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한방 한방이 

강력한 전설 권총을 꼽으라면 역시 Maggie가 생각나죠.

 

사실 메기(Maggie)는 보더랜드 2 , 보더랜드 프리시퀄 ,3등

3작품에서 모두 등장한 전설 무기입니다.

[보더랜드3에서는 모양이 상당히 바뀌었죠.]

 

한방 한방이 데미지가 높은 대신에 조금 가까운 거리에서

적을 처치해야한다는 특징이 있죠. 

 

 

"우습게 보면 큰코다칠걸."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설명 그대로 강력한 편입니다.

 

보더랜드2당시만 해도 얻을 수 있는 적이 고정적이라서 파밍하는데

별 문제가 없었지만 프리시퀄에서는 대부분의 전설무기를 얻을 수 있는

대상이 고정적이지 않고 랜덤이라서 얻는 데 좀 혼란이 있지요.

 

[랜덤한 대상으로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네임드 몹, 슈퍼배드에스, 얼티밋 적들에게서 얻을 때도 있고

무기상자나 쓰레기통, 무기 상점 자판기에서 나올 때도 있습니다.]

 

 

 

명중률은 80대인데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부품의 옵션이 얻을 때마다 그렇게 차이가 없는 게 특징이더군요.

 

많이 바뀐다고 해봤자 스코프의 차이인데... 명중률이 조금 더 오르고

안오르고의 차이인것도 있고 탄창용량의 차이가 있을 때도 있습니다.

 

즉 명중률의 변동이 조금 있고 탄창용량이 4~5개정도 차이가 나기도 한다는 것 

 

전체적인 성능의 차이는 크지 않으며, 데미지도 조금씩 바뀝니다.

 

하지만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나오는 제이콥스제 리볼버 류가

다 그렇듯 발사 속도가 방아쇠를 당기는 횟수에 비례하기 때문에

상당히 속사로 쏴댈 수 있는 특징이 있죠.

 

[많이 그리고 빠르게 쏠수록 에임이 위아래로 요동치는 편]

 

사실상 집탄율이 높은 에임이 튀는 샷건을 쏘는 격인데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일반적인 캐릭터의 경우에는 끊어서 머리만 맞추면 적을 순삭으로 

해치울수 있으며 팬더 해머를 찍은 니샤를 괴물로 만들어주는 무기도 하죠.

 

양손으로 총을 아킴보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내에 시야안에 들어온 적들이

픽픽 쓰러져나가는 걸 볼수 있습니다.

 

체력이 큰 적의 경우에는 체력을 걸레로 만들어버리죠.

[석양이 진다.]

 

 

 

 

무속성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니샤 한정으로 상당히 강력한 

무기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다른 캐릭터가 사용해도 나쁜 점이 없고, 짧은 시간내에 극딜이 가능한

무기라는 점도 한몫하고 있어서 주무기로 사용해도 별다른 문제가 없어요.

 

체력이 높은 적들의 경우에는 얼음속성으로 얼린 뒤에 피해를 입히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대부분의 회차에서 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의 실드를 고려해보면 3회차에서 좀 쓰기 어려워지죠]

 

이런 식으로 무기 상자에서 등장하는 일도 있습니다.

 

고 화력으로 적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다보면

자주 바닥에 드러눕는데 보험으로 수류탄을 깔고 들어간다던지

액션 스킬을 발동시키고 다가가는 쪽이 좋아요.

 

이런 아이템이 성향에 잘 안맞는 다면 차라리 

성능이 좋은 하이페리온 권총으로 먼 거리에서 딜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는 1회차와 달리

2회차 최종 미션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유니크 레이져건이 있습니다.

 

바로 OI' Rosie죠 .

 

첨단-기업 맬리완에서 나온 유니크제 아이템으로 

순수한 데미지로 왠만한 적들을 살살 녹여죽이는 옵션이 달린 아이템입니다.

 

"모든 가시에는 장미가 있습니다."

라는 뒤틀린 문구가 적혀있으며, 속성은 랜덤으로 드롭되는 편이에요.

[사실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보상템이든 파밍용 아이템든 간에 속성이

고정적으로 정해진 아이템보다 정해져 있지 않은 템들이 많은 편입니다]

 

얼음과 전기속성이 사기적인 속성인데 비해서 제가 얻은 건 

화염속성이라 좀 별로인 감이 있었습니다.

 

특정 장소에서 사용하지 않는 이상은 화염속성은 사실상 데미지 낮은

무속성 공격과 비슷한 식이니까요...

 

 

 

 

 

유니크 레이져건이긴 하지만 보라색등급의 아이템으로 

나쁘지 않은 명중률과 발사속도 , 재장전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탄창용량도 준수한 편에 속성 피해 확률도 높은 옵션인 편입니다. 

 

거기에 순수하게 강력한 368%의 지속피해 효과가 달려있기 때문에 

스코프를 보지 않고도 대충 감으로 적들을 지질 수 있는 레이져건이죠.

 

하지만 하이페리온제 레이져건이 아니기때문에 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위아래로 요동치는 감이 커지기 때문에 적당하게 

끊어쏘면 왠만한 적들의 치명타 부위를 화끈하게 지질 수 있습니다.

 

액션 스킬빨로 적들을 극딜하는 니샤의 경우에는 상당히 유용한 아이템이죠.

 

[그 외에도 어떤 캐릭터가 써도 나쁘지 않는 편이며, 캐릭터 스킬 트리의 상성이

없는 무기이기도 합니다. 니샤가 독보적인 화력캐라 그렇지 나머지 캐릭터들도

딜을 쉽게 쉽게 넣을 수 있는 정도니까요.

탄창용량, 재장전후의 더 빠른 연사가 가능한 클랩트랩에게도 좋은 편이고

레이져무기에 추가적인 효과를 받는 빌헬름에게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사격 시 피해 증가 옵션이 사실상 밑에 같이

적힌 지속 피해 보너스와 같이 적용되는 식이라서 뭔가 더

거창한 화력을 기대하긴 좀 별로입니다.

 

대신에 사실상 이 아이템을 2회차의 마지막에 얻은 만큼 

각 회차 마지막에 신나는 볼트 파밍을 하기 좋은 때라서 

얘를 끼고 볼트 수호자를 1페이즈든 2페이즈든 신나게 잡을 수 있다는 점은

변하지 않더군요.

 

[특히 2페이즈 상태에서 얼굴만 대충 지져도 시시각각으로 얼굴을 바꿔되는 

볼트수호자를 보고 있으면 상당히 괜찮은 무기라는 것을 깨닫게 될겁니다.

물론 1페이즈에서도 상당히 좋은데 이런 레이져무기는 반사를 할수가 없기 때문에

혼자서 봉을 휙휙 돌려가며 체력이 떨어져가는 볼트 수호자를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3회차 시작까지 끌고 가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dlc 없이는 만렙이 50으로 고정되어 있지만 dlc가 있으면 추가적인 레벨을 

달성할 수 있는데 다른 회차때와 달리 50-51사이의 경험치 텀이 상당히

큰 편으로 좀 지루할 수 있어요. 장비도 다 고만고만한 템들이

나와서 초반에 큰 화력을 낼려면 전 회차의 마지막때 얻은 아이템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거든요] 

 

 

당연한 소리지만 1회차에서는 절때 얻을 수 없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사실 회차에 고정되어 있는 아이템이라서 2회차때 딱 얻게 되면서

어 1회차때는 이런거 없었는데? 라고 생각하게 되겠죠.

[1회차 마지막 퀘스트에서는 두가지의 속성 피해를 입히는 장비를 줬었죠.]

 

보더랜드 프리시퀄이 전작의 인기에 비해서 사람들이 거의 1회차만 깨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이 아이템을 못 보실 수도 있습니다.

[회차의 문제를 떠나서 특정 전설 아이템은 몇회차 몇백시간을 플레이해도

못본 경우도 허다하니까요]

 

레이져의 에임이 좀 꺽이는 감이 있긴한데도

나름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하이페리온제로 나왔으면 거의 고정되는 에임을 통해서 

학살이 가능했을 텐데... 맬리완이라서 ㅠㅠ

 

[그후 보더랜드3에서 기업 전쟁에 있어서 비중이 높아진게

맬리완과 아틀라스사 제이콥스가 비중이 커졌죠.

CEO를 잃은 하이페리온사는 그렇게 1회차때 좋은 장비도 안나오는 

쩌리회사가 되었습니다]

 

 

 

 

 

추가적인 여담으로 보더랜드 프리시퀄에 똑같은 옵션의 아이템을 파밍도중에

얻을 수 있음을 알아냈습니다...

 

볼트의 수호자를 잡다보면 여러가지 랜덤 아이템이 나오기 마련이고

전설템은 전설템대로 , 또 유니크 템은 유니크대로 성능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 편인데 이 경우처럼 사실상 복붙 수준의 아이템이 나오기도 한다는 거죠.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가장 준수한 레이져 무기 회사는 하이페리온입니다.

라이플이 가지지 못한 여러 장점들을 한번에 가지고 있으며, 괜찮은 연사력,

장전속도,명중률을 가진 아이템이 가장 많은 회사가 바로 하이페리온이죠.

[사실 주인공들이 하이페리온의 기술자인 잭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라 카더라...]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는 전작의 골리앗 대신에

큰 체력과 큰 피해를 주는 몹을 꼽으라면 역시 

Outlaw가 있습니다.

[사실상 2페이즈를 가지고 있는 잡몹들은 로스트 리전의 이터널이 있지만 걔네는 사실상 해당 회차의 끝에 나오는 애들이니...]




Outlaw: 무법자라는 명칭에 걸맞을 정도로 스캐브애들 중에서 

강한 편에 속하는 애들인데 슈퍼 배드에스 얼티밋, 배드애스만 

붙어도 능력자체가 바뀌는 식이에요


기본적으로 중장갑을 끼고 있기 때문에 실드라 체력자체가 높은 편이고 유도 전기 수류탄을 던진다거나 대부분 속성이 달린 레이져 무기를 들고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느려터지긴 하지만 유저 타케팅이 확실해서 근접에서 공격을 할려고 하면 돌진으로 들이 박기 때문에 위험하고 얘네는 애초에 산소통이 없는 애들이다보니 뚝배기를 맞춘다고 해서 [치명타만 뜰뿐] 다른 애들처럼 산소통이 깨졌다고 허우적대는 일이 없어요.


거기에 가끔 앉아서 날아다니는 애들은 무수히 많은 유도형 로켓을 쏘는 편입니다.


쉽게 처치하는 방법은 전기 속성으로 실드를 깨부수고 샷건으로 

머리만 맞추는 게 좋긴 합니다만... 뭐 다른 무기로 때려도 잡을 수는 있어요.


2~3회차때부터 배드에스 이상급들은 체력이 급격하게 불어나기 때문에 정면승부는 좀 어려워지는 편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보더랜드2때부터 나온 전설 아이템이 보더랜드 프리시퀄에

넘어온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하나인 Shredifier에 대해서 다뤄볼려고 하는데요.

전작에서는 진한 남색이였다면 이번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는 진한

보라색으로 등장하는 데다가 사실상 전작보다 조금 너프를 먹었을 지언정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등장하는 소총들의 희망인건 여전합니다. 



"스피트 킬"

이라는 문구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빠른 연사력과 큰 탄창을 지닌

전설 아이템입니다.


블라도프(Vladof)제 아이템으로 

사실상 가장 빠른 DPS를 지닌 소총이죠

속성이나 나머지 옵션들은 랜덤이며,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는 슬러그가 없으며, 화염속성이 거의 한정된 맵에서 사용되다 보니 얼음속성이나 전기,산성속성이 그나마 쓸만한 편이며, 얼음속성의 경우엔

다재다능한 효과를 가지고 있죠.


무속성이라면 데미지가 조금 더 높은 식입니다.

[명중률도 제법 높은 편에 빠른 연사력,준수한 화력이기 때문에 

치명타만 노린다면 무속성이라도 높은 화력을 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라이플 우먼 빌드의 니샤라면 사실상 걸어다니는 인간 포탑,

팀포2의 체력이 낮아진 헤비를 체험하실수 있어요]




파밍법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는 편이라 자판기 / 무기 분쇄기

슈퍼 배드에스/ 얼티밋 배드에스 몹들을 잡거나 

네임드 몹들을 잡다보면 정말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편입니다.


기억상에서 볼트 수호자는 뭐때문인지 

몰라도 주지 않는 걸로 기억이 나네요.


클랩트랩 dlc의 슈퍼배드에스 몹들도 잘 주지 않을 까 싶습니다.



나무위키쪽에서는 탄창용량이 90발에서 70발로 하향을 먹었다고 하는데 제가 얻었던 건 그렇게 탄창 용량이 작은 편이 아니였습니다.


105발짜리 옵션이 나오는 걸 보면 사실상 케바케가 아닌가 싶군요.

기본적으로 회전총열이 붙으며, 조금씩 바뀌는 식인데

끽해야 명중률 조금 차이나거나 재장선 속도, 발사속도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외에는 정말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희망적인 무기라고 평가할 수 있겠군요.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그냥 쭉 갈겨도 문제가 없지만 

끊어치기식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인간형적이나 로봇류, 토크같은 소형적부터 대형 몹까지 특별하게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죠. 


[여담으로 자판기에서 구매할때 가격이 상당히 뻥튀기되는데 

왠만한 전설 아이템 그 이상으로 비싼 편입니다]





운영하기 좋은 캐릭터를 두명 꼽자면 니샤와 클랩트랩입니다.

니샤의 경우에는 라이플 우먼 빌드를 통해서 소총의 효율을 최대한

뽑아낼 수 있다는 점이고 [액션 스킬 한방이면 사실상 솔져76...] 


클랩트랩의 경우에는 액션스킬이 랜덤이지만 건저킹을 통해서

짧은 타이밍안에 상당한 화력을 뽑아낼수 있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거기에 붐트랩 빌드면 재장전 한번만으로 최고속으로 딜을 넣기 때문에 빠른 연사력으로 적들을 압살할수 있고 탄창의 마지막 한발에 추가적인 데미지 옵션이 붙기 때문에 순삭으로 몹들을 녹여버릴 수 있죠.


그외에도 다른 캐릭터가 사용한다고 해서 나쁜 점은 없습니다.

빌헬름의 경우에는 헌터 킬러 / 사이버 코만도 빌드로

화력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무기가 되겠네요.

사이버 코만도 빌드에서는 뛰어다니면서 갈길수 있고 실드가 깨진 이후에 얻는 이점도 상당하니 ...

[괜히 보더랜드1당시의 볼트헌터들이 두려워했던 게 아닌가 봅니다.]




사실 줌샷과 노줌샷에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는 보더랜드3에서도 Shredifier을 계승한

무기가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곤 있어요 ㅎㅎ


워낙 회전총열이 달린 무기들도 많이 나오고 있고 예전에 한 무기군 회사가 가지는 특징을 다른 회사들도 가지기 시작한 탓에 대형 탄창

빠른 연사력을 가진 소총이 있기 때문에 이런 무기가 하나 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오늘 알려드릴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아이템은

유니크 쉴드중 하나인 Sunshine입니다.


핸섬 잭이 주는 퀘스트중에서 잃어버린 군단의 패잔병 한명을 캐논에

넣고 날려버리는 퀘스트의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죠.


여담으로 Sunshine이라는 이름과 "내가 눈을 감을 때마다"라는 글귀는 SF영화 Sunshine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화목한 가족 공포영화 Sunshine이 아니라는 점...]




DAHL제 실드로 화상데미지에 면역이며, 쉴드가 깨지면 노바를 

일으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용량의 실드를 가지고 있으며,

반경도 넓고 데미지도 그나마 괜찮은 편이에요.


쉴드가 깨질때 방출되는 노바를 통한 킬이나 화염피해와 관련된

배드에스과제를 깨기에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마침 얻는 구간도 대기가 존재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화염공격을 

적들에게 신나게 먹여줄 수 있죠.]


단지...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는 대기가 존재해야만 화염 피해를 줄 수있다는 점이 문제겠죠. 


세컨드 윈드 전용 보험으로 생각해도 좋습니다.



전작의 전설 쉴드였던 Flame of the Firehawk가 생각나긴

하지만 거기에 비빌수준은 아닙니다. 


아쉬운 점이 또 한가지 있다면 보더랜드 프리시퀄에는 

슬래그 속성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 뭔가를 더 끼얹어서 추가적인

피해를 주기가 어렵다는 점이죠.


그렇다고 완전 나쁜 아이템은 아닙니다.



응용하는 방법은 역시 근접전을 주로 펼치거나 

아니면 각 캐릭터 스킬 트리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도플갱어 잭의 경우엔 '이야기의 주인공'빌드를 통해서

디지잭과 실드를 공유하는 스킬을 통해서 적에게 최대한

접근해서 실드를 일부러 터뜨리는 방식이 있죠.

[슈퍼배드에스~얼미팃애들을 상대하는 데 있어 효과적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니샤의 팬 더 해머 빌드를 통해서 

부족한 딜을 추가적으로 넣는 방법이 등이 있고 


클랩트랩의 경우엔 아이 러브유 가이즈 빌드를 통해서

쳐맞으면서도 적을 킬하고 회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뭐 생각해보면 응용할 방법은 제법있지만 어떤 아이템과

상성이 좋다는 건 없더군요.


화성 데미지 면역에 대해서 말하자면 보더랜드 프리시퀄 내에서

화상 데미지를 받을 만한 적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약간 시대를 잘못 만난 아이템]


중후반부에서 얻기 때문에 잃어버린 군단원들이나 

에리디언들이 한번씩 화염속성 공격을 달고 나오는 애들이 있을 뿐

[그외 레이져 무기를 쓰는 애들이라던지...]

특별하게 그렇게 면역에 대해서는 좋은 능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도 이 비슷한 아이템의 스타일이 보더랜드3에서도 나올 것

같은데 한번 기대는 해봐야겠군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이번에 알려드릴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퀘스트 보상 아이템은 바로 E-Gun입니다.


사실상 피클이 주는 퀘스트를 통해서 얻게되는 

퀘스트 아이템이자 퀘스트 보상 아이템이라고 봐야겠죠.


사실 고스트버스터즈의 이곤 스펭글러박사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애초에 퀘스트도 말도 안되는 귀신을 때려잡는 퀘스트라서

퀘스트도 아이템도 둘다 패러디에 가깝죠.


반응기 제어판에 넣은 이후에서야 

이 아이템을 영구소장할 수 있습니다.



"귀신도 쏴 죽일 수 있습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유일한 무속성 레이져건이라는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고정적으로 부품들이 고정되며,

스펙이 나쁘지 않은 아이템이에요.


발사속도 , 탄창용량 ,명중률등 옵션 자체가 좋은 편이라서

퀘스트 이후에도 쓸만한 아이템입니다.




거기에 214%지속피해 옵션을 통해서 

사거리긴 화염방사기를 휘두루는 느낌도 듭니다.


대부분의 적을 상대하기 쉬운 편의 레이져건이에요.

그리고 퀘스트 내내 등장하는 유령을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무기라는

점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사실 특별하게 어느 캐릭터가 좋다 나쁘다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역시 니샤의 [펜 더 해머 / 라이플우먼]빌드와 잘맞으며

사실상 라이플우먼 빌드의 니샤를 위한 무기라고 봐야합니다.


무속성 총기의 보너스를 최대한 뽑아낼 수 있으니까요.





그외 다른 캐릭터들이 이용해도 나쁘지 않은 옵션의 무기라서

각 회차 중반부에 얻으면 제법 쉽게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그래도 순수 화력이 높은 대신에 추가적인 속성피해나

다른 공격과 연계해서 쓰기 어렵기 때문에 갈아서 다른 템을 만들거나

아니면 팔아버리는 용이 되죠.]



말리완(MALIWAN)제 무기지만 속성이 없어도 

쓸만한 템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이번에 알려드릴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전설 로켓런처는 바로

Mongol(몽골)입니다.


블라도프(Vladof)제 전설 로켓런처로 여러모로 알맞은 속성때로

나오면 원없이 활용할 수 있는 전설 아이템이죠.




"군단은 언제나 돌아올 것이다"

라고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몽골군에 대한 농담이 적혀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밑에는 농담이야. 아니, 아니야.라고 적혀있군요.]


전체적으로 무기 해체시간이 짧은 대다가 블라도프 로켓런처 특유의

샷당 탄약 소비량을 감소시킨 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조금느린 발사속도와 장전속도가 또 하나의 특징이 되었습니다.

[발사속도가 느린 대신에 하나의 큰 로켓하나에서 작은 자잘한 로켓이 튀어나오는 방식인데 작은 로켓의 수도 많고 큰것보다 더 빠른 편이라서 사실상 속도는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속성과 붙어나오는 부품은 랜덤입니다.




특별하게 어떤 몹에서 루팅된다는 설명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네임드 몹이나 슈퍼배드에스급 적을 해치우다보면 

한번씩 나오기도 하며, 무기 분쇄기로 랜덤하게 얻거나 아니면

무기 자판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별하게 엄청 좋다라기 보단 또 스킬트리와 캐릭터 특성에

맞춰서 쓰는 아이템이라 특별하게 찾아다니며 얻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속성을 달고 나올 경우엔 지속적인 속성피해를 입히지만

데미지를 한 적에게 죄다 꼴아박을 수가 없기 때문에 엄청 강한편은 아닙니다.


차라리 그럴꺼면 무속성으로 좀더 높은 데미지로 한방에

처리하는 방식이 더 나을 것 같군요.


넓은 맵에서 쓰긴 어렵고 좁은 맵에서 쓸만한 무기라는 점...

인간형 적이나 토크같이 한번에 많이 나오는 적들을 해치울때

그 성능을 다하는 아이템입니다.



여러모로 블라도프제 무기지만 블라도프제

무기가 아닌 미스터 토그제 수류탄을 로켓으로 쏴맞추는 느낌입니다.




넓은 지역에서 쓰기에는 보더랜드 프리시퀄이라는 게임이

좀 안맞는 것 같습니다.


보더랜드2에서도 나오니 잠시 전작의 향수를 느끼라고 

넣어둔 무기같이 느껴지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