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76에 수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고,

그중 임시 동료역할을 하는 랜덤인카운터가 있다.

 

물론 정상적인 동료는 아니긴 하지만... 

 

바로 오늘 다룰 센트리 봇 순찰병(Sentry Bot Patrol)이 그런 예이다.

 

아마도... 무단 이탈 병기 이벤트와 연관된 군사로봇 사보타주에

의한 결과물이 아닌가 싶은데 밝혀진 부분은 없다.

 

 

아무튼 맵에서 비 적대적인 센트리봇인 

 

버려진 센트리봇을 끌고 다닐 수 있는 랜덤인카운터이다. 

 

 

만나면 플레이어(볼트 거주자)를 사령관으로 인식하고

보호하기 시작하는데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곳을 졸졸 따라다니는 편이다. 

 

 

동료처럼 명령을 내린다거나 하는 기능은 없다...

 

왜냐? 폴아웃76의 동료들은 캠프에 식객으로 살기 때문에 

폴아웃76에서 동료 기능을 따로 넣을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냥 유저가 가는곳마다 따라다니기 때문에 

 

 

몹과 싸우는 걸 구경하면된다. 

 

 

그래도 센트리봇이라고 잘 싸우는 편. 

 

 

적대 제거 프로토콜

보호 프로토콜... 아 ! 그래 이게 니케구나 (?) 

 

 

센트리봇 답게 좀만 싸우면 열뺀다고 난리다 

 

 

 

 

 

도대체 폴아웃 세계관에 지휘관은 몇명이나 되는 것인가 

 

 

일정 시간동안 끌고 다니면 

스스로 에러를 수리하면서 

 

플레이어가 사령관이 아님을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적대하기 시작 

 

때리기 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도망 가거나 공격하기 전에 역으로 처치해도 된다. 

 

나름 동료없는 게임에서 마따끄... 이번만큼은 임시 동맹이닷! 하는 느낌으로

같이 싸우는 건 좋은데 오래가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일 뿐...

 

나름 재밌는 랜덤인카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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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는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는 편이다.

 

그중 피독수리의 잔혹성을 잘 들어내는 랜덤인카운터가 있으니,

바로 처형과 매복(Execution and Ambush)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랜덤인카운터 장소에 

 

 

https://youtu.be/SUZZLHjohoA?si=h5fqA0Jo_KO7xQTp

 

피독수리 일당이 정착민들을 포로로 잡아뒀다가 

가스통과 연료통에 일점사를 해 폭발을 일으켜 정착민들을 쓸어버리는 형식이다.

 

 

 

 

 

https://youtu.be/Ji6ZxT0MkMM?si=ytzs7YHqvG7CDRTq

 

같은 랜덤인카운터임에도 대사가 버전이 다른 편인게

특징이기도 하다. 

 

위 두 동영상에선 대사가 짤렸지만 

 

 

피독수리 대장과 그의 부하가 포로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묻고 답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대충 이런식이라고 보면 된다.

 

단점이 있다면 랜덤인카운터치곤 버그가 워낙 많은 편이라

조금이라도 다가가면 대사가 끊긴다는 점이다. 

 

 

 

아마 산림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볼 수 있다. 

 

 

 

 

또 다른 버그로는 플레이어가 피독수리를 먼저 쓸어버린 뒤에

정착민에게 말을 걸 수도 있는데 별 다른 대사도 없고

 

자리를 벗어나 움직이다가 

 

 

결국 짜여진 스크립트되로 죽게된다. 

 

 

유저가 근처에 다가오기전에는 멈춰있으나

다가오면 즉시 발동되는 랜덤인카운터이기 때문에

 

정착민들의 죽음을 막을 수는 없다. 

 

 

그리고 이 랜덤인카운터의 특징은 바로

 

정착민 시체에서 포대자루 후드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보통 유저가 특정 적을 처치했을 때 

아이템을 루팅하는 식이지만 이 랜덤인카운터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보상(?)으로 포대자루 후드를 얻을 수 있다.

 

몇번의 패치를 거치면서 피독수리 레이더를 처치하다보면

네임드 아이템인 붐스틱이나 벙커버스터를 얻을 수 있으나 

 

레벨 스케일링이 개똥이라 레벨이 20으로 정해진 경우가 태반이고

내구도 역시 걸레짝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붐스틱이던 벙커버스터건 45렙 기준으로 

아이템이 드랍되는 편이다.  

 

여담: 

 

정착민 시체에서 후드를 가져가면 시체에 씌여진

후드는 없어진다. 

 

 

예전에는 바보같은 보상을 얻는 랜덤인카운터였다면

요즘은 붐스틱이나 벙커버스터를 얻을 수 있는 혜자 랜덤인카운터가 되었다. 

 

 

원래 랜덤인카운터의 의도는 그저 쾌락과 이성을 거부한채

내키는대로 살인을 일삼는 피독수리의 모습을 보여줄려고 했던 것 같으나,

파운데이션에 있어야할 정착민 경비원들이 이런곳 까지 끌려왔는지 영문을 알수가 없는 의문만이

남은 랜덤인카운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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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 수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는 편이다.

 

애팔래치아는 로봇에 의한 자동화를 추진했다라는 컨셉하에

각 장소들을 홍보하는 프로텍트론이나 아이봇이 등장하는 편이다.

 

사실 인간형 npc가 없던 시절

유저가 특정 장소를 갈 이유가 없다면 

평생 갈 일이 없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라도 넣은게 아닌가 싶다. 

 

해당 랜덤인카운터는 웨이비 윌러드의 워터파크 근처에서

스폰된다고 적혀 있지만 체감상 산림지역에서 자주 보인다.  

 

 

안타깝게도... 웨이비 윌러드의 워터파크는 

유독성 골짜기에 위치한 장소이다. 

 

그런 홍보를 산림에서 한다는 건 애초에 뉴비들이 한번쯤

들러줬으면 하는 바램에 만든게 아닌가 싶다. 

 

애지간한 프로텍트론 랜덤인카운터의 단골 멘트

덮어씌우시겠습니까? 

 

 

 

 

 

 

 

해당 대사들을 정말 뜨문뜨문 말하는 편이다.

인 게임에서 보면 1분마다 어쩌다가 2분마다 말하는 편이며,

여타 랜덤인카운터가 말을 많이 쏟아내는 편인데 이 경우는 버그탓인지

의도한 탓인지 정말 느리게, 몇 대사도 없이 멘트를 치며 돌아다닌다.

 

 

E를 눌러 상호작용을 누르면 

 

See. You . There 이라며 딱딱 끊어서 말하는게 끝. 

아마 해당 장소를 방문하지 않은 유저에게 맵마커를 찍어주는 랜덤인카운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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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의 주간퀘스트와 일일퀘스트중

난감한 것들이 있는데 오늘은 그중 비누를 수집하세요로 고통받는 일을

끝내고자 한다.

 

그래서 비누가 가장 많은 세 장소를 골랐다. 

 

첫번째 캠프 매클린톡 근처

지도상 여기 위치에 

 

 

송전탑 아래에 보면 욕조 냉장고 해골이 보일 것이다. 

 

 

 

여기서 비누를 주워가면 된다.

폴아웃 물리엔진답게 비누를 줍다보면 욕조 흙더미

속으로 들어가는 편인데 폭옵 무기로 쏘면 비누가 튀어나온다. 

 

대충 줍는다고 해도 24개의 비누가 나온다. 

 

 

 

 

두번째 장소 화이트스프링 리조트 

 

 

 

자유주 연합 상인 근처 

 

 

 

대기실 옆에 

 

 

 

안에 

 

 

 

스파 욕조가 있는 방마다 한개의 비누와 옷이 놓여있다. 

 

 

 

 

세번째 장소 사랑하는 자매의 연구소 

 

 

 

작은 건물들 사이 욕조와 수레가 있는 오두막 

 

 

 

수레에 비누 7개가 실려있다. 

 

더 많은 폴붕이들이 

더 이상 비누를 수집하세요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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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의 일일 퀘스트, 주간 퀘스트

타버린 책을 수집하세요를 해결하기 위한 두번째 글.

 

다른 유저들의 제보를 받아 직접 찾아가서 얻게된 정보글이다.

 

 

첫번째 장소 볼트텍 대학교.

 

고인물들에겐 스코치비스트 DNA분석 일퀘를 깨는 곳.

팀원 퀘스트 장소라서 스틸 당할 일이 적다는게 장점이다. 

 

 

 

1층 학생 생활 공간.

엎어진 캐비넷에 몇권이 있으며.

 

 

2층 감독관의 홀로테이프가 있는 강의실에 여러권 놓여져있다.

 

단점: 페럴구울들이 튀어나옴. 

 

와토가 고등학교.

 

 

 

들어와서 입구쪽 바닥부터 이미 타버린 책이 많이 보인다. 

 

 

 

아마 일작때 많이 와봤을 공간 

 

1층 

 

선반이나 바닥에 많이 떨어져있다. 

 

 

 

 

2층 선반 같은 곳에 잘보면 많이 있으니

주워가면 된다.

 

타버린 책 수집하는 일퀘와 주간퀘로 고통받는 유저가 없길 바라며...

이만 글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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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 일일 퀘스트 또는 주간 퀘스트로 

타버린 책을 수집하는 일이 종종 있다.

 

물론 서머스빌에서 줍는게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이지만

공세에선 이미 심술난 폴붕이들이 죄다 주워가므로

 

차선책을 소개할 생각이다.

 

 

그중  빠른 이동으로 이동 가능한 두곳 

 

오텀 에이커 오두막 

 

야생 들개나 늑대 처치 일퀘나 주간퀘로 오는 장소지만 

 

 

 

 

 

내부에 장작 옆에 타버린 책이 여러권 있다. 

 

 

두번째 

 

화이트스프링 리조트 

 

피난민 층 

 

3권이 놓여 있는 장소가 있으니... 

 

 

바로 소피 왜거너 옆에 편에 있다. 

 

그리고 아랫층 쇼핑몰에서 얻는 방법 

 

응급구호단 상인이 있는 상점에 

 

 

바로 앞에 양쪽에 몇권 놓여 있으니 주워가면 된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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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서 단순하게 기름을 파밍하기 위해서

비누를 줍기도 하지만 일일퀘스트나 주간 퀘스트로도 뜨는 편입니다.

 

오늘은 비누를 수집하세요 (0/2)를 깨는 방법에 대해 다룰까 싶네요. 

 

딱 두개만 주으면 되는데 

 

 

캠프 매클린톡 근처에 

비누가 무더기로 있는 곳이 있지만 냉혹한 공세에선

성격꼬인 폴붕이들이 다 주워가서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와토가 쇼핑 플라자에 

 

 

 

이렇게 선반을 잘보면 비누가 두 개 놓여 있는 경우도 있으니

여기서 해결 하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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