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76에 일일 퀘스트/주간 퀘스트 중에 상당히

난처하고 귀찮은 퀘스트가 바로 찻주전자 수집입니다.

 

얻을 수 있는 한 곳을 찾아 정리하고자 합니다. 

 

바로 프리켓 포트 

 

 

빠른 이동후 오른쪽 편 건물 

 

 

내부에 찻주전자가 있습니다.

 

그냥 버튼 눌러서 열고 주워가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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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부터 남자는 높은 곳을 오르는 유전자에

각인된 행동을 한다.

 

물론 이 짓거리는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인것인데...

이런 행동이 폴아웃76에서는 도움이 되는 편이다. 

 

그리고 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

바로 유대류 돌연변이를 통한 우호우호 점프

 

플랫우즈 교회 옥상을 손쉽게 타고 올라가게 해주며 

 

 

 

재미난 구경거리가 많은 와토가 옥상을 손쉽게 올라가게 해준다. 

 

 

계단과 엘리베이터는 내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않아!

 

난 모험을 중시한다.

우호우호 점프와 함께라면 올라갈 수 있는 곳은 다 올라간다. 

 

 

와토가 등산을 즐길수 있고 

 

 

 

건물 옥상에 숨겨진 

 

 

로어를 찾아 볼 수도 있다.

 

 

 

끝났다, 아나킨! 내가 고지를 선점했다! 

 

 

 

한정적이긴 하지만 저너머의 침략자 이벤트도

이런 식으로 즐길수 있다. 

 

제트팩을 쓰지 않고도 이 게임을 즐길 방법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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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 주간 퀘스트 ,일일퀘스트

또는 층층나무 이벤트용 정보입니다. 

 

금속돔에서 조금 윗쪽으로 올라가면 

 

박살난 오두막 안에 비료포대가 4개 놓여져 있습니다.

 

하지만 머농거 광산 일대가 공세에선 항상 핵이 떨어지는 곳이므로

그렇게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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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 화약무기로 로봇 1000킬 졸업 

 

 

이제 넌 볼 일이 없다! 

 

 

산탄총, 리볼버, 소총, 맨손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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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 오역이 난무하는 편입니다.

 

유저모드로 오역픽스모드가 있긴 하지만

몇몇 주간퀘나 일퀘에 대한 오역은 여전한 편이죠.

 

오늘은 그중에서 

 

 

작업장 또는 C.A.M.P.에서 기타 아이템

또는 자원을 제작하세요(0/10)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그냥 적힌 것만 보면 아이템을 분해해서 자원을 생산하라는 말 같지만

 

 

 

사실 이건 

 

각 작업장에서 생산가능한 자원들을 뽑아내는

추출기를 10개 아무거나 지으라는 뜻입니다.

 

은, 수정, 납, 나무 

 

 

금, 기름 

 

 

산성, 콘크리트, 비료, 잡동사니 등등 

추출기의 여러 가짓수를 10개 짓기만 해주면 됩니다. 

 

 

추출기를 짓기만 하고 전원 연결을 안해줘도 상관 없습니다. 

 

 

추출기를 짓기만 하면 카운트 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각 자원 추출기에서 생산된 자원의 수가 아닙니다.

 

추출기를 10개 지으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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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폴아웃/폴아웃76] - 폴아웃76 로어: 오텀 에이커 오두막/ 오물 처리장

 

비밀을 알기 전에 위에 글을 읽고 오면

좀 더 재밌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비주류 던전인 오물 처리장

사실... 여기엔 좀 무서운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해골을 쥔채 오물 처리장을 바라보는 마네킹 

 

 

 

도대체 이 마네킹의 정체는 뭘까요? 

 

해골은 왜 쥐고 있는 걸까요 

 

두개골을 가져가면 

마네킹이 갑자기 천천히 움직이더니 

물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마네킹을 따라 물속에 들어가면.

 

머리가 없는 해골이 물속에 있습니다... !

 

꽤 재밌는 이스터에그라 따로 글을 적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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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 정말 많은 장소가 있습니다.

 

오늘 역시도 잔잔한 로어를 다루기 위해

두 장소 오텀 에이커 오두막과 오물 처리장에 대한 로어를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상 비주류 던전이자 일일 퀘스트: 늑대/야생 개 처치가 아니라면

전혀 올 이유가 없는 장소죠. 

 

 

 

여기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요? 

 

 

원래 이 장소는 로맨스 소설가인 

G.D. 블로우드의 집이였던 장소라고 합니다.

 

작가에 대한

온갖 만행을 저지르던 출판사에게 무척이나 큰 증오심을 가졌던

블로우드는 이곳에서 와인에 취한채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군요. 

 

 

 

 

 

이곳에 메모는 책상 위에 놓여있습니다. 

 

 

 

 

오텀 에이커의 안개 

 

 

 

 

 

 

 

 

그저 G.D. 블로우드의 짧은 소설에 대한

메모가 있는게 끝입니다. 

 

사실 별 스토리가 없는 장소지만 

 

나름 잘 꾸며진 곳이라 차라리 캠프로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싶네요.

 

아마 베데스다가 가까운 미래에는 여기도 활용하지 않을까 싶긴한데

알수가 없습니다. 

 

 

두번째 장소 오물 처리장

영어 명칭은 슬러지 홀인데 슬러지 웍스는 그냥 번역조차 안하고

여기는 또 오물 처리장이라고 번역을 해버리는 꼬라지가 참 이해가 안갑니다.

 

 

 

한 때 컷스로트 레이더들이 머물던 장소로 

레이더들이 정수 장치를 통해서 물을 정수해 다른 레이더 갱단에게

판매하는 식으로 먹고 살던 장소였습니다.  

 

 

 

지금은 라드 토드가 나오는 장소긴한데

아마 꾸정물이나 오폐수가 많은 냄새나는 장소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정수 장치에 펌프가 살아있는 동안엔 

수익성이 있는 장소라 활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깨끗한 물을 통해서 경제를 활성화 했던 폴아웃1 당시에

허브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아쉽게도 유저가 활용할 수는 없습니다. 

 

 

또 다른 봄.

봄이 아니라 또 다른 샘 정도로 생각 되어집니다.

 

같은 이름의 메모가 끝없는 나락에 있지요. 

 

 

대충 이곳 비슷한 장소에 대한 소문이 있었고

다른 이들이 정수장치를 통해 정제된 물을 파는 걸 경계했던 모양입니다. 

 

 

부품 거래 

 

 

 

방사능에 찌든 물과 더러운 물들은 황무지인들의 건강 자체에

안좋기에 당연히 정제된 물에 대한 수요는 높았던 걸로 보입니다.

 

펌프가 박살나지 않도록 레이더들 역시도 여길 유지 보수하는데

혈안이 된 모양이네요. 

 

나름 흥미로운 로어였습니다.

 

애팔래치아에 허브를 꿈꿨던...? 레이더들의 모습이 좀 신기하긴 하네요.

 

사실 애팔래치아에 곳곳에 호수나 강은 존재하는 편이였지만

이렇게 정수 장치가 있는 곳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가치는 높았던 걸로 보입니다.

 

물론... 볼트 거주자들은 물만 있으면 정수 장치를 세워서 

캡을 복사하긴 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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