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76에 수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는 편이다.

 

애팔래치아는 로봇에 의한 자동화를 추진했다라는 컨셉하에

각 장소들을 홍보하는 프로텍트론이나 아이봇이 등장하는 편이다.

 

사실 인간형 npc가 없던 시절

유저가 특정 장소를 갈 이유가 없다면 

평생 갈 일이 없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라도 넣은게 아닌가 싶다. 

 

해당 랜덤인카운터는 웨이비 윌러드의 워터파크 근처에서

스폰된다고 적혀 있지만 체감상 산림지역에서 자주 보인다.  

 

 

안타깝게도... 웨이비 윌러드의 워터파크는 

유독성 골짜기에 위치한 장소이다. 

 

그런 홍보를 산림에서 한다는 건 애초에 뉴비들이 한번쯤

들러줬으면 하는 바램에 만든게 아닌가 싶다. 

 

애지간한 프로텍트론 랜덤인카운터의 단골 멘트

덮어씌우시겠습니까? 

 

 

 

 

 

 

 

해당 대사들을 정말 뜨문뜨문 말하는 편이다.

인 게임에서 보면 1분마다 어쩌다가 2분마다 말하는 편이며,

여타 랜덤인카운터가 말을 많이 쏟아내는 편인데 이 경우는 버그탓인지

의도한 탓인지 정말 느리게, 몇 대사도 없이 멘트를 치며 돌아다닌다.

 

 

E를 눌러 상호작용을 누르면 

 

See. You . There 이라며 딱딱 끊어서 말하는게 끝. 

아마 해당 장소를 방문하지 않은 유저에게 맵마커를 찍어주는 랜덤인카운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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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의 주간퀘스트와 일일퀘스트중

난감한 것들이 있는데 오늘은 그중 비누를 수집하세요로 고통받는 일을

끝내고자 한다.

 

그래서 비누가 가장 많은 세 장소를 골랐다. 

 

첫번째 캠프 매클린톡 근처

지도상 여기 위치에 

 

 

송전탑 아래에 보면 욕조 냉장고 해골이 보일 것이다. 

 

 

 

여기서 비누를 주워가면 된다.

폴아웃 물리엔진답게 비누를 줍다보면 욕조 흙더미

속으로 들어가는 편인데 폭옵 무기로 쏘면 비누가 튀어나온다. 

 

대충 줍는다고 해도 24개의 비누가 나온다. 

 

 

 

 

두번째 장소 화이트스프링 리조트 

 

 

 

자유주 연합 상인 근처 

 

 

 

대기실 옆에 

 

 

 

안에 

 

 

 

스파 욕조가 있는 방마다 한개의 비누와 옷이 놓여있다. 

 

 

 

 

세번째 장소 사랑하는 자매의 연구소 

 

 

 

작은 건물들 사이 욕조와 수레가 있는 오두막 

 

 

 

수레에 비누 7개가 실려있다. 

 

더 많은 폴붕이들이 

더 이상 비누를 수집하세요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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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의 일일 퀘스트, 주간 퀘스트

타버린 책을 수집하세요를 해결하기 위한 두번째 글.

 

다른 유저들의 제보를 받아 직접 찾아가서 얻게된 정보글이다.

 

 

첫번째 장소 볼트텍 대학교.

 

고인물들에겐 스코치비스트 DNA분석 일퀘를 깨는 곳.

팀원 퀘스트 장소라서 스틸 당할 일이 적다는게 장점이다. 

 

 

 

1층 학생 생활 공간.

엎어진 캐비넷에 몇권이 있으며.

 

 

2층 감독관의 홀로테이프가 있는 강의실에 여러권 놓여져있다.

 

단점: 페럴구울들이 튀어나옴. 

 

와토가 고등학교.

 

 

 

들어와서 입구쪽 바닥부터 이미 타버린 책이 많이 보인다. 

 

 

 

아마 일작때 많이 와봤을 공간 

 

1층 

 

선반이나 바닥에 많이 떨어져있다. 

 

 

 

 

2층 선반 같은 곳에 잘보면 많이 있으니

주워가면 된다.

 

타버린 책 수집하는 일퀘와 주간퀘로 고통받는 유저가 없길 바라며...

이만 글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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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 일일 퀘스트 또는 주간 퀘스트로 

타버린 책을 수집하는 일이 종종 있다.

 

물론 서머스빌에서 줍는게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이지만

공세에선 이미 심술난 폴붕이들이 죄다 주워가므로

 

차선책을 소개할 생각이다.

 

 

그중  빠른 이동으로 이동 가능한 두곳 

 

오텀 에이커 오두막 

 

야생 들개나 늑대 처치 일퀘나 주간퀘로 오는 장소지만 

 

 

 

 

 

내부에 장작 옆에 타버린 책이 여러권 있다. 

 

 

두번째 

 

화이트스프링 리조트 

 

피난민 층 

 

3권이 놓여 있는 장소가 있으니... 

 

 

바로 소피 왜거너 옆에 편에 있다. 

 

그리고 아랫층 쇼핑몰에서 얻는 방법 

 

응급구호단 상인이 있는 상점에 

 

 

바로 앞에 양쪽에 몇권 놓여 있으니 주워가면 된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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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서 단순하게 기름을 파밍하기 위해서

비누를 줍기도 하지만 일일퀘스트나 주간 퀘스트로도 뜨는 편입니다.

 

오늘은 비누를 수집하세요 (0/2)를 깨는 방법에 대해 다룰까 싶네요. 

 

딱 두개만 주으면 되는데 

 

 

캠프 매클린톡 근처에 

비누가 무더기로 있는 곳이 있지만 냉혹한 공세에선

성격꼬인 폴붕이들이 다 주워가서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와토가 쇼핑 플라자에 

 

 

 

이렇게 선반을 잘보면 비누가 두 개 놓여 있는 경우도 있으니

여기서 해결 하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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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룰 폴아웃76의 랜덤인카운터는 또

미스 내니의 이야기(Story Time with Miss Nanny)중

헨젤과 그레텔(Hansel and Gretel)이다.

 

미스 내니 시리즈가 은근히 많은데 

 

2022.08.29 - [폴아웃/폴아웃76] - 폴아웃76 랜덤인카운터- 이야기꾼 미스 내니

 

 

 

2024.05.29 - [폴아웃/폴아웃76] - 폴아웃76 랜덤인카운터: 미스 내니의 이야기-빨간망토(Story time with Miss Nanny-Red Riding Hood)

 

이렇게 내가 발견한 것만 해도 이번을 통해 총 3가지다. 

 

 

 

 

 

그렇다면 헨젤과 그레텔은 어떻게 다른지 한번 보자. 

 

 

https://youtu.be/CiMyBO1PYx8?si=QatTKQ5O1Tl_PxTe

 

영상으로 보고 듣고 싶다면 이 영상으로 ...

 

[ 옛날 옛적에,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어린 남매가 살았습니다.

두 아이는 어느 날 숲을 산책하기로 했어요.

 

남매는 떠난다는 말을 아무에게도 안 했기 때문에,

길을 잃을 때를 대비하여 빵조각을 떨어뜨려 집으로 가는 길을 표시했습니다.

 

남매는 나무 사이에 피어나는 연기를 발견하고,

달콤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냄새를 맡게 되었는데,

혹시라도 도와줄 사람이 있을까 하는 마음에

그 흔적을 따라가기로 했어요. 

 

헨젤과 그레텔은 연기와 냄새를 따라가다가

생강과자와 사탕으로 지은 집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피곤하고 굶주린 탓에 집을 조각조각 뜯어먹기 시작했죠.

 

성질 고약한 늙은 마녀가 집에서 나와

두 아이의 나쁜 행동을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마녀는 헨젤을 철장에 가두고 그레텔에게 집안일을 시켰는데요.

왜냐하면 집안일을 대신할 제너럴 아토믹스 인터네셔널의 로봇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마녀는 헨젤을 살찌우기 위해 날마다 음식을 먹였어요.

철장에 헨젤의 손가락을 끼워 넣어서 얼마나 살이 쪘는지 

확인하기도 했죠. 

 

하지만, 헨젤은 그 대신 날이 갈수록 앙상해지면서

전혀 살이 찌지 않은 듯했어요.

마녀는 매우 화가 났습니다.

 

마녀는 그레텔에게 오븐을 준비시켰어요.

눈치 빠른 그레텔은 그 말의 의미를 눈치채고

무슨 말인지 모르는 척을 했죠.

 

마녀는 배가 고파서 화를 버럭 냈습니다.

"알았어! 내가 직업 준비하마!" 마녀가 말했어요. 

 

만약에 마녀가 미스터 핸디나 미스 내니가 있었다면

오븐을 직접 준비할 필요가 없었겠지만 ,

이렇게 된 이상 아이들에게는 좋은 일이겠죠?

 

마녀가 오븐을 확인하려고 고개를 숙이는 순간,

그레텔은 몸을 날려 마녀를 안으로 밀어 넣고,

오븐 덥개를 잠줘서 잿더미가 되도록 마녀를 태워버렸어요.

 

이때 부모가 온 까닭에 남매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어요.

그 후에는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물론, 마녀는 이미 죽은 뒤였죠. ]

 

사이사이 미스터 핸디나 미스 내니를 홍보하는게 인상적인

랜덤인카운터이다. 

 

원작 이야기를 생략한 부분도 많다는 점이

좀 눈에 띄일 뿐. 

 

그냥 이야기만 들으면 보상을 주는 랜덤인카운터인지라

초반에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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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이어집니다.

 

플라비아 스태보, 그녀는 자신이 죽었을 경우를 대비해

애팔래치아에서 나름 유능하고, 믿을 수 있는 인물들에게 

메모가 담긴 우편을 보내 자신이 끝내지 못한 과업들을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바로 '애팔래치아의 보물'을 둘러싼 진실을 말이죠.

 

 

메모를 모두 수집하고 보드에 붙이면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이전에도 진행도만큼 메모들을 읽어볼 수 있어요. 

 

스태보가 처음 애팔래치아의 보물에 대한 의문을 품게된 계기는 스콧 다아시

보완관에게 보낸 메모들을 읽어보면 알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콧 다아시는 그저 평범한 시골 보완관이 아닙니다.

현실은 BADTFL에서 파견된 요원이였죠.

 

그와 관련된 컷컨텐츠와 관련 내용들은 다음에 시간이 남을 때 다룰 예정입니다.

 

 

 

 

 

 

그런 그에게 플라비아는 자신이 애팔래이차의 보물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알려줄려고 했습니다. 

 

 

플라비아가 애팔래치아의 보물에 대해 생각하게된

사건의 계기는 바로 상하이 샐리 사건의 시작이 되는 라스베이거스

울트라-럭스 총격전이였습니다.

(참고로 라스베이거스는 뉴베가스로 바뀌었고 울트라 럭스 카지노 역시도

폴아웃 뉴베가스의 한 단체의 본진이 되기도 하죠.)

 

 

 

 

 

 카지노에서 일어난 폭력배들과

경찰사이의 총격전이 있은 이후 경찰과 정부는 이 사건을 상하이 샐리

일명 중국의 첩자 단체를 진압한 사건처럼 보도했지만 

석연치 않은 점이 많이 보임으로써 플라비아 개인이 추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하이 샐리 사건을 요약하자면

 

울트라 럭스 카지노에서 총격전이 일어났다.

 

당시 카지노에 폭력배들과 경찰 사이에 일어난 총격전이 있었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폭력배 5명이 죽었다.

 

정부는 이 총격전에 관해 상하이 샐리라는 중국의 첩자단체를 제거하기

위한 싸움이라고 보도 했으나 석연치 않은 점이 많았다.

 

우선 상하이 샐리라고 불리는 여성과 그녀와 일행들은 

2천만 달러 상당의 현금이 든 가방 여러개를 가진채

럭키 38 카지노에서 처음 모습을 들어냈었다.

 

이후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일행들과 투항 하려 했으나 저격수에 의해 일행 한 명이 죽으며,

결국 총격전이 일어나게 된다. 

 

이후 그녀는 탈출해 이곳 저곳을 도망다니다 결국 배를 타고

도망가던 중 USS웨이드의 중화기 세례를 받아 사망하고 말았다.

 

이 일을 끝으로 정부는 이 사건을 중국의 악명 높은 첩자 단체인

상하이 샐리의 범죄 행각에 종언을 고했지만 

 

플라비아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들 폭력배들 중

2명은 탈영한 군인들로 추정되며, 수송대 소속의 군인들이였고

 

상하이 샐리라고 불리는 여성의 진짜 이름은 캐서린 몽고메리라는 여성으로

그녀는 미 육군 병장이였던 사람이다. 

 

이후 시간이 흘러 룻코스키라는 남자가 나타나

상하이 샐리, 일명 샐리 스미스라고 불리는 이 여성이 사실

캐서린 몽고메리라고 밝히며, 그녀가 중국 첩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고자했다.

 

하지만 이후 룻코스키라는 남성 역시도 실종되었고 

캐서린 몽고메리를 기억하는 인물들은 많았으나 

그런 그녀가 있었다는 기록 자체가 말살되어 소멸했다.

 

이런 상황을 통해서 플라비아는 몽고메리와 그 일행이

애팔래치아의 보물을 얻어 도피 도중 정보의 추격을 받고

중국 첩자 단체로 몰아 제거 당한게 아닌가하며 추측하게 됩니다. 

 

 

리아 데 실바에게 

 

 

리아 데 실바는 군인 출신에 여성이며,

나름 정의로운 성향이였나봅니다. 

 

 

 

 

 

 

 

 

 

 

 

 

 

 

또 다른 그녀의 추정으로 정부가 농장 토지에서 방사능이

유출된다는 빌미로 토지들을 사들이고 이들을 퇴거 시킨 사건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가이거 계수기를 가지고 가도 특별한 반응이 없을 만큼 안전한 땅이였음이 들어났고

 

정부가 뭔가를 감추기 위해 일대 토지들을 출입 금지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듯 합니다. 

 

 

애팔래치아의 상원의원이였던 샘 블랙웰 

 

 

 

 

 

 

 

 

 

 

 

 

 

 

 

 

화물 선적을 통해 콘크리트 8100입방 야드에 방공호를 몇개나

올릴 수 많은 콘크리트가 과적재되어 이동한 흔적을 발견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이 이동한 콘크리트에 대한 계약 내용 역시도

정부가 기밀처리함으로써 더 수상함을 느낀 모양입니다. 

 

 

이후 해럴드의 유명기자인 퀸 카터에게도 비슷한 내용의

정보를 보냈나보네요. 

 

 

 

 

 

 

 

 

 

 

 

 

 

 

 

 

 

누군가 무리하게 많은 화물들을 과적해서

벌금까지 물어가면서 옮겼으며, 이 문제 자체를 덮을려고 시도했다는 사실을 말이죠.

 

즉 정부가 토지를 사들이고 수 많은 콘크리트와 화물들을 

무리하면서까지 옮김으로써 뭔가를 지을려고 했다는 사실을 밝혀냅니다.

 

 

크립티드 헌터이자, 음모론자에 가까웠던 밴 로우

 

 

 

 

 

 

 

 

 

 

 

안토니오라는 건축가가 정부 계약을 따낸 뒤

엄청나게 많은 현금을 가지고 왔으나 그 돈의 출처가 상당히 의심스러웠던 모양입니다. 

 

 

과적재 관련 사실을 알고 있었던 공무원 출신인 틸링스가

존 도 라는 트럭 운전사에 의해 마치 사고처럼 죽은 것이죠.

 

그 후 존 도라는 운전사 역시도 실종 처리됩니다. 

 

또한 셰이 부인이라는 여성이 어떤 폭탄 선언을 할려고 했으나

또 누군가에 의해 입막음을 당하며 살해당합니다. 

 

 

그 특정 사실을 알고 있던 사람들이 의문사로 

하나 둘씩 없어지기 시작하자 정부가 확실히 '무엇인가'를 필사적으로

감추고 있음을 느낀 플라비아는 이와 관련된 걸로 추정되는 

의문사들을 조사한 모양입니다. 

 

 

 

 

 

하퍼스 페리 조차장에 화물에 대해 알고 있던 

작업 감독이 의문에 강도들에게 살해당함. 

 

위에서 언급된 안토니오 차일즈입니다. 

 

 

 

 

 

 

 

좀 별개의 사건이지만 

반-자동화 운동을 주장하던 공동체,지역 노조의 옹호자였던 알리시아

셰이가 욕조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사건.

 

 

일명 자살 당한 사건이라는 거죠.

 

아마 이건 애팔래치아의 보물과 좀 거리가 먼 사건이긴 한데...

플라비아 같은 일반인 입장에선 관련 사건으로 생각된 모양입니다.

 

아마 실제로는 광산업 관련 재벌 가문들과 

아토믹 서비스측의 사보타주로 생각되어지네요. 

 

 

 

 

 

위에서도 언급된 틸링스 사건. 

 

이렇듯 그녀는 자신이 추적한 자료.

 

 정부가 애팔래치아 보물과 관련된 

돈을 훔쳐 도박하러 온 탈영군인들을 무리하게 소탕한 사건.

 

정부가 농부들에게 토지를 사들이고

방사능 누출 사고를 빌미로 퇴거 시키고 토지를 출입 통제 시킨 사건.

 

방공호를 몇개나 지을 수 있는 콘크리트를 무리하게 이동시킨 점과

수 많은 화물들을 과적재로 인해 벌금을 수 없이 내가면서도 그 사실을 기밀 처리로

덮을려고 했던 사건.

 

그와 관련된 인물들이 의문사로 죽게된 일들을 통해서 

 

정부가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와 관련된 인물들을 어떤 구실로든

사실을 알고만 있다면 모두 처리한 것에 대해 의문을 품게됩니다.

 

결국 이 농장 지역 근처에 직접 찾아가 

진실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볼트 79의 존재를 말이죠. 

 

하지만 그녀는 일개 소시민에 불가했고

너무나 많은 사실을 안 이후... 

 

볼트 79의 입구에서 살해당한 이후에 

이렇게 가매장 당하게 됩니다. 

 

 

볼트 거주자들이 볼트 79의 입구로 들어가기 전에 

보게 될 이 해골이 바로 

 

 

플라비아 스태보였던거죠. 

 

 

 

 

근처 터미널을 통해서 

 

 

그녀가 모든 사실을 알고 볼트 79로 들어가려 했으나

시크릿 서비스의 요원들에 의해 살해 당했음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실을 알아버린 결과는 이렇게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밌는 스토리였습니다.

 

로어를 취재하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그저 정착민이나 레이더들을 통해서 볼트 79로 들어가는 방법을 얻었던것과

달리 이런 스토리가 있는 줄은 저도 잘 몰랐거든요.

 

플라비아 스태보, 그녀와 관련된 로어는 여기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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