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룰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유니크 저격총은 바로

Fremington's Edge라는 아이템입니다.

 

본래는 보더랜드2에서 나왔던 유니크 저격총이지만

보더랜드 프리시퀄에도 등장하게 되었죠.

 

게임의 시간순서상 

보더랜드-보더랜드 프리시퀄-보더랜드2이기 때문에 여기서 나온 이아이템이

흘러흘러 판도라로 넘어간게 아닌가 싶네요.

 

"여기서 우리집이 보여."

 

하이페리온(Hyperion)제 저격총으로 높은 스코프 배율과 안정성 그리고

높은 치명타 피해가 인상적인 아이템입니다.

 

거기에 속성이 달려있을 경우 높은 속성확률도 덤이죠.

[전기 속성으로 고정되어 나오는 것 같네요]

본 데미지가 낮은 대신에 정조준후 치명타만 뛰우면 거의 아작을 낼만큼의 피해를 주는 

아이템입니다.

 

 

자페돈 대령이 남긴 마지막 메세지를 그녀의 딸에게 전달해주면

자기는 이런 아이템이 필요가 없다며 플레이어에게 주는 걸로

얻을 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종종 자판기나 무기 분쇄기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죠.

하지만 왠만한 사람들이 자페돈을 잡고 이 퀘스트를 완료하는 과정에서

레벨이 28이상으로 넘어가다보니 기본 피해량만 보고

거의 걸러내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1회차때는 레벨업이 빠른 편이거든요]

 

 

 

 

 

하지만 나쁜 아이템은 아닙니다.

하이페리온 저격총 치곤 흔들림도 적은데다가 먼거리에서 적을 처치하기에

나쁘지 않은 템이거든요.

 

전작에서였다면 제로가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었다면 이번에는 헌트리스빌드의

오렐리아 해머록이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헌트리스가 저격총 빌드이다보니 먼거리던 가까운 거리던

적의 뚝배기를 박살내기엔 좋은 아이템이죠]

 

 

그외에는 다른 캐릭터들이 활용하는 데 있어서는 조금 아쉬운점이

많은 아이템입니다.

 

속성이 붙어나오는데다가 다른 캐릭터들은 저격총을 활용했을 때

그렇게 이득을 보는 캐릭터는 없지만 그래도 하이페리온제 아이템이기 때문에

도플갱어 잭의 경우에는 자유경영 빌드에서 이런 아이템의 긍정적인 효과를 받기 때문에

나름 괜찮게 활용하는 아이템이 되기도 하죠.

 

뭐 더 특별하게 다룰 내용이 없으니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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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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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에 상당히 많은 무기가 나옵니다.

사실상 레이져무기가 나오기 전

빠른 DPS를 지닌데다가 명중률이 높은 무기는 돌격소총밖에 없었죠

 

하지만 돌격소총은 권총이나, 기관단총, 저격총에 비해 상당히 형편 없는 데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돌격소총중 보더랜드 프리시퀄을 플레이하면서 접하게될 아이템들에

대해서 설명할까 합니다.

 

처음다룰 회사는 바로 제이콥스(Jakobs)입니다.

빠른 연사력에 제법 준수한 명중률, 치명타 피해를 입히기 쉬운 돌격소총이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권총보다 후달리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심한 반동을 가진 돌격소총입니다.

 

그중 삼중총열[개틀링]이 달려있는 경우에는 다른 회사와 달리

회전하며 연사를 하는게 아닌 한번에 세개의 투사체를 뱉어대는 기묘한

무기이죠.

 

 

 

 

[다른 무기회사들의 경우 총열이 회전하며 고속으로 탄환을 뱉어내는데...

얘네는 기묘하게도 한번에 세개의 탄환을 뱉어냅니다.]

 

 

 

사실상 초록색 등급보다도 파란색, 보라색 등급이 되어야만 그나마

쓸만한 무기라고 취급받습니다.

 

 

 

 

그리고 삼중 총열의 경우 명중률이 상당히 떨어지는 대신에

발사속도가 원탑입니다.

 

[그리고 반동의 수준도 원탑이죠...]

 

쏘면 쏠수록 하늘로 향하게 되는 특징이 있어요.

 

 

하지만 이런 제이콥스라도 스코프가 달리기 시작하면

명중률이 조금 더 높아지는 성향이 있습니다.

 

사실상 데미지가 약한 저격총급의 명중률을 지니게 되죠.

그래도 반동이 제법 큰 편이기 때문에 끊어서 쏘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이 끊어서 쏘는 게 사실상 고정화 된 것인지 보더랜드3부터 

제이콥스제 돌격소총들의 연사력이 느려진 것 같아요.

[물론 보1 스타일로 돌아가 데미지가 높고, 연사력이 느렸던때로

돌아간 감도 있지만]

 

 

그래도 레이져 무기를 쓰지 않는 라이플 우먼 중심의 니샤가

쓰기 좋은 무기이기도 합니다.

 

[제이콥스제 돌격소총들은 속성이 붙지 않기 때문에

추가적인 혜택이 있죠]

 

 

초반 1회차때 특별하게 어떤 아이템 회사가 좋은지 모르겠다면

제이콥스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제이콥스의 또다른 특징이라면 

로켓 옵션과 총칼 옵션이 붙는다고 해도 다른 회사보다

더 빠른 연사력과 명중률을 가지는게 특징입니다.

 

거기에 높은 데미지를 가지기 때문에

니샤나 붐트랩 태그의 클랩트랩이 활용하기 좋습니다.

 

붐트랩 태그의 경우 제이콥스제 로켓의 단점을 줄여주기 때문이죠.

재장전시 연사력을 높여주고 폭발피해에 대한 추가적인 데미지를 입힙니다.

 

[대신에 명중률이 조금 낮아지긴 하는데 애초에 제이콥스의 명중률정도면

준수하기 때문에 재장전만 하면 순간화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이 활용하기엔 조금 미묘하게

안좋습니다.

 

캐릭터를 타는 무기 ㅠㅠ

 

 

보라색 등급에 삼중총열일 경우 조금 더 빠른 재장전 속도,

좀더 큰 탄창 용량을 자랑합니다.

 

[발사속도의 경우 21.7로 고정되나보네요.]

 

 

 

 

라이플 우먼 태그의 니샤가 쓰기 좋은 무기입니다.

[ 석양이 진다...]를 경험할 수 있죠.

 

3회차에서는 적들의 체력과 실드가 뻥튀기 되는데 

니샤의 경우엔 이런 조금 문제가 많은 제이콥스 라이플로 적들의 뚝배기를 

깨고 다니는 걸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쇼다운(Showdown) 자체가 반동이 줄어드는 데다가 연사력, 장전속도, 명중률(자동 에임)

탄속, 반동 감소이기 때문에 사실상 니샤를 위한 총기군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좋든 싫든 보게되는게 바로 스카브(Scav)제 돌격소총입니다.

 

특히 스카브제의 경우에는 나오라는 회전총열은 안나오고

항상 요런 로켓부품이 달린 똥템만 나옵니다.

 

탄창이 요란하게 큰 대신에 연사력도 느리고 재장전 속도도 느린데다가

로켓이 기묘하게 날아가기 때문에 상당히 별로에요.

 

 

거기에 로켓 옵션인데 무속성이면 그렇게 쓸만한 템도 아닙니다.

사실상 한 탄창으로 적들을 더 많이 때릴 수 있다는 거 뿐이지

별 다른 장점이 없어요.

 

 

 

그냥 나오면 한번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거르면 됩니다.

차라리 회전총열이라면 어느정도 답이 있긴 하지만 

사실상 로켓 부품의 경우 노답이에요...

 

[하지만 노말한 회전총열 말고도 클랩트랩 보야지 dlc에서 버그걸린 스카브제

회전총열무기는 정말 괜찮은 무기입니다 ]

 

 

 

이런식으로 속성이 달린 로켓도 제법 자주 나오긴 하는데

그렇게 쓸만하진 않아요.

 

속성 피해로 지속데미지를 줄려고 해도 

애초에 뭐 연사력이 좀 되야 해당되는 이야기니까... 좀 크게 

버려질 무기들입니다.

 

 

 

유일한 장단점이라면 그냥 탄창용량이 다른 로켓 부품이 붙은 돌격소총보다

크다는 것... ㅠㅠ

 

 

 

사실상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한계이기 때문에

[전작의 밴딧제 무기에서 그냥 이름과 색상만 바뀌고

똑같이 죄수들이 만든 무기라...]

좀 걸러지는 무기군입니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점은 보더랜드3에서 COV(볼트의 아이들:사실상 밴딧제무기를 계승)

한 무기들은 나름 쓸만한 애들도 있어서 좋다는 점에서 약간의 심심한 위로를 하고 싶네요

 

 

 

그 다음은 사실상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돌격소총계의 희망인

블라도프(Vladof)입니다.

 

준수한 연사력과 탄창용량, 재장전 속도, 적은 반동으로 좋은 회사죠.

 

 

 

속성무기의 경우에 데미지가 조금 낮은 대신에 속성 피해로

지속데미지를 주기 좋습니다.

 

달사 무기도 다루고 싶은데 생각보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달(Dahl)제 무기를 그렇게 자주 얻어보진 못했네요.

 

[얻는다고 해도 점사식인데 쓰다보면 답답해 미칩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을 하면서 전작보다 블라도프제 

아이템들이 많이 드랍되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뭔가 다른 FPS게임에서 느껴보지 못한 만족감을 여기서

대리만족할 수 있었거든요.

 

아쉽게도 거의 뭐 블라도프 보라색등급의 무기들은 무속성일 

확률이 높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DPS가 높아서 조금 만족하는 편이긴 하지만...

속성 지속딜이 없다는 게 항상 아쉽거든요.

 

 

 

 

 

블라도프제에 이렇게 달제 2중 총열이 달리면 명중률이 조금 낮아지는 대신에

연사력이 거의 제이콥스제나 기관단총급 연사력을 지니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탄창용량도 조금 커지죠.

 

그래도 니샤가 쓰면 나름 괜찮게 느껴지는 회사입니다.

데미지가 조금 낮다는 게 아쉬울 뿐 뭐 사람이 어떻게 맨날 완벽한 조건의 아이템만

만나겠습니까?

 

조금 부족한 아이템이라도 있는 만큼 만족하고 써야죠 ㅎㅎ

 

 

 

가끔 정말 낮은 확률로 무기 자판기에 나오긴 하지만

상당히 보기 드물어요.

 

거의 뭐 전설템을 보는 수준? 그래도 무기상자에서 볼수 있기 때문에

나름 나쁘진 않습니다.

 

그리고 볼트의 수호자를 때려잡아도 잘 주거든요.

 

 

블라도프제에 로켓 옵션이 달리면 

그래도 제이콥스나 스카브보다는 조금 나은 편입니다.

 

로켓의 속도도 괜찮고 거기에 명중률도 조금 잘맞는 편이라

적들을 처치하기 쉽거든요.

 

속성이 붙어 나오는 경우도 조금 잦은 편이고요.

 

 

대신에 정말 자주 않나온다는 점이 흠입니다.

얻을려면 네임드 몹이나 아니면 배드에스급을 때려잡아야

겨우 나오는 정도?

 

그냥 전설템을 파밍하러 갔다가 약간 덤으로 받는 느낌이 큽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활용하기엔 나쁨이 없어요.

애초에 블라도프가 나쁜 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달사의 경우 로켓옵션이 붙으면 유탄을 발사하는 편인데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는 중력이 약한 맵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효과적으로 활용하긴 어려워요]

 

 

 

 

그리고 블라도프 돌격소총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는 회전총열입니다.

빠른 연사력, 큰 탄창, 빠른 재장전 속도를 지닌 무기기 때문에 

어느 캐릭터든지 쉽게 사용이 가능한 무기죠.

 

 

산성 속성이나, 얼음속성이 달려있다면 

더없이 좋을 무기로 주무기로 쓰는데 손색이 없을 만큼 괜찮은 편입니다.

 

사실 여기서 더 올라가면 스피드킬! 로 유명한 전설 무기인 Shredifier이 있지만

보기 힘든 편이니 아쉬운 점을 보라색등급으로 매꿔야하죠. 

 

 

아까부터 니샤와 클랩트랩 이야기만 하긴 했지만

블라도프 회전총열의 경우에는 사이버 코만도 빌헬름으로도 상당히 쓸만한 편입니다.

 

달리면서 적과 거리를 좁히며 드르륵해버리면 되니까요.

[노바속성의 실드를 장착하며 달리고 실드가 깨진 이후에는 벤져스 캐논으로

딜을 할수 있으니 좋습니다.]

 

 

그리고 또 자주보게 되지만 걸러질 무기는 토그(Torgue)제입니다.

 

 

 

 

강력한 데미지를 가졌지만 느려터진 발사속도

느려터진 투사체속도 덕분에 상당히 돌격소총의 역할을 망각한

무기죠.

 

제대로 쓸려면 적과의 거리를 상당히 좁힌 이후에 사용해야합니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그래도 돌격소총 중에선 가장 높은 피해량을

지니며, 거기에 추가 폭발 데미지 옵션으로 치명타 피해만 입힐 수 있다면

강한편입니다.

 

특히나 폭발에 내성이 있는 적은 잘 없기 때문에 데미지 하나를 보고

선택한다면 들만한 무기라고 볼수 있죠. 

 

 

 

 

사실 토그제 그냥 옵션은 보기 쉬운 편이지만

달사 특유의 이중총열과 회전총열을 보기는 상당히 힘든 일입니다.

 

이 게임을 202시간하면서 본 경우가 상당히 드물었거든요.

 

 

그나마 조금더 빠른 연사력으로 적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는 정도입니다.

다른 캐릭터들의 경우에는 아 뭐야 데미지는 조금 높은데

연사력이 구리잖아~ 하면서 버려지게 됩니다.

 

사실상 똥템 활용 전문캐인 붐트랩 태그의 클랩트랩의 경우 딱 한발 쏘고

재장전하면 일반 돌격소총처럼 활용할 수 있죠.

 

[사실상 스킬 태그의 컨셉과도 잘맞는 무기군입니다.]

 

게임에서 적을 처치해 얻는 것보다 그라인더만 겁나게 돌려서 얻는 쪽이

정신 건강에 이로운 무기회사입니다.

 

토그제 돌격소총 2개에 기타 다른 회사의 돌격소총을 넣고

[셋다 파란색등급과 문스톤을 사용하면] 더럽게 낮은 확률로 보라색 등급의

회전총열이 달린 토그제 무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사실상 낮은 편이기 때문에 그냥 무기 자판기에서 만나거나 아니면

볼트의 수호자나 이와지라를 잡거나 클랩트랩 보야지에서 배드에스급

몹들을 잡아서 얻는 게 더 빠를 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회전총열이 달리면 토그제 특유의 느려터진 연사력을 완전히

벗어나 빠른 연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편입니다.

 

뭐 오늘 게시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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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골때리는 무기가 많지만

홀로돔 DLC에서 추가된 유니크 기관단총 복시 건 (Boxxy Gunn)은 한층 더 골때립니다.

 

뭐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계속 다루도록 해야겠네요 ㅋㅋ

[홀로돔 2라운드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는 3라운드의 적인 디펜스 디스트로이어를 잡으면 나온다고 하는데

사실상 확률적인 문제라 못얻을 수 있어요]

 

"화염 방사기 그 자체입니다"

 

전체적인 스펙이 나쁘지 않은 기관단총입니다.

테디오르(Tediore) 기관단총치곤 상당히 높은 명중률과 

빠른 연사력, 빠른 재장전 속도 그리고 큼직한 장탄수가 특징인 무기지만

조금 낮은 감전 확률, 낮은 전기피해량 때문에 그래보일수는 있지만

 

[전체적인 옵션이 랜덤이라 탄창이 큰 경우도 있고 작은 경우도 있으며,

스코프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 후반부로 갈수록 적들의 실드량이

뻥튀기되기 때문에 그 실드를 빠르게 깨부수는 역할로는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설명에 이미 이 무기의 특징이 적혀있는데

바로 " 불안정한 재장전"옵션이 붙어있다는 점입니다.

 

 

 

그 불안정한 재장전이라는게 보통 테디오르 무기는 던져서

재장전되는 방식인데 남아있는 장탄수에 따라 랜덤으로 폭발해

자가 피해를 입는 다는 점입니다.

 

대신에 자가피해를 입을시 추가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옵션으로

바뀌긴 하지만 사실상 랜덤이라는 점이 문제겠죠.

 

[각 캐릭터 빌드마다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보면 자가피해를 통해서 실드가 파괴되면

각 회사 실드의 옵션에 따라 노바 방출실드나 로이드 피해 실드라면

셀프 피해로 근처의 적들을 조금 더(?) 쉽게 해치울수 있겠죠.

 

[어떻게 보면 전작 보더랜드2 당시에 손에서 미끄러지는 아이템이 생각날만큼

운빨 템입니다]

 

가장 큰 수혜자를 꼽으라면 역시 사이버 코만도 빌드의 빌헬름이겠죠.

벤져스 캐논의 효과로 실드가 깨진 동안에 폭딜이 가능하니까요.

 

물론 3회차들어서는 힘들겠지만... 

 

전체적으로 어떤 사람에게 있어서는 쓰레기무기가 될수 있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조금 골때리긴 하지만 활용할 방법이 다양한

무기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효과중 하나가 투사체가

벽에 부딪히면 랜덤 확률로 근처의 적에게 유도되는 성향이 있습니다. 

한번에 두명의 적을 동시에 맞출수도 있고요.

 

화염 방사기 그 자체라는 설명과 달리 화염과는 별 상관이 없는 무기입니다.

어찌보면 전쟁영화에서 화염방사병의 등뒤의 가스통이 터져서 

사망하는 걸 말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실제 화염방사기에 가까운 무기는 Tannis' Laaser of Enlightenment라는 무기가

있습니다.

 

보더랜드3에서는 Long Musket가 진짜 화염방사기 마냥 사용할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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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에는 은근히 숨겨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보더랜드2에서 조금더 발전한 형태였죠.

사실상 게임 분량 자체는 보더랜드2가 상당한데

[기어박스가 보더랜드2로 상당히 재미를 봤기 때문에...]

프리시퀄도 나름 많이 있는 편입니다.

 

아마 여기서 발전해서 보더랜드3 식으로 발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더랜드3는 기존의 지겹게 찾아다는 요소를 제거하고

유저들이 쉽게 찾아다닐수 있도록 바뀌었지만 말이죠.

 

맵중에서 Research and Development라는 맵이 있습니다.

[핸섬잭이 연구원들을 찾으라고 했던 바로 그맵이죠]

 

맵 한장소중에 벤자민 블루[Benjamin Blue]라는 스캐그 한마리가

케이지 안에서 자고 있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사실상 이번 글의 주인공이며, 얘를 깨우기 위해서는 

상당히 부지런히 돌아다녀야하죠.

 

[전설템 파밍용으로 찾아오긴 하지만 전설템을 줄 확률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맵 곳곳에 숨겨진 발판들을 죄다 활성화 시켜야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긴 합니다.

 

첫번째 가까운 발판은 19구역

미니 디스트로이어가 등장하는 구역에 나옵니다.

 

나카야마 교수의 작품이였다는 게 문제죠.

 

 

 

기계 장치들 뒤에 바로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사실상 미니 디스트로이어를 파밍하며 자주 왔을 장소라서

그렇게 못보고 지나칠만한 위치는 아니거든요.

 

또 다른 장소는 자페돈의 잃어버린 부대원들이 상주 거주중인

장소에 있습니다.

 

사실 찾아내는 것보다 성가시게 덤비는 애들이 

더 귀찮죠.

 

컨테이너 뒤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 찾기 어려운 위치는 아니지만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초반 회차나 그렇게 많이 플레이하지

않은 분들에겐 조금 놓치기 쉬운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놓치기 쉬운 장소가 있는데

솔직히 저도 긴 시간동안 보더랜드 프리시퀄을 즐겼지만

찾는 것 자체가 쉽진 않더라구요.

 

 

메인 퀘스트나 서브퀘스트 진행중에

그냥 멋모르고 지나갈만한 위치에 놓여있습니다.

 

 

항상 그렇듯 좀 잘 살펴보기 힘든 위치에

놓여있다는 점이죠.

 

보더랜드 프리시퀄 당시엔 슬램 공격이

너무 강조된 편이라 이런 발판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보더랜드3에선 중력 자체가 다시 복구 되었고,

조금 높은 위치가 아니라면 슬램 공격을 할수 없도록

바껴서 이런 발판은 적은 편입니다]

 

 

 

 

다음 장소는 메인 퀘스트 라인에서 쉽게

그것도 약간의 관찰력만 있으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무기 상자가 많은 곳에 놓여져 있는데

사실상 아이템 파밍한다고 정신이 팔리지만 않는다면

 

 

모서리에 숨겨져 있다는 걸 쉽게 알아챌수가 있죠.

 

 

전체적으로 이런 발판들을 죄다 찾기 위해서

맵 곳곳을 뒤지고 다녀야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귀찮은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나름 근성과 인내를 요구하니까요.

 

발판을 모두 밞아 활성화 시키고 나면

벤저민 블루의 케이지 문이 열리게 됩니다.

 

이때 벤저민 블루를 깨우게 되면

 

갑자기 켁켁 거리면서 아이템을 뱉어냅니다.

참고로 어떤 등급의 아이템을 뱉어낼지가 랜덤이기 때문에 

 

이렇게 시간을 들여서 뭔가를 해도 전설 아이템이나

보라색 등급의 아이템을 얻기 힘들때도 있습니다.

 

사실상 운빨 총망겜답게 강한 인내심을 요구하게 되죠.

나름 이 방식이 유튜브에도 많이 있는 걸 보면 

전설 아이템을 파밍하기에 좋은 방법이긴 맞는 것같습니다만

상당히 번거로워요.

 

장점이 있다면 보더랜드 프리시퀄이 전작과 달리

전설 아이템을 주는 적들이 고정적이지 않아서 이런 방식으로도 얻을수 있다는 점이죠.

 

[다행스럽게도 보더랜드3부터는 전설템을 거의 그냥 뿌리다싶이 해서 

파밍하는 게 어렵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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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시리즈를 하다보면 여러 무기회사들만의

차별성 때문에 어떤 아이템을 써야 게임을 수월하게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물론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도 이 문제는 사라지지 않았죠.

[보더랜드3에서는 이 문제를 많이 해결했습니다]

 

오늘은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추천무기라 할수 있는 제조사

블라도프(Vladof) 권총에 대해서 다룰까합니다.

 

블라도프 권총하면 높은 장탄수, 빠른 연사력과 어느정도 먹어주는

명중률, 그리고 화력이 생각이납니다.

 

특히 얘네가 SMG를 만들지 않는 이유가

바로 권총이 그 역할을 다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블라도프 권총도 어느 부품이냐에 따라서 그 성능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특히 더블샷 부품 (Dva)의 경우에는 투사체를 한번에 두발씩 뱉어내며

[탄약도 두발씩 먹어대고]느린 대신에 화력에 집중된 것을 볼수가 있어요.

 

여기에 속성이 달려있다면 연사력은 느려도 

지속딜이 가능해지죠.

 

성격급한 사람일 경우엔 좀 안맞는 옵션일수 있습니다.

속성 확률도 높아서 속성 데미지를 주긴 쉽지만

빠른 시간내에 다수의 적을 처치하기엔 좀 힘든 감이 있거든요.

 

 

 

 

그리고 애초에 블라도프 권총은 많은 탄창으로

빠르게 적을 처치하는데 중점이 잡혀있는 무기라서

위의 [ 더블샷 / 제이콥스 부품]은 조금 안맞을수 있습니다.

 

사실 발사속도가 4.8만되도

한참 느려터진 [스케브/ 하이페리온 / 토그]보단 빠른 편이지만

그래도 좀 기대한 거에 못미치면 좀 별로예요.

 

 

그래도 붐트랩 중심의 클랩트랩이나 니샤의 경우에는

사용하기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클랩트랩의 경우에 재장전시 연사력을 잡아주고

니샤의 경우에는 총복사로 아킴보로 쏴대니 나쁘지 않겠죠.

 

 

 

하지만 거기에 안정성이 붙은 옵션 Resolute 가 붙게되면

상당한 안정성이 생겨서 사실상 따로 줌을 할 필요가 없이

연사로 승부를 봐도 됩니다.

 

거기에 발사 속도가 8 이상이라면 거의 smg역할을 다해먹는 걸 볼수가 있죠.

어떻게 보면 블라도프 라이플보다도 더 나은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쬐끄만 몸채에 뭔 탄창 용량이 이렇게 큰지 좀 이해하기가

힘들긴 하네요.

 

여기에 속성 피해까지 붙어있었다면 조금더 좋은 아이템이였을텐데...

물론 여러분도 게임을 하다보면 여러 아이템을 줍게되고

거기서 어떤 템을 쓰는게 좋을까 하고 고민하게 될겁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뿐만 아니라 보더랜드2때부터 꽤나 괜찮은 아이템이지만

[2당시엔 자주 나오지도 않았고]

 

보더랜드 프리시퀄때 좀 자주 나와서

유저들의 무기 불감증을 해결해주었습니다.

 

보더랜드3에서는 초반에 COV 제와 제이콥스 후반부로 갈수록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안심하고 파밍해도 되죠.

 

[보더랜드3부터 블라도프제 권총에 단순하게 회전 총열

또는 다른 무기 부품이 붙은 옵션으로 나오며, 로켓 부품에

속성 부품이 달려있다면 사실상 만능 무기가 됩니다]

 

다시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야기하자면

어느 캐릭터가 써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화력, 연사력, 탄창 용량 뭐하나 빠진게 없는 아이템이거든요.

뭐 최대 수혜자는 니샤긴 하지만

 

여러 캐릭터의 스킬빌드에 따라서 좋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는 중력이 약한 탓에 공중에서 적을

사격할 일이 많은데 산소통 중에 공중에서 명중률 상승 옵션이

붙은 산소통이나 재장전 속도, 연사력 옵션이 붙은 산소통과

궁합이 잘맞습니다.

 

하이페리온/ 블라도프 / 테디오르 이 세개의 회사 산소통과

잘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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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나오는 레이져건의 옵션은

제각각입니다.

 

[예전에도 짧게 설명한적이 있었죠.

Beam: 레이져를 한줄기로 쏨

Splitter: 한번에 여러개의 레이져를 발사

Blaster:레이져를 소총마냥 쏨

Railgun: 스나이퍼 라이플마냥 쏨등 여러개의 옵션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하이페리온(:Hyperion)제에 Splitter옵션에

대해서 설명할까 합니다.

 

각 무기회사별로 여러 차이점이 있지만 레이져군 무기에서는

확실히 하이페리온제 아이템이 사용하기 가장 쉬운 장비입니다.

 

준수한 연사력, 탄창용량 , 재장전 속도, 명중률등 

취향타는 무기라기보단 표준적인 능력을 지닌 회사죠.

 

[물론 구버전과 신버전등에 따라서 성능이 조금더 차이가 나긴 합니다]

 

화력이 조금 높다고 해서 무조건 다 좋은게 아니라는 점을 저는 말하고 싶네요.

 

달사(Dahl)의 경우에는 일정거리에서 적을 녹일 수 있지만

명중률이 상당히 개판인지라 후반 회차로 넘어가면 

위험성이 높아지며,

 

첨-단 무기사인 맬리완(Mailwan)의 경우에는 9발 이상부터  최대화력이

급격하게 오르지만 역시 명중률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라 별로입니다.

 

테디오르(Tediore)의 경우에는 6발을 쏘는 식이지만  느려터진 연사력과

산탄도가 커지기 때문에 조금더 강할수 있지만 거의 근접이 아니라면

개판이죠.

[물론 버그무기라면 더 크게 활용할수 있지만 아테나같은 캐릭터가 아니라면

강한적을 상대할때 적의 체력보다 자신의 체력이 더 빨리 깍입니다]

 

하이페리온의 경우에는 쏘면 쏠수록 산탄도가 줄어들고 에임의 흔들림이

줄어들기 때문에 중거리에서도 안전하게 적의 뚝배기를 맞출수 있지요.

 

 

 

그렇다고 화력 자체도 낮은 것도 아니고

치명타 피해를 높여주는 옵션도 달려있기 때문에 

 

산탄총보다 오히려 자유롭게 쓸수 있습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하이페리온제 산탄총들이 옵션이 천차만별이 되었고

구버전과 신버전의 성능이 차이가 크고 탄약을 몇개 씹어먹느냐에 따라 화력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장탄수가 많더라도 4발정도 쏘고나면 재장전을 해야하는 일이 많이

생겼어요]

 

처음 멋모르고 쓰면 화력이 조금 약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최대한 많이 맞춰서 속성 피해를 끼얹으면 다른 무기급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약간 산탄능력이 있는 소총을 쏘는 듯한 기분이 커요.

 

속성은 대부분 상관이 없지만, 불속성은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맵을 타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차라리 전기 / 산성 / 얼음 속성이 괜찮으며,

얼음속성이 제일 좋은 편이죠.

 

하이페리온 Splitter레이져에 얼음속성이면 

3~5발정도 쏘고 나면 적이 얼어붙는데 그 이후에는 그냥 

머리만 중점적으로 맞추면 왠만하면 다 끝낼 수 있습니다.

 

 

물론 좀 재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사실 하이페리온제 레이져 무기들의 가장 큰 수혜자는 

도플갱어 잭 / 클랩트랩 / 빌헬름이죠.

 

[죄다 핸섬 잭의 개인적인 수하들답게...ㅋㅋ]

 

연사력만 받쳐주면 레이져로 적들에게 무료로 라식수술을 해주고

다닐 수 있게 됩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레이져무기를 어떤 걸 써야할지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여러개 써보고 영 아니면 하이페리온제를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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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유니크 아이템은 바로 Fridgia입니다.

 

얻는 방법은 in perfect Hibernation (완벽한 동면)의 퀘스트 보상

아이템이라 쉽게 얻을 수 있어요.

 

전염병에 걸려서 고통받는 자신의 친구들을 얼려서 깨부순다음에

가져와 달라는 라자로의 부탁을 끝내면 받게되요.

[라자로를 그냥 잡아서 파밍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다르지만 둘다 얼음속성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Mungo의 얼어붙은 달입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사실 플래시 고든의 패러디라고 하더군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라 생략하겠습니다.

 

한발 쏠때마다 두개의 투사체를 뱉어내는 유니크 기관단총으로

같은 레벨대의 무기보다 한참 못미치는 피해량을 가지고 있는

무기예요.

 

블랙 스네이크보다 못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 아이템의 가장 큰 장점은 속성 확률이 30%라는 점 

 

그리고 조준사격시에 12발을 연사해대기 때문에 

대부분의 적들이 얼어버립니다.

 

 

그리고 127% 무기 반동 감소를 통해서

사실상 때리면 왠만하면 다 맞는 급으로 중거리를 커버할 수 있는

아이템이예요.

 

단 데미지가 상당히 떨어지는데다가 사실상 치명타를 띄우기

힘든 적을 대상으로는 좀 힘든 감이 큰 편입니다.

 

[얼린 이후에 추가적인 공격으로 피해를 주거나

다른 무기로 바꿔서 공격해야 겠죠.]

 

덩치가 좀 큰 애들이 잘맞는 편

 

아테나의 그리스 양날검 빌드 또는 니샤의 법과 질서 빌드에서

쓸만한 아이템입니다.

 

나머지 캐릭터들에게 있어서는 단순하게 배드에스 과제를 깨는 도구에 불과하죠.

생각보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때도 나름 좋은게

여러적을 대충 맞춰도 얼어붙기 때문에

 

뭉쳐있는 적들을 한번씩 조준사격으로 얼려서 슬램으로 한번에 피해를 준다거나

아니면 수류탄을 투척해 한번에 싸그리 공격하는 식으로 운영해도 좋습니다.

 

보조무장으로 들면 나쁘지 않게 활용은 가능하다는 거죠.

그외 전체적인 성능은 무난하지만 데미지가 좀 걸리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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