 


그리고 아라데쉬 사후 그의 딸인 탠디가 정식 대통령이 되어

NCR은 황무지의 주요 세력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후속작인 폴아웃2에서 캡이 아닌 금화를 사용하게 된

이유가 바로 NCR의 성장을 통해서 화폐를 통일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도 뉴베가스의 큰 세력으로 까지 커졌죠. 

베데스다의 폴아웃4에서는 켈로그가 허브출신이며,

그가 살던 허브가 NCR에 일부가 되었다는 라디오 소식이

나옴으로 써 등장했습니다  


스샷에서 짤린 내용으로 정크타운이 있는 데

제가 진행한 내용과 일반적으로 선의 포지션인 킬리안 다크워터를 

도와 기즈모를 죽였다면 


정크타운은 이후 그의 공정한 법집행과 

통치아래에 마을이 번성했다라는 엔딩이 정사가 되었습니다 


대신에 마을 내에서 도박장이 없어졌으니 아마도 

무역이나 농사를 통해서 마을을 점점더 확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뭐 주위에 허브와의 교역으로 성장한게 아닌가 싶네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은 슈퍼뮤턴트를 최소의 손실을 통해서

그들을 해치웠으며, 그들의 기술은 약간의 혼란과 함께 서서히 서부

황무지 일대에 전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은 권력집단이 되는 길을 선택하지

않고 유력한 연구개발집단으로 남게 되었다. 


사실 게임을 하다보면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이 

그렇게 선적이고 기사다운 모습을 보기 힘듭니다 


지원을 요청해도 팔라딘이나 나이트 3명을 파견할뿐 

극소수의 인원단체이기 때문에 대외활동을 하는 모습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폴아웃1,2당시의 모습은 퇴폐적인 집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스샷의 인물은...이구아나 꼬지의 밥 



볼트거주자의 도움으로 해롤드는 허브내의 구울집단의 

리더가 되었다. 그 이후 구울들은 일반적인 인간의 권리와 

동등하게 인정받았으며 서로의 협력으로 허브는 더 크게 번성했다. 


픽스모드를 설치하면 정상적으로 볼수 있는 엔딩입니다 

사실상 그냥 캐러밴 실종원인을 찾고 

해롤드에게 캡을 주면서 그의 말을 기분좋게 들어주는 것

그리고 데커를 죽여버리면 볼 수 있는 엔딩입니다 


데커의 퀘스트를 진행하고 안하고는 문제가 없습니다 




칸 레이더의 우두머리인 칸이 죽은 뒤 

레이더 무리는 해체되어 황무지 곳곳으로 흩어졌다. 


그들에 대한 소식을 아는 이가 없었다. 


그리고 귀신같이 폴아웃2에서 부활해 겉으로는 평화로운 척

하지만 실제론 딴생각을 하는 레이더 집단으로 재등장합니다 




엔딩 스크롤을 모두 보면 


볼트 거주자는 

자신의 고향인 볼트 13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모든 사태를 끝낸 그에게 오버시어인 

자코렌은 "너가 이룬 업적은 정말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너로 인해서 지금 볼트 내부에는 볼트를 개방하고 

떠나려는 이가 많다. 


만약 너가 볼트에 남는 다면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냐며 미안하지만 떠나달라고 합니다 


블러드 메스퍽이 있다면 

볼트 거주자는 권총을 뽑아들어 자코렌을 잔인하게 죽여버리지만


정식 엔딩에선 볼트 거주자는 미련없이 터덜터덜 황무지를 

걸어나가는 걸로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그런 볼트거주자의 업적과 볼트 밖의 세상을 동경하던

소수의 인원들이 그를 따라 볼트 밖으로 나왔고 


그들의 동료들과 여행도중 아로요를 발견해 그곳의

원주민들과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사실 폴아웃 스토리의 내용은 1년동안 이루어진

이야기들인데 


볼트거주자는 사실상 이세계 인물마냥 

[볼트안에선 아무 영향 없던 내가 바깥 세상에선 세계를 지킬 영웅??]

같은 이야기를 쓰며 여러마을에서 활약하며 결국에는 가장 큰 위협을

제거하는 인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작지만 외부의 습격으로 부터 안전한 곳에

정착해 생활하게 되죠 .



추가적으로 엔딩에 나오지 않은 내용인데 


묵시록의 추종자일행은 그 세력이 확대되어

황무지 내에서 지식과 의료,교육을 무상으로 황무지인들에게

베푸는 집단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 이후 NCR의 발전에도 관여하게 되죠 


버그를 통해서 정사엔딩을 볼수 없이 

그저 슈퍼뮤턴트 군단에게 참혹하게 밞혀서 

식인을 하는 자들 조차도 그들의 시체를 먹을 수

없을 지경까지 공격받다 몰살당했다고만 

나옵니다 ;; 



이렇게 폴아웃1의 이야기가 끝나게 되죠.


스샷을 정말 많이 찍었고 공략 컨텐츠에 맞췄었는데 

날라간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지금은 현자타임이 와서 못하겠어요 



기회가 된다면 폴아웃 2의 공략도 작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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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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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오늘은 저번의 공략에 이어서 정크타운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퀘스트들에 대해서나 

아니면 여러가지 챙길 점들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알아볼까요!! 



호텔에서 하루밤을 묵는 또는 몇일간 묵었을 때 

나오는 퀘스트가 하나 있는데요 


말을 걸어서 받는 퀘스트가 아니라 정크타운 내의 호텔에 들어가




여주인과 대화를 통해서 몇일을 묵을 지

결정하고 




방에 들어가서 하루를 보내게 되면

퀘스트를 자동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ㅎ


사실 폴아웃 자체가 대화를 통해서 진행하는 퀘스트도 있지만

일정 조건을 맞춰서 진행하게 되는 퀘스트도 있는 편인데요


이 퀘스트의 경우엔 받아도 되고 안받아도 되는 퀘스트라서

관심이 있으면 진행해도 문제 없습니다


진행 방식도 다양하기 때문에 

내키는 데로 진행하셔도 되요. 


아무튼 여주인이 달려와 큰일났다며 

도와달라고 합니다 



바로 플레이어의 옆방에서 인질극이

벌어졌기 때문인데요 


이 찌질한 남캐는 여자를 인질로 삼아

죽여버리겠다며 난리를 피웁니다


게임에서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전투가 시작되기 때문에 


일정 거리에서 대화를 시도합시다 '0'




남자가 여자를 인질로 삼은 이유는 단순하게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며 털어놓습니다 


[스피치가 낮거나 지능이 낮으면 

설득할 틈도 없이 남자를 죽여야하니 주의하세요!]




말을 들어보라며 설득해 그 돈을 내가 

대신 주겠다고 말하면 남자가 고맙다며


인질을 풀어주게 됩니다


사실 다른 대화 선택지로

"그래? 그럼 할 수 있으면 해봐라 내가 널 죽일테니"


또는 


"이런 일 없이 당신 스스로 자수하는 건 어때?"라고 

말할 수 있는 데 이경우엔 거의 대부분 싸움이 나니

비 추천합니다 


그냥 100캡 가지고 경험치를 번다고 생각하면 되는 퀘스트라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죠. 




100캡으로 경험치 1000을 얻었습니다 


싸움을 통해서 남자를 죽여버리면

더 적은 경험치를 받게 되니 어쩌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였네요 



인질로 잡혀있었던 여성과 대화를 하면 고맙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뭐 그 남자와 일정 관계가 있던 여성인데

서로 극단적으로 치달을 감정은 없었는 지


남자를 죽여버리면 여자가 화를 냅니다 




그외 짤막한 다른 대화를 할 수 있는 데

중요한 내용은 없으니 넘어가도 문제가 없어요 



그리고 추가적인 사실인데

호텔의 냉장고에 들어 있는 


여러 아이템들은 다 가져가도 뭐라할 사람이 없습니다

남자와 협상전에 호텔에 들어와 냉장고를 다 털어서 

캡을 얻어도 문제가 없으니 털어가세요 ㅎㅎ 




술집(스컴 핏)에서의 소동과 동료 타이코를 얻기 



정크타운의 술집 스컴 핏에는 타이코라는 네바다 레인저 출신의

타이코라는 군인 npc가 있습니다 


동료로 맞이할 수 있는 캐릭터인데 


말을 걸고 그에게 술을 사주거나 대화를 잘 이끌어나가면

동료로 맞이하게 되는데 


기즈모를 죽이기 전, 또는 죽인 후에 같이 여행하자고 설득하면

동료로 끌고 다닐 수 있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서바이벌 스킬을 조금 올려주는 데

나쁘지 않아요 


모델링이 대머리로 나오는 데 대머리에 뚱뚱하고 악인인 기즈모와

달리 정의심 넘치는 캐릭터라 악을 소탕하자고 하면

그렇게 고민없이 따라오게 됩니다 


[사실 레인저인것 부터...] 



동료치고 나쁘지 않은 스텟에

저격총,샷건을 잘쓰는 캐릭터라 

처음에 큰 힘이 되어줍니다 




바에 주인장,여 종업원 외에도 

자신을 가수라고 소개하는 남자가 있는데 

칭찬해줄 수도 있습니다 ㅋ 




그리고 술집에 있다보면 

갑자기 깡패들이 들어와 소란을 피우는 데 




여 종업원을 욕하며 전투가 시작됩니다 




생각보다 덤벼드는 갱들이 약한 편이라 

쉽게 쉽게 전투를 끝낼 수 있어요


[뭣보다 술집 주인장이 강한편입니다]


이렇게 갱들을 소탕하게 되면 다른 퀘스트를 

하나 받을 수 있는데 



바로 스컬즈 갱단에 가입하는 척하면서 갱들을 소탕하는

거죠 


소란이 끝난 뒤에 스컬즈 갱의 두목과 대화하면


"나도 이 갱에 가입하고 싶은 데 어떻게 하면 되냐?"라고 물어보면

재수없는 스컴 핏 술집에 있는 트로피를 훔쳐오라고 합니다 




낮에는 술집에 장사를 안하기 때문에 

몰래 들어가서 테이블에 놓여 있는 트로피를 

훔쳐가면 됩니다 


근데 여기서도 버그가 있는 게

잠겨진 문이 멀쩡하게 열려 있는 경우도 있고 

동료가 알아서 열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은 문을 몰래 따고 들어가서 들고 나와야 해요 



아름다운 황금 트로피 안에는 

어떤 재가 있습니다 


사실 이 트로피는 유골 재를 담은 트로피인데...

무게가 6파운드나 합니다 



훔쳐오는 데 성공했다면 

갱에 가입하게 되고 


두목이 마음에 들었는 지 저녁에 

또 술집을 쓸어버리겠다며 너도 같이 갈래? 라고

물어봅니다 


이때 또 경비대장에게 고발해서 같이 갱을 소탕해도 되고

순수한 악인으로써 갱과 함께 술집을 쓸거나

아니면 돕는 척하고 따라가서 갱을 쓸어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킬리안이 만든 버그 때문에

이 일을 고발할수가 없어서 

그냥 동료빨로 끝냈죠. ㅋㅋ 



그리고 정크타운의 병원 지하 이야기



모비드 의사의 병원 지하에 들어가면

여러 테이블에 끔찍하게 해체된 고기들이 나 뒹굴고

있고 왠 난쟁이가 상자를 정리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을 뒤지다보면 이구아나 꼬지들이 있는데...



사실 이 병원은 건강 검진을 받은 황무지인을 몰래

납치해 해체해서 인육을 가공하는 병원이었습니다.


상자뿐만 아니라 테이블에 뒹굴고 있던 것들은

모두 사람의 시체였던 것


상자안에도 장기나 인육이 들어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옆에 락커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함정을 해체하기도 힘들고 열기도 힘듭니다


강제로 열려고 하면 폭발해버리니 주의!



이렇게 병원에서 소동을 벌이고 위로 올라가면

모비드가 이게 무슨 짓이냐며 

말을 거는데 


말을 잘못하게 되면 눈을 뽑아 버립니다!


인지력을 1 깍이게 되고 눈이 불구가 되니 주의합시다.

이렇게되면 상당히 안좋아요 : (


그 후에 박사와 경비원을 죽여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죽여도 문제 없습니다


여기서 이런 심각성을 확인한 뒤에

허브의 밥 이구아나에 가서 대화를 통해

밥을 협박해 일정 기간마다 캡을 수금할 수도 있습니다.


버그로 고발을 할수 없다는 점도 있죠 ㅋㅋ 



사실 이런 점 때문에 


폴아웃4에서 잡지로 정크타운 육포상인 이야기라는 

잡지가 나온 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그 육포가 사람의 인육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뭐 추측이지만요 ㅋ 


생각해보면 정크타운 내부에 킬리안을 제외한 네임드 npc들은

하나같이 어딘가 정신나간 캐릭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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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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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볼트 15를 탐방하는 내용입니다


볼트 15는 50년간 문화적으로나 성향이 서로 극단적으로

다른 여러집단을 수용한 볼트로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결국 그들은 칸,바이퍼,자칼 등 그냥 도적집단이 되어버렸고


마지막으로 선량했던 집단의 무리가 모여서 셰이디 샌즈에

정착해 GECK을 통해서 마을을 세운거죠 






폴아웃 1당시에 볼트 들은 산의 동굴

동굴이 아니라면 이런 허접한 건물에 볼트

입구를 만들어 뒀습니다 .


일부러 중공군의 습격이나 폭격을 피해가기 위해

허접하게 보일려고 만든 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이런 방식은 성공했습니다 



볼트15에는 3종류의 쥐들이 튀어 나옵니다.


하지만 총을 든 볼트 거주자와 핫산 이안이 있다면

게임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죠


경험치로 만들어버립시다 




지하 2층에는 223 탄약을 주을 수 있는데 

꼼꼼히 찾아다니는 성격이 아니라면

이 탄약이 왜 떨어져 있는 지 알수가 없는데요





그것은 사실 왼쪽의 첫번째 방에 화장실 구석에

헌팅라이플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와! 헌팅 라이플 아시는 구나

초.반.에.존.나.쌥.니.다 


그렇다구요 


초반 소형 화기중에 서브머신건을 제외한다면

헌팅라이플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층에서 즐거운 쇼핑을 하게된 볼트거주자 



그리고 또 

가죽 갑옷을 얻게됩니다 


사실 가죽 갑옷이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옷이지만 컨셉을 위해서 계속 고수하는 

사람들도 있는 데 어려우니 1회차땐 꿈도 꾸지 맙시다 ㅎㅎ



드디어 워따 칩이 있는 층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역시 우리들의 좋은 경험치 친구들이 맵 곳곳에 깔려 있으니 해치워야겠죠 




락커 안에는 유용한 폭발물인


수류탄과 시한폭탄 




서브머신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서브머신건 자체가 연사/단발로

초반뿐만 아니라 중간까지 쓰는 총인데


연사를 갈기면 시원하게 적이 찢어져 죽는

호쾌한 총입니다


일부러 재주랑 퍽을 조합하면

파워아머 무장에 서브머신건 난사로 

진행하는 방법이 있는 데

싼 탄약으로 고 화력을 낸다는 게 

정말 혜자이긴 합니다 


근데 저는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요 ㅎㅎ 

확실한 대형화기나 에너지 웨폰이

있기 때문이죠 



최종 장소에 도착하면

천장이 무너져 막혀 있는

걸 알수 있습니다. 


워터칩이고 뭐고 간에 경험치와 

필요한 여러템들을 얻는 소중한 쇼핑을

하게 된거죠 


참고로 근처에 빠루 한자루도 있는데...

그렇게 좋은 무기는 아닙니다. 



한 차례 띠용해버린 볼트 거주자는

경험치 500을 얻었습니다 


이제 거주자에게 잘못된 헛소리를 한

오버시어에게 따지러 갈 시간이군요 



볼트 15는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포스팅 할 내용도 잘

없어서 간단하게 끝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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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의 추종자들이 처음 나온 작품은

폴아웃 1에서 처음나왔습니다 


위치는 로스앤젤로스의 공공도서관

폴아웃 1에서는 본야드에서 그냥 도서관에

틀어박혀 지식을 탐구하고 황무지인들을

돕는 걸 좋아하는 단체로 등장하는데요


복장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모히칸에 가죽 자켓을

껴입고 있어서 레이더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복장으로

지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건물은 1층과 지하 1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1층에서는 동료로 카챠를 영입할 수 있죠 


가져갈만한 좋은 템들은 없습니다 


좋은 아이템을 얻길 희망한다면

이 건물의 옆에 오두막에

현상금 사냥꾼 네명(크리스 아벨론(폴아웃 제작자 이름)

의 현상금 사냥꾼을 죽이면 좋은 템을 얻어갈 수 있죠.

[화염방사기로 원샷 원킬을 추천합니다]



지하층에서도 할일 없는 백수들마냥 싸돌아다니는

묵시록의 추종자 인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중 구울 처럼 보이는 npc가 있는데

사실은 구울이 아니고 FEV방사능 통에 담궈져서 

뮤턴트인데 신체가 녹아들어 이지경이 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롤드와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하면 되요


사실 얘의 정체는 볼트거주자와 마찬가지로

볼트 13에서 워터칩을 찾기 위해 내보내진

사람이었으나 네크로폴리스에서 슈퍼뮤턴트들에게

끌려가 FEV바이러스 통에 담궈져

이지경이 됩니다. 



정상적인 지능의 캐릭터라면 그의 

처지를 이해하고 네크로폴리스의 

슈퍼뮤턴트들을 죽이겠다, 죽였다 라고 답하면

화염방사기를 주지만 


저 지능이면 문장하나 구사 못하는

캐릭터가 바보 같이 말하는 대화를 볼 수있습니다. 





대화가 좀 등신같은데 볼트 거주자

입장에서 좀비로 생각해서 놀리게 되면

당연히 싸움이 붙으니 주의 합시다.


자신의 신체가 저리 된 이후로

자기보다도 덜떨어지는 볼트 거주자를 

보고 추종자들 처럼 도움을 주고 싶었는지 


"너 머리가 그렇게 좋지 못한 애구나 ,내가 도와줄까?"

라고 말을 하는데 도와달라고 하면




멘태츠를 몇개 선물해줍니다



멘태츠는 후속작에도 등장하는

약이지만 인지/매력/지능을 

올려주는 중독성이 강한 약물입니다 


폴아웃 세계관 특성상 말도 안되는 

효과를 가진 약물인데 저 지능자가 섭취시

[느....흐.... 허? 엄마?]라고 말하는

캐릭터도 한번이나 두번만 먹어도 일반적인 사람처럼

말을 할 수 있게 되고 


동물과 식물이 약을 흡수해도 말을 할 수 있고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기템입니다


하지만 페럴구울에게 먹여서 지능이

돌아왔다는 설정은 없죠 ㅠㅠ 





[위의 사진은 동료 카챠가 아닌

묵시록의 추종자의 지도자인 니콜입니다]



동료로 카챠를 영입할 수 있지만

아무리 성격 좋은 묵시록의 추종자 일원이라도

말을 못하는 주인공에겐 어울려주지 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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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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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1 생각해보면 최근 폴아웃과는

다른 턴제,운빨에 갈리는 게임이었습니다 


단순한 시스템에 폴아웃이라는 타이틀을 단

모든 게임의 시초이기도 하죠. 


사실 폴아웃 자체는 웨이스트랜드의 영향을

받았지만 컨셉이나 여러 설정들은 그 이후작품

들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클래식 폴아웃에서는 시작전에

설정을 보고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난이도나 깜찍하게 착해지는 묘사,

항상 뛰기/걷기 

게임 볼륨등등 사실상 난이도/착해지는 묘사/뛰고 걷기

아니면 볼 이유가 없는데 뭐 확인하고 가는

습관이 아주 중요한데요


왜냐하면 그냥 적들이 읔~!하고 쓰러지는

묘사만 보면 뭔가 통쾌하거나 재밌다는

느낌이 덜합니다 




맥스 스톤 


[태어날때 출산기계가 그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머리를 바닥에 부딫혀 지능이 낮아진 볼트 거주자입니다

전체적인 스텟이나 체력이 높은편인데 대화 위주가 아닌

적을 죽여서 해결하는 식으로 설정된 캐릭터죠]


최종 보스인 '마스터'와 전투로 끝낼때를 대비한

시범용 캐릭터입니다 


지능면은 4가 낮은 편이긴 한데

사실 폴아웃세계에서 지능이 1~2면 대화 자체를

못해요 


동료들이나 npc들도 대화가 안통해서 퀘스트를 주지

않습니다


4정도면 기본적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스텟이죠

영 아니다 싶으면 멘태츠를 복용하면 해결!


맥스 스톤은 단순 언암드 스텟 뿐만 아니라

대형화기,소형화기가 높은 편입니다


입맛따라 골라서 쓰라는 의미로 생각되는데

파워피스트를 얻은 뒤 주먹질만으로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캐릭터죠 




나탈리아 듀브로스키 


여성형 캐릭터로 은신,잠입으로 진행할수 있게

설정된 캐릭터입니다 


캐릭터 설정보다 외모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나름 인지도 있는 캐릭터죠 ㅋㅋㅋ 


[캐릭터 설정은 균형력과 유연성을 통해서 곡예에 탁월하고

지능 또한 높은 캐릭터입니다. 

그녀의 단점이라면 손버릇이 나쁘다는 점...]


초반에 소매빌리기를 통해서 템을 얻고 시작하기에

좋은 캐릭터인데요 


개인적으로 새로 캐릭터는 만들기 싫고

소매치기로 뽕을 뽑고 싶다면 해도 좋습니다 : )


단점이라면 전투기술이 나쁜게 무척 흠이죠


이캐릭터는 자폭장치를 통해서 마스터를 만나지도 않고

끝낼려고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 

 


알버트 콜


대화/흥정/소형화기 특화 캐릭터로

쓸때없이 매력이 9인게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사실상 폴아웃1 당시엔 매력이 그렇게 좋은 스텟이 아니고

다른 스텟에 양보할 스텟인데


그만큼 이캐릭터가 사교성이나 말빨이 쌔다는 특징이죠.

[바깥 세계의 탐험을 주장하는 소수 세력의 대변인으로 

카리스마 있고 협상이나 대화에 능통한 캐릭터입니다 ]


사실 전투에 있어서는 허당이지만 왠만한

사람들이 처음하면 이런 대화위주의 캐릭터를

만들게 되는데...사실 이게임은 전투가 잦아서

전투없으면 렙업도 힘듭니다 


폴아웃 정사에서 얘가 주인공이고

아로요를 만들었다라는 의견이 많은 편인데


근거는 바깥세상에 대한 흥미가 많은 편이었고

카리스마를 통해서 그가 볼트에서 내쫒길때 

여러명의 볼트 거주자가 그를 따라왔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캐릭터는 대화로 마스터를 설득해 끝내는 걸

목표로 설계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직접 캐릭터를 만들어서

플레이하는 걸 추천하는데요 


그 이유는 게임의 진행에 있어서 

스텟이나 능력이 무척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ㅋㅋ 



캐릭터 생성은 다음 글에서 설명드리도록 하죠 ^^ 




볼트 거주자는 워터칩 없으면 끝날 운명의

볼트 13을 위험으로 부터 구하기 위해 볼트 밖으로 나서게 됩니다


그의 여정은 과연 순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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