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76'에 해당되는 글 107건

블로그에서 다룰 새로운 컨텐츠로 여러 게임 회사들의 할인에

대한 기록을 좀 남겨볼까합니다.

 

그 첫번째 회사는 바로 제가 애증하는 베데스다군요.

(19년도 10월 23일에 폴아웃 전 시리즈 할인) 

 

봄 드롭 세일이라는 컨셉으로 잡았는데 

도대체 볼트보이가 핵탄두를 타고 날아다니는 모습을 몇번째 보는 지

모르겠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의 패러디죠]

 

베데스다는 스팀에서 그리고 자사 베데스다 런처 플랫폼을 통해서 

게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스팀의 독점과 스팀 플랫폼을 통한 비용을 줄이겠다고 

생각해 자신들만의 플랫폼을 만드는 건 좋았지만... 영 평가가 좋지 못하죠]

 

아마도 폴아웃76이라는 희대의 망작이 나왔고 자신들이 진행중인

작업에 있어서 자금이 모자라서 이런 세일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부터 폴아웃 관련 세일은 자주하긴 했지만 이번의 세일은 뭔가 좀 다르네요.

하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자신들이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을 때만 이런 세일을 한다는 점...]

 

폴아웃4와 dlc합본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에게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그외 이전작들도 나름 재미가 있는 게임이니 나쁘지 않은 할인 찬스라는 거죠.

 

 

 

폴아웃 뉴베가스와 클래식 폴아웃 컬렉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삼아 말하자면 고전 게임이 싫으신 분들에게 있어서 구매만 하고

할일이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전통적인 폴아웃의 역사를 담은 1,2 뉴베가스지만 사실상 

제작진이 다르기 때문에 완전 다르게 느껴질수 밖에 없습니다.

 

폴아웃1,2,텍틱스의 경우에는 현재의 FPS형식과 달리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에

가까운 게임이기 때문에 형식 자체가 달라서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좀 색다른 경험이 될수도 있겠군요. 

 

[정예 엑스컴 요원 뺨치는 볼트 거주자와 선택받은 자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과 달리 베데스다가 뭔가 위기의식을 느낀 건지

세일관련 이메일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폴아웃 76의 업데이트 관련 소식을 메일로 보낸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게임 할인 소식은 이메일로 처음 받아보네요.

 

뭔가 안된다 싶으니까 마케팅 부서가 드디어 일하나봅니다.

 

베데스다 넷, 플스4 , 엑스박스[지존박스] 플랫폼을 통해서

판매한다라는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28일까지 할인한다라는 건 알겠는 데 여기서 스팀 플랫폼이 빠져있네요

[뭐 당연히 자사의 플랫폼을 홍보하는 게 급하니까 그런 건 알겠습니다만

아마도 폴아웃76 처럼 스팀에서 판매하지 않은 시리즈도 있기 때문에

스팀은 뺀게 아닌가 싶네요]

 

 

더불어서 폴아웃 쉘터의 추가 과금요소에 대한 할인도 하고 있습니다...

[누카퀀텀과 도시락 상자 , 미스터 핸디 ,애완동물 케이스 할인이겠죠

특별한 업데이트도 없는 단물 빠진 게임에 할인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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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지금은 고인이 되어버린 싱어송라이터 존 덴버씨의

노래 Take me home , country road입니다


쉽게 말하면 날 고향길로 데려가달라는

주제의 노래인데요 


1971년 8월에 나온 노래지만

정말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지금 들어도

촌스러움이나 안좋다라는 느낌이 없는

노래입니다 ^^


고향이 웨스트버지니아는 아니지만

통영에서 서울로 올라와 생활하는 

저에게 있어서도 힘이 되어주는 노래입니다 : )


노래방에서도 자주 부르는 노래이기도 하구요

그럼 노래가사를 같이 알아보면 좋겠죠?



Almost heaven , West Virginia

[웨스트 버지니아,그곳은 천국같아요]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블루 릿지 마운틴과 섀넌도어 강이 있죠]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사람의 나이는 나무의 나이보다 오래되었고]


Younger than the mountains blowin' like a breeze

[산보다는 어린 산들바람처럼 지나가네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날 고향길로 데려다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난 그곳으로 가야해요]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 버지니아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고향길로 날 데려다줘요]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나의 모든 기억은 그녀에게 있죠]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광부의 딸인 그녀는 맑은 물을 낯설어 했죠]


Dark and dusty painted on sky

[어둠과 회색으로 칠해진 하늘은]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 my eyes

[달무리의 맛을 보자 내 눈에 눈물이 흐르네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날 고향길로 데려다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난 그곳으로 가야해요]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버지니아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고향길로 날 데려다줘요]






I hear her voice in the morning hour she calls me

[아침에 그녀가 나를 깨우는 목소리가 들려와요]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라디오가 머나 먼 나의 집을 떠오르게 해주었어요]


and driving down the road I get a feeling

[운전을 하다 난 글에서 느꼈죠]


That I should have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어제 집에 갔어야 했다고]





Country roads take me home

[날 고향길에 데려다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난 그곳으로 가야해요]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버지니아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고향길로 날 데려다줘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 날 고향길에 데려다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난 그곳으로 가야해요]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버지니아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고향길로 날 데려다줘요]


Take me home country roads

[고향길로 날 데려다줘요]


Take me home country roads

[고향길로 날 데려다줘요]



이 노래는 유명세 덕분에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공식 주가

로 정해져 있는데요


깡촌이나 다름없는 웨스트버지니아를

알려주기도 했지만


최근엔 폴아웃 76의 배경이

웨스트버지니아라 다시 주목받긴 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도시생활에 치여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고향을 떠올리는 노래라서 좋아합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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